청춘무정 - 남인수 월견초 사 /예문호 곡
때렸오 꼬집었오 내가슴을 뜯었다오 그날밤 그사랑은 타고남은 재가 되어 찬바람에 날아가고 몸부림만 남았구나 아~아~저달도 서러워서 서산에 걸려있네.
울었오 땅을쳤오 목이매어 울었다오 눈물은 강이되고 내 한숨은 구름되어 그 사람을 찾아가는 길목마다 덮었구나 아~아~뒷골목 휘파람만 구슬피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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