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애호박 볶음

가지, 애호박 볶음　

 

요리 재료

 

가지 1/2개. 애호박 1/2개. 건 표고버섯 1줌.

양파 1/2개. 고기 1/2줌.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추 조금.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참기름. 깨소금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구고..

애호박~ 버섯~ 가지~.. 고기~ 까지 골라먹는 재미에

밥한그릇 뚝딱!!.. 밥도둑의 새로운 강자 입니다..ㅋㅋ

 

 

 

 

 

 

 

 

볶음 이라하면.. 느끼하다 생각 드시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담백하지요~.. 왜냐고요??..

가지와 애호박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구워서 나중에 살짝만 다른재료와 볶거든요~..^.*

 

 

 

 

 

 

 

 

 

 

 

오늘은.. 건 표고버섯을 이용하였지만..

집에 목이버섯이 있으시면..

목이버섯을 불렸다가 사용하셔도

꼬들꼬들 식감이 너무 좋아요~,

 

건 표고버섯 1줌은 미지근한 물에서 불려주세요!.

이때.. 설탕을 조금 넣어주시면~.

영양손실없이 단시간에~ 건 표고버섯을 불리실수 있어요!

 

 

 

 

 

 

 

 

애호박은 깨끗이 씻은후.. 1/2개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가지도 깨끗이 씻은후.. 1/2개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썰어좋은 가지와 애호박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을 달군후..

초벌구이 해줍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냥 기름을 둘러 볶을때보다~.

그맛이 살짝 담백하다는거..

그리고 더 솔직하게 말하면..

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이리 하셨기에..

어때너머로 본 기억으로.. 이리 만듭니다..

 

 

 

 

 

 

 

 

중불에서 구우셔야 태우지 않고~. 노릇노릇 잘 구워진답니다~...

 

 

 

 

 

 

 

 

구워놓은 가지와 애호박 입니다..

이상태에서.. 살짝 소금을 뿌리고~

살살조물조물 해서 먹어도`.. 담백하니.. 괜찮습니다..

저희아들은 그리 해주면.. 참 잘 먹습니다..

 

 

 

 

 

 

 

 

양파 1/2개(작은거 1개)는 곱게 채썰어 주세요!..

 

 

 

 

 

 

 

 

불려놓은 건 표고버섯은 물기를 꽉~ 짜주시면 됩니다..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2개를 송송 썰어주시고요~

매운맛을 원지 않으시면.. 생략하셔도 되고..

풋고추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평상시엔..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엊그제 제사에 사용하고 남아 냉동실에 보관하던

산적이 있어서.. 조금 썰어 넣어보았어요..

꼭 레시피 재료를 맞추시기 보다~..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만드세요~..

 

 

 

 

 

 

 

 

 잘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채썰어 놓은 양파를 넣어 볶아 주세요..

이때.. 다진마늘 1작은술도 넣어주세요~.

 

 

 

 

 

 

 

 

양파가 익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고기와 고추 그리고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볶으시면서.. 후추를 살짝 뿌려주시고..

국간장 1작은술을 넣어 주세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시는게~ 맛이 깔끔합니다..^0^

 

 

 

 

 

 

 

 

 간이 맞춰지면.. 미리 구워둔 애호박과 가지를 넣고 살짝만 더 볶아주세요.

 

 

 

 

 

 

 

 

참기름과 깨를 넣고~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참 별거 아닌 조리법이죠??.. 그렇지만!.. 맛은요??..

직접 드셔드셔 보시면 압니다..~!...ㅎㅎ..

 

 

 

 

 

 

 

 

 

 

 

 

 

골라먹는 재미!. 매콤하고 담백한~

가지.애호박 볶음으로 오늘 밥상!!.. 어떠신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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