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웃음 깔깔

재미있는 말 실수!

해피y 2017. 9. 11. 22:37

 

      

재미있는 말 실수!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 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난 여친이랑 김밥 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달라고 했다 - -;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디있니~

" 집 나갈뻔 했다```ㅜㅜ (본명 박정훈)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주인, 나한테하는말

" 뼈만 드시게요? "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에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 많이파세요~ " 뭘팔어;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한참 헤매더니

친구 :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 으로 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 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 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 타이트 아니에요?

★고등학교 매점에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친구놈이

친구 :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 드링크면 포도 드링크지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 아저씨 넷마블이요~~~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 야야야~~ 그 노래 없다 좀 찾아봐 "

" 머? "

"그거 인순이노래~
오리의 꿈 "

★아빠 담배 심부름 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 주세요 "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 세븐을 주셨지 머

★나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젠데 ㅋㅋ

★지난겨울 집에 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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