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하나로 밥상 장악 버섯돌솔밥

 

버섯 데친 물로 밥을 지어 뚜껑을 열면 버섯향이 가득 퍼져요.

탱글탱글한 버섯 식감과 냄새만큼 구수한 밥맛에 여러 반찬 필요 없네요.  

밥은 덜어서 고소한 양념장에 비벼 먹고,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두었다가 마지막은 숭늉으로 마무리!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애느타리버섯(1줌=100g), 표고버섯(3개), 불린 쌀(2컵)

*Tip

쌀(1 2/3컵)을 2~3번 씻은 뒤 20분간 물에 담가 준비하세요.

버섯 밑간

소금(약간), 참기름(0.3)

양념장

간장(2)+고춧가루(1)+다진 파(0.5)+다진 마늘(0.3)+참기름(1)+통깨(0.3)

1. 애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떼고, 표고버섯은 채 썰고,

2. 끓는 물(1 1/2컵)에 버섯을 넣고 20초간 데치고,

3. 버섯을 건져 체에 밭친 뒤 국자로 눌러 물기를 빼고, 버섯 데친 물은 따로 두고,

4. 버섯은 버섯 밑간에 버무리고,

[소금(약간), 참기름(0.3)]

5. 냄비에 불린 쌀, 버섯, 버섯물(1 1/2컵)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서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18분간 끓인 뒤 불을 꺼 2분간 뜸을 들이고,

6. 양념장을 곁들여 마무리. 

[간장(2)+고춧가루(1)+다진 파(0.5)+다진 마늘(0.3)+참기름(1)+통깨(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