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먹고 남은 밥이 있다면 촉촉한 볶음밥으로 만들어보세요. 새콤달콤 고소한 양념에
시금치와 토마토를 넣어 식감을 더하고 영양까지 듬뿍! 버터와 마늘의 은은한 풍미가
마지막 한입까지 가득해요.
재료(1인분)
필수 재료
양파(1/4개), 마늘(4쪽), 방울토마토(4개)
선택 재료
시금치(1/3줌)
*Tip.
시금치 대신 데친 브로콜리나 파프리카를 넣어도 좋아요.
양념
버터(2), 소금(0.1), 후춧가루(0.1)
양념장
파르메산 치즈가루(1)+우유(2)+시판 토마토소스(1/2컵)
1. 양파는 다지고, 마늘은 납작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고,
2. 시금치는 밑동을 제거해 3등분하고,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버터(2)를 두르고 양파, 마늘, 소금(0.1), 후춧가루(0.1)를 넣어 볶고,
4. 노릇해지면 센 불로 올려 밥과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볶고,
[버터(2), 소금(0.1), 후춧가루(0.1)]
5. 중간 불로 낮춰 방울토마토와 시금치를 넣은 뒤 시금치의 숨이 죽으면 불을 꺼 마무리.
*Tip.
취향에 따라 슈레드 모차렐라치즈를 뿌려도 좋아요.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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