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4. 5(목)

해피y 2018. 4. 6. 22:18


 
'Netizen Photo News' 2018. 4. 5(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사랑의 꽃    
    시인/海島  이우창 
    겨울을 이기는 인내로
    봄의 희락을 맛보고
    꽃들의 춤으로 여름의 기운을 받는다
    여러 모양의 꽃잎으로 자기 이름을 삼으며 
    구름까지 알리는 열성을 보인다
    어깨동무 흔드는 아우성에  
    자기 희열의 느낌을 받아
    계절의 힘을 보여준다
    조금만 더우면
    온통 다 벗어 가지만을 남기는
    옛것을 잊는 망각으로
    홀로 되어 버린다
    하나 남은 꽃 속에 
    아직도 메마르지 않은 눈물로
    하늘에 감사 하고 있다
    이렇게 살아 있음에
    겨울 이름을 부른다고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사랑 자리-정충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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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과 시로 남겨 ‘시툰’(詩+webtoon)이란 장르를 개척했다. SNS에 하루 하나씩 올린 작품이 벌써 1300여 개나 모였다. 정충진 작가의 ‘그런 그런 생각카페’전, 오는 28일까지 ‘카페 7그램’(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010-3112-9512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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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쾌청한 하늘과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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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비가 갠 후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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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내린 설악산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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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뉴시스】한윤식 기자 = 청명을 하루 앞둔 4일 강원 설악산에 밤새 내린 눈으로 춘 사월의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내린 적설량은 중청 2cm, 소청 1~1.5cm 등이다. 2018.04.04.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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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한 마산합포구 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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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로에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2018.04.04. (사진=창원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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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달력' 들고 대책 촉구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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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미세먼지 나부터 시민행동선언 및 국회와 정부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미세먼지 달력' 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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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앞두고 잣나무 묘목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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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뉴시스】이정선 기자 =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기 용인 남사면 봉명리의 한 야산에서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잣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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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에 패딩점퍼 선물
◇ LG전자가 에티오피아의 6ㆍ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패딩점퍼 등을 선물했다.

△ 사진: 지난 3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LG전자 이충학(맨 왼쪽) 부사장과 배상호(맨 오른쪽) 노조위원장이 패딩점퍼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4일 LG전자에 따르면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과 배상호 노조위원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참전용사 186명에게 패딩점퍼 등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아디스아바바는 해발 2,000m가 넘는 고지대라 일교차가 크지만 대부분 주택에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패딩점퍼가 요긴하게 사용된다.

아프리카 북동부의 에티오피아는 6ㆍ25전쟁 당시 약 6,000명을 파병했고 121명이 전사했다.LG전자는 5일(현지시간) 에피오피아와 인접한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키쿠유 병원에도 성금 4만달러를 전달한다.성금은 내전과 테러로 부상을 당한 환자들의 의수족 지원에 사용된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12년간 케냐에서 875명에게 의수족을 지원했다.LG전자 이충학 부사장은 “아프리카에서도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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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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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부모님과 함께하는 병역판정검사 체험행사에서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혈액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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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경북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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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미스경북 후보들이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포즈를 취했다.2018 미스경북선발대회가 7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4월 7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

○··· 대회는 지성과 교양,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경북 대표미인을 뽑는 행사로, 예심을 거쳐 출전한 20여명의 후보들이 미의 향연을 펼칩니다. 심사는 엄정하고 투명하게 실시되며, 미스경북 진ㆍ선ㆍ미 수상자들은 7월 4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8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또한 국내 대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로 펼쳐집니다. 잃어버린 30년’을 시작으로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등의 히트곡을 낸 설운도,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홍진영, ‘시계바늘’, ‘나쁜 남자’를 부른 신유, 떠오르는 신성 보나 등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할 것입니다.대회 실황은 MBC NET을 통해 녹화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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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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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민주당,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경선서 노무현·문재인 이름 못쓸 듯
◇ 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하는 여론조사에서 예비후보 경력 소개시 대통령 이름을 직접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선관위원들은 대통령 이름을 직접 이용하는 대신 17대(노무현), 19대(문재인) 대통령이란 표현을 이용하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당내 후보를 결정하는 여론조사시 노무현·문재인 대통령 이름을 직접 안 쓰도록 하는 쪽으로 얘기가 됐다"면서도 "대통령 이름이 포함 되면 여론조사시 지지율이 (아닐 때보다) 10% 이상 상승한다 . 형평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전했다. 단 "최종 결정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하게 된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이밖에 선관위는 지난 총선과 같이 여론조사시 예비후보 대표경력 2개를 25자 이내에서 불러주기로 했다. 단 대표경력에 대선 캠프 직함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11~24일 경선을 진행하기로 공감대를 이뤘다. 경선은 11일 충남을 시작으로 24일 서울·경기를 끝으로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미애 대표는 "선관위 논의 내용과 관련 결정된 바가 없다"며 "지난 월요일 고위전략회의에서 2014년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을 준용한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다고 밝혔다"고 김현 대변인은 전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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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돌봄교실 찾은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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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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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남북정상회담 실무회담…핫라인 구축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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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관계자는 “양측이 핫라인 구축의 기술적 방식만 합의하면 전화선 설치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은 청와대 문 대통령 집무실과 평양 노동당청사 김 위원장 집무실에 각각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남북은 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ㆍ경호ㆍ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연다. 이 회담은 당초 4일 예정돼 있었으나 회담을 하루 앞둔 3일 밤 북측 요청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북측의 회담 연기 제안과 관련, 백 대변인은 “특별히 북측이 연기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통신 관련 실무회담도 제안한 것을 봐선 정상회담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북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북측이) 회담에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한 배경이 있다기 보다는 단순히 준비가 덜된 데 따라 회담 연기를 제안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남북은 2~3차례 실무회담을 열어 김 위원장 군사분계선(MDL) 통과 방식, 부인 리설주 동행 여부, TV 생중계 등의 의전ㆍ경호ㆍ보도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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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받는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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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공공운수노조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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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등록 취소하는 정당법 개정안 재논의키로...군소 정당 반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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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저하게 저조한 성적을 거둔 정당의 등록을 취소하는 정당법 개정안 처리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 사진: 김재경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4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간사들과 개헌 문제를 논의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바른미래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김 위원장, 황영철 자유한국당 간사 오대근 기자

○···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위 정치개혁소위원회(정개소위)는 4일 정당법 개정안을 의결하지 않고 재논의하기로 했다.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당 등록 취소에 대한 위헌 결정문의 취지에 반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더 검토한 후에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 도중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재논의의 필요성을 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등록 조항을 아예 폐지하지 않으면 다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겠다는 군소정당들의 반발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우리미래 등으로 구성된 '정치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제정당 연석회의'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내 의석 유무와 총선 득표율만을 기준으로 정당 등록을 취소하는 것은 헌법상 정당 설립의 자유를 침해하고, 시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정개소위는 지난달 15일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 선거에 두 번 참여해 두 번 모두 의석을 얻지 못하거나 100분의 1을 넘는 유효 득표를 하지 못한 경우 정당 등록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에 합의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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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이 ‘혜경궁 김씨’?… 뜬금없는 트위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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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두고 SNS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아내 김혜경씨가 남편의 열혈 지지자로 위장해 트위터 계정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다. 이 계정에 당내 경쟁 상대인 전해철 예비 후보 ‘비방글’이 수차례 게시돼 더 논란이 됐다. △ 사진: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새로운 경기 이제, 이재명'을 슬로건으로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뒤 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뉴시스

○··· 이 후보는 3일 밤 한동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동시에 혜경궁 김씨란 별명을 가진 계정 ‘@08__hkkim’이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에 등장했다. 이 계정에 2일 게재된 “자한당과 손잡은 전해철은 어떻고요? 전해철 때문에 경기 선거판이 아주 똥물이 됐는데”란 글이 문제가 됐다. 지나친 비난에 분노한 일부 네티즌이 그의 과거 게시물을 추적했고, 여러 정치인을 강도 높게 비판한 글을 여러 개 찾아냈다. 네티즌은 계정 아이디가 김씨 영어 이니셜과 같은 점, 이 후보 측근이 아니면 알 수 힘든 내용이 게재된 점, 김씨 사진을 종종 트윗한 점을 들어 “이 후보 아내 또는 캠프 관계자가 확실하다”는 추론을 했다.

이에 항의하는 댓글이 빗발치자 이 트위터 이용자는 이틀 뒤 “오랜만에 몇 마디 했더니 나를 사모님으로 몰아 이재명 죽이기를 한다”고 말한 뒤 계정을 삭제했다. 이 후보 측은 매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김남준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김씨는 SNS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면서 “김씨와 전혀 관련 없는 계정”이라고 4일 부산일보에 해명했다. 그러면서 “캠프 관계자라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걸 보며 선거철이 왔음을 체감하고 있다. 해프닝으로 취급하고 있고 더 알아볼 계획도 없다”고 일축했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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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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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선언에 앞서 한 지지자가 본인 성대모사를 하자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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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는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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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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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ㆍ이상돈ㆍ장정숙 “우리 볼모로 잡고 있어…서울시장 자격 없다”
◇ 서울시장 출마선언한 안철수 맹비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발해 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배를 타고 있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은 3일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 사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상돈(왼쪽부터) 박주현 장정숙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당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들은 이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 위원장을 향해 “총선 민의를 왜곡하는 보수 합당을 추진하고 이를 원치 않는 비례대표 3인을 아직까지 볼모로 잡고 있다”며 “1,000만 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이들은 그러면서 “이는 국회의원을 국민의 대표가 아닌 ‘당의 자산’으로 인식하는 안 전 대표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안 위원장은 이들의 요구에 대해 “정치적 신념이 만약 다르다면 탈당하시는 게 도리다”라고 일축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라든지 훌륭한 정치인들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 탈당한 사례가 있다”며 “그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안 위원장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뜻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함에 따라,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민주평화당 당직을 맡은 이들의 신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 2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에 반대해 평화당 의원들과 함께 했으나, 이후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출당이 아닌 탈당을 요구하면서 발이 묶여 있다. 비례대표는 탈당할 경우 의원직이 자동 상실된다.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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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의 귀환’ 논란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없다”
◇ ‘올드보이의 귀환’ 논란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없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문수 전 의원에게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며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한국당은 김문수 전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로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오대근 기자

○···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공언했다. 6ㆍ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당은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군 영입에 줄줄이 실패했다. 결국 전직 의원이나 단체장 출신을 후보로 내세워 ‘회전문 공천’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당은 서울시장 후보로 경기지사 출신의 김문수 전 의원을, 경남지사 후보로는 경남지사 출신의 김태호 전 의원을, 충남지사 후보로는 경기지사 출신의 이인제 전 의원을 사실상 확정했다. ‘올드보이의 귀환’이란 비판이 이는 이유다. 여기다 김문수ㆍ이인제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도 반대했던 인물들이다.

홍 사무총장은 4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 전화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중도 하차나 단일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인 김문수 전 의원은 경기 부천 소사에서 내리 3선을 한 데 이어 경기지사도 재선을 했다. 경기를 기반으로 정치활동을 했던 김 전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돌연 대구에서 출마를 결행하자 당 안팎에선 거센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랬던 김 전 의원이 이번에는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자 ‘한국당이 서울시장 선거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진행자가 ‘당선 가능성이 많지 않은 후보를 내 실질적인 단일화를 이루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김지은 기자 lun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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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올드보이” 종편 패널에 “국가자격증 필요”
◇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라디오 인터뷰 김문수·김태호·이인제 올드보이 공천 비판에 “노인은 소중한 분들” 노인폄하로 반발 “수준 얕은 패널들이 오염”


◇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패널들을 향해 “수준이 얕은 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마치 그게 진실인 것처럼 된다. 국가자격증을 줘야 한다”고 4일 주장했다. 최근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올드보이의 귀환이다”고 평가하는 패널들에 대해 불편함을 비춘 것이다. △ 사진: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강창광 기자

○··· chang@hani.co.kr 홍 사무총장은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노인을 단순히 나이 먹었다고 해서 어떤 폐기처분 한다든지 이렇게 버리는 식의 막말을 하면 저는 안 된다고 본다. 일부 패널들이 좀 질이 떨어지는 패널들이 와서 그냥 마구잡이로 얘기할 때 제가 듣기가 너무 거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는 최근 자유한국당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경남지사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이인제 상임고문이 충남지사 후보로 공천되자 언론과 종편에서 후보들을 “올드보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반발하는 것이다. 홍 사무총장은 “노인은 참으로 우리에게 소중한 분들이다. 나에게는 부모고 국가적으로는 살아 있는 역사의 증인이 노인이다.

그 노인이라는 부분을 나이 먹었다 해서 이렇게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다”며 ‘올드보이론’에 대해 노인 폄하라고 맞서고 있다. 이에 그는 “이번에 저희들은 공천 심사에서 노인 어르신들 우대하는 역공천 심사를 한다. 이렇게 해서 노인도 지방자치선거에 또 지방 지도자로서 이제는 이끌 수 있는 수준에 와 있다”고 역설했다.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공천을 검토하는 후보들이 단순히 나이가 많은 게 아니라, 앞서 광역단체장을 지내고, 대권을 꿈꾸다 실패한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노인폄하라고 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홍 사무총장은 화살을 종편 패널들로 돌렸다. 그는 “어느 정도 (자질을)갖춘 분이 국정에 대한 어떤 문제를 논단을 해야지 전문성도 없는 분들이 지금 패널 오염을 시키는 것이다”며 “여야를 통해서 패널로 나오시는 분들은 이것도 국가적인 자격을 줘야 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대해 “계륵 리스트’라고 한 전여옥 전 의원에 대해서도 그는 “자격증이 필요하다. 부족한 부분은 그분도 채워야 한다”며 비꼬았다.“홍준표 당 대표가 참신한 인물을 내겠다고 애초에 발언한 게 있다. 참신한 인물을 못 구한 거 아니냐. 깜짝 놀랄 인물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엔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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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뇌물수수 혐의’ 홍문종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
◇ 구속영장 청구했지만 국회 동의 필요…임시국회 파행으로 일정 불투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문종(62) 자유한국당 의원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법무부가 국회에 체포동의요구서를 제출했다. 4일 국회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홍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안을 국회에 접수했다.전날 서울중앙지법이 홍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송부했고, 대검찰청을 거쳐 이를 받은 법무부가 국무총리 결재와 대통령 재가를 얻은 뒤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 사진: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지난달 9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자료사진

○··· 홍 의원은 현행범이 아닌 이상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특권을 갖는다.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상태라 홍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려면 국회의 체포동의가 필요하다.절차상 체포동의안은 국회 제출 이후 첫 본회의에 보고돼야 한다. 국회의장은 그때부터 24시간 경과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처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이때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그 이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법원은 홍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구속 여부를 최종적으로 가리게 된다. 동의안이 부결되면 청구된 구속영장은 기각된다.그러나 현재 여·야가 방송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 처리를 두고 충돌한 끝에 의사일정 합의에 실패해 국회가 파행하고 있어 홍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언제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기부받은 서화 구입비 약 19억원을 돈세탁해 빼돌리는 등 75억원대의 배임·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그는 8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재단 실제 운영자인 자신 대신 명의상 운영자가 학교 인가 관련 불법사안을 대신 처벌받게 한 혐의도 받는다.또 19대 국회에서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관할권에 있는 업체로부터 리스 차량비용을 대납받고,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1호 기업'으로 불린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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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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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분리수거 사태 서울시 대응방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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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강감창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당 의원들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분리수거 사태 관련 서울시 대응방안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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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권인숙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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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권인숙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 활동 상황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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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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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백지영 열창에 감동한 김정은 “어느 정도 가수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 당시 가수 백지영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예술단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서 남측 기자단과 만나 공연 뒷얘기를 전했다. 출처: 평양공연공동취재단

○··· 도 장관은 “김 위원장이 특별히 가수 백지영씨를 언급했다”며 “백씨가 워낙 열창하니까 노래가 신곡인지, 남측에서는 어느 정도 가수인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날 평양 대학생 애창곡 1위로 알려진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도 장관은 “김 위원장이 모르는 노래나 가수들이 나올 때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가수인지, 신곡인지를 물어봤다”며 “노래와 가수에 대해 관심이 상당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윤도현이 부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도 장관은 “이 노래가 나오니까 김 위원장 얼굴이 환해졌다. 북측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인 것 같다”며 “윤상 음악감독을 불러 ‘편곡을 어떻게 했나’ 물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 감독은 “김 위원장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록 버전을 재미있어 했다”고 말했다.


○··· 공연 제목 ‘봄이 온다’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도 장관은 “‘봄이 온다’라는 타이틀이 스크린에 나오니 김 위원장이 날 쳐다보며 ‘제목이 참 좋다’고 했다”면서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말하니 김 위원장도 ‘그렇죠. 상징적인 표현이죠’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도 장관은 또 남측에서 ‘가을이 왔다’ 공연을 하자고 김 위원장이 언급한 것에 대해 “김 위원장과 제 입에서 이심전심으로 ‘가을이 왔다’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덧붙였다.백상진 기자, 평양공연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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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냉면' 앞서 솔직해진 백지영 “공연만큼 중요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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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맛본 백지영. 사진=비디오머그 캡처

○··· 평양 첫 공연을 마친 우리 예술단이 2일 평양냉면 전문점 옥류관을 찾아 점심을 먹었다. 예술단은 대부분 평양냉면에 대해 호평을 내놨다.

2002년에 이어 16년 만에 다시 옥류관을 찾은 가수 최진희는 “음식 맛이 예전보다 양념이 좀 강하다”면서도 “그래도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치가 매우 시원하고 맛있다. 우리에 비해서 싱겁고 그래서 더 깔끔하다”고 했다.



◇ 옥류관 냉면은 꿩으로 육수를 낸 뒤 닭으로 다시 육수를 우려내기 때문에 남한에서 파는 평양냉면과는 맛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옥류관은 평양 대동강변 옥류교 옆에 있는 북한의 대표적인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본관 수용 인원만 2250석 규모에 달한다.

○··· 1961년 문을 연 뒤 북한 간부연회와 외국인 접대 장소 등으로 이용돼왔다. 북한을 방문한 남측 인사들의 필수코스로 여겨진다.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 곳에서 식사했고,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 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도 옥류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한편 남측 예술단은 1일 ‘봄이 온다’를 주제로 평양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예술단은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예술단과 합동 공연을 연 뒤 전세기를 통해 평양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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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직격탄 맞은 中단둥…산케이 "김정은 방중 후 활기"
◇ 단둥의 북한 식당 3월 28일 영업재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혜경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3월25~28일)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그간 대북제재의 직격탄을 맞아 침체됐던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丹東)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 사진: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중조우의교의 모습.

○··· 북한이 향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해제될 것으로 보고 단둥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중국 업자들 사이에서도 한반도 긴장 완화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산케이는 전했다. 산케이 취재진은 김정은 방중 직후 단둥을 직접 찾아 북한 및 중국 업자들을 인터뷰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단둥에는 최근 북한 무역상들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기업에 수주 재개를 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로 지난 1월 문을 닫은 단둥의 유명 대형 북한 식당인 류경식당도 김정은의 방중 직후인 지난 3월 28일 영업을 재개했다. 산케이는 안보리 대북 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류경식당이 모회사를 중국 기업으로 내세우고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 개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대교는 2014년 완공됐지만 아직 개통되지 않고 있는데, 최근에는 북한측에서 개통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베이징 댜오위타위 국빈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2

○··· 산케이는 김정은의 방중 전인 지난 3월 월량도를 방문 취재했을 때, '단둥 미래부동산운영 유하공사'를 운용하는 김동진 회장이 "(북미대화가 예정된) 5월 이후 월량도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지금이 투자 기회다", "향후 2년 안에 가격은 3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북미대화 이후 대북 제재가 해제되면서 단둥 경제가 활발해지고 월량도 부동산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그런데 김 회장은 북중 정상회담 직후인 3월 말 산케이 취재진에 중국 국내 투자자 뿐 아니라 미국, 한국 등의 투자자들도 월량도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둥의 한 조선족 사업자도 "북한 바이어들도 단둥으로 많이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측의 움직임도 활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과 거래를 하는 한 중국인 업자는 김정은의 방중 후 "북한 측에서 '외국으로부터 주문을 받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수주를 받고 제품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3개월 정도로, 북한이 향후 대북 제재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외국에서 주문을 받으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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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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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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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발트해 국가 정상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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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미중 관세폭탄 전면전 美, 中 미래산업 겨냥하자… 中, 트럼프 표밭 조준 맞불
◇ 美 “中 반도체 등 1300개 품목 25% 관세” 中 “美 대두ㆍ車 등 106개 품목 25% 관세” 양측, 시행 시기는 미뤄 협상 여지 남아

◇ 중국이 4일 미국산 대두와 자동차 등 106개 품목에 25%의 보복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 들었다.미국이 500억달러(약 54조원)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 1,300여개 품목에 25%의 고율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리스트를 공개한 지 한나절만이다. 양측 간 보복ㆍ맞보복 조치로 ‘무역전쟁’이 확전하면서 대공황 이래 지구촌이 최대 파국 위기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왼쪽 사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다만 양측 모두 이번 조치의 발효 시기를 내달 중순 이후로 미루면서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미국산 대두와 자동차 등 14개 분야 106개 품목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상무부가 공고를 통해 발표한 관세 부과 품목에는 대두와 옥수수, 미가공 면화, 신선ㆍ냉동 쇠고기, 담배 등 농산물이 대거 포함됐다. 또 농산물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자동차 등에도 25%의 관세가 부과된다. 상무부는 “2017년 기준으로 중국에 수입된 미국산 제품 중 500억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이번 조치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맞대응임을 강조했다.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3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응하는 보복 조치로 중국산 수입품 중 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할 500억달러 상당의 1,300개 품목을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항공우주ㆍ반도체ㆍ산업로봇ㆍ정보통신(IT) 기술ㆍ바이오신약 기술 등 중국의 10대 핵심산업 육성 프로젝트인 ‘중국제조 2025’ 관련 분야가 대거 포함됐다. 다만 미국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국산 신발과 의류는 관세 부과 품목에서 제외됐다.미국과 중국의 이번 조치는 보복과 맞보복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지난 2일 미국의 30억달러(약 3조2,000억원) 상당의 중국산 철강ㆍ알루미늄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수입품 128개 품목에 대해 동일한 규모의 보복관세 조치를 발표하자 미국은 이튿날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보복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중국은 그간 유보해왔던 대두와 자동차 등에 대한 보복관세로 맞대응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무역보복 행태에 대해 국내 정치적 위기 타개책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자신을 향해 조여오는 특검 수사, 오는 11월로 예정된 중간선거 등을 의식해 대선 당시의 트럼피즘(Trumpismㆍ트럼프에 열광하는 현상) 열기를 되살리려 한다는 것이다. 중국이 관세 부과 대상에 대두와 자동차를 포함시킨 것도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농민과 제조업 노동자들의 동요를 유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양측 간 통상 갈등이 고조되면서 실제 이들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1929년 대공황 이후 또 한번 지구촌 전체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내달 15일 공청회 등을 거치며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가 남아 있고, 중국도 맞보복 조치의 시행 시기를 “미국 정부의 상황에 따라 추후에 공표하겠다”고 밝히면서 양측이 물밑 협상에 나설 것이란 예상도 적지 않다.워싱턴=송용창 특파원/베이징=양정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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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건강 불확실성에 공화당 과반 의석 잃을 우려 심화
◇ 오는 5월30일 이후 의원직 유지 여부 미지수 의원직 내려놓을 경우 11월 중간선거 불가피 공화당 상원 지도부 51석 유지 놓고 골머리

◇ 이현미 기자 = 뇌종양을 앓고 있는 존 매케인(81·애리조나)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공화당 내에서 다수 의석을 보유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 상원에선 공화당이 51석을, 민주당이 49석을 차지하고 있다. △ 사진: 뇌종양 치료 부작용으로 재입원 하기 전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 1일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 공화당 내에선 뇌종양으로 인해 매케인 상원의원이 오는 5월30일 이후에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가 그 때까지 의원직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오는 11월에 중간선거를 치를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보다 많은 2석을 지켜내기 위해 현재 필사적으로 여러 방안들에 골몰하고 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1967년 베트남 군에 붙잡혀 5년반동안 전쟁포로가 됐다가 1973년 파리평화조약이 체결된 후에야 귀국한 전력을 가진 '전쟁영웅'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해군에서 제독을 지내 미 해군 사상 최초의 사성장군 부자 기록을 세웠으며, 매케인 상원의원 본인도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항공모함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1981년에 해군에서 퇴역한 후 이듬해 1982년 애리조나 제1선거구의 미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두번의 임기를 지냈다. 1986년에는 애리조나주의 미 상원의원이 되었으며 1992년, 1998년과 2004년의 선거에서 승리했다. 2008년 공화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다고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에 패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정치적으로는 보수주의적 성향의 소유자이지만, 공화당의 주류와는 다른 견해를 가져 '이단아' '별종'으로 불리기도 한다. 1994년 민주당 소속의 존 케리 상원의원과 손잡고 미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정상화를 골자로 한 결의안을 의회서 통과시켜 이듬해 양국 간 외교관계 회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재는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이다. alwa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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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전 인도주의 지원 촉구한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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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AP/뉴시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는 유엔 지부에서 예멘 내전의 인도적 위기 지원을 위한 성금 행사에 참석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제네바=AP/뉴시스】 3일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스웨덴의 이사벨라 뢰빈 부총리가 예멘 구제 국제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800만 명이 기아 위기에 놓여있는 예멘의 구호에 올해 30억 달러가 필요한 가운데 사우디와 UAE 등 예멘 반군 공습국들이 9억 달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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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암살 5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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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루터 킹 암살 50주기인 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내셔널 몰 부근 웨스트 포토맥파크에 있는 마틴 루터킹 주니어 기념관 주변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1968년 4월 4일 환경미화원들의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테네시주 멤피스를 찾은 마틴 루터 킹은 숙소인 로레인 모텔 306호 발코니에서 제임스 얼 레이의 총격을 받고 39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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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후 터키 방문한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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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라=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3일(현지시간) 터키를 방문해 앙카라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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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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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자기술로 만든 항공모함 이달 첫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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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자체 제작 항공모함이자 두번째 항공모함인 001A가 2017년 4월26일 오전 랴오닝성 다롄에서 진수식을 마치고 바다로 나왔다. 1년이 지난 2018년 4월말 이 항모는 첫 항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다롄/신화 연합뉴스

○··· 중국이 독자 기술로 만든 첫 항공모함 001A가 이달 말 보하이만에서 첫 항해에 나선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3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항해 날짜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창군 69돌인 4월23일을 전후로 조류와 간만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001A는 보하이만을 한 바퀴 돌면서 전력과 손상 관리(데미지 컨트롤), 레이더, 통신시스템 등 기본 기능을 시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26일 진수된 001A는 우크라이나에서 사들여 개조한 중국의 첫 항모 랴오닝과 달리 중국이 자체 기술로 만든 것이다. 일각에서는 001A가 예정보다 1년가량 이른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실전 투입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중국 해군에 훈련된 선원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된다.베이징/김외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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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와 중국 국방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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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방부 홍보실이 제공한 사진으로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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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언제 오나" 프랑스 철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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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파리 북(北)역에서 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철도노조 파업으로 기차편이 끊긴 플랫폼에서 걸어가고 있다. 프랑스 철도공사(SNCF) 노조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철도업계 개혁에 반발해 2일 오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은 오는 6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평일 5일 중 이틀 간 진행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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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전 대통령 체포 및 수감을 요구하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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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에 패배해 12년 1개월 징역형이 확정된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불구속 재판 심리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서 룰라 전 대통령 체포 및 수감을 요구하는 시위 중인 시위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국가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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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시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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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3일(현지시간)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오는 6일 불태우기 위해 모아 놓은 타이어 앞에 서 있다. 시위자들은 1948년 이스라엘이 건립하면서 자신들의 땅에서 쫒겨났던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귀향을 요구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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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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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푸지데본 전 수반이 수감된 독일 노이뮌스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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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에서 독일로 향하다 독일 경찰에 체포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前)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스페인으로 송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은 3일(현지시간) 푸지데본 전 수반이 수감된 독일 노이뮌스터 교도소 앞에 석방을 요구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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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지데몬이 갇혀있는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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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루냐 독립운동 주도자인 카를레스 푸지데몬이 갇혀있는 독일 북부 도시 형무소 앞에서 3일 한 여성이 카탈루냐 기를 치켜들고 서 있다. 북부 술레스비히주 검찰은 푸지데몬 전 수석장관의 스페인 송환 의견과 함께 법원에 정식 구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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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기독교인 일가족 4명 IS에 피살
◇ 파키스탄 자원봉사자들이 2일 쿠에타에 있는 한 병원에서 총기 테러로 숨진 희생자 지신을 옮기고 있다.

○··· 이수지 기자 = 파키스탄에서 2일 오토바이 총기 테러 사건으로 소수 종교인 기독교 신자 가족 4명을 포함해 9명이 숨졌다. 현지 경찰은 3일 성명에서 중서부도시 쿠에타에서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2차례 발생해 기독교도 가족 4명, 이슬람교도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들은 별도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체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사에 밝힌 성명에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햇다. 이슬람교도들을 상대로 한 사건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카마르 바이와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은 앞서 이날 성명에서 파키스탄군 현지 유명 수피교도 가수 살해범을 비롯해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용의자 10명이 군사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쿠에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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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중국산 훈련용 F-7 전투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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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기자 = 미얀마 공군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미얀마 국방부 사령부는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날 오전 군사훈련용 중국산 F-7 공군전투기가 남부 도시 타웅우에 추락해 조종사가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 사고 전투기는 오전 11시께 공군기지에서 서쪽으로 4.82㎞ 떨어진 마을인 큔콘에서 군사훈련 도중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 낙하산으로 탈출했으나 심각한 부상을 입고 숨을 거뒀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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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미성년 딸의 유부남 혼사 반대한 일가족 무참히 살해돼
◇ 【뉴델리=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 중부 지방에서 이미 결혼한 남자에게 미성년 딸을 시집 보내라는 제안을 가장이 반대했던 가족의 5명 전 식구가 잔인하게 살인된 채 뒤늦게 발견됐다.

◇ 인도 뭄바이에서 2일 인도 카스트제도의 최하위 계층인 달리트(불가촉천민)들이 달리트 보호법이 악용되고 있다는 대법원 판결에 항의하는 행진을 벌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사진은 본 뉴스와 직법 관계가 없습니다.

○··· 경찰은 3일 이들 가족의 부패한 시신이 자르칸드주 주도 란치에서 185㎞ 떨어진 한 마을의 숲 속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사건은 이미 3월14일 발생했는데 부패한 시신이 지난주 인근 숲에서 발견된 뒤에야 사건 자체가 알려지게 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망자는 남편과 아내, 그들의 딸과 아들 2명 등 전 가족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람 싱 시르카 가족은 강철 막대와 가장자리가 예리한 무기들로 난도질 당했다.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착수한 경찰은 "한 아홉 명의 용의자들이 거명됐으며 지금까지 이 중 한 명이 체포됐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용의자 중 한 명이 시르카의 미성년 딸과 결혼하고자 했으나 시르카와 그 아내가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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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고난의 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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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오악사카주 마티아스 로메로에서 3일(현지시간)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이민 정책과 캐러반 해산시도에 나선 멕시코 정부에 대해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반'으로 불리는 불법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넘어오는 것을 막아야한다며 멕시코 국경장벽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을 연계하며 압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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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위기 놓인 이스라엘 내 아프리카 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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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아비브=AP/뉴시스】아프리카 이주민들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노예를 상징하는 체인을 감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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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본사 건물에서 총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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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의 샌 브루노 본사 건물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성 용의자가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 및 법집행관들이 사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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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튜브 본사서 총격…여성 용의자 사망
◇ 지역방송 "범인이 남자친구 쐈다", 트럼프 '생각과 기도' 트윗 실리콘밸리 한 복판 총격사건 충격…총기 규제 찬성 여론 고조될 듯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브루노 본사 건물에서 3일 오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범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최소한 4명의 유튜브 직원이 부상했다.샌 브루노 경찰은 "유튜브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용의자로 보이는 여성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였다"면서 "4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 사진: 미 캘리포니아 샌브루노에 있는 유튜브 본사 사무실에서 3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AP=연합뉴스

○···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측은 "3명의 총격 사건 부상자가 들어왔다"면서 이들 중 32세 여성은 중상, 27세 여성은 경상이지만, 36세의 남성은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인근 스탠퍼드 대학 병원 측도 "4∼5명의 총격 사건 관련 환자가 후송됐다"고 말했으나 환자의 상태는 언급하지 않았다.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역 방송사인 KRON4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여성이 남자친구를 향해 총을 쐈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한 직원은 이날 오후 1시께 야외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총격 소리가 들렸고, 한 여성이 주차장에서 건물 로비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황급히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갔고 이후 20발 가까운 총성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 바딤 라브루수시크 유튜브 상품 매니저는 트위터에 "나와 동료들은 총소리를 들은 뒤 사무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가 안전하게 빠져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은 긴급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역 당국 및 병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보안팀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건물 소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미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 요원들도 현장에 출동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사건을 보고받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말했다.총기 규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한창인 상황에서 미국 IT의 중심인 실리콘밸리 한복판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 사건으로 총기 규제 찬성 여론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총기 규제를 반대하는 입장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생각과 기도가 관련된 모든 사람과 함께 한다"면서 "지금 현장에 있는 경이로운 경찰관과 긴급 구호요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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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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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안희정, 두 번째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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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부하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후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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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성완종 리스트 보도 언론사에 3억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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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재판을 받았던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이 의혹을 처음 보도했던 언론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 사진: 이완구 전 국무총리. 한국일보 자료사진

○··· 4일 이 전 총리 측 소송 대리인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경향신문과 소속 기자 등을 상대로 3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그는 소장에서 “언론 보도로 인해 총리직에서 물러나는 등 정치활동에 제약을 받고 사회적 평가가 내려갔다”며 “형사재판까지 받으며 정신적 손해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은 2015년 4월 자원개발 관련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정치권 인사의 이름과 숫자(금품 액수 추정)가 적힌 메모를 남기고 자살하면서 불거진 정치 스캔들이다. 이 전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1심 유죄, 2심 무죄를 받은 뒤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유환구 기자 red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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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만 51명…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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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기자 = 허위 교통사고를 접수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심모(45)씨를 구속하고, 일당 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심씨 등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74차례에 걸쳐 5억원의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보험회사에 허위로 사고를 접수한 뒤 1건당 100만~200만원을 수령했다. 이 같이 부당하게 수령한 보험근은 심씨와 공모자가 절반씩 나눠 가졌다.심씨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채팅을 통해 '어려운 분 돈 만들어 드립니다'라며 불특정 다수의 공모자를 모집했다.범행에 가담한 이들은 대부분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씨 등은 보험사가 고객 편의를 위해 경미 사고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같은 면밀한 조사를 하지 않는 점을 노렸다. 경찰은 심씨의 범행 제안을 받은 한 시민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붙잡았다.김효진 전북경찰청 지수대장은 "피의자 중 달아난 10명에 대해 수배를 내리고 행적을 쫓고 있다"며 "보험사기 범죄가 지능화 되고 있어 보험사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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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광고 위약금 얼마나 물까… 천문학적 액수
◇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생민(45)이 거액의 광고 위약금까지 물 것으로 보인다.꾸준한 방송활동으로 근면성실한 이미지를 쌓아온 김생민은 특유의 캐릭터와 스토리로 데뷔 26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며 여러 방송에 출연해왔다.


◇ 하지만 성추행 논란이 터지자 하루 만에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광고주들도 손해를 보게 됐다. 김생민은 식품 보험 자동차 쇼핑몰 등 10여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으나 이들 광고는 대부분 폐기처분됐다.

○··· 김생민이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거나 위약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업체 측에 계약금의 2∼3배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생민이 성추행을 인정한 만큼 계약 조건데 따라 광고주의 계약 해지 요구 및 금전적 피해 보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기가 급증하면서 건당 수천만원 이상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위약금 액수도 상당한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온라인뉴스부

김생민, 지인에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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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성추행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개그맨 김생민(45)이 지인과 통화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데뷔 26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았다. 불과 7개월 전이다.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왕성히 활동하던 그는 1년이 채 안 돼 모두 내려놓게 됐다.

○··· 김생민이 2008년 가을 당시 방송국 스태프였던 여성 A씨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2일 폭로됐다. 더팩트는 그가 이날 가까운 지인과 통화하며 오열했다고 3일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김생민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세상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도 용서되지 않을 것 같다. 도끼로 내 발등을 찍었다”며 펑펑 울었다고 한다. 김생민은 1992년 KBS 특채로 데뷔했다. 큰 인기를 누린 적은 없었지만 리포터로 20년 이상 활약하며 근면성실한 이미지를 쌓았다. 그는 KBS ‘연예가중계’ 22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21년, SBS ‘동물동장’ 18년을 함께했다. 김생민이 묵묵히 활동한 것을 알았던 동료 연예인들은 그가 유명해지자 격려를 보냈다. 유재석은 지난해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생민에게 “리포터로서 주로 인터뷰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받는 걸 보니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 성추행 김생민 “울보 아내 때문에 외출 못하고 주로 집에 있다” △ 사진: 김생민_SBS자기야 방송캡쳐

○··· 그랬기에 팬들의 충격은 컸다. 팬들은 김생민이 성추행을 인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카페를 폐쇄했다. 그가 출연하고 있던 여러 프로그램 측도 김생민이 등장하는 부분을 모두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즉각 밝혔다. 결국 김생민은 연예가중계와 김생민의 영수증을 포함한 7개 프로그램에서 전부 하차하게 됐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아예 폐지될 예정이다. 김생민은 거액의 광고 위약금까지 물게 될 위기에 처했다. 그가 모델이었던 자동차 쇼핑몰 등 10여개 업체의 광고는 대부분 폐기됐다.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할 경우 통상 계약금의 2~3배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한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짧았던 ‘전성기’… 김생민 ‘짠내투어’ 등 모든 방송 하차
◇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방송인 김생민(45)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김생민은 10년 전 방송 스태프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방송 하차 압박을 받았다.


◇ 김생민 소속사 SM C&C는 3일 “김생민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큰 누를 끼칠 수 없어 제작진께 양해를 구하고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9개 방송에 출연 중이었고 10여개의 광고를 찍었다. 25년 동안 성실하게 방송을 해온 게 뒤늦게 인정받아 전성기를 누리던 김생민은 이번 일로 사실상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 김생민이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기에 방송사들의 타격이 컸다. 김생민의 대표작인 ‘김생민의 영수증’(KBS)은 즉각 방송 중단됐다. KBS는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 캐릭터가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부득이 이번 주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영수증’을 포함해 ‘짠내투어’(tvN) ‘전지적 참견 시점’(MBC) 등 9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짠내투어’는 김생민 분량이 많아 이번 주 결방하기로 했다.

광고주들도 손해를 보게 됐다. 김생민은 식품 보험 자동차 쇼핑몰 등 10여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으나 이들 광고는 대부분 폐기처분됐다. 김생민이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거나 위약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업체 측에 계약금의 2∼3배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생민은 전날 성추행 관련 보도가 나오자 바로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대중의 외면을 막지 못했다. 팬카페는 폐쇄됐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생민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글까지 올라왔다.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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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월드컵 때도 술 먹인 후 상습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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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씨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이번엔 김씨 지인의 목격담이다. 지인은 김씨가 술자리에서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서울은 김씨와 30년 이상 알고 지낸 A씨 인터뷰를 4일 보도했다. A씨가 김씨의 성추행을 본 건 여러 차례다. 주로 술자리에서 발생했다. 가장 처음 김씨의 만행을 알게 된 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라고 한다. △ 사진: 뉴시스

○··· A씨에 따르면 김씨는 축구를 좋아하는 유명 연예인이었던 터라 당시 경기장에서 영향력이 막대했다고 한다. 경기가 끝나면 일행과 뒤풀이를 했는데 사건 당일 장소는 광주의 한 호텔 술집이었다. 김씨는 그 자리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해 추행했다. A씨가 “이건 아니다”고 하자 김씨는 “나가 있어라”고 했다. 말릴 수 없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응원차 현지를 찾은 김씨는 한국에서 온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같은 일이 반복됐다. 나중에 피해 여성 부모들이 김씨를 고발하려 했지만 김씨 측에서 “사회생활 어떻게 할거냐” “시집도 가야 하는데” 등의 말을 하며 회유했다. 결국 사건은 마무리됐다는 게 지인의 설명이다.A씨가 2012년 운영하던 카페에서도 사달이 났다. A씨를 만나러 온 김씨가 아르바이트생을 카페 안쪽에 마련된 방에서 추행했다고 한다. 김씨는 다른 손님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아르바이트생이 방에서 “사장님”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A씨가 달려가 더 큰 일은 피했다.



◇ 성폭행 의혹으로 경찰 소환을 앞둔 가수 김흥국(59)이 지인 A의 또 다른 성추행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김흥국 소속사는 4일 "사실 무근이며, 지인 A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데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라고 주장했다. △ 사진: TV조선 캡쳐

○··· A씨는 “김씨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도수가 높은 술을 먹여 취하게 한 후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가 됐을 때 추행했다”며 “김씨 측근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김씨와 인연을 끊으려 했다. 만약 경찰 조사에 발언이 필요하면 하겠다”고 덧붙였다.김씨는 지난달 한 여성으로부터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피소됐다. 경찰은 지난주 여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데 이어 5일 김흥국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다. 김씨는 이런 의혹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있다. 또 여성을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박은주 기자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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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구속 후 ‘16억 부동산’ 급히 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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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연극인 17명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구속된 연출가 이윤택씨가 수감 중에 16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처분했다고 CBS노컷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씨가 지자체 지원금을 유용해 자산 형성에 은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 사진: 이 전 감독은 지난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극단 연희단거리패를 운영하면서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 등 극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성호 기자

○···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구속 이후인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30 스튜디오’를 매각했다. 이씨의 건물은 급매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매각 대금이 16억원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구속 전에도 다른 부동산을 처분했으며 이밖에도 다수 부동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씨의 잇따른 부동산 처분에 이씨가 어떻게 거액의 부동산 자산을 형성했는지 의혹이 제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경남 밀양시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지원받아 전용한 의혹을 받는다.

이씨는 1999년 밀양시의 폐교 건물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연극촌을 개설한 뒤 2001년부터 매년 7~8월 여름공연축제를 개최해왔는데, 여기에 밀양시 예산이 투입됐다. 최근 3년(2015~2017년)만 봐도 매년 평균 5억5000만원의 거액이 지원됐다.이 같은 지원금은 축제 기획과 공연을 하는 극단을 위한 초청비로 쓰인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이씨가 자신이 소유한 극단 ‘연희단거리패’와 ‘가마골’에 공연을 몰아주면서 사실상 초청비를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막대한 수익금을 챙겼다고 한다.이씨가 눈 먼 돈을 만든 뒤 재산을 은닉했을 가능성을 드러내는 발언도 나왔다. 한 변호사는 “그(이윤택)는 단원이 입단하면 개인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통장과 도장을 수거해 자신이 지정하는 재무담당 직원에게 보관토록 했다”고 말했다.(...)권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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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빚 때문에’ 베트남 동료 납치ㆍ치사 6명 구속기소
◇ 천지청, 고의 살해는 인정 안 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4일 도박 빚 1,7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은 국적의 친구를 납치ㆍ폭행한 혐의(강도치사 등)로 A(32)씨 등 베트남인 2명과 한국인 조모(54)씨 등 6명을 구속기소했다. △ 사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전경.

○···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한국인 4명과 함께 2월 24일 오후 8시30분쯤 전남 고흥군의 한 김 양식장에서 일하던 베트남인 B(31)씨를 찾아가 위협한 뒤 인근의 도화면 발포해수욕장으로 납치, 2시간가량 감금ㆍ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상의가 벗겨진 채로 도주했으나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여수해경은 부검 결과 B씨의 기도에서 모래가 일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단순 익사의 경우에도 모래를 흡입할 가능성이 있고 피고인들의 범행 전후 행적과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 등을 조사한 결과 고의적인 살해라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지었다.하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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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LG디스플레이 신축 건물서 불... 6명 연기흡입
◇ “하수처리시설서 불 시작”



◇ 4일 오후 2시54분쯤 경기 파주시 월룽면 LG디스플레이 LCD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났다. 4일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단지 내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파주소방서 제공

○··· 이 불로 현장 근로자 등 10명이 건물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연기가 빠진 뒤 구조대원들이 지급한 마스크를 쓰고 계단을 이용해 건물을 빠져 나왔다.이 과정에서 근로자 6명이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화재 당시 다른 근로자들도 긴급 대피해 더 이상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불은 하수처리시설 중의 하나인 에어레이션 탱크(기폭 탱크) 공사현장에서 시작됐으며, 스티로폼에 옮겨 붙은 뒤 건축자재 등으로 번져 급격하게 커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 한때 스티로폼 등의 인화성 물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기도 했다. △ 사진: 4일 오후 불이 난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단지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서 옥상에서 근로자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파주소방서 제공

○···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30분쯤 큰 불길은 잡았다. 그러나 불이 난 건물 규모가 워낙 크고 연기도 짙어 완전히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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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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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최순실 측 “박근혜와 공범이란 낙인 벗으려는 일념뿐”
◇ 최순실 측 “박근혜와 공범이란 낙인 벗으려는 일념뿐”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항소심 공판이 시작됐다.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된 최씨는 재판을 거부해온 박 전 대통령과 달리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섰다. 변호인은 “최씨는 ‘박 전 대통령의 공범’이라는 누명을 벗고자 하는 일념뿐”이라고 말했다.

○··· 서울고법 형사4부는 4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된 최순실씨의 1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2016년 11월 구속된 이후 최씨에게 한 줄 희망이 있다면 자신에게 지워진 국정농단자라는 낙인, 대통령과의 공범이라는 누명을 벗고자하는 일념뿐”이라며 “성실하고 철저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검찰은 롯데·SK에 대한 최씨의 명시적 청탁이 인정됐는데 1심 양형에 반영이 안됐다고 주장했다. 일부 무죄로 판결된 직권남용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무죄로 인정된 삼성 뇌물과 관련해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씨 측은 “국정농단은 기획된 사건”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증거가 된 태블릿PC에 대한 엄격한 검증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입수 경위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이를 최초 보도한 JTBC 기자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안종범 피고인의 변호인은 “국정농단의 큰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 강요, 현대자동차 KD코퍼레이션 납품 강요 등 주요 혐의에 대해 다투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박채윤씨로부터 받은 뇌물 300만원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다투겠다고 했다.특검·검찰과 변호인 측은 증인 신청 여부를 놓고 1시간 동안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최씨 측은 박상진, 최지성, 변희재 등 14명의 증인을 신청했다. 이에 검찰과 특검은 “공소 사실과 상관이 없거나, 증언 거부가 확실시 되거나, 이미 1심에서 장시간 신문이 이뤄진 증인들”이라며 반박했다. 양측 모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하는 데에는 동의했다.다음 기일은 1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검찰과 특검, 변호인이 항소 이유를 진술할 예정이다.태원준 기자 wjt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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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수면제 먹고도 잠 못 이뤄…“가족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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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면제를 복용해야 잠이 들 정도로 불면증이 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 가족을 소환하며 압박을 가해오자 고민이 깊어진 모습이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최근 불면증이 심해져 한 알씩 복용하던 수면제의 양을 두배나 늘리기도 했다.

○··· 옥 중에서 진행된 2일에는 그마저도 약발이 듣지 않아 밤을 꼬박 지새운 것으로 보인다. 3일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관계자는 “잠을 못 자 그런지 얼굴이 붓고 상기돼 보였다”고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하루 1시간으로 정해진 교도소 내 운동시간에도 독방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회 도중 가족이 운동을 권하자 “내가 무슨 운동을 하겠느냐. 여기선 답답해서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검찰 조사에 대한 불만으로 보인다. 그는 “검찰이 밑에 있던 사람들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따지는데 응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또 “내가 직접 보고 받았으면 사태가 이 지경으로 진행됐겠느냐”고 한탄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나는 몰라도 가족은 지켜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인 김윤옥 여사에게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전날 아들 시형 씨에 대한 조사를 전날 진행하면서 ‘이 전 대통령 부부만 남긴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전 대통령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와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등도 이미 검찰의 조사를 받은 상태고,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한 차례 더 시도할 예정이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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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간 MB, 부인 김윤옥에게 신신당부한 말
◇ 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윤옥 여사에게 검찰 조사에 응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3일 CBS노컷뉴스는 이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 여사도 처음에는 검찰 조사에 임하려 했으나 이 전 대통령이 ‘절대 응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전했다.

○··· 이어 “이 전 대통령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고, 관련 1억원 수수를 유일하게 인정할 정도로 가족을 굉장히 아낀다”면서 “사위까지 자신과 연루돼 처벌을 받을까 봐 매우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김 여사 측도 “이 전 대통령도 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힌 마당에 우리가 따로 조사에 응할 이유는 없다”며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전직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달 29일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김 여사 측의 거부로 무산됐다.검찰은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 등을 진행해 혐의를 보강한 뒤 구속 시한인 10일 이전에 이 전 대통령을 기소할 예정이다.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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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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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양 공연 마치고 귀국한 윤상, 소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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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평양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윤상 남측 예술단 음악 감독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에게 공연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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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현송월 리허설 중 서로 ‘터치’… 화기애애 평양공연 (영상)
◇ 지난 3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남북 합동공연 리허설에서 탁현민 행정관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스스럼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 우리 측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북측은 현송월 단장이 연습을 주도했다. 공연기획자 출신답게 탁현민 행정관은 적극적으로 동선을 살피고 윤상 예술단장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현송월 단장은 평창에 왔을 때 입었던 붉은색 상의를 그대로 입고 남북 예술인들의 합동 무대를 하나하나 지휘했다. △ 사진: 현송월 단장과 탁현민 행정관_MBN 유투브 캡쳐

○··· 이 과정에서 탁 행정관과 현 단장은 편한하게 대화하는 한편 서로의 팔을 툭툭 치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탁 행정관이 현 단장과 대화 도중 웃으며 현 단장의 팔을 치자 현 단장도 탁 행정관의 팔을 만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들 옆에 선 윤상 예술단장도 함께 대화를 나누며 웃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객 1만2000여명도 모두 함께 일어나 손뼉 치고 손을 흔들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은 공연 후 만족한 모습으로 퇴장했다. 현 단장은 “잘 된 것 같다”며 “리허설이 많지 않았는데 남북 가수들이 너무 잘했고 실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어떤 부분이 좋았느냐는 질문에는 “같이 부른 부분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가을에도 공연이 열렸으면 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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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함경도 사투리 좋아해” “현송월이 건강 걱정”
◇ 북한 관객 울린 강산에, 사회 본 서현… 방북 공연 그 후

◇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만찬에서 북측 음악인들이 술을 권하며 ‘... 라구요’(1993)에 대해 많이 묻더라고요.”

○··· 가수 강산에는 지난 3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예술인의 합동 무대 ‘우리는 하나’ 공연 후 통일전선부 소속 초대소인 미산각 만찬에서 ‘...라구요’와 ‘명태’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강산에가 ‘우리는 하나’와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봄이 온다’) 공연에서 부른 두 곡은 모두 실향민 부모님의 사연을 담은 노래였다.

이미 세상을 떠난 강산에 부모님의 고향은 함경도. 강산에는 함경도 사투리를 활용해 만든 노래 ‘명태’를 1일 공연에서 불러 북측 음악인들의 관심을 샀다. 강산에는 4일 한국일보에 “만찬에서 만난 북측 음악인들이 ‘명태’ 내레이션 부분을 ‘랩’이라고 부르며 ‘그 부분이 좋다’고 하더라”고 했다.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 지방에 사는 태씨 성의 어부가 처음 잡아 해서리 명천의 명자 태씨 성을 딴 태자 명태라고 헤떼이제니’ 부문에 흥미를 보였다는 설명이었다.


△ 사진: 가수 강산에가 3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예술인의 연합무대 '우리는 하나' 에서 '....라구요'를 부르다 돌아가신 이북출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울먹이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강산에는 3일 공연에서 ‘....라구요’를 부를 때 결국 눈물을 떨궜다. 고향을 잃은 서러움이 절절하게 묻어난 노래에 북측 관객도 울었다. 강산에는 “내가 말을 못 잇고 있으니 관객들이 손뼉을 쳐 응원해줬다”고 고마워했다. 북한 관객의 응원에 힘입어 강산에는 다음 곡인 ‘넌 할 수 있어’를 무사히 마쳤다. 강산에는 “북한 관객이 응원해 줘 더 힘을 내 노래했다”고 말했다.

강산에는 지난 1일 공연 사전 연습을 하면서부터 “부모님 고향에 와 있다는 실감”을 했다.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마음을 다잡았지만, 3일 마지막 무대에서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강산에는 “‘...라구요’를 부르고 말을 하는데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정말 많이 나더라”며 눈물을 떨군 이유를 들려줬다. 강산에는 2006년 금강산에서 공연한 적은 있지만, 평양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 처음으로 방북해 현지 관객들을 만난 가수들에게 두 번의 무대는 특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은 공연에서 북한 가수 김광숙의 ‘푸른 버드나무’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서현이 이 곡을 부를 때 관객들은 팔을 위로 흔들며 그의 노래를 즐겼다. 서현은 “목감기에 걸려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고 속상했다”며 “하지만 평양 시민께서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셔서 힘을 내 끝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 사진: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이 북측 진행자와 3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예술인의 연합무대 '우리는 하나' 사전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이번에 처음으로 북한에서 공연한 가수 백지영은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도 (내가 북한에서 노래를 하는지) 믿기지 않았다”고 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백지영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 장관은 “김 위원장이 특별히 백지영을 언급했다”라며 “백지영이 워낙 열창하니까 노래가 신곡인지, 남측에서는 어느 정도 가수인지 물어봤다”고 말한 바 있다. 백지영은 방북 공연에서 히트곡인 ‘총 맞은 것처럼’ 등을 불렀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은 따뜻하게 남측 가수들을 챙겼다.

서현은 “현 단장께서 공연 내내 제 건강을 걱정해주고 따뜻한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며 “공연이 끝난 뒤엔 이번 공연 진행과 노래를 잘 해줘 너무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서현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북측 예술단 공연에서 현 단장을 처음 만났다. 이번 방북 공연에 참여한 가요계 관계자는 “현 단장이 만찬에서 우리 가수들과 가볍게 술잔을 기울이며 격의 없이 얘기를 주고받더라”고 귀띔했다. 우리 예술단은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는 등 현지 음식을 즐겼다. 평양을 떠날 때 북한 소주와 맥주를 챙겨 온 가수도 있었다.


◇ 두 번의 공연은 무사히 끝났지만, 우여곡절도 있었다. 가수 최진희는 지난달 말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있을 때 한국으로부터 급박한 연락을 받았다. 방북 공연 준비단으로부터 공연에 부를 곡 중 한 곡을 남매 듀오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로 바꿔 줄 수 있겠느냐는 요청이었다. △ 사진: 남측 가수들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원들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함께 노래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최진희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에 맞춰 준비된 한류 공연 참석을 위해 아부다비에 체류 중이었다. 최진희는 남매 중 여동생 장덕(1961~1990)과 친분이 두터웠지만 ‘뒤늦은 후회’는 몰랐다고 한다. 최진희 측근은 “북측에서 요청해 곡을 바꿔 줄 수 있느냐고 하더라”며 “최진희가 선곡 변경 요청을 받고 현지에서 노래를 들으며 곡을 익혔다”고 귀띔했다. 최진희는 귀국 직후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조용필의 YPC프로덕션 연습실에서 조용필의 밴드 위대한 탄생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 본 뒤 바로 평양으로 떠났다.

고생 뒤 낙이 왔다. 최진희는 1일 공연 후 우리 취재진을 만나 “김정은(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악수를 하는데 ‘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더라”며 “그때 ’아, 왜 나더러 ‘뒤늦은 후회’를 부르라고 했는지 알았다”고 말했다. 최진희는 “무대에서 ‘최진희씨를 소개합니다’라고 하자 객석에서 함성이 나와 깜짝 놀랐다”고도 했다. 앞서 북한 공연에서 느껴보지 못한 호응이었기 때문이다. 최진희는 두 번의 공연에서 ‘사랑의 미로’와 ‘뒤늦은 후회’를 불렀다.이날 새벽에 귀국한 가수들은 채 여독을 풀지 못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YPC프로덕션에 모여 공연에서 부른 음원 후반 작업을 이어간다. 우리 방송에 내보낼 소리를 다듬는 작업이다. ‘봄이 온다’ 공연은 5일 오후 7시 55분에 KBSㆍMBCㆍSBS를 통해 방송된다.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평양공연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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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검찰, ‘채동욱 사찰’ 국정원-청와대 윗선 단서 덮었다
◇ 당시 ‘봐주기 수사’ 정황 “국정원 얘기 땐 힘들어진다 들어” 강남교육장 검찰 조사에서 진술 청와대, 채군 혈액형 암행감찰 대검에 전화해 총장사퇴 종용도 탄력붙은 재수사 국정원 실·국장 입수한 ‘채군 첩보’ 송 정보관에 주고 검증 지시 드러나 윗선캐기 청와대까지 뻗어갈지 주목


◇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이 국가정보원의 수사 의뢰로 2013년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사건 재수사에 나서면서 그동안 제기됐던 국정원과 청와대의 조직적 개입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 사진: 법무부의 감찰지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2013년 9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청사를 나서고있다.김태형기자xogud555@hani.co.kr

○··· 검찰은 지난달 29일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2차장과 고일현 전 국익전략실장, 문정욱 전 국익정보국장 등 3명이 수감된 구치소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2013년 6월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혼외자와 관련된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던 송아무개 정보관의 직속상관들이다. 검찰은 최근 수사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이 입수한 ‘첩보’가 고 전 실장을 통해 문 전 국장에게 전달됐고, 문 전 국장이 송 정보관에게 채 전 총장 혼외자 검증을 지시한 사실을 파악했다.

2013년 ‘청와대의 뜻’과 달리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던 채 총장은 그해 9월 혼외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물러났다. 당시 채 총장 찍어내기가 국정원과 청와대 ‘공동사찰’의 결과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총장 교체 뒤 이어진 수사에서 검찰은 국정원 ‘윗선’을 밝혀내지 못하고, 청와대에 면죄부만 주는 결론을 내렸다.■ ‘정권 역린’ 건드린 날, 혼외자 정보 유출
3일 <한겨레>가 입수한 혼외자 정보 불법수집 사건의 증거기록 등을 보면, 국정원의 혼외자 정보 수집이 당시 정권의 ‘눈엣가시’였던 채 총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정황이 기사 전문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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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돈이 아닌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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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한 참석자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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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시민단체, 채용비리 의혹 신장열 군수 엄정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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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사)울산여성회 등 울주군지역 10개 시민단체는 4일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장열 군수에 대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채용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경찰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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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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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선민네트워크, 한반도 인권·통일 변호사 모임 등 인권단체와 탈북민들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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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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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태양광전지 시스템 살펴보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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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태양광·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LED산업전이 열린 4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태양광 에너지 전지 시스템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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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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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CODEGATE) 2018 주니어부 해킹방어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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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생들 태극기 흔들며 “문재인은 빨갱이”… 아이들 “어른들이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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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 초등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 빨갱이”라고 외쳐 논란이 되고 있다.

○··· 대구 MBC는 4일 SNS 계정 ‘대구 MBC 탐구 생활’을 통해 달서구 초등학생들이 “문재인 빨갱이”라고 외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24초짜리 영상을 보면 초등학생 8명이 거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문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 빨갱이”라고 소리치고 있고, 어른들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대구MBC탐구생활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사주를 받고 이같은 행동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 한테 물어보니 어른들이 먹을 것을 주면서 시켰다고 했다” 밝혔다.

○··· 이 영상은 오후 3시 현재 3만6000회 이상 재생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네티즌들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앞세워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부모들이 알면 얼마나 울화통이 터질까”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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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로 기어서”… ‘방배초 인질극’ 사건의 반전 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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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초등학생 인질극이 벌어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범인을 가장 처음 마주한 건 학교보안관 최모(64)였다. 최씨는 “졸업증명서를 떼러 왔다”는 양씨(25)의 말에 아무런 의심없이 범인을 들여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4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최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쳤고, 경찰이 오기 전 15분간 범인과 대화한 것도 자신이라는 것이다. △ 사진: 대낮 인질극이 벌어진 지난 2일 서울 방배초등학교 앞이 집으로 가는 학생들과 아이를 데리러 온 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국민일보 DB

○··· 매체에 따르면 최씨는 군에서 31년간 재직해 대령으로 예편했다. 중령 때는 소말리아, 대령 때는 이라크에 파견됐다. 방배초에서 4년간 근무했다는 그는 학교보안관 업무 매뉴얼을 직접 만드는 등 자신의 직업에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했다고 강조했다.“(정문에서) 신원확인을 했습니다. 비디오(CCTV)에 다 나옵니다.” 최씨는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범인을 들여보냈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 또 “경찰에 신고한 뒤 경찰이 오기 전에 범인이 흥분할까 봐 출입문부터 무릎 꿇고 네 발로 기어들어가 범인을 설득했다”면서 “전쟁터에 두 번 다녀와 경험이 많다.



◇ 무조건 범인과 눈높이를 맞추자는 생각으로 네 발로 기어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도착한 경찰에게 “경찰 정복을 입고 들어가지 말고 사복 입은 협상팀이 들어가라”고 말한 것도 최씨였다고 했다. 범인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다.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학생을 잡아 (아이 잡으며 “미안하다”) 인질극을 벌인 양 모 씨가 방배경찰서로 가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나와 차에 타고 있다. 뉴시스

○··· 경찰에게 상황을 넘긴 최씨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구호팀을 빨리 불러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최씨는 사건의 책임을 오롯이 자신에게 전가하는 것이 억울하다고 말했다. 방배초 신미애 교장은 앞서 취재진에게 “(양씨가) 젊고 졸업생이라고 하니 (학교보안관이) 들여보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최씨는 “단지 업무일지에 작성을 안 한 것뿐인데 ‘통제가 안 됐다’며 완전히 (저를) 못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공정하지 않은 처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를) 처벌해야 한다고 한다. 억울하다”며 “사명감 느끼고 (근무)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씁쓸해했다.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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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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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2017-18 V-리그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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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프로배구 도드람 2017-18 V리그 시상식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홀에서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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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클리블랜드전 두 번째 타석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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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인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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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2경기 만에 첫 홈런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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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인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 첫 타석에서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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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기븐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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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AP/뉴시스】 존 기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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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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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016년 4월 ‘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 모습.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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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카터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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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TV 시리즈 '원더우먼'에서 주인공역을 맡았던 린다 카터가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열린 별 제막식 참석에 참석해 '원더우먼' 분장을 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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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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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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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비가 갠 후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가득하다.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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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방치된 그림, 알고보니 수십억대 16세기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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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NN 캡쳐

○··· 미국 오하이오주의 호이트 셔먼 미술관 지하창고에서 수십 년간 방치됐던 먼지투성이 그림이 알고보니 수억원대의 16세기 명작으로 밝혀졌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술관장인 로버트 워렌은 미술관 창고에서 우연히 테이블 뒤에 숨겨져 있던 작품을 발견했다.



◇ 워렌은 이 그림을 처음 발견했을 때 수억원대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그는 “이 그림은 미술관의 누수로 물에 오염돼 색도 우중충하고 액자도 없었다.가치 있는 작품일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 그림이 지하에 있는 줄도 몰랐고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사진: 미국 CNN 캡쳐

○··· 워렌은 이 그림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뻔했다. 하지만 그림의 한 구석에서 경매 스티커를 발견하며 새로운 국면이 전개됐다. 스티커에는 이 작품이 한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소장했던 이력이 남아 있었다. 워렌이 전문가와 학자들에게 의뢰한 결과 이 그림은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오토 판 펜의 작품으로 400만 달러(약 42억284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제목은 ‘아폴로와 비너스’로 1595년에서 160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CNN 캡쳐

○··· 전문가들은 이 작품이 단 한 번도 전시된 적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그림의 묘사가 너무 선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오하이오주에서는 20세기 초반까지 한 번도 누드 그림을 전시한 적이 없었다.

이 때문에 전시도 해보지 못하고 지하 창고에 방치돼 사람들에게 잊혀진 것으로 추측했다.워렌은 이 작품을 팔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이 그림을 보고 싶어 해서 복구 작업이 끝나는 대로 미술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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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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