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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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향수
시인/송로 김순례
그 옛날 오가는 길
좁은 길로 학교에 다녔던 길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바랜 들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어릴 적 생각에
눈시울 적신다
그 옛날 엄마는
학교 간 자녀를 기다렸는지
스산하기 그지없는 날 생각이 난다
낙엽 쓸어버린 길가에
두 눈을 감고 추억 속에
잠기는 지금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
◆ Journey1340-송협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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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법칙은 시간의 연속과 가변 공간을 통해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하는 순환 원리다. 송협주 작가는 반복, 중첩, 융합을 통해 이 순환 과정을 표현한다. 송 작가의 ‘시간의 연속과 가변공간의 순환’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석당미술관 분관(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051)20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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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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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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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에 쌓인 먼지 등 이물질은 대기오염 성분과 함께 금속 부식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번에 저압세척기를 이용한 가벼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작업을 했다.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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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산나물 불법채취 합동단속… 180명 집중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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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강원도에 따르면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도내 시·군 산림특별사법경찰 180명의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타인소유 임야 내 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 사진: 뉴시스 DB
○··· 단속대상은 타인 소유 임야 내에서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하거나 산나물 군락지 파괴행위 등 이다.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알고 먹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산나물 섭취후 설사나 복통, 어지러움, 경련, 호흡곤란,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길수 녹색국장은 “최근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인구도 증가하면서 산나물과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를 채취해 섭취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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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르트 아줌마 코코 타고 선거동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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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부산 남구 대연문화공원에서 열린 '우리동네 코코 발대식'에 참가한 한국아쿠르트 아줌마들이 배달용 탑승카인 '코코'를 타고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지방선거 선거일 등이 표기된 현수막을 부착한 코코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정보가 기재된 안내 리플릿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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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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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한국GM 협력업체 상황 등 점검을 위한 은행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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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GM 협력업체 상황 등 점검을 위한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한 은행장들이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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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B,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 전망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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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AP/뉴시스】지난 3월29일 중국 상하이의 양산 부두에 컨테이너선 한 척이 정박해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1일 펴낸 연례 경제성장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아시아 개발도상국가들이 당초 예상보다 좀더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ADB는 그러나 미국발 무역 분쟁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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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오토바이크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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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 모터사이클쇼'에서 각종 바이크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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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 트렌드 코리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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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전기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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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진기 명기 ‘EV 트렌드 코리아 2018’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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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자동차 관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대창모터스 모델이 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소개 하고 있다. . 2018.4.12신상순 선임기자 /2018-04-12(한국일보)
전기차 엑스포라 할수 있는 EV(Electric Vehicle) 트렌드 코리아 2018 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코엑스·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한한 이 전시회는 15일까지 열린다. EV의 민간보급 확대등을 위해 열린 이행사에서 현대자동차의 코나EV와 재규어랜드로버 I-페이스가 최초로 공개 되었다. 또한 르노삼성, 테슬라,BMW의 대표 전기차 모델과 대창모터스의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 세미시스코 D2등 신개념 EV 운송수단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2018.04.12 신상순 선임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이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소개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트림별로 64kWh 배터리(1회 충전 주행거리 406㎞)가 장착된 항속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자동차 관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공개된 재규어 전기차 아이페이스(I-PACE). 2018.04.12 신상순 선임기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르노의 전기차 트위지를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쎄미시스코 D2. 선임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자동차 관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8' 덴마크제 트리오 바이크. 신상순 선임기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전기트럭 선볼트. 신상순 선임기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관람객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중국 BYD의 전기버스 .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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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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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정보경찰, 앞으로 민간기관 출입 안 한다
◇ ‘치안정보’ 명목 민간사찰 않기로 청와대 보고용 ‘정책정보’도 중단 정보국 통한 청와대 보고는 지속 “개혁위와 협의로 개혁안 구체화”
◇ 경찰이 ‘치안정보’와 ‘정책정보’의 양대 정보 수집 업무 중 정책정보 수집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또 치안정보 수집 명목으로 시민단체와 대학 등 민간기관을 출입해온 행위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폐지 요구가 거셌던 경찰청 정보국은 명칭을 바꿔 유지하기로 했다. <△ 사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건물. 김경호 선임기자
○··· 경찰청과 경찰개혁위원회 정보경찰개혁소위원회(소위·위원장 서보학)는 정보경찰 개혁과 관련해 이런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소위가 경찰청 정보국 폐지 등 권고안을 내자(<한겨레> 3월30일치 1면), 경찰청이 자체 개혁안을 제시했고 이를 소위가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한겨레>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경찰청 정보국은 앞으로 ‘치안정보 수집’은 계속하되, 엄격한 제한 규정을 두겠다고 소위 쪽에 보고했다. 시민단체와 대학, 언론사 등 담당기관을 할당하고 고정적으로 출입하며 정보를 수집하는 경찰 정보관 업무는 폐지하고, 집회·시위 때 발언 내용과 참석자 동향 등을 수집하는 업무도 중단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정치개입 목적의 정보수집 활동은 경찰법 등에 처벌 조항을 마련하기로 했다.특히 경찰은 정부 정책 발표 등에 대한 여론 동향을 파악해 청와대에 보고해온 이른바 ‘정책정보 수집’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그러나 경찰 내 각종 정보를 취합해 문건을 생산·보고해온 경찰청 정보국 체제는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보경찰 재편에 따라 정보국 직제와 명칭 등은 바뀔 수 있다”며 “앞으로 소위와의 협의 과정에서 더 구체적인 개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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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기를 깨다…지상파 뉴스에 ‘안경 쓴 여자 앵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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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에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는 여자 앵커가 처음 등장했다.그동안 남자 앵커가 안경을 쓴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여자는 이번이 처음으로, 오랜 금기를 깬 시도로 보인다.MBC TV 아침 뉴스인 '뉴스투데이'의 임현주 앵커는 12일 방송에서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았다. △ 사진: MBC 뉴스투데이 갈무리
○··· 임현주 앵커가 자신이 안경을 쓴 것에 대해 별도로 설명한 부분은 없었지만, 방송 직후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지상파 여자 아나운서들이 일부 프로그램 속 코너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있었으나 정식 뉴스 진행에서는 처음이다. 지상파에서도 KBS 1TV·2TV와 SBS TV의 뉴스에서는 이러한 시도가 없었다.
남자 앵커들과 달리 진한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여자 앵커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안경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분위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일부 여자 아나운서들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이러한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임현주 앵커를 시작으로 여성 앵커들도 자유롭게 안경을 쓰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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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도전 나서는 베테랑 셰르파 카미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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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만두(네팔)=AP/뉴시스】네팔의 베테랑 셰르파 카미 리타가 11일 카트만두 공항으로 향하기 전 카다(Khada)라고 불리는 의전용 스카프를 받고 있다. 리타는 세계 최고 기록인 22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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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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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자문단과 환담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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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 오찬 간담회가 열린 청와대 충무실에서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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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 관련 야3당 공동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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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야3당 원내대표들이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성사를 위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공동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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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野3당 '정치협상회의' 제안 수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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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요구한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간 개헌 협의체인 '정치협상회의'를 수용했다. △ 사진: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김동철(가운데), 민주평화당 장병완(왼쪽),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성사를 위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공동입장을 발표한 뒤 공동입장문을 들고 있다.
○···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3당이 오늘 제안한 2+2+2+2 개헌 협의체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 개헌 쟁점인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국무총리 국회 추천·선출 등 야당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박 원내수석은 "정부형태나 선거제도 도입은 오롯이 국민의 뜻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야당이 얘기하는 대통령 권한이 절대적이어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구조적,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환경이 우리 안에는 만들어졌다고 본다"며 "야당 일각에서 내각제적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수정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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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김기식 논란, 법률 판단 받겠다"… 선관위에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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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12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을 관련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일보
○··· 청와대는 12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을 둘러싼 각종 논란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 사항을 보내 공식적인 판단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오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중앙선관위에 질의 사항을 보냈다"며 "김 원장을 둘러싼 몇 가지 법률적 쟁점에 대한 선관위의 공식적인 판단을 받아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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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과 밥 안 먹어” 중진의원 퇴짜 맞은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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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탄가스' 막말을 퍼부은 중진 의원들에게 화해의 손길을 건넸지만 퇴짜를 맞고 있다.홍 대표 리더십의 근본적 변화가 없는한 중진 의원들도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태세여서 당의 명운이 걸린 지방선거를 앞두고 적전분열 갈등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 사진: 자유한국당 심재철(왼쪽부터), 유기준, 이주영, 정우택, 나경원 정진석 의원이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중진의원 모임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홍 대표는 막말 논란의 대상이 된 중진 의원들에게 13일 만찬 일정을 제안했다. 한 중진 의원은 12일 통화에서 “이번주 초 홍 대표 측으로부터 뜬금없이 저녁을 함께 먹자는 연락이 왔다”면서 “그 자리의 참석 대상이 누군지도 불분명해 참석하기 껄끄럽다”고 불참의사를 밝혔다. 또 다른 중진 의원도 “‘연탄가스’라는 말까지 들은 상황에서 진정한 사과도 없이 저녁 자리를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홍 대표 측은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에게 참석을 제안했고 이주영 의원 등 몇몇 의원은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중진 의원들은 이날 세 번째 모임을 갖고 홍 대표의 근본적 변화를 거듭 촉구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주영⋅나경원⋅유기준⋅정우택 의원 등 반홍(反洪) 중진 4인방 이외에 심재철⋅정진석 의원도 참석했다. 앞서 중진 의원들은 홍 대표에게 /민주적 당운영 /진중한 언행 /공천투명화 등 7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홍 대표에게 먼저 포문을 연건 심재철 의원이었다. 심 의원은 “(홍 대표가) 없앴던 중진회의를 빨리 열어 독단과 불통을 희석시키는 것이 당의 지지율 제고에 도움이 된다”면서 “공동선대위를 조기 발족하고 홍 대표는 잠수를 타시기 바란다”고 직격탄을 퍼부었다. 사실상 홍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다. 실제로 당 내에서는 홍 대표의 이미지가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아 지역 방문을 꺼리고 있다는 얘기도 일부 나오는 상황이다.유기준⋅나경원 의원도 ‘홍준표 사당화’를 우려했다. 유 의원은 “어떤 말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당 대표에 대한 비난이라고 바로 징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전날 해당 행위를 이유로 당원권 정지 3년 징계처분을 받은 김정기 전 노원병당협위원장을 거론했다. 나 의원도 “요구한 사항이 있는데 대표께서 바뀌는 것도 변한 것도 없다”면서 “사실상 이번 공천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경남 창원 시장 후보로 홍 대표 측근인 조진래 전 경남 정무부시자가 전략공천돼 당내 반발을 야기한 부분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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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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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는 박원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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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선언에 앞서 서울 동작구 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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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 10년 혁명 완성하고 싶다"…본격 출마선언
◇ "서울, 단절 아닌 연결·확장·진화 필요한 시기" 安 양보론엔 "정치적 변화 있었고 가는 길 달라" 경선 관련 "당에서 정한 룰, 무엇이든 따르겠다"
◇ 박 시장은 /친환경무상급식/시립대 반값등록금/채무 8조 감축과 두 배 늘어난 사회복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찾아가는동 주민센터/12만호 임대주택공급과 국공립어린이집 30%달성/재개발·뉴타운의 정리와 도시재생 /서울로 7017과 보행친화도시 등 지난 6년 간 박원순 체제 서울에서 있었던 일들을 언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임종명 강지은 기자/"사람이 행복한 서울, 그 10년 혁명을 완주하고 싶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시장은 현역인 탓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중에는 출마 선언을 가장 늦게 했다. 박 시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022년 서울에 사는 보통 사람들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 자유롭고 정의로운 삶, 서로가 사랑하고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도록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숨가쁜 혁신의 나날들이었다. 시민의 삶이 바뀌는 변화의 여정이었고 도시의 주인이 바뀌는 시간이었다"며 "이 모든 것은 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다. 지난 6년 동안,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내 삶을 바꾼 첫 번째 도시 서울은 시민이 시장"이라고 더 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도 청년, 젊은 부부, 홀몸노인, 구의역 사고 등 미흡했던 점들을 말하며 "가야할 길이 멀다. 좀 더 근본적으로 서울을 바꾸는데 부족함이 많았다"고 돌아봤다.
◆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 출마 선언
◇ 박 시장은 "서울의 생각과 가치가 대한민국의 철학으로 확장되고 있다.
◇ 서울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연결되고 새 정부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서울은 이제 각자도생의 세상을 끝내고 공동체적 삶에 기반한 사회적 우정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은 촛불광장의 정신을 일상의 민주주의로 뿌리내리게 할 것"이라고도 했다. △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그는 아울러 " 이제 서울은 새로운 미래의 도전을 시작한다.지난 6년의 서울시정의 경험과 실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며 "서울은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도시, 혁신성장의 미래에 투자하는 도시, 평화에 투자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 도시의 매력과 품격을 높여 세계에서 으뜸가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시민민주주의 원칙, 시민이 주인인 서울 /성평등 도시 서울 /2019년 전국체전 서울-평양 공동개최 및 경평축구 부활 등 남북평화 주도 /노인·장애인 맞춤서비스 및 영유아보육과 초등생 방과후 돌봄 공공책임제 실현 /비정규노동자·영세자영업자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도입 /폐업자영업자에 고용보험료 지원 /청년미래기금 조성 /서울시 산하 위원회에 청년위원배치 의무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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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방문해 안전점검 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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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고시원을 방문해 내부 안전시설을 점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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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기식 해외 출장 의혹' 남부지검 배당...수사 착수
◇ 서울중앙지검·남부지검 두 곳에 3건 고발 대검 "관할 고려해 남부지검서 병합수사"
◇ 대검찰청은 12일 "김 원장 고발사건 3건에 대해 관할을 고려, 서울남부지검에서 병합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남부지검은 '재계 검찰'이라 불리는 금융감독원의 수장이자 '재벌 저격수'라고 평가받는 김 원장 수사를 맡게 됐다. 서울남부지검은 금융 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등이 소속돼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곳이다. △ 사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 (...) 김 원장은 지난 2015년 정무위원회 위원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지원을 받아 미국과 이탈리아 등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의혹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당시 동행한 비서에 대한 고속 승진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또 지난 2007년에는 포스코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미국 연수를 다녀오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추가로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10일 김 원장을 뇌물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같은 날 보수 성향 단체인 '정의로운시민행동'은 서울남부지검에 김 원장을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두 검찰청에 김 원장에 대한 고발장이 동시에 접수됨에 따라 어느 검찰청서 사건을 수사할지 검토에 나섰다. 대검은 그간 "형사소송법상 관할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안에 수사를 담당할 검찰청을 지정할 예정"이라며 배당 여부를 검토했었다. 한편 김 원장은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해 "업무와 상관없는 외유성이라든가 혹은 로비성 외유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며 "관행적으로 이뤄진 부분들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na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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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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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北 '핵' 대신 '전략국가' 언급, 비핵화 차원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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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통일부는 북한이 지난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국가 최고수위 추대 6돌 중앙보고대회에서 '핵'을 언급하지 않고, '전략국가'라는 표현을 사용한 부분이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염두에 둔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최룡해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보고에서 '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전략국가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것은 최고령도자께서 쌓으신 업적'이라고 칭송한 것과 관련해 "전에는 핵 강국이라는 표현이 직접적으로 있었는데 (이번에는) 핵 보유 언급이 없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현재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도 말했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중요한 계기로 보고 있어서, 그런 차원에서 주목해서 보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서 세대교체를 통한 친정체제 구축이 아닌, 큰 틀에서 체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했다. 김지훈 기자 △ 사진: 노동신문 캡쳐
○··· 당초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고령 등의 이유로 퇴임할 거라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도 자리를 지켰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상과 달리 이번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6차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 당국자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전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그 내용이 북한 매체에 나온 상황"이라며 "이전에도 불참 사례가 있는 만큼 아주 특이하다고는 보지 않는다. 예년 수준에서 최고인민회의가 진행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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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정상회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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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회원들이 '남북정상회담 환영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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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꽃길만 걷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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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회원들이 '남북정상회담 환영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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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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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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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웨스트 윙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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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미 대학 풋볼 우승팀 선수들과 기념사진 찍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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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가운데)이 10일 백악관에서 2017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풋볼(미식축구) 우승팀인 앨라배마 대학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닉 서반 앨라배마 대학 감독이 트럼프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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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라이언 하원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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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에서 기자회견 중 중간선거 불출마 및 전격 은퇴를 선언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라이언 의장은 이자리에서 아내 및 10대인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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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화당 중간선거 비상…라이언 하원의장 은퇴
◇ 라이언, “주말 아버지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트럼프와 갈등으로 공화당 중간선거 전망 암울 중간선거 책임에서 벗어난 뒤 대선 도전 예상도
◇ 미국 공화당의 폴 라이언(48) 하원의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해, 오는 11월 중간선거 판도가 출렁이고 있다.라이언 의장은 11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공화당 최고위 인사인 라이언의 재출마 포기로 공화당은 중간선거 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지게 됐다. △ 사진: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이 11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오는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한 뒤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UPI 연합뉴스
○··· 라이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에게 “주말 아버지로만” 기억되기를 원치않는다며, 정계 은퇴 결정은 가족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은퇴는 공화당의 과반 의석 유지가 불투명한 중간선거 전망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임기 초반 최악의 지지율에 머무는데다, 트럼프와 라이언으로 대표되는 당 주류 사이의 갈등으로 공화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다수당 지위 유지가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이언의 은퇴를 최초로 확인 보도한 <악시오스>는 라이언이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하원의장직 수행이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라이언은 <시엔엔>과의 회견에서 자신과 트럼프는 “아주 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관계에서 많은 알력이 있었지만, 동의하는 공동의 의제는 있었다”면서 “나는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몇달 동안 워싱턴의 보수진영에서는 라이언이 출구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다고 해도, 당 주류들의 입지는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건 주류와 트럼프 지지 의원 등 강경파 사이의 간극이 더욱 벌어지고 있어, 라이언이 중간선거 이후 하원의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은 더욱 고단할 것으로 보인다.그의 지역구 사정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그의 지역구인 위스컨신 제1선거구에서 도전자인 민주당 후보 랜디 브라이스는 500만달러나 모금하면서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구는 지난 3월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펜실베이니아 남서부의 콘노램 선거구 보다도 민주당 토양이 짙은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치러진 각종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에서도 연전연패해왔다. 라이언으로서는 지난 1994년 중간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의 톰 폴리 당시 하원의장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공화당은 이미 적어도 43명의 현직 의원들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재출마를 포기해, 중간선거의 전력이 크게 위축된 상태이다.
이 중 30명은 완전한 정계은퇴를 선언했고, 13명은 다른 공직 도전을 밝혔다.여기에 공화당의 최고위 인사인 라이언까지 가세한 것이다.공화당은 비상이 걸렸다. 당장 라이언의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등 출마를 포기하는 공화당 현역 의원의 지역구들은 민주당 몫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23석을 추가하면, 다수당이 된다. 재출마를 포기하는 공화당 현역 하원의원만 30여명에 달해, 공화당의 다수당 지위 유지는 극히 어렵게 됐다.민주당 의회선거위원회는 라이언의 은퇴가 공화당에게는 불길한 징조라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공화당원들이 중간선거 전망이 암울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더 많은 은퇴가 나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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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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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1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담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양국 간 경제 관계 및 안보·방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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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친해요"셀카 찍는 하리이와 마크롱, 빈 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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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왼쪽)가 파리의 킹 조지 5세 호텔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하리리 총리의 트위터에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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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친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 사망 8주기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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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폴란드)=AP/뉴시스】8년 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레흐 카친스키 전 대통령의 사망 8주기를 맞은 10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그의 지지자들이 카친스키의 대형 초상화를 들고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카친스키 전 대통령은 8년 전 비행기 추락 사고로 부인 및 다른 고위 정치 지도자, 군 지도자들과 함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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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임 대통령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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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에서 실시된 대선에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4선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바쿠에서 알리예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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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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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 추진 항공모함 USS 해리 S.트루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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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시리아 군사 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에서 가족들이 중동을 향해 출항하는 핵 추진 항공모함 USS 해리 S.트루먼함을 바라보고 있다. 미 해군제공,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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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 추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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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맞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서서 묵념하고 있다. 이스라엘 전역에서 이날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정권에 희생된 600만 여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2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렸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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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변호사 파업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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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서 11일(현지시간) 가면을 쓴 변호사, 치안 판사 등이 정부의 사법개혁에 반대하며 파업,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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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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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상원 합동 청문회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청문회 출석을 마친 후 미소를 지으며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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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대통령 방문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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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12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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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자들의 다양한 수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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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6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가자지구 남부 이스라엘과 가자 국경에서 귀향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페트병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만든 수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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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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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곤 법원 출두하는 로이터 통신 기자 와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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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곤(미얀마)=AP/뉴시스】미얀마 당국에 체포된 로이터 통신 기자 와 론(오른쪽 2번재) 11일 부인 판 에이 몽(왼쪽 2번째)과 함께 경찰의 인도 속에 양곤의 법정에 도착하고 있다. 미얀마 법원은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2명의 로이터 통신 기자들을 석방해야 한다는 이들의 변호사의 요구를 거부했다.
쪼 소에 우와 와 론 등 로이터 기자 2명은 로힝야족에 대한 미얀마군의 탄압을 취재하다 지난해 12월 미얀마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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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군 수송기 추락, 탑승객 257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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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우파리크(알제리)=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알제리 군용 수송기의 추락으로 탑승자 25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는 알제리-모로코 분쟁지역인 서사하라 인근의 틴도우프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군인과 군 가족들을 가득 실은 러시아제 수송기 일루신 Ⅱ-76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보우파리크 군기지를 이륙한 직후인 오전 7시50분 쯤 추락했다. 사진은 알제리 군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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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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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검사 성추행 의혹’ 전직 검사 두 번째 영장심사 출석
◇ 2015년 노래방에서 후배 성추행 혐의 기자들 질문에 ‘묵묵부답’ 법정 향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검사 진아무개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 진씨는 이날 오전 10시반께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 사진: ‘성추행 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 회복을 위한 조사단’ 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 2월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진씨는 “두 번째 영장심사 출석인데 심경이 어떤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심사가 열리는 법정으로 들어갔다.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은 지난 10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진씨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조사단은 지난달 28일 진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볼 수 없고, 증거인멸 염려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조사단은 진씨를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범죄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고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기각 11일만인 지난 10일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진씨는 서울남부지검에 재직하던 2015년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후배검사를 성추행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진씨는 해임 등 검찰의 징계를 받지 않고 사표를 낸 뒤 최근까지 대기업 법무팀 상무로 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신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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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김기식인데…" 금감원장 사칭한 간큰 사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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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대환 기자 =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기관인 금융감독원에 전화를 걸어 금융감독원장을 사칭한 범죄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에 따르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취임 다음 날인 지난 3일 광주전남지원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발신자는 금융감독원 조모 광주전남지원장과 사무실 전화로 통화 연결이 되자 용건을 말하기 시작했다. △ 사진: 보이스피싱 자료사진. (사진=뉴시스 DB)
○··· "나 김기식인데. 나랑 친한 서울대 교수가 호남대에서 강의를 하고 여수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광주버스터미널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어…" 김 원장을 사칭한 발신자는 서울대 교수가 버스터미널 인근에 있으니 만나서 도움을 주도록 조 지원장에게 요청했다. 조 지원장은 통화 상대가 반말투로 지시하듯 도움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사기범을 검거하기 위해 약속 장소에 나가겠다고 한 뒤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금감원 광주전남지원 직원 2명이 잠시 뒤 약속 장소에 도착했으나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발신된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으나 착신도 되지 않았다.
조 지원장은 "통화 도중 신고를 할 것 같은 낌새를 느낀 범인이 범행을 중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범인과 만나기로 했던 약속 장소에 나갔던 금감원 직원은 "요즘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중 특정 장소에 돈을 가져다놓으라고 하거나, 만나서 전달해 달라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에도 그런 유형으로 파악하고 범거를 유도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은 지난 5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광주와 전남지역 금융회사 5곳의 직원 8명에 대해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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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청입니다"…보이스피싱 3억 챙겨 중국에 빼돌린 일당
◇ "배신하면 검찰에 넘길 것"…충성 맹세도 중국 은행 어플 깔아 '환치기'해 중국 송금
◇ "검찰청입니다. 통장이 범죄에 이용됐습니다. 통장의 돈을 찾아서 수사관에게 넘기십시오." 검찰청, 금융감독원 등 사정기관을 사칭해 약 3억4600만원을 챙겨 중국으로 송금한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사진: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받은 영상을 찍어 총책에게 전달하는 수거책.
○··· 채윤태 기자/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국내총책 이모(37·여)씨, 수거책 김모(25·여)씨 등 3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총책 김모(39)씨는 현재 경찰이 추적 중이다. 이들은 검찰청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현금을 넘겨야 한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지난 3월19일부터 26일까지 1660만원을 편취하는 등 총 10차례에 걸쳐 1억4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국내 사무실에서 중국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중국으로 송금하는 '환치기'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약 2억원을 송금한 혐의도 있다.경찰 조사결과 중국총책 김씨는 국내에 보이스피싱 조직을 만들어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국내총책 이씨에게 범행을 지시했다. 이들은 대중 화장품 무역 거래를 하면서 알게 된 사이다.
◇ 이씨는 조직 수거책, 전달책으로부터 걷은 범죄수익을 환전책 윤모(35)씨 등 2명에게 넘겼고, 이후 화장품 도매업 등으로 가장한 환전소를 운영하는 윤씨 등 2명은 준비한 유심칩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을 이용해 중국은행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계좌로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 특히 이들은 수거책, 전달책에게 여권, 외국인등록증, 중국 신분증, 자격증 등을 SNS를 통해 넘겨받고 위조한 금융감독원서류를 들고 "도주를 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제 모든 정보를 검찰청에 넘길 것을 동의한다"는 선서를 하게 했다. 또 수거책들이 피해자들을 속여 받아낸 현금을 챙겨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주변 상황을 계속해서 촬영하게 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검거하지 못한 중국 총책 김씨의 인적 사항이 특정됐기 때문에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금융계좌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검거된 8명 중 6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송치할 방침이다. chaide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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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향 직원 "박현정 성추행 폭로, 무고 아냐" 혐의 부인
◇ 12일 첫 공판…"공소사실 모두 부인" 법원 곽씨 '허위사실' 손해배상 인정
◇ 박현정(56) 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대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후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향 직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가 지난해 12월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원 폭행' 관련 1차 공판 준비기일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 김지현 기자/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윤지상 판사 심리로 열린 직원 곽모씨의 무고 혐의 1차 공판에서 곽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곽씨는 2014년 12월 "회식 자리에서 박 전 대표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다른 서울시향 직원 10여명과 박 전 대표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서울시는 박 전 대표의 폭언과 성희롱 등 인권 침해 사실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여론이 악화되면서 박 전 대표는 사퇴했다. 하지만 경찰은 2015년 8월 증거부족 등으로 박 전 대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박 전 대표는 이에 무고 혐의로 곽씨를 고소했지만 검찰은 지난해 6월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박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항고했고 지난달 서울고검 형사부(부장검사 박순철)는 증거를 보강해 곽씨를 재판에 넘겼다. 한편 법원은 지난 2월 박 전 대표가 곽씨와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이모씨 등 총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허위 진술일 가능성이 높다"며 곽씨가 박 전 대표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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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열기구 추락…1명 사망·12명 경상
◇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오름 동북쪽 상공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진: 제주 상공을 날고 있는 열기구의 모습. 연합뉴스
○··· 12일 오전 8시1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물영아리오름 동북쪽 상공에서 관광용 열기구가 추락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고사리 채취객으로부터 열기구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 사고로 탑승자 13명 가운데 조종사 김아무개(54)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나머지 12명은 경상을 입었다.
◇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교차로 부근에 추락한 관광용 열기구. 독자 제공
○··· 구조대는 사고현장인 남원읍 산 80 일대에 접근해 부상자들을 응급처치하고, 서귀포의료원과 제주대병원 등으로 옮겼다.탑승객들의 말을 들어보면, 비행 도중 갑자기 바람 방향이 바뀌고 강하게 불면서 열기구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에 나섰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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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제 먹여 어린 조카 성폭행·상습추행…징역 7년
◇ 수면제를 먹여 어린 조카를 성폭행하고 추행을 일삼은 인면수심의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 지적장애 3급인 A씨는 2010년 친동생 집에서 조카들(당시 7·6세)에게 겁을 줘 유사성행위를 시키는 등 이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맞벌이하는 동생 부부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그는 특히 2016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큰 조카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강간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도 받았다.A씨는 지난해 5월 동거녀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TV 등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고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등 6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성범죄 과정에서 피해자가 저항하자 "엄마한테 말하면 네가 더 위험해질 거고 다칠 수 있다"고 겁박까지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친족 관계에 있는 어린 피해자를 수회에 걸쳐 성적 욕구의 해소 대상으로 삼았고 수면제를 먹이고 그 기회에 간음해 범행이 계획적이고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미성년인 피해자는 범행 때문에 큰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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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해상 어선-냉동운반선 충돌 사고 실종자 2명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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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은 전복어선에 서해특구대 잠수요원 2명이 진입해 이 날 오전 8시26분과 37분께 선원 2명을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전남 신안 해상에서 12일 발생한 어선과 탄자니아 선적 냉동운반선과 충돌로 실종된 선원 2명이 추가 발견됐다.
○··· 실종된 선원 3명에 대해서는 함선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 중이다. 해경은 사망한 선원 1명에 대해서는 이 날 오전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해 정확한 신원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한 채증과 감식, 조사 등을 위해 과학수사요원 5명을 현장으로 급히 이동시켰다.
현재 해상에는 해경함정 18척과 해군 3척, 어업관리단 2척, 행정선 4척, 민간어선 22척, 항공기 6대, 잠수요원 45명 등이 동원돼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고 선박인 '2007연흥호'는 11일 오전 신안군 지도 송도항 출항 당시 경유 2000ℓ를 적재하고 있어 해경은 방제20호정을 이용해 2차 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6명이 승선한 2007연흥호는 12일 오전 0시42분께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방 9.6㎞ 해상에서 탄자니아 선적 498t급 냉동운반선과 충돌해 전복됐으며, 사고 직후 민간어선에 의해 선원 1명은 숨진채 발견됐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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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자 수색하는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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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뉴시스】강종민 기자 = 12일 오전 0시3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해상서 선원 6명이 탄 어선과 탄자니아선적 냉동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현장에 투입된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4.12. (사진=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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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 경원지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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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뉴시스】이정선 기자 =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지사와 관계자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한 12일 오후 경기 용인 흥덕 삼성전자서비스 경원지사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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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한 일당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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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이용해 돈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CJ제일제당 전 부장에게 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CJ제일제당 전 부장 선모(57)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사진: 사진=뉴스타파 유튜브 캡처
○···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선씨의 동생(47)과 이모(39)씨도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4년이 내려졌다. 이 회장을 상대로 유사 성행위를 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중국 국적 여성 김모(31)씨는 2심이 선고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선씨는 공범과 함께 이 회장의 모습이 담긴 성매매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이용해 삼성 측을 협박해 두차례에 걸쳐 총 9억원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선씨 등은 동영상을 빌미로 2013년 6월과 8월 삼성 측 관계자에게 각 6억원과 3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이들은 삼성 측에 돈을 주지 않으면 동영상 자료를 유포할 것처럼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1심과 2심은 일당 모두를 유죄로 판단, 선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선씨는 이씨와 동생으로부터 이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계속 찍어보라고 범행을 권유했다"며 "이들은 공모해 성매매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이용해 이 회장 측을 협박해 돈을 받았는데 그 경위 및 내용, 수법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2016년 7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 파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동영상이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과 논현동 빌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보이는 남성과 유흥업소 종사자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등장한다. 뉴스타파는 이들에게 각 1회에 500만원 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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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찜질방에서 화재…6명 부상·4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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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6명이 다치고 수 십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해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았다.
○···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12시34분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토탈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지하 1층 세탁실에서 시작돼 지상 1층까지 번졌다. 그러나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하면서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6명은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옥상과 계단으로 대피한 찜질방 손님 49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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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4차례 탈락한 피해자의 비극… 구제 발표 직전 목숨 끊어
◇ 강원랜드 최종면접에서만 네차례나 탈락한 응시생이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는 강원랜드 채용비리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시기였다. 숨진 피해자는 지난 4년간 다른 일자리를 전전하다 극단적인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 MBC는 11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A씨가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A씨는 카지노 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강원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정직원은 되지 못했다.
○··· 정부가 강원랜드에 부정 합격한 226명 모두 면직 처분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로 했지만 A씨는 숨진 뒤였다. 보도에 따르면 A씨 아버지는 화장장에서 이 소식을 접했다. A씨 아버지는 “그게 더 억울하다. 만약 그게 조금 일찍 나왔더라면, 우리 애 안 죽었을 것”이라고 방송에 말했다.채용 비리가 드러난 2013년 강원랜드 지원자 중 피해자는 총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류전형 피해자 257명과 면접전형 피해자 543명이다. 이 가운데 채용비리 때문에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피해자는 4명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이들을 상대로 재시험을 치뤄 최대 22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검찰은 강원랜드 채용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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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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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재준 “국정원장 내정, 최순실 덕이라면 할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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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열린 이재만·정호성·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 재판 증인으로 남 전 원장이 출석했다.이 자리에서 검찰은 “국정원장으로 내정되는 과정에 최씨의 영향력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남재준(74)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농단의 시작과 끝’ 최순실(62)씨의 입김으로 국정원장이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만약 그렇다면 할복하겠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 사진: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뉴시스
○··· 남 전 원장은 “최순실이라는 이름 자체를 국정농단 언론 보도 이후 들었다”고 부인했다. 또 “이런 자리(구치소 수감 중)에 있지만 그렇게 인격모독을 하면 안 된다”면서 “최씨 때문에 국정원장이 됐다면 할복하겠다”고 격분했다.그는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건 언론에 보도되기 하루 전인 2013년 3월 1일 밤 10시였다는 사실은 시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 알려줬다는 것도 수긍했다. 검찰 조사에서 남 전 원장은 “당시 원장으로 내정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정치에 관심도 없어서 바로 수락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다음날 언론에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사실이 보도됐고, 직후 3명의 비서관 중 한명으로부터 청문회를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이어 “공식적으로 수락한 건 아니고 결과적으로 수락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0년 동안 군에서 생활해 국정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솔직히 자신도 없어 할 생각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에 따르면 당시 “생각해보겠습니다”는 식으로 답을 했는데 이튿날 ‘내정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미 기사가 나간 상황에서 청와대에 전화해 “안하겠다”고 말할 수 없었다고 했다. 앞서 남 전 원장의 수석보좌관 오모씨는 “당시 김장수가 안보실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남 전 원장이 실망한 듯 보였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라면서 “추호도 그런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안보실장으로 못 간 게 왜 불리하겠냐”고 강조했다. 또 검찰이 “다음 날 청문회를 준비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미리 국정원장이나 안보실장 자리를 보장받았던 것 아니냐”고 묻자 “전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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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 논란’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전격 사퇴
◇ 빙상계의 ‘대부’로 불리며 최근 적폐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명규(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11일 전격 사퇴했다. 전 부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 빙상계의 파벌 싸움을 주도하고 권력을 남용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빙상연맹은 이날 “전 부회장이 연맹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전 부회장은 사임서를 통해 “연맹 임원으로 더 이상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으며, 연맹을 위해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빙상과 관련한 모든 보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또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전 부회장은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부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까지 14년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재임 기간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9년 빙상연맹 부회장을 처음 맡았다.그러나 전 부회장은 빙상계에 발생한 각종 논란의 배후로 지목돼 왔다. 2010년 승부담합을 일컫는 짬짜미 논란, 2014년 한국체대-비한체대 출신간의 파벌 논란 등에 책임을 지고 연맹에서 물러났다가 복귀하기를 반복했다.
안현수(빅토르 안)의 러시아 귀화와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대표 노선영에 대한 왕따 논란에도 전 부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지난해 2월 다시 연맹 부회장직을 맡았지만 최근 한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특정 선수를 밀어줬다는 적폐 논란의 핵심 인물로 부각됐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 부회장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다.박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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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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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MB정권 댓글공작, 기무사가 기획했다
◇ 2008년 6월 청와대 보고서에 ‘비노출 특수팀 운영’ 등 건의 /이명박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 경찰, 국방부 등 권력기관의 전방위적 댓글 공작을 국군 기무사령부(기무사)가 최초로 기획했음을 보여주는 문건이 나왔다.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기무사가 이명박 정부 출범 3개월여 뒤인 2008년 6월4일 청와대에 보고한 에이(A)4 3장짜리 문건을 <한겨레>에 공개했다. ‘참고자료(6.4 청와대 보고)’라는 제목의 이 문건에서 기무사는 국정원·경찰청·합참·기무사 등 ‘기관별 사이버 인력’ 현황을 일별한 뒤 ‘비노출 특수팀 운영’을 건의했다. △ 사진: 기무사령부가 2008년 6월4일 청와대에 보고한 여론조작 공작 보고서의 표지. 이철희 의원실 제공.
○··· “좌익세(력)의 반정부 선전·선동에 대응, 정부 지지 여론 확산”을 특수팀의 임무로 설정하고 △좌익성향 기사·칼럼에 대응하는 성명·논평 게시 △세미나 등을 통한 홍보 및 좌파 불법행위 비판 △새로운 엔지오(NGO)를 만들어 대학생 교육·조직화 등 단계별 활동을 제시했다. 기무사는 이 조직의 운영과 관련해 “정부의 직접 지원(은) 지양”하고 “정부 광고 및 용역 알선 등 간접지원”해야 한다며 보안을 강조했다.
또 “인터넷상에서 좌익세와 이념·사상 전쟁을 벌일 수 있는 전투적 미디어”를 설립해 “특수 민간팀 운영과 병행”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기무사는 특수팀 팀장으로는 “좌익 추적 전문 프리랜서 기자”라는 김성욱씨를 추천했다. 김씨는 이후 국정원이 2008년 1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수천만원을 지원한 민간 여론조작 조직 ‘알파팀’의 팀장을 맡았다. ‘비노출 특수 민간팀’이었던 알파팀의 기획자는 기무사였고 국정원은 실행자였던 셈이다.
◇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 시절 권력기관을 동원한 ‘댓글’ 여론조작은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이 주축이 돼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을 뿐, 최초 기획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 사진: 무사령부가 2008년 6월4일 청와대에 보고한 ’비노출 특수팀’ 운영 방안. 이철희 의원실 제공.
○··· 이번 기무사 문건은 국정원(당시 김성호 원장)이 2008년 말부터 댓글공작팀인 ‘알파팀’을 꾸리고, 2009년 원세훈씨가 국정원장에 취임해 댓글 공작을 본격 지휘하기에 앞서 기무사가 여론조작 계획의 밑그림을 청와대에 제공했음을 보여준다.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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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주임검사’ 방사청 파견…검찰 내 “참 홀가분하겠다”
◇ “의문의 여지 없는 검찰의 1패네요.”/ 강희철의 법조외전(19) 법무부·검찰, ‘우병우 2심’ 재판 포기? 우병우 전 수석 수사·재판 맡아온 이근수 부장검사 2년 짜리 방사청 방위사업감독관으로 파견 확정 “1심에서 절반이상 무죄 났는데…법무부·대검 무책임”
◇ 지난 2월23일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된 직후 기자와 통화한 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입맛을 쩝쩝 다시면서 내뱉었던 촌평이다. △ 사진: 검찰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건 1심에서 ‘판정패’를 당했다. 공소사실의 절반 이상에 무죄가 선고됐기 때문이다. 우 전 수석이 지난 2월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걸어들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 검찰의 구형이 무려 8년이었으니 그런 반응이 나올만 했다. 게다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9가지 공소사실(죄명 12개) 가운데 무려 5가지 혐의(죄명 8가지)에 무죄 판단이 내려졌으니 말이다. “그 사건 공소유지, 어느 검사가 한 거요?”라는 질문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그 뒤 검찰과 우 전 수석 모두 항소해 사건은 현재 2심에 가 있다. 검찰로서는 각별히 설욕을 별러야 할 상황이다. 검찰은 지난 1월 초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우 전 수석을 추가 기소해 그 재판도 진행 중이다.그런데, 검찰이 2심 재판을 포기라도 한 것일까. 법무부와 검찰이 이 사건 주임검사를 외부 기관에 2년 짜리 파견을 보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 법무부와 검찰은 우 전 수석 사건의 주임검사인 이근수(47·사법연수원 28기) 수원지검 형사1부장을 이달 중순께 방위사업청(방사청) 방위사업감독관으로 파견하기로 하고,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
○··· 방위사업감독관은 외부 공모직으로 돼 있어 형식적인 공모 절차를 밟고는 있지만, 이 부장의 파견이 확정적이다.법무부 관계자는 “이근수 부장이 방사청 감독관에 공모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이후 절차는 방사청 소관이라 그 쪽에 문의하시라”고 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 부장이 응모한 것은 맞은데, 다른 응모자들이 더 있어 내정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검찰 관계자는 “형식상 공모직이지만 직무 성격상 검사를 필요로하는 자리라 법무부와 방사청 사이에 얘기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장이 주변에 인사도 이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문제는 이 부장검사가 우 전 수석 사건의 수사부터 공소유지까지를 맡아온 주임검사라는 점이다.
◇ 그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이던 지난 해 우 전 수석을 수사해 기소한 뒤 8월 인사에서 수원지검으로 옮긴 다음에도 줄곧 ‘직관’(직접관여·수사 검사가 직접 재판에 들어가 공소유지까지 담당하는 일)을 해왔다. △ 사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에 대한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 하지만 방사청으로 가려면 일단 검찰에 사표를 내야 하고, 당연히 우 전 수석 사건의 공소유지에서도 손을 떼게 된다. 주임검사 아닌 다른 검사가 새로 사건을 맡게 된다는 뜻이다.“우 전 수석 사건이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냐.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도 사실 우 전 수석의 전횡이 발단이 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우 전 수석 사건의 주임검사를, 1심 결과도 좋지 않은데 굳이 외부기관에 파견 보내겠다는 법무부와 대검의 판단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부장 말고는 그 자리에 갈 검사가 없다는 것이냐.” (검찰 관계자 ㄱ) (...) 강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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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성행위까지 요구했다” 이재록 성폭력 추가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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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신도들을 수 십 년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록씨가 피해자들에게 집단 성행위까지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피해자들 중엔 성병에 감염돼 산부인과 치료를 받은 이들도 있었다. 이씨는 ‘만민중앙성결교회’의 ‘목사’를 자처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예장고신 등 한국의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인사다. △ 사진: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JTBC ‘뉴스룸’은 이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그가 집단 성행위까지 요구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나를 포함해, 이재록씨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모였다. 그룹 XX를 했었다”고 JTBC에 말했다. 이 여성은 또 “이제 다 같이 만들자. 천국에서도 이런 아름다운… 항상 내 로망이었다는 표현을 했었다”고 부연했다. 피해자들이 머뭇거리자 이씨는 성경 문구나 천국에서의 삶을 얘기하며 성관계를 유도하고 설득했다. 다른 피해자는 “그때 성병이… 서로 얘기해서 병원 산부인과 가서 치료도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복수의 피해자들로부터 집단 성행위를 강요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당시 진료 기록 등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 출신 여성 5명은 과거 이재록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며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이라고 판단해 이씨를 출국 금지한 상태다.이씨는 ‘기도처’로 알려진 경기‧서울 아파트에 비밀 거처를 마련한 뒤 늦은 시간에 여성 신도를 불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뒤 피해자들에게 매번 돈봉투를 건넸다고 한다. 수백 만원에서 수천 만원에 이르는 현금이었다. 피해자들은 돈을 써버리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다시 헌금했다고 했다.
이에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성폭행은 물론 성관계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밤에 여신도를 따로 불러들이는 일도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또 이재록씨가 현재 거동도 하기 힘들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부연했다.아울러 JTBC 뉴스룸의 추가보도를 막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스룸’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찰은 성폭행 뒤 건넨 거액의 돈이 입막음용이라고 보고 조만간 이재록씨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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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들 잇따른 성추문… 애꿎은 정통교회 불똥
◇ 이재록·김기동·정명석, ‘미투’로 가면 벗겨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 대형교회 목사, 신도 성폭행 의혹으로 피소’.거짓 교리, 교주 신격화의 끝 “정통교회-이단 명확히 구분돼야” △ 사진: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이재록씨의 집회 모습. 수십 년간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DB
○··· 11일 TV와 라디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온종일 오르내린 뉴스 제목이다. 마치 서울 지역에 있는 정통 교회 목회자가 성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읽힌다. 사실은 다르다. 범죄 의혹을 받는 장본인은 국내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이재록(만민중앙성결교회)씨다.
최근 번지고 있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이씨를 비롯한 이단들의 폐해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일반 언론이 정통 교회와 이단을 구분 없이 보도하면서 대다수 건강한 교회에 불똥이 튀고 있다. 교계 차원의 대책 마련과 더불어 성범죄 예방 등 기독교 내부의 자정 노력도 요구되고 있다. (...) 박재찬 신상목 백상현 양민경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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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 ‘세월호 7시간’ 조작 김규현 전 차장에 현상금 걸어
◇ "세월호 7시간 조작의 주범"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김규현(65ㆍ사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소정의 현상금을 걸었다.안 의원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에 관해 가장 많은 혐의를 가지고 있는 김규현을 긴급 수배한다”는 글과 함께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 사진: 김규현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연합뉴스
○··· 포스터에는 김 전 처장의 사진 3장, 생김새 특징과 함께 “대통령 보고ㆍ지시 시간조작,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 무단수정, 세월호 국조특위 허위진술 등 세월호 관계자 중 가장 많은 혐의를 보유한 세월호 7시간 조작의 주범 김 전 차장을 찾는다”고 쓰여 있었다. 또 현상금으로 200달러(약 21만 원)를 걸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은 2014년 5월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 대응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장수 전 실장을 대신해 2개월 가량 안보실을 이끌었다.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 보고ㆍ지시 시간 조작 등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미국에 있는 김 전 차장에게 여러 차례 소환 및 귀국을 요청했지만 불응하자 지난달 28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해 수배령을 내렸다.
◇ 안 의원은 온라인에서 긴급 수배 포스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자 다음 날 영문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 사진: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 안 의원은 “세월호 진실의 열쇠를 쥐고 미국으로 도망간 김규현 전 청와대 안보차장 수배 포스터를 어제 올렸는데, 어느 페친(페이스북 친구)께서 영문 포스터를 제작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한글, 영문 포스터는 12일 오후 2시 페이스북에서 1,200회 넘게 공유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전 차장은 2014년 7월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이) 오전 10시에 (참사 관련) 첫 보고를 받았고, 10시 15분 첫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첫 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위 진술 및 일정 조작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양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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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시국선언 징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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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 앞에서 열린 '4.16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고소, 고발 및 징계철회와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촉구 국가인권위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에서 조창익(왼쪽 세 번째) 전교조 위원장이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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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진입로 막은 소성리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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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건설장비·자재 반입을 반대하는 종교단체와 주민들이 기지 진입로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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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해산시키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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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뉴시스】우종록 기자 =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경찰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건설장비·자재 반입을 막으려는 주민과 종교단체 회원들을 강제해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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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매트 설치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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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경찰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건설장비·자재 반입을 막으려는 주민과 충돌을 대비해 다리 밑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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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걸 '대법원의 이동통신 원가자료 공개결정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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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기자 =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이날 열린 이동통신사 원가자료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소송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전하고 있다.?지난 2011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이동통신요금 원가와 요금 산정 근거자료 등을 공개하라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요구했다.
대법원은 12일 참여연대가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상고를 기각,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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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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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3명 죽었는데 징역 2년6월… 檢 ‘형제복지원’ 재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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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부터 1987년까지 수용자 수백명이 사망하고 폭행·불법감금·성폭력 등이 만연했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권의 외압으로 검찰 수사가 좌초되면서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진상이 제대로 규명될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 검찰권 남용을 밝히기 위해 출범한 법무부 과거사위원회는 한국 최악의 인권 참사로 불리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 규명에 나섰다고 11일 KBS가 보도했다. 본격적인 조사는 대검 진상조사단이 맡는다.우선 검찰은 당시 판결문을 바로 잡기로 했다. 박인근 원장은 검찰 수사 한 달 만에 특수감금,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하지만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 외환관리법 위반 등만 유죄로 인정하고 불법감금은 하지 않았다고 봤다. 부랑자를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연고 없는 사람들을 사회와 격리한 정부 훈령에 따른 정당한 행위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진상조사단은 이 훈령이 명백한 위헌이므로 무죄 판결도 잘못이라고 본다. 당시 법원은 박 원장이 불법적으로 수용인을 감금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났고 박씨는 사망한 상황이다. 따라서 진상조사단은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에게 비상상고 방안을 보고했다. 비상상고란 형사판결이 확정된 이후 그 사건의 심리가 법령에 위반된 것을 발견했을 때 대법원에 ‘다시 재판해달라’고 신청하는 비상구제 절차다. 오직 검찰총장만이 요청을 할 수 있다.조사단은 또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피해조사를 벌인다. 조사 대상은 수용자와 숨진 수용자의 유가족이다. 조사방법으로는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조사가 거론된다.
아울러 관련 기록물 확보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부산시청, 부산 사상구청, 국가기록원이 관련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 시설공단을 통한 사망자 확인도 병행한다.형제복지원은 1975년 부산시와 부랑인일시보호사업 위탁계약을 맺은 뒤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며 3000여명의 부랑인을 수용했다. 연고지가 없는 부랑인들을 위해 국가가 재사회화시키기 위한 복지기관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연고지가 있는 사람들도 강제로 붙잡혀 수용됐다.이곳에서는 교도소처럼 수용자들에게 번호가 주어졌고, 강도 높은 노역과 제식훈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구타와 성폭력 등도 일상적으로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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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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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대신 필리핀 어디 갈까? 세부
◇ 세계적 휴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 섬이 26일부터 6개월간 문을 닫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환경 복원을 위해 이 섬을 이 기간 폐쇄하는 권고안을 승인한 데 따라서다.
◇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필리핀 정부가 이런 조처를 하게 된 것은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탓이다. 폐쇄 기간 보라카이에서는 대대적인 도로와 상하수도 시설 등 환경 정비가 펼쳐진다. △ 사진: 필리핀 세부. (사진=필리핀 관광청 제공)
○··· 보라카이는 지난해 각국에서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은 인기 지역이다. 한국인 관광객도 약 40만명이 찾았다. 여름도 여름이지만, 한국에서는 당장 5월 어린이날 연휴(5~7일)를 이용해 부처님 오신 날 징검다리 연휴(19~22일)에 큰 부담 없이 찾을 곳이 사라진 셈이다. 필리핀 관광청이 보라카이를 대신해 갈 만한 관광지를 추천했다. 세부, 팔라완, 보홀 등 세 곳이다. 어떤 곳인지 살펴보자.
◇ 필리핀 관광청이 보라카이를 대체할 관광지로 가장 먼저 추천한 곳이세부(Cebu)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국내 유명 여행사도 보라카이 대체 관광지로 이를 제일 먼저 꼽았다. 세부는 보라카이와 더불어 필리핀의 양대 관광지다. 보라카이처럼 휴양부터 액티비티까지 휴가의 모든 것을 갖췄다. "왕과 여왕이 된 기분이 들 정도로 귀족적인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필리핀 관광청은 자신한다. △ 사진: 필리핀 세부. (사진=필리핀 관광청 제공)
○···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환상적인 쪽빛 해변에서 천지가 멈춘 듯 고요한 순간을 즐기다 문득 심심해지면 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해양 스포츠나 호핑투어를 하든, 스파를 즐기면 된다. 세부는 마닐라 남쪽에서 약 587㎞ 떨어진 비사야스 중앙에 있다. 동쪽에 레이테, 보홀 등이 있고 서쪽에 네그로스가 있다. 막탄, 반타얀, 카모테스섬 등 크고 작은 섬 167개를 거느린다. 세부는 스페인이 필리핀에 진출해 처음 거주지로 삼은 곳이다. 덕분에 세부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과 명소 등 관광 자원을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등이 인천공항과 세부 막탄공항 구간에서 직항편을 운항한다. 다음은 세부의 대표 관광지다.
○···라푸라푸 사원 1521년 긴 항해 끝에 세부섬에 상륙한 마젤란은 같은 해 막탄섬에 건너와 가톨릭을 포교하려 하였으나 추장 라푸라푸의 저항을 받았다. 전투 끝에 마젤란은 라푸라푸 사원이 있는 자리에서 사망한다. 마젤란 기념비는 그가 최후를 맞은 그 지점에 1866년 세워졌다. 뒤쪽에 침략자에 용감하게 저항한 라푸라푸 동상도 있다.
◇ 필리핀 최초로 가톨릭 신자가 된 라자후마본 추장과 부락민이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해 마젤란이 1521년 4월에 만든 나무 십자가다.△ 사진: 필리핀 세부의 '마젤란 십자가'. (사진=필리핀 관광청 제공)
○··· 이를 보관하기 위해 마젤라스 거리에 팔각정이 건립됐다. 팔각정 내부 천장에 그려진 벽화에는 당시 세례 의식의 풍경이 잘 드러난다. 십자가를 조금 달여 마시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있어 나무를 조금씩 떼어가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다. 이 때문에 현재는 단단한 나무로 씌워놓았다.
○···산토니뇨 성당 1565년 레가스피가 건립했다. 성 오거스틴 성당이라고도 한다. 마젤란이 선교 당시 왕비에게 선물로 줬다는 어린 예수상이 이곳에 보관돼 더욱 유명해졌다. 1565년 대화재를 비롯한 몇 차례 화재에도 상처 하나 없이 온전히 남아 세부의 수호성인으로 통한다. ○···산 페드로 요새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은 스페인이 이슬람 해적 침략에 대비해 세부 항에 건설했다. 수도 마닐라의 인트라무로스와 쌍벽을 이룬다. 1738년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이곳은 필리핀의 아픈 역사가 그대로 서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스페인 통치 말기에 해당하는 1898년에는 세부 독립운동 세력에 의해 점령됐다. 미국 식민지 시대에는 군 막사로 사용됐다. 일본이 지배할 때는 포로수용소로 쓰였다. 요즘은 벽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정원과 고풍스러운 옛터를 갖춰 소란스럽고 정신없는 다운타운을 벗어나 사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고로르도 박물관 1850년대 필리핀에서 유명한 고르로도가 저택을 바탕으로 한다. 건물 하단은 막탄의 산호로 만들어졌다. 건물 전체가 못 하나 박지 않고, 모두 나무를 끼워 맞춰 지은 것이 특징이다. 19세기 필리핀 건축물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종교 유물·그림·안틱 가구들을 둘러 볼 수 있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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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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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차준환 막으랴,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맞춘 아이스쇼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20~22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인공지능 LG 신Q 아이스 판타지아 2018'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는 "차준환이 이번 아이스쇼에서 선보일 음악으로 (캐나다 가수 숀 멘데스의) '데어스 나싱 홀딩 미 백(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차준환이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사용한 클래식한 음악과는 전혀 다른 빠른 비트와 경쾌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차준환의 매력을 극대화할 곡"이라고 강조했다.
○··· 차준환은 "올림픽 등 공식대회에서는 정해진 구성을 차질 없이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긴장감이 많았다.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음악부터 바꿔 보자고 생각했다"며 "실제 준비 과정도 즐거웠다.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차준환의 전담 코치로 아이스쇼 총감독이기도 한 브라이언 오서는 "차준환은 아이스 쇼를 통해 한층 더 성숙되고 성장할 것이다. 파격 변신이 소년 차준환을 매력적인 청년 차준환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차준환은 아이스쇼를 위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와 평창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독일), 팀 이벤트 금메달리스트 개브리엘 데일먼(캐나다)이 출연한다.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과 김진서, 여자 싱글 유망주 이해인(13·방배중)도 아이스쇼에 나선다.김희준 기자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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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판독 하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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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심판이 영상판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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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하는 임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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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부 1000M 예비예선 경기에 출전한 임효준(한국체대·파란색)이 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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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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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러셀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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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한 아레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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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AP/뉴시스】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MLB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의 위협구에 흥분한 콜로라도의 놀런 아레나도(사진 가장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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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가 전한 ‘레드벨벳’ 본 북한 주민들 반응
◇ 북한 출신 작가 “방탄소년단은 부르기 힘들 것”
◇ 평양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 공연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이 화제다. 위키트리 정치 토크 프로그램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에서는 지난 9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탈북자 출신 웹툰 작가 최성국씨, 방송인 한유미씨가 출연했다.웹툰 작가 최씨는 “공연이 뉴스로 방송됐지만 지방에서는 이미 USB나 CD로 퍼졌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이 예술단 공연을 봤다는 뜻이다. △ 사진: 평양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레드벨벳_뉴시스
○··· 방송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레드벨벳에 대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방송인 한씨는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공연 소감을 전했다. 한씨의 가족들은 “젊은 애들이 왔는데 옷을 단정하게 입었더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뮤직비디오나 한국방송에서 보던 이미지와 다르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씨는 이어 “다음 날부터 아마 북한 여자분들이 머리에 젓가락을 감고 잤을 것”이라며 레드벨벳의 긴 웨이브 머리나 패션 등이 유행할 것임을 암시했다.
△ 사진: 방북관련기사 검색하는 레드벨벳_뉴시스
○··· 북한에서 방탄소년단과 같은 남자 아이돌을 부르는건 어떠냐는 질문에 최씨는 “안 할 거 같다. 남자아이돌은 주는 메시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북한 여성들한테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자 아이돌을 부르면 ‘위원장님’이 더생기게 된다”며 “남자아이돌이 위원장급의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 밝혔다.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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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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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머라이어 캐리, 팝스타. (사진 = AP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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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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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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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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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병진,사랑의 막대기(162x130cm_oil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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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대관료 지원' 원래대로, 블랙리스트로 중단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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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폐지됐다가 지난해 일부 복원된 정부의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이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8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공연예술 분야의 민간단체와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제작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정부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특성화극장 지원' '우수문예지 발간 지원' 등 지난 정부의 블랙리스트로 인해 지원을 중단한 사업들의 정상 가동을 꾀해 왔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임시로 15억원을 투입해 소생시켰다.
올해는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수준인 33억원이 배정됐다. 민간예술단체와 예술가의 대관료(부대시설 사용료 포함)는 최대 80%를 지원한다. 단체별 최대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단체 또는 개인이다. 단, 국내 등록 공연장에서 올해 진행되는 공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는 5월8일까지, 하반기는 9월 3~28일이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한다.이재훈 기자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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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부산비엔날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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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올해 부산비엔날레가 부산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과 중구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비록 떨어져있어도'(Divided We Stand)라는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 동안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한 크리스티나 리쿠페로 부산비엔날레의 참가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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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배우들, 마블은 마블이요 한국화는 한국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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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한 폼 클레멘티에프,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왼쪽부터)가 1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물받은 족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2018.04.12.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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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중문화축전 종묘 제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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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궁중문화축전 종묘 제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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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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