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5. 28(월)

해피y 2018. 5. 27. 21:28


'Netizen Photo News' 2018. 5. 28(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호수에 뜬 수련(睡蓮) 
    시인/미산 윤이섭
    아침의 호수에
     수련꽃이 하얗게
     무리 지어 떠 있네
     고요한 수면 위에 
     소복 입은 꽃송이
     안개에 섞이어 촉촉 해지네
    한낮이 되면
     여름이 내려와
     물 드린 호수가 빛이 나겠지
     오후에는
     조용히 꽃잎 닫고 
     잠들어가는
     화가들이 찾고 있는
     안갯속의 수련 
     그 빛을 너는 알고 있느냐? 
    유유자적하고
     수면을 깔고 있는 
     낮은 자세 
     수련의 겸손을 보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몽중환-윤성옥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낯선 길가에 선 사람의 뒷모습과 회색빛 꽃이 등장한다. 흐트러진 드로잉 기법으로 인체와 도심 자연이 필연적으로 연결돼 있고, 상생해야 하는 관계라 말한다. 윤성옥 작가는 오는 19일까지 'BNK부산은행갤러리'(부산 중구 신창동)에서 '회색 숨'전을 연다. (051)246-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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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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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때이른 무더위,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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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오르 내리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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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가자! 놀자, 쉬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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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6일 서울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에서 진행된 ‘숲으로 가자! 놀자, 쉬자, 웃자’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나무상상놀이터에서 나무 장난감을 체험하고 있다. 2018.05.27.(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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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귀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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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제4회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열린 경남 하동군 북천면 북천역 인근 들녘에는 수천만송이의 꽃양귀비가 화려한 모습을 뽐내며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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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농촌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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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면 구미마을 인근 들녘에서 농민들이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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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평화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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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AP/뉴시스】'2018 여성평화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26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를 출발해 도라산 평화공원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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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하며 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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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AP/뉴시스】'2018 여성평화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26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를 출발해 도라산 평화공원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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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날&국내산 치즈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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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농협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26일 경기도 일산문화공원에서 '2018년 우유의 날 & 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은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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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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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울 ‘로또’ 아파트 분양 줄 잇는다
◇ 서초우성1 등 시세차익 '수억원' 전망…하남 등 '수도권 로또' 견본주택 인산인해 기존 거래시장 '썰렁', 분양시장 '후끈'…양극화 심화할 듯 / "시세보다 3억∼4억 싸다"…로또 아파트 줄줄이 분양

◇ 다음달부터 다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변 시세보다 싼 새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울 전역에 걸쳐 분양가 통제에 나서면서 지난 3월 '개포 디에이치자이'를 잇는 '로또 아파트'가 나오는 것이다.이 때문에 최근 각종 정부 규제책으로 침체한 기존 주택시장과 달리 신규 분양시장은 청약 과열이 나타나며 시장 양극화가 심화할 전망이다. △ 사진:지난 3월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분양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 모델하우스의 대기줄

○···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인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 래미안 아파트가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로 부상하며 청약 예정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HUG는 현재 강남을 비롯한 서울·과천 등지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인근 지역에서 1년 전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가를 넘지 못하도록 분양가를 제한하고 있다.다만 인근에서 1년 전에 분양된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직전 분양가의 110%까지 인상을 허용한다.

이 잣대를 적용하면 서초 우성1차의 분양가는 지난해 9월 분양된 신반포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3.3㎡당 평균 4천250만원) 수준을 넘지 못한다.신반포센트럴자이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5억4천만∼15억5천만원 선이었다. 서초 우성1차 바로 맞은 편에 올해 초 입주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S는 단지 규모가 537가구로 서초 우성1차의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전용 84㎡의 매물이 18억5천만∼19억5천만원 선에 나와 있다.서초 우성1차의 전용 84㎡가 15억원대에 책정될 경우 당장 인근 시세 대비 최소 3억∼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셈이다.서초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대출이 안 되는데도 시세차익을 기대한 청약 대기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청약 경쟁률이 꽤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역시 다음달께 분양될 강동구 고덕 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자이'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로 꼽힌다. 고덕 자이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분양한 '고덕 아르테온'의 분양가가 준용될 것으로 보인다.고덕 아르테온의 전용 84㎡ 분양가는 8억4천만원선. 현재 인근 고덕 그라시움 전용 84㎡ 분양권 매물이 현재 10억∼11억원 선, 작년 3월 입주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10억3천만∼11억원대인 것을 감안해 업계에선 2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반기에도 로또 아파트 분양이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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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 생산액 '사상 최대’
◇ 생산량 전년대비 23% 늘어 연간 생산액 4845억원 집계

◇ 생산액도 4,845억원으로 전년보다 848억원(21%) 증가하면서 연간 생산액이 최초로 4,000억원을 넘어섰다. △ 사진: 전남지역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 4,800억원을 돌파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물김 생산 규모를 집계한 결과 생산량은 42만7,000톤으로 전년보다 7만9,000톤(23%) 늘었다.2018년산 전남지역 물김은 고흥 등 12개 시ㆍ군의 2,300어가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됐다.

○··· 시ㆍ군별 생산액은 진도 1,270억원, 고흥 1,100억원, 해남 983억원, 완도 555억원 등이다.이처럼 김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 1∼3월 최적 수온 등 바다 어황이 좋았고,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양식 초기 고수온, 황백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고 강풍에 의한 엽체 탈락, 양식 시설물 파손도 거의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는 최근 중국, 미국 등을 중심으로 세계 김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물김의 안정적 공급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및 가공 단계에서 필요한 위생시설 설치 지원, 생산 해역 모니터링 강화, 친환경 양식용 기자재(부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양근석 도 해양수산국장은 “김 산업은 양식 기술, 신품종 개발에 따라 생산과 수출시장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며 “품질 고급화, 다양한 제품 개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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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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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수상작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고객이 갤럭시S9과 S9플러스로 촬영한 사진들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36점의 수상작은 지난 4월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응모작 중 선정했다.슈퍼 슬로우 모션과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과 S9플러스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잘 활용한 사진들이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이 가든파티 형식으로 열렸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36명의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지인 등을 초청해 가든 파티 형식으로 시상식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갤럭시S9과 S9플러스로 촬영한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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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ℓ당 휘발유 1600원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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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유가는 전국 평균 ℓ당 휘발유 1600원을 돌파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월 셋째 주부터 꾸준히 상승했으며, 가격은 2014년 12월 마지막 주 1594.9원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주유소 기름값 시세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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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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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정상 번개 회담…‘미·중·일·러에 휘둘리지 않겠다’ 선언
◇ 북-미정상회담 되살려, 남북관계 ‘견인차’ 구실 수시 정상 대화로 남북관계 질적 도약 성취 문 대통령 “역사의 물줄기 바꾸는, 새로운 시작”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편지 통보’를 하지 않았다면, 한달만의 26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5·26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았을 터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격적인 정상회담으로 좌초 위기의 북-미 정상회담을 다시 살려내고 남북관계를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지경에 올려놨다.말그대로 ‘전화위복의 예술’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만나 악수한 뒤 회담장으로 향한 후 서로 자리를 권유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세 돌파 ‘전격전’은, 더는 ‘냉전의 외딴 섬’에 살지 않겠다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주변 4국의 강대국 정치와 이간책에 흔들려 전쟁과 분단과 갈등으로 허송세월하지 않겠다는 ‘공조 선언’이다.“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는 문 대통령의 다짐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사정에 밝은 여러 소식통들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매우 흥미로운 사태 전개”이자 “(한반도의) 불신 프로세스를 신뢰 프로세스로 바꿀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는 이유다. (...) 기사 전문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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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같은 지도자 본 적 없다’ 미국 전 장관이 남긴 말
◇ 세계적 석학이자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라이시 미국 UC버클리 정책대학원 교수가 국제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아 머무는 중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에 대한 평가 글을 남겼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극찬을 남긴 로버트 라이시 교수(오른쪽). 사진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라이시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서 보낸 며칠간의 경험으로 내린 결론”이라며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된다면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트럼프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해 동안 많은 대통령들과 총리들을 만났고 그들의 행정부와 함께 일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처럼 재능 있고, 지적이고, 겸손하며, 진보적인 사람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라이시 교수는 25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서울에서 주최하는 국제회의 ‘내 삶을 바꾸는 혁신적 포용국가’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 그는 이어 “또한 문 대통령은 공정성과 포용성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는 최고의 행정부를 (자신의 아래에) 두고 있다”며 “편집증적인 두 지도자 트럼프와 김정은이 핵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이런 취약한 시기에 문 대통령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는 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박세회 기자 sehoi.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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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서 15년째 ‘사랑의 집 짓기’봉사… 총 56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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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2∼25일 베트남 호찌민 인근 벤째성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 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벤째성에서 '사랑의 집 짓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 15명은 집 짓기 활동 외에도 호찌민 시내 여아 보육 시설 등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학용품을 후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아시아나항공 내 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는 2004년 벤째성과 자매결연을 하고, 부양가족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15년 동안 총 56채를 지어줬다. 사랑의 집은 벽돌과 시멘트를 사용해 침실과 부엌 등을 갖춘 가로 5m, 세로 8m 직사각형 구조로 짓는다. 건축을 위한 용지는 베트남 정부에서 무상 제공했으며 집 짓기 비용은 아시아나항공 봉사단 동아리 회원들의 모금과 회사 지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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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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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 정상회담장 도착한 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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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나오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마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회담장 대화, 박명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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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옆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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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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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함께 나오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헤어지며 포옹으로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헤어지며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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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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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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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미회담 합의는 美가 北의 ‘CVID’ 의지 확인한 것”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애서 전날 남북 정상 간의 2차 회담에 대한 결과를 설명했다.


◇ 발표가 끝나고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서 한 외신 기자가 “어제 대화에서 ‘CVID’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다. CIVD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혹은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를 의미하는 말의 영문 앞 글자(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를 딴 것으로 조지 부시 행정부 1기 때 수립된 북핵 해결의 원칙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AP/뉴시스)

○··· 이에 문 대통령은 “북미 간에 회담을 하려면 그 점에 대한 상대의 의지를 확인한 후에 회담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북미 간에 회담을 합의하고 실무협상을 한다는 것은 미국에서도 북한의 그런 의지를 확인한 것이 아니냐”라고 답했다.또 문 대통령은 “혹시라도 확인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실무협상에서 다시 한번 분명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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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대통령이 또 쇼를 시작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또 쇼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 홍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강연재 한국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문 대통령이 어제 갑자기 또 쇼를 시작하는 바람에 오늘 당에 가서 우리당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 홍 대표는 “국민 여러분들이 혼란스럽겠지만, 사안을 냉정하고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30년 이상 내려온 북핵 문제를 한 바탕 쇼로 정리하려고 하는 것은 오로지 목전에 있는 지방선거용”이라며 “지방선거가 끝난 뒤에 그게 쇼라고 밝혀지면 그때는 선거가 이미 끝나버린 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냉정하게 현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한다는 것을 설명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홍 대표는 오후 4시 여의도 한국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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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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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4·27 명장면은 문 대통령 10초간 북쪽 넘어온 것”
◇ 26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북미 관계 진전 의지 내비쳐 “할 수 있는 최선 다해 결과 잘 만들 것” “다시 한번 대화하고 마음이 가까워지는 과정” “문 대통령 북쪽 방문 이번이 처음 아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두번째 정상회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결과도 만들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북·북미 관계 진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머리발언과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런 뜻을 내비쳤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 김 위원장은 29일 만에 문 대통령과 다시 만나 한반도 비핵화 문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데 대해 “다시 한 번 대화하고 마음이 가까워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문 대통령이) 중요한 문제를 위해 오셨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논의하자고 했는데 각각의 책임 하에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이번 회담을 위해 북쪽 지역으로 온 데 대해 “문 대통령이 북쪽을 찾아오셨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4·27 (남북정상회담) 때도 명장면 중 하나가 (문 대통령이) 10초 동안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쪽으로) 깜짝 넘어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이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문 대통령을 위한 성대한 환영 행사를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 듯 “비공개 회담을 하니까 제대로 잘 못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평양에 한 번 오시면…”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송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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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노동신문 “美언론 주제넘은 훈시질… 경제지원 기대 안 해”
◇ '경제 지원 언급' 美언론 비난 / 북미정상회담 좌초 위기에서 전격적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다음 날인 27일 북한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국의 경제 지원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내놨다.

◇ 신문은 이날 '언론의 사명을 저버린 매문 집단의 객쩍은 나발'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비핵화 대가로서 미국의 대북 경제지원을 언급한 폭스뉴스, CBS, CNN 등 미국 언론들이 '주제넘은 훈시질'을 한다고 비난하며 "우리가 회담을 통하여 미국의 경제적 지원을 바라고 있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 사진: 북한 노동신문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또다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고 27일 사진과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연합뉴스

○··· 신문은 "우리가 마치도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바라고 회담에 나선 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계속 확대시키고 있는 조건에서 그 사실 여부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까밝히지 않을 수 없다"며 "조미(북미)회담을 먼저 요구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라고 주장했다.신문은 "미국이 운운하는 경제적 지원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는 그에 티끌만 한 기대도 걸어본 적이 없다"며 자신들이 미국 주도의 제재를 계속 받아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며 "미국의 경제적 지원이 없이도 앞으로도 얼마든지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남부럽지 않게 잘살 수 있다"고 역설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인사와 언론들은 최근 비핵화의 '당근'으로서 막대한 경제지원 가능성을 잇달아 언급한 바 있다.북한이 여기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데는 미국의 지원이 시혜적 차원으로 비칠 가능성에 대한 경계와 함께, 근본적인 체제안전 보장 방안을 제시하라고 미국에 촉구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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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한반도 안보, 중국 '핵심이익'" 적극 개입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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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사실상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이 한반도 안전보장이 '중국의 핵심적인 이익'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관여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고 연합보(聯合報) 온라인판이 27일 보도했다.△ 사진: 중국의 왕치산 국가 부주석

○··· 신문에 따르면 왕치산 부주석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22회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안전보장은 중국의 핵심적인 이익과 관련 있다.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중국은 한반도에서 전란이 발생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중국은 그간 핵심적인 이익으로서 대만과 남중국해 등 중국의 안전과 주권에 관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문제를 거론했다.시진핑 지도부의 최고위급 인물이 한반도 문제를 '중국의 핵심 이익'으로 표현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그만큼 중국이 북한 정세를 중시하는 방증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중국은 한반도 정세가 자국 안전보장에 깊이 연계됐다고 생각하고 있다.한반도의 비핵화는 북한의 핵폐기뿐만 아니라 한국에 배치된 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철수 등 주한미군의 감축과 철수로 이어진다고 중국은 판단하고 있다.왕 부주석은 포럼에서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최근 미국과 격렬한 통상마찰을 벌이고 있는 중국으로선 대북 영향력이 미국을 견제하는 협상 카드이기도 하다. (...) 이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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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김치’ 대접한 북한 “남한 동지들 와서 특별히…”
◇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 온 5개국 기자단에 세심한 배려

◇ 북한 측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의식을 취재하기 위해 원산에 머물고 있는 우리 측 취재진에게 '특별 음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25일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전날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의식을 참관한 취재진은 이날 오전 7시께 원산역에 도착했다. △ 사진: 북한이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 방식으로 폐기했다. 남측 공동취재단과 국제기자단이 샌드위치와 사과, 배를 점심으로 먹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약 36시간 만에 다시 원산에 도착한 것이다. 아침식사를 마친 취재진들은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낮 12시30분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점심에는 배속김치가 제공됐는데, 북측 관계자는 '남한 동지들이 와 특별이 제공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배를 쪼개 속살을 파낸 뒤 그 안에 김치를 넣은 배속김치는 북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이 김치는 과거 두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메뉴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진다.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환송 점심 때 북한이 제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지난 2007년에도, 김정일 당시 국무위원장은 환송 오찬에 전채 요리로 배속김치를 제공했다.


◇ 북측은 이번 폐기의식 취재에 참여한 한국 등 5개국 기자단을 비교적 극진하게 대접했다. 북한 측은 23일 우여곡절 끝에 합류한 우리 측 공동취재단까지 5개국 기자단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원산역을 출발한 지 약 30분 이후 기차 안에서 만찬을 실시했다. <△ 사진:>원산-풍계리 특별열차 내부

○··· 칠면조향구이, 칠색송어향채절임, 청포랭채, 삼계탕, 우레기튀기단즙, 소갈비찜, 섭조개즙구이, 새우완자탕, 흰쌀밥, 수박, 금은화차가 제공됐다. 김치와 식빵, 버터도 나왔다. 북한 측은 기차 내 식당칸을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서방권 취재진과 한국, 중국 등 아시아권 취재진을 위해 나눠 각각 입맛에 맞는 식사를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도 보였다.

폐기의식을 마치고 다시 원산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저녁식사로 게사니향구이, 농어소빵가루튀기, 삼색랭채, 닭안삼찜, 뱀장어구이, 사자완자찜, 송이버섯볶음, 맑은국, 해주비빔밥 등이 제공됐다. 북한 측은 풍계리 폐기의식 현장에서도 폭파 예정 건물 앞에서 설치된 군용 위장막을 차양막 삼아 오찬을 진행했다. 기자들에게 제공된 점심도시락은 샌드위치였고, 평양배와 사과가 후식으로 제공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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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北, 풍계리 갱도 폭파 안 하고 연막탄 태워” 오보 사과
◇ TV조선이 24일 북한의 풍계리 갱도 폭파 이후, 갱도를 폭파한 것이 아니라 연막탄을 피웠을 수도 있다는 내용의 오보를 냈다가 10여 분 만에 삭제했다. TV조선 측은 25일 오전 이와 관련해 사과글을 올렸다.

○··· TV조선은 24일 밤 11시30분경 홈페이지와 자사 트위터 계정에 “풍계리 갱도 폭파 안 해…연막탄 피운 흔적”이라는 내용의 속보를 올렸다. 북한의 핵실험장 폭파를 지켜본 국내외 기자진의 보도가 나온 이후였다. 핵실험장 폐기 현장에 초청된 기자진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4시17분까지 풍계리 핵실험장의 모든 갱도와 관측소, 막사 등을 폭파했다. 관련 게시글은 글이 올라온 지 10분 정도가 지난 뒤 삭제됐다.

TV조선은 다음날인 25일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24일 ‘풍계리 갱도 폭파 안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이라는 문구를 밤 11시 28분부터 10분 가량 노출시켰다”며 “온라인 뉴스팀의 착오로 인해 발생한 일이며 확인 즉시 이를 삭제했다”고 밝혔다.“우승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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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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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홈셰프를 인수해 포장식 판매에 나서는 크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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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식 전문 배달업체 홈셰프를 인수해 식품 판매를 확대하기로 한 크로거의 휴스턴시내 매장. 미국내 2800개의 체인점을 가진 종합유통업체 크로거는 홈셰프를 2억달러에 인수하고 5년 내에 일정 매출이 달성되면 5억달러를 추가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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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향해 손 흔드는 마크롱과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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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회동 중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양국 정상은 이란, 시리아 사태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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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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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AP/뉴시스】러시아를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오른쪽)가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 포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이냐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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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경제정책에 항의 가두행진하는 프랑스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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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파리에서 26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항의하는 수천명의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원들이 파리 시내를 가두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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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폭기, 가자지구 2개 지역에 미사일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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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16일 밤 자정께 (현지시간) 가자지구 남쪽에 있는 하마스 이슬람조직의 거점 두 곳에 대해 여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팔레스타인 의료기관과 보안군 소식통이 전했다. △ 사진: 5월 25일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가자지구 이스라엘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칸 유니스 부근에서 타이어에 불을 붙여 이스라엘군과 대치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다음 날인 26일 밤 칸유니스 등 두 곳에 대해 대규모 폭격을 감행했다.

○··· 이스라엘 제트 전폭기들은 가자 남서부의 라파 마을 부군에 있는 하마스 군 훈련시설에 여러 발의 폭탄을 투하했으며 현지 의료진과 소방대가 피해 지점을 향해 급히 출동했다. 아직까지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은 가자지구 남쪽에 있는 칸 유니스 마을 서쪽의 또 한 군데 군사시설도 폭격했다고 의료진들이 말했다. 이 지역들은 이전부터 이스라엘측의 공격으로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번 공습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의 국경 철책을 뚫고 침입했던 팔레스타인 청년 4명의 월경에 대한 보복으로 거행되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언론들은 청년들이 이스라엘쪽 국경을 넘어 침입해서 이스라엘군 초소 한 곳을 불태우고 다시 가자로 돌아왔다고 보도했었다.


△ 사진: 이스라엘, 다마스쿠스부근 군기지에 미사일공격. 본 뉴스의 사진이 아닙니다. 작성자.

○···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폭발물을 실은 대형 연과 풍선들을 이스라엘 쪽으로 날려보내서 몇 군데 농장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나기도 했다고 양측 언론은 보도했다. 가자지구에서는 3월 30일부터 이스라엘과의 국경 철책에 대규모로 운집한 팔레스타인 군중들의 항의 시위와 행진이 계속되었다. 지금까지 총116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해당했고 수 천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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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취임 축하 군사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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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4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6년 재선 임기 취임을 축하하는 군사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국가제창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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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대학, 인종,경제적 불평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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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23일(현지시간) 개교 이래 처음으로 2017학년도 입학전형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인종적 지역적 경제적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옥스퍼드대 전경.<사진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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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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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소양호서 실종된 60대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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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강원도 소양호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이모(62)씨가 수색 11일 만인 27일 오전 민간인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27일 오전 강원 인제군 남면 관대리 소양호 일대를 수색 중이던 민간 수중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이씨는 비가 오던 지난 17일 오전 4시쯤 인제군 남면 관대리 38대교 인근 소양호 상류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강풍으로 보트가 뒤집히면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보트 전복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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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 피살…20대 긴급체포
◇ 관리사무소서 흉기로 살해 혐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심동준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를 긴급체포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모(28)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6일 오후 10시10분께 사건이 발생한 오피스텔 인근에 있는 파출소에 "사람을 죽였다"라며 자수했다. 경찰은 28일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키로 했다. 또 강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과정을 조사하면서 이날 밤 사후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는 방침이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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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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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극비 재회한 남북정상 포옹… 5ㆍ26 판문점 표정
◇ 문대통령-김정은 위원장 2차 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마친 후 헤어지며 포옹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깜짝 남북 정상회담을 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했다고 밝히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 정상회담 사진을 보면 남측은 문 대통령과 서훈 국정원장이 보이고, 북측은 김 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을 영접하는 장면도 사진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있다. 문 대통령 오른쪽은 서훈 국정원장, 김 위원장 왼쪽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다. 청와대 제공

○···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양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교환을 했다”고 설명했다.2차 남북 정상회담 내용은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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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안도·혼란…2차 남북회담에 시민들 "놀라움의 연속"
◇ "이렇게 쉽게도 만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文, 중재자 역할 잘 해내는 것 같아 안심" (...)

◇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 정상이 한 달 만에 다시 한번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춘추관에서 전날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을 열고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 손정빈 심동준 기자 /앞서 6·12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며 당혹감에 휩싸였던 시민들은 이번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전격적인 만남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중단된 게 아니라는 점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 행보에 여전한 의구심을 표시하기도 했다. 직장인 최지혁(34)씨는 "남북 정상이 이렇게 쉽게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는 분위기로 가면서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과정이야 어찌됐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다시 만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걸음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과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4월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 못지않게 친구 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이루어진 이번 회담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자평했다


◇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헤어지며 포옹하고 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 대학원생 김지만(29)씨는 "결국 모두가 원하는 건 평화"라며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급변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가운데서 중재자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했다. (...)

직장인 김재윤(36)씨는 "평화를 위한 행보에 당연히 박수를 쳐줘야 한다"면서도 "전격적인 만남이었던만큼 무언가 특별한 합의가 있을 줄 알았는데,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는 점은 실망스럽다"고 했다. 김씨는 "북미정상회담이 완전히 파기되지 않았다는 점은 다행이만, 북미 간 밀당이 끝났다고 보이지는 않는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도 "군사당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하기로 한 건 좋았다"고 짚었다.


◇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 인터넷 커뮤니티 엠엘비파크 아이디 이*****는 남북회담을 환영하며 "상세한 비핵화 방법론은 북미회담 이후에 나올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시**는 "이게 무슨 예능이냐. 제발 12일 날 하자"라며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 뽐뿌 아이디 호***는 "남북미 세 국가 정상들끼리 짜고 친 게 아니라면 이렇게 흐를 수가 있나요"라며 이번 정상회담에 놀라움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2차 남북정상회담에도 북미정상회담이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다. 엠엘비파크 아이디 백***는 "북한은 늘 위기에 몰리면 타개책으로 남북정상회담을 한다"며 "김정은이 다급한 게 보인다. 그래도 소용없다. 미국은 검증 가능한 CVID가 아니면 안 받는다"고 했다. s******는 "평화를 위해 참고 적당히 맞춰주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내심으로는 항상 염두에 두고 경계해야 된다"라고 적었다. 디시인사이드 아이디 ㅇ*는 "회담은 쇼일 뿐"라며 "북미회담 안 열린다. 애초에 할 거면 저런 식으로 약 안 판다"라고 의심했다. jb@newsis.com /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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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인기 많다” 문 대통령 칭찬에, 김정은이 웃으며 한 말 입력 : 2018-05-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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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으로 전격적으로 이뤄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 청와대가 27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정상회담이 진행된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서 서로를 보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손을 맞잡았다.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오래간만이죠?”라고 인사하자, 김 위원장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라고 화답했다.



◇ 두 정상은 회담장에서도 농담과 칭찬을 주고받았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지난 판문점회담에서 잠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은 것을 언급하며 “명장면 중 하나”라고 치켜세웠다. 김 위원장은 “지난 4·27 선언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고, 남북화합에 국제사회가 환영 박수를 보냈는데 우리가 지금 상황을 넘어가지 못하면 안된다”며 “(남북 정상이) 얼마든지 자주 만나서 얘기하면서 풀었으면 좋겠다. 그때 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북쪽을 찾아온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명장면 중 하나가 문 대통령이 10초 동안 판문점 북측으로 깜짝 넘어온 거 아니냐”며 웃음을 지었다.김 위원장은 이어 “사전에 비공개 회담을 하니까, 장소도 그렇고 제대로 맞이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라며 “좋은 결실이 꽃피고 좋은 열매를 수확하는 가을 중에 평양에 오시면 성대하게 연회를 준비해서 맞이하겠다”고 갑작스런 회담 요청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가을에 평양을 방문해 제대로 대접을 받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남북정상이 이렇게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남북 간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난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쪽에 언론보도를 많이 봤겠지만, 분위기가 좋다. 우리 국민들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남북관계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며 “우리 김 위원장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고 김 위원장을 한껏 치켜세웠다.이에 김 위원장은 소리 내 웃으며 “다행입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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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깜짝’ 2차 회담, 주요 외신 일제히 긴급 보도
◇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긴급 뉴스로 전하며 향후 영향에 주목했다.


◇ 청와대가 이날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졌다고 밝힌 직후 AP, AF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은 일제히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미국 CNN과 영국 BBC 등은 방송 도중 브레이킹 뉴스로 타전했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앙 CCTV도 우리나라 매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

○··· 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이 발표할 남북정상회담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뉴욕타임스(NYT)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며칠간의 ‘롤러코스터 데이’에 이어 (남북)정상회담에 열렸다고 보도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일련의 외교전략에 따른 트라마틱한 전환이라고 언급했다. CNN 등 방송도 긴박하게 관련 소식을 내보냈다.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는 북측이 비핵화에 대한 큰 양보를 해야만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를 내보내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남북정상회담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애초 합의한 대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수 있다는 가장 명백한 신호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도 이날 남북 정상의 회동 소식을 속보로 보도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긴급히 전하면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정상궤도로 되돌리려는 문 대통령의 노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남북관계가 워싱턴-평양 사이의 관계보다는 훨씬 더 좋은 상태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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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회담 재추진…트럼프 "한반도 비핵화 성공 가능"
◇ 트럼프 "북미회담 논의 매우 잘 돼 가고 있다"고 밝혀 "얘기한 대로 회의 진행...호의 많고 많은 이들이 공들여" "한반도 비핵화 성공 가능...南北·美·中·日에 대단한 일" 문 대통령도 "2차 남북회담 논의 내용 트럼프에 전달"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26일(현지시간) 북미 회담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네수엘라의 미국인 석방을 환영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중 기자들에게 원래 예정된 대로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논의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6월 12일 싱가포르를 살펴보고 있다. 이 점은 바뀌지 않았다. 매우 잘 되어 가고 있다.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대화도 잘 진행 돼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는 매우 잘 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가 얘기한 대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의가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회의를 열어 무언가 해낼 수 있을지 보고 싶어 한다"며 "우리는 그렇게 했고 한반도 비핵화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북한에 대단한 일이 될 것이다. 한국에도 대단한 일, 일본에도 대단한 일, 세계에도 굉장한 일"이라며 "미국에도 대단하고 중국에도 대단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을 들이고 있다. 매우 잘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기 전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경우에 대비해 사전준비팀이 싱가포르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도 27일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미국, 북한 양국과 긴밀히 소통·협의하고 있다"면서 "어제(26일) 김 위원장과 회담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이미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판문점 통일각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
◇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서는 2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다시 합의된다고 해도 6월 12일 개최는 어렵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그는 "망해가는 NYT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회담이 되살아나도 시간과 준비 부족을 고려할 때 6월 12일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며 "또 틀렸다. 가짜 소식통이 아니라 진짜 사람을 쓰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 정부 내 대북 정책 기조에 이견이 있다는 의혹도 일축했다. (...) 26일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4월 27일 1차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예정에 없던 두 번째 회담을 진행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문 대통령은 27일 2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 발표문을 통해 "우리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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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영’ 중국 ‘초조’ 일본 ‘다급’ 엇갈린 3국
◇ 2차 남북정상회담 주변국 반응 문 대통령 기자회견 시각에 발언 쏟아낸 트럼프 “그 대화 매우 잘 진행… 우린 나란히 가고 있다” 셈법 복잡해진 중국, 중국역할론 사라질까 고심 日 아베 북미 정상회담 전 방미 추진 등 안간힘

◇ 한달 만에 전격적으로 다시 열린 2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주변 3국의 반응은 엇갈렸다. 꺼져 가던 북미 정상회담의 동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미국은 일단 긍정 평가했다. 북한의 든든한 뒷배를 자처했던 중국은 ‘중국 역할론’이 흔들릴까 고심하는 모습이었고, 일본은 비핵화 논의에서 배제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이다.△ 사진: 아베 신조(왼쪽부터)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한국일보 자료사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남북정상회담 소식에 대해 묻자 “그 대화는 매우 잘 진행됐다”며 짤막하게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짤막한 평가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 하고, 이를 위한 북미 실무접촉도 진행 중이라는 부분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이 같은 발언은 문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과 비슷한 시간대에 터져 나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서 핵심적 인물이 자신이라는 부각시켜는 속내가 드러났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2차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미국과 긴밀하게 소통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관영매체들이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전하며 비중 있게 보도한 것과 달리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적대적으로 태도가 돌변한 배후로 중국을 지목한 이후 한반도 상황이 반전을 거듭하면서 중국의 셈법이 복잡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정세의 급반적으로 중국의 위치는 매우 애매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 차례 방중 등으로 북중 밀착을 과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통보와 갑작스러운 남북 정상회담 개최로 설 자리를 잃은 모습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이날 북미정상회담 성공 시 남ㆍ북ㆍ미 정상회담을 통한 종전선언 추진을 언급하며, 중국을 배제시켜 이 같은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북미 정상회담 및 남북 정상회담 움직임을 파악하고자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편 일본 정부 최대 현안인 일본인 납치 문제를 북미 정상회담의 공식 의제로 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당장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강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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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스트레스, 밥상을 뒤집으며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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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회 청년스트레스페스티벌'에서 한 학생이 밥상뒤집기대회에 참석해 밥상을 뒤집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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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미투 말할 수 있었던 것은 5월의 기억 때문”
◇ 서지현 검사 26일 광주서 제13회 들불상 수상 “80년 5·18 때 8살…함성·공포·피와 눈물 기억” “5·18 계엄군 여성 성폭행 사건 진실 밝혀지길”

◇ 80년 5월에 새겨진 유년의 기억은 평생 삶을 살아가는 지표가 됐다. 사람들의 외침, 두려움, 눈물, 그리고 5월이 끝난 뒤 느꼈던 “시리고 따사로웠던 햇살….약자들의 삶을 무너뜨리는 거대한 폭력 앞에 맞설 수 있었던 용기의 씨앗은 그 해 봄날 뿌려졌다.△ 사진: Jtbc 방송 발췌,한겨레 DB (이 사진은 본 뉴스 사진이 아닙니다. 작성자)

○···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된 서지현 검사(창원지검 통영지청)는 26일 들불상을 받은 뒤 “5월의 기억이 저에게 여성의 삶을 함부로 짓밟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했던 듯하다”고 말했다. 들불상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시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에서 들불열사 합동추모식과 함께 진행됐다.


△ 사진: 서지현 검사가 손으로 직접 쓴 들불상 수상 기념 소감문.

○··· 80년 5월에 새겨진 유년의 기억은 평생 삶을 살아가는 지표가 됐다. 사람들의 외침, 두려움, 눈물, 그리고 5월이 끝난 뒤 느꼈던 “시리고 따사로웠던 햇살….약자들의 삶을 무너뜨리는 거대한 폭력 앞에 맞설 수 있었던 용기의 씨앗은 그 해 봄날 뿌려졌다.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된 서지현 검사(창원지검 통영지청)는 26일 들불상을 받은 뒤 “5월의 기억이 저에게 여성의 삶을 함부로 짓밟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했던 듯하다”고 말했다. 들불상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시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에서 들불열사 합동추모식과 함께 진행됐다.


◇ 광주 태생으로 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서 검사는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80년 5월 저는 이 곳 광주에 있었습니다. 8살 어린 나이였지만, 그 5월의 함성과 공포는, 피와 눈물은 여전히 기억 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 사진: 제13회 들불상 수상자인 서지현 검사가 2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 공포가 끝났던 5월 어느 날 화정동 아파트 베란다에서 느꼈던 그 시리도록 따사롭던 햇살은 여전히 온 몸에 남겨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전남의 한 국립대 교수로 옮기면서 광주를 떠났던 서 검사는 목포여중과 목포여고를 졸업했다.

짧지만 뚜렷했던 그 기억은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정의의 편에 서게 한 용기의 원천이 됐다. “그 5월의 기억은 어렸던 저에게 모두의 생명과 삶은 소중히 여겨져야 한다는 것을, 모두의 일상과 평화는 그 무엇보다 귀하다는 것을, 강자가 그 어떤 이유로도 무력과 공포로 약자들의 삶을 함부로 망가뜨리고, 그 입을 틀어 막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아리도록 알게 해주었습니다.”


◇ #미투 폭로 이후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렸던 서 검사가 시상식에 참가한 것도 광주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너무나 과분한 이처럼 뜻깊은 상을 감히 받을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다시는 강자가 약자의 삶을 함부로 파괴하고 그 입을 틀어막는 시대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에서 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다른 분들께도 힘껏 용기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입니다.” △ 사진: 제13회 들불상 수상자인 서지현 검사가 26일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 서 검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상의 평화를 위해, 일상의 정의를 위해 자신의 삶을 소중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맺었다.서 검사가 받은 들불상은 들불야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5·18민주화운동 전후로 민주주의를 분투하다가 세상을 뜬 7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들불야학 관련자 7명은 박기순·윤상원·박용준·박관현·신영일·김영철·박효선 등이다.

기념사업회는 해마다 민주·인권·평등·평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이 상을 수여해왔다. 들불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채웅 변호사)는 “서 검사가 대담한 결단과 용기로 획기적인 여성 인권 신장의 계기를 마련했고, 성 평등한 사회라는 시대적 소명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서 검사는 시상식이 끝난 뒤 들불열사 7명의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처음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한 서 검사는 묘지 들머리에서 “지금 눈물이 나려고 그래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 -시상식에 참여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지금 제가 제기한 사건이 수사중에 있잖아요. 현직 검사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게 되면, 부담이나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서 외부 노출을 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들불상은)뜻깊은 상이어서 오게 됐습니다.” -현재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본 심경은?“수사의지가 전혀 없던 수사였구요. 검찰에서 이제까지 약간 곤란한 수사에 대해서는 대충 수사하고 법원에 떠넘기고 법원에 가서 무죄받는 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수사단이 아닌 조사단을 조직해서 수사의지가 없음을 처음부터 보여줬구요. 역시 필요이상으로 수사를 지연시키고 부실한 수사가 됐다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재판과정에서라도 공소 유지를 잘 했으면 합니다.”

-#미투 폭로하고도 2차 가해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다.
“2차 가해에 대해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사실은 저도 그렇고 다른 피해자도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2차 가해가 너무나 심하기 때문인데, 저도 굉장히 각오를 많이 하고 나왔지만, 쏟아진 2차 가해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2차 가해가 특히 법부무, 검찰, 조사단에서 주도적으로 2차 가해를 가했구요. 2차 가해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2차 가해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충실히, 또 엄격히 수사를 해서 2차 가해를 견지하는 대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 제13회 들불상 수상자인 서지현 검사가 2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남표 들불기념사업회 이사장(맨 왼쪽)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 검사와 함께 헌화하고 있다.

○··· -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여성 성폭행 소식을 듣고 어떤 심경이었는지요?-“(그 사실을)폭로하신 분께서 저를 언급하셔서 저로서는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또 저로 인해서 용기를 내셨다고 한다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5·18 때도 그렇고 많은 역사적인 순간에서 여성들이 그런 성적인 피해를 입었던, 그런 긴 세월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규명이 돼)지금이라도 바뀔 수 있는 세상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그렇게 묻혀졌던 진실들이 하루빨리 밝혀지고, (가해자가)사죄하고 (생존자가)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광주/글·사진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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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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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해어업관리단 '조업일지 허위기재' 중국어선 1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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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어업관리단은 27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한 중국 대련선적 56t급 유망어선 Y호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서해어업관리단이 25일 불법조업한 중국 대련선적 56t급 유망어선 Y호를 나포하고 있다.

○··· 박상수 기자/ Y호는 지난 25일 오후 6시께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서방 53㎞(EEZ 내측 39㎞)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한채 조업한 혐의다. 조사결과 Y호는 우리측 수역으로 들어와 어업활동을 하면서 4차례에 걸쳐 조업일지에 투·양망시간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망어선은 바다에 설치한 어구에 어선의 허가번호와 어선명칭, 어구 일련번호 등을 표기해야 한데도 이를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서해어업관리단 김옥식 단장은 "6월부터 두달간 중국어선의 조업금지기간이 다가오면서 불법조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조업금지기간에도 한중잠정조치수역의 불법조업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해어업관리단은 올 들어 무허가어선 11척을 포함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31척을 나포해 담보금 27억 여원을 부과했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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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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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유한킴벌리, '우푸푸 숲속 꿀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잠을 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취업과 학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잠 잘 시간마저 쪼개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잠을 통해 여유를 가져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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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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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관찰하는 연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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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3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파호아 부근 레일라니 에스테이츠에서 미 지질조사국에서 온 연구원들이 균열에서 분출되고 있는 용암을 관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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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반구대 암각화 근처서 공룡발자국 또 찾았다
◇ 1억년 전 공룡발자국 30개 발견 2013년에도 부근서 81개 나와 공룡 보행렬 드러난 건 국내 처음

△ 사진: 암각화 주변 암반에서 확인된 육식공룡의 발자국.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 가운데 열지어 걸은 흔적인 보행렬이 드러난 첫 사례라고 한다.

○··· 선사시대 바위 겉면에 동물, 사람 따위를 새긴 암각화로 유명한 경남 울주 반구대 근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들이 또 무더기로 드러났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반구대에서 암각화 조사를 벌이다 북동쪽 암반층에서 1억 년 전 중생대·백악기의 육식·초식공룡들의 발자국 화석 30개를 발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앞서 2013년에도 암각화 앞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개가 확인된 바 있어 반구대 일대는 국내 손꼽히는 공룡화석 유적지로 떠오르게 됐다.


◇ 발자국들이 발견된 곳은 암각화 앞 강변 일대의 360여평(1200㎡)에 달하는 구역이다. 두께 3∼4m정도로 쌓인 흙층을 걷어내자 드러난 암반부의 다섯개층에서 확인됐다. △ 사진: 암각화 부근의 공룡발자국 조사현장을 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 육식공룡의 것이 16개(길이 9~11㎝, 폭 10∼12㎝), 초식공룡의 것이 14개(길이 14~45㎝, 폭 13~43㎝)인데, 크기로 미뤄 덩치가 작은 공룡들로 추정된다. 육식공룡의 경우 4마리가 열을 지어 걸어간 흔적인 보행렬의 양상이 국내 처음 확인된 것도 주목된다고 연구소 쪽은 설명했다.

반구대 암각화 부근에서 상당한 규모의 공룡발자국 화석들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반구대 보호를 위한 대안으로 제기되어온 제방 등의 인공시설물 건립안은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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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확인된 북한 산림 황폐화 실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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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북한의 산림 황폐화는 위성사진을 통해서나 일부 현장 사진을 통해 확인해왔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따르면 북한의 산림면적 899만ha 가운데 32~40%의 산림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다. △ 사진: 개성 주변의 산에는 나무와 숲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녹색연합 제공

○··· 상황이 심각하다 보니 4ㆍ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가장 먼저 공식화한 남북 교류 사업이 바로 산림협력이다.

녹색연합이 2006년부터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북한 산림 황폐화 실태를 담은 2018 북한산림 황폐화 현장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 실제 북한 9개 지역 동서로 248㎞에 걸친 군사분계선을 따라 산림실태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북한 산림 황폐화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시작부터 확인된다는 게 녹색연합의 설명이다 △ 사진: 평강군 남면 서방산 자락에 헐벗은 산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녹색연합 제공

○··· DMZ가 시작되는 파주 임진강 맞은편 북한 지역(개성특급시)은 나무도 숲도 없다. 개성에서 일대의 수계가 모여 흐르는 사천강 주변의 여니산, 군장산, 천덕산은 모두 민둥산이다. 산자락 아래 마을 주변에는 ‘다락밭’(계단밭)을 조성한 모습이 보인다.


김화군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 북쪽으로 들어가는 주변 모든 산지는 헐벗어 있다. 비무장지대의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 북쪽으로 들어가는 주변 모든 산지는 헐벗어 있고, 산림 황폐화로 인한 산사태도 곳곳에서 확인됐다. 녹색연합 제공

○··· . 북한 하소리협동농장과 아침리 마을을 둘러싼 주변 모든 산지는 나무와 숲이 없는 민둥산이다. 북한강 최상류와 금성천 일대 역시 산지임에도 나무는 없다. 군사적 방어차원으로 북한군 일반전초(GOP), 경계초소(GP)가 위치한 봉우리 주변에만 숲이 남아 있을 뿐이다.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이번 사진들은 북한이 그만큼 경제난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촬영된 부분은 군사지역으로 그나마 관리가 되는 부분임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산림황폐화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문제는 산림 부족이 재난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서 전문위원은 “복한은 홍수, 가뭄과 함께 만성적인 산사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는 남쪽에도 직접적 피해 입힐 것”이라며 “산림황폐화로 북한과 미세먼지 협력도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우려했다. △ 사진: 평강군 보양호 주변 헐벗은 산의 모습. 녹색연합 제공

○··· 2016년 벨기에 루뱅대학의 재난역학연구센터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세계 4위 자연재해 사망자 발생국은 북한이다. 최근 10년간 홍수로만 북한에서 최소 1,5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녹색연합은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협력,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지원 모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라며 “한반도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산림복원 정책이 국토관리의 핵심 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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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를 사로잡은 한국 중고차, 비결은?
◇ 지난해 수입량 46% 급증… 점유율 4위 가나 국민들 경제적 부담 탓 중고차 선호 한국산, 연비와 차량 유지비 등에서 강점

◇ 한국산 중고 자동차가 아프리카 가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비와 내구성, 부품 접근성 등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가나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26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가나의 한국산 승용차 및 기타차량 수입은 58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무려 46% 상승했다.△ 사진: 가나의 중고차 판매현장

○··· 지난 2015년 1,000㏄ 이하의 가솔린 엔진차의 수입은 170만 달러로, 한국산 승용차 및 기타차량 수입의 5.3%의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엔 3000만 달러로 51.6%를 차지하며 2년간 그 비중이 급증했다. 2005년에서 2016년까지 가나에 수입된 전체 자동차 수는 100만대 이상이다. 이 중 80%는 중고차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인구의 약 10% 정도만 대리점 및 자동차 딜러에게 신차를 구매하거나 외국에서 제품을 수입할 수 있어 중고차 수요가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가나의 자동차구매 대출이자율은 30% 내외이고 대출자격조건 또한 까다로워 신차 구매율이 저조한 것도 원인이다.

그런데 가나에서 자가용 차량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외곽지역 거주자가 늘면서 교통수단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개인 승용차를 소유하는 가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차보단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중고 자동차는 현지 교통수단의 중추적인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 가나의 주요 승용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ㆍ기아차와 토요타, 미쓰비시, 닛산, 벤츠, 폭스바겐 등이다. 도요타, 기아차, 현대차, 벤츠, 닛산 순으로 시장을 점유하는 추세이고 상위 3개 브랜드가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한국 자동차는 연비가 좋고 차량유지비가 적게 드는데다 한국 브랜드의 높은 시장점유율로 자동차 부품을 용이하게 구할 수 있어 가나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나 소형차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점유율은 70% 내외에 달할 정도다. △ 사진: 가나 테마항구

○··· 반면 일본 자동차는 한국 자동차에 비해 내구성이 더 좋다는 반응이지만 일본에서 수입 시 핸들위치를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독일차 특징은 뛰어난 내구력과 강한 엔진, 편안함 등이 있으나 가격대가 높고 차량유지비가 많이 드는 편이다.이밖에 미국 자동차는 한국, 일본 제품에 비해 해상운송비가 적지만 연료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쉐보레는 영국 축구 팀 맨체스터를 후원하면서 가나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고 롤스로이스, 캐딜락 등은 상류층을 위한 자동차로 인식돼 대중화되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가나에 중고차를 수출하는 A사 대표는 “최근 현지에서는 한국산 차량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바이어들은 내구성이 좋은 한국 자동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마티즈, 모닝, 피칸토 등의 소형차종은 연비, 가격 등의 측면에서 가성비가 뛰어나 상업용 차량으로 많이 이용되므로 소형 승용차 수입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A사 대표는 한국산 중고차의 단점과 관련해 “자동식 모닝은 기어박스 변환속도가 느리고 수동식 피칸토는 클러치에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는 약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한국산 자동차의 가격이 높다는 점과 해상 운송기간이 길다는 것도 문제”라며 “같은 차종일지라도 다른 나라에 비해 승용차는 200~300달러, 대형 승합차는 300~400달러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에서 가나까지의 운송 기간은 선적 후 7주 정도 소요된다”고 지적했다. 김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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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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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심석희 “폭행 2차례 더 있었다”…경찰, 전 코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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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석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조 전 코치를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심석희. 연합뉴스

○··· 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24일 심 선수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거에 2차례 더 폭행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추가 폭행사건 중 1건은 1년여 정도 전에 있었던 일이다.경찰은 조만간 조 전 코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 전 코치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돼 수사가 다소 지체할 것으로 보인다.조 전 코치는 심 선수 폭행으로 빙상연맹에서 영구제명되자 최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청은 조 전 코치와 심 선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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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폭행 사건···경찰 수사 본격화
◇ 경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심석희(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한체육회가 경찰청에 수사의뢰한 조 전 코치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16일 동계올림픽 대비 훈련을 하던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 사진:>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여자 대표팀 조재범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경찰은 지난 24일 심 선수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목격자나 참고인 조사를 한 뒤 조 전 코치를 소환할 예정이다. 경찰은 심 선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거에도 폭행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사진: 한국체육대학교 심석희가 15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 조 전 코치는 폭행 사건 후 빙상연맹에서 영구제명된 후 최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를 맡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빙상연맹을 감사한 대한체육회는 조 전 코치의 폭행이 중하다고 판단,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건은 조 전 코치와 심 선수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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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기념 주화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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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25일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에서 모델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를 소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2차로 국내에 소개되는 기념주화는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 발행의 프루프급 금화 1종 및 은화 4종, FIFA공인 프랑스와 포르투갈 금화가 포함되어 총 금화 3종과 은화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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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팬들과 인사하는 이니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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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AP/뉴시스】빗셀 고베에 입단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26일 고베 노에비아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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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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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회 롯데 스타일런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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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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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독전' 주역들의 100만 돌파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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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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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6일 서울 KBS아레나 팬미팅 현장에서 한류스타 장근석(오른쪽)과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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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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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冊, 인류학자가 4년간 아마존 숲속에서 깨달은 것은...
◇ 숲은 생각한다 에두아르도 콘 지음ㆍ차은정 옮김 사월의책 발행ㆍ456쪽ㆍ2만3,000원 에두아르도 콘 '숲은 생각한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숲은 생각한다’는 시적인 느낌이 드는 말랑한 제목에다, 앙리 루소의 환상적인 그림 ‘꿈’을 버무려둔 표지를 보고 섣불리 달려들었다가 코가 깨질 수도 있는 책이다. △ 사진: 아마존 밀림. 문명이 없는 이곳은 흔히 의미의 진공상태로 간주되지만, 여기에도 의미가 넘쳐흐른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사월의책 제공

○··· 인류학자인 저자가 1996년부터 4년간 남미 에콰도르 동부 아마존 유역에서 아빌라 마을을 탐사한 뒤 2013년 내놓은 이 책은, 이 세상을 하나의 온전한 전체로 파악하려는 ‘홀리즘(Holism)’의 관점을 취하고 있다.

생각을 인간만 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하듯 숲도 하며, 인간과 숲의 생각을 모두 합쳐야 온전한 이 세상 모습이며, 그렇기에 인간은 숲의 생각을 읽어내야 하는 존재임을 드러내는 제목은 여기서 나왔다.


◇ 그런데 전체론적 접근법을 취하기 위해 저자가 꺼내든 이론가가 바로 찰스 샌더스 퍼스(1839~1914)라는 점이 이채롭다. 기호학자 김성도(고려대)가 ‘훌륭한 기호학 이론가임에도 우리나라에서는 프래그머티즘, 심지어는 미국식 실용주의 철학자로만 알려져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던 그 퍼스다. △ 사진: 복숭아 야자로 술을 빚고 있는 에콰도르 지역 아마존 밀림 루나족 아이들. 사월의책 제공

○··· 그런데 이 책의 저자 또한 서문에서 자신의 방법론을 소개하면서 “언어인류학자 알레한드로 파스가 ‘기괴한 퍼스’라 칭한 것을 불러들이고자 한다”라고 하는 걸 봐서는, 그리고 2014년 이 책에 미국인류학회가 상을 준 것을 보면, 퍼스를 선택한 저자의 접근법이 서구에서도 이색적인 것 같다.

이 때문에 번역자와 출판사는 이 책의 번역 출간 의미를 최근 인류학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존재론적 전회(Ontological Turn)’라는 점에서 찾지만, 그건 전문가들 사이에서 흥미로울 주제일 것 같고, 일반 독자들에겐 흔히 봐왔던 유럽 쪽 기호학이 아니라 퍼스의 기호학이 실제 사례에 어떻게 적용되는 지 따라가보는 재미가 클 것 같다. 물론, 책을 덮은 뒤 ‘존재론적 전회’가 어렴풋이 떠오르는 것까지 막진 않는다.

'숲은 생각한다'의 저자 에두아르도 콘
◇ 기호학하면 흔히 떠오르는 건 ‘시니피앙(기표)’과 ‘시니피에(기의)’의 구분이다. 기표와 기의의 관계는 자의적이며, 이 구조를 정교하고도 높다랗게 짜맞춰 쌓아 올린 것이 이 세계이고, 따라서 이 언어 구조 바깥의 세상은 없다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하면 기호학은 인간만의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 퍼스는 그보다는 이 세상 자체를, 그러니까 인간뿐 아니라 동식물도 자기 나름의 기호를 발산하는, 그 자체가 기호인 세계라 봤다. 기호를 도상(아이콘)ㆍ지표(인덱스)ㆍ상징(심벌)로 나누고, 기호작용(세미오시스ㆍSemiosis)을 대상과 기호와 해석체간 삼각 관계로 풀어내는 등 색다른 접근을 선보인다. 책의 출발점이기에 저자도 책 초반에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비유까지 들어가며 퍼스와 다른 기호학이 어떻게 다른지 열심히 설명한다.

○··· 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이렇게 생겨먹은 거 자체가 하나의 기호다. 내가 제 아무리 야한 생각 한번 하지 않은 순결 100%의 20대 남자라 해도, 원래 쑥스러움이 많아서 말이 별로 많지 않아도, 남보다 그저 키와 덩치가 조금 더 클 뿐이라도, 지나가는 여자에겐 무섭고 위협적이며 폭력적인 고릴라 1호일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생겨 먹은 거 자체가 하나의 기호로 작동한다는 건 눈 코 입이 요렇게 생겨 붙은 유인원의 진화 과정과 인종적, 가족적 유전에다 한국사회의 남녀 사이 거리에 따른 문화적 맥락, ‘해석체’로서 해당 여성의 개인적 기억과 경험까지, 이 모든 것들이 다 개입한다. 이게 세미오시스, 곧 기호작용이다. 기표와 기의로 짜여진 구조물에 비해 훨씬 다차원적이며 역동적이다. 당연히 적용 범위도 넓어진다.


◇ 기호와 기호작용을 이리 정의하면, 숲도 정말 생각한다. 가령 저자는 엎드려 자려다 원주민에게 경고받았다. 그런 행동은 재규어에게 ‘난 먹잇감’이란 신호라는 것이다. 잘 땐 바로 누워 자야 하고, 재규어가 접근해왔을 때는 누운 채로 고개를 들어 눈을 맞출 수 있어야 ‘난 고깃감이 아니라 너와 동등한 포식자야’라는 의미가 재규어에게 전달된다. 사람들처럼 말로 대화하는 건 아니지만, 숲이란 공간 안에서 사람과 재규어는 그렇게 서로 대화한다.

○··· 이렇게 따지면 대나무벌레가 생존을 위해 마른 나뭇가지와 닮은 꼴로 진화해나간 것은 자신을 잡아먹는 새와 대화를 한 결과다. 개미핥기가 개미를 핥아먹는 방식 또한 하나의 기호다. 아마존의 밀림 숲이란, 문명을 가진 인간이 개입하기 이전에 무의미하게 텅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존재하는 순간부터 이미 숱하게 많은 기호들을 주고받은 의미가 넘치는 공간이다.예상할 수 있듯 저자의 초점은 “한 손에는 사회문화적으로 구축된 인간 특유의 현실들이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우리 너머에 존재하는 객관적인 질료가 있다”는 식으로 설정하는, 인간과 자연간 이항대립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나 주변의 나와 비슷한 인간뿐 아니라 그 외 수없이 많은 다른 동식물 존재들과 끊임없이 기호를 주고받은 존재라는 깨달음이다. “인류세 시대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우리는 숲과 함께 그리고 숲처럼 생각하는 이 방식들을 적극적으로 갈고 닦아야 할 것”이라 주문한다. 퍼스의 기호학을 좇아 온, 인간을 넘어 숲으로 상징되는 자연으로까지 시선을 확대한 인류학은, 그래서 의외의 깨달음과 책임감을 만난다. 우리 존재가 그렇다.조태성 기자 amorfat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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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중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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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4일(현지시간) 제 16회 베니스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관을 방문한 한 관람객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올해는 63개국이 참여해 자유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건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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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산하 '한국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안동 개소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 자문기구인 국제자문위원회(IAC) 산하 '한국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가 다음 달 1일 경북 안동시 소재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문을 연다.

◇ 25일 안동시에 따르면 '한국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개소는 2016년 11월 한국국학진흥원과 IAC 교육연구소위원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 6개월여 만의 성과이다. △ 사진: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 중인 '유교책판'.

○···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성 제고를 위한 것이다.이 때문에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는 세계기록유산 관련 자료의 수집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DB구축 및 장기적 운영 등을 권고하고 있다.한국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개소는 한국에서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의 의미를 등재에서 활용으로 중심을 옮겨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한국 세계기록유산 개소를 통해 기록유산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목적에 좀 더 다가서고, 세계적 수준을 자랑했던 한국의 기록문화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 심사와 자문을 맡고 있는 유네스코 IAC 교육연구소위원회 로타르 요단 교수, IAC부의장이자 세네갈 전 국가기록원장인 파파 모마르 디오프가 참가한다.또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총회 의장이자 현 중국 국가당안국의 리밍화 국장, 아·태기록유산 총회 부의장이자 전 베트남 국가기록원장인 부 티 민홍 박사, 마카오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헬렌 이엉 사무총장 등도 참여한다.김진호 기자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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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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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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