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7. 5(목)

해피y 2018. 7. 6. 15:04

      


'Netizen Photo News' 2018. 7. 5(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aver.net/사진작가: 계수나무 작
    …»꽃웃음으로 살다     
    시인/돌샘-이길옥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
    무료하다고 여겨질 때
    그럴 때
    다 비우고 꽃 앞에 서보자.
    길가의 잡풀이 피워낸
    볼품없는 꽃이라도 좋고
    기형으로 일그러진 꽃이라도 상관없이
    다 비우고 꽃에게 다가가 보자.
    거기에 닿으면
    거기에 닿아 녹아들면
    서서히 무너지는
    무너지면서 몽롱하게 취하는
    웃음 열반에 들 것이다.
    그러다가 꽃이 되어
    영원히 꽃이 되어
    아름다움을 퍼내는
    웃음으로 살 것이다.
    짜증이 나고
    싫증 날 때
    더더욱 확실한
    꽃웃음 한 사발 벌컥 마시자.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꽃이 되어 있을 것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꽃길 - 엄윤영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나무는 나에게 만 가지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산다는 것, 생존의 귀감을 보여주는 존재다. 아름답고 강인하며 그 조형성은 조화롭고 섬세하다. 장엄한 상승감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평안과 신뢰감을 주며, 너그럽고 선하다. 이 감동적인 존재와의 만남이 있어 나의 작업이 행복하다."(작가 노트 중)

엄윤영 작가는 나무 예찬론자다. 스스로 '자연주의 작가'라고 말한 그는, 어떤 소재보다도 나무에서 경외심을 배운다. 많은 말이 오가는 인간관계에서 때론 신뢰를 잃고 상처도 받지만, 나무는 달랐다. 침묵 속에서도 신뢰를 주며, 힘들 때마다 위안이 되는 보금자리가 됐다. 그래서 벌써 15년째 나무를 껴안고 있다. 이번에는 봄을 주제로 한 벚꽃, 매화 등을 선보였다.

"건강상 이유로 눈이 안 좋아서 작업을 멈출 수밖에 없던 시간이 있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열렬히 작업하며 나무의 조용한 베풂을 화폭에 옮기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몽마르트르 엄윤영·권혁 '봄이 오는 길목'전. (051)746-4202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하루에 8잔?’ 커피 많이 마실수록 오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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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다만 정확히 몇 잔을 마시는 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연구마다 숫자가 조금씩 다르다. 특정 질환의 경우 커피의 항산화 기능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건강을 해친다는 반론도 있다.

○···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2006~2016년 영국 성인(38~73세)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하루에 커피를 6~7잔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사망 위험이 1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8잔 이상 마시는 경우에도 조기사망 위험이 14% 줄어들었다. 하루에 커피 1잔(조기사망 위험 8% 감소)이나 4~5잔(조기사망 위험 12% 감소)보다 효과가 더 컸다.연구팀은 일반 커피와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를 구분해 효능을 분석했는데 종류를 가리지 않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결론을 내렸다. 커피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등이 세포조직을 보호한다는 게 연구진의 판단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사망위험을 줄이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지난해 유럽심장학회 세미나에서는 하루에 커피를 4잔씩 마시는 사람들의 사망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4%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는 최근 발표한 ‘2018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에서 만성 간 질환(지방간·B형 간염 등) 환자가 하루에 원두커피 3잔 이상을 마시면 간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고 발표했다.반면 커피의 효능에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3월 미 캘리포니아 법원은 90여개의 커피전문점에 발암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을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커피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해 이 같이 조치했다. 당시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생기는 아크릴아마이드는 인체에 무해할 정도여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과 발암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서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커피의 카페인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400㎎ 이하인데 콜드브루 1~2잔, 아메리카노 3잔을 마시면 권장량에 근접하게 된다.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의 경우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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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언제쯤 정상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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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조성봉 기자 =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공급 차질과 운항 지연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기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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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먼저 든 박삼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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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그룹 관계자들과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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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려내려온 부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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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전주천서로와 전주천동로 사이의 전주천 일대가 연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쓸려내려온 부유물을 전주시 관계자들이 정리하며 한옥마을 일대의 미관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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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복득 할머니 영정사진 바라보는 길원옥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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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24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일 돌아가신 고 김복득 할머니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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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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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 적자로 1500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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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페이=AP/뉴시스】 대만 스마트폰 제조기업 HTC가 수년 간의 적자로 생산 직원 1500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월23일 타이페이에서 열린 미디어행사에서 공개된 HTC U12+ X 메이데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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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수영복 드레스 퍼레이드…오늘의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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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이 최종 리허설 도중 드레스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본선은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미스코리아 본선에 참가자들이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본선은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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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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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홍영표 "남북관계, 빠르면 올 가을 또 한 번 대전환점 생길 것"
◇ "문화교류, 남북 간 단절 극복할 수 있는 민족적 토대 구축"

◇ 홍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한반도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보이지 않는 노력과 인내심을 통해서 4·27 판문점선언과 6·12 북미 정상회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남북관계에 대해 "빠르면 올 가을, 아니면 내년 상반기에 또 한 번의 대전환점이 생길 것"이라고 관측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경미 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문화교류의 과제와 전망'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전망했다.

○··· 이어 "지금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다소 소강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듣기론 굉장히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래서 빠르면 올 가을, 아니면 내년 상반기 또 한 번 대전환점이 생기지 않을 까 싶다"고 예측했다. 홍 원내대표는 "남북문화교류를 포함한 경제협력은 (대북)제재가 어떻게 트이느냐에 달려있지만 그 전에 우리가 준비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남북관계에 있어 과거처럼 후퇴하지 않도록 성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남북문화교류는 남북 간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민족적 토대를 만들 수 있다. 이제 남북문제는 다음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후퇴하지 않도록 그 성과를 축적해야 하는데 빨리 할 수 있는 분야가 문화교류 분야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박 의원도 "남북교류, 협력을 생각함에 있어 문화, 예술이 가지는 힘은 누차 강조할 필요가 없다"면서 "남북교류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 게 문화, 예술, 체육"이라고 문화교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재은 기자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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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당대표 출마 선언 “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 친문진영 단일화 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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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8ㆍ25 전당대회 출마를 처음으로 공식 선언했다.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친문 후보 단일화에 대해 “분열의 정치”라고 비판하며 완주 의지를 다져 친문 진영 단일화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 사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전당대회에는 ‘유능한 혁신가의 공정한 돌풍’이 필요하다”며 “입법ㆍ사법ㆍ행정 경험으로 능력을 쌓은 제가 그런 돌풍을 만들어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 가운데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것은 박 의원이 처음으로, 당권주자들의 출마 선언은 이달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그는 이날 “최근 문재인 대통령만 보이고 민주당은 보이지 않는다는 당원들의 따끔한 지적이 있는데 이 애정 어린 충고를 간과해선 안 된다”며 당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직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대한 혁신은 대통령께서 주도하고 계시지만, 정치권과 우리당의 혁신은 당원들의 직접민주주의 실현만이 성공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취임 후 3개월 내 온라인 네트워크를 개설해 당원들의 의견을 상시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공약했다.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초대 민정수석으로 일할 때 비서관으로 손발을 맞췄던 박 의원은 최근 친문 의원 모임인 ‘부엉이모임’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그는 친문 후보간 단일화 논의에 단호히 반대하며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후보 단일화는 분열의 정치이자 공학적인 차원으로 우리당 혁신과 관련해 갈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파정치 논란에 휩싸인 부엉이모임에 대해서도 “결코 패권을 추구하는 모임은 아니지만, 오해든 제대로 보셨듯 국민이 걱정한다면 적어도 전당대회까지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력 주자 이해찬 의원이 출마 결심을 굳히면 친문계 후보간 교통정리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박 의원은 “수험생이 점수를 잘 받으려 노력해야지 다른 수험생에 대해 말해선 안되지 않겠느냐”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하지만 “어떤 후보가 나오든 절대적으로 완주하겠다”고 중도 포기 의사가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 민주당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예비경선 일정 및 세부사항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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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재선 "당 기강 엉망"…김성태·김무성에 비판
◇ 김진태, 혁신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당 희화화 넘어 자해" 정용기, 김무성에 "계보활동 무관한 것처럼 이야기" 비판

◇ 유자비 홍지은 기자 =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당내 모임인 '보수의 미래 포럼'이 4일 한국당 재건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이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무성 의원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이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 <△ 사진:>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수의 미래 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태 의원은 혁신 비대위원장 후보에 도올 김용옥 선생,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등이 오른 것을 언급하며 "당 희화화를 넘어 자해, 모욕 수준에 이르렀다. 당 기강이 엉망이 된 데 대한 중심에는 결국 김성태 대행"이라며 "중심을 잡지 못하니 당을 놀려먹으려 드는 사람이 거론된다. 거론되는 것 자체부터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 대행의 사퇴를 촉구하며 "적에게 항복한 장수를 어떻게 믿고 따르겠나. 당장 의원총회를 열어서 이 문제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 표결하더라도 확실히 마무리해야 한발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용기 의원은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의회주의, 법치주의, 책임정치가 완전히 실종되고 당내 유일하게 남긴 계보를 중심으로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대위며 소위 혁신위란 이름으로 여러 일이 벌어지는데 정말 위기감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김규환·김순례·성일종·윤상직·이종명·이은권·정종섭 의원 등 친박계 초선 의원 7명이 이날 "공천권 문제를 거론하기 전에 책임부터 져야 한다"며 김무성 의원을 겨냥한 입장문을 낸 데 공감을 표하며, 정 의원 역시 김 의원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김 의원의 최근 페이스북글 언급하며 "대표 시절 당직 임명을 본인한테 충성 다한 분에게 했고 그분이 탈당했다가 복당했다. 박성중 메모때 모인 분들도 그분들이다. 본인이 계보활동을 이끌어왔는데 무관한 것처럼 이야기하면 설득력을 가지나"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김 대행을 흔들지 말라고 언급한 내용에도 "김 대행 개인에 대한 호불호 문제가 아니다. 위기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야기한 것이다.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윤상직 의원도 "지금 우리 당 형편은 과거를 묻어두고 잊자는 이야기다. 이는 보수가 아니다. 과거를 알아야지 미래를 개척하고 미래를 대변한다"며 "당 지도부는 책임져야 한다. 대선, 지방선거 등 정치적인 과정 속에서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책임을) 안 지니까 여론에서 사이비 보수로 지적받고 '한국당 다 탈당하라'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며 "다른 여러 논쟁은 한국당을 계속 사이비 보수정당으로 끌고 간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중진 의원들도 쓴소리를 내뱉었다. (...)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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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서청원도 물러났는데…김무성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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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무성 의원에게 보수 분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수 미래 포럼 3차 세미나’에서 “친박계의 좌장 서청원 의원이 보수 맏형으로서 (지방선거 참패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보수 분열을 야기한 김무성 의원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뉴시스.

○··· 친박계 주요 인사의 탈당에 맞춰 비박계 수장 김무성을 정면 겨냥한 것이다. 그는 “정치는 책임 정치”라며 “(자유한국당이) 내각제를 이야기하는 가장 큰 이유도 책임 정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퇴 촉구의 배경을 밝혔다.또 “보수가 변화를 못해 지금의 현실에 부딪혔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홍준표 전 대표 때문에 당이 망가졌고 선거도 참패했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 7명이 김무성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는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동조했다.이어 김성태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이는 모두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이라며 “선거 참패라는 결과에 대해 당 지도부가 물러나는 것이 책임 정치”라고 강조했다.이재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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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김무성 '비박 수장' 역할,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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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비 기자 =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최근 계파 논란을 일축한 김무성 한국당 의원(전 새누리당 대표)을 향해 "김 전 대표가 비박계 수장 역할을 해온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국민들이 다 안다"며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

○··· 【서울=뉴시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무성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한 견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 전 대표가 자신은 계파수장이 아니라고 구구절절이 변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표현인 '이장폐천(以掌蔽天)'은 이럴 때 딱 어울린다"며 "정치인, 특히 지도자급 정치인의 위상은 자신의 반복된 언행을 토대로 국민들이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김 전 대표는 대표 시절과 총선 과정에서 비박계 수장 역할을 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자신을 따르는 의원들을 모아 탈당했고 탄핵에 주도적으로 앞장선 바 있다"며 "이후 탈당파 의원들을 규합해 복당했고 복당파 의원들과 꾸준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박성중 의원 메모 사건으로 큰 논란을 야기했던 복당파 모임도 그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고 김 전 대표 역시 그 자리에 참석했다"며 "친박 의원들의 이름이 거명되면서 '친박 목을 친다' 등의 무시무시하고 당 화합을 거스르는 발언이 난무했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를 향해 "이쯤 되면 '오해'라고 구차한 변명을 하지 말고 탈당해 논란의 불씨를 제거하는 결단을 했어야 마땅하다. 한 때 당 대표를 맡았던 사람으로서 난파선이 돼 갈피를 못 잡는 당에 혼란만 가중시켰다면 당을 위한 희생과 결단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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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자유한국당 지금처럼만…2년 후 국민에 의해 퇴장될 것”
◇ 김성태 “(정의당은) 민주당에 기생하는 정당” 발언에 “지방선거 결과는 한국당 절반이 사라지라는 국민의 뜻”

◇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뭐를 어떻게 하라고 하기도 지친다”며 “차라리 그냥 지금처럼만 하시라. 그러면 2년 후, 자유한국당은 자연스럽게 국민에 의해 퇴장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2중대·3중대의 요구와 주장이 협상에 장애물이 되고 있고, (정의당이) 민주당에 빌붙어 기생하는 정당으로서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자유한국당 당내 내분으로 인해 국회 전체의 원구성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탓을 엉뚱하게 남의 당에 돌리다니 염치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 박승화 기자○··· 현재 국회의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좀처럼 진도를 나가고 있지 못한 것은,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의 내홍 탓인데 도리어 자유한국당이 그 탓을 정의당에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김 원내대변인은 “지난 지방선거와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절반 이상이 국회에서 사라지는 것이 국민의 뜻임을 알려준다”며 “그 뜻을 받들어 역사 속으로 자진퇴장하거나 적어도 처절한 반성이 자유한국당에 요구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권성동 전 법사위원장이 채용비리 등으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는 날이다. 법사위원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법사위원장을 자신들이 해야 한다며 고집을 부리고 있다. 최경환, 이우현, 홍문종, 염동열 등에 이어 또 다시 피의자 신분(의 의원)을 배출한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지만 티끌만큼의 반성도 없다”고 꼬집었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박지원 "北, 인적자원·능력 부족…정부, 광폭행보 조절해야"
◇ "북미회담 성공해야 남북관계 개선되는게 현 상태" "남북 간 이벤트 조절하고 북미회담 성공 협력해야"

임종명 박영주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의 인적자원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각종 남북 간 교류행사를 조절하고 북미회담 성공에 협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철도 등 여러 회담을 하고 진전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이 모든 것은 북미회담이 성공해야만 유엔안보리 제재나 미국 제재가 풀려 해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 의원은 최근 성 김 미국 필리핀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회동한 것과 오는 6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제3차 방북을 하는 것 등을 언급하며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가 없다'고 말하고 존 볼튼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1년 내로 비핵화를 마쳐야한다'고 채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은 제 경험으로 보면 큰 이벤트를 하려고 할 때 인적자원과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며 "그래서 현재 김정은 위원장이 6·12 북미정상회담 후 중국 방문 등 최근 민생현장을 방문하면서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맨 처음처럼 '판문점회담도 북미정상회담의 길잡이다. 모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다'는 겸선(兼善)한 자세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북미회담이 성공해야만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것이 지금 현재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따라서 우리 정부가 지나치게 광폭행보를, 남북 간에 하는 것을 조절하고 북미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정부의 조금 더 성숙한 대북관계 접촉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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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망한집 싸우면 더 망해…폭망당 안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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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기자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내달 5일 열리는 전국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 선출 규정안을 두고 "지도부 화합 차원에서 좋은 결론을 내리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평화당 최고위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전당대회 관련 3시간 격론을 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 박 의원은 "망한 집이 싸우면 더 망한다"며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당들이 망하는 최악의 길로 가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폭망당이 안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화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에서 의결한 선출규정안인 1인1표제를 보고받았다.

하지만 1인1표제와 1인2표제를 두고 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려 오후 2시께부터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평화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의원총회를 열고 전당대회 관련 규정과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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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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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중소병원 간호인력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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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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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김영주, '혁신성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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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뉴시스】조성봉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영주(왼쪽)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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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피해 현황 점검 영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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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 현황 및 응급복구 계획등을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8.07.04.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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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료기관 의료배상보험 제도 개선 관련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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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료서비스는 선진국, 환자 의료사고배상은 아직도 개도국?'을 주제로 한 의사·의료기관의 의료배상책임보험·공제 의무가입을 통한 제도개선' 정책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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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부선-이재명 스캔들? 없었을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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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교수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에 대해 “물증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한 진 교수는 “김부선씨 주장을 보다 보면 납득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사진: 진중권 교수. 뉴시스

○··· 특히 이날 다른 패널들 역시 일관성이 부족한 김씨 증언을 잇따라 공격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김부선씨 증언이 일관성이 부족하고 앞뒤가 안 맞다”며 “자기 기억에 의존해서 얘기할 때 대개 그렇다”고 꼬집었다.이어 “중요한 건 ‘누가 잃을게 많냐’는 것”이라며 “잃을게 많은 사람이 승자다. 이재명 지사는 다음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데 왜 이 시점에서 불에 기름을 부을까 싶다”고 말했다.

진 교수 역시 “밀회를 즐겼다는 시간과 장소에 대해 일관성이 전혀 없다”며 “월세를 내는 공간이라고 해놓고, 옥수동 아파트에서 만났다고 얘기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일갈했다. 그는 “오랜 만남을 했는데 물증을 하나도 못 내고 있다. 물증이 없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지사가 김부선씨 핸드백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다고 했는데 정작 사진에 나온건 본인이다. 김부선씨가 100% 거짓말을 한다고 믿지도 않고 이재명 지사가 100%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 진실을 그 어딘가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재 변호사는 이재명 지사가 지금에서야 김씨와의 스캔들 의혹을 고발한 이유를 유추했다. 그는 “이재명 지사에게 본인이 만회할 수 있는 게 꼭 필요한 상황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 이어 “이재명과 김부선이라는 사람 사이에 어떤 부적절한 게 없었는지보다 본인이 아닌 가짜 뉴스 고발단이라는제 3자를 통해 고발하는 게 변호사들 입장에서는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김부선씨 말 중 일부분이 틀렸다는 증거는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결백을 입증해서 그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는 판단을 받으려고 하는 수단으로밖에 안 보인다”고 꼬집었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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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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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후속협상 늦어진 이유…"北, 中지원 확답 기다리느라"
◇ 北, 美와 정상회담 했지만 불신감 완전 해소 못해 김정은, 세 번째 북중 정상회담서 시진핑에 안전·경제 협력 요청

◇조윤영 특파원 =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후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된 후속 회담이 늦어진 것은 북한이 중국을 확실한 후원자로 만들기 위해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북미 정상회담 직후 미국은 북한에 비핵화 관련 고위급 회담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돌연 6월 19일에 중국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 김 위원장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까지 했지만 미국에 대한 불신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중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 번째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이 '안전보장 약속'을 했지만 제대로 실행할지 우려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이어 시 주석에게 북한의 개혁 추진 의사를 재차 표명하며 안전과 경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아사히는 북한이 우려한 안전보장 문제는 북한의 체제 보장을 위한 지원이라고 전했다. 북한이 개혁을 추진할 경우 사람이나 물건 뿐 아니라 정보도 북한에 유입되면서 북한 주민들 간 빈부 격차가 커지고 체제에 불만이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체제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아울러 김 위원장이 대북 경제제재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시 주석에게 제재 해제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지난 1일 김 위원장이 6월 19~2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 시 주석에게 "경제제재로 큰 고통을 받고 있으니, 조기 해제될 수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복수의 북중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따라서 아사히는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후 바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고 3주 동안 북미 고위급 회담에도 불응한 것은 중국 지원에 대한 확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외교관계자를 인용해 해석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매년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6월 25일에 열었던 반미 집회를 올해는 중단했다며, 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 등을 의식해 북한에 양보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북한에 강경한 자세로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한 관리 차원이라고 풀이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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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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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깊은 생각에 잠긴듯한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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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백악관 집무동인 웨스트윙을 떠나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를 바라보고 있다.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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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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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웨스트 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그린브리어 리조트에서 열린 현역군인 및 참전용사를 기리는 자선 만찬 행사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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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청하는 메르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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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문제로 문제를 둘러싼 독일 연정 붕괴 위기 갈등이 일단 봉합된지 하루만인 3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기민당/ 기사당 회의에 도착해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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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마크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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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를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라고스의 뉴 아프리카 성지에서 열린 아프리카 문화행사 참석해 예술가 아라 드럼을 선물로 받고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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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이탈리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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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로마에서 3일(현지시간)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노동산업부 장관 겸 부총리와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소위 '존엄법' 이라고 불리는 비정규직·임시직 억제와 해외이전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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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지만은 않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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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2일(현지시간) 스페인 NGO 프로악티바 오픈 암스가 운영하는 구조선 갑판에 누워 '유럽' 여행안내서를 읽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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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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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미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새로운 시민권을 취득한 50여개국에서 온 200여명의 이민자들이 시민권 선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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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지긋지긋한 채무자 신세 졸업 앞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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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AP/뉴시스】 그리스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종료를 앞둔 가운데 3일 유럽연합의 피에르 모스코비치 경제재정 분과위원장(오른쪽)이 아테네를 방문해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그리스는 35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고 8년간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 및 유럽중앙은행 등의 채권자들로부터 엄중한 긴축 조치를 감시받았으나 8월 여기에서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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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원유 수입금지 부당" 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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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AP/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혁신 및 산업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면 중동 전체의 원유수출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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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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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취리히 공항에 도착해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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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앞둔 나집 라작 전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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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트라자야=AP/뉴시스】 5월9일 총선에서 뜻밖에 패해 총리에서 물러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총리가 5월24일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설립한 부패퇴치위원회에 소환돼 출두했다. 7월3일 나집은 위원회에 의해 자택에서 체포됐으며 다음날 부패횡령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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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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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투자기업 말레이시아개발유한공사(1MDB)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횡령 및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4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의 법원에 도착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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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드 대법원장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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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정부의 사법개혁안에 불복하며 출근을 강행한 말고자타 게르스도르프 폴란드 대법원장이 4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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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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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최고 지도자 알바그다디 아들 시리아에서 피살
◇ 알바그다디는 시리아에 생존해있는 것으로 추정돼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IS는 3일(현지시간) 아마크 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후다이파 알 바드리가 홈스의 지열발전소 근처에서 친정부 무장세력 누사이리야와 러시아 군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사진:> 지난 2014년 7월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이 꾸준히 제기됐던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육성 녹음 파일이 28일(현지시간) IS공식 매체 알푸르칸을 통해 공개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육성 메시지 이후 10개월 만이다.사진은 IS가 2014년 7월 5일 연설하고 있는 알 바그다디의 모습.

○··· 오애리 기자 =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고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 바드리가 홈스 인근에서 시리아 친정부 무장세력에 의해 피살 당했다. 누사이리야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소속된 종교분파인 알라위파를 가르키는 IS식 표현이다. 현재 IS가 시리아에서 차지하고 있는 지역은 전국토의 3%도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S 최고지도자 알 바그다디의 생존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알 바그다디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여러차례 나온 적이 있지만, 뉴욕타임스는 이라크 군 정보당국자가 지난 5월 현재 알 바그다디가 이라크 국경 넘어 시리아 쪽에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알 바그다디의 생포에 250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어놓고 있다. 알 바그다디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육성메시지를 통해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IS대원들에게 최후의 항전을 촉구하면서, 서방을 겨냥한 테러를 퍼트리라고 촉구한 바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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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 팔레스타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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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동부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국경 부근에서 3일(현지시간) 시위를 하던 한 팔레스타인 여성 시위자가 이스라엘 군이 발포한 최루탄 연기에 괴로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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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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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독립기념일 폭탄 테러를 계획한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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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스테드 ( 미 오하이오주) = AP/뉴시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시 부근의 옴스테드 카운티 경찰서가 제공한 독립기념일 테러 계획범 디미트리어스 피츠. 그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행진과 불꽃 놀이를 할 때 사람들을 향해 폭탄을 터뜨릴 계획이었다고 1일 체포된 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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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아파트 흉기난동 사건으로 난민여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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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 미 아이다호주) = AP/뉴시스】 아이다호주 보이시의 한 아파트에서 6월 30일 난민가족들이 모여 3세 여아의 생일파티를 하다가 이곳에 거주하다 쫒겨난 남성의 흉기에 맞은 자리에 다음 날 주민들이 가져다 놓은 꽃다발이 놓여있다. 다친 여자 어린이는 이틀 뒤인 2일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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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무너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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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뭄바이에서 3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기역에서 보도교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최소 2명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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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밝은 표정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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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해군이 공개한 영상으로 4일(현지시간) 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 루앙 동굴을 관광 중 실종 및 연락이 두절된 지 10일만에 생존이 확인된 태국 유소년 축구팀 코치와 선수들 중 한 선수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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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우린 건강해요” 동굴 속 태국 소년들
◇ 태국 해군, 4일 추가 영상 공개 종유석에 맺힌 물 마시며 열흘 동안 버텨 장기화될 구조 대비해 체력 회복이 관건

◇열흘 만에 폭우로 갇힌 동굴에서 생존이 확인된 타이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의 최근 상태가 영상으로 공개됐다.타이 해군이 4일 추가로 공개한 1분 가량의 영상에는 구호용 담요를 두른 소년들이 앉아 차례대로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소년들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촬영자의 말에 한 명씩 손을 모아 짧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하다”는 안부를 전했다. 해군 측은 이들이 음식을 섭취했으며, 수중 상황에 훈련된 군의관들이 이들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페이스북 @Thai NavySEAL 갈무리

○··· 채널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이들은 열흘 동안 종유석에 맺히는 물을 마시고 생존할 수 있었다.코치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십대 초반의 나이인 이들 13명의 신체 상태가 양호한 데 대해, 프랑스의 동굴구조전문가 쟝노엘 뒤부아는 AFP에 “땅 속에 조난된 사람들의 경우 여러명이 함께 있을 때 더 희망과 인내심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 이들은 탈출을 위해 직접 다이빙을 배워서 일부 구간을 빠져나와야 할 수도 있다. 이들이 있는 탐 루엉 동굴은 우기 때마다 물에 잠기기 때문에 걸어서 나오려면 우기가 끝나는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진:>페이스북 @Thai NavySEAL 갈무리

○··· 타이 군 당국이 이들에게 4개월치 식량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이 때문이다.장기화될 구조를 대비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당면 과제다. 전문가들은 산소와 적당한 기온, 식수, 동굴 내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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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구조작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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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치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 루앙 동굴에서 관광 중 실종된지 태국 유소년 축구팀 코치를 포함한 선수들 13명에 대한 생존이 확인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밝은 표정의 태국 구조요원들이 구조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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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에 갇힌 소년들 확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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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의 한 동굴 속에서 실종된 어린이 축구팀원 12명과 축구 코치 등 13명은 2일 영국 구조대에 의해 전원 생존해 있는 것이 확인됐다.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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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의 합동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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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전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토바호수에서 3일(현지시간) 유가족들이 희생자 합동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당국은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수심 400여m 지점에서 여객선 선체를 발견했으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인양을 포기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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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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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머니 죄송해요” 돈 봉투에 유서 남기고 숨진 父子
◇ 70대 아버지는 4년 째 대장암 4기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함께 살던 30대 아들은 결핵과 우울증을 앓아왔다. 이들 부자의 주검은 숨진 지 한 달 만에야 발견됐다



◇ 3일 전북 남원시 동충동 한 주택에서 아버지 A(71)씨와 아들 B(37)씨가 10만원 짜리 월세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한 달 전 쯤 신병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부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 두 구를 발견했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현장에는 현금 120만원이 담긴 봉투가 남겨져 있었고 겉면에는 “주인 할머니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유언이 적혀있었다. 경찰은 아들 B씨가 직접 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20만원은 장례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생활고를 겪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에서 ‘주거급여’ 명목으로 월세와 공과금 등을 지원해준 기록이 있고, 아버지 A씨 앞으로 노인연금이 지급되던 상태였다. 또 두 명 모두에게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도 지원되어 왔다. 월세나 공과금 등을 연체한 기록도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치료비 역시 지원을 받아왔다.


◇ <△ 사진:>사망 당시 현장 모습

○··· 따라서 경찰은 신병을 비관한 아들 B씨의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년 아버지 A씨가 대장암 판정을 받은 이후 이들 부자가 자신들의 처지를 크게 비관했고, 게다가 아들 B씨 역시 결핵을 앓으면서 이웃들과 교류가 끊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들 B씨는 사망 무렵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정황도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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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서 초등생 2명 잇달아 껴안은 50대 '실형'
◇ 법원 "나이 어린 피해자들 정신적 충격 받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제주지법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모(59)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우장호 기자 = 버스정류장에 있던 어린 초등학생 2명을 잇달아 껴안은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 뇌병변 3급 장애인인 강씨는 지난해 7월3일 오후 6시께 서귀포 시내 모 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피해자 A(9)양과 B(9)양을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 과정에서 강씨는 피해자들에게 "아버지가 몇 살이냐"고 물어본 사실은 있지만 "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주요한 부분에 있어 일관되고 모순되는 부분이 없다. 목격자의 증언도 피해자 진술과 일치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나이 어린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충격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들이나 그 부모들의 용서를 받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피고인은 과거에도 미성년자들을 강제로 추행한 범죄사실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며 "그 사건 이후 약 18년 동안 성범죄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해 이같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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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가슴이 작아?"…여성 근로자 성추행한 현장소장 실형
◇ 전주지법 형사6단독 허윤범 판사는 4일 여성 근로자를 성추행한 혐의(모욕과 강제추행)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허 판사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A씨에 대한 정보를 5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개할 것을 명했다.

◇ 신축공사 현장소장인 A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후 4시께 전북 전주 시내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이 있는 가운데 일용직 근로자 B(50대·여)씨에게 "왜 이렇게 가슴이 없느냐"며 수치심을 주는 말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같은 날 지하에 있는 현장 사무실에서 피해자에게 음식점에 가자고 말했다가 거절당하자 B씨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도 받고 있다. <△ 사진:>전진우 기자 (뉴시스DB)

○··· 허 판사는 "이 사건 추행의 내용이 비교적 심한 편은 아니지만 성희롱이나 추행이 이루어진 장소가 다른 동료들도 있었던 곳"이라며 "과거 강간치상죄로 징혁형을 받은 피고인에게 성범죄에 관한 죄의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과 피해자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서 피고인이 상급자의 지위에 있었고, 이 사건 이후부터 범행을 줄곧 부인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넘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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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성동 의원 영장 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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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강원랜드 채용 과정 부정 청탁 의혹으로 지난 5월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오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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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진입 철도건널목서 기관차와 승용차 충돌..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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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단행기관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사진:> 4일 오후 1시14분쯤 전남 순천역 진입 300m 전방에 위치한 조곡2 건널목에서 단행기관차가 승용차를 충돌한 뒤 30여m를 끌고갔다.<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 4일 오후 1시14분쯤 순천역 진입 300m 전방에 위치한 조곡2 건널목에서 단행기관차와 정모(76)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다행히 운전자 정씨는 충돌 직전에 차량에서 빠져 나와 다치지는 않았다.이날 사고는 12시쯤 보성역을 출발한 단행기관차가 건널목을 지나던 정씨의 승용차가 차단봉 사이에 갇히면서 발생했다.

단행기관차는 승용차를 충돌한 뒤 철도 교량으로 30여m를 끌고 갔으며,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한 뒤 차단봉 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순천=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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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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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표정으로 법정 향하는 조윤선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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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화이트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 1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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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법원에 보석 신청…"공정한 재판 위해 풀어달라"
◇ 6년간 단원 8명 상습적 강제추행 등 혐의 "여론몰이로 죄인 만들어놓고 수사" 주장

◇ 단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구속 상태를 풀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감독은 전날 자신의 유사강간치상 등 혐의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에 보석을 청구했다.<△ 사진:>법정으로 향하는 이윤택 전 예술감독.

○··· 이 전 감독 측 변호인은 지난달 25일 재판에서 예정된 증인이 나오지 않자 "이렇게 임의로 불출석해버리면 이 전 감독의 신병을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보석을 신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 감독이 오랫동안 극단을 운영하면서 관리해 온 자료를 보면서 반대신문 준비하는데, (구금상태로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 전 감독이 (구치소에서) 나와 적절한 자료로 대응해야 공정하고 진실된 재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감독 측은 "이 사건은 여론몰이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놓고 수사가 착수돼 이미 결론이 정해진 수사가 됐다"며 억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전 감독은 2010년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연희단거리패 단원 8명을 상대로 안마를 시키고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지게 하는 등 23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연기 지도를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여배우들의 신체를 만진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전 감독이 연극계 내 자신의 영향력으로 배우 선정이나 퇴출 등에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감독 측은 "연극배우가 마이크 없이 발성하기 위해선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힘을 줘서 소리 내라고 발성을 지도한 것이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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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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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드루킹 "재주는 내가 부리고 돈은 네이버가" 최후진술
◇ '포털 댓글 조작' 드루킹 1심 결심 공판 "네이버는 트래픽으로 광고수익" 주장 검찰, 재판 속행 기각돼…"실형 해달라" 법원, 이달 25일 오후 2시 선고할 예정

◇ 검찰은 "김씨 등은 이 사건에서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고 향후 불구속 수사나 재판받을 생각일 뿐,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는 게 아니다"라며 "재판을 조속히 종결하자는 목적인데, 그렇게 되면 사건의 실체를 밝히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사진:> 검찰이 포털 사이트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모(48)씨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 등 4명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구체적인 구형량은 의견서를 통해 제출하겠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 이어 "현재 재판 중인 사건은 이틀 간의 범행에 국한됐는데, 실제는 장기간 다수가 가담한 여론 조작 사건이다"라면서 "범행이 무겁고 죄질이 나쁘다"며 이들에게 실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김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한다"면서 "하지만 도덕적 비난과는 별도로 법리적으로 판단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씨는 "네이버 규약에는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댓글 공감 클릭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없었다"며 "제한속도 규정이 없는 신설 도로에서 200㎞/h 속도로 달렸다고 처벌하려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또 "네이버는 늘어난 트래픽으로 광고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는 속담을 인용한 뒤 "곰을 기소한 것과 같고, 악어가 악어새를 고소한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김씨 일당을 추가 조사하기 위해 재판부에 사건 종결을 늦춰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섭 이혜원 기자


◇ 검찰은 "경찰에서 지난달 26일 추가로 사건을 송치했다"며 "양형 등을 고려할 때 이 사건과 병합해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씨 측은 "검찰과 특검이 김씨 등의 신병 확보를 위해 결심을 기다리라는 것은 기만행위"라며 "향후 특검 조사에 성실하게 조사받을 것이다. 이미 기소된 사건 조사는 다 끝났으니 신속하게 종결해달라"고 반박했다. <△ 사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취재진이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 김 판사는 "피고인들이 병합심리를 원하지 않는 이상 원칙적으로 (기일속행을) 허용하기 어렵다"며 "다만 검찰이 추가 기소할 시간을 고려해 3주 뒤로 선고기일을 지정하겠다"고 정리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네이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관련 기사에 청와대 등을 비판하는 댓글 50개에 총 2만3800여차례 공감을 자동 클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같은 달 정부의 강남 집값 대책 관련 기사에 달린 "국토부 장관 책임져라"는 댓글에 373회 공감하는 등 이틀간 댓글 1만6600여개에 총 184만3000여 차례 공감이나 비공감 클릭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 일당은 이 과정에서 댓글 조작을 위해 개발한 이른바 '킹크랩'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드루킹 댓글 사건을 조사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김씨의 선고 형량과 상관없이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상융(59·19기) 특검보는 지난 3일 브리핑에서 "김씨가 구속되든 석방되든 관련 없이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씨의 1심 선고는 오늘 25일 오후 2시 내려질 예정이다. af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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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에 실형 내려달라"…구형량 제시는 보류
◇ 댓글에 공감·비공감 180여만번 클릭 혐의 검찰 "댓글 조작해 여론 조작…죄질 나빠" "구체적 구형량은 의견서로 제출하겠다" 포털 사이트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모(48)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 등 4명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기소된 혐의는 이틀 간의 범행에 국한됐지만 실체는 킹크랩을 구축해 다수가 가담해 장기간 댓글을 조작,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조작한 사안으로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 사진:> 결심공판에 출석하는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씨

○··· 검찰은 이날 재판 속행을 김 판사에게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실형만 요구하고 "구체적 구형량은 의견서를 통해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네이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관련 기사에 청와대 등을 비판하는 댓글 50개에 총 2만3800여차례 공감을 자동 클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같은 달 정부의 강남 집값대책 관련 기사에 달린 "국토부 장관 책임져라"는 댓글에 373회 공감하는 등 이틀간 댓글 1만6600여개에 총 184만3000여 차례 공감이나 비공감 클릭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 일당은 이 과정에서 댓글 조작을 위해 개발한 이른바 '킹크랩'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드루킹 댓글 사건을 조사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김씨의 선고 형량과 상관없이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상융(59·19기) 특검보는 지난 3일 브리핑에서 "김씨가 구속되든 석방되든 관련 없이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섭 이혜원 기자 afero@newsis.com/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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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돌연한 자세 변화 “나는 죄가 없다” 주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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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기소)씨가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돌연 무죄를 주장했다.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던 그간의 법정 자세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어서 심경 변화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 사진:>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동원 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기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씨는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미리 준비해 온 A4 6장 분량의 최후진술을 읽으며 “올 4월까지는 네이버 약관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었던 만큼, 규정이 생기기 전에 한 일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드루킹 일당은 올해 1월17~18일 이틀 동안 네이버 아이디 2,286개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해 537개 기사의 댓글 1만6,658개에 184만여 차례 공감ㆍ비공감을 클릭하는 등으로 네이버 통계집계시스템에 장애를 발생시키고 댓글순위 산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주장은 네이버 규정이 댓글조작 행위 이후 만들어져 자신에게 적용할 수 없다는 취지다.김씨는 또 네이버가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을 묵인하고, 방조ㆍ조장했다는 논리를 펼쳤다.

“8조원에 가까운 광고수익이 대부분 트래픽에 기반하고 있으며 네이버가 왜 (매크로 프로그램을) 금지하지 않았는지 여기서 명확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김씨는 “재주는 곰이 피우고 돈은 떼놈이 번다는 말처럼, 피고인들은 아무런 금전적 이득을 얻지 못하고, 네이버가 다 챙겼다”며 “(우리 행위가 네이버의) 업무에 도움을 준 것이니 (네이버가) 업무방해로 고소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간 드루킹 일당은 재판 초반부터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이를 강조하기 위해 거의 매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김씨의 돌연한 태도변화에 대해 변호인인 마준 변호사는 결심 공판 후 “사실상 재판이 끝났기 때문에 판사님에게 본인 심정을 솔직하게 말한 것이지 무죄를 주장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검찰 측은 이날 김씨 측의 신속한 재판진행 요구와 관련해 “(피고인들이) 핵심회원들과 진술을 맞추고, 범행을 축소ㆍ은폐하기 위해 허위증거를 제출하는 등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법원을 기만하고 있다”며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검찰은 “형에 대한 의견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구형량을 추후 의견서 형태로 제출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추가기소 가능성을 반영해 이달 25일을 선고일로 잡았다. 재판부는 “추가기소 되면 범행 횟수 등이 증가해 양형에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특검은 이날 경공모 핵심멤버 ‘성원’ 김모(49)씨를 불러 조사했다. 김씨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전 보좌관 한모(49)씨에게 인사 청탁 등 대가로 500만원을 건넨 인물로 청탁금지법ㆍ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다.김진주 기자 /강진구 기자/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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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석방 촉구 서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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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보수단체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서명부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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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대한항공 오너갑질 항의 직원 4명 부당전보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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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땅콩회항' 피해자인 대한항공직원연대 박창진 공동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과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항공은 오너 갑질에 항의해온 직원연대 운영진 4명에 대한 부당 전보를 취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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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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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송영무 장관 "기무사 정치개입, 군 역사에서 마지막 될 것"
◇송영무 장관은 4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에 군내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오종택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군기무사령부의 여론조작 및 세월호 유가족 사찰과 관련 "기무사의 정치개입이 국군역사에서 마지막이 되도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4일 회의에서 '현직 해군 준장의 여군대위 성폭행 사건'과 '기무사·사이버사의 정치 개입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송 장관은 "과거 정부에서 기무사가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세월호 사고 시 유족과 민간인을 사찰하고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밝혀졌다"며 "기무사는 국민에게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해군 장성의 여군 장교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할 것을 약속했다


◇ 송 장관은 "성폭행 사건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 군내 잘못된 성 인식을 바로 잡겠다"며 "성폭력 근절이 새로운 시대의 과제임을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 엄숙히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 영무 국방부장관

○··· 이날 회의는 모두 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인사복지실장, 감사관, 법무관리관 등 국방부 주요직위자와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인사참모부장, 헌병실장 등 군기강 및 사건사고를 담당하고 있는 참모들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최근 기무사 댓글 조작 사건과 해군 장성에 의한 성폭력 사건, 해병 2사단 음주 물의 등 병영내 군기 문란 행위에 대해 지휘관들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방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현직 해군 준장의 여군대위 성폭행 사건'과 '기무사·사이버사의 정치 개입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해 군 기강을 저해하거나 위반한 자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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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도 마음대로 못하는 경찰청장 인사?
◇정치인이나 외부전문가, 퇴직공무원이 꿰차는 부처 장관ㆍ검찰총장과 달리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6명 중에서만 골라야 인재풀 좁아 외부에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 대한민국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고위직 공무원(장ㆍ차관급)은 117명. ‘제왕적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인사권을 행사하지만, 대통령 마음에 쏙 들어도, “역량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시민사회가 인정해도, 대통령 할아버지가 온다고 해도, 대통령 마음대로 인사청문회장에 앉힐 수 없는 자리가 딱 하나 있습니다.경찰 11만8,000여명을 거느리는 치안총수인 경찰청장(차관급)입니다. △ 사진: 29일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이철성 경찰청장 퇴임식에서 민갑룡 청장 내정자(왼쪽)가 이 청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8.6.29 연합뉴스

○··· 대통령은 장관(기관장) 후보자를 정치인, 교수를 비롯한 외부전문가, 퇴직공무원 등 넓은 인재 풀에서 마음껏 고를 수 있지만 경찰청장만은 유독 현재 경찰에 몸담고 있는,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 6인 중에서 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후보군을 추리기도 전에 이미 6인의 제한된 선택지가 주어진 셈입니다. ‘정치인 경찰청장’, ‘퇴직경찰 신분의 경찰청장’은 죽었다 깨어나도 나올 수 없는 구조이지요. 수사기관 특수성을 감안해도, 변호사 자격을 갖춘 15년 이상 관련사무 종사자(검사ㆍ판사ㆍ변호사ㆍ교수)에게 문호를 개방한 검찰총장과도 비교됩니다.경찰청장의 까다로운(?) 자격 요건은 ‘경찰청장은 치안총감으로 한다’는 경찰법 11조와 ‘경찰공무원은 바로 아래 하위계급에 있는 경찰공무원 중에서 승진 임용한다’는 경찰공무원법 11조에 근거합니다. 경찰 승진은 한 계급씩만 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승진 대상자는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 치안정감은 경찰청 차장, 서울ㆍ부산ㆍ경기남부ㆍ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명입니다. 임명권자인 대통령은 좋든 싫든 이 6인 중에서 차기 청장을 낙점해야 합니다.(...)


◇ 이런 복잡하고 독특한 인사구조가 난감하기는 경찰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장이 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면, 패자부활전이 없는 탓에 조직에서 허무하게 떠나 보낸 간부들이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 유흥수 주일대사가 치안본부장(경찰청장)이던 1981년, 경찰대 1기 입학식에서 “30년 뒤에 경남 합천에서 경찰총수가 나오겠다”고 점 찍은 당사자로, 합천 출신 수석 입학생이던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경찰 재직 내내 선두를 달렸지만 주변의 견제 등으로, 결국 경기경찰청장을 끝으로 옷을 벗어야 했습니다. <△ 사진:> 경찰대 1기로 '경찰청장 0순위' 후보에 올랐지만 고배를 마셔야 했던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의 경찰 재직 시절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 같은 경찰대 1기로 부산청장, 경기청장을 거쳐 서울청장까지 역임하며 경찰청장 예비 코스를 밟은 이강덕 포항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 조직을 떠난 이상 그토록 원하던 경찰청장 자리에 오를 수 없는 것입니다. 관운과 천운을 동시에 타고 나야 경찰청장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물론 패자부활전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닙니다. 2008년 3월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에 임명되면서 경찰 조직을 떠났다가 1년 뒤 극적으로 경찰청장이 된 강희락 전 청장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당시 차기 청장으로 낙점된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이 용산참사 강경 진압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돌연 사퇴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강 전 청장이 승진이 아닌, 같은 계급(치안총감)에서 수평 이동하는 전보 인사라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독특한 사례로, 1969년 경찰총수(당시 내무부 치안국장) 계급이 치안총감이 된 이후, 치안총감을 두 번 지낸 인물은 강 전 청장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 이 같은 인사 해프닝들은 결국 경찰청장 인사 시스템의 폐쇄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경찰청장 후보군의 좁은 인재 풀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9월 퇴직경찰이나 외부 전문가도 치안총수가 될 수 있도록 경찰청장을 개방직으로 뽑는 내용의 경찰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같은 당 진선미 의원은 올 3월 치안정감뿐 아니라 두 계급인 아래인 치안감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찰청장 후보군이 6명에서 31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사진:> 강희락 신임 경찰청장이 9일 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왕태석기자

○··· 내부 반응은 어떨까요? 경찰청장직 개방화와 관련해 외부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좁은 인재 풀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정치인 등 외부인사를 영입했을 경우, 정치적 중립이 우려된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수사뿐 아니라 정보수집, 경비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만큼 조직 수장이 이 기능을 악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야 할 경찰청과 국회는 유감스럽게도 개점 휴업 중입니다. 국회의장과 상임위원회를 배분하는 국회 원구성 협상이 지연돼 민갑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언제 열릴 수 있을 지 기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원칙으로는 9일, 늦어도 19일까지는 청문회를 마쳐야 하지만 청문회를 진행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가야 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아직 꾸려지지도 않은 겁니다. 국회 원구성 협상은 현재까지도 진전이 없어, 시간만 속절없이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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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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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찾은 학생들이 한국해양구조협회의 도움으로 받아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해군과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 등 해양관련 기관 및 업·단체 30곳과 해양안전 관련 기업 150곳이 참가해 해양안전 정책과 관련 최신 기술, 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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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서 벌어진 집단폭행…중고생 10명이 폭행과 성추행
◇ 관악산에서 여고생이 청소년 10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여고생 A양을 노래방과 야산에서 집단폭행하고, 성추행을 한 혐의(공동폭행 및 강제추행)로 중학생 B양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10명은 지난달 26일 오후 10시쯤 피해자 A양을 서울 관악산으로 끌고가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약 5시간을 주먹과 발, 각목, 돌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관악산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서울시내의 한 노래방에서도 1차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사건 당일 학교를 마친 뒤 가족에게 “아는 동생 집에서 자고 가겠다”는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이튿날 오전까지 연락이 닿지 않자 딸 신변을 걱정한 A양 어머니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 추적 끝에 A양은 27일 오전 가해학생 B양의 집에서 발견됐다. <△ 사진:> 페이스북

○··· 발견 당시 A양은 집단구타로 온 몸에 멍이 들고, 걷기조차 힘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A양은 노래방에서 수차례 뺨을 맞았으며 이후 관악산으로 끌려가 옷이 다 벗겨진 채로 주먹과 발, 각목, 돌, 페트병 등으로 두드려 맞았다고 진술했다. 또 18살 김군은 여동생에게 나뭇가지와 음료수 캔을 넣다 빼는 등 파렴치한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고생 A양은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양의 언니라고 밝힌 게시자가 “동생은 지금 소변통을 차고 식도에 호스를 해서 며칠 째 걷지도 못하고 밥도, 물도 못 마시고 있다"고 하소연하며 가해 학생들의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 10명의 가해자 중 9명이 처벌을 받았지만 한 명은 촉법소년으로 분류돼 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소년법 개정을 청원했다.3일 시작된 이 청원은 4일 오후 2시 30분 기준 1만 8000여명이 참여했다.박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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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대학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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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사나에서 2일(현지시간) 예멘 대학교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예메의 문맹률은 남자 70%, 여자 30%로 나타났고,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더욱 떨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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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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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브뤼셀의 명물 오줌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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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브뤼셀의 명물 오줌싸게 동상에 벨기에 축구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이 입혀져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출전 중인 벨기에는 일본과의 16강전에서 3-2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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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대에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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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배터리 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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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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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경기,손 잡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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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남측 허재 감독과 북측 리덕철 감독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남북 주석단과 평양주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여자 ‘평화’팀과 ‘번영’팀이 혼합경기를 평양 주민들이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여자 ‘평화’팀과 ‘번영’팀이 혼합경기를 평양 주민들이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여자 ‘평화’팀과 ‘번영’팀이 혼합경기에서 점프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여자 혼합경기에서 ‘번영’팀이 작전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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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경기 환영만찬에 나온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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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3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 환영만찬에 나온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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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왕관은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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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3일(현지시간) 라파엘 나달(스페인) 선수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 출전해 두디 셀라와 경기 중인 가운데 나달 선수 뒤의 롤렉스 로고가 마치 왕관이 씌워진 듯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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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거나,아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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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3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 출전한 잉글랜드가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지긋지긋한 '승부차기'의 저주를 풀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월드컵 8강에 올랐다.또한 같은 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16강전 스위스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스웨덴이 1-0으로 승리해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에 8강 진출에 성공을 했다.

사진은 윗줄 왼쪽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축구팬들이 8강 진출 실패에 아쉬워하는 모습과 모스크바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잉글랜드 팬 등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대조되고 있다. 사진 아래줄 왼쪽부터 스웨덴 말뫼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축구팬들이 8강 진출을 기뻐하는 모습과 스위스 취리히의 빈터투어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축구팬들이 맥주컵을 집어던지고 있는 모습이 대조되고 있다. EPA,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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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팀이 축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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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마련된 임시 축구장에서 3일(현지시간) 시리아,아프가니스탄, 카메룬, 짐바브웨,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난민팀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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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양희은·최백호 한 무대...'파주 포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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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음악축제 '2018 파주 포크 페스티벌'이 9월8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 3일 죠이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올해는 양희은, 최백호, 전인권밴드, 강산에,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탄풍경, 박강수 등 포크 거장·대표 뮤지션이 출연한다.

이경수 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70년대 청년문화의 상징 양희은, 80~90년대 포크록의 전설 전인권, 40년 낭만가객 최백호 등 포크의 거장과 명품 포크 뮤지션 등 라인업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인터파크와 옥션, 티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올해 8회째인 파주포크페스티벌은 경기 파주시, CBS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신효령 기자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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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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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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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平昌 五臺山 中臺 寂滅寶宮)'이 국가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8호 ‘월정사(月精寺) 적멸보궁’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95호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으로 4일 지정했다.


◇ 오대산 신앙의 중심지이자 신라 이후 현재까지 법통이 이어진 불교 성지다. <△ 사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 오대산은 '삼국유사'와 '오대산사적'등 문헌기록에 의하면 신라 승려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석가모니 사리인 진신사리(眞身舍利) 가져와 봉안한 뒤 비석을 세웠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 적멸보궁이 있는 오대산 중대에는 진신사리 봉안처와 석비가 함께 있다. △ 사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 적멸보궁의 건축사적 특징은 내·외부가 이중 건물로 된 불전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정면 3칸·옆면 2칸의 건물 내부에 정면 3칸·옆면 2칸 건물이 있다.


◇ 내·외부 건물 모두 정면 3칸, 옆면 2칸으로 구성됐다. 외부 건물은 익공식(翼工式), 내부 건물은 다포식(多包式)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 사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 이는 국내에서 유례 없는 독특한 구조다. 내부 공간을 확장하거나 보호할 목적으로 내·외부 건물이 시대를 달리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소유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사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인근의 석비형 불탑

○··· 외부 건물은 19세기 조선 후기 보편적 이익공 양식 구조를 보인다. 내부 건물은 조선 초·중기인 1374년 세워진 황해 황주군 심원사 보광전, 1435년 세워진 국보 제311호 경북 안동시 봉정사 대웅전 1448년 세워진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과 유사한 고식(古式)기법을 갖고 있다.

고식기법은 14〜15세기 목조건축물에서 나타나는 부재의 치목수법(治木手法)과 구성 형식이다. 특히, 내부 건축물은 구조, 장식적인 면에서 조선 전기 다포식 목조건축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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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 상징 '개성공단', 문화역284로 들어왔다
◇ 6일 ‘개성공단’전 개막...일상과 사물 이야기 재조명

◇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 사진:>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가 오는 6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여는 전시다.

○··· 개성공단을 넘어서 신경제 지도를 토대로 개성공단의 확장을 염원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 사회의 시선과 평화 공존의 희망을 담아낸다는 취지다.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하고,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은 작품 등 개성공단 사람들과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개성공단 자료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 물건과 상품 /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무늬만커뮤니티, 양아치, 유수, 이부록, 이예승, 임흥순, 제인 진 카이센(Jain Jin Kaisen), 김봉학프로덕션, 정정엽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 연계 행사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개최하는 심포지엄(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 작가와의 대화, 전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시는 9월2일까지.박현주 기자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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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이도 빠져드는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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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7월 매주 수요일에 '림코앙상블'과 '러시아 가곡 연구회'를 초청해 국적과 분야별 다양성을 담은 무대를 관람객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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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원코리아오케스트라, 9월 평화콘서트…北 어린이돕기
◇ 지휘자 정명훈(65)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반도 통일을 기원한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진:> 지휘자 정명훈

○··· 3일 클래식 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정 지휘자가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9월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평화 콘서트'를 연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합창'이다. 이 곡은 4악장 '환희의 송가'에 나오는 '모든 인간은 한 형제'라는 가사 덕에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곡으로 널리 연주된다


○··· 정 지휘자는 '광복절 기념 음악회' '한일 수교 50주년'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등 주요 공연 때마다 이 곡을 선택했다. 도이치그라모폰을 통해 서울시향과의 실황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공연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 돕기에 기부된다. 신효령 기자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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