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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떠오르는 1959년의 추억

해피y 2018. 7. 22. 21:54


생생하게 떠오르는 1959년의 추억


1959년 4월 남대문로

  

1959.4.4 거리에서 파는 냉차 행상. 한 어린이가 시원한 음료수 한병으로

목을 축이는 중학생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1959년 1월16일 을지로2가에서 차량이 충돌해 길가 한가운데 나뒹굴고 있다.

  

1959년 1월6일 새해를 맞아 첫 출근하기 위해 열차편으로

상경한 근로자들이 서울역사를 나서고 있다.

  

1959년 3.1절을 맞아 공무원과 시민 학생들이 탑골 공원에 모여 기념식을 하고 있다.

  

1959년 3월1일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학생들이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9년 3월1일 3.1절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학생 밴드부를 선두로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9년 3월1일 서울역앞.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행인들이 입을 막은채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1959년 3월1일 여자어린이들이 덕수궁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다.

 

3.1운동 발상지. 서울 세브란스병원 부근. 남대문로 5가 15-75번지

  

1959년 3월1일 종로의 탑골공원과 낙원동 일대

  

1959년 3월 20일 명동성당이 보이는 명동 일대

  

1959년 3월 20일 명동성당이 보이는 명동일대 전경

  

1959년 4월8일 서울 종로2가 보신각

  

1959년 4월8일 서울 종로2가의 화신백화점 과 신신백화점

(왼쪽.지금의 제일은행 본점 건물자리)

  

1959년 4월8일 원구단 방향에서 바라본 조선호텔의 옛모습.

1970년에 헐리고 이 자리에 현대식 고층건물(롯데호텔)이 들어섰다.

  

1959년 4월8일 조선호텔과 원구단.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조선호텔의 옛모습과 팔각정 형태의 원구단

  

1959년 3월 1일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 부모와 함께 교모와 교복 가방을 구입하고 있다.

  

1959년 3월2일 50년대 말 명동거리의 패션. 양장차림의 서양여인과

한복차림에 쪽진 머리의 한국여성이 대조적이다.

  

1959년 3월3일 풍문여자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이 거행되고 있는 교문밖에는

꽃다발 행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959년 4월 4일 냉차, 아이스크림 등 거리의 노점상들이

어린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군것질을 팔고있다.

  

1959년 4월 6일 유치원생들과 학부모

  

1959년 4월12일 창경원 벚꽃놀이

  

1959년 4월12일 창경원 벚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

 

1959년 4월14일 비가 내리는 광화문의 한 가게 앞에 비닐우산을 늘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1959년 4월14일 우량아선발대회에서 한 심사위원이 참가한 어린이들의

앉은키와 몸무게 등을 재고 있다.

  

1959년 4월18일 덕수궁에 놀러나온 여자 어린이들

  

1959년 4월15일 급수 리어커가 오면 물동이로 길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15일 수돗물 사정이 좋지않던 시절 급수 리어커가 오면

물동이로 길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남대문로

  

1959년 4월 소공동 환구단(원구단) 주변 모습. 환구단 뒤로 반도호텔이 보인다.

환구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1959년 4월의 돈암동. 낮은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1959년 4월 을지로 입구. 도로에는 버스와 전차가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