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8. 20(월)

해피y 2018. 8. 19. 22:45

      


'Netizen Photo News' 2018. 8. 20(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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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knnews.co.kr/
    …» 사랑은 소중한 유산 
    시인/이룻  이정님
    얘야
    사랑한다는 말
    너무 소중하니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아라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가까이 곁에 두고 싶고
    너무 투명해서 숨을 수밖에 없는
    이런 안타까움이
    평생을 앓아도 다 못할 사랑이란다
    아파하지 말고
    힘들어하지 말고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녹아내리며
    녹아내리며
    둘이 하나로 점이 되어 살아라
    순수로 물차 오르던
    꽃술 같은 청춘도
    사랑이 점화하는 순간부터
    소멸하기까지 순간이란다
    그래도
    찰나를 밟고 떠나는 삶에
    사랑은
    소중한 유산이려니.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전통문살장-김민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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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격자무늬를 사용한 ‘전통문창살’을 접목해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를 만들었다. 전통의 짜맞춤 가구 기법을 접할 수 있다. 김민재 작가 ‘MOKNEE by KIM MIN JAE’전, 다음 달 9일까지 ‘갤러리 아트케이’(부산 동래구 온천동). (051)7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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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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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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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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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잘해줘서, 너무 좋았어…“월요일부터 다시 폭염”
◇ 잠시 주춤한 무더위…서울 폭염특보 38일만 해제 인천·경기 일부·세종·대전·충남도 폭염특보 풀려

◇ 무더위가 주춤하면서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됐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파주·포천·연천 제외), 세종, 대전, 충남 등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사진: 폭염이 한풀 꺾인 1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앞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 충북 음성·진천·청주, 전남 화순·진도·해남·광양·구례, 강원 홍천평지·횡성·춘천·원주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같은 시각 풀렸다. 서울은 7월 12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38일 만에 특보가 해제되는 것이다. 세종·대전·충남은 40일 만, 인천은 35일 만이다.


◇ 폭염주의보가 아직 남은 곳은 광주와 목포, 전남·전북 일부지역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 같은 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사진:> 17일 오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아래로 떨어져 무더위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

○··· 한반도 대기 상층에 자리한 찬 공기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이날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오후 4시 현재 서울은 30.7도, 대전은 32.1도, 광주는 31.8도, 대구는 28.0도, 부산은 27.1도, 강릉은 27.6도 등이다.

하지만 폭염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0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와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수준의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이슈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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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 듯…“6년만의 태풍상륙 대비해야”
◇ “가뭄·녹조 완화에 도움될 수 있지만 태풍 피해 발생할 가능성”

◇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를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것은 사실상 6년 만이어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사흘 전 괌 주변에서 발생한 '솔릭'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1천10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상태다.발생 초기 강도는 '약'이고 크기는 소형이던 '솔릭'은 현재 강도 '강', 크기 중형으로 성장한 상태다.

○···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인 '솔릭'은 현재 시속 12㎞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이 태풍은 수요일인 22일 오전 9시께 가고시마 서남서쪽 280㎞ 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 날 오전 9시께 전남 여수 북북동쪽 60㎞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우리나라 내륙 지방을 따라 북상한 뒤 북한 함경북도 청진 동남동쪽 4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됐다.당초 '솔릭'은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동해 쪽으로 빠질 것으로 관측됐지만, 동쪽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이보다 서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보가 수정됐다.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태풍 예보는 항상 보완해야 하므로 현재 예보도 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현시점에서 '어디에서 상륙해 어디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전망할 수 없다"고 말했다.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것은 사실상 2012년 9월 '산바' 이후 약 6년 만이다.2016년 9월에는 '차바'가 제주와 경남 거제에 상륙했지만, 방향이 꺾이면서 스친 수준이었다.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하면 가뭄과 녹조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풍랑과 폭우, 강풍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윤기한 기상청 사무관은 "강한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면 이점보다는 단점이 많다"며 "사실상 6년 만의 관통인 데다 결코 약한 태풍이 아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을 일컫는다.한편, 전날 오후 9시께 괌 동쪽 1천20㎞ 부근 해상에서는 제20호 '시마론'이 발생했다.이 태풍은 일본 쪽으로 향할 전망이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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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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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18일 오전 충남 부안군 보안면 유천뜰에서 농민이 벼베기를 하고 있다. 면적은 1300㎡로 품종은 조생종 '진부53호'다. (사진=부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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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버스기사, 전남 최초 유기농 복숭아로 억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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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으로 귀농한 전직 버스 기사가 복숭아를 친환경재배해 전남에선 최초로 복숭아 유기농 인증을 획득, 억대 소득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화순 능주면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는 노상현(59) 씨는 지난 2000년 고향인 화순으로 귀농했다. △ 사진: 19일 전남 화순 능주면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는 노상현(59) 씨 부부. 노씨는 귀농해 유기농 복숭아로 억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18.08.18 (사진=전남도 제공)

○··· 그는 다른 농업인들처럼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농사를 지었지만,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자연생태계까지 보전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2004년부터 친환경농업으로의 전환을 결심했다.1.2㏊의 복숭아 과수원에 친환경 재배를 시작한 지 11년만인 2015년 전남지역 제1호로 복숭아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농 인증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 없이 재배해야 하고, 토양 및 수질검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전남지역에서 복숭아에 대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는 2곳에 불과하다.초보 농군에게 친환경농업은 만만치 않았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니 병해충을 제때 퇴치하지 못해 수확량은 크게 떨어졌고, 판매처도 확보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하지만 노 씨는 포기하지 않고 전국의 친환경농업 선도 농가를 찾아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을 전수받았다.

화학비료를 대신해 당귀, 계피, 감초, 마늘 등을 혼합한 한방영양제를 직접 만들어 액비와 함께 나무에 뿌려주고, 봄에는 아까시 꽃과 당밀을 섞어 발효시킨 천연 해충 기피제와 성장촉진제를 만들었다. 특히 까다로운 병해충 가운데 순나방, 심식나방을 퇴치하기 위해 성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고, 개미 피해를 막기 위해선 나무에 황토유황과 석회 등을 발랐다.이렇게 생산한 유기농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2~4브릭스정도 높아 2.5배 이상 높은 값인 3.6kg당 5만 5000 원에 거래된다. 유기농 전문 유통업체인 한마음공동체와 오가닉빅마트, 온라인 등을 통한 판매로 연간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노 씨는 “앞으로 복숭아를 이용한 유기가공식품과 소비자 체험까지 아우르는 6차산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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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열대야 사라지길 기다렸다! 특급호텔 야외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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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기자 = 가을이 시작한다는 7일 '입추(立秋)' 이후에도 서슬이 퍼렇던 신화적인 폭염도 '말복(末伏)' 문턱은 넘지 못한 듯하다. 말복인 16일 해가 진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급기야 '열대야' 실종 사태까지 일어났다. <△ 사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가든 BBQ 뷔페'

○··· 23일은 24절기 중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한다는 '처서(處暑)'다. 낮에는 하(夏)장군이 마지막 열기를 내뿜어도 밤에는 점점 더 살 맛이 나게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일까. 특급호텔들이 '초열대야' 탓에 사실상 포기하다시피 했던 '야외 바비큐(BBQ) 프로모션'을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폭염 탓에 지친 고객 입맛을 되찾아주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더욱 알차게 꾸몄다고 한다. 이 계절이 지나면 다시 일 년을 기다려야 할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은 9월30일까지 매일 저녁 지하 1층 '뷔페 레스토랑'과 야외 테라스에서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의 '통삼겹 바비큐'

○··· 야외 테라스에는 그랜드 힐튼 BBQ 시그니처 메뉴로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듣는 '몽골리안 바비큐'를 비롯해 소갈비·양갈비 등 질 좋은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셰프들이 직접 참숯에 구워내는 '그릴 요리' 등 올여름 인기를 끈 BBQ 요리를 차린다. 여기에 '채소를 곁들인 '통삼겹 바비큐' '칠리소스 삼겹살 꼬치' '두반장 청경채 삼겹살 볶음' 등 프리미엄 돈육 요리를 새롭게 추가한다.

뷔페 레스토랑 안에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 가지 메뉴와 계절 또는 테마에 맞춘 프로모션 메뉴를 준비한다. 고객은 실내와 실외 중 선택해 앉을 수 있다. 평일 7만5000원, 주말·휴일(추석 연휴 포함) 8만원.


◇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한식당 '수라' 야외 마당에서 '가든 BBQ 뷔페'를 연다. <△ 사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가든 BBQ 뷔페'

○··· 양갈비, 소고기 등심, 부챗살, LA 갈비, 새우, 전복을 셰프가 참숯에 구워 제공한다.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양다리 폭립, 세라노 하몽, 통연어 등을 서비스한다. 시원한 생맥주와 달콤한 젤라토도 무제한으로 준비한다.

한여름 밤 송도국제도시의 현대적인 빌딩 숲속에서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된 고풍스러운 한옥의 정취를 누릴 기회다. 녹지와 호수를 갖춘 '송도 센트럴파크'가 병풍처럼 호텔을 감싼 덕에 저녁이면 가을로 타임슬립한 기분을 내기에 충분하다. 5만9400원.


◇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은 본관 앞 분수 광장에서 31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9월1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월~토요일 저녁 '바비큐 비어 파티'를 진행한다. LA갈비, 닭갈비, 꼼장어, 소시지 등을 셰프가 참숯에 구워내는 '라이브 그릴 요리'를 비롯해 후라이드 치킨, 토마토 샐러드, 훈제연어, 파스타, 볶음밥, 통베이컨 구이, 중화 채소 구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페이스트리, 스낵, 과일 등 30여 가지 뷔페 메뉴를 차린다. △ 사진: 더케이호텔서울 '바비큐 비어 파티'

○··· ·월~목요일 4만2000원, 주말(금~토요일) 4만8000원이다. 주말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양고기·소 등심 구이 등을 그릴 요리에 추가하고, 아사히 맥주 1잔을 제공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원, K멤버십회원, 호텔 투숙객, 20인 이상 단체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매일 이용 고객 대상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같은 기간 '바비큐 비어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탠더드 룸 1박, BBQ 비어 파티 2인 이용,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 15% 할인 혜택 등으로 구성한다. 19만원(세금 포함)부터. /맛있는 음식과 함께 무제한 생맥주, 신나는 라이브 음악으로 여름을 잘 이겨낸 것을 자축한다.


◇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10월13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저녁 10층 야외 옥상 정원에서 루프톱 가든 디너 뷔페 '가든 인 더 시티 프로모션'을 펼친다. △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가든 인 더 시티 프로모션'

○··· 스타일리시 디너 뷔페와 함께 프리미엄 생맥주와 와인, 탄산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뷔페 메뉴로 시그니처 메뉴인 '토시살 구이'를 비롯해 간장 치킨, 새우구이 등 30여 가지를 차린다. 익선동 한옥마을과 서울 야경이 눈앞에 펼쳐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4만4000원.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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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개도살 금지” 세계 88만명 서명 청와대에 전달
◇ 동물권행동 카라,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 청원사이트 ‘care 2’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서명받아

◇ 개도살과 개식용을 멈추자는 세계시민 88만여명의 청원이 청와대에 전달됐다. 최근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겠다고 약속한 청와대에 개 도살 행위 금지를 촉구했다. <△ 사진:> 17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카라와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이 개식용 종식을 요청하는 세계시민들의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

○··· 동물권행동 카라와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 세계적 청원사이트 ‘케어 2’는 17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개식용 산업의 종식을 요청하는 세계시민 88만여명의 서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카라 등은 지난해부터 개식용 종식 세계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때는 개농장의 반동물적인 환경을 재현한 ‘윙카’가 전국을 돌며 개식용 산업의 유해함을 알렸다.

7월 초복 이후는 ‘입이 시커먼 개’(입시견) 프로젝트를 시작해 식용견이라고 부르는 도사견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김현지 카라 정책실장은 “국내·외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서명에 참여했다. 해외 참여자가 훨씬 많았다”라고 밝혔다.


축산법이 개정돼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반려동물로서 개의 지위가 굳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청와대는 개식용 종식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개를 축산법상 가축에서 제외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 동물보호단체들은 국가가 개식용 산업을 중단하는 데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고 아쉬워하면서도, 국가가 개식용 종식이라는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청와대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약 축산법을 개정해 개가 가축에서 제외되면 개 사육 농가에서 주장하듯 개를 가축으로 사육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사라지고, 상대적으로 반려동물로서의 개의 지위가 공고해지는 효과가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돈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축산법 개정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최우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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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마감한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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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25포인트(0.28%) 오른 2,247.05으로,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1.46%) 오른 772.30으로 마감한 17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내린 1,124.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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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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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은 대운하 사업’ 폭로 김이태 박사 10년 만에 징계 철회
◇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대운하 사업이라고 폭로했다가 비밀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를 받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에 대해 건기연이 10년 만에 징계를 철회했다.

◇ 건기연은 지난달 감사원의 4번째 4대강 감사 결과가 나온 후 김 박사의 징계에 대한 재심의를 벌였다. 김 박사는 2008년 5월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4대강 사업은 사실상 대운하 추진 사업이며, 환경파괴 등 대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폭로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 사진:> 김이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 김 박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상부로부터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앨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인터넷에 진실을 폭로한 이후징계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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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전 기념사진 찍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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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뉴시스】박종우 기자 = 이산가족 상봉단 방북 하루 전날인 19일 오후 1시께 이재일(83)씨의 가족들이 강원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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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D-1 '북에 두고온 소중한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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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뉴시스】조명규 기자 = 이산가족 상봉단 방북 하루 전날인 19일 오후 민병현(85)옹이 강원 속초시 한화리조트에 도착해 이산가족 상봉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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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명절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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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소금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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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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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체험관 둘러보는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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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9일(현지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 인근에 마련된 KT부스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VR스페셜 포스 시연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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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와 입장하는 송영길-김진표-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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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추미애 대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당대표 후보 등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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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재인정권 만세 만만세!” 김경수 영장기각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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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8일 '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댓글조작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백정의 칼', '망나니들의 핏빛 칼날' 등 원색적인 표현도 동원했다.<△ 사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살아있는 권력이랍시고 백정의 서슬 퍼런 칼로 겁박을 해대니 어느 특검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망나니들의 핏빛 어린 칼날에 사법부의 정의도 한강 물에 다 떠내려보내더니…"라며 "안희정도 김경수도 무탈일세. 문재인정권 만세 만만세!"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특검의 보완수사가 절실하다고 국민은 믿고 있다"면서 "늑장 수사로 증거인멸을 상납하고 부실 수사에 대한 공으로 보은 인사를 받은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검이여 힘내라"라며 "우리에겐 30일의 수사 기간 연장이 특검법에 보장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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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경수 영장기각 사필귀정” - 야당 “진실 모른다”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사필귀정으로 법원의 판단을 깊이 존중한다”고 밝혔다.

◇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경수 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허익범 특검이 그동안 김경수 지사에 대해 무리하고 부당한 수사를 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7일 오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 이어 김 대변인은 “오직 증거에 따른 해석과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직시하고 진실을 규명해야 할 때, 허익범 특검팀은 김경수 지사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관련 인물들에 대한 망신주기와 흠집내기식의 언론플레이만 몰두해왔다”며 “오죽하면 ‘허익범 특검을 특검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강도 높게 나왔겠는가”라고 비판했다.또 야당을 향해서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했다.


<△ 사진:> 익범 특별검사가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한 뒤 나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 김 대변인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주장하는 특검 연장은 더는 명분을 갖출 수 없게 됐다. 이쯤 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정치공세 차원에서 벌인 특검쇼를 즉각 중단하고 자숙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검을 향해서도 “그동안의 허위사실 유포와 과도한 언론플레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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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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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원순, '옥탑방 살이' 마무리…강남북 균형발전 해법 밝힌다
◇ 박원순 시장, '동고동락 정책발표회' 옥탑방 생활소감과 개선사항 등 발표

◇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무리하고 정책발표회를 연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동고동락 정책발표회'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친 소감과 개선 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

○···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지난달 22일부터 강북구 삼양동의 한 옥탑방에서 직접 생활하며 인근 주민들을 만났다. 강북 소외지역에서 직접 살면서 강남북 격차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박 시장의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TV예능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식 보여주기 '쇼'라는 지적도 나왔다. 실제로 지난 16일 밤에는 박 시장이 머무는 집 앞 골목길에서 "시장님. 쇼하지 마십시오"라고 외치며 비난하는 이들도 등장했다. 그러나 박 시장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낮 성북구 삼양동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체험하러 온 게 아니고 살러 왔다. 문제를 해결하러 왔고 일을 하러 왔다"고 강조했다.

○··· 박 시장은 "제가 가져온 화두가 워낙 묵직하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들은 참으로 어려운 과제들"이라며 "그렇지만 현장에서 보면 정말 많은 대안이랄까 이런 것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의 여러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다음에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건 사실 즐거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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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경수 구속영장 기각…"공모성립 다툼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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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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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경수 지사 구속영장 기각…“드루킹과 공모 다툼 여지”
◇ 증거인멸 가능성 소명 부족…구속 필요성·상당성 인정 어려워”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의 포털 댓글 추천수 조작을 공모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10분까지 김 지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18일 새벽 “공모 관계의 성립 여부 및 범행 가담 정도에 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피의자의 주거와 직업 등을 종합하여 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및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 사진:> 17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 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강창광 기자

○··· (...) 법원은 두 달 전 선출된 현직 지사를 구속해야 할 만큼 중대한 혐의를 특검이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 드루킹 김씨가 김 지사와 대질신문에서 일부 진술을 뒤집는 등 정황증거의 신빙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혐의를 뒷받침할 구체적 물증까지는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선플(선한 댓글) 운동으로 알았을 뿐 ‘킹크랩’의 존재나 조작은 몰랐다”는 김 지사의 손을 법원이 일단 들어준 셈이다. (...) 별건 수사에 집중하는 ‘곁가지 특검’이라는 비판을 받은 특검팀은 뒤늦게 김 지사 구속을 발판 삼아 ‘명예회복’에 나서려 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게 됐다.

(...) 수사 기간 연장 명분을 특검팀 스스로 걷어찼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드루킹 김씨가 김 지사 쪽에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인사청탁을 한 것으로 알려진 도아무개 변호사의 구속영장이 두 번이나 기각된 데다, 수사력의 상당 부분을 고 노회찬 의원과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등 엉뚱한 곁가지에 쏟아부으며 수사 부실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 수사 기간 연장이 어려울 경우, 특검팀은 ‘박영수 특검팀’의 전례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수사 기간을 꽉 채운 뒤 8월 말이나 9월 초 김 지사 불구속 기소 등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소은 기자.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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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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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내달 첫 방북…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식 참석”
◇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베이징발 보도…"김정은 초청에 응해" 시진핑 주석, 2012년 집권 이후 한 차례도 방북한 적 없어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가 18일 베이징발로 보도했다.스트레이츠타임스는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오는 9월9일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2012년 집권한 이후 한 차례도 북한을 방문한 적이 없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찾는 것도 시 주석의 전임자이던 후진타오 전 주석의 2005년 방북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 사진: 지난 6월19일 중국을 전격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앞줄 오른쪽)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자바오 전 중국 총리도 2009년 북한 평양에 다녀온 적이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북중 정상회담이 북중관계가 개선되고 중국과 미국이 관계가 통상갈등 속에 교착상태에 상황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해설했다.이가 없으면 입술이 시린, 서로 멀어질 수 없는 순망치한 관계로 묘사되던 북한과 중국은 북한의 2006년 제1차 핵실험을 계기로 소원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2011년 집권한 이후 핵 실험과 미사일 시험에 속도를 내면서 북중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올해 3월 중국 베이징을 처음으로 방문, 시 주석과 함께 전통적 우호관계를 복원하기로 약속하면서 양국관계는 해빙기를 맞았다.


◇ 김 위원장은 올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전후인 5월과 6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현안을 논의했다.스트레이츠타임스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양국관계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그림 속으로 중국을 데려오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 2017년 11월 중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미-중 양국은 점점 깊은 무역전쟁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 리밍장 난양기술대 국제학 교수는 김 위원장이 세 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시 주석의 다음 달 방북이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리 교수는 "외교의전과 전반적인 쌍방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시 주석이 이번에 방북하면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 위상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전망도 뒤따랐다. 리 교수는 북한과 중국의 전략적 상호활동이 강화되고 중국이 북핵문제, 한반도안보에서 변화하는 역학구도, 미국과의 관계와 관련해서 더 나은 위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중국이 더 가까워지는 것은 미국 정부에 보내는 신호"라며 "북한의 비핵화에 어떤 중대한 돌파구라도 생기려면 미국이 중국의 더 강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원장은 시 주석의 방북은 중국이 북한에 핵무기 포기를 설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 교수는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원하는 비슷한 입장에서 중국이 비핵화 절차에 한 역할을 한다면 현재 미중 갈등을 줄이는 데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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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사할린서 만난 남북예술단···합동공연은 무산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18일 러시아 사할린 소재 '러시아는 나의 역사 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국립국악원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 예술을 선보였다. 북측에서도 '통일음악단'이라는 이름의 예술단이 무대에 올랐다.

○··· 공연의 첫 문을 연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과 무용단은 그동안 국립남도국악원과의 전통 문화 체험 사업으로 교류가 있던 에트노스예술학교 학생들과 함께 흥겨운 '길놀이'로 공연 시작을 알렸다.

이어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반주와 함께 유지숙, 김민경 명창이 '서도소리'로 구성진 노랫가락을 들려줬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신명나는 '판굿'과 '진도북춤'이 이어졌다.


◇ 북측 '통일음악단'은 북한노래를 비롯 전통민요와 러시아 노래를 불렀다. 북측은 노래 외에도 장구춤과 부채춤도 함께 선보였다. 애초 공연 마지막에 남측과 북측이 '아리랑'을 합창하기로 했으나 이 역시 성사되지 못했다. △ 사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서도소리

○···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공연에는 주최 측과 협의가 되지 않은 체제 선전 노래도 포함됐다. 주최 측인 사할린주한인회는 공연 내용이 다소 부절적하다고 판단해 남측에 사과문을, 북측에 항의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북측 통일음악단 공연 모습

○··· 그러나 우리 측 관계자는 "현지 동포를 포함해 유즈노사할린 시민 등 5000여 관객은 남과 북 공연에 환호와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19일 사할린주의 대표적인 탄광촌이었던 토마리시에서 열리는 강제징용 80주년 기념 행사에도 참여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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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타지키스탄에 1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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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향심 4골, 김윤미 3골 등 북한, 전·후반 8골씩 맹폭/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16골 차 대승으로 장식했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은 17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6-0으로 완파했다. <△ 사진:> 17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 부미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예선 북한과 타지키스탄의 1차전에서 16대0으로 경기를 이긴 북한 선수들이 경기 직후 마무리 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축구연맹(FIFA) 10위 북한은 110위 타지키스탄을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세웠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승향심의 헤딩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6분에 다시 한 번 리향심의 땅볼 패스를 받은 승향심이 한 골을 추가했다. 11분과 19분에는 김윤미가 연속 득점을 올려 4-0을 만든 북한은 전반 24분 승향심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승향심은 전반 42분에 또 한 골을 넣는 등 전반에만 혼자 4골을 몰아쳤다. 전반을 8-0으로 마친 북한은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 사진: 7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 부미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예선 북한과 타지키스탄의 1차전에서 16대0으로 경기를 이긴 북한 선수들이 경기 직후 마무리 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후반 시작 2분 만에 김평화가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5분 김윤미의 해트트릭으로 10-0이 됐다. 북한은 이후 유정임, 김남희, 림세옥 등이 연달아 타지키스탄 골문을 열며 후반에도 전반과 마찬가지로 8골의 골 세례를 퍼부었다. 타지키스탄, 홍콩(76위), 중국(17위)과 함께 B조에 속한 북한은 20일 홍콩, 22일 중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여자축구는 11개 나라가 출전,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8강전으로 순위를 정한다.


△ 사진: 북한 여자 문홍심(오른쪽), 한정향 등 선수들이 인공기 게양과 국가 연주 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 ◇ 17일 전적(팔렘방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북한(1승) 16(8-0 8-0)0 타지키스탄(1패) △ 득점= 승향심(전2분·전6분·전24분·전42분) 김윤미(전11분·전19분·후5분) 림세옥(전31분·후21분) 유정임(전43분·후10분) 김평화(후2분) 김남희(후18분) 김은화(후32분·후38분) 리혜연(후34분·이상 북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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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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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내무장관 “환경 테러리스트들 때문에 산불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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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미군 비행기가 5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클리어 호수 근처 삼림에 화재 지연제를 뿌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 라이언 징크 미국 내무장관이 "환경 테러리스트 그룹들 때문에 캘리포니아 산불이 커졌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징크 장관은 발언이 문제가 되자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가 일련의 산불 피해에 원인이 된 것은 맞다"라고 얼버무렸다.그는 그러나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인간에 의한것이라는 점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화석연료 배출 가스가 오존층 파괴와 기후 변화의 원인이라는 점에도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환경단체인 시에라클럽의 에던 마누엘 국장은 "기본적인 과학에 대한 징크의 몰이해가 매우 위험한 결과를 낳고 있다"면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지 않겠다는 징크의 무능이 가장 위험하다"라고 지적했다.징크 장관의 언급은 지난 5일 캘리포니아 산불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린 트윗과도 맥락이 닿는 면이 있다고 미 언론은 해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산불은 (캘리포니아 주의) 나쁜 환경법률에 의해 확대되고 훨씬 더 악화했다. 그 법률은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수자원을 적절히 쓰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어리석게도 물이 태평양으로 흘러들고 있다. 또한 산불 확산을 멈추게 하려면 나무들도 치워야 한다"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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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 곳곳에서 파열음 왜?
◇ 말레이시아 등에서 일대일로 협력 폐기 또는 재검토 참여국들, 빚더미에 올라 앉으면서 반중정서 고조 무디스, 78개 참여국 평균 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으로 평가

중국 시진핑 지도부가 실크로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국책 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일대일로 (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파열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중국의 장밋빛 계획에 동조하던 파트너 국가들이 빚더미에 올라앉으면서 반중정서를 드러내는 등 '일대일로'의 한계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일대일로'는 2014~2049년까지 중국 서부와 유럽,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를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는 경제벨트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한 프로젝트다. 지난 2013년 시 주석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100여 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육상 3개, 해상 2개 등 총 5개의 노선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대일로'에 동참했던 동남아 국가들의 하차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미얀마, 스리랑카, 네팔 등 국가들이 '일대일로' 협력을 폐기하거나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이다. 지난 5월 출범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정부는 '불평등 계약'이라는 이유로 약 220억 달러 규모의 동부해안철도(ECRL) 사업 폐기를 추진 중이다.

파트너들의 하차 움직임
◇ 마하티르 총리는 최근 언론과의 "중국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말레이시아에 이익이 되는 한 중국의 투자를 환영하지만 나집 라작 전 총리가 중국과 체결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 계획은 폐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파키스탄 정의운동당의 임란 칸 대표가 2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총선 투표를 마친 후 투표했음을 보여주는 잉크가 묻은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본기사의 사진이 아닙니다 (작성자)

○··· '일대일로' 최대 수혜국이자 친중 국가로 알려진 파키스탄의 경우 620억 달러 규모의 합작사업 가운데 라호르에서 벌이는 경전철 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할 위기에 처해있다. 2015년부터 20억 달러를 투입해 최근 시험운행에 들어간 이 경전철 사업은 중국이 세계에 선보일 '일대일로'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지목돼왔다. 그러나 최근 공적자금 보조가 투입돼야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키스탄이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면 서방은 '일대일로'를 더욱 견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일대일로'에 비판적인 파키스탄 야당이 지난 7월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향후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한 전망이다.

미얀마 정부 역시 '일대일로' 사업에 경고등을 켰다. 중국이 후원하는 90억 달러 규모의 차우퓨 심해항 건설 프로젝트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 막대한 건설 비용이 부담인 데다 만일 중국에서 빌린 건설 비용을 갚지 못하면 항만 운영권이 중국으로 넘어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스리랑카 정부는 '일대일로' 구상으로 항만 운영권을 중국에 내주고 빚더미에 올라 앉은 상황이다. 작년 12월 스리랑카는 중국에 진 11억2000만 달러의 빚 탕감 조건으로 함반토타 항구 운영권을 중국 자오상쥐그룹에 넘겨야 했다. 이밖에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일대일로'에 참여한 78개국의 평균 신용등급을 정크 본드 수준인 Ba2로 평가했다.

본질적 한계
◇ 절차상 참여국들은 대부분 중국 은행들의 손을 거쳐 대출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투명성을 보장받기 어렵고, 중국 기업들이 시공책임을 지는 구조로 내몰린다. 이에 따라 중국에 갈수록 빚을 질 수밖에 없다.

△ 사진: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진핑 지도부는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성장을 돕고 공동번영을 추구하며 '이익공동체', '운명공동체'를 실현하자고 주창해 왔지만 급속한 성장으로 부를 축적한 중국의 지역패권주의, 중화사상의 부활 및 ‘중국 우선주의’로 인해 구상은 본질적인 한계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5년간 '일대일로' 사업은 과도한 부채로 인한 경제 주권 침해, 불공정 계약, 반중 감정 확산, 환경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야기했다. 중국과 협력국 간 분쟁이 급증하고 있고, 중국 법원에 제기된 관련 소송 건수만도 지난해까지 무려 20만여 건에 달한다.미국은 우선 1억1300만 달러를 조성하고 순차적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날로 격화되는 미국과의 갈등
◇ "트럼프, 北과 긴장완화 후 中을 적으로…위험한 변화" WP/ 중국내 반발 목소리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쑨원광 산둥대 퇴임 교수는 일대일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가 최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 도중 공안 당국에 연행됐다. 쑨 전 교수는 현재 가택연금 중이다.

◇ qhssbtmdml tkwlsdl dkslqslek. (wkrtjdwk)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7월 말 트럼프 행정부는 "기술, 에너지, 그리고 인프라를 중심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 1억13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의 인도·태평양투자 계획은 '일대일로' 맞대응 조치가 분명한 것으로 평가됐다. 액수면에서 '일대일로'가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나머지 역량에선 인도·태평양 투자계획이 선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일대일로'에 참여하는 국가들이 많지만 사실상 중국 중심의 프로젝트인 게 사실이다. 반면 미국이 최근 제시한 인도·태평양 경제구상에는 호주,인도,일본 등 주요국을 비롯해 여타 우방국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국내 경제 여건이 나빠질 경우, 시진핑 지도부는 해외 투자가 아닌 국내 사안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점도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감의 원인으로 꼽힌다.

'일대일로' 파트너 국가들이 빚더미에 앉게 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일대일로 구상이 갖고 있는 본질적 한계점 때문이다. 즉 대부분 인프라 프로젝트는 완성 이후 수익을 통해 중국에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형태인데 참여국 중 상당수는 채산성 검토 노하우가 부족하다. 량윈샹 베이징대 교수도 "중국이 투자하는 개도국은 너무 가난해서 밥도 못 먹을 상황이 아니며, 그들도 투자의 질을 추구한다"면서 "중국은 투자하면서 정치적인 조건을 내걸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문예성 기자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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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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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로 시리아지원금 중단선언 " 부자나라들이 대신 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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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느 18일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시리아 발전지원금 제공의 중단을 선언하고 그 대신 "부자 나라들"( rich countries)이 이를 대신 내라고 말했다. △ 사진: 지난 4월 7일 시리아 민간구조대 화이트 헬멧 대원이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지역 두마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실신한 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 소행으로 여겨지는 이 공격으로 지금까지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해마다 2억 3000만달러씩 내놓는 웃기는( ridiculous ) 시리아 발전 기금을 끝냈다. 그 대신 미국을 대신해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의 부자 나라들이 대신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의 발전을 돕고 싶다. 우리 군대와 우리 나라가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이보다 앞서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시리아 복구 지원을 위해 편성한 자금 2억3000만 달러(약 2590억원)의 제공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취소했다면서 관련 예산은 "다른 중요한 외교상 우선 사안에 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시리아 복구기금 지원 중지 이유에 대해서, 4월 이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3억 달러의 자금을 모았기 때문에 별도의 자금 제공이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발전기금은 지난 2월 13일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이 시리아 복구와 IS 소탕작전을 위해 2억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약속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3월 이 기금의 제공중단을 명령하면서 사용처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고 다른 나라들도 더 많이 이 기금의 출연에 가담하도록 종용했다 . 그는 또 시리아로부터 미군 출수가 "매우 빨리" 이뤄질 거라고 말해 시리아주둔 미군의 철수가 임박했다는 추측을 낳게 했다. 시리아정부는 미군의 시리아 내 활동을 초대받지 않은 '침략'으로 규정하고 언제나 비난을 계속해왔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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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군 남부 자불 일원 공습...반군 최소 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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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불 주 경찰국장 모함마드 무스타파 마야르는 "공군기가 전날 오후 자불 주 수도 칼라트 외곽에 있는 탈레반 반군 거점을 공격해 이 같은 전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 사진: <아프가니스탄 공군은 남부 자불 주 일대에 폭격을 감행해 탈레반 반군을 적어도 22명을 죽였다고 현지 관리가 18일 밝혔다. /font>

○··· 마야르 경찰국장은 이번 공습으로 사망한 반군 중에는 물라 라티프, 아사둘라 아시르, 바르얄리 등 탈레반 지휘관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공중폭격 과정에서 탈레반 반군이 사용하던 오토바이 11대와 상당량의 폭탄 재료도 파괴했다고 마야르 경찰국장은 확인했다.

앞서 지난 15일 수도 카불의 시아파 지역에서는 수니파 극단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학생 34명을 살해했다. 다쉬트 에 바레트 지역의 한 건물에 고등학생들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던 중 자폭범이 난입해 폭탄을 터트렸다. 당국은 애초 희생 학생 수를 48명으로 공표했다가 34명으로 정정하고 부상자가 57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아프간 내 IS 연계 조직은 탈레반에서 떨어져나온 세력으로 '호라산주 이슬람국가'로 부른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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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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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서 또 규모 6.3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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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났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 롬복에서 19일 또다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 사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 섬 강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굴착기를 동원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 USGS는 이날 오전 4시 10분께(세계표준시 UTC 기준)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북동쪽 6㎞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7.9㎞라고 전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을 규모 6.1, 진원의 깊이 30㎞로 관측했다.롬복에서는 지난 5일에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이후 강력한 여진이 이어지면서 최소 460여 명이 숨지고 1천300여 명이 부상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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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미국 텍사스서 충돌사고 관련 2700억원 배상명령...“위험고지 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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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남부 텍사스 주에서 일어난 차량 충돌사고와 관련해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2억4210만 달러(약 2722억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 사진: "미국에 공장 세웁니다" 도요타자동차 사장

○··· 블룸버그와 지지(時事) 통신은 18일 텍사스 주 댈러스 카운티 지구법원 배심원단은 전날(현지시간) 도요타 자동차가 고객에 대해 차량의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과실'이라며 이같이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했다. 원고는 2016년 9월 도요타의 2002년산 렉서스 ES300을 운전하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이 뒤로 넘어지면서 뒷좌석 베이비시트에 앉았던 3세와 5세 아이가 크게 다쳤다.


배심원단은 앞좌석에 "불합리한 위험"이 있었는데도 도요타가 그 리스크를 고객에 충분히 주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정했다.

○··· 피해 가족에 지불되는 배상금은 도요타와 도요타 판매가 크게 책임을 태만했다는 이유로 부과한 1억4360만 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평결에 대해 에릭 부스 도요타 대변인은 "배심원단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이번 부상이 대단히 심각한 충돌로 인해 발생했다고 믿고 있다"며 "향후 항소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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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의 자율주행차 이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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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다목적 자율주행 전기자동차(EV)'e-팔레트'(e-Palette)의 모습. (사진출처: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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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사고 지역에 또 홍수…실종자 97명 수색 중단
◇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와 함께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로 큰 피해를 본 라오스에 또다시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댐 사고 당시 실종된 97명을 찾기 위한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 △ 사진: 라오스 댐 붕괴 참사 8일째인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각) 최대 피해 마을 가운데 하나인 아타푸주 마이 마을 전체가 진으로 뒤덮여 있다.(소형 무인항공기 촬영) 아타푸/김봉규 선임기자

○··· (...) 지난달 23일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로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라오스 동남부 아타프주(州)에는 태풍 베빈카의 영향으로 지난 13일부터 폭우가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사고지역인 사남사이 지역의 다리 2개가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보조댐 사고 여파로 수해를 입어 사남사이 중등학교로 대피했던 이재민 1천 여명도도 고지대로 다시 거처를 옮겨야 할지 모르는 실정이다. 기상 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해 중단된 실종자 수색작업이 언제 재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홍수 피해가 컸던 6개 마을 중 1곳인 마이 마을에 있던 실종자 수색 현장 지휘소도 사남사이 지역으로 옮겨간 상태다.

SK건설이 아타프주에서 시공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지난달 23일 밤 무너지면서 5억t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바람에 사남사이 하류 지역 마을이 수몰됐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34명이 목숨을 잃었고 97명이 실종상태다. 이재민 7천 명 가량은 여전히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한편, 라오스 기획투자부와 아타프주 정부는 댐 사고지역에서 피해 규모 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정부 당국의 초기 보고자료에 따르면 총 13개 마을 2천717 가구, 1만3천67명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피해가 집중된 6개 마을의 1천611가구 7천95명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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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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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려 前 남편 살해한 모자(母子), 25년형 확정
◇ 사망보험금을 타내려고 전 남편이자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모자(母子)에게 각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존속살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55·여)씨와 B(28)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 조사결과 당시 A씨는 바닷물을 들이킨 C씨의 등을 두드려주다가 갑자기 손으로 밀어 바닷물에 빠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 B씨가 등에 올라타 C씨의 양팔을 잡고 몸으로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또 C씨가 자기 과실로 익사해 사망한 것처럼 꾸며 사망보험금 2900여만원을 타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지급받으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았다.

○··· (...) 법원은 증거들에 비춰 사망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C씨를 살해한 것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이 C씨의 보험수익자를 자신들과 가족 앞으로 한 16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해 C씨가 사망시 13억원대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지위였고, 실제 사망한 지 얼마되지 않아 보험금을 청구했다고 지적했다.

1심은 “물놀이를 하던 중 범행이 자행된 짧은 순간에 C씨를 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갑자기, 그것도 동시에 충동적으로 가졌다는 것은 쉽사리 납득하기 어렵다”며 “생명을 경제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살해했고 다수 보험회사에 사망보험금을 청구해 그중 일부를 받기도 했다”며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했다.2심도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이자 남편을 계획적으로 살해해 죄질이 매우 중하다”며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러 그 범행동기와 수법이 매우 좋지 않다”며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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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려다… 20대 아파트 보안요원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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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보안요원이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부산 소방당국과 뉴시스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20분쯤 해운대구 한 아파트 보안요원 A(27)씨가 지하3층 엘리베이터 통로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의 비명 소리를 들은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후 1시쯤 숨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A씨가 아파트 1층에서 이사전용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내부 확인을 하지 않은 채 들어갔다가 지하3층(높이 16.5m) 아래 통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사고 당시 승강기는 17층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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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원버스 여성 성추행 후 '줄행랑' 50대 구속


출근길 번잡한 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나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붙잡힌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A(58)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 경찰은 A씨가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도주 우려가 있다는 등의 사유로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께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을 지나던 한 만원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여성 승객이 신체 접촉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이후 하차해 달아나려 했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가로막히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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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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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판사들 책임전가…"윗선 지시" vs "과잉 충성"
◇ 검찰, 심의관 출신 법관 연이어 소환 "문건 작성도, 삭제도 시켜서 했다" 윗선 "과잉충성 결과물"이라는 반응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전직 법원행정처 심의관들 가운데 다수가 "윗선에서 시켜서 한 일"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양승태 행정처'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현직 판사들이 늘어나면서 각자 제살길을 찾아나선 모양새다. 의혹이 불거진 문건 작성자들은 시켜서 한 일이라는 입장이고, 간부들은 과잉 충성의 결과물이라는 반응이다. <△ 사진:> 법관사찰 등 의혹 문건 다수를 작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

○···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기획조정실 출신 김모(42)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에 대한 공개 소환을 시작으로 정모(42) 울산지법 부장판사·박모(41)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연이어 불러 행정처 근무 당시 문건 작성 경위를 추궁했다. 이들은 작성자 명의가 본인 이름으로 돼있지만 개인 판단으로 만든 문건은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용물손상 등 혐의를 받는 김 부장판사를 비롯해 기조실 출신 판사들은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지시를 받아 판사 뒷조사 파일 등을 삭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판사가 지난해 2월 인사 발령이 나자 새벽에 사무실에 나와 자신이 쓰던 공용컴퓨터에서 무단 삭제한 파일은 4500여건에 이른다. 문건이 삭제된 지 1년여가 지나 복원 작업에 나선 검찰은 파일 '목록'을 확보하는 데만 성공한 상태다.


◇ 반면 윗선에 해당하는 고위 법관들은 이들이 '과잉 충성'한 결과물이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이번 일의 최고 책임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지난 6월1일 퇴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보고되는 양이 엄청나게 많은데 다 기억하고 소화 못한다"며 "모든 것을 사법부 수장이 다 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

○··· 그는 "도대체 컴퓨터 안에 무슨 문서가 들어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며 "(질문한 사람이) 어느 언론사 소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이 지금 질문하시는 분 컴퓨터에 뭐가 들어있는지 다 알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법원 내부 사정에 밝은 한 변호사는 "법원행정처 사람들은 누가 그런 일을 법원행정처에서 지시하겠냐고 하더라. 밑에서 과잉 충성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세차례에 걸친 대법원 자체조사 결과로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선에서 책임을 묻는 데 그쳤다. 임 전 차장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찾은 검찰 관계자에게 "정말 나에 대해서만 발부됐느냐"고 재차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의 한 판사는 "잘못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판만 하다가 법원행정처에 간 판사(심의관)들이 뭘 알았겠냐"며 "책임지는 자리에 있던 분들의 책임 회피가 씁쓸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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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2심서 형량 바뀔까…24일 선고
◇ 박근혜, 항소심 선고일에도 불출석할 듯 1심은 징역 25년…검찰, 징역 30년 구형 미르·K스포츠재단 제3자뇌물 유죄 될까 최순실·안종범도 잇따라 2심 선고 진행

◇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 받은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오는 24일 2심 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박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최순실(62)씨도 같은 날 항소심 선고가 내려진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24일 오전 10시에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16일 8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뒤이어 오전 11시에는 최씨와 안종범(59)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항소심도 선고한다. 박 전 대통령은 항소심 선고일에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1심 재판을 받던 지난해 10월 재판부가 구속을 연장하자 강하게 항의하며 '보이콧'을 선언했고, 줄곧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 4월6일 1심 선고 당시에도 법정에 불출석했고, 이후 항소 역시 포기했다. 이날 쟁점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혐의가 유죄로 추가 인정될지 여부다. 1심은 박 전 대통령의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삼성으로부터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수수 혐의는 무죄로 인정했다.

제3자 뇌물죄가 성립하기 위한 '부정한 청탁'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재판부가 판단한 것이다. 또 삼성으로부터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 등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도 일부 무죄가 나왔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며 이를 모두 유죄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지난달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자신과 최씨의 사익 추구에 남용했다"며 징역 30년에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반면 박 전 대통령 측 국선변호인은 전부 무죄를 주장했다.


◇ 박 전 대통령은 최씨와 함께 대기업들에게 774억원 상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4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삼성으로부터 정씨의 승마 지원과 영재센터 후원금 등 뇌물을 받고 롯데·SK에 K스포츠재단 추가 출연금을 요구한 혐의도 받았다. △ 사진: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

○··· 이 밖에 정부 비판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단체를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지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들과 노태강 당시 문체부 국장의 사직을 강요한 혐의 등도 있다. 1심에서 최씨는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과 추징금 72억9400여만원, 안 전 수석은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4290만원을 선고 받았다.

특검과 검찰은 지난 6월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했다"며 징역 25년에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원을 구형했다. 또 안 전 수석의 항소를 기각해달라며 1심 판결과 같은 징역 6년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0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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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 지만원, 항소심도 “당사자에 손해 배상” 판결
◇ 법원 “5·18단체·당사자 14명에게 각각 200만~1천만원 위자료 지급”

◇ <△ 사진:> 1980년 5·18민주화운동 때 공수부대가 투입된 뒤 시민들이 차량을 몰고 금남로로 행진하는 모습.5·18기념재단 제공

○···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보도·게시했다며 5·18 관계자 등이 극우보수 논객 지만원(74)씨와 인터넷 매체 <뉴스타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1부(재판장 노경필)는 17일 5·18기념재단, 5·18 3개 단체, 천주교 광주대교구, 시민 등 14명이 지씨와 <뉴스타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양쪽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1심 재판부도 지난해 8월 “지씨와 <뉴스타운>은 원고에게 각각 200만~1000만원씩 총 82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바 있다. 또 이 같은 허위사실을 담은 호외 등의 제작·발행·배포 금지와 제3자에 대한 발행·제작·배포를 금지하도록 했다. 만약 지씨 등이 이를 어길 경우 1회당 각각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5·18기념재단, 5·18 3개 단체, 천주교 광주대교구,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시민 등은 2015~2016년 ‘지씨와 <뉴스타운>이 허위사실이 담긴 기사를 게재해 5·18 관련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고소장을 통해 “지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에서 내려보낸 600명의 특수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일컫는 등 5·18민주화운동 및 관련자들에 관한 허위사실을 생산하고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타운>은 2015년 7~9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호외를 세 차례 발행해 수차례에 걸쳐 서울 대학가와 광주, 대구, 경남 통영, 전남 목포 등지에 배포했다. 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이 같은 호외 내용을 게시했다.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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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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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단독] 외교부, 징용소송중 양승태 행정처에 ‘제네바 법관 파견’ 제안
◇ 해외파견-강제징용 소송 재판거래 정황 법원 요구 오스트리아 파견 대신 선호도 높은 제네바 대표부 제안 지난해 6월부터 실제 파견 이뤄져

◇ “2010년 중단된 주미 대사관,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파견을 되찾아야 한다.”(2012~13년 법원행정처 문건) “조태열 외교부 차관을 만나 징용소송 외교부의 의견서 제출을 협의했습니다. 대사관에서 외교부에 (법관) 파견 건의 공문을 보내라고 대사님께 말하도록 조언 받았습니다.”(2015년 6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송영완 주오스트리아 대사에게 보낸 이메일)△ 사진: 대법원의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지난 5월7일 낮 서울 서초동 대법원 법원 전시관 안에 법관의 양심과 독립 등을 명시한 헌법 제103조가 적혀 있다. 김태형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는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법관 해외파견 자리를 늘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법관 파견에 사활을 걸었다. 2006년부터 두 차례 파견이 이뤄지다 2010년 갑자기 중단된 자리부터 회복하는 것이 법관 해외파견 확대 명분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이 시기 행정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2013년 9월에 낸 소송을 연기하는 방안을 담은 문건과 오스트리아 법관 파견 재개 문건을 집중 생산했다.


◇ 2015년 6월에는 임종헌 행정처 차장이 직접 외교부 차관을 접촉하고, 주오스트리아 대사에게 파견 자리를 청탁하는 이메일도 보냈다. <△ 사진:> 양승태 대법원장

○··· 하지만 17일 <한겨레> 취재 결과, 당시 외교부는 “주오스트리아 대사관에는 검사 파견이 더 적합하다”며 양해를 구하며, 대신 행정처 쪽에 같은 유럽권인 주제네바 대표부 파견을 ‘역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압수한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의 역제안은 2016년 말에 이뤄졌다고 한다. 행정처는 이를 수용했다. 지난해 초 주제네바 대표부 법관 파견이 결정됐고, 실제 같은해 6월부터 법관이 파견됐다. 기존에 ‘법관 티오’가 없던 곳인데다 일반 대사관과 달리 국제행사에도 자주 참석할 수 있어 판사들 사이에 선호가 높다고 한다.

그간 판사들은 오스트리아 법관 파견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징용 소송 지연과 맞바꾸는 ‘재판 거래’는 없었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징용 소송 관련 부처인 외교부가 오스트리아 대신 ‘같은 급’인 제네바 파견을 다시 제안하고, 행정처가 이를 수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법원의 해명은 힘이 빠지게 됐다.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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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119개 ‘죽음의 그림자’ 인형…“쌍용차 해결하라”
◇ 18일 오후 쌍용차 해고자 범국민대회 대법원 재판거래 진상규명 해고자 복직 촉구

18일 오후 3시께 하얀 천을 몸에 두르고 하얀 가면을 쓴 시민 30여명이 하얀 천을 뒤집어 쓴 무대를 밀고 행진했다. 무대 위엔 하얀 옷을 입은 무용수가 하얀 천을 흔들며 망자의 넋을 위로했다. 2009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이후 사망한 해고노동자와 가족 30명의 죽음과 멍에를 뜻했다.

○··· 그 뒤로 쌍용차 해고노동자 119명이 짙은 회색빛이 인형을 어깨에 짊어지고 뒤따랐다. 그림자 인형은 해고노동자자 119명에게 붙어 있는 죽음과 모욕이었다. 해고자들이 든 현수막에는 30(쌍용차 희생자)2009(쌍용차 정리해고한 해)77(쌍용차 파업일수)9(쌍용차 정리해고 기간)숫자를 엮은 이미지가 새겨졌다.


◇ 쌍용자동차 희생자 추모 및 해고자 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쌍용차 국가폭력 진상규명, 손배가압류 취소, 해고자 전원복직 쟁취 범국민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쌍용차 파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사진: 쌍용차 희생자들의 죽음과 멍에를 상징하는 이동식 무대가 앞장 서고 있다. 이정아 기자

○··· 범대위는 “최종식 쌍용차 사장에게 김주중 조합원 영정에 사과하고 해고자를 전원 복직시키라고 요구했으나 대한민국 정부도 쌍용차도 우리의 요구에 화답하지 않았다”며 “이명박 정부와 쌍용차가 벌인 헌법유린 노조와해 사건, 박근혜 정부와 대법원이 합작해 벌인 재판거래 사건으로 30명의 영혼이 무고한 죽임을 당했는데 아무도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범대위는 “노동자들을 빨갱이로 몰고 폭도로 내몰았던 게 대한민국 정부”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쌍용차 분향소에서 국정조사와 문제해결을 약속했음에도 대통령에 당선된지 1년 3개월째 달라진 게 없다”고 지적했다


◇ 범대위는 이어 “쌍용차 사태의 원죄는 정리해고제를 도입한 김대중 정부에 있다”며 “쌍용차 살인진압과 노조와해 사건을 진실규명하고 대법원 재판거래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쌍용차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

○··· 범대위는 청와대 앞에서 열리는 범국민대회에 앞서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사거리,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사랑채 앞으로 행진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민주노총, 진보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11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쌍용차범대위 소속 노동자 2000여명과 시민들이 참여했다.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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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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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앞 도로에서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성폭력 성차별 끝장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을 지나 종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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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성폭력·성차별 끝장집회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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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 도로에서 미투운동과함께하는 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성폭력·성차별 끝장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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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도 유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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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 도로에서 미투운동과함께하는 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성폭력·성차별 끝장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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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성차별 끝장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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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앞 도로에서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성폭력 성차별 끝장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을 지나 종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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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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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신흥무관학교' 매진···군 뮤지컬 레퍼토리 될것.
◇ 5년 만에 돌아오는 군(軍)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티켓이 매진됐다. 9월9~22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하는 이 작품은 최근 티켓 예매에서 총 20회 공연의 표가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지창욱(31), 강하늘(28),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29) 등 상업 뮤지컬에서도 보기 힘든 스타 캐스팅이 큰 몫을 차지했다. 지창욱과 강하늘은 상병, 성규는 일병이다. 이들은 원캐스트로 나선다. 육군이 창작 뮤지컬을 제작한 역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8년 '제6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000년 당시 DMZ에서 발생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마인(MINE)'을 선보였다. <△ 사진:> 왼쪽부터 성규, 지창욱, 강하늘.

○··· 2010년에는 흥남철수작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생명의 항해', 2012년에는 6·25동란 당시 낙동강 전투를 소재로 다룬 뮤지컬 '더 프라미스' 등 창작 뮤지컬 3편을 만들었다. 자칫 무거운 소재와 함께 군에서 만들었다는 이유로 '촌스럽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신흥무관학교' 제작사는 뮤지컬 '헤드윅'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으로 유명한 쇼노트다. '내 마음의 풍금' '사춘기' '마마 돈 크라이' 등의 작가 이희준, 뮤지컬 '신과 함께' '무한동력', 연극 '알앤제이' 등의 연출가 김동연, '트레이스 유'의 작곡가 박정아, '마타하리' '웃는남자' 등의 무대디자이너 오필영 등 각광 받는 창작진이 함께 한다.


◇ 군 뮤지컬은 대중이 알기 힘든 군 관련 역사적 소재를 좀 더 톺아본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도 마찬가지다. 신흥무관학교는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존재다. 항일 독립 전쟁 선봉에 선 학교다. 뮤지컬은 이 학교를 소재로 일제에 항거하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 사진:>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출연한 주지훈

○··· (...) 군대는 한 때 최고의 연예기획사로 통했다. 인기 절정의 배우, 가수들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면서 군을 알리는데 톡톡히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13년 연예병사, 올해 연예의경이 폐지되면서 군에서 연예인을 통한 홍보나, 연예인들이 군 복무 도중 연예 활동을 경험하는 건 드문 일이 됐다.


◇ 그간 군 뮤지컬에도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마인'에는 그룹 'HOT'의 강타와 양동근, '생명의 항해'에는 이준기와 주지훈, '프라미스'에는 지현우, 김무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등이 나왔다. 내로라하는 공연제작사도 해내기 힘든 스타급 캐스팅이 역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 사진:> 뮤지컬 '프라미스'의 이특, 김무열, 지현우

○··· 장애인, 독거노인, 청소년 등을 위한 연극·뮤지컬을 공연해왔던 서울지방경찰청 연극단 '호루라기'에서 뮤지컬스타 조승우, 한지상 등이 동고동락하면서 실력을 키워온 일화는 유명하다. (...)

이번 '신흥무관학교'에 나오는 세 사람은 이미 무대를 오가며 실력을 다졌다. TV와 영화에서 유명한 배우인 지창욱은 '그날들' 등 뮤지컬로 호평받았다. 영화 '동주'로 유명한 강하늘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한 무대가 기반인 배우다. '내꺼 하자'로 유명한 한류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겸 메인보컬인 성규는 뮤지컬 '올슉업' '인더하이츠' '광화문연가'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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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자료에 한곳에 몰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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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가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 홀에서 실시된 가운데 입시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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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살펴보는 학부모와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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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구청에서 열린 대학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최종마무리 입시설명회를 찾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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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최광준 교수, 국내 첫 만요슈 완역
◇ 부산의 한 대학 교수가 국내 일문학 연구자로서는 처음으로 만요슈(萬葉集)르ㄹ 완역했다. 만요슈는 서기 770년경에 편찬된 일본 최고(最古)의 시가집(詩歌集)이다.

◇ 신라대는 최광준(63) 국제지역학부 교수가 국내 일문학 연구자 중 처음으로 일본의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를 한글로 완역한 책을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만요슈에 수록된 4516수의 시가(詩歌) 작가 중 상당 수가 백제나 고구려, 신라 등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이른바 도래인(渡來人)들로 알려져 있다. △ 사진: 신라대는 최광준(63) 국제지역학부 교수가 국내 일문학 연구자 중 처음으로 일본의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를 한글로 완역한 책을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신라대 제공)yulnetphoto@newsis.com

○··· 시가의 표기방식도 향찰(鄕札)과 같은 만요가나(萬葉がな), 즉 이두문자로 된 것이 많아 만요슈는 고대 한일 문화 교류와 한일 고전문학, 우리나라 향가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

최 교수는 '만요슈'란 제목으로 국학자료원 새미(주)에서 펴낸 완역본은 모두 3권으로 구성되며, 총 21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만요슈는 지금까지 중국어와 영어로 완역되고 프랑스어로 일부 번역되긴 했지만 국내에서는 완역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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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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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한강 건너는 수영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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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 인근 한강에서 열린 2018 한강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수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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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속에서 힘차게 달리는 오프로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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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18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 일원에서 실시된 가운데 Baja 부분(오프로드차량)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차를 타고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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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호텔 하나 추가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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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가 리조트 내 네 번째 숙박시설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를 오는 9월 오픈한다. <△ 사진:>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의 '스카이풀'

○··· 신화관은 제주신화월드를 개발·운영 중인 람정제주개발이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독자 개발 호텔 브랜드다. 객실은 총 533실이다. 슈페리어, 딜럭스, 주니어 스위트 등 3개 타입이다. 주니어 스위트는 24실로 전 객실에서 리조트 내 '신화 워터파크', 곶자왈, 제주 바다 등을 차례로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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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화월드 내 기존 3개 숙박 시설보다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YG리퍼블릭 등 리조트 내 주요 시설과 근접해 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사진:>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내 주니어 스위트 침실

○··· 1층에 자리한 프리미엄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 ‘신화 다이닝&라운지’는 다양하고 신선한 제주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 존은 가족이 함께 즐길 익사이팅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신화관 최상층부 루프톱에 있는 '스카이풀'은 리조트에서 유일한 인피니티 풀이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시그니처 스폿이다. 바로 옆 ‘바온탑’에서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디. 루프톱에서는 앞으로 유명 뮤지션 공연, 트렌디 풀 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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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앰버서더 서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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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쉐보레가 지난 18일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쉐보레 앰버서더(Chevrolet Ambassador)’를 대상으로 제품 시승과 전문 서퍼로부터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서핑데이(Surfing Day)’ 이벤트를 개최했다. 2018.08.19.(사진=쉐보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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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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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축제 그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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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18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성화채화와 함께 축하 불꽃이 자카르타 도심을 수 놓고 있다.

'아시아의 에너지'(Energy of Asi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16일간 45개국이 참가 40개 종목, 465개의 세부경기에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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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입장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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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8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우리측 임영희와 북측의 주경철이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남북 선수단과 입장하고 있다.

'아시아의 에너지'(Energy of Asi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16일간 45개국이 참가 40개 종목, 465개의 세부경기에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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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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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동열 감독과 김현수(왼쪽), 양현종(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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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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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18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 앞에서 인도네시아 공연단이 손을 흔들고 있다.


○···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18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 공연단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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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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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동열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수(왼쪽부터), 선 감독, 양현종.


○···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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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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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AP/뉴시스】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돌파 시도하는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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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도 닦아도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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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후 첫 경기가 펼쳐진 19일(현지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I EXPO)에서 무릎 부상으로 우슈 투로(검술) 출전을 포기한 서희주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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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슈의 장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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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후 첫 경기가 펼쳐진 19일(현지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I EXPO)에서 우슈 장권 출전한 이하성이 권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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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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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 (사진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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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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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빌리 아일리시, 미국 팝 신예.사진 =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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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된 밴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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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지난 17일 대전 중구청장실에서 박용갑(오른쪽) 구청장이 유명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에게 제10회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준 뒤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사진=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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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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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DJ 서거 9주기 주도식, 與野 ‘평화의 씨앗’ 한 목소리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대표 등 정치인 참석 새벽 구속영장 기각된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함께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 대표해 김홍업씨가 인사

◇ <△ 사진:>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끝내고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여야 대표와 오늘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정치인들도 자리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이희호 여사가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도사를 듣고 있다.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과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도 함께 했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유족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추모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도사를 듣고 있다.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세째줄)가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도사를 듣고 있다.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김홍업 씨가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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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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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서거 9주기 추도식 참석한 김현철-노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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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왼쪽) 교수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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