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9. 6(목)

해피y 2018. 9. 6. 03:54

      


'Netizen Photo News' 2018. 9. 6(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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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 피뢰침 연가
    시인/송태한
    구름 모퉁이 뒤에서
    목 고르는 소리만 들어도
    당신이 날 찾고 있다는 것을
    앞서 짐작하죠
    층층 바람길 허공을 가로질러
    당신이 구름계단 성큼 밟으며
    수백 리 외진 땅 언저리에서
    검게 그은 날 찾아다닐 때
    남몰래 가슴은 우레질하죠
    온몸이 흠뻑 젖도록 감동 주고
    머리칼부터 발끝까지 저리도록
    불현듯 다가와 감전시킬
    전율 같은 당신의 사랑
    낯설고 아무도 우릴 못 알아봐도
    꿈꾸듯 볼을 어루만지며 
    빗방울이 내 몸을 깨우면
    굴뚝 위에 곧추앉아 손을 꼽다가
    어느덧 까치발 딛고 어둠 속으로
    불 켜고 다가올 당신을
    내가 되찾고 있죠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눈길 -설종보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제주도 바다마을의 해 질 녘 인상, 부산교대 앞 철길 언덕에 핀 호박꽃과 그 뒤로 보이는 마을의 전경, 어느 가을 경주 계림에서 느낀 바람, 연꽃 핀 푸른 달밤의 서정, 집으로 돌아가는 눈길,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 혹은 마음….

설종보 작가가 마음에 둔 '기억의 공간'이다. 작가는 일상의 모습, 생각의 단편을 정감 있는 작품들로 담아내고 있다. 밥상을 두고 도란도란 둘러앉은 가족이나 마당에서 긴 장대로 감을 따는 아빠와 아이의 모습 등 소시민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은 지친 어깨를 다독여준다. 이번에는 눈길을 걷는 오붓한 세 가족의 이야기다. 아버지는 자전거를 끌고 저만치 앞서 가고 모자는 우산을 함께 쓰고 얼굴을 마주보며 걷는다. 재잘거리는 아이의 수다에 고개를 주억거리며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낼 어머니가 보인다.

작가는 "사람은 누구나 기억의 공간을 갖고 있다. 그 기억은 과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사소한 기억의 공간이지만 소중하게 자리매김한 것들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다음 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김재선갤러리 설종보-'기억의 공간'전. (051)73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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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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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 긴 소매 옷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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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일교차가 큰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근길 대부분의 시민들이 긴 소매 옷차림을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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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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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2018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5일 오전 대전 서구 대전시청에서 열려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안내 책자를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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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낚시어선 자율임검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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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경 직원이 낚시어선에 올라 임검을 하는 모습.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낚시어선이 출항하기 전 경찰관이 하던 낚시객 신분증 확인 절차를 낚시어선 업자의 자율에 맡기는 '낚시어선 자율 임검제'를 오는 14일부터 1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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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마곡나루역 26일 개통…서울-인천 접근성 향상
◇ 서울 지하철 9호선과 환승 가능해져 DMC 역과 김포공항 역 사이에 위치 양방향 열차 승강장 정위치 등 시운전

◇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의 14번째 역인 마곡나루역이 오는 26일 개통된다. 마곡나루역이 신설되면 현재 운영 중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와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과 인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공항철도는 이달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나루 역을 신설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공항철도 제공

○···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5일 마곡나루역의 개통이 이달 26일로 확정돼 지난 4일부터 영업, 운전, 관제 등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마곡나루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김포공항역 사이에 건설 됐으며, 역장 1명과 역무원 6명이 배치돼 본격적인 영업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양방향 공항철도 열차는 마곡나루 역에서 잠시 정차해 승강장 정위치와 출입문 개폐 여부 등의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마곡나루역의 개통일이 확정된 만큼 정상적인 운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영업시운전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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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고랭지 배추 출하... 폭염·폭우에 채소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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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폭우로 채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4리 '안반데기'마을에서 고랭지 배추를 출하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5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 기슭에서 배추를 도심으로 출하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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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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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내 외환보유액 4011.3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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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8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11억3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3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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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다시 희망퇴직 실시
◇ 장기 경기침체 심화하는 울산 동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일호 기자 = 울산지역 경제에 한 축을 차지하는 현대중공업이 휘청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유휴인력 문제 해소를 위해 창사 이래 네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 사진:> 현대중공업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해양사업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조기정년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전경

○··· 올해 4월 근속년수 10년 차 이상 사무기술직과 생산기술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 받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일감 수주 절벽으로 인한 회사의 잇따른 구조조정으로 인구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본사가 위치한 동구지역 상권 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특히 최악의 '보릿고개'만 넘겨보자는 심정으로 버텨온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구조조정 소식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는 지난 2014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현재까지 3년10개월째 일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20일 나스르 프로젝트의 마지막 모듈이 출항하면서 해양사업부의 일감은 모두 바닥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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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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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2018 우수문화상품' 총 69개 상품 지정...유통·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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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함께 공예, 디자인상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등, 6개 분야, 69점을 ‘2018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2점을 대상으로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상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1차 심사와 상품의 이야기(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문화상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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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주 외신기자 300명 넘어...왜?
◇ 해문홍 외신지원센터 등록 20개국 116개 매체 더가디언, 유에스에이투데이등 신설 파견 러시아·중국·일본도 특파원 추가 재배치

◇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외신지원센터에 등록한 한국 상주 외신기자가 300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외신지원센터는 상주 및 방한 외신기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취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개소했다. △ 사진:>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등록날인 23일 오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가족들이 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font>

○··· 2013년 개소 당시 상주 외신기자는 15개국, 86매체, 266명이었으나, 2018년 현재(8월 31일 기준) 20개국, 116매체, 310명으로 증가했다. 외신지원센터에 등록한 상주 외신기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 한국에 상주하고 있는 매체들의 국적은 주로 한국과 밀접하게 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24매체, 119명), 미국(29매체, 60명), 중국(16매체, 54명), 영국(6매체, 23명), 프랑스(6매체, 11명), 러시아(6매체, 7명) 등이다. 최다 상주 3개 국가(일본, 미국, 중국)의 특파원이 전체 상주 외신기자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언어 및 대륙별로 분류하면 일본계(119명)가 가장 많고, 다음은 구미계(113명), 중국계(71명, 홍콩·대만 등 포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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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통령상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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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 대표 이미지로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100점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00점을 5일 발표했다. △ 사진: 대통령상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

○···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대상인 대통령상의 영광은 이상훈씨의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가 안았다.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배경으로 마을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 모습을 담았다. 놀이의 흥취와 역동성을 우수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 목포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촬영한 오정연씨의 ‘풍물놀이’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양주시 나리공원의 이른 아침 모습을 담은 박영기씨의 ’아침운동‘, 경남 의령군 도깨비숲의 신비로운 모습을 포착한 허은선씨의 ‘도깨비 나라’이 각각 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차지했다.


◇ 올해로 46회째인 이 공모전은 한국 구석구석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 관광의 감동과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공모해 내·외국인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작품 1만2800여 점이 출품됐다. △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풍물놀이’

○···관광 홍보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했다.선정된 작품 100점에 총상금 432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관광공사 온라인 사진 갤러리에 등재해 무료 개방된다.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관광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수상작 확인은 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 > 알림 > 공모전 > 관광사진 공모전 > 수상작 발표)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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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 6년 연속 최고 와인 레스토랑…와인 스펙 테이터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가 와인 스펙테이터의 ‘2018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6년 연속 국내 최고 등급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2 glassese)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와인 스펙테이터는 ‘와인 분야 미슐랭 가이드’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와인 전문지다.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와인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 사진: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 ‘라그로타’

○···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350종 이상의 와인과 최고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진다. 국내 호텔·리조트업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은 라그로타가 최초다.

라그로타 박은지 소믈리에는 “라그로타는 와인 10만 병을 보관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와인 저장고를 갖춘 국내 유일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다”며 “800여 가지 와인 리스트를 갖춰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하우스 와인도 10년 이상 숙성된 와인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자랑했다. (...)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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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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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손 맞잡은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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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 주최 정당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정의당 이정미(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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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그린벨트 해제' 압박…서울시 "공감은 하지만…"
◇ "그린벨트 해제 안된다" 주장하던 박원순 협조 모드로 서울시 "그린벨트는 최후의 보루…국토부와 신중 협의" 서울시 일각 또 다른 집값 상승 원인 가능성 있다 우려

◇ ···정부와 여당이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 의사를 강하게 밝히면서 그린벨트 해제는 불가하다는 서울시의 기존 방침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 여당의 방침에 맞춰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다소 유연해진 입장을 내놨지만, 시 일각에서는 그린벨트 해제가 실제 서울 집값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 '대증요법'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2018년도 제35회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서울시 관계자는 5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토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대해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에 대해 서울시도 동의, 공감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도심 유휴지 등을 대상으로 공급확대를 위한 택지를 최대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울시는 그린벨트를 지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 이 관계자는 "그린벨트의 경우 미래 세대를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마지막까지 고민해야 할 영역"이라며 "향후 정부에서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한 공식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신중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중립적'인 입장은 정부와 여당의 압박에 따른 궁여지책으로 풀이된다. 그간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 불가 방침을 밝혀왔지만 정부와 여당이 강력히 요구하는 상황에서 기존 입장을 고집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그동안 "그린벨트는 시민의 삶에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아도 다른 공공용지, 주택 매입 방식으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까지 나선 마당에 기존 입장을 고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사실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그동안 계속 주장해왔다. 김 장관과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 그린벨트 해제를 요구했고, 박 시장은 이에 반대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해찬 대표가 김 장관과 국토부에 힘을 실어주면서 무게추가 급격히 김 장관에게 쏠리는 형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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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회동장에 20분 지각한 김병준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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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비대위원장을 기다리다 늦어지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도착한 4당 대표들이 사랑재로 입장하고 있다.

○··· 문희상 국회의장과 각 당 대표들이 5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최 정당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의장,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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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스피커냐” 김성태 비난에 포청천 문희상 울컥
◇ 김성태, 정기국회 개회사 언급하며 “균형 상실한 코드개회사” 지적 문 의장 “국회의장 모욕하면 국회가 모욕당하는 것” 반박




◇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국회 본회의 사회를 보다 울컥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 의장을 ‘블루하우스(청와대)의 스피커’라고 비난하면서다. ‘여의도 포청천’이라 불리는 문 의장은 김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거론한 데 대해 “의장 임기 동안 청와대나 정부의 말에 휘둘린다면 제 정치인생을 몽땅 걸겠다”고 발끈했다.<△ 사진:>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산회 선언을 앞두고 “저는 국회가 국회다워야 한다는 의회주의자”라며 이례적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위해 연단에 선 김 원내대표가 문 의장의 지난 3일 정기국회 개회식 연설을 언급하며 공정성을 잃고 있다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여야 지도부가 함께 가야 한다’고 언급한 문 의장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입법부 수장으로서 품격도 상실하고 균형도 상실한 코드 개회사였다”며 “어떻게 입법부 수장이 블루하우스의 스피커를 자처하느냐, 심판이 선수로 뛰려고 하시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원내대표의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무슨 소리냐, 그만하라”고 고성을 지르며 반발했다. 반면 한국당 의원들은 "잘했다"며 옹호하고 나섰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들으며 쓴웃음을 짓고 있다.

문 의장은 김 원내대표의 ‘스피커’ 발언 직후 멋쩍은 듯 미소를 보였다. 김 원내대표가 연단을 내려가자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작심한 듯 마이크를 잡았다. 문 의장은 “따끔한 충고 잘 들었다”며 “그런 일은 없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을 모욕하면, 국회의장이 모욕당하면 국회가 모욕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며 꼬집었다. 신경전은 본회의 산회 이후에도 이어졌다. 김 원내대표는 본회의 후 기자들에게 "의장이 모욕당해서는 결코 안 된다. 그래서 의장은 정권의 눈치를 보거나 정권의 스피커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았다. 반면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의원은 “제 귀를 의심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김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정 의원은 “연설을 들으면서 신성한 의사당에서 행해지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인지, 아니면 저잣거리에서 토해내는 울분에 찬 성토인지 무척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레바퀴의 크기가 다르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법”이라며 “한국당이 단순히 반대하는 정당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성숙한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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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대표연설 하는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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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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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봉 두르리는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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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알리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최고위원, 손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이준석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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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외치는 정의당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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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의당-정치개혁공동행동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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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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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인사하는 반기문-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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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세계시민교육 페다고지와 실천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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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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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주영 국회 부의장 등 의원들 및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아프리카, 도전과 기회의 공전'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설훈, 어기구, 자유한국당 김규환, 김성찬, 김순례, 이만희, 이주영, 이채익, 정종섭, 홍일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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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넘어 순환경제로, 자원순환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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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전완 사무관이 지난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오는 6일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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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아대책 호프컵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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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5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8 기아대책 호프컵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회장을 맡은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아대책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2018 기아대책 호프 컵'을 개최한다. 대회는 한국과 캄보디아, 몽골, 카메룬 등 세계 10개국이 참가하며, 선수는 모두 한국에서 후원을 받는 아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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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합동 T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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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중심 경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합동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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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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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주영 국회 부의장 등 의원들 및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아프리카, 도전과 기회의 공전'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설훈, 어기구, 자유한국당 김규환, 김성찬, 김순례, 이만희, 이주영, 이채익, 정종섭, 홍일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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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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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양으로 향하는 특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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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대북 특사단이 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특별기에 탑승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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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북한 도착…대남라인 총출동해 환대
◇ 리선권ㆍ김영철이 환대… 김정은 위원장도 접견할 듯 숙소ㆍ보도 방식은 1차 때와 차이… 대북 특사단 방북사실 보도 안해

△ 사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서훈 국정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성남=연합뉴스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특사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대표단은 5일 오전 9시쯤 평양 순안 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대남라인이 총출동해 대북 특사단을 영접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직접 특사단을 만나 남측을 예우했다. 다만 북측 매체는 대북 특사단의 평양 도착 사실조차 보도하지 않는 등 이전과는 달리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었다.대북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 40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공군 2호기에 몸을 실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배웅을 나갔다. 정 실장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대북 특사단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든 갈색 가죽 가방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하는 친서가 담겨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오전 9시 평양 국제비행장에 도착한 특사단은 리선권 위원장과 통일전선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고 이어 고려호텔로 이동해 김영철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남라인이 모두 나와 대북 특사단을 환대한 것은 긍정적 기류로 읽힌다. 특사단은 이어 고려호텔 38층 미팅룸에서 오전 9시 35분부터 김영철ㆍ리선권 등 대남라인과 함께 20분간 환담했다.관심을 모았던 김 위원장의 접견도 성사됐다. 김의겸 대변인은 “방북 특사단은 김 위원장과 만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며 “만찬을 마찬 뒤 (남측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만찬을 누구와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 내지 북한의 명목상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은 1차 대북 특사단 방북 때 부인 리설주 여사,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참석하는 파격 만찬을 열고 대북 특사단을 환대했다.

대북 특사단은 북한에서 암호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비화(秘話) 팩스를 통해 청와대와 의견을 주고 받았다. 북측이 제공한 숙소인 고려호텔은 1차 대북 특사단 때 제공된 고급휴양시설 고방산 초대소에 비해 한 단계 급이 낮다는 평가다. 1박 2일 일정이었던 1차 때와 달리 2차 대북 특사단 일정이 ‘당일치기’임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5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12시간 평양 방문 당시 고려호텔 38층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만난 후 김 위원장을 접견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대북 특사 방문 전 예고 보도까지 했던 1차 대북 특사단 방북 때와 달리 특사단의 평양 도착 사실조차 보도하지 않는 등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차 방북 때 북한 매체는 당일 새벽 “남조선 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이 곧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고 예고 보도를 했고, 특사단의 평양 도착 사실과 리선권 위원장의 영접 사실 등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보도했다. 정지용 기자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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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 폐기 발전있어야 성공
◇ 폼페이오 4차 방북 이어지면 성공 시나리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평양에 파견한 대북 특별사절대표단의 임무는 크게 세 가지였다. 3차 남북 정상회담 일정 및 의제 합의, 남북 경제협력 진전 방안 논의, 북미 비핵화 협상 중재가 그것이다. △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사망한 주규창 전 노동당 기계공업부(현 군수공업부) 부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특사단 방북 직전인 4일 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0분간 전화통화도 했다. 특사단이 북한에 가져간 문 대통령 친서에는 4ㆍ27 판문점 선언 속 남북 협력 방안에 대한 정부의 추진 구상이 담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간 교착상태였던 비핵화 협상 과정을 바라보는 미국 측 평가와 요구 사항도 특사단이 전달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사단 방북의 성패는 한미 양국의 조율된 입장을 바탕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어떻게 설득하고, 방북 결과를 다시 미국 측에 전달해 북미 협상에서 어떤 진전을 이뤄내느냐에 달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 중론이다. (...)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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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사 훈련 재개하면 더 큰 규모” 北에 최후 통첩성 경고
◇ 트럼프, 트위터에 ‘백악관 성명’ 공개 “현 시점에서 한미연합훈련에 큰 돈 쓸 이유 없어” “트럼프 결정만 하면 군사훈련 즉각 재개” “중국이 북한에 상당한 지원” 중국 책임론 거듭 제기 “북한, 중국의 엄청난 압박하에 있다고 느껴” 백악관, 군사훈련 재개 가능성 공식 거론 북한 대응에 따라 한반도 정세 출렁

◇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큰 돈을 쓸 이유가 없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훈련 재개를 선택하면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만 하면 군사 훈련이 즉시 재개될 수 있다는 점도 밝혀 북한에 이른 시일 내에 비핵화 조치에 대한 응답을 내놓으라는 최후 통첩성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와 중국 정부간의 무역 갈등 때문에 북한이 중국의 엄청난 압박하에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동시에 우리는 중국이 북한에 자금과 연료, 비료 및 다양한 상품 등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중국에 경고했다. 백악관은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고 따뜻한 관계이며 현 시점에서 한미 군사훈련에 큰 돈을 쓸 이유가 없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결정을 한다면 한국 및 일본과 즉시 군사훈련을 재개할 수 있다"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백악관 성명을 트위터에 직접 공개해 ‘백악관 성명’이란 형식을 빌어 북한과 중국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2차 북미회담 9월 뉴욕서 열릴 가능성”

○··· 당장 군사 훈련 은 재개하지 않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동력은 살려 놓되 대규모 군사 훈련이 즉각 재개될 수 있다는 경고장으로 북한의 조속한 선택을 촉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군사훈련의 즉각적인 재개 가능성을 공식 거론했다는 점에서 북한의 대응 여부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중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중국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중국이 북한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국과의 무역 분쟁이 부분적으로 북한 관련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과는 환상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의 실마리를 남겨두기 위해 김 위원장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하지 않고 중국 때리기를 통해 북중을 동시에 압박한 것이다 워싱턴=송용창 특파원 herme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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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리잔수 북한 파견 대미관계 의식해 결정...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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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기자 =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북한 9.9절 행사에 본인 대신 측근인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보내는 것은 북한과 미국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의식한 결정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해 그간 당연시 여겨온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북이 무산한 것은 북미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에 있는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사진: 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는 8일 북한을 방문한다.

○··· (...)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은 중국이 그 배후에 있기 때문이라고 불만을 표시하자 시 주석은 자신이 직접 9.9절 행사에 참석하는 대신 심복인 리잔수를 보낸 것이라고 풀이했다.중국은 미중 통상마찰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북중 접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신경을 곧추세우자 미국을 자극하면서 시 주석이 직접 방북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신문은 관측했다. 앞서 중국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결의안에 가세하면서 관계가 악화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북한이 경제발전에 주력할 방침을 밝히고 한국, 미국 등과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한반도 정세가 변하자 북중 관계도 회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 전격적으로 처음 방중한데 이어 2차례 더 랴오닝성 다롄(大連)과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짐에 따라 중북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일련의 정상회담에서 정상간 상호방문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시 주석의 첫 방북 시기가 주목을 샀으며 9.9절 식전에 참석할 가능성이 유력히 점쳐졌다.김정은 정권 출범 이래 중국 지도부 일원이 방북한 것은 2015년 북한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 등장한 당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이 가장 높았다.이런 점에서 중국 측이 방북 인사를 서열 3위로 올려 리잔수 위원장을 평양에 보내는 것은 북한을 어느 정도 배려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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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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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품에 오른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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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캘거타의 사랑의 선교 수녀회에서 5일(현지시간) '빈자의 성녀' 마더 테레사 선종 21주기 추모 미사에 참여한 수녀들이 마더 테레사의 묘에 입을 맞추고 있다.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1948년 인도 캘거타에서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창설했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1997년 9월 5일 인도 캘거타에서 선종했다. 이후 2003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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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수상자 마틸라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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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 서섹스 공작부인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린 '2018 웰차일드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인 7살 마틸라 부스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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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터넷 보안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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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에서 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2018 인터넷 보안 컨퍼런스'를 위해 마련된 중앙 홀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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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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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선제공격 시도했다” 폭로… 백악관이 뒤집혔다
◇ ‘워터게이트 특종’ 우드워드, 신간 ‘공포’서 공개 #동북아 안보에 무지한 트럼프 매티스 “초등 6학년처럼 행동” 한탄 트럼프의 한미FTA 폐기 시도에 게리 콘이 문서 빼돌려서 막기도 #트럼프, 폭풍 반박 트윗 우드워드에 전화 “누가 인터뷰했냐” 책 진위 논란 등 후폭풍 예고

◇ 책 한 권으로 백악관이 또다시 발칵 뒤집혔다. 이번에는 현직 대통령의 하야를 이끌어낸 전설적 특종기자의 책이다.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4일(현지시간) ‘워터게이트’ 특종의 주역 밥 우드워드(75) WP 부(副) 편집인이 11일 펴낼 예정인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사본을 미리 입수해 공개했다.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의 수백 시간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448쪽 분량의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움과 국가안보정책에 대한 무지, 측근들에 대해 인신공격을 일삼는 행태 등 백악관 비화(秘話)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 다음주 출간 예정인 밥 우드워드의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백악관 비화를 폭로한 책으로 4일 미 언론에 공개되면서 워싱턴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 AP=연합뉴스

○··· 연초 출간된 마이클 울프의 ‘화염과 분노’ , 최근 나온 오마로자 매니골트 전 백악관 대외협력국장의 회고록 ‘언힌지드’(Unhingedㆍ불안정하다는 뜻)등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행을 폭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가짜’로 깎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조작’이라고 맞서고 있지만,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받은 권위 있는 저널리스트의 책이라는 점에서 후폭풍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CNN은 “우드워드의 책이 맞다면, 미국과 세계에 비상사태가 임박한 것”이라고 보도했다./김정은과의 말싸움은 ‘사나이 대 사나이’ 대결/미국 언론이 공개한 이 책의 사본에는 주한 미군과 북핵 등 한국과 동북아 안보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안이한 인식을 보여주는 대목이 여러 군데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리틀 로캣맨’이라고 부르는 등 거친 말싸움을 교환한 지난해 가을 동북아 안보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롭 포터 당시 백악관 선임비서관에게 이를 “지도자 대 지도자, 사나이 대 사나이, 나와 김(정은)에 관한 일”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CNN은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안보 사안을 개인적인 일로 치부했다고 평했다.


◇ 친 트럼프 의원 기소에 “쉽게 이길 선거 불확실해져” 불만 토로 공화당 의원 “미국 바나나공화국 아니다” 트럼프 “민주당, 세션스 사랑해”…일상화된 법무장관 비난

○···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주둔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1월 19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자리에서 알래스카에서 15분 걸리는 북한 미사일 발사 탐지를 7초 만에 파악할 수 있는 주한미군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왜 이렇게 많은 예산을 써야 하냐’고 참모들에게 물어봤다. 그러자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장에서 나간 뒤 매티스 장관은 측근에게 “대통령은 초등학교 5,6학년처럼 행동한다”고 말했다고 이 책은 전했다.이 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도 고려했다. WP는 취임 한 달 뒤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에게 북한에 대한 ‘예방적 타격’계획을 요청함으로써 백전노장인 던퍼드 의장을 아연실색하게 했다고 소개했다. 우드워드는 “대통령의 핵심참모들, 특히 국가안보 참모들이 대통령의 변덕스러움, 무지, 학습능력 부족, 위험한 시각을 걱정하는 게 명백해 보였다”고 적었다.


△ 사진: 리 전 미 국무장관 “트럼프 말ㆍ행동 사실에 기반하지 않아”

○··· 지난해 3월 사임한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폐기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를 막으려 했던 뒷얘기도 공개됐다. 한미FTA 폐기가 국가안보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고 본 콘 위원장은 대통령 서명만 남은 한미FTA 폐기관련 문서를 대통령의 책상에서 훔쳐 숨겼다고 전했다. 콘 위원장뿐만 아니라 포터 비서관도 여러 차례 같은 ‘전술’을 썼다며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트럼프 대통령을 따돌리려는 참모들의 시도는 ‘행정부의 쿠데타’못지 않았다고 이 책은 묘사했다.참모 망신주기 즐긴 트럼프... 트럼프 폭풍트윗으로 반박 우드워드는 이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인신공격에 가까운 망신주기를 일삼는 것처럼 보였다는 주변인의 얘기를 생생히 전했다. 책에 따르면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 갈등 관계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 대해서는 “정신지체”라고 비난했다. 세션스 장관이 남부(앨라배마주) 출신이라는 점을 비꼬는 듯 남부 사투리를 흉내내면서 포터 비서관에게 “그는 멍청한 남부놈”이라고 말했다고 이 책은 전했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의 적극 옹호자였던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도 망신주기를 피해가지 못했다. 트럼프 후보는 그의 면전에서 “당신처럼 변호를 못하는 사람은 못 봤다. 당신은 기저귀 찬 아기처럼 행동했다. 언제 어른이 될꺼냐”며 독설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라인스 프리버스 전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주위를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생쥐같다”고 말했다고 이 책은 전했다.


△ 사진: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이 1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 민감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등장인물들은 일제히 부인하고 나섰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을 나쁜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고 싶은 불만 많은 전직 직원들의 말을 듣고 쓴 조작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관련 사실을 부인하는 매티스 국무장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의 성명을 리트윗하는 등 반박 트윗을 8개나 올리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드워드에게 인터뷰한 백악관 직원이 누구인지 묻고, 우드워드와 인터뷰를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한 전화통화 음성파일을 공개했으며 녹취록 전문을 게시하면서 책 내용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뜨거워질 전망이다.이왕구 기자 fab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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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하이킹 즐기는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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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월 26일 시베리아 티바 지역에서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8월 27일 크렘린 궁 측이 공개한 것이다. 국영 로씨야1 TV는 푸틴 대통령의 일상을 보여주는 새 리얼리티쇼 시리즈의 첫회를 2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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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부친 악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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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워싱턴DC 상원 법사위에서 4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2월 17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격 사건 희생자 프레드 거튼버그의 아버지인 프레드 거튼버그씨(왼쪽)가 캐버노 지명자(오른쪽)에게 자신을 소개한 후 악수를 청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는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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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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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르헨티나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긴축정책에 들어간 가운데 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IMF 꺼져'라고 적힌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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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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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이 폭격기들, 시리아에 이례적 한 낮 폭격..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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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상공 통과해 영공침해도

○··· 【알누만( 시리아) = AP/뉴시스】 시리아 이들리브주의 반군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인근 알 누만 마을이 파괴된 현장에서 지난 해 10월 화이트 헬멧 구조대원(가운데)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유일한 반군 근거지인 이 지역에는 최근 이스라엘 공군도 숙적 이란의 군사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대규모 공습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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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들립 공습에 민간인 12명 사망…유엔 "부드러운 해결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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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시리아 남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로 인한 폭발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은 시리아 남부와 인접한 골란고원의 이스라엘 통제 지역에서 촬영했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러시아의 공습 재개로 시리아 내 반군 집결지 이들립에서 최소 9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엔이 러시아와 터키에 온정을 호소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아인권관측소는 "어린이 5명 등 민간인 최소 9명이 공습으로 사망했다"며 "부상자는 1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

7년 간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에서 러시아와 이란은 정부군을, 터키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앞서 러시아는 반군 거점으로 알려진 이들립에 공습을 재개했다. 러시아는 이들립을 "테러리스트의 둥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알레포, 동 구타 및 다라 탈환에 이어 단계적인 공격을 통해 마지막으로 이들립을 손에 넣어 내전에서 승리를 확실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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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기스 피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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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와 접경인 에레즈 부근에서 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미국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UNRWA) 자금 지원 중단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 중인 가운데 2명의 시위자가 호흡기를 손으로 막은 채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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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의 무지개 색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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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의사당 앞에서 4일(현지시간) LGBT 단체 소속 회원을 비롯한 인권활동가 등이 '생명과 가족보호' 법안 반대 시위 중인 가운데 무지개색 우산을 쓴 한 시위자가 의회 앞에 배치된 경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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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폭력과 흑인 차별 없애자" 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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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AP/뉴시스】 미국 시카고의 오헤어국제공항 진입 고속도로에서 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총기 폭력과 흑인 차별의 철폐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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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평화시위 조직 목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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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 AP/뉴시스】 3일 미국 시카고 고속도로에서 폭력반대 시위자 그레고리 리빙스턴 목사(가운데)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취재진을 향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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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대화재는 부패한 정치때문" 브라질 시민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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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국립박물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규탄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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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호텔 노동자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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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내 메리어트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 앞에서 3일(현지시간) 종업원 900여명이 노동절 집회와 파업 투표를 진행하던 중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이날 75명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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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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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불에 탄 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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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 일자리를 요구하는 민생고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에 탄 정부청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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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립박물관 대화재로 소장품 9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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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불탄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 앞에 3일 소방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박물관의 대규모 화재로 2000만 점의 귀중한 역사적 유물 대부분이 소실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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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고든'이 몰고오는 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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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급 열대성 폭풍 '고든'이 플로리다 남부를 거쳐 멕시코만을 향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멕시코 만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미 앨라배마주 도핀섬 해변에서 한 가족이 열대성 폭풍 '고든'이 몰고오는 비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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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강타한 오사카 가보니…‘깔끔한 도시’가 사라졌다
◇ 25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이 휩쓸고 간 일본 오사카 시내는 5일 오전 폐허 속에서 평온을 되찾았다.아직 오사카 도로에는 태풍으로 날아간 간판과 뿌리째 뽑혀나간 가로수와 전신주, 물에 잠긴 자동차 등 피해 상황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 도심 곳곳엔 폭우와 강풍에 어지럽게 쓸려온 쓰레기더미가 쌓여 일본 특유의 깨끗함과 깔끔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일본의 공영방송 엔에이치케이(NHK)는 오사카에서는 강풍에 에어컨 실외기가 날아가 사람이 다쳤고, 70대 남성은 주택 발코니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태풍 제비로 인해 오사카 시내에서 큰 간판이 다리로 떨어졌다.

○··· 오사카 최대 번화가로 평소 인파에 밀려 다녀야 하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는 사람이 적어 아주 썰렁한 상태였다. 간사이 공항 폐쇄로 한국과 중국 등 외국 관광객이 입국하지 못해 거리엔 관광객들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난바역 근처에서 라멘집을 운영하는 아키코(65·여)씨는 “평생 이런 강풍은 처음 겪어봤다.

간판이 날아가 행인이 다칠까봐 아들과 함께 간판을 묶느라 애를 먹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빨리 태풍이 지나갔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도톤보리 상인 야마모토(57)씨는 “태풍은 지나갔지만 공항 폐쇄로 관광객이 줄어 걱정이다. 하루 빨리 다리가 보수돼 공항이 열릴 수 있게 정부가 복구에 힘을 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날 오전부터 태풍 소식을 듣고 도망치듯 문을 닫았던 길거리 상인들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게를 정비하고 있었다. 4일 오후까지만 해도 곳곳에 배치돼 행인과 관광객을 돕던 안전요원들은 철수했고, 거리엔 미화원들이 나와 청소하느라 분주했다.△ 사진: 태풍 제비로 인해 오사카의 한 거리에서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자전거가 쓰러져 있다.

○··· 간사이 공항 폐쇄로 발이 묶인 관광객들은 항공기 운항이 언제 재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 호텔 로비에 나와 북새통을 이뤘다. 오사카 철도 중심인 난바역도 5일 오전 활기를 되찾았다. 운행이 중단됐던 철도 노선들의 운행이 재개됐기 때문이다.


◇ 그러나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철도는 여전히 운행이 중단돼 있다. 승객들은 역무원을 붙들고 공항 철도의 운행 재개에 대해 문의하고 있었다. 전날 일본 서남부를 강타한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해 최소 9명이 숨지는 등 일본은 큰 피해를 입었다. △ 사진: 태풍 제비의 위력으로 파손된 선박이 5일 일본 서부 니시노미야에서 보이고 있다. 교도 로이터 연합뉴스

○··· 오사카의 중심 공항인 간사이 공항은 폭우로 활주로와 주차장 등이 침수돼 공항 전체가 5일 오전까지 폐쇄된 상태다. 이 때문에 간사이공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170여편이 결항됐다.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 남부 해상 인공섬에 있다. 엎친 데 덮친 겪으로 4일 오후 1시30분께 간사이 공항과 육지를 잇는 다리와 주변에 정박해있던 유조선이 충돌해 다리가 일부 부서졌다.


△ 사진: 슈퍼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한 이튿날인 5일(현지시각) 일본 효고현 고베에서 강풍으로 파손된 차량들이 무더기로 쌓여 있다. 교도 로이터 연합뉴스

○··· 이 유조선은 공항에 연료를 운반하고 주변에 정박해있다가 강풍에 휩쓸려 다리 남쪽과 충돌했다. 이로 인해 공항에 있던 여행객과 공항 인력 수천명이 공항 인공섬에 고립됐다. 이 다리는 언제 복구될지 예상할 수 없는 상태다. 엔에이치케이(NHK)는 “다리 재개통 시점이 아직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 다리가 복구될 때까지 공항 이용객들은 배를 이용해 공항을 오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장으로 오사카에 온 김성용(48)씨는 “구입한 물품을 한국으로 가져가 6일까지 납품해야 하는데, 공항이 폐쇄돼 인근 나고야 공항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일본 교토의 니시 혼간지 사원의 미나미 노부타이 벽이 5일 태풍 제비에 무너져 있다. 교도 AP 연합뉴스

○··· 이번 태풍과 관련해 한-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갈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본인들은 태풍 피해에 대해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붙인 악성 댓글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커피숍 점원 미우(24·여)씨는 “어제 일본 태풍 기사에 달린 한국인들의 댓글을 봤는데, ‘일본 원숭이들은 태풍에 다 떠내려가라’는 내용이 있었다. 극히 일부이겠지만, 이웃나라의 어려움에 대해 이런 댓글은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사카/글·사진 김기성 기자 player0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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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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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승마협회, 정유라에 소송…"국가대표 훈련비 반납하라"
◇ 1900여만원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제기 정유라, 선수촌 밖에서 훈련하며 돈 받아

◇ 대한승마협회가 최순실(62)씨 딸 정유라(22)씨를 상대로 승마 국가대표 시절 받은 훈련비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5일 법원에 따르면 협회는 올해 3월 정씨를 상대로 1936만5000원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 사진:>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해 6월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 이 소송은 5월16일과 6월20일 두 차례 기일변경을 거쳐 지난 7월11일과 이날에 두 차례 재판이 열렸다. 승마협회는 정씨가 2014~2015년 국가대표 당시 받은 각종 수당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선수촌에서 연습하지 않으면서도 선수수당 등 승마협회에서 나오는 보조금을 받았고, 이는 국정농단 파문을 계기로 감사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에 대해 감사를 벌이면서 밝혀졌다.

감사원은 정씨에게 지금된 돈은 환수돼야 한다는 결과를 내놨고, 승마협회는 정씨가 계속 반환하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1002단독 강영호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고 있다. 정씨 측은 현재까지 재판 과정에서 "정씨는 1996년생으로 수급 당시 미성년자였다"며 "따라서 돈을 받았다면 정씨가 직접 받지 않고 법정 대리인이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재판은 오는 10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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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화력발전소 추락사고…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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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 영흥도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하역 부두 보수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 함상환 기자 = 5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 영흥도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하역 부두 보수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바다로 떨어져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2018.09.05. (사진=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A(42)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고, B(50)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A 씨 등은 하역부두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실종된 근로자들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 5척과 연안 구조정 1척, 헬기 1대를 동원했고 소방 헬기를 지원받아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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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장비 군에 납품하려 한 대북사업가 기소… 문 정부 국보법 첫 사법처리
◇ 북한 개발 프로그램 국내 업체에 판매 개발비 명목으로 86만 달러 북에 송금

◇ 북한이 개발한 장비를 군에 납품하려 했던 대북사업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중앙지검이 국가보안법을 적용한 사실상 첫 사례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양중진)는 5일 국가보안법상 자진지원ㆍ금품수수, 편의제공, 회합ㆍ통신 등 혐의로 김모씨와 공범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 법무법인 상록의 허정택(왼쪽부터) 장경욱 신윤경 변호사가 8월 16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운동권 출신 대북사업가 김모씨 구속영장에 엉뚱한 증거를 제출, 구속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북한 IT조직으로부터 ‘얼굴 인식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자체 개발한 것처럼 꾸며 국내 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발비 명목으로 북한 측에 제공한 금액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86만달러(약 9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김씨는 2013년 방위사업청의 ‘해안ㆍ휴전선 북한 감시 장비 관련 입찰 공고’를 보고 응찰해, 이 프로그램을 군에 납품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가 이 과정에서 대북 감시 장비 등에 대한 군사상 기밀을 북한 측에 누설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김씨 측은 조작 증거로 자신이 구속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서를 작성할 때 김씨의 수신 문자메시지를 송신 메시지로 적시해 증거인멸 사례라며 첨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해당 증거를 배제하더라도 구속영장 발부가 적정했다고 판단돼 구속취소 등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검찰 관계자는 “사후에 경찰관을 조사해 (경찰의 조작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변호인에게 통보하며 구속적부심 신청 등 절차를 안내해줬다”며 “공범의 경우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고 말했다.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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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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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진상조사위 결과 발표하는 유남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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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유남영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브리핑룸에서 용산참사 진상조사원회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진상조사위는 경찰 지휘부 안전조치 미비 진압강행과 사건 후 부적절한 온라인, 오프라인 여론 대응에 대해 경찰지휘부의 순직 경찰특공대원과 사망한 철거민 등에게 사과, 유사사건 재발 방지 및 인권증진을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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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댓글공작' 조현오 전 청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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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에 댓글 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소환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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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및 벌금 1352억 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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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등의 혐의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징역 3년 선고를 받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홍인기 기자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세금을 포탈한 죄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명예회장에게 징역 3년 및 벌금 1,35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명예회장에 대해 "피고인의 포탈 범행이 장기간에 걸쳐 이뤄졌고 포탈 세액 합계도 거액"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처음부터 탈세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보기 어려운 점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횡령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장남 조현준 회장에겐 "범행을 인정하고 횡령금 전부를 변제했다"며 1심처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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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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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불씨 살아난 ‘공공기관 지방이전’… 실세 대표 한마디에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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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꺼내든 ‘공공기관 지방이전’ 카드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당사자인 해당 기관들은 바짝 긴장하고 야당은 부작용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참여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서 출발한 데다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기조와도 일맥상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 사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5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당정협의를 조만간 열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대표가 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이전 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은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대표가 정식으로 제안을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가 시작될 것”이라며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정부와 협의하면서 대상 기관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된 정부 부처는 이 대표가 언급한 122개 기관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분류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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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 용산참사 덮으려 ‘강호순 사건 활용’ 사실이었다
◇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 조사결과 발표 ‘900명 동원해 인터넷 여론조사’ 등 대응문건 드러나 “안전대책 없는 무리한 진압으로 참사” '.

△ 사진: 71개 시민단체 등의 모임인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추모위)가 지난 1월15일 오전 진상조사위가 있는 서울 용산구 경찰청 인권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개혁의 가장 우선순위는 과거 잘못에 대한 재조사와 진상규명, 책임 있는 사과”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2009년 1월20일, 경찰특공대원 1명과 철거민 5명이 목숨을 잃은 ‘용산참사’는 “사람이 있다”는 호소에 귀 막은 무리한 진압의 결과라는 게 거듭 확인됐다. 당시 이명박 청와대가 ‘강력 사건으로 참사 보도를 막으라’는 취지의 경찰 홍보지침을 내리고, 경찰청 수사국이 온라인 여론전을 펼친 사실도 확인됐다.‘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는 5일 이런 내용의 ‘용산참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당시 경찰청 수사국은 ‘정보국·경비국 등과 협조해 900명의 사이버요원을 동원해 인터넷에 경찰 옹호 글을 올리고 언론사 인터넷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는 대응 계획을 수립해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청와대는 언론의 시선을 용산참사에서 돌리라는 경찰 홍보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은 경찰청 홍보담당관에게 “본 사건을 통해 촛불시위를 확산시키려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연쇄살인사건’(강호순 사건)의 수사 내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라는 내용의 전자우편을 보냈다. 2009년 이 사실이 폭로됐을 때 청와대는 ‘행정관 개인 아이디어 전달’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진상조사위는 이날 “이례적으로 강호순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는 보도가 잇따른 점을 보면 청와대의 주장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또 진상조사위는 경찰이 안전대책 없이 경찰력을 무리하게 투입했다고 결론 내리고, 순직한 경찰과 희생된 철거민 유가족에게 사과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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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시작 25시간 만에 진압 강행…용산참사의 재구성
◇ 2009년 1월20일 남일당 건물 농성 진압 작전 세입자·용역 재개발 갈등 망루농성으로 번져 경찰, 농성 직후 용역 적극적으로 제지 안 해 현장 협상 진행 중 지휘부서 특공대 투입키로 필요 설비들 없는 상황임에도 1차 진입 강행 특공대 제대장 "작전 불가능하니 연기" 건의 서울청 경비계장 "겁먹어서 못 오르나" 질책 안전조치 없이 서둘러 2차 진입…사망자 6명 참사 이후 진압 정당화 활동…여론전·사찰 등

서울 용산 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재개발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강로 재개발지역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일 새벽 경찰의 강제 진압이 진행된 가운데 시위대가 옥상에 설치한 망루가 불에 타고 있다. /이광호기자 ski

○··· 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한 공사장. 이곳은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가 발생한 장소다. 테러 작전을 방불케 한 농성 진압 과정에서 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남일당 건물은 현재 철거돼 당시의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남일당 건물터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시작된 용산 역세권 재개발 지역 16개 중 한 곳이다. 이른바 용산4구역으로 불리는 이곳에서는 본격적으로 재개발 바람이 불기 시작한 2008년 3월부터 건물 세입자들과 철거 용역 사이의 분쟁이 시작됐다. 대립 상황은 철거업체에서 2008월 11월 하순 용산4구역 내 건물 철거에 나서면서 급박해졌다. 세입자 대책위원회는 같은 해 12월 하순부터 의사 표시 방안을 모색, 2009년 1월19일 오전 3시부터 5시 사이 32명이 남일당 건물에 들어가 건물 옥상에 망루를 세우고 농성이 시작됐다.

◇현장에선 협상 중인데 지휘부는 특공대 투입 결정
용산참사를 조사한 경찰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망루농성을 인지한 시점부터 문제 시위로 판단하고 대화와 협상 노력보다는 강경 대응을 했다"라며 "현장에서 농성 조기 해결을 위해 협의를 해 나가고 있었으나 지휘부는 협상 시도와 무관하게 특공대 투입을 결정했다"라고 제시했다. 옥상에서 농성이 시작된 이후 철거 용역 측은 건물 2~3층 계단에서 폐자재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태워 연기가 위로 오르도록 했다. 경찰은 외부의 출입은 막아서면서도 용역들이 건물에 들어가는 것은 허용했다.


◇ 용역은 1월19일 오전 9시께부터 남일당 건물 반대편에서 소방 호스로 물대포를 쐈다. 경찰은 용역 쪽으로 날아드는 돌, 구슬, 골프공 등을 방어해줬고 살수를 제지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농성자들은 2층에서 4층까지 용역들에게 밀려 올라간 뒤 3~4층 계단 사이에 장애물을 마련했다. 경찰 수뇌부는 농성 과정에서 망루가 세워진 것을 보고 받고 특공대 투입을 논의했다. △ 사진: 20일 새벽 서울 용산 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재개발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며 한강로의 한 건물 옥상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살수차와 특공대를 동원해 진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광호기자

○··· 이 시기는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집회' 이후 집회·시위에 대한 대응 기조가 강경 진압이었던 때다. 경찰 특공대가 본격적으로 동원되기 전 대치 현장에서는 협상이 이뤄지고 있었다. 오후 12시40분께 서울경찰청 정보관과 농성자 측의 면담이 이뤄졌다. 농성자 측은 "경찰 병력을 철수하고 철거대책위원회 회원, 전철연 중앙회, 시행사, 시공사, 용산구청, 용산경찰서가 참석하는 협상을 진행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경찰은 지휘부 회의 이후 헬기로 현장 답사를 하고 용산경찰서에 물차 4대, 고가 사다리차 2대, 바스켓차 2대, 크레인 2대를 지원 요청하는 등 본격적으로 진압 작전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철거 용역은 오후 2시50분께 재차 불을 질러 연기로 농성자들을 위협했다. 앞서 면담에 참여했던 정보관은 오후 3시30분께 농성자 측에 "오늘 밤 10시까지 자진 퇴거하지 않으면 의법조치 하겠다. 10시 이전에 퇴거하면 선처해주겠다"라고 통보했다. 특공대를 동원한 현장 농성 진압은 20일 오전 6시30분께 확정됐다.


◇ 진압을 위한 장비 준비가 미비한 것을 파악한 당시 경찰특공대 제대장이 "작전이 불가능하니 연기하자"라고 건의했지만 서울청 경비계장은 "겁먹어서 (건물을) 오르지 못하는 것이냐. 물포로 쏘면 될 것 아니냐"라고 나무랐다고 한다. 경찰은 진압 작전에 필요한 300t급 대형크레인과 고가사다리차, 화학소방차 등 시설물들이 도착하지 않았으나 두 방향으로 진압을 강행했다.<△ 사진:> 한 경찰이 불을 끄기 위해 컨테이너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광호기자

○··· 경찰이 진입하는 동안 건물 건너편에서는 남일당 옥상 방향으로 물대포가 발포됐다. 농성자 측에서 3~4층 계단 사이에 마련한 장애물은 철거됐고, 좁은 계단으로 침투한 경찰과 농성자 사이에 몸싸움도 벌어졌다. 화재는 오전 7시5분께 발생했다. 이후 망루 해체작업이 진행되는 10분 동안 망루 내 2~3층 계단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화성 물질이 흘러내렸다. 살수로 인해 망루 1층과 옥상 바닥이 물과 인화성 물질로 흥건해졌다. 1차 진입에서는 농성자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잠시 철수했다가 오전 7시20분께 2차 진입을 시도했다.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거나 농성자와 경찰을 포함한 대치 인원에 대한 안전 조치는 없었다. 당시 경찰 지휘부는 7시15분~18분 사이 작전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불은 오전 7시25분께 망루 전체로 옮아 붙었고 시설물이 붕괴되기에 이르렀다. 경찰은 2차 진입 이후 농성자 9명을 붙잡았다. 이후 무너진 망루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농성자 5명과 경찰 특공대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용산참사로 철거민 5명이 죽고 9명이 다쳤으며, 진압을 위해 투입된 병력 가운데서서는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위는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재진입을 강행할 경우 농성자들의 저항, 남일당 내의 위험 상황으로 인해 화재 발생과 인명 피해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2차 진입을 강행한 것은 농성자들과 진압 경찰관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도외시한 무리한 작전 수행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참사 후 "강제 진압 정당"…유족들, 9년 넘는 진상 규명 촉구
◇ 경찰은 2009년 1월23일에는 검찰 수사 방향과 경과 등을 파악하고, 용산참사 관련 인터넷 여론 조사에 인터넷주소(IP)나 아이디(ID) 등 방식을 불문하고 참여해 찬반 의사를 밝히는 것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여론을 주도토록 내부 방침을 정하기도 했다.

◇ 참사 이후 유족에게 계획 고지나 동의를 구하는 절차 없이 시신 부검이 이뤄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2시 '용산 철거민 사건 관련 예상 질의 작성 요청' 보고를 시작으로 진압 작전이 불가피했으며, 정당한 공권력 집행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전 계획을 짰다. △ 사진: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 자리에 5일 철제 담장이 처져 있다. 남일당 건물은 허물어지고 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참사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 아울러 감시 조직을 통해 참사 유족과 농성에 연대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에 대한 사찰이 이뤄졌다. 2009년 7월 특공대의 대테러 전술시범에서는 용산참사 현장과 유사한 형태의 환경을 재현하는 등 당시 진압 작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용산참사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농성자와 용역업체 직원들을 재판에 넘기고, 진압에 나선 경찰은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 남일당 건물은 사건 발생 약 1년 뒤인 2010년께 철거됐다.


△ 사진: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와 유가족들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던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의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 유족들은 9년이 넘는 세월동안 진상 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해왔다. 이들은 올 1월20일에도 참사 당일을 기억하는 추모제 등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들어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상당 기간 공터로 남아있던 남일당 건물터에서는 공사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문재인 정부는 첫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에 용산참사 사건 관련자 25명을 포함했다. 아울러 지난 7월2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2차 사전조사 대상 사건 가운데 용산참사 사건에 대한 본조사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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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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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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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시행된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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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가 화장실 요구 묵살…바지에 대변 본 채 귀가" 학대 신고
◇ 청주 한 어린이집서 5살 어린이 수차례 학대 의혹 경찰 내사 착수…20대 여성 보육교사 2명 해임

충북 청주의 한 종교시설 어린이집에서 5살 남자아이가 보육교사 2명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5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청주시 청원구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5살 아들이 보육교사 2명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아동은 지난 5월 하순께 대변이 마렵다는 신호를 여러차례 보냈음에도 보육교사가 이를 방치, 결국 바지에 대변을 본 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래픽 전진우 기자 (뉴시스DB)

○··· 학대 의심을 한 학부모는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 TV를 확인, 화장실 방치와 함께 보육교사 2명이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아들을 CCTV 사각지대에 세워놓은 채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은 사실도 알아냈다. 피해 아동 학부모는 "아이가 우는데도 간식을 뺏어먹는 장면까지 CCTV에 찍혔다"며 "아이가 선생님이 무섭다고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해당 어린이집의 2달치 CCTV 화면을 확보, 구체적 학대 혐의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있다"며 "학대 혐의가 확인되면 해당 보육교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0년 개원한 이 어린이집은 22명의 보육교사가 장애아동을 포함, 183명의 원생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20대 초중반 보육교사 2명은 현재 해당 어린이집에서 해임된 상태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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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일부터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서 휴대전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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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프랑스)=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일 프랑스 서부 라발의 중학교를 방문해 수업시간 중 한 여학생과 나란히 앉아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날부터 모든 유치원과 초등 및 중등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되기 시작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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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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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에서 경찰이 이 학교 교무부장이 2학년인 쌍둥이 딸 2명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해 성적을 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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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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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앞둔 '그랜드 바젤 오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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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에서 새로운 행사인 '그랜드 바젤 오토쇼' 공식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 중 1966 애스턴 마틴 DB6 쿠페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공식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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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가상도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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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K-ICT WEEK in BUSAN'을 찾은 관람객들이 VR(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가상도시체험을 하고 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4회 IT 엑스포 부산'와 '제6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제5회 ITU유스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국내 156개 IT기업이 참가해 ICT기반 융합SW와 모바일, 통신, 방송, 클라우드 분야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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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10월 12일부터 열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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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군은 '2018 보은대추축제'를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 구름인파로 북적이는 지난해 대추축제장의 모습이다.

○··· 이번 대추축제 기간에는 청정 보은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보은갓댄싱킹, 충북 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남진의 님과 함께, 세종국악관현악단 공연, 남상일 100분쇼, 2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연계행사로 12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23회 속리산단풍가요제, 오장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 1회 보은 군민의 날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속리산단풍가요제는 대상 700만 원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에 각각 300만~5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대상·금상·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를 준다. 보은대추축제는 지난해 관람객 89만 명, 농특산물 판매액 93억여 원을 기록해 최고의 농산물축제로 우뚝 섰다. 군은 3일 올해 보은대추축제 내실화를 위해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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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마의태자 축제 8일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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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던 비운의 왕자 마의태자의 넋을 기리는 축제가 8일 강원 인제에서 열린다. 5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날 마의태자권역 다목적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를 비롯해 체험행사, 경연행사,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사진: 지난해 마의태자 축제

○··· 특히 신라전통 옷 입어보기와 전통 혼례체험, 마의태자가 즐겼다는 취떡을 전통적인 방식을 만들어 먹어보는 취떡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대형윷놀이, 활쏘기, 투호, 고리던지기, 석전 등 옛 선조들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체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 뿐만 아니라 마의태자 축제기념 초등학생 사생대회, 마의태자 도전 태자벨, 마의태자 노래자랑 등도 마련돼 깨끗한 자연 속에 마음을 맡겨보는 소중한 행사들이 가을 관광객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특징이 강조되는 마의태자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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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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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미식축구 쿼터백 콜린 캐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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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가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 30주년 기념 광고모델로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며 미식축구 (NFL)경기 전 국가연주 때 무릎끓기 시위를 하다 리그에서 퇴출된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쿼터백 콜린 캐퍼닉을 선정해 논쟁이 일고 있다. 나이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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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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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선미, 가수.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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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데뷔 앨범 '밤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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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파트 원(part one) 쇼케이스를 열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야, 서령, 민주, 레나, 앤, 서경,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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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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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울옥션 하반기 첫 경매 146점 100억치 출품...장욱진 집중 소개
◇ 12일 오후 4시 개최...5일부터 평창동 경매장서 출품작 전시 근대작가 조명...장욱진 8점 출품 '두 인물' 추정가 3억~5억 김환기 푸른색 '산' 20억~30억·'드로잉북'도 새주인 찾아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옥션은 오는 12일 여는 '제 149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에 총 146점, 낮은 추정가 약 100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는 첫 경매다.이번 경매는 연초부터 서울옥션이 기획한 한국 근대 작가 집중 조명의 일환으로 장욱진의 작품을 시대별,매체별로 소개한다. 장욱진의 작품은 총 8점이 나온다. <△ 사진:> 욱진, ‘두 인물’, Oil on Canvas, 40.5×31cm, 1959, Signed and Dated on the Lower Right, 추정가 3억~5억원

○·· 장욱진 작품은 초기,중기,후기로 구분된다. 이번 경매에서는 중기에 해당하는 1959년작 ‘두인물’이 추정가 3억~5억원에 선보인다. 굵은선으로 두인물과 해를 기하학적인 도형처럼 표현, 화면을 가득 채우는대담한 화면구성에서 시각적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장욱진은 후기에 들어 주변의 경관을 묘사하는 산수화적 경향에서 환상적이고 관념적인 세계로 나아간다.

하늘을 강조한 화면 구성에 자유롭고 파격적인 표현방식이 절정을 이루던 시기로, 이번 경매에 출품한 1988년작 ‘무제’에서 그의 작업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경매 추정가는1억3000만~1억7000만원이다. 이외에도 개에 쫓겨 가파른 길을 달려 내려가는아이와 한적한 시골풍경을 해학적으로 그린 1986년작 ‘길’을 비롯해, 1980년작 묵화 ‘무제’, 도자화 3점을 경매에 부친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한국 근현대 작가 가운데 최고가 경매기록을 보유한 김환기(1913-1974)의 작품은 총5점이 출품된다. 지난5월 '제25회 서울옥션홍콩세일'에서 김환기의 전면점화 '3-II-72 #220'이 85억에 낙찰된바 있다. <△ 사진:> 김환기, 산, Oil on Canvas, 100×73cm, 1958, Signed and Dated on the Lower Left, 추정가 20억~30억원

○··· 이번 경매에도 김환기의 작품세계를 엿볼수있는 작품이 출품된다. 김환기는 항아리 못지않게 산이라는 주제를 비중 있게 다뤄왔다.

1958년에 제작된 ‘산’은 푸른색을 주조로 화면 전체를 추상적이고 강렬한 선으로 깊은 산을 형상화했다. 추정가는 20억~30억원이다. 이외에도 검정색 화면을 가로 지르는 노란색선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무제’와 푸른색전면점화 ‘무제’작품을 비롯해 꽃과 나무 등 자연적인 소재를 그린 드로잉북도 새주인을 찾는다..


◇ 천경자(1924-2015)의 작품도 출품된다. 1980년 후반에 그린 미인도 시리즈 2점이 나온다. 1987년에 제작한 ‘태국의 무희들’로 여인들의 화려한 얼굴속에 감춰진 고독과 슬픔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추정가는 5억8000~8억원이다. 또 1986년에 제작한 ‘여인’은 3억2000~4억50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 사진: 천경자, '태국의 무희들' Color on Paper, 40.7×31.5cm, 1987,Signed and Dated on the Upper Left, 추정가 5억8천~8억원

○··· 한편 고미술품에는 운보 김기창의 작품 12점을 비롯해조선 공예의 명맥을 이어가던 이왕직미술품제작소에서 제작된 공예품과 미츠코시백화점 경성점과 고바야시 시계점에서 판매한 작품을 통해 근대 시대 공예의 변모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 전기에 제작된 현존 유일의 ‘삼존금동여래좌상 53불’도 공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평창동에서 전시된다. 경매 응찰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경매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열리며 단, 경매 응찰은 사전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회원만 가능하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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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되찾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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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미네소타주 브루클린 센터의 FBI에서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배우 주디 갈런드가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년)'에서 신고 나왔던 '루비 슬리퍼'가 2005년 미네소타 그랜드 래피즈의 주디 갈런드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후 13년만에 한 켤레를 되찾아 복원한 신발을 공개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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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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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에서 관람객들이 각종 게임 체험을 하고 있다.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은 통신, 게임, 의료, 군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내외 기업이 자사 VR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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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광주비엔날레 작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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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2018광주비엔날레 개막식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큐레이터들이 설치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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