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얼큰 절편어묵탕

해피y 2019. 1. 25. 23:04

얼큰 절편어묵탕

칼칼한 국물에 퐁당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물떡을 응용한 어묵탕이에요.
육수만 얼큰하게 잘 내면 더할 것도 없으니
레시피대로만 따라해보세요.
마지막에 대파 대신 쑥갓이나 미나리를 얹어도 좋고
꼬치에 꽂지 않고 그대로 끓여내 건져 먹어도 좋아요.
재료2인분 밥숟가락계량법

필수재료

절편(8개), 사각어묵(4장), 꼬치(4개)

선택 재료

대파(10cm)

tip절편 대신 가래떡을 사용해도 좋아요.

육수 재료

육수용 멸치(10마리), 다시마(5×5cm,2장)

tip절편 대신 가래떡을 사용해도 좋아요.

육수 양념

고추장(1)+참치액(1)+국간장(1)+고춧가루(적당량)+후춧가루(약간)

tip절편 대신 가래떡을 사용해도 좋아요.
  • 1
    냄비에 물(6컵)을 붓고 육수 재료를 넣어 중간 불로 끓이고,
    tip

    육수재료=육수용 멸치(10마리), 다시마(5×5cm,2장)

    2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지고 약한 불로 줄여
    10분 더 끓인 뒤 멸치를 건져내고,
    육수 양념을 넣고 살짝 끓여 국물을 만들고,
    tip

    육수양념=고추장(1)+참치액(1)+국간장(1)+고춧가루(적당량)+후춧가루(약간)

    3
    떡은 먹기 좋게 자르고, 어묵은 길게 반 가르고,
    tip

    국물에 넣어 끓이는 과정에서 충분히 익으니 미리 불리지 않아도 좋아요.

    4
    주름 잡아 접은 어묵과 떡을 꼬치에 번갈아 끼우고,
    5
    뚝배기에 떡어묵꼬치를 넣고 국물을 부어
    중간 불로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끓이고,
    6
    불을 끄고 어슷 썬 대파를 넣어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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