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9.2.6'(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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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hani.co.kr/허핑턴포스트 코리아. …» 비밀의 정원
시인/도깨비 최명운
복잡한 마음 들키지 않으려
온갖 색으로 분칠했어
부족한 것 들통날까 봐
가면으로 마음을 가렸지만
어쩔 수 없이 밝혀지네
저 산
저 들
단 몇 밤 잤을 뿐인데
성한 것도 쇠한다는
진실을 보여주네
철저하게 감추려 해도
고백할 수밖에 없는 시월이야
그래 시월은
투명하게 밝혀지지
비밀정원도
그대
사랑하기 위해 감추었노라고!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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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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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니 처진 뱃살, 짧은 팔과 다리를 가진 몸들이 일렬로 나열돼 있다. 주위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몸매다. 김보경의 '미스 결핍(Miss Lack)'은 보편적이고 평범해서 가장 아름다운 이들에게 "당신 몸은 추해. 더 살을 빼. 그래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란 말이야"라고 강박하는 사회에 대한 일갈이다.
김 씨는 "인간이 인식하는 이질감이나 소외감은 개인 스스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가 기준을 세워놓고 강요하는 것"이라며 "외부의 조건에 굴하지 않고, 어떠한 편견의 시선에서도 벗어나자는 의도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에서는 이처럼 결핍을 주제로 한 드로잉과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결핍도시-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산목갤러리. (051)747-0970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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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수염 그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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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AP/뉴시스】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웨스트크레스트 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얼굴에 눈 범벅을 한 채 놀이를 즐기고 있다. 2 |
◆ 설도 잊은 구제역·AI 방역, 24시간 비상체제 총력
▷ 구제역가축대책상황실 정상 가동, 24시간 비상근무체제 농식품부, 외부인 출입금지 등 '차단방역 행동수칙' 당부
◇ v<△ 사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3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거점소독 시설을 방문, 구제역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9.02.03 (사진=충남도 제공)
○···농식품부는 지난 3일 전국 구제역 백신접종 완료 후 백신효과가 나타나기까지가 위험시기라고 판단했다. 이에 설날에도 불구하고 축주와 방역현장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 특히 이날 구제역 발생지와 접경지, 가축밀집사육지역 등 고위험지역은 현재의 강화된 소독체계를 유지하고 비발생지역도 적정수준의 소독을 실시했다.
△ 사진: 경기농협이 경기 안성시 양성면 일대를 대상으로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구제역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지자체·농협 등이 보유한 공동방제단 540대, 광역방제기 79대, 군부대 제독차량 14대, 방역차량 1030대 등 가용장비를 총 동원해 발생지 주변 10㎞이내와 가축밀집사육지역, 소규모농장 등 방역취약요소 곳곳을 소독독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이 구제역과 AI 확산 차단의 중요한 시기"라며 "축산농가와 국민들은 외부인 출입금지 등 '설 연휴기간 차단방역 행동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설명했다. 김경원 기자 |
◆ 설 맞아 무료 개방한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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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설날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문화재청은 설을 맞아 6일까지 4대궁·종묘, 조선왕릉 등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 한고 밝혔다. |
◆ 설 연휴, 여기서 놀자 한국민속촌
▷ 지신밟기·세화 나누기·캘리그라피 희망 쓰기 등 세시풍속 행사 풍성 띠별 운세·윷점·토정비결 등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도
◇ 경기 용인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를 맞이해 6일까지 특별 행사 '새·확·행'을 연다. '새해, 한국민속촌에서 찾는 확실한 행복'을 콘셉트로 한다. 메인 프로그램은 '지신밟기'다. 오후 1시40분부터 약 20분간 '민속 마을'의 전통 가옥에서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한다. 지신밟기는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가택신에게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는 전통 풍습이다. <△ 사진:> 한국민속촌 설 '지신밟기'
○···새해를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한다. '세화 나누기'는 조선 시대 새해를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왕과 신하들이 그림을 주고받던 궁중 풍속에서 시작해 점차 민간으로 확산한 세시풍속이다. 오전 10시~오후 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캘리그라피 희망 쓰기'는 전문 캘리그라피 작가가 관람객의 기해년 새해 희망을 써주는 이벤트다. 오후 1~4시 선보인다.
기해(己亥)년 운세를 봐주는 이벤트도 있다. 물론 '재미'를 전제로 한다. 한국민속촌의 '십이지(十二支) 수호대'가 알려주는 '띠별 운세', 윷가락으로 한 해 운을 점치는 '윷점'은 관아 앞 공터에서 상시 운영한다. 올해 신수를 '토정비결'로 풀어주는 자리는 오후 12시30분~4시30분 민속 마을에서 진행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 자유이용권을 최대 42%까지 할인해준다.
◇ '새·확·행'은 설 연휴가 끝나고 잠시 쉬다가 19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다시 이어진다. 16일부터 이날까지 4일간 다양한 민속 행사를 펼친다. <△ 사진:> 한국민속촌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 달이 떠오르면 생솔가지·나뭇더미 등을 쌓아 지은 '달집’에 불을 놓아 한해 액운을 막는 '달집 태우기', 장승을 세우며 마을 공동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장승 혼례식', 다섯 곡식(찹쌀·차조·팥·찰수수·검은콩 또는 쌀·보리·조·콩·기장)으로 밥을 지어 나눠 먹으며 풍요를 기원하는 '오곡밥 나누기' 등이다.
남승현 한국민속촌 마케팅팀장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을 고스란히 재현할 특별행사를 마련했으니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권했다. |
◆ 고향 떠나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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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당일인 5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KTX 플랫폼에서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wjr@newsis.com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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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LNG선 60척 발주…이번에는 누가 웃을까
▷ 세계 최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인 카타르가 대규모 LNG 운반선 발주 계획을 공식화함에 따라 국내 조선사의 물밑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10여년 전 카타르가 발주한 LNG선을 싹쓸이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수주 가능성은 높게 점쳐진다.
◇ 5일 업계에 따르면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열린 한-카타르 정상회담에서 "LNG선 60척가량을 발주할 계획이 있다"며 "최근 유조선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해 LNG선 도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해상 가스전인 '노스 돔'의 라인을 증설해 LNG 생산량을 연간 7700만t에서 1억1000만t으로 43%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증설한 라인은 2023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수출할 계획이다.
○··· 예정대로 진행할 경우 4년 후에는 LNG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LNG선은 건조에 2년 정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타르의 발주 입찰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에는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카타르 대표단은 중국과 일본도 방문했지만, 업계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대형 LNG선 건조 기술이 독보적이어서 과거 프로젝트 때처럼 독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국내 3사는 카타르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발주한 LNG선 53척 전량을 따냈다. 21만∼26만6000㎥급 초대형 LNG선 45척만 보면 대우조선이 19척을 수주해 가장 많았고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각각 18척, 8척을 가져갔다.업체별로 보면 이번에도 대우조선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원가 대비 가장 높은 효율의 LNG선을 건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데다 기존 벙커씨유가 아닌 LNG를 원료로 하는 추진엔진인 'ME-GI'의 기술상용화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28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샤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에너지부장관의 스마트그리드 기술협력 MOU를 지켜보고 있다.
○···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의 LNG선에도 덴마크 만(M.A.N)사의 ME-GI 엔진이 탑재된 것으로 고려하면 ME-GI 엔진 기술상용화를 주도한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도 가장 많은 수주실적을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현대삼호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LNG선 수주를 늘리면서 2021년 LNG선 인도 일정은 대우조선해양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며 "조선소간의 인도 슬롯의 여유가 비슷해졌으므로 가장 낮은 건조원가로 가장 높은 효율의 LNG선을 건조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수주량이 다시 크게 늘어날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kje1321@newsis.com |
◆ 美 "대이란 원유제재 예외 연장 안해"…5월 만료될 듯
▷ 브라이언 후크 국무부 특별대표, 일본 NHK와 인터뷰서 밝혀 우리나라 등 8개국, 180일 예외 만료 후 이란산 원유 수입 불가능
◇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 등 8개국에 대해 180일간 인정해줬던 대이란 원유제재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 사진:> 5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워싱턴 DC의 내셔널 프레스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브라이언 후크 미국 국무부 이란정책 특별대표는 5일자 NHK와의 인터뷰에서 "(제재) 제외 기간을 뒀던 것은 당시 원유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것이었지만 올해 원유시장의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산 원유 수입을 신속하게 제로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정책이다. 더이상 (제재) 예외를 인정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11월 5일자로 지난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타결) 체결로 완화했던 대(對) 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하면서, 그동안 이란 제재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준 한국, 일본, 중국, 터키,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대만 등 8개국에 대해서는 180일간 석유 금수 조치에 예외를 인정해줬다. 그 덕분에 에너지 분야에서 이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일단 한숨을 돌린 바 있다. aeri@newsis.com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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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향민 가족의 설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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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설날인 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 가족들이 북녘을 향해 차례를 지내고 있다. |
◆ ‘편히 쉬세요’ 실향민 가족의 설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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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인 5일 아침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직박구리가 실향민들이 두고 간 차례 음식을 부리로 집어 들고 있다.
○··· 설날인 5일 아침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 가족이 철책 앞에서 북녘을 향해 절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 설날인 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 가족이 북녘을 향해 차린 차례상이 철책 근처에 놓여 있다.
○··· 설날인 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 가족들이 북녘을 향해 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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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인 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 가족이 북녘을 향해 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
◆ 귀국길 오른 재중동포 “앗, 택시에 내돈 1000만원…”
▷ 공항서 비행기 기다리다 택시에 1000만원 놓고 내린 사실 깨달아 경찰·택시기사·항공사 도움으로 돈 되찾아 무사히 중국 출국
◇ 재중동포(조선족)가 한국에서 일해 모은 돈을 택시에 놓고 내렸다가 경찰 등의 도움으로 되찾았다.4일 경찰 말을 들어보면, 재중동포 ㄱ(54)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35분께 중국으로 출국하려고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ㄱ씨는 자신이 타고 온 택시에 가방을 놓고 내린 사실을 깨달았다. <△ 사진:> 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재중동포(조선족) ㄱ씨가 경찰 등의 도음으로 가방을 되찾았다. 부산경찰청 제공
○···가방 안에는 한국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모은 1000만원이 들어 있었다. ㄱ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이 도착했지만, ㄱ씨는 자신이 타고 온 택시 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김해공항 상황실에서 폐회로텔레비전을 확인해 ㄱ씨가 탔던 택시 번호를 파악했다. 택시 조합 쪽의 도움으로 경찰은 ㄱ씨를 태웠던 택시기사에게 연락할 수 있었다. 경찰은 ㄱ씨를 공항파출소로 데려왔다.
택시기사도 경찰의 말을 듣고 다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왔다. ㄱ씨는 공항파출소에서 택시기사를 만나 자신이 두고 온 가방을 건네받았다. 중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항공사 도움까지 받은 ㄱ씨는 무사히 중국으로 출국했다. ㄱ씨는 경찰과 택시기사 등에게 “이제 가족이 기다리는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영동 기자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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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민주당 총선룰 4월까지 확정…총선준비 박차"
▷ "올해 화두는 '평화·경제, 새로운 100년'…민생·경제 중요" "온·오프 결합된 '정당 플랫폼'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4월까지 총선룰을 확정지어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온·오프가 결합된 정당 플랫폼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설 명절을 맞아 민주당 소속 전국 대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의 혁신과 미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 이 대표는 "올해는 3·1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고 고(故)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님 서거 10주기로, 대한민국과 민주당에게 대단히 중요한 한 해"라며 "당은 올해 화두를 '평화·경제, 새로운 100년'으로 정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당·정·청의 혼연일치로 '광주형 일자리'를 타결시켰듯이 올해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당 운영,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당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정책전당대회와 정책엑스포를 개최해 민생정책 개발에도 적극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달 말 개최 예정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지금의 평화국면은 두 번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과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70년 분단의 역사를 끝내고 평화·공존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올해 더 굳은 각오와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며 "2020년 총선 승리, 문재인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로 민주당 승리의 새 역사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박준호 기자 |
◆ 한국당 책임당원 절반이 영남 집중 …당권주자들 승부처는 ▷ '영남권' 표심과 후보들 '계파' 정체성이 변수 책임당원 총 32만여명 중 TK 9만, PK 7만명 주자들, '보수 아성' 대구 비롯 영남 집중 방문 고질적 계파 갈등, 이합집산 여부 영향 촉각 黃·吳 2강 구도 시 친박·비박 대리전 될 수도
◇ 자유한국당이 2·27 전당대회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전대(全大)는 전체 책임당원의 절반이 몰려 있는 '영남권' 표심과 친박·비박 등 후보들의 '계파' 정체성이 당권을 가늠하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당권주자들의 고심도 깊어질 전망이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권에 도전하는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상수, 심재철 의원이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한국당에 따르면 전체 책임당원 약 32만7000여명 가운데 TK(대구·경북) 지역은 9만3000여명, PK(부산·경남) 및 제주 지역은 7만2000여명으로 영남권 책임당원 수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우선 당대표 후보자가 본선에 진출하려면 4명을 가려내는 컷오프(예비심사) 문턱부터 넘어야 한다. 투표 반영비율은 책임당원 70%+일반국민 30%로 책임당원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만큼 영남권 표심이 전대에 미칠 영향이 지대하다는 게 당 안팎의 중론이다.대부분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전부터 보수의 아성(牙城)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을 자주 찾고 있다. 지역 성향을 의식해 보수 색채가 짙은 발언도 쏟아내기도 한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입당 후 첫 행선지로 지난달 15일 대구를 찾은데 이어 21일에는 부산, 25일에는 울산과 창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대구에서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사람이 누구냐"며 보수 결집을 시도했고, "피란민의 아들인 저에게 대구는 제2의 고향과도 같다", "대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란 곳이고 뜻을 펼친 곳이다" 등의 발언으로 TK 민심을 파고들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달 25일 대구에서 '홍카콜라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고 26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지지세 회복에 나섰다. 그는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며 "국민을 사랑하는 애민정신과 꿈도 못 꾸던 중화학 투자처럼 미래를 내다보고 한국을 설계하는 정신을 닮고 싶다"고 영남 지역의 '박정희 향수'를 자극했다.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3일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에서 지역 민심을 훑었고 대구 당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총선 승리를 기반으로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확장성과 대선까지 보고 판단해 달라"며 당대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호소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에도 창원, 울산, 구미, 대구 등을 순회하며 강행군을 펼친 바 있다. <△ 사진:> 설 연휴 기간인 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해 구정 인사를 나눈 오세훈 전 서울시장(사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직접 찾아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가장 큰 공은 우리나라 산업화에 미친 영향"이라며 업적을 치켜세웠다. 다른 당권 주자들도 영남 당원들의 표심을 의식해 TK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 6일 안동과 구미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간다. 그는 지난달에도 대구와 부산, 경남 양산, 울산 등을 방문해 인지도 제고에 주력했다.
◇ 3일 대구 칠성시장과 서남시장을 잇따라 찾아 지지를 호소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사진: 김진태 의원실 제공). (...)
○··· 김진태 의원은 3일 대구 칠성시장과 서부시장, 서문시장을 찾은데 이어 4일에는 성주 전통시장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등으로 연휴 일정을 꽉 채웠다. 주호영 의원도 2일 대구 동대구억에서 귀성객을 맞았고 4일에는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윤재옥 의원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 설 연휴 이후로 출마 선언을 미룬 오 전 시장은 당 안팎에서 비박계 대표 주자로 오르내린다. 탄핵 국면에서 친박계를 강하게 비판하며 새로운 보수개혁 가치를 명분으로 탈당해 여전히 '비박계의 상징'으로 각인되고 있다. <△ 사진:> 2일 동대구역에서 귀성 인사에 나선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사진: 주호영 의원실 제공).
○··· 비박계에서는 지난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박계에 밀린 만큼 이번 전대만큼은 당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벼르는 분위기라, 친박계 정서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비박계에서 당선 확률이 높은 오 전 시장에게 '몰표'를 줄 수도 있다. 다만 반기문 전 유엔총장을 대권주자로 만들기 위해 바른정당 창당에 힘을 쏟은 전력이 당권 도전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유력 당권 주자로 비박계에 가까운 홍 전 대표는 황 전 총리에 대항하기 위해 TK 지역을 중심으로 한 후보 단일화 카드를 꺼냈다가 접었다. 정치권에서는 홍 전 대표가 '도로 친박당', '도로 탄핵당' 등을 우려하며 주호영 의원을 포함한 몇몇 후보들과 단일화를 시도한 만큼 선거 막판에 카드를 다시 꺼낼지를 지켜보고 있다.(...) |
◆ 헌화하는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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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제35회 망향 경모제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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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장관, 망향경모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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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제35회 망향 경모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2.05. |
◆ "제주 불법체류자 1만3천여명" …강력사건 증가 이유있었네▷ 제주 외국인 강력범죄 늘고 있는 추세 "불법체류 외국인 증가와 연관성 있어" "불법체류자 감소→강력범죄 줄어들 것" 경찰, 관계기관 협력 통해 예방·대응에 최선
◇ 지난해 5월 늦은 밤 제주 시내 한 주택가에서 불법체류 중국인 A(35)씨가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건설현장 책임자로 일하던 A씨는 임금 체불에 불만을 갖고 있던 중국인 4명에 둘러쌓여 실랑이를 벌이던 중 황모(42)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황씨도 불법체류자였다. <△ 사진:> 중국인 A(24)씨 중국 공안복장과 유사한 유니폼을 입고 제주시내 호텔서 강도 범죄 대상을 찾고 있다. 2018.05.24. (사진=제주 서부경찰서 제공)
○··· 경찰에 붙잡힌 황씨는 살인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공갈)혐의로 곧 재판에 넘겨져 법정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제주도에 비자(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사증(無査證)'제도 실시 이후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쉬운 체류 제도에 불법체류자도 크게 늘었다. 5일 법무부 불법체류자 누적 인원 자료에 따르면 제주 지역 불법 체류자는 지난 2014년 2154명에 불과했지만 해마다 크게 늘어 지난해에는 1만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늘어난 불법체류자 수에 비례해 범죄 건수도 증가했다.연도별 제주 지역 외국인 범죄 발생 건수는 2014년도에 333건, 2015년도 393건, 2016년도 649건, 2017년도 644건, 2018년 630건이다. 2016년도 이후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역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문제는 범죄의 강력화에 있다. 과거에는 외국인 범죄가 외환거래 위반이나 출입국사범 등 경제사범이나 절도와 밀수 등 생계형 범죄가 주를 이뤘다.
◇ 그러나 최근에는 살인과 강도 등 외국인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결집력이 강한 외국인 범죄 특성상 조직화하거나 세력화 가능성이 높아 이 같은 경향이 심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 사진:> 제주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는 외국인 관광객.
○··· 2년 전 외국인이 저지른 살인 사건은 단 1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강도 범죄도 2건에서 5건이 됐다. 강력 범죄 비중이 높아지자 경찰은 지난해 외국인 범죄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27차례의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경찰은 200명을 검거했다.경찰은 출입국·외국인청과 수시로 합동단속도 펼쳐 368명을 붙잡는 등 최근 외국인 범죄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 누적 인원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무사증 입국제도 개선 등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무사증 제도는 지난 2002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이 제주를 방문할 때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를테면 개인이 외국을 방문할 때 출입국 허락의 표시로 여권에 찍어주는 도장(보증) 없이 해당 나라에 쉽게 드나들 수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이러한 제도를 악용해 제주에 들어온 뒤 불법 취업을 하거나 제주를 이탈하는 외국인들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점이다. 손쉬운 입국이 가능하고 이후 추적이 어려운 무사증 제도를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이유다.
◇ 경찰 관계자는 "불법체류는 그 자체로 강력범죄는 아니지만, 신분·경제적 지위가 열악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합법적인 해결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일반 외국인들보다 강력범죄에 쉽게 연루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 지난달 25일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과와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제주 시내 누웨모루거리와 중앙로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 관계당국은 외국인 강력범죄를 줄이기 위해서 불법체류자에 단속을 지속해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경찰청 외사과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도내 3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에 나섰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도내 거주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평소 관내 경찰서와 협력해 수시로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제주 경찰은 올해 출입국·외국인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및 민·관·경이 참여하는 외사치안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불법체류자 감소와 외국인범죄 예방·대응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 임진각서 망향 경모제…조명균 "이산가족 문제 해결 노력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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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설날인 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제35회 망향 경모제에서 실향민 가족들이 북녘을 향해 차례를 지내고 있다.
○··· 이날 경모제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실향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산가족문제 해결이 더딘 상황"이라며 "북한과 대화할 때마다 이산가족 문제를 거론해 해결을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산가족 상봉의 소망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확실치는 않지만 진전 중인 것은 확실하다"며 "남북평화는 급작스럽게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에서 정치권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 이날 망향 경모제는 오전 11시30분께 시작해 1시간20여분 동안 진행됐다. <△ 사진:>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제35회 망향 경모제에 참석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 전 총리는 "부모님 고향이 황해도인 저는 실향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아는 만큼 위로 드린다"며 "지금 대한민국 안보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하루 속히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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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北, 핵으로는 경제 대국 못 돼…주한미군 철수 없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2차 정상회담을 통해 엄청난 경제 대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기존의 ‘선(先) 비핵화, 후(後) 보상’ 원칙을 재차 강조하며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를 압박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3일(이하 현지 시각) 방송된 미 CBS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정보당국의 분석에 대해 "정보국장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내 생각엔 우리가 (비핵화) 합의를 이뤄낼 좋은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내 생각에 그(김정은)도 자신이 겪은 일이 계속되는 데 지쳐있는 것 같다"며 "그는 북한을 엄청난 경제 대국으로 만들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그는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 국가 중 하나가 될 기회를 가졌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다만 "핵무기로는 그렇게 할 수 없고, 그들이 지금 있는 길에서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경제 성장’이라는 보상을 언급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가 좋고, 그와 잘 지낸다"며 "우리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궁합)을 갖고 있다"고 했다. 최근 2차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김정은과 주고받은 서한을 두고선 "믿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편지를 주고받았다"며 "그것은 역사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 트럼프 “美北 정상회담 날짜·장소, 5일 국정연설서 발표
○···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주고받았다고) 우리가 합의할 것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나는 확실히 우리가 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 합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낸 것이다. 정상회담 일정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국정연설 때, 또는 그 직전에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5일 새해 국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 내가 대통령이 되기 전 미국이 북한과 전쟁할 것 같았던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지금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북한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성과를 강조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주둔 문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주한미군 철수 등을 강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그는 ‘한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다른 얘기는 한 번도 안 했었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줄곧 지적해온 비용 문제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 "하지만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은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에 미군 4만 명이 있는데, 비용이 아주 많이 든다"고 했다. |
◆ 미 국무부 “비건, 6일 평양 방문 김혁철과 실무협상”
▷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실무협상이 6일 평양에서 열린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6일 평양을 방문해 대화상대인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난다고 미 국무부가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 비건 특별대표는 이번 방북 기간 김 특별대표와의 실무협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한편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에 대한 추가 진전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사진:> 지난달 18일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과 미국 관리들. 왼쪽 두번째 인물이 김혁철 북한 대북특별대표이고, 맨 오른쪽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공보실장 트위터 갈무리
○··· 미 국무부는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은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전환,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구축이라고 설명했다.실무협상에서는 2차 정상회담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북미관계 정상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에 대해 미국이 어떤 조치를 제시하느냐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건 대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건으로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의 해체를 약속했다며, 상응 조치에 대해 실무협상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비건 대표는 지난 3일 방한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난 데 이어 4일에는 청와대를 찾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50분 동안 면담하는 등 북-미 실무협상의 협상 전략 등에 대해 한-미간 긴밀한 논의를 해왔다. 박민희 기자 mi
○··· 미국의 상응 조치로는 종전선언과 연락사무소 개설, 인도적 지원 확대 등이 꼽히지만, 북한은 이런 조치 외에 제재완화를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북미가 이에 대한 간격을 좁혀 조율을 할 수 있을지에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비건 대표가 평양을 방문해 실무협상에 나서는 6일(현지시각 5일 밤)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장소나 의제 등을 밝힐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
◆ NHK "北적십자의 日에 대한 공개적 사의표명, 매우 이례적"
▷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조난 당한 북한 선원들 몇 번이나 지원"/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북한 적십자회가 조난 당한 선원을 돌려보낸 일본에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정보 책임자가 조총련 관계자와 비밀리에 접촉하는 등 일본과 북한 간에 관계에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사진:>일본 해상보안청이 15일 노토( 能登)반도 북북서쪽 약 360㎞에 위치한 동해 중부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전복된 소형 선박에서 북한인 남성 3명을 구조했다.
○··· NHK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4일 조난 당한 북한 선원들을 보호하고 귀국시키는 등 인도적인 지원을 제공한 일본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면서,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몇 년간 조난 당한 선원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몇 번이나 인도적 지원을 제공 해준 일본 당국 에 해당 경로를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NHK는 그러나 북일 관계를 둘러싸고 북한은 "납치 문제는 이미 해결하고있다"고 주장하는 등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내각 정보관(내각조사실장)이 작년 말 도쿄에서 재일 조총련의 남승우 부의장을 극비리에 만난 사실이 최근 뉴시스 단독 보도로 확인된 바 있다.
기타무라 정보관은 독립된 정보기관을 두고 있지 않은 일본 정부에서 정보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로 아베 총리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또 남 부의장은 조총련의 허종만 의장이 고령(88)에다 병중이라 현재 사실상 조총련을 이끌고 있다. 회동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북한에 있는 일본인 납치자 문제를 핵심으로 북일간 관계개선을 위한 조총련의 역할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두 사람의 회동에 이어 일본 내각관방(총리보좌 부서)의 납치문제대책본부 이시가와 쇼이치로(石川正一郎) 사무국장이 제3국에서 북한 인사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북일 간 납치자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시가와 사무국장은 기타무라 정보관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경찰간부 출신이다. aeri@newsis.com |
◆ 워신턴 방문 보고받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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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미고위급회담대표단을 만나 워싱턴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미고위급회담대표단을 만나 워싱턴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 오늘,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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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TV는 1일 북한 친선예술단의 지난달 24∼30일 중국 베이징 방문 영상을 편집한 약 42분 분량의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예술단의 예행연습을 지도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1일 북한 친선예술단의 1월24∼30일 중국 베이징 방문 영상을 편집한 약 42분 분량의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예술단이 출발하기 전 예행연습 현장을 찾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객석에 앉아 리진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뒤편 객석에 앉아있다. 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1일 공연 일정을 마치고 평양에 돌아온 친선예술단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오른쪽)이 김 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
◆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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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즈음해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즈음해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정치 ㅣ |
◆ 마이클 스페이버 단둥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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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외교부가 중국 단둥을 근거로 활동하던 캐나다인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가 실종됐다고 현지시간으로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월 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미국프로농구(NBA)선수 데니스 로드먼(왼쪽)의 방북에 동행한 스페이버(왼쪽 세번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모습. 연합뉴스 ◇
○··· 중국 당국에 체포된 캐나다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가 방북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마이클 스페이버 페이스북 갈무리/연합뉴스 |
◆ 北매체, 美 우주 요격 미사일 배치 계획 비판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5일 우주 공간 요격기 배치 등을 골자로 하는 미국의 최근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MDR)를 비판하고 나섰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을 직접 비판하는 대신 중국, 러시아 등의 반응을 언급하며 에둘러 비난하는 모양새다.
◇ 신문은 이날 ‘미싸일(미사일) 방위 검토 보고서 발표로 심화되는 모순’이라는 정세해설서에서 국제사회가 MDR을 1980년대 미 레이건 행정부가 내놓은 ‘별세계전쟁’(스타워즈) 계획과 마찬가지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워즈 계획이 나왔을 당시 우주공간의 군사화를 실현해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극히 모험적인 우주핵전쟁계획이라고 비판 받았고 당시 러시아뿐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게티이미지 뱅크
○··· 미 국방부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MDR을 발표하면서 우주 공간에 요격기를 배치하는 등 실험적 기술 연구를 권고하고, 미사일 탐지와 추적을 위한 센서 배치에 대한 투자 등을 요구했다.신문은 현재 국제사회에서도 당시와 유사하게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몇몇 나라의 보도와 공식 입장을 언급했다.
폴란드 인터넷 언론을 인용해 “(MDR은) 비효율적이 될 것”이라거나 “대국들 사이의 군비경쟁만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평했다. ”냉전식 사고방식으로 꽉 들어차 지정학적 대결과 대국 경쟁을 고취한다”는 중국 외교부 입장과 “군비경쟁을 초래하고, 국제안전 및 안정에 매우 부정적인 후과(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러시아 외무부 지적도 거론했다.안아람 기자 o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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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설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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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AP/뉴시스】3일(현지시간) 베트남 북부 도시 하노이에서 풍선 판매원들이 커다란 풍선 꾸러미를 들고 거리를 걷고 있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구정을 쇠는 베트남은 올해 9일간의 연휴를 지낸다.
○··· 3일(현지시간) 베트남 북부 도시 하노이에서 어린이들이 미술 작품 조형물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음력 설을 쇠는 베트남은 올해 9일간의 연휴를 지낸다. |
◆ 베트남 한인들 "보안검색 크게 강화.. 2차 북미회담 성공 적극 지원"▷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과 개최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력 개최지로 지목되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최근 경계 태세가 크게 강화되는 등 회담 준비 분위기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철 전 다낭 한인회장은 자유아시아(RFA)방송 4일자(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비밀리에 (미국 요원들이) 들어와 있다고 들었다. <△ 사진:>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6.16. (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최근엔 공안들이 베트남 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보안 검색도 시작했다. 큰 정치 행사가 예정돼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다낭에서 20년 간 거주해온 이 전 회장은 "외국 언론에서는 하얏트 리조트 호텔을 정상회담 예상 장소로 많이 보도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회담장으로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손트라 반도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서 보안상 아주 유리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회담 장소로 적합하다는 게 이곳 사람들의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베트남 한인회 관계자는 김정은 위원장이 다낭보다는 북한 외교관들이 오랜 동안 생활하고 활동한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싶어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또 현지 한인들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있으며, 적극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 |
◆ 메르켈-아베, 獨·日 '기밀정보 공유' 정보협약 맺기로
▷ 독일과 일본이 민감한 안보정보 공유를 위한 정보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재팬타임스는 4일 일본 측 관계자를 인용,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날 도쿄 아베 총리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이번 합의가 공식 체결되면 양국은 테러 첩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일본은 호주와 영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미국을 비롯해 한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또 아프리카 및 서부 발칸 지역, 인도태평양지역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사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이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들은 아울러 브렉시트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촉진 등 노력에도 힘을 합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회담에 대해 "모든 파트너들이 협력하면 아주 괜찮은 '윈윈' 상황이 온다고 믿는, 협력하기를 원하는 두 나라 정상들의 만남이었다"고 평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과 독일 양국 관계에 대해 "자유롭고 개방된 경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만남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유럽연합(EU)과 일본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됐다. 메르켈 총리는 이에 대해 "(1일은) 특별한 날"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한편 메르켈 총리는 오는 4월 퇴위를 앞둔 아키히토 일왕과도 만날 예정이다. imzero@newsis.com |
◆ 유럽국가들, 과이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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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자신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언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4일(현지시간) 카라카스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이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공식 인정한다고 밝혔으며 과이도 의장으로 하여금 속히 새 대통령 선거를 치를 것을 촉구하고 있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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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반대에 격분…설연휴에 어머니 살해한 30대
▷ 전북 익산경찰서는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하고 빨랫감 사이에 시신을 숨긴 ㄱ(39)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 ㄱ씨는 설연휴 첫날인 지난 2일 오전 7시께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66)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이후 아파트 베란다의 빨랫감을 담는 플라스틱 통에 어머니 시신을 넣고 뚜껑을 덮었다. 누군가 빨래통을 열어도 범행이 탄로나지 않도록 어머니의 옷을 벗겨 시신 위에 덮어놨다고 경찰은 전했다.
○···ㄱ씨의 동생은 어머니가 종일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ㄱ씨는 “어머니가 장을 본다고 해서 마트에 데려다줬는데 이후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으나,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범행을 털어놨다.
경찰조사 결과, 최근 중국 국적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한 ㄱ씨는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며 뺨을 때리자 갑자기 목을 조른 것으로 드러났다. ㄱ씨는 “어머니와 결혼문제로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처음부터 진술을 번복하고 횡설수설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어머니를 살해한 범행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
◆ 설 연휴 화재ㆍ교통사고로 인명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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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홀로 거주하던 주민 이모(61)씨가 추락해 숨졌다. 불은 1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가스레인지 주변을 피해 베란다에 매달렸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설 하루 전날인 4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와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게티이미지뱅크
○···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성주군의 꽃 포장재 공장에서도 불이나 1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 9명이 내부에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오전 5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제1중부고속도로 하남방면 도로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나 운전자 이모(63)씨가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인 화물차 운전석 내부에서 불이 난 뒤 운전자가 차로를 변경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 ··· 4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1톤 화물차가 전소했고 운전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 도봉산에서는 오전 10시 40분쯤 50대 등산객 전모씨가 미끄러져 30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씨가 실족한 Y자 계곡은 와이어를 붙잡고 올라야 하는 곳이다. 도봉산 119산악구조대는 “Y자 계곡이 해가 잘 들지 않는 지역인데, 어제 내린 비가 얼어붙어 미끄러워 실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오세훈 기자 |
◆ '한국 쓰레기' 1200톤, 평택항으로 되돌아왔다
◇ 평택항으로 ‘U턴’한 쓰레기 1200톤 국내기업, 지난해 ‘합법 폐기물’이라며 필리핀에 수출 필리핀 "기저귀, 의료용 폐기물...쓰레기 가져가라"
◇ 환경부와 평택세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필리핀을 떠난 컨테이너선 '스펙트럼 N(SPECTRUM N)' 호가 3일 오전 평택포승항에 도착했다. 이 배에는 필리핀 측이 반송(反送)한 불법 폐기물 컨테이너 51개가 실려있다.
○··· 컨테이너 속 쓰레기는 평택 소재 폐플라스틱 수출업체인 A사가 ‘합성 플라스틱 조각’이라며 지난해 7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필리핀에 수출한 것들이다. 필리핀 관세청은 지난해 11월 폐기물 속에 배터리, 용변을 처리한 기저귀, 전구, 전자제품, 의료폐기물 등이 다량 포함된 것을 발견해 물품을 압류한 뒤, 한국 측에 반송을 통보했다.
이날 입항한 폐기물은 지난해 7월(약 1200t)과 10월(약 5100t) 수출 물량 중 민다나오섬 카가얀데 오로항 등지에 보관해오던 것들이다. 이번에 들어온 폐기물은 필리핀에 도착해 길게는 6개월간 야외에 노출되어 있다 되돌려 보내진 것이다. 내용물이 부패했을 가능성이 커 평택항 인근 방역(防疫) 문제도 또 다른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 필리핀 "한국 쓰레기 가져가라" 시위
◇ 이들은 한글로 ‘쓰레기를 되가져 가세요'라고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한 후, "한국에서 수입된 수천t의 쓰레기가 신속하게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처해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 지난해 수출용 폐기물이 아닌 ‘쓰레기’를 보낸 사건은 필리핀 민심을 자극했다. 지난해 11월 현지 언론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은 물론, 필리핀 환경단체 '친환경쓰레기 연합' 회원 등 수십 명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까지 벌였다.△ 사진: 11월 필리핀 환경단체 회원들이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앞에서 “쓰레기를 가져가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필리핀 정부로부터 통보를 받은 환경부가 책임주체인 A업체에 ‘재반입’을 명령했지만, 업체는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들어온 컨테이너 51개는 정부가 ‘대(代)집행’을 통해 반입한 물량이다. 대집행은 행정상 강제집행으로 행정관청으로부터 명령을 받은 특정 시설 및 개인이 법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행정기관이 직접 또는 제3자에게 명령해 집행한 뒤 그 비용을 법적 의무자(업체)에게 부담시키는 제도다.
이 업체는 평택당진항, 광양항, 군산항 등에 1만2000여t의 폐기물을 적치해 환경 당국의 수사도 받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7일 평택세관과 합동으로 평택포승항에 들어온 폐기물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인 뒤 법적 처리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 책임을 놓고 환경부와 평택시는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
◆ 업체가 버텨 정부가 대신 수거한 불법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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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된 폐기물 중 약 1200여톤을 싣고 온 컨테이너선이 3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컨테이너터미널부두에 정박해 있다./연합뉴스
○··· 평택시 관계자는 "폐기물을 수출한 A업체 소재지가 평택시인 것은 맞지만 예산 문제도 있어 환경부와 경기도 등과 협의 중"이라며 "최대한 해당 업체가 자진해서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여의치 않으면 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30대 회사원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하고도 '무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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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회사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판사 허윤범)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전진우 기자 (뉴시스DB)
○···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오전 2시께 피해자 B(20대·여)씨의 집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위층에 사는 사람인데 화장실이 급하다"며 B씨의 집 화장실을 이용했으며, B씨가 "화장실을 다 이용했으면 이제 나가 달라"고 하자 갑자기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길에서 귀가 중이던 B씨를 우연히 발견하고 뒤따라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씨에게 집 안에서 이뤄진 만큼 공연성이 없다는 판단에 공연음란 혐의가 아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재판부는 "강제추행죄는 최소한 상대방을 향한 유형력의 행사가 있어야 한다"면서 "하지만 이 사건과 같이 제자리에서 피해자를 보고 음란행위를 한 것만으로는 피해자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가 있었다고 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은 즉시 항소했다. 윤난슬 기자 | ♥♥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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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희생자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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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고 김용균씨 분향소 앞에서 열린 당정 발표에 대한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 최준식 김용균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박석운 김용균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이 묵념을 하고 있다. |
◆ 7~9일 김용균씨 장례식 엄수 … 발전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책은 ‘미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고(故) 김용균(당시 24세)씨의 장례식이 7~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일 김씨 사고의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조치다.<△ 사진:>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5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당정은 김씨 사망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연합뉴스
○···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당정 협의가 끝난 뒤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의 김용균 사고 후속대책 합의에 따라 7일부터 김씨의 장례식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시민대책위가 김씨 장례절차에 돌입하는 건 그가 사망한 지 58일만이다.당정은 4일부터 이어진 마라톤협상 끝에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구성 △2인 1조 근무 등 긴급안전조치 이행 및 적정인원 충원 △발전소 연료ㆍ환경설비 운전 분야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에 합의했다. 그러나 시민대책위에서 요구했던 5개 발전공기업(남동ㆍ남부ㆍ동서ㆍ서부ㆍ중부발전소)의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은 합의문에서 제외됐다.당정은 대신 별도의 공공기관을 설립해 김씨와 같은 연료ㆍ환경설비 운전(연료 공급 및 부산물 처리) 분야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직접고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민대책위는 현재 6개 하청업체에 흩어져 있는 2,400여명의 연료ㆍ환경설비 운전 분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향후 공공기관 정규직 노동자로 편입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발전소 시설을 고치는 경상정비 분야 비정규직 노동자(8개 업체ㆍ약 3,000여명)의 정규직화 문제는 추후 노사전(노동자ㆍ사용자ㆍ전문가)통합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설립될 공공기관의 소속과 성격,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방식, 임금산정, 근로조건 등 구체적 사항도 미정으로 남아있다. 시민대책위는 당정 합의를 반기면서도 “정부 발표는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을 끝으로 위험을 하청업체에 전가하는 관행을 바로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씨 어머니 김미숙씨는 “지금도 용균이 동료들은 생사를 오가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이현주 기자 |
◆ 7년만에 위헌성 판단 앞둔 ‘뜨거운 감자’ 낙태죄
▷“재판부가 새로 구성되면 낙태죄 사건을 가능한 조속히 평의해 재판하도록 노력하겠다”작년 9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태죄 위헌 여부를 가리는 심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 유 소장의 공언과 달리 진행은 좀 느렸다. 신임 재판관 3명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미뤄지며 한달 넘게 헌재가 ‘개점휴업’한 탓에, 낙태죄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게티이미지뱅크
○··· 낙태죄의 위헌성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 결정은 올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올해 헌재가 내놓을 결정 중 단연 최고의 파장이 예상되는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이 정면 충돌하는 낙태 문제는 사형ㆍ안락사 문제와 등과 함께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뜨거운 논쟁을 불러오는 법조계 현안이기도 하다.
헌재 재판관 교체 문제가 낙태죄 결론이 나오는 시점을 좌우할 큰 변수다. 4월18일 두 명의 헌법재판관(서기석ㆍ조용호) 임기가 끝나는데, 재판관이 교체되면 기록을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선고가 지연될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작년 5월 공개변론을 마친 데다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공감대가 큰 만큼, 재판관이 바뀌기 전에 결정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심판선고가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2월이나 3월 중 낙태죄에 대한 헌재 판단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
◆ 김해 봉하마을 크레인 농성자 고공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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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부친 소유 재산 문제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며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권모(59·부산)씨가 5일 고공에서 설 차례를 지냈다.
지난달 25일 오전 8시45분 크레인 올라가 12일째를 맞는 권씨는 "이날 아침 전날 가족들로부터 전달받은 막걸리를 놓고 30m 크레인 바구니에서 지냈다"고 말했다. 사진 가운데 부엉이바위, 오른편 사자바위.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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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우도·말도 장병 격려·대비태세 점검
▷ 설 연휴 서해 NLL 작전상황·부대관리실태 확인 "가장 먼저 임무 완수한다는 자부심 가져달라"
◇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중장)은 설날인 5일 서북도서 작전지역인 우도와 말도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동계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우도와 말도는 서북도서에 있는 작은 섬이지만 작전상 요충지로 해병대의 최전방 부대로 꼽힌다. 우도는 가장 작은 섬으로 민간인이 살지 않고, 말도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이 시작되는 한강하구 가장 끝단에 위치해 있다. <△ 사진:> 【서울=뉴시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중장)은 5일 설날을 맞아 서해 최전방 우도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 전진구 사령관은 고립된 지역에서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했다. 부대별 작전상황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거점상황실, 경계초소, 포진지 등을 둘러보며 작전준비상태와 연휴 간 부대관리 실태도 확인했다.
△ 사진: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중장)은 5일 설날을 맞아 서해 최전방 우도를 방문해 장병에게 책을 선물했다. (해병대 제공)
○··· 전 사령관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가장 먼저 임무를 완수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이 있어 오늘도 국민들은 가족을 찾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
◆ “한미, 주한미군 방위비 잠정 합의…10억불 가까운 규모로 1년 기한”
▷CNN 국무부 관리 인용 보도 “협정기간 1년 추가 연장 가능성도” 트럼프 대통령 승인 여부는 불확실
◇ 한국과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잠정 합의를 했다고 미국 <시엔엔>(CNN) 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집중하기 위해 한미동맹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한미 양측의 공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지난해 6월2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73년만에 용산을 떠나 경기 평택 험프리스 기지로 옮겨 사령부 개관식을 했다. 평택미군기지는 해외 미군 기지 가운데 단일 기지로는 최대 규모이며, 기지 확장 비용의 대부분을 한국이 부담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새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에 따라 한국은 분담금을 기존 연 8억달러에서 연 10억달러에 가까운 규모로 늘리기로 했으며, 협정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하고 1년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는 조건이라고 <시엔엔>은 두 명의 국무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기존 협정 기간은 5년이었으나, 미국은 이번에 협정 기간을 1년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 이는 주일미군과 유럽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둔 미군과 관련해 해당 국가들이 분담금을 대폭 인상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계획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협정 유효기한이 1년이 되면 한미 정부는 올해 하반기 같은 이슈를 놓고 또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하며, 트럼프 행정부는 또다시 추가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국무부의 한 관리는 “(한미) 양측 모두 가급적 빨리 남아 있는 기술적 문제들을 조율하려하고 있다”며 “미국은 분담금협정을 통해 주한미군 유지 비용에 기여하는 것을 포함해 한국이 동맹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상당한 재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번 한미 간 잠정 합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가오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철수 카드를 협상용으로 제시할 수도 있다는 미국 정부 일부 관리들의 우려를 일단 덜게 됐다고 <시엔엔>은 분석했다. 하지만, 이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잠정 합의를 승인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잠정합의를 승인했는지에 대한 <시엔엔>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 |
◆ 화살머리고지의 봄…남·북·미·중 공동작업 나설까
▷ 유엔 대북제재위의 유해발굴 관련 제재 면제로 남·북 공동 유해발굴 준비작업 곧 본격 시작 비무장지대에 남·북·미·중 등 병사 유해 많아 공동 발굴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
◇ 지난달(1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남북 공동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에 필요한 ‘제재 면제’ 결정을 내렸다. 남북 합의 이행에 걸림돌이던 제재 문제가 해결되면서 발굴 작업을 위한 준비작업이 곧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8일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DMZ) 안 화살머리고지 감시초소(GP)를 찾아 남북 공동 유해발굴 준비 결과를 보고받은 뒤 발굴 유품을 살펴보고 있다. 철원/청와대사진기자단
○··· 외교부와 국방부 당국자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가 최근 유해발굴을 위해 북쪽 지역으로 넘어가야 하는 장비에 대한 제재 면제 조처를 내렸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지난 1월17일 열린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의 결정에 따른 조처다. 이번 제재 면제 결정에 따라 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기, 방탄복, 굴착기 등이 북쪽 지역으로 옮겨질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유해 발굴을 위한 조건이 갖춰진 셈이다. 지난해 9월19일 남과 북이 맺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유해 발굴은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화살머리 고지’에서 진행된다.
그 전까지 남북 군 당국은 전사자 유해가 발견됐을 때 이를 어디에 보관할 것인지, 남북 감식관이 어디서 어떻게 만나 최초 감식을 할 지, 어떻게 유해를 각자의 지역으로 옮겨갈 것인지 등 유해 발굴과 관련한 세부적인 절차를 정한다. 2월 말까지 남북 각각 80∼100명씩 모두 합해 200여명 규모로 ‘공동유해발굴단’을 구성할 예정이고, 대령급을 책임자로 남북 각 5명씩, 모두 10명으로 꾸려진 현장지휘조도 만든다. 남북은 각종 협의를 하기 위한 공동 사무실이나 공동 감식소 등을 만들지 여부 등도 논의한다.
◇ 일단 올 한 해 남북은 시범 지역으로 선정한 화살머리 고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한 뒤, 조만간 ‘남북 군사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유해발굴 지역을 추가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남북 군사공동위는 1992년 남북 기본합의서에도 명시됐던 기구로 남북 간 군사적 대결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각종 합의 사항을 실천하는 기능을 한다.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를 통해 이 합의를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지난해 10월25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살머리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들이 6.25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숨진 국군 유해를 발굴하여 수습하고 있다. 철원/사진공동취재단
○···비무장지대에는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국, 중국군 유해도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향후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의 공동 유해발굴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이미 북-미가 지난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 한국전쟁의 미군 포로, 실종자 유해 발굴 및 송환을 약속한 만큼 남북, 북-미가 유해 발굴을 따로 할 것 없이 함께 하는 방안이 검토될 여지가 있다.남북은 지난해 9월19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비무장지대 안 시범적 공동 유해발굴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비무장지대에서 목숨을 잃은 수많은 남북 군인들의 유해는 아직 수습되지 못한 채 이곳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남북은 한국전쟁사, 접근성, 전사자 유해 예상 매장 수 등을 고려해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를 시범 발굴 지역으로 정했다.이 지역에는 한국군 유해(200여구)를 비롯해 미군, 프랑스 전사자 유해 100여구, 북한군, 중공군 유해도 붇혀 있을 것으로 군 당국은 추정한다. 남북은 지난해 10∼11월 비무장지대 안에 묻혀 있던 지뢰와 폭발물을 제거했다. 지뢰·폭발물 제거 기간 동안 이 일대에서 발견된 유해는 한국군 추정 유해를 포함해 모두 13구(중국군 추정 유해 1구 포함)다.
◇ 남북이 지난해 11월 한국전쟁 격전지였던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 고지에서 비무장지대(DMZ)를 관통하는 남북 간 군사도로를 연결한 현장에서 남쪽과 북쪽 병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지난해 말 남북은 유해발굴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목적의 12m 폭 도로도 개설했다. 이 도로는 경의선(2003년 10월), 동해선(2004년 12월) 도로 개설 뒤 14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을 잇는 길이 됐다. 특히 한반도의 정 가운데인 철원 지역에 남과 북을 잇는 길이 생겼다는 의미가 있다.노지원 기자 |
◆ 해외파병 동명부대 장병들의 합동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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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설날을 맞아 5일 해외파병부대의 연휴간 활동에 대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동명부대 장병들이 합동차례를 지내는 모습. 2019.02.05.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
◆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이 전하는 설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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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인 5일 아크부대 장병들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
○··· 설 명절인 5일 아크부대 장병들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떡국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 설 명절인 5일 아크부대 장병들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윷놀이를 하고 있다.
○··· 설 명절인 5일 아크부대 장병들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국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서울소방재난본부 '성희롱·성폭력 신고창구' 운영한다
▷ 올해 소방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발표 기강감찰 전담반·레드휘슬 운영 강화 익명제보, 청렴 자율준수담당관 임명 민원처리 실시간 안내 서비스 제공도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성희롱·성폭력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부패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부조리 예방시스템을 가동해 부패발생을 차단하고 해피콜(Happy-call), 익명제보, 기강감찰 등으로 상시 모니터링에 나선다. <△ 사진:> 출동하는 소방차 모습. (사진=뉴시스 DB)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일 올해 소방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한다. 청렴윤리팀 전담 여직원이 접수, 상담, 조사까지 일괄 처리한다. PC와 스마트폰으로 레드휘슬 홈페이지 접속 후 신고하면 된다. 레드휘슬은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이다.
여성공무원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비위발생 시 조사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같은 여성으로서 상대방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전문상담원 배치를 통해서다. 여성공무원 성희롱 등 피해 발생 시 익명성이 보장되는 상담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신고창구의 부재도 해결될 수 있다. (...)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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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모자 쓴 레닌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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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라즈리프 호수 인근 레닌 박물관에서 한 남성이 눈 덮인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 주변 눈을 치우고 있다. 폭설을 동반한 싸이클론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대에 일주일 째 눈이 내리고 있다. |
◆ '온돌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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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설날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경당에서 한 가족이 온돌 체험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설을 맞아 6일까지 4대궁·종묘, 조선왕릉 등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 한고 밝혔다.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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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얄궂은 비 스키장 설연휴 특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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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설 연휴 이틀째인 3일 오후 강원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스키어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임동섭 '이건 반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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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 삼성 임동섭이 돌파를 하고 있다. |
◆ 독일 칼스루에 국립발레단 15~16일 대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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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아트피아는 15~16일 용지홀에서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를 무대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붉은 발레단'으로 불리는 독일 칼스루에 국립발레단이 대구를 찾는다.
○··· 칼스루에 국립발레단은 독일을 대표하는 발레리나 비르기트 카일이 총감독으로 부임한 후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14개국 33명의 무용수가 칼스루에 국립발레단에서 활약 중이다.
이들은 '카르미나 부라나'를 주제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중세시대 시와 노래가 수록된 시가집을 작곡가 칼 오르프가 재해석한 것이다. 음악과 극적 요소, 무용이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오페라보다 강렬하다는 게 수성아트피아의 설명이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발레 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 soso@newsis.com | ♥♥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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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대의 발명품 vs 테러 수단…드론의 두 얼굴
▷ 드론이 식당 서빙을…화재·범죄 감시에도 활용 군사 무기로 개발, 상용화로 전세계 수백만대 보급 개트윅공항 혼란, 마두로 암살 시도로 현실화된 위협 “‘하늘의 무기’ 제어할 기술 개발 시급”
◇ 식당 테이블에 앉아 태블릿 피시로 음식을 주문한다. 잠시 뒤 음식과 음료를 실은 드론이 식탁 위로 날아온다. 손님이 메뉴를 집어들자 드론은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하고 주방 쪽으로 휙 사라진다.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장면이 아니다. 중국의 징둥닷컴과 싱가포르 팀브레의 식당체인점이 이미 상용화한 기술이다. <△ 사진:> 싱가포르의 팀브레그룹이 운영하는 한 식당에서 드론이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고 있다. 팀브레 누리집 갈무리
○··· 하루 평균 300인분을 판매하는 팀브레 식당엔 드론 10대와 요리사 및 직원 10명이 일한다. 이 식당에서 서빙 종업원은 드론을 도와 테이블을 치우거나 청소를 하는 ‘보조’ 역할을 한다.미국의 180개 소방서는 실종자 구조와 화재 진압에 드론을 쓴다.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드론과 로봇으로 택배를 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범죄 단속이나 기후·환경오염 모니터링 등 활용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이런 속도라면 향후 10년 안에 드론 기술의 신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드론의 시초는 1930년대에 정찰 목적으로 개발된 군용 무인비행기였다.
비행 소리가 벌이 윙윙거리는 것 같아 수컷 벌을 의미하는 드론(drone)이란 이름이 붙었다. 1990년대 이후 미군이 폭격용으로도 쓰기 시작했다.드론은 2010년 이후에는 ‘얼리 어답터’들 사이에 놀이기구로 주목받았다. 키덜트(‘어른’과 ‘어린이’의 합성어)들의 비싼 장난감뿐만 아니라 사진·영상 촬영 용도로도 널리 퍼져나갔다. 2018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500만대 이상의 상업용 ·개인용 드론이 보급됐다.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 드론 기술 발전은 동시에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에 영국 개트윅공항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공항 활주로에 드론 2대가 수십 차례 날아들어 36시간 동안 공항 운영이 마비됐다. 승객 14만명의 발이 묶였다. <△ 사진:> 지난해 8월 군 창설 8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드론 사용 폭발물 공격에 경호원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 (...)지난달 10일 예멘의 알아나드 공군기지에서 정부군 행사 중에 후티 반군이 날린 드론 폭탄이 터져 정부군 6명이 사망하고 고위 관료 12명이 부상했다. 지난해 8월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겨냥한 드론 테러가 시도되기도 했다. 미국과 영국의 교도소에선 드론을 이용해 재소자에게 마약과 총기류 등을 반입시키다 발각된 사건도 발생했다.
지난해 7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원자력발전소 같은 주요 시설이 얼마나 드론 공격에 취약한지를 입증하는 실험을 했다. 활동가들은 프랑스의 한 원자력발전소 안으로 ‘슈퍼맨’ 모양의 드론을 날렸다. 원전 부지로 진입한 드론은 곧바로 폐연료 저장고를 들이받았다. 어떠한 제지도 받지 않았다. 실험한 아니라 심각한 공격이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드론의 위협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각국은 드론 비행을 통제하는 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행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해 드론 비행금지구역을 지정하는 게 핵심이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 한국 등의 법을 살펴보면, 안전을 위해 드론 운행을 제한하는 시간과 금지 구역, 거리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7월 프랑스의 한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슈퍼맨 모양의 드론을 핵발전소 안으로 날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린피스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하지만 이런 법률들은 드론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려는 정책과 충돌한다. 과잉 통제가 드론 산업 발전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드론 비행금지구역 확대만으로 테러의 잠재적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도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드론도 비행기처럼 감시하고 추적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대형 사고를 일으키거나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드론의 운행 정보를 추적하고, 필요하면 운행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신속히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을 떠다니는 수백만대의 드론이 언제든 대량살상무기로 돌변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한 컨트롤타워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옥기원 기자 |
◆ 1952년 한국, 희귀 컬러 사진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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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년 대전 둔산지구 비행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고무신에 흰색 도포, 갓을 차려입은 신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제공
○··· ·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1952년 수원 화성 성벽 모습.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대전역 방향으로 바라본 대전 목척교.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1952년 대전역 모습. 역 앞의 비석이 대전역임을 말해준다.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대전의 냉면집./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1952년 폭격에 끊어진 공주 금강철교 모습.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대구역 광장/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대전 수운교./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토마스 상사는 대전으로부터 20마일 떨어진 마을이라고 기록했다. 고윤수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신탄진, 또는 유성으로 추정했다.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고증(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고윤수):고윤수 대전시립물관 학예연구사는 이 사진에 대해 1951년도 라이프지에 이와 비슷한 미군 항공사진이 실렸으며, 해당지역은 금산, 옥천방면 산내 지역으로 추정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대전 갑천변 주변으로 추정되는 사진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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