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10월 7일 월요일

해피y 2019. 10. 6. 23:42

^빨간명찰^<_p>

▷<_strong>2002년 10월 7일<_span> <_p>

강화도에서 돼지콜레라 발생<_p>

강화도에서 돼지콜레라 발생<_p>

9일 오전 방제복을 입은 군·경 단속요원들이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마을 입구에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마을을 빠져나가는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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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노모(46)씨가 기르던 돼지들이 의사(擬似)돼지콜레라 증상을 보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하는 동안 돼지값 폭락을 우려한 강화도 양돈농가들이 무더기로 돼지를 출하시킨 것으로 드러났다.<_p>

인천시는 의사돼지콜레라 발병 소문이 돌기 시작한 7일 오후부터 강화도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돼지가 인천·김포·부천 등지의 도축장으로 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_p>

인천 서구 가좌동 S식품 수탁과에 따르면 7일 오후부터 8일 오후까지 강화도에서 390마리의 돼지가 들어왔다. 이는 평소 반입량 100여마리의 3배가 넘는 수치. S식품은 이 돼지들을 9일 오전까지 도축, 유통시켰다.<_p>

인천시 농정과 관계자는 “돼지콜레라가 확인된 8일 오후 6시 이전에 팔려나간 돼지는 정상 출하로 봐야 한다”며 “7~8일 사이에 강화도의 돼지 출하량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화도면에서 반출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_p>

농림부는 노씨의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안에 자리잡은 양돈농가의 돼지들을 대상으로 혈청검사를 실시, 돼지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면 역추적해서 판매 금지조치를 내렸다. 돼지콜레라는 인수(人獸) 공통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탈은 없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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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45<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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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_td>차세대 전투기 F-15K 한국 도착<_td><_tr>
2002년<_td>인터넷주소자원관리 공청회 개최<_td><_tr>
2002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