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2월 23일(음력 1월 30일) 丙申 일요일

해피y 2020. 2. 21. 22:27

^빨간명찰^<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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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2007년 2월 23일<_span> <_p>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우승상금 같은 액수로 130년만의 선언<_p>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우승상금 같은 액수로 130년만의 선언<_p>

윔블던 테니스 코트.<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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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wimbledon) 테니스대회가 마침내 ‘남녀 평등’을 선언했다.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은 2007년 2월 23일(한국시각) “올해부터 남녀단식 우승자에게 똑같은 액수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_p>

윔블던의 합류로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 상금의 ‘성(性) 차별’은 사라졌다. 1973년 US오픈이 맨 먼저 남녀 상금을 동일하게 지급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호주오픈이 2001년 뒤를 이었고, 프랑스오픈은 작년부터 똑같은 액수의 상금을 내걸었다.<_p>

윔블던은 지금까지 “5세트로 승부를 가리는 남자와 3세트 경기를 하는 여자가 똑같이 상금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상금 제도를 도입한 1968년 여자 우승 상금(750파운드)은 남자(2000파운드)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지난해 여자단식을 제패한 아밀리 모레스모(프랑스)는 남자 우승자인 로저 페더러(스위스)보다 3만 파운드(1파운드는 약1800원) 적은 62만5000파운드를 받았다. 그러나 ‘흥행에서 남자보다 훨씬 낫다’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등 여자 선수들은 “평등에 관한 문제”라며 동일한 상금을 요구했고, 윔블던은 결국 고집을 꺾었다.<_p><_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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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45<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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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