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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20. 3. 11'~12(수~목)

해피y 2020. 3. 11. 05:12

              




'Netizen Photo News' '2020. 3. 11'~12(수~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날짜 NEWS중 國益상 肯定的,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數정보 상정을 위주로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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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 철마의 궤적 시인/미산 윤의섭 태고의 치우 공은 구릿투구 쇠장구로 중원을 누볐다며 가야의 철기 농기구와 백제검 칠지도는 일본에 전했다네 수양제를 쳐낸 을지의 살수대첩 철기 무력의 힘이었고 여진 거란을 대적한 이후 항몽 30년에도 토착 무력 주인이었다네. 성리학 도덕 교화 500년 군자국 태평성세 이어가지 못하더니 외세 침략받아 수난의 시기 이후 꿈에서 깨어나듯 철마를 다시탔네 애초의 노량진 역두에서 철마 우는소리 세상을 알리는 구국의 울림인가? 타의에 의한 침략의 도구인가? 분단된 동족 수난 철마 먼저 파괴됐네 조상의 원조 기술 POSCO를 먼저 짓고 '철마'라 불리는 기관차도 만드니 KTX 고속철도 서울-지방 한통하고 도시마다 지하철을 먼저 놓와달라 하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계절의 풍미, 국내 동향'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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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으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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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업체 관계자가 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서울 중구 한 빌딩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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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재개한 은평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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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조치된 은평성모병원이 9일 진료를 재개했다. 병원은 외래, 입원, 수술, 검사 등 정상화 준비를 마쳤고 진료를 지속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환자들이 우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예약 환자 및 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에 나서며 단계적으로 외래 진료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9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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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개문과 함께 마스크 접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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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약사가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 출입구에 마스크5부제 관련 구입 접수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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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첫날…이른 아침부터 마스크 구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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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9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한 약국 앞에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하며 마스크 요일 구매 5부제가 시행된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약국 안에 마스크와 소독용품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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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같은 엘리베이터 이용했다면… “감염 위험성 있어”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60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건물에 비상이 걸렸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특히 건물 엘리베이터를 오피스텔 입주민과 입주사 직원이 함께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엘리베이터를 매개로 다른 층으로까지 감염이 확산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의학계에 따르면 엘리베이터는 신종 코로나 환자와 동승했을 경우는 물론이고, 그렇지 않았을 때도 감염 통로가 될 수 있는 ‘위험한 공간’이다. <△ 사진:>지난 2일 한 시민이 강원 강릉시청 엘리베이터에서 볼펜 끝으로 버튼을 누르고 있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손 대신 열쇠나 필기도구로 버튼을 눌러 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연합뉴스

○··· 엘리베이터 내 최대 감염 우려 지대는 다름 아닌 ‘버튼’.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서 튄 비말이 버튼이나 손잡이, 거울에 묻어 있을 수 있고 이 비말은 저온 건조한 겨울에는 수일까지 갈 수 있다”며 “이럴 경우 환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도 “손에 묻어서 감염 되기 때문에, 손이 가는 곳은 다 조심해야 한다”며 “특히 엘리베이터 내부에 있어 해당 층 이용자만 누르는 버튼보다는 모든 사람이 누르는 1층 엘리베이터 외부에 있는 버튼에 더 많은 바이러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 콜센터가 위치한 건물은 19층짜리 주상복합으로 확진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층 입주사 직원 혹은 오피스텔 입주민과 여러 차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앞서 확진 사례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통한 감염은 위험 요소로 자주 등장했다. <△ 사진:>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온, 서울 금천구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에서 금천구청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금천구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건물에서 근무하다 지난 8일 확진된 A씨도 같은 층에 위치한 다른 회사 확진자와 평소 같은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을 사용해 방역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문가들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엘리베이터를 통한 감염 위험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당부했다.

김우주 교수는 “감염을 막으려면, 엘리베이터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놓고 드나들 때마다, 접촉할 때마다 손을 소독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 상황이니만큼, 엘리베이터와 같이 밀폐된 공간, 사람이 밀집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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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강남교회 '신천지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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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신천지 관계자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휴대폰 임시출입증 제시해달라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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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ㆍ베트남 우호 이어간다”… 베트남 귀환 이주여성 법률지원 시작
▷ 베트남 한인회도 “공안의 조치 긍정적으로 이해” 베트남 내 한국 공공기관과 교민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서먹해진 양국 관계를 풀어내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은 본국으로 귀환한 베트남 이주여성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법률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베트남 연합한인회도 베트남 당국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이카는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 여성개발센터에서 ‘이주로 인한 사회취약계층 여성 및 가구 지원을 위한 베트남 역량강화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돈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베트남 여성들과 결혼 사례가 많은 한국이 이혼 등으로 귀환한 이주여성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 사진:> 코이카가 지난 6일 하노이시 여성개발센터에서 베트남 귀환 이주여성에 대한 법체제 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식을 개최했다. 코이카 제공

○··· 조한덕 코이카 베트남 사무소장은 “2017년 10월부터 구상된 이번 사업은 베트남 여성연맹과 국제이주기구(IOM)의 협력과 노력으로 가능했다”며 “사업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여성 지원 사업은 베트남 여성들의 이주와 귀환 사례가 증가했음에도 이들을 보호ㆍ관리할 법 체제가 미비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로 경제 발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베트남 정부는 귀환 이주여성의 인권 문제를 인지는 하면서도 아직까지 이들의 규모와 수요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코이카는 내년까지 10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 하노이ㆍ하이퐁ㆍ껀터 등 5개 지역에서 이주여성의 규모 조사 사업을 실시ㆍ지원하기로 했다. 정책시스템 구축과 전산ㆍ법제화에 강점이 있는 한국이 이미 인연이 닿은 베트남 이주여성 인권까지 챙기며 양국 우호를 더 돈독히 하겠다는 취지다.


◇ 베트남과의 관계 개선 노력은 민간영역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베트남 7개 지역 교민사회로 구성된 베트남 연합한인회는 전날 ‘코로나19 베트남 방역당국 조치에 따른 권고’라는 홍보물을 제작했다. <△ 사진:> 조한덕 베트남 코이카 사무소장이 지난 6일 베트남 귀환 이주여성을 위한 법체제 지원 사업 관련 착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이카 제공

○··· 한국어는 물론 베트남어와 영어로도 배포될 홍보물에는 “베트남 방역당국이 한국민들의 동선을 어느 때보다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교민들은 당분간 종교집회와 학원수업 등을 자제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가 담겼다. 연합한인회는 교민들에게 “베트남 방역당국과 공안의 조치를 ‘한국민을 보호하겠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교민 사회의 이 같은 노력은 한국과 베트남과의 관계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베트남 정부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양국 내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현지 교민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가 불필요한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윤상호 연합한인회장은 “코로나19는 국경과 인종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금은 갈등이 아니라 교민사회와 베트남 정부가 합심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하노이=정재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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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수요처 중국 휘청이는데 반도체 가격 ‘훨훨’
▷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인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사태로 메모리반도체 주요 생산국인 한국 기업의 공급 차질 우려에서 파생된 선(先)수요에, 그 동안 부진했던 서버용 반도체 수요 회복 조짐까지 더해진 분위기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메모리반도체의 대표 상품인 D램 단가(DDR4 8Gb 기준)는 지난달 24일 3.32달러에 도달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6일엔 3.56달러까지 올라섰다. 연초(3.03달러)와 비교하면 0.5달러 이상 높은 가격으로, 지난달의 보합세를 극복한 양상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 낸드플래시(MLC 128Gb)의 지난달 월말 단가는 전월 대비 보합세(4.56달러)를 보였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상승세는 계속된 양상이다. 국내 양대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램 시장의 70%, 낸드플래시의 50%가량을 각각 점유하고 있다. 덕분에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하면서 15개월 만에 마이너스 증가율에서 벗어났다. 이런 가격 호조는 세계 반도체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 발발로 부진한 현실에 비춰볼 때 이례적이란 시각이 많다.

코로나19 확산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수요 측 염려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 조성되고 있다는 시나리오에서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의 한국 및 중국 출장이 금지되면서 국내 업체의 설비투자 계획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는데, 이 또한 공급자 측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반도체 가격 상승이 정보기술(IT) 업계의 서버 증설에 따른 영향이란 시각도 나온다. 코로나19 공포에 따른 ‘가수요’가 아니라 당장 반도체가 필요하면서 불거진 ‘진짜 수요’란 진단에서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T업계에서 인공지능(AI)이나 기계학습(머신러닝) 등 새로운 컴퓨팅 수요를 위한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서면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델,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서버업체들의 반도체 관련 투자 규모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지난달 대(對)중국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20.3% 늘어난 것은 중국 IT업계 역시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나온 방증이란 분석도 나온다.다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며 장기화할 경우 반도체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은 우세하다. 메모리반도체를 많이 쓰는 상품인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완제품 판매가 부진해지면 부품 시장도 동반 위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올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 전망치를 2.4%에서 -7.2%로 대폭 하향조정하기도 했다.중략 이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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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크기 절반으로… 삼성전자 ‘전고체전지’ 혁신기술 공개
▷ 삼성전자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전지(All-Solid-Battery)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면서 크기는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유력 학술지를 통해 공개했다. 전기차 배터리로 상용화될 경우 1회 충전에 800㎞ 주행, 1,000회 이상 재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일본연구소는 전고체전지 혁신 기술을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동연구에 참여한 유이치 아이하라(왼쪽부터) 엔지니어(교신저자), 이용건 연구원(1저자), 임동민 마스터(교신저자). 삼성전자 제공

○···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내 종합기술원과 일본연구소는 이러한 공동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최근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했다. 네이처 에너지는 에너지 관련 기술 및 정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월간 온라인 저널로, 2018년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저널 영향력 지수에서 1만2,000여 개 학술지 중 7위를 기록했다.전고체전지는 배터리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충전용량과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 <△ 사진:> 삼성전자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고 크기는 반으로 줄이는 원천 기술을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를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중략) .이번 논문은 전고체전지 덴드라이트 문제의 기술적 해법을 골자로 한다. 전지 음극을 5마이크로미터(㎛ㆍ100만 분의 1m) 두께의 은-탄소 나노입자 복합층으로 만들어 덴드라이트 형성을 막는 ‘석출형 리튬음극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이다.이 기술은 전지의 안전성과 수명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배터리 음극을 얇게 만들 수 있어 전지 크기를 리튬-이온전지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임동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마스터는 “이번 연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혁신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이라며 “전고체전지 소재와 양산기술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제공이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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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 탐지 단백질 제작 성공…치료제 개발 속도
▷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보건연구원)이 혈액 속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를 발견해 분리해낼 수 있는 단백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좀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0일 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로브’라고 불리는 이 특이 단백질을 이용하면 회복기 환자 혈액에서 중화항체 생산 세포(B세포)를 검출할 수 있다. 중화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거나 소멸시킬 수 있는 항체를 말한다. <△ 사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연구원은 “이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다양한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정제하고 중화시험법을 확립해 치료제 효능 평가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치료 등을 위한 긴급현안 과제 12개를 두차례 공모했던 보건연구원은 항체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회복기 환자 혈장을 이용한 혈장치료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성순 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은 “외부 기업·학계·의료계와 협력 연구를 촉진해 임상 적용이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한 발 앞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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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연수원 2곳 ‘코로나19’ 치료시설 제공
▷ 경북 경주 양남면 소재 380실 규모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현대차 노사, 대규모 헌혈 캠페인도/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경북 지역의 그룹 연수원 2곳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해당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로,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이다. 경주인재개발연수원은 193실, 글로벌상생협력센터는 187실 등 모두 380실의 숙박시설과 강의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중략) <△ 사진:>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연수원 전경.

○···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는 현대차그룹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교육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완공돼 이달 말 시범운영을 거쳐 5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었다. 그룹 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증환자 병상이 부족한 상황과 정부의 지원 요청 등을 고려해 시설 보완과 점검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한편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현대차 노사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주요 거점 별로 헌혈 차량을 배치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은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부품협력사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업체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최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헌혈 행사에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매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홍대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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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코로나19’ 품앗이 기부 ‘훈훈’
▷ 부산 인문학당 2월 마스크 300장 보내 중국 사업가 의료용 장갑 20만개 ‘화답’중국의 한 사업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겪는 한국을 위해 의료용 장갑 20만장을 보내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 중구청은 9일 중국기업 ‘블루 새일 코포래이션’(BLUE SAIL CORPORATION) 류우먼징 회장이 의료용 장갑 2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용 장갑 기부는 한-중 민간 교류가 계기였다 중국 사업가가 기부한 의료용 장갑 20만장이 9일 부산 중구청에 무사히 도착했다. 부산 중구청 제공

○··· . 중구의 인문학 모임 ‘인문학당 달리’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퍼졌던 지난 2월초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스크 300장을 중국에 기부했다. 이에 평소 한국 업체들과 거래를 해온 류우먼징 회장이 의료용 장갑 20만장 역기부로 화답한 것이다. 한국 협력업체인 동윤 주식회사 예용근 대표와 더블유원인터내셔널 오정일 대표도 중국과 한국의 물류비용, 세관통과, 운송비 등을 부담하며 힘을 보탰다.

중구는 20만 가운데 10만장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 의료기관에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10만장 가운데 1만장은 중구보건소에서 사용하고 9만장은 부산 16개 구·군 보건소에 6000장씩 나눠줄 예정이다. 류고성 중구보건소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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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지원 마스크 1차분 11일 도착
▷마스크 110만장, 방호복 1만벌 16일까지 3차례 도착 중국, 한국에 마스크 500만장 수출도 허가 중국 안후이성 정부가 마스크 30만장과 방호복 7천벌을 한국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우리 측에 알려왔다고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관이 10일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한국에 지원하기로 한 마스크와 방호복 1차 분이 11일 아침 도착한다.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0일 “중국이 지원할 물품이 내일부터 16일까지 3차에 걸쳐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11일에는 N95 마스크 8만장과 방호복 1만벌이, 13일에는 N95 마스크 2만장이, 16일에는 의료용 마스크 100만 장이 도착할 예정이다. 이 물자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적십자사를 통해 필요한 것으로 전달된다.<△ 사진:> 중국 안후이성 정부가 한국에 보낼 마스크와 방호복 등 방역 물자. 주상하이총영사관 제공 연합뉴스

○··· 앞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6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N95 마스크 10만장, 의료용 외과 마스크 100만 장, 의료용 방호복 1만벌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이 지원과는 별도로 이날부터 한국에 마스크 500만장을 수출하기로 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일차적으로 일반 의료용 마스크와 N95마스크 총 500만장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중국으로부터의 마스크 수입은 수입업체가 진행되는 대로 시작될 예정이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마스크 제조원료인 MB필터도 중국으로부터 추가 수입하도록 계속 알아보고 있으며, 마스크 생산장비도 37대 정도 추가 도입 수요가 있어서 중국 측과 적극적으로 교섭 중”이라고 말했다.

고위당국자는 “중국의 하루 마스크 수요량은 6억장이며, 하루 생산량은 1억6천만 장이라는 설명을 들었다”면서 “중국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국과의 특별관계, 한국이 중국이 어려울 때 지원한 것을 감안해서 수출을 허가했다는 설명"이라고 말했다.한국은 중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훨씬 심하던 지난 1월 30일 500만달러 규모의 대중국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마스크 3만 장과 안면보호구 3만5천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중국 정부 차원의 지원과 별도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증하겠다고 지난 5일 밝히는 등 민간 차원의 지원도 별도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안후이성 정부가 마스크 30만장과 방호복 7천벌을 한국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전해오는 등 중국 중앙정부와 별도로 지방정부들의 방역 물자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한편 미주노선 출국 시 항공사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발열체크 등을 11일부터는 정부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당국자는 “검역조사실을 인천공항에 3곳, 김해공항에 1곳을 설치하고 검역관을 44명 배치한다”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되는 것이어서 상대국 입장에서 보면 항공사가 자발적으로 하는 것보다 더 공신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미주노선 외에 다른 국가로 향하는 항공편에서도 이런 출국 검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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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신천지, 국민 속이면 감당할 수 없는 대가 치를 것"”
▷ 이인영 “현금 지원 등 여야 코로나19 지원범위 확대 시 정부가 수용해야” “한시적 주식 공매도 제한조치 검토해야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과 관련 “여야가 머리를 맞대 피해자와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현실화하면 정부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엄청난 후폭풍을 감안해 추경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진다”며 “현금 직접 지원 등 재난기본소득, 대한상공회의소의 추경 규모 40조원 확대 건의도 있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간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020-03-10(한국일보)

○··· 그러면서 현금 지급 등 각계에서 나오고 있는 제안에 대해 “충정에서 비롯된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열고 추경 심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국회의 신속한 추경 처리도 당부했다. 그는 “정부안을 중심으로 신속히 심사하고, 코로나 사태의 상황 전개에 따라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더 많은 지혜를 모으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여야가 합의하기 어려운 확대 논의로 추경 통과가 늦어져서는 안 된다. 우선 지금은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고 했다.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것과 관련해선 “경제부총리 이하 경제부처와 한국은행은 경제ㆍ금융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정부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한시적 주식 공매도 제한조치를 검토해주길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추경을 중심으로 하되 신종 코로나 대응 외에 다른 국회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부터 추경과 꼭 필요한 법안 심의를 제외하고 일상적인 원내 활동은 중단하고 당력을 총동원해 방역 지원체제로 전면 전환하겠다”면서 “선거운동보다 방역이 백배 천배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신천지를 향해선 엄중한 경고를 보냈다. 그는 “이만희 총회장의 협조 약속이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신도를 찾느라 국민안전을 지켜야 할 귀중한 행정력이 더 낭비돼서는 안 된다”며 “신천지 측에 최종적 심정으로 경고한다. 다시 국민을 속이면 감당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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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전수조사 행정비용 구상권 청구
▷ 신천지 부동산 30건에 대해 10일부터 세무조사 박원순, 이재명·김경수 이어 재난긴급생활비 제안 서울시가 신천지 예수교회 소유 부동산 30건 등에 대해 10일부터 지방세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시는 또 신천지 신도의 코로나19 관련 전수조사에 쓰인 비용을 신천지 쪽에 구상권을 행사해 받아 낼 계획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시는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4건의 부동산을 포함해 기존에 소유한 부동산 30건에 세무조사를 벌여 종교용도로 쓰이지 않은 건물이 확인되면 종교시설을 이유로 감면한 취득·재산세를 환수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신천지 쪽이 5년 이내 받은 취득세 감면액은 2억여원으로 파악했고, 재산세 감면액은 조사 중이다. <△ 사진:> 지난 9일 신천지 사단법인 주 사무소로 추정되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사무실 앞에 붙어 있는 폐쇄 경고문. 이정규 기자

○··· 또 신천지 시설 207곳 가운데 신천지가 임대한 곳을 파악해 비종교시설로 쓰이는지도 조사한다.시 관계자는 “종교시설이라고 밝힌 시설이 숙소로 쓰인다면 지방세 감면 대상이 될 수 없다. 임대인이 시설을 무상으로 신천지에게 빌려줬지만, 종교용도로 쓰지 않았다면 이 또한 추징대상”이라고 밝혔다.신천지 세무조사는 ‘지방세기본법’과 ‘서울특별시 시세 기본 조례’에 근거해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고 기간은 20일 더 늘릴 수 있다. 현행법과 조례에는 ‘비과세액 또는 감면세액이 1억원 이상인 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세무조사를 직접 할 수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신천지의)세금탈루 전모를 밝히기 어렵다.

국세청에서 심도 있게 파헤쳐 달라”고 주문한 뒤 “신천지 전수조사로 낭비된 행정비용, 방역비를 비롯해 신천지로부터 감염된 (확진자의) 진단비용, 치료비용 등에 대해 민사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울시는 이날 정부에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두 달 동안 중위소득 100% 이하 전국 모든 가구에 한 달에 30만원씩 60만원을 지원하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제안했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6일 "코로나19 피해 구제를 위해 일정기간동안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형태의 대규모 재난기본소득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고,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8일 소득 수준을 따지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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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자가격리 위반하면 형사처벌·손해배상 청구“
▷ 자가격리 거부·수칙 위반 잇따르자 엄정 대처 방침/ 법무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 조처를 위반하는 경우 형사처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엄정 조처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 등이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일이 잇따르자 이런 방침을 다시 밝힌 것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법무부는 “현행법상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실시하는 검사 또는 격리 조처 등에 응할 의무가 있다”면서 “불응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진:> 법무부는 11일부터 출국 3일 전까지 외국인 전자정부 누리집인 하이코리아(https://www.hikorea.go.kr)에 출국신고를 하면 출입국·외국인관서를 방문하지 않고 공항에서 바로 출국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신고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자가격리를 거부하는 4월부터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법무부는 형사처벌과 별개로 자가격리 조처를 위반할 경우 손해배상도 적극적으로 청구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자가격리 조처 위반은 불법행위에 해당하며, 추가적인 방역조처 및 감염확산 등에 따른 국가의 손해를 유발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코로나19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거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수칙을 어기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 ㄱ(67)씨는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북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도주했다가 1시간 만에 붙잡혔다. <△ 사진:> 3일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출입문이 굳게 잠겨있다. 김일우 기자

○···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인 ㄱ씨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며 간호사의 머리채를 잡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도주했다. 대구시는 ㄱ씨를 업무방해·폭행·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보건당국은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도 1∼2명이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정황을 확인해 고발을 검토 중이다. 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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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또 말바꾸기…법인 조사 3차례나 허탕
▷ 서울시, 강남·용산 이어 동작까지 사무실 주장하는 곳 찾아갔지만 정관·직원명부 등 자료 전혀 없어 신천지쪽 “추후 소명자료 낼 것” 서울시 “주소 미등기 등 고려해 법인 허가 취소여부 결정할 것”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사단법인을 조사하기 위해 신천지 쪽이 법인 주 사무실이라고 밝힌 곳을 찾아갔지만, 관련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갔다. 9일 신천지 사단법인 주 사무소로 추정되는 동작구 상도동 사무실을 방문한 서울시 담당공무원들. 서울시 제공

○··· 신천지 쪽은 법인 취소를 추진하는 서울시를 향해 “법인이 취소된다고 해서 신천지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발했다.서울시는 9일 오전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신천지 사무실을 방문해 종합 실태조사를 벌였다.

이곳은 신천지 쪽이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주 사무소라고 주장한 장소다. 시는 민법 제37조와 제55조에 따라, 신천지 법인이 재산 목록, 사원 명부, 정관, 이사회 회의록 등 의무로 비치해야 하는 자료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 그러나 시 담당 공무원들은 의무 비치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신천지 쪽이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이 사무실이 폐쇄돼 있어 미처 의무 비치 자료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추후 시에 소명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 사진:> 9일 신천지 사단법인 주 사무소로 추정되는 동작구 상도동 사무실 앞에 붙어 있는 폐쇄 경고문. 이정규 기자

○··· 문제는 법인 자료 제출과 관련한 신천지의 비협조가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점이다. 서울시의 설명을 종합하면, 시는 지난달 27일 신천지 사단법인 등기에 주 사무실로 등록된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사무실은 비어 있었다. 신천지는 서울시에 용산구의 한 사무실을 사용한다고 알렸다. 이에 지난 6일 시가 해당 장소를 찾아가보니 사무실 건물은 신축 중이었다.

법인은 사무소를 이전하면 민법에 따라 3주 안에 옛 소재지에서 이전 등기를 하고 새로운 주소지에서 등기를 해야 하지만 신천지 법인은 이런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후 신천지는 다시 말을 바꿔, 동작구 상도동의 사무실을 법인 주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서울시가 방문한 사무실이 바로 그곳이다. 신천지의 말 바꾸기에 시가 세번이나 허탕을 친 셈이다. 서울시가 신천지 말만 듣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 <한겨레>가 이날 서울시의 법인 조사에 동행해보니 상도동 신천지 사무실에는 재산목록, 사원명부, 정관, 회의록 등의 자료는 없었지만, 교육자료와 교육생들의 수강신청서 등의 자료는 있었다. 하지만 시는 이런 자료는 확보하지 않았다. 법인 관련 자료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 사진:> 9일 신천지 사단법인 주 사무소로 추정되는 동작구 상도동 사무실을 방문한 서울시 담당 공무원들. 서울시 제공

○···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은 사단법인과 관련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나온 것”이라며 “교육자료 등은 사단법인 명의로 된 것도 아니어서 확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천지가 새 주소에서 등기를 하지 않은 점, 의무 비치 자료를 주 사무소에 갖고 있지 않은 점 등을 모두 고려해 법인 허가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쪽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신천지 법인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보유한 선교 법인체에 불과하다”며 “법인이 취소된다고 해서 신천지예수교회가 해체되는 것이 아니고 해체될 수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비법인 비영리단체”라며 “‘새하늘새땅’ 법인은 비법인 비영리단체인 신천지가 아니다. 선교 법인체에 불과하다. 서울시는 해당 법인을 취소하면 신천지를 해체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채윤태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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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입소 거부하고 행패 부린 신천지 교인 고발”
▷ 진단검사 받지 않는 신천지 대구교인 50명에게 고발 최후통첩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난기본소득에 심정적 동의” 권영진 대구시장이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고 행패를 부린 신천지 교인을 고발하기로 했다.권 시장은 9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에 이렇게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권 시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7살 환자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북대 기숙사 입소를 거부했다. 구급대원이 이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입원 조처 과정에서 간호사의 머리채를 잡고 20m가량 벗어났다. 달아나지는 않았지만, 소란을 피웠다. (중략). 권영진 대구시장. <연합뉴스>

○··· 이어 “남편의 도움으로 환자를 대구의료원에 입원시켰다. 환자 남편은 10년 전 이 환자가 조현병 치료를 받았고, 자가격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증세가 나타난 것 같다고 했다. 이는 다시 파악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권 시장은 “간호인력과 소방대원에 대한 폭력도 일부 있었다. 명백한 업무방해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또 “오늘(9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차 관리대상자 8178명 가운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은 50명으로 확인됐다.

오늘 중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바로 고발 조처한다. 최후통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천지 교인 2·3차 관리대상자 2293명 가운데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201명도 내일(10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1일까지 예정된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정부와 국회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을 제안한 것에 대해 권 시장은 “심정적으로 동의한다. 대구시 재정이 허락한다면 어떻게든 하고 싶다. 이 부분이 국가적인 재정이 허락할지는 좀 더 합리적·이성적으로 판단해봐야 않겠나”라고 했다.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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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싸맨 이낙연ㆍ황교안… 대구로 종로로 각자 제 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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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10일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내 제2생활치료센터를 방문, 방호복을 입고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비가 내리는 종로구 혜화동 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낙연ㆍ황교안 예비후보제공


◇ ‘나 홀로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핑크색 당복이 비치는 투명한 비닐 우의를 입고 ‘황교안 2 미래통합당’이라고 적은 피켓을 든 채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목례를 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데다 기온마저 낮아 인사말을 건네다 보면 안경에 하얗게 김이 서렸다. <△ 사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후 대구시 북구 노원동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피해를 겪는 대구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러다 보니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 않은 한 얼굴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시민들이 든 우산까지 시야를 가려 눈인사도 나누기 어려운 지경이었지만 지나는 차량을 향해 끊임없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의식해서인지 선뜻 다가와 인사를 건네거나 악수를 청하는 시민은 보기 어려웠다.이낙연 전 국무총리(예비후보)는 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까지 맡아 종로 외에도 챙겨야 할 현안이 적지 않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지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방호복으로 중무장한 채 경증 확진자들이 머무르는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내 제2생활치료센터를 방문했다.


황교안 대표가 4.15총선을 앞두고 출마한 종로구 혜화동 거리에서 지나는 차량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황교안 예비후보제공

○··· 후보 측이 제공한 사진 속에서 이 예비후보를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황교안 예비후보 측은 지역 일정을 사전 공개하지 않는다. 자칫 언론의 취재 열기가 선거에 악영향을 줄까 우려한 탓이다. 전직 총리 출신이자 ‘종로대첩’의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도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유권자들의 눈에 날까 조심스럽긴 마찬가지다. 이 예비후보 측은 지난달 22일 주민과의 공개 대면을 중단한 이후 ‘길거리 선거운동 및 불특정 다수 운집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라는 언론 공지를 매일 문자로 보내고 있다.4ㆍ15총선이 불과 36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코로나19라는 국난이 겹치면서 ‘정치 1번지’ 종로는 아직 달아 오르지 못하고 있다.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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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 윤건영
▷ 앞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 예비후보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도 코로나19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그는 전날 캠프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 집단으로 확진자가 나오자 사무실을 폐쇄한 뒤 본인과 캠프 자원봉사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0명으로 확인된 10일 오후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무실이 폐쇄돼 있다.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윤 예비후보는 결국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한호 기자

○···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자칫 선거운동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코로나19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던 정치권도 직접 영향을 받는 사례들이 나타나면서 “이대로 총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겠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만에 하나 예비후보나 선거캠프 일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올 경우 그와 접촉했던 각 당 주요 인사까지 자가격리ㆍ치료를 받을 수도 있고, 이 경우 정치권 전체가 혼란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확산 우려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한계가 많다. 통합당 관계자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상가 등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은 채 입구에서만 홍보하고, 방역활동에 나서달라 당부하고 있다”면서도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어려워 운이 따라주길 바라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서희 기자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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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선거사무장 사망 이후 코로나 ‘양성’”
▷ 통합당 양금희 후보도 /4ㆍ15 총선을 불과 37일 앞둔 여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술렁이고 있다. 이미 대면 선거운동이 사실상 중단된 데 이어 후보 선거캠프 일원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가 선거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양금희 예비후보의 이차수(62) 선거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숨졌다. <△ 사진:>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이 본부장은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9일 심정지로 칠곡경북대병원에 이송됐고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캠프 일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양 예비후보 측은 충격에 빠졌다. 그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은 즉시 외부인 사무실 출입을 차단했다. 지난 3일 이 본부장과 면담까지 했던 양 예비후보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로, 이날 오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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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공천? 김진태·전희경·장제원·이언주가 살아남았다
▷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00회째 방송 4·15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 대해부 물갈이인가? ‘도로 한국당’ 공천인가 다선 중진 ‘공천 배제’ 속 문제적 인물도 다시 공천 성한용·정유경 기자 출연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15 총선을 앞두고 정당들의 공천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이름을 바꾼 미래통합당의 공천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언론에선 ‘다선 중진, 일부 막말 정치인’ 공천 배제가 이뤄진 미래한국당의 공천을 두고 ‘큰 폭의 물갈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김형오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여러 계파를 두루 가지치기를 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 사진:>

○··· 통합당은 정말 ‘미래로 가는 쇄신 공천’을 한 것일까요?공천의 속을 들여다보면, 쇄신이란 말이 무색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거친 말과 ‘갈라치기 언행’ 때문에 정치 혐오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았던 김진태·전희경·장제원·이언주 의원 등이 공천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처음 신청한 지역에서 공천 배제(컷오프)를 당한 의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현역 돌려막기’도 눈에 띕니다. 흘러간 옛 인사들이 공천을 받기도 해 당 안에서조차 “미래통합당이 아닌 과거통합당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검찰개혁법, 선거제도 개혁법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절차에 오를 당시, 삭발을 강행했던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다수 공천장을 받아든 것을 두고도 ‘삭발=공천’이라는 뒷말이 나옵니다.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공천에서 떨어진 이들의 반발과 무소속 출마도 공천 갈등과 후유증을 예고합니다.

○··· 오늘(10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미래통합당 공천, 물갈이? 돌려막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통합당 공천을 집중 해부하고,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도 평가합니다. 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 어떤 인물들이 모이고 있는지도 설명합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와 정유경 정치팀 기자가 통합당의 공천이 ‘쇄신’인지, ‘도로 한국당 공천’인지 등을 분석해드립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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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참여할 듯... 선거는 승리해야 하는 것”
▷ 민생당 참여 놓고는 “참여가 옳아, 보수 승리 막아야”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놓고 “현실론으로 볼 때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략) 박 의원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비례연합정당을 창당하면 지역구 선거에 영향을 주고, 지금까지 당당하게 반대를 한 것에 대한 명분이 없다고 한 말도 맞는 말 같지만 결국 선거는 승리해야 하는 것”이라며 “만약 미래통합당에 제1당을 넘겨줬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현실론에서 여러 의견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 박 의원은 민생당의 비례연합창당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지도부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중진 의원들이나 저 같은 사람은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며 “어떻게 됐든 보수의 승리를 막아야만 진보 정권의 재창출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전당원 투표 실시를 포함, 진보ㆍ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원 투표 실시를 검토했지만, 의견이 엇갈리자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의총을 소집하기로 했다.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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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녀절' 기념하는 평양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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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AP/뉴시스]세계 여성의 날인 8일 평양의 한 기차역 부근에서 남녀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북한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3·8 국제부녀절'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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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필사의 구조… 中 붕괴 현장서 모자 52시간 만에 생환
▷ “소파 아래 쪽에 뭔가 있는 것 같은데요.9일 오후 8시18분쯤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 호텔 붕괴현장에서 소방요원이 다급하게 외쳤다. 구조작업을 벌이던 중에 잔해 더미 안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린 것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팀장은 탐지기로 확인해보라고 지시했다. “삐~삐” 생명의 움직임이 감지됐다.이에 대원들이 소리치며 주변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안에는 10살 소년과 어머니가 갇혀 있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은 “모자가 구조대원과 3차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하지만 이들을 바로 구조할 수 없었다. 철골 구조물과 콘크리트에 깔려 있어 중장비를 동원한다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 사진:>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 호텔 붕괴 현장. AFP 연합뉴스

○··· 7일 오후7시쯤 건물이 붕괴돼 48시간 넘게 지난 터라 온갖 잔해가 쌓이고 뒤엉켜 모자의 팔과 다리를 압박하고 있었다.대원들은 일단 원기 회복을 위해 소금물과 간단한 음식을 아래로 밀어 넣었다. 틈이 좁아 구조작업 공간은 한 명이 겨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정도에 불과했다.그렇다고 마냥 지체할 수 없었다. 이에 한 대원이 무릎을 꿇더니 맨손으로 널빤지와 벽돌, 철근 구조물을 하나씩 들어내기 시작했다.

대원들은 서로 돌아가며 이런 식으로 3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다. 마침내 오후 11시7분,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모자는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붕괴 사고 발생 52시간 만이다.어머니 청(程)씨는 “우리가 갇힌 곳 근처에 20세 전후의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원들은 다시 구조작업에 속도를 냈다. 재난사고의 골든타임으로 통하는 72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 붕괴현장에는 20명 가량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베이징=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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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환자들 다 퇴원… 문닫는 中 코로나 임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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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에 활용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임시 병원이 환자들의 퇴원이 늘면서 속속 문을 닫고 있다. 지난달 17일 거대한 병실로 탈바꿈한 우한 스포츠센터(왼쪽)와 환자들이 모두 퇴원한 8일 청소 및 소독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이 대조적이다. 우한=신화뉴시스

○··· 지난달 17일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거대한 병실로 탈바꿈한 우한 스포츠센터에 수용돼 있다. 우한=신화뉴시스




△ 사진: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8일 방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소독 및 침상 해체,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 8일 우한의 임시병원에서 61명의 환자들과 함께 퇴원한 한 환자가 의료진의 배웅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한=신화뉴시스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을 수용해 온 임시 병동이 속속 문을 닫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가 눈에 띄게 줄고 기존 환자의 완치가 잇따르면서 8일(현지시간) 현재 임시병원 16곳 중 11곳이 업무를 중단했다.


◇ 8일 우한의 임시병원에서 의료진이 눈물을 흘리면서 손을 흔들며 환자들을 배웅을 하고 있다.우한=신화뉴시스

○··· 중국은 우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천정부지로 증가하던 지난달 초 1,000~1,500 병상 규모의 훠선산 임시병원과 레이선산 임시병원을 10여일만에 건설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병상이 모자라자 스포츠센터와 전시장 등을 병실로 개조해 경증 환자 위주로 수용해 왔다.


8일 환자가 모두 퇴원한 우한의 임시병원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소독 및 침상 해체,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우한=신화뉴시스

○··· 지난달 12일 이후 수천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아 온 우한 스포츠센터는 8일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후 공식적으로 문을 닫고 시설 전체에 소독을 진행했다.중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줄면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40명 증가한 8만 73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틀째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선을 밑돌고 있다. 후베이성의 주민들은 아직 이동의 제한을 받고 있지만 지난달 24일부터는 외지인에 한해 후베이성을 떠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정리=박주영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8일 방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소독 및 침상 해체,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우한=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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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8일 방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소독 및 침상 해체,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우한=신화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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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독기로 학교 방역하는 필리핀 보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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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산후안시에서 보호복을 입은 한 보건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조치로 폐쇄된 학교를 대형 소독 분무기로 소독하고 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8일 기준 필리핀 국민 2명과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라고 밝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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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트럼프… “검사 받을 필요 없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면서 우려를 일축했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감염 위험성이 더 크다는 보건당국의 경고에도 백악관은 74세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검사는커녕 자가격리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9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더그 콜린스ㆍ맷 개츠 하원의원과 긴밀하게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의원은 지난달 26~29일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주최 행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 이후 콜린스 의원은 6일 트럼프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방문에 동행해 악수했고, 개츠 의원은 이튿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트럼프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간 만찬에 배석했다. 개츠는 이어 트럼프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팜비치 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같은 차량에 탑승한 뒤 대통령 전용기에도 동승했다. 두 의원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일단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이다.그러자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은 그 어떤 코로나19 확진자와도 오래 밀접하게 교류한 적이 없으며 증상도 보이지 않아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 트럼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의원들 잇따라 만나

○··· CNN방송도 트럼프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트럼프는 1946년생으로 미 역사상 최고령 나이에 취임한 대통령이다. 때문에 취임 후 줄곧 건강 관련 의혹에 시달려 왔다. 산제이 굽타 CNN 의학전문기자는 “트럼프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2월에는 건강검진에서 비만과 콜레스테롤 위험 판정을 받았고, 그 해 11월에는 심장마비 의혹도 불거졌다.

정기 검진 이전에 급히 병원을 찾은 것이 이유였다. 트럼프는 당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매우 일상적인 정기 검진”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낸시 메소니에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히 60세 이상은 코로나19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당뇨, 심장병, 폐질환 등 기타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합병증으로 심각한 상태에 빠져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다” “고위험군의 경우 군중이 밀집한 장소를 피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모두 트럼프에게 적용되는 조언이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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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우한 방문,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
▷ 중국, 글로벌 팬데믹 우려 속 역유입 방지 주력 언론은 “서구, 고집 말고 마스크 써라” 충고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후베이성 우한의 훠선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다. 신화통신 위챗 캡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을 찾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해 12월 첫 감염자 발생 이후 석 달만이다. 이를 두고 중국에선 사실상의 코로나19 종식 선언이란 해석까지 나온다. 서방을 향해 “고집을 버리고 마스크를 쓰라”는 충고 역시 자신감의 반영으로 풀이된다.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우한에 도착해 전염병 예방과 통제작업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군인ㆍ경찰ㆍ자원봉사자ㆍ주민들을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 시 주석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대규모로 수용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훠선산병원을 방문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지난달 10일 베이징 진인탄병원을 찾아 방역 현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1월 23일부터 봉쇄된 우한 방문은 미뤄왔던 만큼 이번 방문은 상징성이 크다. 이날 중국 전역에서 추가 확진자는 19명에 그쳤다. 특히 2명의 해외 역(逆)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후베이성 외 확진자는 전무하다. 시 주석이 이에 맞춰 우한을 찾은 건 방역 성과에 대한 대내외적 자신감과 정치적 효과를 감안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중국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의 중국인 직원 A씨는 한국인 지인들에게 “좀 이르긴 하지만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고 볼 수 있다”며 “한국이 걱정스럽다”고 했다. 일각에선 “조만간 우한 봉쇄를 해제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사실 최근 세계 각지의 급속한 확산세는 중국이 자신감을 보일 만한 상황이다. 최첨단 의료기술과 보건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과 유럽 주요국들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글로벌 ‘팬데믹(대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중국은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방역의 무게중심은 이미 해외로부터의 역유입 방지로 옮아갔다.최근 시 주석이 직접 정상적인 생산ㆍ소비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정부들이 앞다퉈 공장 가동을 독려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무원은 이미 재정당국을 통해 인프라 확충에 5조달러(약 5,900조원)를 쏟아붇겠다고 나섰다. 중국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방역에서 경기 활성화 쪽으로 방향을 틀었음을 보여준다.중국이 미국과 유럽이 마스크 배척 문화를 갖고 있다고 꼬집은 것도 마찬가지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과 아시아에서는 대부분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반면 미국과 유럽은 그렇지 않다”면서 “문화적 차이가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구에서는 마스크와 질병을 동일시하기 때문에 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만 마스크를 쓰면 된다고 믿는다는 것이다.신문은 ‘장님이 밤에 등불을 밝히는 건 다른 사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중국 우화를 소개하며 “마스크 착용은 본인과 타인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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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세계가 주목. 미국 독일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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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독일 뉘르팅엔에서 코로나19의 검사를 위해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에서 검진을 하고 있다. 9일부터 뉘르팅엔에 '드라이브 스루' 검진 시범소가 개설되었다. 뉘르팅엔


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노스웨스트에 있는 UW메디컬센터(UW Medical Center Northwest) 간호사가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진을 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를 위한 조처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한국이 실시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진료소가 효과적인 코로나19 통제 전략이라고 평했다.


◇ 지난달 27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차에 탄 채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 원래 ‘드라이브 스루’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에서 쓰이는 용어로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차에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해 받을 수 있는 방식을 뜻한다. 한국은 이 방식을 코로나19 진료에 응용해 방문자가 차에 탄 채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환자 접촉 최소화, 대기자 간 감염 방지와 검체 채취 시간 단축은 물론 의료진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의 효율성에 주목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정부에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운영 노하우를 요청했고 독일도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검진을 도입, 시행 중이다.류효진 기자



9일 독일 뉘르팅엔에서 코로나19의 검사를 위해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에서 검진을 하고 있다. 뉘르팅엔=EPA연합뉴스

○··· 9일 독일 그로스게라우에서 코로나19의 검사를 위해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에서 검진을 하고 있다. 그로스게라우=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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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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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산후안시에서 보호복을 입은 한 보건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조치로 폐쇄된 학교를 대형 소독 분무기로 소독하고 있다. 필리핀은 8일 기준 필리핀 국민 2명과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라고 밝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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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대기 중인 그랜드 프린세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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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인원을 태운 유람선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해안에서 약 48km 떨어진 해상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 유람선은 승객과 승무원 약 3천50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위해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할 예정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확진자는 48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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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프린세스, '日 크루즈 악몽' 판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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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오클랜드에 도착하자 발코니로 나온 승객들이 혼호하고 있다. 오클랜드=AP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해 샌프란시스코 해상에서 대기중이던 크루즈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9일 오클랜드 항에 도착해 승객들이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 하선하기 시작했다.미 보건당국은 승객들의 안전한 이송과 외부인 접근을 막기위해 오클랜드 항 주변에 타리와 대형 천막 여러 동을 설치했으며, 비행기와 버스, 구급차,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들도 대기시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발병해 샌프란시스코 해상에서 대기 중이던 크루즈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9일 오클랜드 항에 도착한 가운데 캐나다 승객들이 하선하고 있다. 당국은 이틀에 걸쳐 승객들을 하선시킬 계획이다.

○··· 승객과 승무원 등 총 3533명이 탑승한 '그랜드 프린세스'호는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700여명의 코로나19 감염자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와 상황이 비슷해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그랜드 프린세스호는 지난달 11~2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멕시코를 오가는 일정을 마친 후 21일부터 하와이, 멕시코를 거쳐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에 정박할 예정이었다.


닷새동안 미 서부 해안에서 대기 중이던 대형 크루즈 '그랜드 프린세스' 호가 9일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지나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로이터

○··· 그러나 지난 4일 이 배를 타고 멕시코로 여행을 다녀온 70대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사망하자 멕시코로 향하려던 일정을 취소하고 캘리포니아주 인근 해상에서 미 보건당국으로부터 감염 검사를 받고 대기중이었다.




◇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9일 오클랜드 항에 도착한 가운데 승객들의 하선을 위한 천막 등이 설치되어 있다. /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9일 오클랜드 항에 정박하고 있다.

○··· 10일까지 승객들의 하선을 완료한다는 계획 중인 미 정부는 1차로 미국인 승객 2000여명 중 캘리포니아 주민 900여명을 비롯한 중환자들을 하선시킨 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오클랜드 북부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로 옮겨 2주간 격리할 예정이다.

2차 하선될 미국인들은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래클랜드 합동기지와 조지아주 도빈스 소재 공군기지로 옮겨져 격리 예정이고, 미국인 승객 외 캐나다, 영국 등 국가의 승객들은 본국에서 보낸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시킬 예정이다. 남은 승무원 1천100여명은 배에 남아 격리 치료를 받는다. 정리=박주영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9일 오클랜드 항에 정박한 가운데 발코니로 나온 승객들이 대형 천막이 설치된 부두에서 방호복을 착용하고 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 오클랜드 항에서 9일 방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그랜드 프린세스'호로 향하고 있다.




9일 오클랜드 항에 정박한 '그랜드 프린세스' 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이 버스 탑승 준비를 하고 있다.

○··· 페어필드에서 9일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1차로 하선한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을 태운 버스가 트래비스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페어필드=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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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9주기 앞두고··
▷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중단 촉구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9주기를 하루 앞둔 10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이 초래할 생태계 피해를 표현하는 행위극으로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9주기를 하루 앞둔 10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이 초래할 생태계 피해를 표현하는 행위극으로 일본 정부를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에 9.0의 지진이 발생한 후 발생한 해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다량의 방사능이 유출됐다. 이들은 최근 일본 정부가 시도 중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해) 해양에 방출하는 계획을 비판하고 오염수 방출 계획 중단과 안전하게 오염수를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10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 계획을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10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 계획을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10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 계획을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10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이 초래할 생태계 피해를 표현하는 행위극으로 일본 정부를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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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한밤중 불…주민들 불안
▷ 화재 신고만 40여건 접수…인명 피해는 없어 삼성 “생산라인 아닌 부대시설 불”…원인 조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8일 불이 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물처리 재이용동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이 나 2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한밤중에 붉은 섬광이 수차례 하늘로 치솟으면서 주민들이 한때 불안에 떨었다.

○··· 8일 밤 11시18분께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로 1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그린 2동 3층 규모의 물 처리 재이용동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물 처리 재이용 동 오폐수처리장 내부에서 발화돼 플라스틱 배관을 타고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검은 연기와 함께 수차례 붉은 섬광을 내며 하늘로 치솟았고 도로 건너편 아파트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40여건 접수됐다.

특히 화재 당시 바람이 아파트 밀집지역의 반대쪽인 화성사업장 동남쪽에서 북동쪽으로 불면서 주민들이 화재의 검은 연기를 피할 수 있었다.불이 나자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서 9일 새벽 1시50분께 불을 껐다. 이날 불로 탈취설비시설과 탱크 등 500여㎡가 불에 타 4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삼성전자 쪽은 “반도체 생산라인이 아닌 부대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돼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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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19 확산 뒤 주위 핍박으로 신자 2명 목숨 끊어”
▷ 신천지 예수교회가 10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신자 2명이 주위의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천지 쪽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사망한 신천지예수교회 신도는 지금까지 모두 5명이며, 주위의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가 2건”이라고 밝혔다. (중략) 코로나19 확산 이후 언론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의 진원지로 알려진 뒤 가정불화가 심해져 이날 다툼 끝에 여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다.

○··· 신천지 쪽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 신자가 집에서 폭행을 당하거나 해고를 당하기도 하고, 일부는 지역 사회에 명단이 알려지면서 조롱하고 비난하는 전화를 수백통을 받기도 했다”며 “확진자들을 향한 혐오와 낙인, 비난은 멈춰주시고 이들 또한 보호받아야 할 국민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신천지 쪽은 “신천지예수교회도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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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대장, 술 먹고 자정에 장병 300명 집합시켜 얼차려”
▷ 군인권센터 “코로나19로 야외훈련까지 취소하는 마당에…” 비판 육군 “군단 감찰 조사 중…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예정”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육군의 한 부대 대대장이 한밤중 술을 먹고 장병 300명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군 당국은 지난달 23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야외훈련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버스 기다리는 장병들

○··· (중략) 군인권센터의 설명을 보면, 지난 7일 자정께 간부회식을 마친 서 중령은 부대로 복귀해 자고 있던 병사를 포함해 이 대대원인 장병 300명을 연병장으로 불러 모았다. 서 중령은 전날 이 부대의 일부 병사가 휴대전화 사용수칙을 위반했다가 당직사관에게 적발된 사건을 언급하며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질책했고 집합한 장병들에게 얼차려를 줬다. 병사들은 이날 새벽 1시까지 앉았다 일어나기와 선착순 달리기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서 중령은 같은날 오후 1시께에도 병사 97명을 연병장에 또 다시 집합시켜 얼차려를 실시했다.

서 중령은 특히 전날 휴대전화 사용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병사 1명을 지목해 100m 전력질주 달리기를 30여회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국가인권위원회도 지난해 10월 이어 “전시나 교육훈련이 아닌 개인의 책임이 명백한 사안에까지 집단의 연대책임을 부과하는 것은 헌법상 자기 책임의 원리에 반한다”고 판단했다.육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군단 감찰 조사를 시작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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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폭행’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징역 7년 확정
▷ 신도들을 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은혜로교회 신옥주(61) 목사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공동 상해, 특수 폭행, 특수 감금, 사기, 아동 유기·방임,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신 목사의 원심을 27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 사진:> 2018년 8월 에스비에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신 목사가 신도들을 때리고 피지의 농장으로 이주시켰다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갈무리.

○··· 원심 재판부는 신 목사가 귀신을 쫓아낸다는 명목으로 ‘타작마당’을 만들었고, 이를 빌미로 교인들을 폭행·사주했다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목사는 범행을 부인하며 폭력적이고 배타적인 종교활동 및 신앙생활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입게 된 신체적·정신적·물질적 피해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거나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일부 피해자들은 현재까지도 은혜로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다른 가족들이 피해를 입거나 은혜로교회 신도들에 의해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

아동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들 일부는 여전히 은혜로교회에 소속되어 피고인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는 바, 아동들의 정상적인 발달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신옥주집단피해자대책위원회’는 “신 목사는 장애인 학대·감금·아동 폭행 건으로 또다른 재판도 받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아직 은혜로교회에 남아있는 제 가족들과 신자들이 돌아왔으면 한다”고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신 목사의 범행은 2018년 8월 에스비에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신 목사가 피지에 농장을 만들어 신도들을 이주시켜 일을 시키고 신도들을 폭행하고 있다고 고발하면서 널리 알려졌다.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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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옥중서신’ 박근혜 전 대통령 선거법 위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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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옥중서신’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거대 야당’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서울중앙지검은 정의당이 박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1부(부장 양동훈)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 검찰은 박 전 대통령 고발 사건을 선거사건이 몰리는 시기임을 고려해 담당 부서인 공공수사2부가 아닌 대공사건 담당 부서인 공공수사1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수감 중에 작성한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의 입장문에는 “서로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지자들을 향해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다.정의당은 5일 박 전 대통령의 이 ‘옥중서신’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공직선거법 제18조는 1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자에게는 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60조는 선거권이 없으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해놓았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옥중편지는) 탄핵세력의 부활을 공공연하게 선동한 또 하나의 국기 문란 행위이자 촛불 시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박 전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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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나경원 의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비리 의혹’ 11번째 고발
▷ 민생경제연구소, 나경원 의원 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 고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관련 나경원 비리 혐의, 문체부 검사서 확인” 주장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 재임 시절 채용비리와 예산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나 의원을 추가로 고발했다. 나 의원이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은 이번이 11번째다. <△ 사진:>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김기태 시민연대 ‘함께’ 공동대표, 김병국 사학개혁국본 집행위원장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형법상 명예훼손·업무방해·배임·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법인 사무 검사 결과를 인용하며 나 의원의 비리 혐의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6일 나 의원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회장직을 맡았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법인 사무 검사 결과, 부동산(사옥) 임대수익, 선수이사 선임, 글로벌메신저 후보자 추천, 계약업무 등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문체부는 또 해당 검사에서 나 의원의 딸이 문체부 장관의 승인 없이 이 기구의 당연직 이사로 활동한 의혹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있던 것으로 판단했다.이들 단체는 이에 대해 “문체부 검사 결과 나 의원에 의해 사유화되었다고 비판받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관련한 15건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검찰은 그간 총 10차례 고발에도 불구하고 피고발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수사를 하고 있지 않다. 이번 11차 고발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이날까지 11차례에 걸쳐 나 의원을 자녀 대학 부정 입학,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유화, 흥신학원 사학비리 의혹 등을 들어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나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신에게 제기된 비리 의혹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며 “자신이 전 회장이었던 단체와 관련해서만 15건의 비리 및 부조리가 적발됐음에도 거짓 해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나 의원이 ‘민주당, 좌파언론, 좌파 시민단체가 한몸이 되어 주도면밀한 네거티브를 지속했다. 이미 허위로 밝혀진 사안들로 저를 10차례가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이 됐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들 단체는 이에 대해 “이번 고발에서는 나 의원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살포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문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며 “경찰뿐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에도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함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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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최소 52명’…구로 콜센터 무더기 집단 감염
▷가까운 거리·마스크 쓰기 어려운 근무환경 때문인듯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이상 무더기로 발생했다. 앞으로 이 콜센터를 중심으로 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방역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략) 10일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28살 남성과 부평구에 사는 51살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 56살 여성과 최근까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 사진:> 코로나 19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연합뉴스

○··· 앞서 인천에 사는 이 회사 콜센터 직원 11명도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과 같은 콜센터에서 근무한 나머지 인천 거주자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 콜센터 직원 43살 여성이 지난 6일 미추홀구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자리 옆 테이블에 있던 55살 남성도 코로나19 양성이었다.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시작된 것은 지난 8일 양성판정을 받은 7265번째 환자(노원구 거주)가 이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중략) 이후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에서 콜센터 직원과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한 회사 안에서 직원과 접촉자까지 50명이 넘는 확진자가 사흘 사이에 발생한 셈이다. 구로구는 코리아빌딩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한 뒤, 1층부터 12층까지 사무실 공간에 대한 전면 폐쇄 명령을 내렸다. (중략)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에서 가장 규모 큰 집단감염이다. 매우 심각 위중하게 인식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콜센터와 같이 밀접해서 근무하는 모든 업체를 파악해서 긴급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채윤태 홍용덕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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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분당서울대병원 직원도 ‘신천지’
▷ 전수조사 대상이지만, 무증상으로 스스로 검사 병원 안내업무 하며 1차 접촉자만 36명에 달해 성남시 “출근자제 요청까지 했으나 말 안 들어” 병원 “신천지 신도 조사했으나 본인이 감췄다” 초대형 병원 집단감염 불안감 커지며 파장 일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국가지정치료 병상’이 있는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직원 1명이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감염 여부를 놓고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 직원은 ‘신천지’ 신도로 확인돼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지만 이런 사실을 감춘 채 이날 오전까지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 코로나19 국가지정치료 병상이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한겨레> 자료사진

○··· 이날 경기도 성남시 등의 말을 종합하면,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2층 통증센터에서 안내직으로 근무하는 직원(35살·여)이 지난 8일 오후 5시30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9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조사 결과,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이 직원은 성남시가 신천지 쪽으로부터 넘겨받은 신도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그는 지난달 16일 성남 지역 신천지 예배에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는 신천지 신도를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를 파악해 지난 2일부터 여러차례 전화통화로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그는 전화 모니터링에서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시는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은 고위험군이니 당분간 출근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하지만 그는 지난 6일까지 병원에 정상적으로 출근해 외래환자들을 상대로 처방전 발급이나 진료 안내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쪽 1차 조사 결과 이 직원은 모두 36명을 밀접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원은 지난 주말을 쉰 뒤 이날 오전에도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병원 확인 결과 이 직원은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감춘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쪽은 “병원 직원들에 대한 신천지 신도 여부를 묻는 자체 전수조사에서 해당 직원은 ‘관련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고 답한 것이다.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날 오전부터 통증센터 외래진료를 즉시 중단하고 폐쇄했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이 병원에 급파돼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해당 직원은 이 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2003년 개원한 병원으로 1330병상을 갖추고 하루 평균 6400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다. 또 전문의 400여명을 포함해 5400여명이 일하고 있다.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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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출입 통제 중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9일 오전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백병원에서 한 병원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8일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41년생 여성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백병원 병동 일부와 응급실이 폐쇄됐다.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야 실 거주지가 대구라고 밝혔으며 이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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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온 올라가면 움직임 둔화한다”
▷ 중국 중산대 연구팀, “기온 8.72℃ 넘어서면 확진자 감소” “따뜻하고 습도 높으면 바이러스 상태 불안정”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도 코로나19 발생” 반론도 “역유입 막아라”…공항 방역 수위 높이는 중국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적정 온도’를 넘어서면 바이러스 활동이 둔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계절 변화에 따라 기온이 올라가더라도 코로나19가 자연 소멸되지는 않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 사진:>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의 한 주거단지 들머리에서 지역 자치위원회 소속 주민들이 출입자 관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8일 중국 광저우 중산대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 논문 내용을 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움직임이 온도 변화와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연구팀은 중국 내 400개 도시를 포함해 지난 1월20일~2월4일 사이에 전세계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모든 사례와 각 지역의 해당 기간 기상자료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8.72℃까지는 확진자가 증가하다가, 그보다 기온이 올라가면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산 자라케트 아메리칸대학 감염병연구센터 부소장은 신문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따뜻하고 습도가 높을 때 바이러스 상태가 불안정해지면서 전염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기온이 올라가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확산세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기온이 올라가는 것만으로는 코로나19의 소멸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신문은 미 하버드대 보건대학 연구팀이 지난달 발표한 논문 내용을 따 “중국 서남부 광시좡족자치구나 싱가포르처럼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발생했다”며 “북반구에 여름이 다가와 날씨가 따듯해지는 것만으로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도 9일 정례브리핑에서 “겨울철 감기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5월 정도가 되면 증식 속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는 돼 있지만, 코로나19는 신종이라서 어떤 패턴을 보일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정은경 본부장은 “기온이 오르면 환기를 자주 할 수 있게 된다”며 “밀폐된 실내에서 바이러스 전파가 많이 일어나는데, 환기가 전파를 막는 환경적인 개선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에 이어 8일에도 후베이성 이외 지역 신규 확진자 전원(4명)이 외국에서 ‘역유입’된 사례로 확인되면서, 중국 당국은 공항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국제선 항공기 승객과 승무원은 여정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하며, 기내 체온 측정 횟수도 늘었다”며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은 소그룹으로 나눠 비행기에서 내린 뒤, 체온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 확인서도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스위스에서 귀국했다는 한 주민은 신문에 “착륙 뒤 세관을 통과할 때까지 2시간 이상이 걸린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중국 전역에서 확인된 역유입 확진자는 모두 67명이다.베이징/정인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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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요양시설 종사자·간병인 중 1600여명 ‘신천지’ 확인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신천지 신도·교육생 명단과 요양·간병인 데이터 분석 코로나19 검사 아직 안 받은 1360여명 ‘즉시 검사’ 대구 자택격리 확진자 1400여명 24시간 전화 상담 /방역 당국이 31만명에 달하는 신천지 예수교 신도 및 교육생 명단과 전국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간병인 등의 데이터를 비교·대조해 본 결과 신천지 신도이거나 교육생인 이는 모두 1600여명인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 정부는 이 가운데 아직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1360여명이 곧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다. (중략) 이에 방역 당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해당 직업군에 종사하면서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신도와 교육생 1363명이 즉시 검사를 받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다.중대본은 대구 시민들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집에서 격리된 상태로 생활치료센터나 병원 입원을 기다리고 있는 이가 9일 오후 7시 기준 1400여명 정도라고 밝혔다.


대구시의사회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의 논의 끝에 자택 격리 중인 이들에 대한 전화상담 및 중증도 분류를 위해 10일 오전 0시부터 24시간 돌아가는 콜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확진자가) 자택에 대기한다고 해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며 “좀 더 세밀한 상담이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 24시간 전화를 받아서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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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린요양원서 13일 동안 확진자 21명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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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할 119구급차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 9일부터 경북 사회복지시설 566곳 예방적 코호트 격리/경북 경산시 남산면 서린요양원에서 지난 13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나왔다. (중략) 서린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1명이 지난달 27일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9일 3명(입소자 2명·요양보호사 1명), 지난 1일 3명(입소자 2명·요양보호사 1명), 지난 2일 6명(입소자 2명·요양보호사 4명), 지난 9일 2명(입소자 2명), 10일 6명(입소자 6명) 등이 잇따라 확진됐다.

서린요양원에는 현재 입소자 74명과 종사자 48명이 있고, 최근 다른 병원에 3명이 입원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일~지난 2일 이들 125명을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했고 13명이 양성, 122명이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서린요양원을 코호트 격리했고, 지난 9일부터 2차 검사를 하고 있다.이 지사는 “어제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566개소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시작됐다. 시설 종사자분들 어렵고 불편하겠지만 코호트 격리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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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 4명 추가 발생…전체 사망자 58명
▷ 방역당국 “인공호흡기 의존 환자 31명 더 있어” “병실없어 집에 있는 확진환자 304명 입원시급”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입원중인 환자 4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은 모두 58명으로 늘어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시의 설명을 들어보면, 10일 새벽 1시22분께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중인 71살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입원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밤 9시35분 영남대병원에서는 59살 여성이 숨졌다. <△ 사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대구가톨릭병원 의료진들이 컴퓨터를 통해 환자들의 증세를 살펴보고 있다. 대구가톨릭병원 제공

○··· 이 여성은 지난2월 22일 부산연제구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뒤 호흡곤란 증세로 대구동산병원을 거쳐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같은 날 저녁 8시25분께 경북대병원에서도 일주일 전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해 있던 76살 여성이 숨졌다. 10일 오전 10시49분에는 칠곡경북대병원에서 62살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기침과 발열증세로 대구 북구보건소를 찾았지만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집에서 갑자기 심정지 상태를 맞아 이틀만에 경북대병원로 옮겨져 숨진뒤 사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 감염내과 교수)은 “아직도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환자가 31명”이라고 밝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단장은 또 “대구서 확진환자 5663명 중 중 1422명이 병실이 없어 자가대기중이다. 연령과 환자 상태 등을 감안하면 이 가운데 543명은 빨리 입원을 해야 하지만 9일 하룻동안 239명만 입원했고, 아직 304명이 집에 머물고 있어 입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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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환자 131명…확진자 7513명으로 늘어
확진환자 격리해재 247명 1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131명 더 늘었다. 누적 환자 수는 7513명이 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 보다 확진자가 131명 늘었다고 집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날 오후 4시보다는 35명 늘었다. 오전 0시 기준으로만 보면, 신규 확진자가 248명이었던 전날보다 증가 인원이 117명 줄었다.이날도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보다 92명이 늘었다. 서울·경기에서 확진자가 각 11명씩 늘었다. 경북에서도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 사진:>10일 오전 대구 지역 코로나19 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우산을 쓰고 음압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밖에 인천(4명), 충남·세종(2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54명이다. 증상이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81명 더 늘어난 247명이다.한편, 중대본은 오전 0시 기준과 오후 4시 기준으로 두 차례 발표하던 코로나19 현황 집계를 한 차례로 줄여, 오전 0시 기준만 당일 오전 10시께 발표하기로 했다.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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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한국인 출입금지·
한국산 재료 안쓴다, 웃기는 일본식당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한국인 출입을 금지한 일본의 음식점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음식점은 중국음식점인데도 한국인과 함께 중국인의 출입까지 제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음식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한 일본의 한 음식점의 사진이 담겼다.사진 속 음식점 출입문 앞에는 빨간 글씨로 ‘한국인 입점금지’라고 적혀있다. 그 옆에는 중국어로 중국인의 출입 제한한다는 내용까지 써 있다. <△ 사진:> 일본 도쿄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인과 중국인의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트위터 캡처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입을 금지했다고도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본점은 중국산과 한국산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안내문도 부착돼있다. 동일한 음식점의 안내문이라고 한다.해당 음식점은 일본 도쿄 나카노구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이다. 어느 한 일본인이 9일 트위터에 이 음식점의 안내문 사진을 올린 것이 일본인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국내에까지 알려졌다. 다만 언제 해당 안내문을 부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BR> 일부 일본인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낸 데에 이어 국내에서도 부정적 반응이 나오면서 다시금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해당 음식점의 구글 후기에도 하나 둘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누리꾼들은 “코로나 청정지역이 이러면 이해하는데 일본은 아니지 않냐”(익명),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제 일본 갈 일이 있을까”(사****), “그러든 말든 일본 불매는 생활화됐다”(조****), “가는 사람이 없는데 막아서 무얼하냐”(동****)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윤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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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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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기수출 세계 10위 진입
▷ 국산 /SIPRI 조사, 최근 5년간 점유율 2.1% 수출 17개국으로 늘어… 美 36% 단연 1위 우리나라가 최근 5년간 글로벌 무기수출 시장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점유율을 크게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계 최강국 미국은 경쟁자 러시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압도적인 무기수출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9일(현지시간)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펴낸 ‘2019년 국제무기이전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5~2019년 전 세계 무기수출량의 2.1%를 차지해 10위를 기록했다.<△ 사진:> 무기수출의 효자 상품인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 . 직전 5년(2010~2014년) 동안 시장 점유율이 0.9%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급격한 성장세라 할 수 있다. 이 기간 우리나라의 무기수출량은 143.0% 늘어 10위권 국가 중 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다.고객 다변화에 성공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산 무기를 구매한 나라는 직전 5년간 7개국에서 17개국으로 증가했다. 특히 한국은 2005~2014년 수출의 과반이 터키에 집중된 것과 달리 최근 5년 동안은 영국(17.0%)이 최대 수입국으로 등극한 것을 비롯, 이라크(14.0%) 인도네시아(13.0%) 등으로 다양한 나라가 고객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은 무기수입량에서도 3.4%(7위)를 기록해 무기 수ㆍ출입이 많은 국가로 꼽혔다.미국은 전체 무기수출량의 36.0%를 차지해 러시아(21.0%)를 여유 있게 제치고 확고부동한 1위를 유지했다. 미국의 점유율은 직전 5년보다 5.0%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반면 러시아(2위)의 점유율은 6.0%포인트 떨어진 21.0%로 조사돼 미국과의 격차(15.0%포인트)가 더욱 커졌다.미국의 점유율 확대는 분쟁이 끊이지 않는 중동국가들을 상대로 판매 전략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국은 이 기간 96개국에 무기를 팔아 러시아(47개국)의 두 배가 넘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국가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79.0%에 달했다.

미국과 패권을 다투는 중국은 5.5%의 점유율로 5위에 그쳤다. 3,4위는 각각 프랑스(7.9%)와 독일(5.8%)이 차지했고, 영국(3.7%) 스페인(3.1%) 이스라엘(3.0%) 이탈리아(2.1%)가 6~9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무기수출량은 직전 같은 기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 자리는 사우디(12.0%)에 돌아갔다.SIPRI 측은 “무기 수요가 높아 이전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면서 “전쟁 가능성이 높은 중동 지역에 중화기가 많이 수출되고 있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김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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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산과학조사선 ’탐구23호’ 첫선…1670톤급 대형 조사선
▷ 27가지 첨단 조사장비 탑재 탐구23호 조감도.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의 수산자원조사를 전담할 대형 수산과학조사선 ‘탐구23호’가 10일 경남 사천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9일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탐구23호’는 현재 활동 중인 수산과학조사선 중 가장 큰 1670톤급 대형 조사선으로, 수산생물을 식별하는 장치인 딥비전, 해양데이터 운영시스템 등 27가지 첨단 조사장비가 탑재돼 있다.

○··· ‘탐구23호’는 해상작업과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6월 국립수산과학원에 인도한 뒤 2020년 하반기에 취항해 본격적으로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탐구23호를 통해 실효성 있는 수산자원관리 정책을 뒷받침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역의 수산자원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수산자원조사 인프라 구축계획’을 수립한 이래 수산과학조사선 3척을 추가로 건조했다. 2017년 3월에는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사 수행을 위한 ‘수산자원연구센터’를 경남 통영시에 신설한 바 있다.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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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병호 일등중사의 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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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국방부는 지난해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중 국군 전사자 4명의 신원이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140번째 신원확인된 고 임병호 일등중사의 유품. (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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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잘 대처하는 한국은 안전하게 느껴져요. 미국은 어떨지…”
▷ “한국에 있는 게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미국은 이 같은 대책을 취하고 있을지…” 코로나19 확산에 고국 돌아간 미국 대학생 가족 NBC 인터뷰서 밝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연세대 입학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토리 쿠퍼(20)와 가족은 9일 방송된 미국 NBC뉴스 인터뷰에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높이 평가했다. <△ 사진:> 밴쿠버대 3학년에 재학 중인 토리 쿠퍼는 9일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으로 돌아가게 돼 아쉽다”면서도 “한국에 있는 게 불안하지 않고 안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NBC뉴스 유튜브 캡처

○··· 쿠퍼 가족의 인터뷰는 6일 미국으로 떠나기 전 한국에서 진행됐다.캐나다 밴쿠버대에서 국제 관계를 전공하고 있는 쿠퍼와 그의 가족은 올해 쿠퍼의 연세대 입학을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 말 예정이던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된 데 이어 3월부터 시작될 모든 수업 역시 2주 동안 온라인으로 대체됐고, 이후에도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판단에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하지만 쿠퍼 가족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버지 스콧 쿠퍼는 “한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아주 잘 대처하고 있다”며 “호텔 출입할 때마다 체온을 재고 곳곳에 코로나19 감염을 줄이기 위한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는 등 상황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 캐롤린 쿠퍼도 “한국에서는 안전하게 느끼고 있는데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면 이 같은 방역조치를 하고 있을지 사실 잘 모르겠다”며 우려했다.쿠퍼 가족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돌아간 이후 NBC뉴스에 입국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 가족의 입국 당일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2명으로 늘고,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도 확진자가 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한 때였다.

그들은 “(공항 관계자들이 한 것은) 중국과 이란을 다녀온 적이 있느냐 등 간단한 질문 밖에 없었다”며 “예상했던 대로 공항에서 편하게 입국했다”고 전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예상이 들어맞아 버린 것. 한국에서 겪었던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와는 너무 대비되는 미국의 대처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나 있다.해당 유튜브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아마 한국으로 돌아가면 더 빨리 검사 받을 것이다”(St***), “진짜로 한국이 부럽다”(To**), “감추는 것 없이 공개하는 국가들이 낫다”(Mr***)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고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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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입국제한, 계류장에 가득한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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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우리정부의 대응조치로 일본에 대한 사증(비자) 면제조치와 이미 발급된 사증의 효력이 정지된 9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활주로 계류장에 항공기가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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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인천공항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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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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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알리는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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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AP/뉴시스]이탈리아 정부의 공개 집회 예방 조치에 따라 8일(현지시간) 로마 콜로세움 앞에 휴관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북부와 동부 16개 주를 봉쇄했다. 이탈리아는 8일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만에 133명 늘어 366명이 됐으며 확진자는 1492명 급증한 73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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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가루 뒤집어 쓰는 홀리 축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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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무=AP/뉴시스]9일(현지시간) 인도 잠무에서 봄이 옴을 알리는 색의 축제, 홀리 축제가 열려 인도 남성들이 색색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다. 인도력으로 3월 초순에 열리는 ‘홀리 축제'는 선이 악을 물리친다는 의미와 함께 갖가지 염료와 색채 꽃가루로 치장해 ‘색의 축제’로도 불린다.

홀리 축제 즐기는 인도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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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카타=AP/뉴시스]9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봄이 옴을 알리는 색의 축제, 홀리 축제가 열려 나이 지긋한 여성들이 서로에게 색색의 가루를 뿌리고 있다. 인도력으로 3월 초순에 열리는 ‘홀리 축제'는 선이 악을 물리친다는 의미와 함께 갖가지 염료와 색채 꽃가루로 치장해 ‘색의 축제’로도 불린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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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천호 축하받는 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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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렌베인=신화/뉴시스]정재원(왼쪽)이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파이널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엄천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원은 명승부 끝에 7분47초06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성인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월드컵 포인트 180점을 추가해 총 포인트 462점으로 세계랭킹 3위에 오르면서 올 시즌 월드컵 매스스타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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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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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문중원 기수의 발인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문 기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경마공원)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11월29일 마사회의 채용비리나 승부조작 등 비리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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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미니 2집 발매…“우리는 그냥 우리가 되고 싶어"
▷ 타이틀 곡 ‘워너비’로 활동 “나는 나대로 소중” 메시지/ “작가님이 ‘어떤 가수가 되고 싶니? 롤모델이 누구니?'라고 물어보셨는데요. 멤버들이 ‘저희는 그냥 저희가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그게 무척 인상 깊으셨다고 해요.”(유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그룹 ‘있지(ITZY)’의 신곡 ‘워너비’에는 있지가 한 말이 그대로 나온다. 멤버 유나는 “아이 워너 비 미, 미, 미'(I wanna be me, me, me·나는 내가 되고 싶어)가 좋았다”면서 "있지의 콘셉트를 확실히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있지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있지 미(‘IT'z M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워너비'로 활동을 시작한다.

○··· 9일 소속사인 제이와이피 엔터테인먼트가 낸 공식 인터뷰에서 리아는 ‘워너비’에 대해 “사운드와 효과가 잘 배치돼 있고 재미있는 요소도 많아서, 무대를 얼마나 멋지게 꾸밀 수 있을지 상상이 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예지도 “‘워너비'는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곡으로 ‘나는 나이고 싶고, 나는 나대로 소중하다'라는 의미를 강조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을 듣고 '있지가 더 성장했다'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진심으로 뿌듯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워너비'와 수록곡 ‘24아워스' 무대를 꾸민다.

○··· 이 곡은 있지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달라달라'를 쓴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이 있지에게 준 두 번째 곡이다. ‘달라달라'를 녹음하던 당시 있지와 나눴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 이번 앨범에는 ‘워너비’와 ‘24아워스’ 등 총 7곡이 담겼다.그렇다면 있지에게 가장 ‘나'다운 때는 언제일까. 있지는 ‘연습실에서 연습할 때'라는 신인다운 답변을 내놨다. “그때가 멤버들끼리 가장 잘 교감하는 순간이에요. 연습을 통해 있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류진)있지는 지난해 2월 데뷔해 신인상 10관왕에 올랐다. 특히 ‘달라달라'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기도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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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처음 미국식 토크쇼 선보인 자니윤 미국서 별세
▷ 한국에 처음으로 미국식 토크쇼 형태의 코미디를 선보였던 코미디언 자니윤(한국명 윤종승) 씨가 8일(현지시간) 오전 4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신당동의 성동고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 웨슬리언대학 성악과에서 유학했다. 대학 졸업 뒤 미국에서 영화배우, 스탠드업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하던 그의 인생에 전기가 된 것은 '자니 카슨의 더 투나잇 쇼' 출연이었다.<△ 사진:> 자니윤(왼쪽). 한겨레 자료사진

○··· 동양인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나온 그는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코미디를 선보였고, 이후로도 이 프로그램에 30회 이상 출연하며 미국인들에게 웃음을 안겼다.한국에서는 1989∼1990년 '자니윤쇼'를 진행했다.자니윤쇼는 한국 공중파에서 처음 소개된 미국식 대담형 코미디(토크쇼) 프로그램이었고 '주병진 쇼', '서세원 쇼', '이홍렬 쇼'처럼 코미디언 개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들이 잇따라 나오는 데 씨앗이 됐다. (중략)


◇ 말년에는 치매까지 찾아와 LA의 요양시설인 헌팅턴 양로센터에서 지냈다. 지난 4일 혈압 저하 등으로 LA의 알함브라 메디컬센터에 입원했으나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 시신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 메디컬센터에 기증하기로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LA에서 함께 봉사 활동을 했고, 말년까지 교류했던 임태랑 씨는 "깨끗하게 산 사람이었다. 자손이 없어서 외롭게 쓸쓸하게 살다가 빈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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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미소공동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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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947년 6월 25일 중앙청 과도정부입법의원 회의실에서 열린 ‘남조선정당 및 사회단체대표와 미소공위 양국대표간 합동회의’에서 미소공위 미·소 대표들과 미소공동위원회 참가청원서에 서명한 각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앨버트 브라운 미국 수석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한국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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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時事 漫評  ('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
    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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