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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20. 4. 6'~7'(월~화)

해피y 2020. 4. 5. 22:33

   




'Netizen Photo News' '2020. 4. 6'~7'(월~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날짜 NEWS중 國益상 肯定的,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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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 최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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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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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  시인/佳誾 김해자  멍 그러니 숲 속  달빛을 바라보았던 그날  그대는 저쪽 자두나무 밑에서  아무도 모르게  숨죽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었습니다  이별이란 시간 때문에 운명은  너무나 잔인한 숙제를  우리에게 안겨 줍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다가올 이별 앞에  무너지는 의지  오열로 토해내고 또  토해냅니다  가슴을 찢어 놓습니다  난, 너무 어린 나이에  이별을 알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픔도  아버지 앞에서 맹세하던  그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대의 생명이 허락하는  날까지  소중한 인연으로  머물겠다던 그대  아직도 그때의 맹세를  기억합니까  수없이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여름날의 많은 이야기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계절의 풍미, 국내 동향'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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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 어사화(御使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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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한 농가에서 '어사화(御使花)'로 불리는 붉은복숭아꽃이 만개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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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 없는 양재천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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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재천 벚꽃길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전면 통제된 4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산책로가 상춘객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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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앞두고 꽃과 묘목 고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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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6가 꽃시장 골목에서 시민들이 꽃과 묘목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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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전용 코로나 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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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해외입국자 전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의료진이 해외 입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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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겨냈듯”… 문 대통령, 강릉에 금강송 심으며 국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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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75번째 식목일을 맞은 5일 강원 강릉시를 찾아 금강소나무를 심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산불을 진화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기 위한 일정이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식목일을 맞아 1년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를 방문해 재조림지에 금강소나무를 심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나무 심기를 통해 산불의 흔적을 지워내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도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겼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를 방문, 금강소나무를 심었다. 옥계면은 지난해 4월 강원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림 약 1,033㏊에 피해를 입었다. 전체 산림 피해 약 2,832㏊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 이날 일정엔 지역 주민을 비롯, 당시 산불 진화 및 이웃 구조에 헌신한 이들이 함께 했다. 가스통 폭발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 80대 치매 어르신을 구하기 위해 집으로 들어간 장충열(57) 강릉소방서 119구조대장, 옥계면 소재 동물원의 불을 살수차로 진압해 1,000여마리 동물들을 지킨 최두순(51) 강릉시청 축산과 계장, 자신의 차로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킨 심동주(52)ㆍ전인아(44) 부부 등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식목일을 맞아 1년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를 찾아 발언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헌신한 산불진화대원과 소방관을 비롯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웃을 구하는데 앞장선 지역 공무원과 주민 등 유공자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작년 대형 산불을 진화한 것과 같이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치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며, 산불 피해지가 나무심기를 통해 다시 푸른 숲으로 뒤덮이는 것처럼 우리의 노력으로 역경을 뛰어넘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이번 일정에 의미를 부여했다.정부는 산불 피해지 중 자원 복원을 제외한 2,576㏊에 대해 2022년까지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산불 위험이 큰 지역은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로를 조성한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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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photo news'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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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원포인트 추경’ 이르면 이번주 국회 제출
▷ 고액자산가 ‘컷오프’ 결정 이후 추경안도 확정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국채 발행 최소화 목표”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르면 이번주 후반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는 7조1천억원에 이르는 추경 재원을 모두 세출 구조조정으로 충당해 적자국채 발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정부 관계자는 5일 “다음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이후 곧바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주 후반에 추경안을 제출하는 목표로 편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적자국채 발행이 없도록 세출 구조조정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정부가 추경 통과의 마지노선으로 잡고있는 시기는 4월말까지다.

○···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고를 시급하게 해소하기 위해 늦어도 5월 중순 이전에는 지원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범정부 태스크포스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에서 고액자산가를 배제하는 방식을 확정한 직후 추경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재부는 긴급재난지원금 단일 사업에 대해 ‘원포인트’로 편성하는 이번 추경안에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소요 재원 마련에 가장 공들이고 있다. 특히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적자국채 발행없이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을 마련하라고 예산실에 각별히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차 추경을 기준으로 한 올해 국가채무비율은 국내총생산의 41.2%에 달한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경제성장률 하락과 향후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재정 소요 필요성을 고려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하겠다는 심산이다.한편 정부가 지원금 지급을 중심으로 2차 추경을 편성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3차 추경도 사실상 기정사실화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실물경제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을 통한 부양책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세수 여건이 악화하면서 ‘세입 경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물 경제 여파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시기에 3차 추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클 것”이라며 “3차 추경은 에스오시 투자 등 전통적인 경기부양책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노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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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돈풀기’ 시작됐다… 한은, RP 매입 5조2500억 공급
▷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시도하는 ‘무제한 양적완화’의 첫 조치로 2일 5조2,500억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한은은 이날 91일 만기 환매조건부채권(RP) 무제한 매입을 실시, 응찰액 5조2,500억원을 모두 낙찰했다고 밝혔다. 모집금리는 기준금리보다 0.03%포인트 높은 연 0.78%로 결정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RP매입은 일정 기간 후 해당 채권을 되파는 것을 조건으로 채권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한은이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채권을 매입하게 되면 그만큼 시중에 돈이 풀리는 효과가 발생한다.앞서 한은은 지난달 2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전액공급 방식의 RP 무제한 매입과 공개시장운영 대상 증권ㆍ대상 기관 확대를 의결했다.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주 정기적으로 RP를 무제한 매입해 시장 유동성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 한은은 통상 주마다 RP를 매각하면서 매각 물량으로 통화량을 조절하는 공개시장운영을 실행한다. RP 매입은 2008년 금융위기 등 통화량이 부족할 때 부정기적으로 실시했다. RP를 시장 요청에 응해 정기적으로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사실상 시장의 요구에 맞춰 무제한으로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한은의 선언으로 인해 ‘한국판 양적완화’라는 이름도 붙었다.이날 RP 매입금리는 기준금리보다 0.03%포인트 높게 책정됐다. 통상 한은은 7일 만기로 RP를 거래할 때 기준금리를 고정금리로 활용한다.

앞서 3월에 부정기로 실시한 두 차례 RP매입에서는 19일 0.82%, 24일 0.77%의 금리가 적용됐다. 한은은 91일 만기 통화안정채권 금리와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금리 수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시장 일각에서는 한은이 RP매입 금리를 기준금리보다 높게 설정한 것이 현재 회사채 시장의 불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양적완화에 걸맞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이에 한은은 “한은 입장에서 대출금리에 해당하는 RP매입금리가 차입금리에 해당하는 RP매각금리보다 낮은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또 “기준금리 미만으로 RP매입을 실시할 경우 기준금리 인하 신호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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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좌석 공간 줄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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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사회적 거리 두기 운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매장 테이블과 좌석 공간을 최대 1/3 가량 줄이는 시행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확대 방안으로 테이블 간 간격을 비롯해 다인용 테이블의 의자 간격을 1~1.5m씩 조정하고, 테이블당 좌석은 2인석 중심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계산대 앞에 부착되어 있는 안전 라인 뒤로 일정 간격의 주문 대기선을 추가로 설치한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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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무슨… 집에서 삼겹살이나” 치솟은 밥상 물가
▷ 소비 심리 위축 불구 집밥 늘며 축산물ㆍ가공식품 가격 인상 외식물가 상승률 3개월째 0%대… 마스크가격 5부제 후 안정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비 양상이 달라지면서 상품별 물가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집 안에서 음식을 해먹는 식재료, 가공식품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외식 물가는 연초임에도 정체된 상황이다.<△ 사진:>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4(2015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했다. 지난해 내내 1% 미만을 유지한 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1%대를 기록하고 있다.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음에도 물가상승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은 코로나19가 오히려 가격을 끌어올린 품목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돼지고기(9.9%), 국산 쇠고기(5.0%), 달걀(20.3%) 등 축산물 가격이 크게 뛰었다. 라면, 두부 등 가공식품(1.7%) 가격도 상승해 축산물과 가공식품만으로 전체 물가가 0.27%포인트 올랐다.반대로 외식 물가는 0.9% 상승에 그쳤다. 통상 음식점들은 연초에 가격을 인상하지만, 1월(0.9%), 2월(0.7%)에 이어 3개월 연속 0%대 상승률에 머문 것이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외식이 크게 줄다 보니 가격 상승에 제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국내여행이 감소하면서 콘도사용료는 3.1% 하락했다. 국내 및 해외단체여행비와 생화 값 등이 포함된 오락 및 문화 물가도 1.3% 떨어져 2006년 9월(-3.6%)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자동차 가격은 정부가 지난달부터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면서 크기에 따라 2~4% 떨어졌다. <△ 사진:> 강준구 기자

○··· 코로나19뿐 아니라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도 감지됐다. 지난달 석유류 가격은 전월 대비 4.1% 하락했다.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해줬던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6.6% 올랐지만, 2월(12.5%)에 비해선 증가율이 크게 꺾였다. 안 심의관은 “국제유가 하락은 3~4주 기간을 두고 (국내유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4월에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비교 기준이 되는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0.4% 상승에 그쳐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12월(0.1%) 이후 21년 3개월 만에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주로 자동차 가격, 고교납입금(-34.5%) 하락 등 정책적 요인에 더해 외식 물가 상승률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한편 지난달 마스크 가격은 오프라인 1,800원, 온라인 4,000원 초반대로 ‘공적 마스크 5부제’ 실시 이후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만 따졌을 땐, 공적 마스크 가격(1,500원)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1,600원으로 집계됐다.세종=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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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환절기 맞아 태반의약품 출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환절기까지 다가오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C부터 유산균, 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태반 관련 의약품 역시 주목받고 있다고 제약업계는 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남제약은 자사의 태반의약품 ‘자하생력’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규격으로 고급스럽게 포장해 선물용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자하생력은 사람 태반에서 추출한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고 비타민B와 무수카페인 등의 성분을 혼합해 만든 제품이다. <△ 사진:> 경남제약의 태반 의약품 '자하생력'. 경남제약 제공

○··· “원료 태반의 선별과 운반, 처리, 가공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격화해 진행하고 있으며, 원료에 대한 검증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경남제약 관계자는 말했다.경남제약에 따르면 태반은 오래 전부터 한의학에서 ‘자하거’라고 불리며 여러 질환에 쓰여왔다.

‘동의보감’에는 자하거에 대해 “기운과 영양이 부족하여 몹시 야윈 것과, 허약하고 과로로 몸이 상한 것, 기미가 돋고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을 치료한다”고 언급돼 있다고 경남제약 측은 설명했다.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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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옷은 사야지” 백화점 매출 꿈틀
▷ 하락세를 이어온 백화점 매출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주요 백화점의 매출액이 지난달부터 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면서 움츠렸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의 주별 매출 신장률이 3월 첫 주를 기점으로 일제히 플러스로 전환했다.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했던 2월과 눈에 띄게 달라진 수치다. 서울시내 한 롯데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 롯데백화점은 3월 2~8일 매출의 전주 대비 신장률이 30.9%였다. 바로 전주(2월 24일~3월 1일)의 -38.5%와 비교해 차이가 크다. 이후 주별 매출 신장률은 3월 내내 11.6%(9~15일), 5.1%(16~22일), 12.1%(23~29일)로 플러스를 유지했다. 2월 초부터 급격한 감소세(3~9일 -21.3%, 17~23일 -22.8%)를 보이던 매출이 3월에 들어서자 깜짝 반등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매출 신장률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2월 마지막 주엔 전주 대비 -34.7%였는데, 3월 첫 주엔 32.9%로 크게 나아졌다. 2월엔 내리막을 걷던 주별 매출 신장률 수치가 3월 들어선 대부분 플러스를 유지했다.


◇ 현대백화점 역시 마찬가지다. 2월 첫 주에 -11.3%로 마이너스 신장률을 찍고 2월 마지막 주 -29.6%까지 내려갔던 주별 매출 신장률이 3월 첫 주 16.1%로 플러스로 돌아섰고, 3월 마지막 주엔 23.3%로 올라섰다. 물론 매출액 수준은 예년에 비해 여전히 낮다. 업계에 따르면 올 2, 3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40% 내려앉았다. 하지만 끝 모른 채 이어질 것 같던 매출 하락세가 주춤해졌다는 점에 백화점들은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사진:> 주요 백화점 주별 2~3월 매출 신장률. 강준구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긴 했지만 최근 들어 확진자가 해외 유입, 일부 병원이나 교회 등 다소 제한적인 범위에서 발생하자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계절 변화도 소비심리 회복에 한몫하고 있다. 백화점 매출 회복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품군이 바로 의류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여성의류 매출은 3월 첫 주에 전주 대비 24.2% 늘더니 마지막 주엔 58.7%로 상승폭을 키웠다. 남성 스포츠상품도 3월 동안 주별 매출이 9.9~24.2%, 해외패션도 10.9~27.4%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계속 미뤄왔던 봄 의류 구매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생필품 판매가 많은 대형마트는 외출 자제나 재택근무 영향으로 백화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에 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2월 말부턴 마찬가지로 신장세가 뚜렷하다. 1월 27일~2월2일 -22.3%, 2월 10~16일 6.7%에 머물렀던 롯데마트의 주별 매출 신장률은 2월 둘째 주 이후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어렵게 돌아오고 있는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유통업계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번 주말부터 3대 백화점은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심리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세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쇼핑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정기세일과 더불어 ‘집콕’ 고객들의 쇼핑을 유도하기 위해 3일부터 전 점포에서 일정 액수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인기 보드게임을 나눠주기로 했다.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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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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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연구팀, 나노입자 3차원 분석 신기술 개발
▷ IBS 박정원 위원 연구팀, 0.2㎚ 정확도로 나노입자 원자배열 분석 국내 유일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노입자에 대한 3차원 구조 분석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법을 개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신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이번 연구 성과는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IBS 나노입자연구단 소속 박정원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호주 모나쉬대,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와 공동으로 나노입자의 표면구조와 변화 요인을 규명하고 관련 논문을 사이언스 최신호(3일자)에 게재했다. 나노입자는 수십~수백 개의 원자로 이뤄진 1나노미터(㎚, 1㎚=1억 분의 1m) 이하 크기의 물질이다. <△ 사진:> 나노입자의 ‘3차원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박정원 IBS 연구위원 연구팀.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성인, 김병효, 박 교수, 허준영, 강도훈. 삼성전자 제공

○···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원자 배열 등 종전 기술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구조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기법을 고안했다. 나노입자가 액체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회전하는 현상에 착안, 나노입자 회전을 연속 촬영할 수 있는 특수용기 '액체 셀(Liquid Cell)'과 3차원 데이터 구성을 위한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액체 셀에 담긴 나노입자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고속 촬영(초당 400장)한 평면 이미지를 3차원 형태로 재구성해 0.02㎚의 정확도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 연구팀 관계자는 “지금까지 입자 크기나 전체 형상 등 2차원적 정보 관찰만 가능했던 나노입자 구조 분석법을 원자 배열 등 3차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사진:> 박정원 IBS 연구위원 연구팀이 3차원 이미지로 구성한 백금 나노입자. 삼성전자 제공

○···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나노입자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결정짓는 표면구조 상태 및 변화 요인을 규명했다. 나노입자는 원자 배열의 미세한 변형에도 성질이 달라지는 만큼, 이번 연구 결과는 디스플레이의 색 순도와 휘도 향상, 연료전지 촉매 성능 개선, 단백질 구조 분석을 통한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전망이다.이번 연구는 2018년 11월 삼성미래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 지원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국가 미래기술 연구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10년간 1조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561개 과제에 7,189억원의 연구비를 집행했다.이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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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언 유착 의혹’ 규명이 ‘윤석열 때리기’라는 조선·중앙
▷ 본질을 흐리는 전형적인 방법 중 하나가 사실 여부를 밝혀야 할 때 ‘정파적 프레임’을 들고나오는 것이다. <문화방송> 보도로 드러난 종편 <채널에이(A)>와 검찰의 유착 의혹을 다루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태도가 딱 그렇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두 신문은 충격적인 채널에이의 ‘막장 취재’나 채널에이와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 검사장의 유착이 실제 있었는지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문화방송 보도가 여권의 ‘윤석열 때리기’ 일환이라고 몰아가고 있다. 이들 신문은 문화방송 보도 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나 일부 여권 인사들이 윤 총장에게 해명을 요구한 것 등이 그 증거라고 주장한다.< △ 사진:> <문화방송>이 지난달 31일 <채널A>와 검찰의 유착 의혹을 보도했다. 문화방송 화면 갈무리

○··· 조선일보는 2일 1면과 사회면 기사에서 “여권, 일제히 윤석열 때리기”, “장모 이어 측근…친조국 세력, 집요한 ‘윤석열 몰이’”라는 제목을 뽑았다. 3일 사설에선 “여(권)의 윤석열 총공격, 선거 이기면 정권 불법 다 덮겠다는 것”이라고 단정했다. 중앙일보는 2일 “채널A·검찰 녹취록에 여권 일제히 윤석열 때리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익명의 검찰총장 출신 변호사 말을 인용해 “총선을 친조국과 반윤석열 프레임으로 몰고가 이기고, 총선 이후 수사 동력을 떨어뜨리려는 계획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

3일 1면 ‘총선에 불려나온 윤석열’ 기사에서도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다.이 사건의 본질은 두 가지다. 먼저 언론 윤리를 저버린 채널에이의 취재 행태다. 채널에이 기자는 곤경에 처한 취재원을 협박해 정보를 캐내려 했다. 취재의 목적도 스스로 밝혔듯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쳐내기 위해서였다. 두번째는 채널에이와 윤 총장 측근 검사장이 공모를 했느냐다. 사실이라면 검-언 유착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채널에이 기자는 취재원과 만나 검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통화 음성까지 들려줬다. .

반면 해당 검사장은 “채널에이 기자와 그런 대화 자체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진실 규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그런데도 조선·중앙일보는 사건의 본질엔 눈을 감은 채 ‘윤석열 때리기’로 몰아가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두 신문은 더 이상 여론을 호도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이 또한 언론 윤리에 어긋난 일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채널에이는 하루빨리 진상을 낱낱이 공개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법무부도 신속히 감찰에 나서 검찰과 채널에이의 유착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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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코로나 외교에서 중요한 이유는?
▷ 마다가스카르, 카메룬 교민 귀국 과정에서 허브 역할 수행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4개 공관 협조 거쳐 교민 2명 귀국하기도/ 한국에서 1만㎞ 이상 떨어진 아프리카의 두 나라 마다가스카르와 카메룬에서 한국인 66명이 1일 무사히 귀국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제 항공편이 모두 중단된 두 나라에서 교민들이 한국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에티오피아의 도움이 컸다고 외교 소식통들은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속에 평소에는 눈에 크게 띄지 않았던 아프리카 국가와의 외교 중요성이 새삼 부각된 사례다.<△ 사진:>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피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현지 교민 26명이 전세기 탑승에 앞서 체크인을 하고 있다. 주 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 제공ㆍ연합뉴스

○··· 아프리카의 큰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는 지난달 21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공항을 폐쇄하고 정기 국제선은 물론 전세기 운항도 금지했다. 발이 묶인 교민 중 26명이 대사관에 귀국 도움을 요청했다. 주 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교민들을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이동시킬 방법을 고민했다. 아직 아디스아바바의 볼레공항에서는 한국행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기 때문이었다.에티오피아 항공사의 임시항공편을 주선하려 했지만 26명만 탑승할 경우 에티오피아까지 가는 데만 1인당 항공권 비용이 300만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대사관이 생각해 낸 묘수는 다른 나라 국민들을 함께 탑승시키는 것. 결과적으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노르웨이, 호주 국적의 외국인 71명이 한국 대사관이 주도한 임시항공편을 타고 에티오피아까지 이동했다.

1인당 항공권 비용도 당초 예상보다 3분의 1수준으로 낮춰졌다.마다가스카르의 사례를 들은 주 카메룬 한국대사관도 비슷한 방안을 생각해냈다. 카메룬 역시 지난달 18일부터 국경 봉쇄 조치로 모든 국제항공편이 중단된 상황이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은 봉사단원 40명의 귀국을 위해 일본국제협력단(JAICAㆍ자이카)와 함께 에티오피아 항공을 임차하기로 했다. 총 96명의 양국 봉사단원들은 일단 아디스아바바를 거친 뒤 인천으로 향하게 됐다. 자이카 단원들은 인천에서 다시 일본으로 갈 수 있었다.교민들과 코이카 봉사단원들이 경유한 아디스아바바의 볼레국제공항은 아프리카의 허브공항으로 불린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아프리카의 교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해서 에티오피아의 도움이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남미에서는 우루과이 크루즈에 승선했던 한국인 2명의 귀국을 위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에 있는 4개국 한국 공관이 협력했다. 우루과이는 지난달 30일부터 국제선 정기항공편을 중단하겠다고 지난달 28일 밝힌 바 있다. 호주에서 자국민 귀국을 위해 우루과이로 비행기를 보낸다는 소식을 들은 주 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이 비행기에 한국인 2명을 태워 호주로 빠져나가게 돕기로 했다. 이 비행기는 우루과이에서 칠레를 거쳐 호주로 향할 예정이었다.

우선 호주에서 보낸 비행기에 한국인을 태우기 위해 주 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이 호주 측과 연락해야 했다.그런데 호주는 우루과이에서는 영사관만 운영하고 있다. 현지 대사관은 주 아르헨티아 한국대사관을 통해 아르헨티나에 있는 호주대사관과 소통했다. 또 지난달 18일부터 15일간 모든 국경을 봉쇄하고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칠레와 마찬가지로 지난달 20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호주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대사관 간 협력은 필수였다. 여러 경로를 거친 한국인들은 호주에서 한국 국적기를 타고 3일 귀국할 수 있었다.양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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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묵념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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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시 봉개동의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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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중대한 고비”… 종교집회 자제 당부
▷ 문재인 대통령이 일요일을 앞둔 4일 종교인 및 신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호소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한 고비”라면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 등 SNS에 “3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늘고 또다시 떨어지기를 다섯 번째 되풀이하고 있다”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되풀이한 이유는 그때마다 집단감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된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 . 이어 “집단감염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 같은 일이 거듭된다면 의료진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지치고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라고 언급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한 고비인 지금 이 시기만큼은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 등의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비율도 상당히 높다. 해외 입국자 중 90% 이상이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해외 감염이 들어오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면서 “정부는 해외 감염자를 원천 격리하여 2차 3차 지역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입국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자체 및 입국자 본인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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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디지털 성범죄 인식의 대전환… 피해자 중심 보호대책 마련”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대책’과 관련해 “현행 법률과 제도에 허점, 사각지대가 없는지 살펴보고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피해자 중심의 보호대책, 인권보호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당정은 또 “정부와 여당부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 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는 온라인에서 국한 되지 않고 현실에서도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한다”며 “검찰과 경찰을 비롯해 수사기관이 근절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사진:> 텔레그램 N번방사건 대책 당정협의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 백 의원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n번방에 대해 호기심으로 들어간 사람은 신상 공개 여부를 다르게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전형적인 가해자 중심주의며, n번방 사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발언”이라며 “실언과 망언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국민의 시각과 동떨어진 사고에 너무나 유감이다.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관련 부처도 범죄 근절에 각별한 각오로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법무부는 그 동안 인식과 관심 부족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 법무부 장관도 반성했다”며 “다만 범죄에 대해 관대하거나 소극적인 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딥페이크(특정인의 얼굴과 신체를 편집ㆍ합성한 영상) 법안에 있어 양형을 상향시키는 법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한 바 있고, n번방 관련 수사나 입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김희경 여성부 차관은 “피해자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려 한다”면서 “24시간 상담부분을 체계화하고 불법 영상물 확산 전에 모니터링을 해서 차단할 수 있는 추적 조사 대응 체계도 갖추겠다”고 말했다.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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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경력 없어도 5년 무사고면 ‘OK’… 택시기사 젊어지나
▷ 개인택시 운전자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수기준이 대폭 낮아진다. 택시 가맹사업 면허기준도 완화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토교통부는 3일 개인택시 양수기준 완화와 택시가맹사업 면허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ㆍ공포한다.법인택시 경력이 없어도 개인택시 면허 양수가 가능해진다. 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5년 간 무사고 운전경력에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개인택시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 사진:>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금천구 OK택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택시들이 멈춰서 있다. 뉴스1

○··· 국토부는 젊은 택시기사 유입이 촉진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진 개인택시 양수자격을 얻기 위해선 법인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최근 6년 내 5년 간 무사고 운전 경력 등이 필요했다. 까다로운 조건 탓에 개인택시 기사의 평균 연령은 62.2세로 높았으며, 이에 따라 안전 우려와 심야근무 기피에 따른 심야 택시 부족이 문제가 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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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옆에 있어요, 마스크로 피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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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주말인 4일 안산(鞍山) 연희숲속쉼터 부근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이날 서대문구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기 위해 세운 이색 설치물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서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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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ㆍ시민당 ‘쌍둥이 버스’에… 정치권 “꼼수” 일제히 비판
▷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전용전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쌍둥이 선거버스’를 마련한 것과 관련, 민생당ㆍ정의당ㆍ국민의당이 일제히 “꼼수”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과 시민당은 당명을 제외하고 색깔, 글씨체, 문구 등이 똑같이 새겨진 선거버스를 마련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정훈 민생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꼼수는 ‘월드 베스트’급”이라고 비꼬았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꼼수인지 ‘꼼수 지능범당’이라고 불릴 만 하다”며 “‘꼼수 선거운동’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고 발끈하는 것은 보기에도 역겹다"고 말했다. <△ 사진:> 2일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 주차된 더불어민주당 유세버스(위)와 더불어시민당 유세버스 모습. 연합뉴스

○···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숫자 선거일인 ‘15일’을 뜻한다는 ‘1’과 ‘5’가 지나치게 떨어져 있어, 기호를 연상케 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과 시민당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강민진 정의당 대변인도 “거대양당의 ‘꼼수 선거운동’이 가관”이라며 “비례위성정당과 한몸 정당임을 알리기 위해 선거법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갖은 수를 쓰고 있다. 비례 위성정당 자체가 꼼수정당이니 선거운동도 꼼수운동이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쌍둥이 선거버스’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제지를 두고선 “당연한 조치이나 그러면 뭐 하나. 대로 열어주고 샛길만 막는 것이 요즘 선관위의 행태”라고 지적했다.주이삭 국민의당 선대위 부대변인은 “(중앙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지적에 민주당이 위성정당과 함께 ‘표현을 침해하는 촌극’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난하는 태도는 그야말로 후안무치”라며 “민주당과 위성정당은 국민을 기만하는 구태의연한 꼼수 선거운동을 중단하라. 또한 선관위는 위법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고발 조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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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공원에서 인사 나누는 이낙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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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이낙연 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낙연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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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망상공원 유세하는 황교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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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휴일인 5일 서울 종로구 동망상공원을 찾아 아침운동 나온 시민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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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식 선거전 돌입
종로구 총선 '빅매치' 이낙연-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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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선거벽보. (사진=이낙연·황교안 후보 캠프 제공)

제21대 총선 종로구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선거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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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의 선거벽보. (사진=이낙연 후보 캠프 제공)

제21대 총선 종로구 출마한 미래한국당 황교안 후보 선거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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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선거벽보. (사진=황교안 후보 캠프 제공)

'새일꾼 1948~2020' 전시 찾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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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일민미술관 공동 주최로 열린 '새일꾼 1948~2020:여러분의 대표를 뽑아 국회로 보내시오'를 찾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성 갑·을 후보 벽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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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대구 수성구청에 도착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성 갑·을 후보들의 벽보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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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황교안 미워도 입 꾹 다물겠다”고 한 이유는?
▷ 4ㆍ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4일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저부터 황 대표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고도 덧붙였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선 ‘경쟁’보단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종로 명륜동 명륜새마을금고 앞에서 진행한 선거 유세에서 “황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 저부터 황 대표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혹시 제 마음 속에 (황 대표를)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입을 꾹 다물고 반드시 참겠다”고 말했다. <△ 사진:> 4ㆍ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골목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선 경쟁 상대와도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계곡은 아직도 우리 앞에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이 계곡을 건너가야 한다.

위대한 국민을 믿고 우리 앞에 놓인 위기의 강, 고통의 계곡을 국민 어떤 분도 낙오하지 않고 건널 수 있도록 모두 손을 잡아야 한다”며 “서로 이해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리 앞에 놓인 전선은 2개”라며 “하나는 코로나19라는 본 적도 없는 해괴망측한 전염병과 싸우는 것이고, 또 하나는 코로나19로 생긴 우리 경제의 위축과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는 전쟁”이라고도 덧붙였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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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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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오후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변에서 황보승희(중구·영도구) 후보자의 지원유세를 한 뒤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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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종인 향해 “한치 앞도 몰라, 본인 깡통이나 준비하길”
▷ 지난 총선서 김 위원장에 의한 ‘컷오프’ 악연 통합당 합류 이후 연일 공격수로 나서 비판 / 4ㆍ15 총선에서 서울 마포에 출마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본인 깡통이나 큰 걸로다가 준비하라”고 3일 쏘아붙였다. 김 위원장이 최근 경기상황을 ‘깡통 찰 지경’이라 비유한 데 따른 응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한치 앞도 모르시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통합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실업주도 몰락을 가져온 것이 정부의 실적”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가 물밀듯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현 정부를 작심하고 비판했다.

○··· 정 전 의원은 최근 연일 김 위원장을 향한 날 선 발언을 쏟아내는 모양새다. 그는 김 위원장의 통합당 합류 소식이 알려지자,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비판으로 아침을 열었던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을 ‘박모닝’이라 칭하면서 “이분(김종인)은 ‘김모닝’으로 제가 잘 모시겠다”고 밝혔다. 이후 정 전 의원은 김 위원장을 ‘싸구려 구태 정치인’ ‘시대착오도 유분수’ 등으로 비판했다


◇ 정 전 의원의 이 같은 저격은 지난 총선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악연 탓으로 보인다.<△ 사진:> 김종인(오른쪽)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정청래 전 의원이 2016년 3월 국회에서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 정 전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김 위원장이 민주당에 영입되자 ‘경제민주화님 환영합니다’란 글을 올리는 등 반색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자리에 앉은 김 위원장은 강력한 물갈이에 나서 당의 공격수 역할을 하며 인지도가 높던 정 전 의원을 공천배제(컷오프)했다.정 전 의원은 당의 결정에 승복, 백의종군을 선언했고, 자신을 포함한 컷오프 당한 인사들을 모아 ‘더컷 유세단’을 만들어 전국을 돌며 당 후보들을 도왔다. 전혼잎 기자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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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공보물 발송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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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남동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주민센터에서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발송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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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공보물 발송 작업하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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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남동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주민센터에서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발송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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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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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양레포츠 동호회와 부산시선관위 등이 투표참여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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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없다는 北에… 주한미군사령관 “불가능한 주장”
▷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없다는 북한 주장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거듭 반박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미국의소리(VOA)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가 본 모든 정보를 토대로 보면 불가능한 주장”이라며 “정보의 출처와 취득 방법을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AP 연합뉴스

○··· 다만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북한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는 “하지만 2월과 3월 초 30일간 북한군의 발이 묶였고, 국경과 군 편성에 엄격한 조치가 취해졌다”며 “이는 다른 나라들처럼 바이러스 확산을 멈추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달 13일 미 국방부 브리핑에서도 같은 내용을 지적한 바 있다. 최근 이어진 북한의 시험발사에 대해선 “그들이 하는 건 긴장을 키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 같은 시험발사는 정확도 높은 고체연료 미사일 전력 확보를 위한 4~5년짜리 계획의 일환으로, 북한이 해당 시스템을 완성해 완전히 가동하게 되면 한국과 주변국에 위협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주한미군 병력과 가족, 지원인력 등 5만8,000명 가운데 16번째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강력하게, 일찍 대처해야 한다”며 “과도하고 지나쳐 보여 ‘왜 이렇게 엄격한 조치를 해야 하나’ 싶겠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왜 그렇게 해야 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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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오늘은 남성만 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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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마=AP/뉴시스]3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의 한 슈퍼마켓에서 장보기를 마친 페루 남성들이 계산을 위해 줄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보건 비상사태가 발효 중인 페루는 성별로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면서 금요일에는 남성만 생필품을 사기 위해 집에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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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슈퍼에서 장 보는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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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마=AP/뉴시스]3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의 한 슈퍼마켓에서 남성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보건 비상사태가 발효 중인 페루는 성별로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면서 금요일에는 남성만 생필품을 사기 위해 집에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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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성이 집에 있는 날" 안 지킨 페루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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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수도 리마의 한 경찰서에 성별 이동 제한조치를 어긴 여성들이 구금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보건 비상사태가 발효 중인 페루는 성별로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면서 금요일에는 남성만 생필품을 사기 위해 집에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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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몰려 다니는 스웨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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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AP/뉴시스]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거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는 무관해 보이는 시민들이 활보하고 있다. 스웨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고 있으나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많은 개인적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 스웨덴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기준 6131명, 사망자는 358명이며 사망자 절반 이상이 스톡홀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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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도 개인적 자유 허용되는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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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AP/뉴시스]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식당에 모인 사람들이 점심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스웨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고 있으나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많은 개인적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 스웨덴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기준 6131명, 사망자는 358명이며 사망자 절반 이상이 스톡홀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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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코로나19 현황 설명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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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백악관은 이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집 밖으로 외출할 때, 특히 다른 사람들 주변에 있어야 할 때 얼굴을 가릴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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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무증상 감염 47명↑, 광둥서 신규 확진 5명↑
▷ 해외 유입은 25명↑… 확진 누적 8만1,669명 /중국 광둥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명 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 증가했다. 무증상 감염자도 47명 확인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늘었다”며 “이중 25명은 해외 유입 사례, 5명은 광둥성에서 발생한 경우”라고 밝혔다.코로나19 발병지인 후베이성의 확진자가 지난달 18일 ‘0’으로 떨어진 이후, 중국 특정 지역에서 해외 역유입을 제외한 자체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 사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지난달 30일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광고가 붙어 있는 식당 앞에 한 남성이 서 있다. 광저우=EPA 연합뉴스

○··· 지난달 25일 후베이성에 이어 이달 8일 우한 봉쇄를 해제하려는 상황에서 우려가 커지는 대목이다. 이로써 해외 유입 누적 확진자는 913명, 전체 확진자는 8만1,669명으로 집계됐다.신규 무증상 감염자 47명 가운데 16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1.02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후베이성에서 3명 늘어 3,329명으로 집계됐다.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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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케네디 前 대통령 일가, 카누 타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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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슬린 케네디 타운젠드 전 미국 메릴랜드 부주지사의 딸인 매브 케네디 타운젠트 매킨(40·상단 두번째)와 손자인 기디언 조지프 케네디 매킨(8)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체서피크만(灣)에서 카누를 타다 실종됐다. 사진은 AP통신이 케네티 타운젠트 매킨의 페이스북에서 갈무리한 가족 사진. 촬영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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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3일 만에 확진자 20배 급증… 슈퍼 부양책에도 증시 또 폭락
▷ 코로나19 거침없는 확산세에 투자 심리 잔뜩 얼어붙어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2분기 첫날 4%대 급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최악의 1분기’를 지낸 후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도 논의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973.65포인트(4.44%) 내린 20,943.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4.09포인트(4.41%) 하락한 2,470.50에, 나스닥지수는 339.52(4.41%) 떨어진 7,360.58에 각각 마감했다.<△ 사진:>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빠른 확산 속도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1일(현지시간) 4%대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 뉴욕=AP 연합뉴스

○··· 시장에서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2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달 19일 1만명을 넘긴 뒤 13일 만에 감염자가 20배로 급증했다.연방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하고 있고 최근 통과한 2조2,000억달러 패키지 법안보다 더 큰 규모의 슈퍼 부양책이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거침없는 바이러스 확산세에 투자 심리가 잔뜩 얼어붙었다는 분석이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대 하락 마감하며 최악의 1분기 낙폭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뉴욕증시 폭락세를 기록한 날 뉴욕증권거래소 한 트레이더가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모습. 뉴욕=AP 연합뉴스

○··· 지금과 같이 확진자 급증이 이어진다면 2분기 거래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앞서 1분기 미국 증시는 20% 낙폭을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와 S&P는 각각 23.2%, 20% 추락했다. 나스닥지수 하락폭은 14.2%다. 특히 다우의 1분기 손실폭은 이른바 ‘블랙먼데이’ 충격이 있었던 1987년 이후 최악이다. S&P500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이후 최대폭으로 빠졌다.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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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격리 위반자 잡기에 총력…전자발찌에 징역형도
▷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이들에게 강경한 대응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의 안일한 인식 탓에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막겠다는 의지다.


◇ 단순 벌금 부과를 넘어 전자발찌 착용이나 징역형까지 적용하는 사례들이 나왔다. 미국 CNN방송은 3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州) 제퍼슨 지방법원이 코로나19 자가 격리 조치를 어긴 주민에게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한 주민이 몰래 외출한 사실이 발각되자 엄중하게 대처한 것이다. <△ 사진:>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미국 메인주 브런즈윅에 있는 한 서점 창문에 2일 ‘집에 머무르자, 잘 지내자’는 문구가 적혀 있다. 브런즈윅=AP 연합뉴스

○··· 또 법원 자가 격리 명령을 어기고 쇼핑을 하러 나간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자 등 다른 3명도 전자발찌를 차게 됐다.중국은 더 고강도 대응을 취하고 있다. 허난성 정저우의 한 거주자가 유럽 여행 후 돌아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한 사실이 드러나자 조사 끝에 징역 1년6개월의 중형을 선고한 것이다. 지역 감염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해외 유입이 연일 문제가 되자 중국 정부는 해외 입국자에게 14일 자가 격리를 의무화 했다. 그는 코로나19 증세에도 보건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약국에서 약도 사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공안당국은 그와 밀접 접촉한 4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일부 국가는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면서 무리한 대응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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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처음 300명대 진입
▷ 일본 도쿄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8명 발생했다. 도쿄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HK등 일본 언론들은 이날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신규 확진자가 118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892명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와 관련, 도쿄도는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할 것을 강하게 요청했고, 일부 상점들은 주말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2주째 외출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증가 추세가 멈추지 않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도쿄에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합병원 관계자 외에도 감염 경로가 불명인 경우와 젊은 층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이날 확진자 수는 그간 최고치였던 지난 2일 97명을 넘어선 수치다. <△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에서 지난 3일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긴자에서 행인 한 사람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 일본에선 감염→증상 발현→검사→확진 보고까지 평균 2주 정도 소요된다. 이날 감염자가 100명 이상으로 급증한 것은 2주 전인 지난달 20~22일 3연휴 동안 정부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벚꽃 구경 나온 인파가 붐비는 등 시민들이 경계심 없이 활동한 결과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도쿄의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다음주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참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2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긴급사태 선언 여부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결단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선언하면,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불필요한 외출ㆍ이벤트 자제 요청ㆍ지시 △학교ㆍ보육원 등 시설 사용 정지 △임시 의료시설을 위한 토지ㆍ건물 사용 △의약품ㆍ식료품 등의 전매ㆍ강제 수용 등이 가능하다.도쿄=김회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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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악화하는 日… 외신 “뉴욕 다음은 도쿄 될 수도”
▷ 미국 CNN방송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일본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를 보도했다.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는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배로 뛰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도쿄도에 따르면 약 40명 수준이던 확진자 수가 2일 97명, 3일 89명으로 점점 늘고 있다. 감염병 예방 전문가인 이와타 켄타로 고베대 교수는 “이런 추세대로면 전망은 어둡다”면서 “뉴욕시 다음이 일본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뉴욕시는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2,900명이 넘게 사망했다.<△ 사진:>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서 3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모여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부분은 검사 수다. 3일 기준 1,350만명이 거주하는 도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는 4,000명도 채 안 된다. 일본 전역에서는 인구 1억2,500만명 중 3만9,466명에 불과하다. 검사 대상 문턱이 워낙 높은 탓이다. 일본 정부는 고위험 사례만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일본 보건부는 CNN에 서면으로 “코로나19 가능성이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하는 것은 자원 낭비”라면서 “여러 증상를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일단 자가 격리토록 한다”고 전했다.


◇ 하지만 소극적 검사로 무증상 환자로 인한 감염 확산 지적이 커지자 일본 정부는 뒤늦은 실태 조사에 들어갔다. <△ 사진:> 마스크를 착용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참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마다 현장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적절한 판단 아래 시행하고 있는지를 조사한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우려해 상담한 이들 중 실제 검사를 받은 사람 비율이 지역별 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적절한 판단 아래 검사가 진행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올해 2월부터 두 달간 상담 사례를 기준으로 따져본 결과 도쿄도는 상담자의 2.2%만이 검사를 받은 반면 이바라키현은 그 비율이 95.8%에 이른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4일 오전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보다 13명 늘어난 3,1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도쿄도가 773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부 346명, 가나가와현 217명, 지바현 201명, 아이치현 202명 순이다. 소규모 검사와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적지 않은 셈이다. 그럼에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거나 도쿄 봉쇄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반복해서 언급했다. CNN은 “도쿄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 수) 곡선이 평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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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끄고 의붓여동생 찌른 40대, 심신미약 주장...법원은 징역형
▷ 20대 의붓여동생 2명을 잇따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소영)는 5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오전 4시 10분쯤 의붓자매 중 동생인 B(23)씨의 방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잠자던 B씨를 수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B씨의 신음을 듣고 방에서 나온 또 다른 의붓동생이자 B씨의 친언니인 C(25)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게티이미지뱅크

○··· A씨는 2014년부터 부친과 함께 한 집에 살면서 평소 집안일을 하지 않는 B씨에 대한 불만을 품어왔다. 그러던 중 독일 유학 중이던 C씨가 일시 귀국하게 돼 방을 치우는 과정에서 B씨가 도와주지 않자 심하게 다퉜다. 이에 앙심을 품은 A시는 B씨가 잠자는 사이 흉기로 수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B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C씨는 A씨와 몸싸움 끝에 흉기를 빼앗았다가 A씨가 안정된 모습을 보여 흉기를 되돌려 줬다. 하지만 A씨는 흉기를 받은 직후 B씨의 목 등을 찌른 데 이어 도주하던 B씨를 쫓아가며 등과 옆구리 등을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B씨와 C씨 자매는 다행히 부친의 방으로 도망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 변호인은 법정에서 “당시 피고인은 B씨의 ‘도와달라’는 소리에 잠에서 깨 밖으로 나가보니 B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며 “동시에 C씨도 ‘도와달라’고 해 방에 가보니 C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피고인의 방으로 도주했을 뿐”이라고 범행 일체를 부인하기도 했다.

○··· 또 한편으로는 “장기간 공황장애 치료제를 복용해 온 탓에 그 부작용으로 기억장애와 충동제어 능력 상실에 따른 폭력적 행동 증상이 나타나 범행 당시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사결과 피고인이 범행직전 집안 내·외부를 촬영하는 폐쇄회로(CC)TV 케이블 선을 절단한 데 이어 범행 직후에는 흉기와 혈흔이 묻은 가방을 숨겨 치밀하게 범행을 은폐하려 했기 때문이다.


◇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었다”며 “B씨는 목 부위 오른쪽 정맥을 다쳐 왼쪽 정맥으로만 생활하게 됐고, C씨는 왼손 중지와 약지의 재활이 성공해도 일반인의 60% 정도만 사용 가능할 정도로 심한 후유증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동생인 피해자들을 걱정하는 모습이나 반성하는 태도 없이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더욱이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도 못했다. 다만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벌금형 한 번 외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감안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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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북문시장 주택 화재…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불이 난 주택 안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새벽 1시34분께 경북 안동시 북문시장 안 2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차 등 13대의 장비와 소방관 등 35명의 인원을 동원해 불을 껐다. <△ 사진:> 5일 새벽 경북 안동시 북문시장 안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그런데 2층 화장실에서 ㄱ(49)씨와 ㄴ(4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건물을 모두 태워 1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새벽 2시31분께 꺼졌다. 이 건물 1층에는 상가, 2층에는 가정집이 있다.경찰은 부부로 추정되는 사망자들이 숨진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김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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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감옥서 맞는 300일…“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를 땅으로”
“김용희 동지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4일 고공농성 300일 응원 및 복직 촉구 집회 김용희 “다른 노동자들 생각하면 건강걱정은 사치 개인-삼성간 아닌 자본-노동자계급 간 싸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시민들 ‘차량·도보행진’ 응원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네거리 폐회로텔레비전(CCTV) 철탑 아래서 외친 시민들의 목소리가 25m 높이 위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61)씨에게 닿았다. <△ 사진:>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가 고공농성 300일째인 4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있는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통 폐회로텔레비전(CCTV) 철탑 위에서 연대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24년 동안 삼성과 복직 싸움을 벌여온 김씨는 지난해 6월 10일부터 강남역 CCTV 철탑 위로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정아 기자

○··· 김씨는 응원에 화답하듯 비좁은 철탑 빈틈으로 고개를 내밀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같은 시각 철탑 맞은편 대로와 철탑이 있는 강남역 2번출구 주위에선 ‘재벌 적폐청산 민중의 힘으로’라는 노란 종이 팻말을 붙인 차들이 ‘빵빵’ 경적을 울리며 힘을 보탰다.

이날은 삼성항공에 노조를 만들려다 1995년 해고된 김용희씨가 삼성 사옥 앞 철탑에 올라 고공 투쟁을 한 지 300일이 되는 날이다. 김씨는 삼성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명예복직, 해고 기간에 대한 임금지급’을 요구하며 지름 1.5m 원형 철판 위에서 싸우고 있지만, 삼성은 이에 대해 아직 답을 주지 않은 상황이다.


◇ 삼성피해자 공동투쟁 등 김씨를 위해 모인 시민 500여명(집회쪽 추산)은 오후 1시께부터 강남역에 모여 차량과 도보 나눠 집회를 벌였다. 일부 시민들은 강남역 8번 출구 앞부터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 환자 모임’(보암모) 농성장과 과천 철거민 농성장 등을 거쳐 강남역으로 돌아오는 도보 행진을 했다. <△ 사진:>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가 300일째 고공농성 중인 4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있는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통 폐회로텔레비전(CCTV) 철탑 앞으로 모인 연대 시민들이 차량 시위로 함께 하는 이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이들은 ‘김용희를 땅으로 이재용을 감옥으로’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더불어 차량 200여대는 차 앞뒤에 팻말을 붙이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부터 강남역까지 2km가량을 돌며 경적을 울리는 행진을 진행했다.김씨의 투쟁이 300일을 넘어서면서 이날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인천 등 전국의 많은 시민이 상경해 함께했다. 경상북도 구미에서 고속열차(KTX)를 타고 올라온 은영지(58)씨는 “지방에 있다 보니 그동안 오기 힘들었는데 300일을 맞아 꼭 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새벽부터 준비해 올라왔다”며 “나이가 많으시지만 꼭 복직돼서 얼마간이라도 근무를 하시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 시민활동가 최광식(63)씨는 “김용희씨는 시대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예수”라며 “멀리서 응원이라도 하러 왔다”며 방관자로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시위에 앞서 시민들은 며칠 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삼성해고노동자_김용희는_지상으로, #반노동악질삼성재벌자본_이재용은_감방으로’ 등 해시태그를 달아 김씨를 응원하기도 했다.


◇ (중략) 하성애 삼성피해자 공동투쟁 대표는 “김동지는 ‘노동 해방을 위해 싸워 온 수많은 노동자를 생각하면, 300일 고공농성으로 내 건강을 걱정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일’이고 ‘고공 투쟁은 김용희 개인과 삼성과의 싸움이 아니라, 노동자계급과 자본가 계급 간 싸움’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 사진:>4일 오후3시께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가 철탑 농성장으로 올라온 하성애 삼성피해자 공동투쟁 대표와 함께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대티브이(TV) 제공.

○··· 박삼재 보암모 공동대표는 “김동지는 짐승 우리보다 못한 환경에서 앉아있는 것도 아닌 끼여있다 “며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있는 김동지를 우리가 빨리 땅으로 내려오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규진 인도주의 실천의사 협의회장은 “장기간 고공 투쟁으로 김동지는 내장기능이 마비되고 우측 편마비가 오고 있다”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금 당장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의아하지 않을 정도”라며 우려했다.권지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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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장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되레 “예배방해죄!” 강변
▷ 전광훈 담임목사 맡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일 예배 강행 “예배방해죄 500만원” 등 손팻말 들고 시위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해 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밝힌 가운데 서울시내 일부 교회들이 5일에도 예배를 강행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특히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가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앞서 서울시로부터 ‘집회금지 명령’을 어겨 고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일 연합예배를 이어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날 5일 오전 10시30분께 사랑제일교회 앞엔 예배를 보려는 이들 수백명과 서울시 직원 50여명, 성북구 직원 50여명 등이 모여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 ‘사회적 거리두기’완 거리가 멀어 보였다. 교회 앞은 공개된 도로지만 교회 관계자들은 “예배방해죄 500만원”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기자 등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았다. 11시4분께 “주여”를 세 번 외치는 만세삼창과 함께 예배가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신도들은 “이게 집회냐, 예배지”라고 시청 관계자들에게 소리치거나, 기자들에게 항의했다. 경찰도 현장 공무원들을 보호하려 4개 중대를 지원했지만 다행히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랑제일교회에 5일까지 집회를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교회 안이 아닌 교회 밖 도로에서도 예배를 진행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예배당 안에 거리를 둬 앉다보니 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때문에 교회 밖 약 100미터 앞까지 플라스틱 의자와 방석이 깔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교회 관계자는 소음 민원이 오지 않겠냐는 지적에 “주변이 재개발지역이라 주민이 없어 거리에서 찬송을 틀어도 괜찮다”고 말했다.교회 주변 주민들은 대체로 교회의 처사에 불만을 표했다. 교회가 위치한 장위동에 4년 동안 살았다는 70대 여성 ㄱ씨는 “나도 방금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점심 먹으러 나왔다.


대구의 불편함을 생각하면 우리가 견디지 못할 게 없다”며 “4주 동안 사랑제일교회 예배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또다른 주민 김아무개(51)씨는 “다 코로나19 걸려버렸으면 하는 심정이다. 주민들이 착해서 그렇지 다른 곳 같으면 들고 일어섰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한 50대 주민은 “코로나19로 불안하긴 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서울시 관계자는 오전11시30분께 교회 앞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보다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그러나 집회 자체가 금지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고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교회 밖 공공도로를 점거하고 서울시 현장조사를 막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협의를 해서 공무원 셋이 들어갔지만 경찰과 시구청 공무원 도로 진입을 막는 건 잘못이다”라고 덧붙였다.11시께 시작된 예배는 두 시간을 넘겨 오후 1시20분께 마무리됐다. 예배를 마치기 직전인 오후 1시8분께 “가장 기쁜 헌금 시간이다”라는 안내가 나왔다. 파란색 조끼를 입은 교회 스태프들이 보라색 벨벳 재질의 헌금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헌금을 받았다. 마스크를 꼈지만 사실상 손과 손이 헌금 바구니를 통해 ‘간접 접촉’하는 순간이었다. 스피커에서는 “모진 고난 핍박이 와도 우리 믿음 더욱 견고해”라는 찬양이 흘러나왔다.글·사진 전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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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로 숨진 의료진 애도 “비통한 마음”
▷ 문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우리 의료진이 처음으로 희생되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너무도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앞서 경북 경산시에서 의원을 운영하던 내과 의사 ㄱ씨(60)는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한 뒤 폐렴 증상을 보여 지난달 18일 경북대병원을 찾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일 숨졌다. 국내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숨진 첫 사례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늘 자신에겐 엄격하고 환자에겐 친절했던 고인의 평온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떠나보내는 순간마저도 자가격리 상태로 곁을 지키지 못한 가족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4월의 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감염병과의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 제 몸 돌보지 않고 헌신하는 의료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특히 수많은 확진자 발생으로 밤낮 없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방역 모범국가라는 세계의 평가는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그래도 한편으로는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의 건강도 살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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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한국 진단 검사는 세계적 모범…방역 협력해 나가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응유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에게 “우리 기업인들의 베트남 입국이 가능하게 조치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푹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에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푹 총리와 한 통화에서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업인 등 필수 인력 이동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데 정상들 간 공감대가 있었다”며 “총리님께서 우리 양국의 관계를 각별하게 고려해 우리 기업인들의 베트남 입국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베트남 정부는 한국 기술 인력 1천명가량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 공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중소기업 인력도 이른 시일 내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푹 총리는 “양국 기업 간 교류 등 경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양국 간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이어 “한국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세계의 모범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방역 및 임상 분야 협력을 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4월 초를 목표로 추진 중인 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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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정은경 본부장에 “코로나19 진짜 영웅”...
▷ 각국 보건 당국자 호평/“지난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정은경 질본 본부장이 입었던 깔끔한 모직 재킷은 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고, 손이 덜 가는 의료용 재킷이 이를 대신했다. 머리도 다듬지 않기 시작해 눈에 띄게 희끗희끗 해졌다. 언론에 따르면 그는 거의 잠을 자지 않고, 퇴근하지도 않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각국 보건당국 책임자들이 ‘진짜 영웅’으로 떠올랐다면서, 그중에서도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집중 조명했다.<△ 사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달 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WSJ에 리더십 관련 글을 연재하는 샘 워커는 4일자 ‘조용하지만 능력 있는 2인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이 선출한 카리스마 있는 정치 지도자보다는 전문성으로 무장한 핵심 당국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요 사례로 정은경 본부장을 비롯해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제니 해리스 영국 보건부 차관 등을 꼽았다. 공통점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대중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워커는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도 얼마나 유명 인사인지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덧붙였다.


◇ 워커는 특히 정 본부장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상당 지면을 할애했다. 그는 “3주 전만 해도 정 본부장의 이름을 몰랐던 사람들은 SNS에 정 본부장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 사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 ‘조용하지만 능력 있는 2인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정은경 질본 본부장의 리더십을 집중 조명했다. WSJ 캡처

○··· 그러면서 “정 본부장의 일관되고 솔직한 언급, 정보에 근거한 분석, 침착한 대처 능력은 대중에게 강력하다”며 “그가 ‘바이러스는 한국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을 때 공황이 절정에 달했던 한국인들은 그녀를 본능적으로 믿었다”고 분석했다.

워커는 또 “정 본부장은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피하며, 인터뷰 요청도 정중하게 거절한다”면서 “나는 그가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더라도, 정치인들처럼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워커는 마지막으로 최근 브리핑 도중 수면 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 본부장이 “1시간보다는 더 잔다”는 짧은 대답을 남겼다는 내용으로 칼럼을 맺었다.최나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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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19일까지
▷ “하루 50명 이하 신규 환자 발생” 목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해 오는 19일까지 더 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조처를 통한 목표로 ‘하루 50명 이하 신규 환자 발생’을 제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달 21일 권고하며 오는 5일을 시한으로 언급한 바 있다. <△ 사진:>경북도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매일 6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식탁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경북도 제공

○··· 박 장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가 더 명확해지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언제라도 코로나19는 급증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며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하게 할 경우 현재까지 성과가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고 이번 연장 조처의 배경을 설명했다.박 장관은 앞서 2주간 진행된 1차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이번 2차 조처가 더 강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교회나 노인들이 있는 시설 등 고위험 지역에서 방역 책임자를 1명씩 선정해 관리하게 할 것”이라며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에서 방역 책임자로 지정된 분들은 매일 환자나 직원들에 대해 발열 체크를 하루 2회 이상 하고 발열이 확인되면 즉각 퇴근 조처나 병원으로의 안내 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신규 발생 환자 하루 50명 이하’의 목표가 달성되면 앞서 연장된 개학이 이뤄지냐”는 질문에 “제시된 목표 달성이 곧바로 초·중·고교 개학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개학을 고려하는 아주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정부가 설정한 목표와 연결돼 있다”고 덧붙였다.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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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산케이, 한국 신속한 진단키트 허가ㆍ공격적 검사에 주목
▷ 코로나19 확산 억제한 모범사례로 소개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한국 비판을 앞장서 온 산케이신문이 한국을 빠른 대응으로 확산을 억제한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산케이신문은 5일 ‘한국 감염경로 9할 파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공격적인 유전자증폭(PCR)검사와 감염자의 행적을 철저하게 추적하면서 코로나19의 증가세에 제동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미국ㆍ유럽 언론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대만 등의 대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등에서는 도시 봉쇄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서도 감염 확산을 억제하는 데 성공한 사례라는 것이다.<△ 사진:> 일본 산케이신문이 5일 '한국 감염 경로 9할 파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모범사례로 소개했다. 도쿄=연합뉴스

○··· 산케이는 지난 2일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회담에서 “한국의 대응을 배우고 싶다. 경험을 공유해주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문 대통령이 2월 하순 이후 16개국 정상과 전화회담을 가지는 동안 한국을 방역 모델로 꼽는 이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특히 미국ㆍ유럽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이 4~6시간 내 감염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한국제 진단 키트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진단 키트 등의 수출이나 지원을 바라는 국가가 100개국을 넘었다”고 전했다.


◇ 이미 1월 초부터 진단 키트 개발, 검진하는 의료진<△ 사진:>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입국자가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배우한 기자

○··· 이와 관련, 한국 업체들은 국내 확진자가 발생하기 이전인 1월 초부터 진단 키트 개발에 착수했고, 정부 당국은 통상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허가 심사 기간을 전염병 유행 시 2주로 단축하는 ‘긴급사용승인제도’를 활용해 빠른 허가를 내줬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당시 얻은 교훈으로 2017년에 도입된 제도라고 소개했다.산케이는 “한국은 진단 키트를 무기로 활용해 신속한 검사와 감염자 이동 경로 추적을 실시했다”며 “감염자는 1만명을 넘었으나 이미 6,000명 이상이 완치돼 감염 확대는 눈에 띄게 둔화했다”고 평가했다.


3일 오후 운영을 시작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배우한 기자

○··· 대구 등에서 폭발적인 감염이 발생했을 때 의료진이 감염 의심자의 자택 등을 찾아 이동 검진을 하는 등 공격적인 검사가 한국 대응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또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세계 각국이 도입한 것과 최근에는 ‘워크 스루’ 방식을 도입한 사실도 전했다. 대구 등에서 폭발적 감염이 발생했을 당시 병상 부족으로 자택 대기하던 환자 사망 후 정부 당국이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구분, 공공기관ㆍ민간기업 등의 연수시설을 경증환자ㆍ무증상환자용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시스템도 고안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아사히신문도 한국이 코로나19 검사ㆍ감염 경로 추적ㆍ감염자 치료를 충실하게 한 결과,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정부 당국이 신용카드 사용 기록과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록 등을 활용해 10분 이내에 감염자의 이동 경로를 특정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미국ㆍ유럽과 달리 당국이 외출을 금지하지 않았음에도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외출을 자제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도쿄=김회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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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가격리 지원 물품에 일본 “부럽다” vs “독재국가니까”
▷ 아베 총리 ‘가구당 천 마스크 2장 공급’ 등 대책에 불만 여론 커져 /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지원물품이 일본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가구당 면 마스크 2장 공급 방침과 여당에서 제안한 고기권ㆍ생선권 등 상품권 배포 등 대책과 비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일 ‘한국 정부가 강제 자택 대기에 배급하는 패키지’라는 제목으로 자가격리 지원물품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해당 게시물은 2만명 이상의 공유, 6만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관심을 끌었다. 댓글을 통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 사진:> 한 일본 누리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한국 자가격리 지원물품 사진. 트위터 캡처

○··· 글쓴이는 한 한국 자가격리자가 받은 지원물품 사진과 함께 “죽을 만큼 부러운데? 제대로 국민을 생각해주고 있다는 걸 알겠다”며 “일본은 선진국으로 가지 않는다”(cl****)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2장은 위험한데 (일본 정부가) 상당히 나태해졌다”며 “미사일이 펑펑 내리는데 비닐우산을 든 기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그의 글에 다수 일본 누리꾼들은 “한국은 나라에서 도와줘서 좋겠다” (2O****), “미안하지만 지금 한국에 있는데 일본에 있지 않은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mi****), “부럽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대책과는 큰 차이가 있어 안심하고 집에 있을 수 있겠다” (sa****), “진짜라면 한일 관계와는 상관없이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좋은 시스템은 적극 도입해야 한다”(fe****)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은 대통령제라 국민의 의견을 엉망으로 반영하는데, 이번 배급도 국민이 강력히 요망해 시작한 거라 하더라”(N****), “정부 권력이 강해 사권을 크게 제한할 수 있어 이런 방책이 필요한 거지만 징병제도 없는 일본이 좋다”(am****),

“정부에 시민생활을 제한하는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는 건 선진국이 아니라 독재국가의 많은 특징”(ro****)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아베 총리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400명을 넘어가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지자 5,000만 가구에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천 마스크를 2장씩 공급한다고 밝혀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샀다. 이에 앞서 자민당은 소비 확산을 위해 ‘고기권’, ‘생선권’ 등으로 실물 식재료와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배포 방안을 제안했다 시민들의 뭇매를 맞고 철회하기도 했다.이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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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발 첫 확진... 서울 신규 환자 63%가 ‘해외 유입’
▷ 30명 중 18명이 해외 유입… 4일 오전 10시 기준 의사 확진 두 번째 발생 5일 새벽 0시에서 오전 10시까지 하룻밤 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발생했다. 신규 환자 중엔 의사도 포함돼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해외발 코로나19 확산세는 서울에서 계속됐다.


◇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환자 30명 중 18명이 시의 역학 조사 결과 해외 접촉 관련으로 파악됐다. 영국 유학생으로 서대문구에 사는 이(26ㆍ여)모씨를 비롯해 필리핀을 다녀온 회사원으로 마포구에 사는 주(36ㆍ남)모씨 등이다.시가 이날 발표한 신규 환자 중 해외 유입 사례가 가장 많은 곳은 미국(10명)이었다.<△ 사진:> 해외입국자 교통안내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를 시작한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과 각 시도 관계자들이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를 안내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 지난 1월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터키발 감염도 처음 확인됐다. 터키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거주 이(25ㆍ남)모씨다. 유럽, 북미뿐 아니라 한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각국에서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가 유입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터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4일 기준)을 넘어서며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이날까지 해외 유입 관련 서울 환자 수는 199명으로 집계됐다. 총 환자 수 558명의 34%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선 강남구(50명)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유학생 및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주민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사는 특성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을 낳은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만민교회) 관련 코로나19 환자도 이날 3명이 추가 발생했다.관악구에 사는 만민교회 신도 박(52ㆍ여)모씨 등이다. 박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만민교회 목사와 지난달 19일 접촉한 뒤 뒤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으로 영등포구에 사는 의사 박(31ㆍ남)모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에서 발생한 두 번째 의사 확진 사례다.해외발 감염을 비롯해 일부 교회 등을 통해 지역 확산이 이뤄지면서 시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환자 비율이 전국 대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선 8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고, 서울에서 24명으로 가장 많이 환자가 발생했다.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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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열제로 발열 숨겨 검역 통과하면 처벌
▷ 정부가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입국자가 해열제를 복용해 검역과정에서 발열 증상을 숨길 경우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18세 유학생이 해열제를 복용하고 입국해 검역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던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5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기자설명회에서 “관련된 법령에 따라서 엄중하게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으로 폐쇄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구급차가 입원 환자를 옮기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감염자가 해열제를 복용하고 항공기에 탑승할 경우, 기내와 외부에서의 이동 과정에서 접촉한 사람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권 부본부장은 “해열제를 복용하고 검역을 통과한다는 것은 건강상의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위법하고도 아주 잘못된 행동”이라면서 “이 부분은 일단 관련된 법령에 따르는 처벌을 일벌백계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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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흡연자’도 코로나 고위험군 추가…“폐기능 저하”
▷ “고위험군 관리 강화 차원”방역당국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파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위험군 관리를 더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흡연자를 고위험군에 추가해 관리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기존에 65살 이상 성인, 임신부, 당뇨병·심부전·만성호흡기 질환·암 등을 앓는 만성 환자 등에서 대상을 추가한 것이다.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의 경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사진:> 지난 2월25일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밀폐실험실에서 직원이 코로나19 검체가 골고루 섞이도록 균질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권 부본부장은 “각국의 최신 권고사항을 리뷰, 검토하고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흡연자의 경우 폐 기능에 저하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봤다”며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지침상 현재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최대한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이번에 흡연자를 고위험군에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산서 47살 미국인 코로나19 확진…평택 미군기지 종사자

○··· 방역당국은 또 확진자를 접촉한 사람에 대한 조사 범위를 기존에 ‘확진자의 증상 발생 전 하루’에서 ‘발생 전 이틀’까지로 확대하는 점을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역학 조사 과정에서 전파 연결고리를 조사할 때 (확진자의) 증상이 발생한 지 하루 뿐만 아니라 이틀 전에도 (전파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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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흡연자, 신종코로나 중증이상 발생 확률 비흡연보다 14배 높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뒤 증세가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기자설명회를 갖고 "해외 연구결과를 보면 과거 흡연력을 포함한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 사진:>휴일인 5일 대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증 이상으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할 확률이 14배 높은 것으로 나왔다"며 "흡연자는 얼굴과 호흡기 계통에 손이 자주 접촉된다는 위험성도 커 흡연자를 신종 코로나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흡연자가 고위험군으로 분류됐기 때문에 진료 보는 일선 의료진들은 더 유의하게 관찰하고 진료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세종=변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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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뉴질랜드 한국인들 7일부터 귀국…2천여명 신청
▷ 실직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단기 비자 만료자 등 인도·베트남·미얀마 등에서도 한국인들 귀국 예정/ 코로나19에 따른 국가 봉쇄로 발이 묶였던 뉴질랜드 한인들이 7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일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의 말을 종합하면, 현지 정부의 협조를 받아 오클랜드 공항에서 7일 오전 10시 에어뉴질랜드 첫 임시 항공편이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 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 2차 임시 항공편(대한항공)은 10일 오전 출발할 예정으로 이날 신청을 받고 있다. 3차 한국행 일정도 조율 중이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을 신청한 사람은 오클랜드 한인회 1800여명,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180여명 등 2000여명이다. 귀국 희망자 대부분은 단기 비자 만료자, 여행객, 일자리를 잃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밖에 인도와 베트남, 미얀마 등에 있는 한국인들도 임시 항공편 등을 이용해 귀국할 예정이다. <△ 사진:> 대한항공 제공 자료사진

○··· 한편 모로코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1백여 명은 모로코 정부가 제공한 특별항공편으로 지난 3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모로코 정부가 한국으로부터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의료물품을 가져오기 위해 항공기를 보내는 과정에서 교민 귀국이 이뤄졌다. 외교부는 모로코에 진단키트와 의료용 침대, 인공호흡기 등의 수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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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으로 들통난 정치권 민낯 “국회도 공범” 비난 자초
▷ 송금ㆍ신분증 인증 5단계 거치는데… 황교안 “호기심에 들어간 사람이란말 하고도 멀쩡” 국회 청원 법사위 어렵게 올랐지만 딥페이크와 혼동 성범죄 무지 증명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여성, 특히 미성년자를 타깃으로 성 착취를 해온 ‘n번방’ 사건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4ㆍ15 총선을 앞둔 정치권도 n번방 사건 방지 대책 등 여러 얘기들이 오가는 상황이다. 하지만 n번방 범죄 처벌과 관련된 일부 정치인의 설화도 있었다. n번방 사건을 둘러싼 정치권의 반응과 2주도 남지 않은 선거에 미칠 영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본보 국회팀 기자들이 카톡방에 모였다 <△ 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국회 본관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입법을 촉구하며 1인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나를 돌아봐(돌아봐)= 성 착취 범죄인 n번방 사건을 둘러싼 정치권 대응은 어땠나요. 특히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호기심에 들어왔는데 활동을 그만둔 사람에 대해 (처벌 관련)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해서 문제가 됐죠. 연두 담쟁이(담쟁이)= 한마디로 들통이 난 것 같아요. ‘n번방,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라고 할 정도로 사건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말이라는 반응이죠. n번방 사건 본질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애를 써도 호기심에 혹은 우연히 또는 실수로 들어갈 수 없는 구조라는 걸 알잖아요.

가입하는 데만 5단계를 통과해야 해요. 해당 방을 애써 찾아내야 하고, 돈도 송금해야 하고, 신분증과 얼굴을 인증까지 하지 않으면 가입이 안돼요. 미성년자 성 학대 영상을 보기 위해 이런 모든 행위를 우연히, 혹은 호기심에 들어갔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죠. 무엇보다 국민 상당수가 공분에 들어차 여러 주에 걸쳐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잖아요. 제1야당 대표가 이 정도로 사안에 무지하냐는 말이 나올 만 했죠.

광화문 찍고 여의도= 정치권이 n번방 사건에 진즉 대응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얘기도 나왔죠. 지난 1월 ‘n번방 방지법’이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서 국회 국민동의청원 1호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는데, n번방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나서야 3월 초에 부랴부랴 해당 법안을 심사해 통과시켰죠. 정작 필요할 땐 무관심했던 여야가 법안을 늑장처리하고 그 책임을 서로 네 탓으로 돌리자 “국회도 공범”이란 비판이 나온 것이죠.

▷ 돌아봐= n번방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응은 어떤 게 있나요. 담쟁이= 일단 성폭력 범죄 관련 법정 형 강화를 할 수 있죠. 가해자들은 끊임없이 ‘야 이렇게 해도 우리 안 걸려’, ‘어차피 집행유예야’ 등의 대화를 나눴다고 하잖아요.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어떤 대목에서 입법 미비가 있는지, 혹은 법의 판단이 무른지를 정확히 알고 범행을 했다는 거죠. 사이버 명예훼손죄 처벌도 강화할 수 있고요. 범죄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무엇보다 관련 단체들은 가해자 검거를 위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원하고 있는데, 이런 점도 국회가 고민해 볼 여지는 있죠.<△ 사진:> 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n번방 발언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돌아봐= 21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법안 처리가 가능할까요. 떡볶이 처돌이(떡볶이)= 민주당은 4ㆍ15 총선 이후인 5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하긴 했어요. 하지만 정의당은 ‘용두사미’ 식 해결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죠. 선거 후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가 제대로 진행될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많아서 21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정릉막걸리= n번방 ‘타깃’ 법안은 아니지만,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은 이미 국회에 많이 발의돼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관련 법안만 250여건에 달하는데요. 크게 △아동ㆍ청소년 이용 성착취물 범죄 형량 강화 △성착취물을 이용한 여성 협박 처벌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에게 삭제 의무 부과 등으로 나뉩니다. 물론 n번방 사태를 뿌리 뽑을 근본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성착취물이 ‘음지’에서 유통되고 피해자가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있는 법안이라도 빨리 처리하는 게 낫다’는 게 시민단체의 주장입니다.


◇ 돌아봐= n번방 재발 방지 국회 청원이 법사위에서 성급하게 종결된 이유는 뭔가요. 담쟁이=국회는 상임위 4곳에 이 청원을 회부했어요. 그 중 주도적으로 이 사안을 종합해 다뤄야 하는 곳은 법사위였고요. 그런데 국회 청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거든요. 청원이라는 것을 처음 다뤄보다 보니 법사위에서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거죠. 오로지 법사위에 계류돼 있던 관련 법안만을 처리한 뒤 청원 안건을 종결했어요.

○··· n번방 사건에 대한 엄중한 인식도 부족하고 청원을 다루는 국회 의사소통 상의 구조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가능하죠.오늘은 언해피핑크(언해피)= 법안을 심사하는 소위원회 심사 내용도 터무니 없이 부실했습니다.

법사위는 청원 내용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딥페이크(인공지능 기술로 영상과 음성을 조작해 가짜 영상ㆍ음성을 만들어 내는 행위ㆍDeepfake)’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하는 성폭력처벌법과 묶어 심사했어요. 딥페이크는 디지털 성 착취물을 만드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한데 말이지요. 당시 회의록을 살펴보면 법사위 위원들이 ‘n번방’ 사건의 본질을 잘 알지도 못하며 졸속으로 청원을 처리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돌아봐= 당시 법사위 위원과 정부관계자 발언 자체도 문제였죠. /담쟁이= 문제는 누구까지 처벌할지 토론하는 과정에서 터졌어요. 과연 ‘영리 목적으로’, 그러니까 이걸 팔아서 돈을 벌려고 만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똑같이 처벌할거냐를 고민하던 순간인 거죠. 법률가 출신의 경우 평소 여러 보편 사건에 대해서 ‘돈을 벌려고 한 게 아닌데도 처벌을 하다 보면 너무 많은 경우가 가해자로 지목될 수 있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게 익숙한 일이긴 하죠.<△ 사진:> 대학생 페미니즘 연합동아리 ‘모두의 페미니즘’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사이버성범죄 방지법 즉각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언해피= “내가 자기 만족을 위해 이런 영상을 가지고 나 혼자 즐긴다는 것까지 (처벌로) 갈 거냐”는 정점식 통합당 의원의 발언이 대표적입니다. 논란이 되자 정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반포(유포)할 목적 없이 자신의 컴퓨터로 합성하여 영상 등을 소장함으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우려가 전혀 없을 경우 처벌하는 것은 자칫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규제를 이야기하기 이전에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누군가의 성적 대상이 되어버린 개인의 인격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 의원에게 묻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돌아봐= n번방 사건 이슈가 이번 총선 투표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담쟁이= 성인지감수성에 예민한 유권자들이 자신의 한 표를 어느 당에 행사할지 고민한다면 영향을 줄 수 있겠죠. 무엇보다 가해자가 26만이라는 사실이 모두에게 주는 충격이 적지 않았죠. 피해자들은 대부분 착취와 협박에 취약한 미성년이었어요. 우리 사회의 가장 병적인 단면을 충격적으로 드러낸 이번 사건의 여파에 많은 분들이 깊은 죄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거든요. 문제 해결 능력과 의지가 어느 쪽에 있는가를, 지금 유권자들은 유심히 지켜보고 있을 거에요.

언해피=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난 일인 데다 20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젠더 이슈’이기 때문에 20대 여성의 표심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 정당은 관련 공약을 쏟아내며 20대 여성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어요. n번방 사건은 반인륜범죄라는 점에서 여야를 달리할 쟁점 현안이 아닙니다. 각 당이 황교안 대표의 ‘호기심 발언’ 같은 낮은 성인지감수성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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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받아내라”…방위비협상 막판 진통
▷ ‘적용기간 5년’ 잠정합의는 유효 수천억대 추가 부담 놓고 줄다리기 정부 “최대치 제시…공은 미국에” 미 국무 차관보 “협상 끝나지 않아” 주한미군사령관 ‘김칫국’ 논란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하 ‘특별협정’) 체결 협상과 관련해 한-미 협상 대표단이 큰 틀의 공감을 이룬 잠정안을 보고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협상’을 지시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 사진:>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왼쪽 셋째)와 제임스 드하트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오른쪽 넷째)가 지난 1월 워싱턴에서 협상하고 있다. 주미한국대사관 제공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급히 전화 협의에 나섰으나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한-미 동맹 관리의 중대 변수로 작용해온 ‘트럼프 변수’가 다시 돌출한 셈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협상대표 선에서 공감한 수준보다 더 많은 액수를 얻어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분담금 규모와 관련한 현재 한·미의 견해차는 수백억원 수준이 아닌 최소 몇천억원대로 알려졌다.

다만 11차 특별협정의 적용기간을 ‘5년’으로 한다는 데에는 두 나라 사이에 견해 차이가 없다고 한다. 결국 남은 쟁점은 한국 쪽이 얼마를 내느냐를 둘러싼 양국의 줄다리기인 셈이다. 2019년에 적용된 10차 특별협정은 ‘적용기간 1년, 분담금 1조389억원’이다.애초 협상 대표단이 공감한 11차 특별협정의 뼈대는 ‘적용기간 5년에 분담금 규모 1조원대’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협상 지시에도 ‘적용기간 5년’ 잠정 합의는 유효한 만큼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할 상황은 아니다.

사정에 밝은 정부 관계자는 “‘협상 타결을 위한 막바지 조율 단계’라는 정은보 방위비분담 협상대표의 3월31일 발표 기조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악마는 세부사항에 있다’는 외교 격언을 떠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 쪽은, 총선이 열이틀 앞으로 다가와 국내 정치적 균열이 최고조에 이르러 운신의 폭이 좁은 한국 정부를 거세게 압박하는 분위기다. 클라크 쿠퍼 국무부 정치·군사 담당 차관보는 2일(현지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질문에 “서울과 워싱턴의 협상은 계속된다. 협상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밝혔다.(중략) 국무부 당국자가 한국 특파원들한테 먼저 자료를 보내는 일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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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8번째 확진자 발생… 오산 공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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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사령부가 주한미군에서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오산 공군기지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며 “역학 조사와 방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 주한미군에선 나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전날엔 오산 공군기지와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에서 각각 나왔다.주한미군은 앞서 한반도 전역에 대한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한 바 있다. 지난달 25일엔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했다.신은별 기자 eb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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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군 72명 국내 검사기관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 3월말 국내 검사기관 평택시에 3차례 걸쳐 통보 주한미군 “국내 주둔 미군 아니다”…평택시 알려 시 관계자 “항공모함 루스벨트호 감염 연관 추정” 5일 경기 평택시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말부터 3차례 걸쳐 서울의 한 검체검사 연구소로부터 미군 72명이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확진자라는 통보를 차례로 받았다. 미군 72명에 대한 검체 검사는 서울의 ㅅ연구소가 맡아 진행했고 1차에 21명, 2차에 47명, 3차에 4명에 대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군 72명이 최근 국내의 한 바이러스 검체검사 연구소를 통해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한미군 쪽은 “미군은 맞지만 국내 주둔 중인 미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72명의 검체가 최근 1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온 미국 항공모함 루스벨트호 승조원들의 것이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 사진:>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기지 <한겨레> 자료사진

○··· 시·군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가 있을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를 의뢰하는데, 평택시에서는 미군에 대한 검사 의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검사 의뢰는 평택시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내 미군병원 명의인 것으로 확인됐다.결국 72명의 확진 내용이 알려진 것은 국내 검체검사 연구소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평택시 쪽에 통보하면서다. 국내 검체검사 연구소는 검체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사실을 해당 시·군·구 보건소에 통보해야 한다. 평택시 쪽은 “ㅅ연구소로부터 미군의 무더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비상이 걸렸다.

시민들의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시 쪽은 미군의 무더기 확진 판정에 대해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주한미군사령부에 해당 사실을 문의했고 주한미군사령부 쪽은 “미군은 맞지만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아니다”라고만 밝혔을 뿐 더 이상의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앞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7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5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였다.미군의 이번 무더기 확진은 최근 함내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승조원 5천여명을 태운 루스벨트호는 이달 초 베트남 중부 다낭에 정박했다가 괌으로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30일 크로지어 함장이 미국 국방부에 서한을 보내 “승조원 5천여명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시 쪽은 “3월 초 루스벨트호가 베트남에 2주간 정박한 뒤 이동 중 유증상자가 많이 나타났으나 검사에 어려움을 겪자 한국으로 검체를 채취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증상이 나타난 게 3월20일쯤이었고 우리가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것은 3월 말인 것을 감안하면 무더기 확진자가 루스벨트호 승조원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검사가 의뢰됐던 미군의 검체 채취 샘플들은 이름 대신 번호로 표기되는 등 구체적으로 검체의 출처가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도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고 국내 검체검사 기관에 ‘출처가 없는 검체를 검사하지 말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기 평택시에서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미국 국적의 여성 ㄱ씨와 접촉한 2명이 이날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ㄱ씨와의 접촉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늘었다.평택 오산공군기지(K-55) 앞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는 ㄱ씨는 지난 2월3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미국에 다녀왔다. 국내 입국한지 나흘 만인 지난달 23일 발열과 인후통 증세를 보여 병원과 약국을 찾다가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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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절반 이상 “소득 줄고 해고 압박 느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생 2명 중 1명이 소득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알바생들은 해고에 대한 압박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3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7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월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이 50.5%로 집계됐다. ‘소득에 변화가 없다’는 응답이 48.0%로 뒤를 이었고, ‘소득이 늘었다’는 답변은 1.5%였다.소득이 감소한 업종은 학원과 교육이 62.6%로 가장 많았다. 게티이미지뱅크

○··· 매장관리ㆍ서비스(50.4%), 배달ㆍ생산ㆍ노무(50.3%), 사무보조(48.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소득이 줄어든 이유는 ‘시급은 그대로지만 근무 시간이 줄었기 때문’ 선택 비중이 62.2%로 가장 높았다. ‘연장근무가 사라지면서 수당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9.5%로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걱정을 하는 알바생들도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아르바이트 해고에 대한 압박감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63.3%가 ‘있다’고 답했으며, 해고 압박감을 느낀 업종은 학원ㆍ교육 업종이 81.3%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휴원 등의 조치를 취한 곳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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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음식 산다” 역대 최대… 여행ㆍ영화는 반토막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지난 2월 음식서비스 및 음ㆍ식료품 온라인쇼핑 구매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출 자체를 꺼리면서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 온라인 구매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반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은 반토막이 나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내려갔다.3일 통계청이 약 1,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4.5%(2조3,545억원) 증가한 11조9,618억원으로 집계됐다. <△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달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1일 서울 강남구 CU역삼점에서 배달업체 관계자가 배달 주문이 들어온 상품을 수령해 배달하고 있다. 뉴시스

○··· 온라인쇼핑 거래가 특히 활발했던 지난해 11월~올해 1월에 비해선 줄었지만, 2월 기준 가장 큰 규모다.특히 ‘집밥’을 해먹는 사람이 늘면서 음ㆍ식료품 온라인거래액은 1조4,8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0% 늘었다.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의 경우에도 82.2% 증가한 1조1,237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품목 모두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7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다. 농축수산물 온라인 거래액은 103.7% 늘어나 4,507억원을 기록, 올해 1월(4,691억원) 이후 두 번째로 컸다.또 외출 자체를 자제하는 방향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생활용품 온라인쇼핑 역시 52.8% 증가한 1조1,319억원으로 집계됐다. 생활용품 온라인 거래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기타 서비스 항목도 1년 사이 161.0%나 늘어난 1,546억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타 서비스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렌탈 서비스뿐만 아니라 방역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반대로 코로나19로 온라인쇼핑이 급감한 품목도 있었다. 먼저 항공권 등을 포함한 여행 및 교통 서비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42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2% 감소했다. 해당 항목의 거래액이 1조원 아래로 내려간 것 역시 역대 최초다. 영화, 공연 예약 등 문화 및 레저 서비스 거래액 역시 60.0% 감소한 699억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1,000억원을 하회했다.세종=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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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결혼식으로 예비부부의 ‘마음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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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단절된 사회 연결을 위한 비대면 소통 사례로 온라인 라이브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온라인으로 하객을 초대한 신랑과 신부가 4월 4일 강남구 소재 예식장에서 ‘유튜브 라이브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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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스타' 美 싱어송 라이터 빌 위더스
▷ 세기를 풍미한 美 싱어송 라이터 빌 위더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1970년대 '린 온 미'(Lean on me) 등 명곡을 담긴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 위더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심장 합병증으로 숨졌다. 향년 81세. 사진 상은 지난 2015년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 참여한 위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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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1946년 비원(祕苑)에서 열린 좌우합작운동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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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좌우합작운동이 시작된 1946년 비원(祕苑)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규식(金奎植)과 여운형(呂運亨). 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안재홍(安在鴻) 한성일보 사장, 5번째가 여운형, 6번째가 김규식의 부인 김순애(金淳愛) 여사, 8번째가 김규식이다.(사진=미디어한국학 제공)

[광복 75주년] 동상이몽 좌우합작운동
▷ 1946년 4월 2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이승만(李承晩) 당시 민주의원 의장의 연설을 듣기 위해 많은 군중이 모여 있다. 이승만은 1946년 4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지방 순회를 하며 강연을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1946년 10월 테러를 당해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여운형(呂運亨)이 문병 온 백남운(白南雲) 남조선신민당 위원장(왼쪽에서 2번째)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방정국에서 숱은 테러 위협과 테러를 당했던 여운형은 끝내 1947년 7월 19일 혜화동에서 암살당했다. (사진=미디어한국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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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31번 환자, 아직도 퇴원 못했다… 국내 최장기 입원
▷ 한 달 반 넘도록 병원 신세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자. 기침, 가래 등 아직 상태 안 좋아… 대구 지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 확진자(61)가 병원 생활 한 달 보름이 넘도록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국내 최장기 신종 코로나 입원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환자는 이날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입원한지 46일째를 맞고 있다. 전국적으로 완치자가 늘고 있으나 이 환자는 수 차례 진단검사에서 여전히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래나 기침 등 증상도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대구시민들이 폐쇄명령서가 붙은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김재현 기자

○··· 일반적으로 신종 코로나는 평균 14.7일이면 치료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 특성에 따라 31번 환자처럼 한 달이 넘도록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완치 시기가 늦어지는 것은 다소 특이한 사례인 것으로 보고 있다. 퇴원이 늦어지면서 31번 환자의 병원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음압병실의 하루 사용료가 60여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입원비와 약, 치료비 등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3,000여만원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가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신종 코로나 검사와 격리,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31번 환자도 다른 확진자처럼 무료이지만 결국 나랏돈.

31번 환자는 지난 2월 9일과 16일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 슈퍼 전파자인 그는 2월6일 오후 10시30분쯤 교통사고를 당해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한 뒤 17일 퇴원했다. 병원에 입원 중이었지만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2월 15일 동구 한 호텔 뷔페에서 지인과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다. 또 같은달 1일 청도의 찜질방과 대구 남구 커피숍도 다녔다.


◇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도 제기됐다. 당초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수 차례 검사를 권유했지만 환자가 검사를 거부했다거나,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이 열린 2월 초 청도대남병원에 다녀갔다는 등 수많은 소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중략)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청도대남병원 전경.

○··· 김신우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은 “31번 환자는 아직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진단 검사를 통해 음성이 나오지 않았고, 증상도 여전히 좋지 않아 퇴원 예정일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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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의사·간호사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의정부성모병원 의사·간호사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1차 음성 나왔으나 2차 검사서 양성…환자 1명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30대 의사와 20대 간호사가 4일 2차 검사에서 추가 확진됐다.이들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들은 밤새 이상 증세를 느껴 출근하자마자 자가 모니터링 결과를 전산 입력한 뒤 진단 검사를 받고 4일 오후 확진됐다.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집단 감염 발생 뒤 매일 오전 자가 모니터링 결과를 전산으로 입력한다. 8동 병동에 입원했던 양주 거주 73살 남성 환자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달 31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지난 3일 2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사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전경.

○···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30여명을 인근 6개 병원으로 옮기고자 2차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이로써 이 병원 내 감염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 확인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앞서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병원 내외부 관련자 276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의료진·직원 1066명, 협력업체 직원 928명, 환자 684명, 간병인 84명, 환자 보호자 43명 등이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20명은 검사하지 못했다. 그 결과 지난 3일까지 총 15명이 확진됐으나 이날 2차 검사 결과로 3명이 늘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환자 8명, 간병인 4명, 의사 1명, 간호사 3명, 미화원 2명 등이다. 환자 1명은 확진 판정 후 약 4시간 만에 숨졌다. 퇴원한 환자·보호자 15명, 2차 감염자 6명을 모두 포함하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퇴원한 환자 중 포천 거주 50대 중증장애인은 지난 3일 확진된 뒤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고양 명지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숨졌다.박경만 기자

코로나19 사망자 183명으로 늘어…80대 환자 2명 숨져
▷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칠곡경북대병원 이송환자 사망 코로나19에 감염된 80대 환자 2명이 또 숨져 사망자는 183명으로 늘어났다./ 5일 방역당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4일 오전 11시6분께 경북 칠곡경북대병원에서 84살 남성이 숨졌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이 환자는 7개월 전부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달 24일 확진판정을 받고 상주적십자병원을 거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 사진:> 코로나19 확진환자 123명이 발생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한사랑요양병원 제공

○··· 이 환자는 치매와 우울증을 앓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은 지금까지 환자와 직원 등 12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4일 오전 9시 김천의료원에서도 89살 여성환자가 숨졌다. 이 여성환자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이튿날 김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입원치료를 받아왔다.구대선 기자

코로나19 환자 81명 늘어…누적 환자 1만237명
▷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국내 입국 검역과정과 서울에서 신규 확진 최다 완치 138명 늘어 6463명…사망 6명 증가한 183명/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81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237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81명 늘었다고 밝혔다. <△ 사진:>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지난 1일 오전부터 전면 폐쇄된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검진 조사를 하고 있다.

○···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138명 더 늘어 6463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3명 줄어 3591명이다.신규 확진자는 국내 입국자 검역 과정(24명)과 서울 지역(24명)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모두 303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에서 확진자 10명이 나왔고, 대구에서 7명, 경북에서도 4명이 더 발생했다. 그밖에 강원·제주(각 3명), 인천(2명), 광주·대전·전북·경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더 나왔다.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183명이다.노지원 기자

코로나19현황 2020-04-05 00시 기준/자료:질병관리본부
확진: 10,237명 사망:  183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6,4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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