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4월 11일(음력 3월 19일) 甲申 토요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해피y 2020. 4. 10. 15:24

^빨간명찰^<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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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trong>1713년 4월 11일<_span> <_p>

지브롤터, 유트레히트 조약으로 영국 식민지에 편입<_p>

지브롤터, 유트레히트 조약으로 영국 식민지에 편입<_p>

스페인 남단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향하고 있는 작은 반도 지브롤터.1713년 4월 11일 프랑스-스페인과 영국-네덜란드-프로이센-포르투갈 사이에 체결된 유트레히트 조약으로 스페인령 지브롤터가 영국 식민지에 편입됐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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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는 스페인 남단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향하고 있는 작은 반도로, 높이 425m의 바위산 ‘지브롤터 바위’가 깍아지른 듯 서있다. 면적이 5.8만 평방킬로미터에 불과한 바위산이지만 아프리카 대륙의 북단과 지중해를 가운데 두고 바짝 붙어있어 역사적으로 전략요충지로 중요시되어온 온 지역이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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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도가 영국의 손에 들어간 것은 1704년이다. 스페인 왕위계승전에 참가한 영국 해군이 이 근처에서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를 격파하고, 지브롤터에 영국 국기를 처음으로 꽂은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유트레히트 조약을 통해 점령을 공식화했다. 스페인은 이 지역을 빼앗긴 이후 지금까지 줄곧 영국에 영토반환을 요구하고 있으나 영국의 반응은 늘 냉담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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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이 지역이 면세지대라는 특성으로 밀수와 마약거래, 돈세탁이 성행해 스페인 경제가 타격을 입는다며 줄곧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1964년에는 유엔 식민지위원회에 영토 반환요구를 제출한 바 있고, 1969년과 1981년에는 국경을 폐쇄, 현지 주민과 영국의 불만을 증폭시키기도 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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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영국은 1964년 지브롤터에 부분자치를 허용했고, 지브롤터 주민들은 1967년 9월 10일, 자체 투표를 통해 계속 영국령에 남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함으로써 스페인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69년부터는 지브롤터 정부가 대부분 내정에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영국의 상주 병력과 스페인계를 포함해 3만1천명이 살고 있다.<_p><_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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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55<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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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