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해피y 2020. 4. 10. 15:49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건강에도 좋은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로
처진 기력을 힘차게~~ 살리셔 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고추장 요리~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를 정리해 봅니다~~



매콤하면서 맛깔나는, 식어도 퍽퍽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황금 레시피 데로 닭볶음탕을 만들면
계곡 가서 장사를 해도 된다고
조리기능장 님께서 말씀해주시는데요 ^^
먼저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의 재료로는
닭 1kg, 물 1L, 설탕 3 큰 술,
참기름 3 큰 술, 물 1L, 물엿 반 컵,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감칠맛 나는 간수 쫙 빠진 천일염 굵은소금 1 큰 술,
굵은 고춧가루 5 큰 술,
고추장 4 큰 술, 감자 5 개, 당근 1/3개(약 60g),
연두부 한 모, 양파 1 개, 대파 1 대, 깻잎 10 장.



무엇보다 요리에는 재료가 좋아야겠죠~
싱싱하고 좋은 닭을 고르는 법으로
연한 분홍빛을 띠고, 끈적함이 없는,
윤기가 좔좔 흐르는, 닭볶음탕 용으로
1kg 내외가 가장 최적이라고 하시네요.
장사해도 될만한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시작합니다.
닭을 마트에서 구입하면 보통 20쪽으로 잘라져있는데,
그중에 크기가 큰 부위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그래야 양념도 잘 배고 맛나다네요~
닭을 손질할 때 닭갈비 뼈 사이의 피, 내장이나 지방은
누린내의 원인이므로 꼭 제거해 줍니다.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비법 1
닭의 잡내를 제거하고 살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우유나 월계수 잎에 30분 정도 재어 놓는데요.
그럴 필요 없이 설탕물에 5분만 초벌 삶기를 해주면
닭볶음탕에 잡나 없이 부드럽고 쫄깃하게 된다네요.
설탕보다 소금이 먼저 들어가면 더 질겨지고
설탕에 초벌을 하면 연육 작용으로 고기가 연해진다네요.
끓는 물 1L에 설탕 3 큰 술을 넣고
손질한 닭 1kg을 넣은 후 5분간 삶아 줍니다.
이때 물 위에 뜨는 잡냄새의 원인이 이물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삶어진 닭을 체로 건져 찬물에 헹궈 줍니다.
삶어진 닭을 헹굴 때 혹시 붙어 있을 피 나 부유물을 제거하면서
체에 밭쳐 5분 정도 물기를 빼주면 초벌 삶기 끝~



맛있는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두 번째 비법~
초벌 삶기 한 닭을 참기름에 볶아주는 건데요.
참기름에 닭을 볶아주면 냉장고에 넣어 두어도
텁텁함이 없는 맛있는 닭볶음탕이 된다네요~
또 육류를 참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네요~
팬에 불을 끈 상태에서 참기름 3 큰 술과
초벌 삶기를 한 닭을 함께 넣고
센 불에 닭 표면이 노르스름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닭 표면이 노르스름하게 볶아지면
물 1L를 넣고 다시 끓여 줍니다.


 


여기서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비법 뜨리~
바로 물엿 반 컵을 넣어 주는 건데요.
물엿을 넣으면 설탕과 같이
살이 부드럽고 쫄깃한 효과를 볼 수 있다네요.
물엿을 넣고 물이 끓으면 위에 뜨는 닭기름을 걷어주는데요.
이때 참기름은 닭 잡내 제거 목적이라
함께 걷어내도 무관하다네요.
이렇게 물엿을 넣고 10분간 끓여 줍니다.
이제 닭볶음탕의 기본양념인
다진 마늘 2 큰 술,
감칠맛 나는 간수 쫙 빠진 천일염 굵은소금 1 큰 술,
굵은 고춧가루 5 큰 술을 넣고
10분간 더 끓여 줍니다.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비법 넷~
고추장을 나중에 넣어라~~
보통 양념이 닭 속까지 잘 배라고
고추장을 먼저 넣고 오래 끓이는데요.
그러면 고추장의 전부기가 국물을 텁텁하게 한다네요.
별거 아니지만 요리할 때 그 순서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만큼 맛을 자우 한다니
꼭 순서를 따라 해 주세요~~
10분간 보글보글 잘 끓이다가
고추장 4 큰 술을 넣고 끓여 주면서
닭볶음탕 필수 재료 감자 5개를 큼직하게 잘라 넣고,
당근 1/3개(60g)도 듦성 듦성 썰어 넣고
10분간 더 끓여 줍니다.



기력을 넘치게 해주는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마지막 비법~~~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은
연두부 한 모를 믹서에 갈 거나 믹서가 없으면
도마나 체에 곱게 으깨서 넣는 건데요.
연두부를 넣으면 국물이 훨씬 더 고소하고 부드러워지고,
고추장의 매운맛도 중화시켜 준다네요.
연두부나 두부가 없다면 콩 국물이나
당분 없는 두유를 한 컵 정도 넣으면 된다네요.
기력이 없을 때 육류의 단백질은 순간적인 힘을 내주고
식물성 단백질은 기력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니
연두부를 넣으면 고소하니 기력 회복도 참 좋겠는데요~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마지막 단계~~
양파 1개와 대파 1 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마지막으로 향긋한 깻잎 향이 나도록
깻잎 10장도 큼직하게 썰어 넣고
한소끔 더 볶아서 그릇에 자박하게 담아주면 완성~~



이렇게 황금 레시피로 만든 닭볶음탕 국물은
기름기 걱정 없이 밥 한 그릇 말아 드셔도
그 맛이 기가 막힐 듯합니다~~
이상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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