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해나, 팔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뮤지컬 배우 해나가 팔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팔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된 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보디가드’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뿐만 아니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뮤지컬 배우 해나는 2020년 뮤지컬 ‘모차르트!’에 콘스탄체 베버 역에 발탁됐다.
배우 해나의 캐릭터 ‘콘스탄체 베버’는 남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에게 영감을 주는 아내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의 무게로 고통받는 인물이다.
김혜선,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간미연·전승빈 한솥밥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배우 김혜선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끝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왕수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제니(신다은)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악역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을 정도로 열혈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대물뿐만 아니라 MBC ‘대장금’, MBC ‘동이’, MBC ‘마의’, MBC ‘계백’ 등 사극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창욱과 함께한 중국드라마 ‘나의 남신’(我的男神)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컴백’ 마마무 솔라, 자켓 이미지 공개…솔직+당당 걸크러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그룹 마마무 솔라가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솔라는 오늘(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의 자켓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뱉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에 문 포즈로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애티튜드의 색다른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라는 23일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한다.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첫 솔로 앨범으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솔라의 모든 음악적 열정을 쏟아 부었다.
'맛 좀 보실래요' 문서연, 깜짝 우정출연…'유란이 엄마'로 열연 예고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팔색조 여배우' 문서연이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유란이 엄마'로 깜짝 우정출연한다.문서연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문서연이 SBS '맛 좀 보실래요'의 연출을 맡은 윤류해 감독과의 친분으로 14일 방송분에 우정출연한다"고 밝혔다.
문서연이 맡은 배역은 배유란(이슬아 분)의 어린 엄마로, 회상 장면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문서연은 윤류해 감독의 전작인 SBS '강남스캔들'에 출연한 인연으로 '맛 좀 보실래요'에도 등장하게 됐다.
SBS '강남스캔들'에서 재벌가 딸이면서도 혼외자식이라는 이유로 버림받을까 걱정하느라 인생이 행복하지 못한 최서경 역을 맡았던 문서연은 당시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염정아, 아티스트 컴퍼니와 재계약 체결…끈끈한 파트너십 이어간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염정아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으며 돈독한 인연을 이어 나가기로 한 것.
아티스트컴퍼니는 "염정아와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로서 이상적인 협력을 이뤄가고 있다. 그 바탕에는 오랜 시간 서로를 아껴온 신뢰와 열정 등이 전제되어 있다. 향후 진취적인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시영, 성수동 4층 건물 43억에 팔아…4년 만에 20억 벌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약 43억 원에 팔면서 4년 만에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보게 됐다.13일 스포츠경향은 이시영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소재한 건물을 최근 43억 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영은 2016년에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을 약 23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대출액은 약 9억 8000여만 원으로 알려졌다.이시영은 4년 만에 해당 건물을 약 43억 원에 매도했고,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보게 됐다.
홍선영 속내 고백 “조건 없이 사랑해줄 사람은 어디에, 우울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깊은 속내를 고백했다. 홍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부터 우울해. 아무 이유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머리 쓰지 않고 순수한 사랑,
이유 없이 달려와 일 분 만이라도 얼굴 보고 가는 사람, 내 욕심인가 보다.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가슴 한켠이 답답”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배다해 “기특해 칭찬해”...데뷔 10주년 자축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배다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배다해는 “10주년 축하꽃 사 들고 깜짝 방문하셔서 알았다”라며 “대단히 이룬 것 없이 훌쩍 지나간 십 년이지만 계속 노래하기 위해 많은 걸 이겨냈고 잘 버텨왔고 고고하게 우직하게 스스로를 지키며 잘 왔구나 기특해. 칭찬해”라는 글을 남겼다.
시크릿 정하나, 악플러 DM 박제→경고 “10년 만에 처음‥가만 안 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시크릿 정하나가 악플러 DM을 박제했다. 정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유 없이 욕 보내면 똑같이 할 거다. 10년 만에 첫 맞대응이 당신인데, 당신 기분은 어때?”라며 악플러와 나눈 DM(다이렉트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본에서 악플러는 정하나를 향해 이유 없는 욕설을 내뱉었고 이에 정하나는 “한 번만 더 욕 보내면 가만 안 둔다. 진짜”라고 경고했다.
강민경, 화사한 봄패션 눈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 자꾸 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핑크색 카디건에 데님으로 화사한 봄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영화 ‘서치 아웃’ 첫 주연 허가윤…“해결의 문 여는 해커 역, 카타르시스 최고!”
[동아닷컴 이해리 기자]“무대에서 노래하는 것도 일종의 연기라고 생각했어요. 무대가 짜여진 연기라면, 드라마나 영화에선 현실적인 연기를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 허가윤(30)은 조심스러운 말투로 연기자라는 새로운 직업에 갖는 기대를 밝혔다.
여전히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유명하고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도 갖고 있지만 연기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했다. 15일 개봉하는 첫 번째 주연영화 ‘서치 아웃’(감독 곽정·제작 디엔와이)은 그의 포부가 깃든 작품이다.
허가윤
▲ 1990년 5월18일생 ▲ 2009년 그룹 포미닛 데뷔 ▲ ‘핫이슈’ ‘이름이 뭐예요’ 등 히트곡 발표,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한류 K팝 인기 견인
▲ 2015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출연 ▲ 2016년 그룹 해체 ▲ 2017년 영화 ‘아빠는 딸’ ‘마약왕’ 등
전소민, 휴식기 中 쏟아진 생일 축하에 뭉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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