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4월 17일(음력 3월 25일) 庚寅 금요일

해피y 2020. 4. 16. 21:30

^빨간명찰^<_p>


<_p>

<_font>


<_p>

▷<_strong>2015년 4월 17일<_span> <_p>

영화 ‘어벤져스2’ 제작진 방한… “환대받은 한국서 먼저 공개합니다”<_p>영화 ‘어벤져스2’ 제작진 방한… “환대받은 한국서 먼저 공개합니다”

앞줄 왼쪽부터 ‘어벤져스2’의 배우들인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번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현. 뒤는 조스 웨던 감독이다. _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_dt>

<_dt>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0·아이언맨), 마크 러팔로(48·헐크), 크리스 에반스(34·캡틴 아메리카), 수현(38·닥터 조)이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_p>

20분 분량의 특별 편집본을 공개한 뒤 조스 웨던(51) 감독은 “이번에는 각 영웅들 캐릭터를 좀 더 알리고 심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마포대교 뒤로 보이는 여의도의 빌딩 능선은 최고였다. 촬영을 도와주고 환대한 한국의 관객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3’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강남 스타일’ 말춤을 추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 당황했다”며 “오늘은 밀린 쇼핑을 해야 하니까 빨리 끝내자”고 농담도 던졌다. ‘설국열차’로도 기억되는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 팬들은 늘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향에 온 기분”이라고 했다. 마크 러팔로는 수현을 향해 “나보다 키가 커서 늘 우러러보며 촬영했다. 훌륭한 배우”라고 했다.<_p>


<_p>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울트론에 맞서 싸우는 영웅담을 그린 이 영화는 지난해 봄 서울 마포대교·세빛섬·상암동·강남대로·문래동 등에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전체 촬영분의 30%가 한국인 이 영화는 북미(5월 1일)보다 빠른 2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위도우(스칼릿 조핸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대로를 질주하는 장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주우며 뒤치다꺼리를 하는 장면 등이 있었다. 족발집·당구장 등 한국 간판들도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기대감을 반영하듯 예매 점유율은 75%(27만명)에 이른다. ‘1000만 관객은 따놓은 셈’이라는 게 영화계 관측이다.<_p><_font><_font><_div>

<_font><_font><_p>

<_colgroup>


<_p>


<_p>


<_p><_caption>

그해,오늘무슨일이52<_cite>건<_p>


<_p><_th><_tr><_thead>

2015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