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는 연시 또는 연감이라고 하며 감이 붉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연시는
홍시에 제철은 10월에서 11월이며 요즘이 딱 제철입니다.
감속에 함유된 떫은 맛을 내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은 지방질과 작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고, 변을 굳게 만드는 작용을 하므로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어요!
특히, 감속에 중간에 있는 흰 줄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홍시가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홍시는 얼려 두었다가 여름철 간식으로 먹으면 매우 좋죠
아니면 얼음과 갈아서 슬러시처럼 드셔도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먹어도 간식으로 훌륭합니다.
역시 가을이 가기 전 먹어야 할 제철 과일이 홍시인 것 같네요.
가을에만 먹을 수 있는 꿀맛 같은 홍시~!
첫번째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보다 무려 5배 이상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좋아 홍시를 꾸준히 섭취하면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두번째
비타민A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의 건강과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해요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착한 과일 홍시~!
세번째
동의보감에 따르면 홍시는 숙취해소의 효능이 있고
신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며, 소화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시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분들은 조심~!!
달콤한 맛이 일품인 홍시!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단감은 100g에 44칼로리입니다 보다 열량이 높은
홍시는 100g 당 66kcal라고 하네요
홍시 보관법 냉동하세요~
감이 홍시가 된 상태에서 실온 보관을 하게 된다면
홍시의 생명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냉동보관을 하게 되면 망가짐 없이 사계절 내내
맛을 잃지 않고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홍시 보관법으로는 냉동을 할 경우 껍질 째 먹어야
할 상황을 대비하여 깨끗이 씻어주시는게 좋아요
홍시를 깨끗하게 씻은 뒤 꼭지가 아래 쪽으로 가도록 해서
얼리신 후 박스나 골판지를 깔아 얼려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후에 얼려주셔야 달라붙지 않아요~
또 다른 홍시 보관법은 속을 파서 보관하는 것인데요
여름에 시원한 슬러시로도 먹고 좋으며
얼린 홍시를 썰어 먹을 수도 있는데 식감이 부드러워요
속만 파서 얼릴 경우에는 다양하게 요리로도 활용가능합니다
먹어도 또 먹어도 맛있는 홍시!
예전 같지 않게 겨울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홍시를
밖에 보관하는 옛날 방식이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홍시 보관법으로 썩히거나 버리지 않고
맛있는 홍시를 보관하여 먹을 수 있으니 참고 해보세요
홍시 보관법으로 냉동도 좋지만 바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이웃과 나누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에요~
하지만 홍시 안에 있는 하얀 심지는 꼭 빼고 드시고
하루에 2~3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홍시 보관법으로 사계절 내내 맛있는 홍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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