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장마철 영남의 수재현장, 물난리로 가재도구는 물론 생필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몸을 피하기에 바쁜 이재민들. 벗겨진 한컬레의 고무신과 엄마 등뒤에서 자고 있는 아이가 애처롭다. (1957.8.6) 1952년 9월 발생한 수해로 이재민들의 임시 숙소로 마련된 천막들. 그때 그시절 2018.07.19
복원전의 불국사와 경주 유적지의 옛 모습들 복원전의 불국사와 경주 유적지의 옛 모습들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 1910년대 복원하기 전 청운교 백운교의 돌계단이 어스러진 상태. 뒤로 다보탑, 석가탑이 보인다. 첨성대 - 1920년대 첨성대 뒷길을 오고가는 사람들... 포석정 - 1910년대 포석정과 바지, 저고리 입은 아이들... 성덕대왕신.. 그때 그시절 2018.07.19
한국의 온돌과 가옥 한국의 온돌과 가옥 밀집되어있는 초가마을 초가엔 역시 황토벽 아궁이 명절인가봅니다. 우물 두엄더미 제주도 70년대 한옥마을 초가와 계단식 논 밀집되어있는 초가마을 그때 그시절 2018.07.17
20년 전 추억을 솔솔 되새겨 보세요 ▲ 지금도 짐을 나르는 큰 자전거들이 간혹 있지만, 이건 학교다닐때 2인용으로 탔던 것. ⓒ 진민용 ▲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던 버스표. 일부 잘 나가던 친구녀석들은 자체제작까지 했었다. ⓒ 진민용 ▲ 저 텔레비전은 집안의 보물1호였다. 함부로 보지못하도록 문을 여닫을 수 있게 됐었.. 그때 그시절 2018.07.16
영등포와 여의도의 옛 모습 영등포와 여의도의 옛 모습 68년 영등포역 (89년까지 이랬다) 대방역 앞 70년대 문래동 지금의 리버뷰신안 쪽 80년대 당산동 조흥은행 쪽 80년대 도림동 사거리 부근 80년대 문래2동 (현 자이아파트) 91년 신세계 롯데 경방필 81년 선유도역 부근과 선유도공원 85년 영등포역 부근 (현 와라와라.. 그때 그시절 2018.07.12
추억속으로 아침에 어김없이 깨우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고함소리다. "XX야, 일어나" 그러면 꼭 탁상시계를 봤다. 지금에는 시계가 흔했지만 내 어릴 적에는 이 시계 하나밖에 없었다. 이 시계야 말로 우리집 보물 중에 보물이었다. 이 시계를 보며 일어난 필자는 물을 먹지만 부자동네 아이들은 일어.. 그때 그시절 2018.07.11
조선말기때..한양과변두리 =""> 조선말기때..한양과변두리한강나루터소 달구지.5일시장황포돗대..우물가지게꾼마포나루터정리된 도심의 빨래터 개천신식 새색씨지금의 청와대 밑동래..한양4대문안..세대은..조선 말기때... 그때 그시절 2018.07.10
옛 희귀 사진 모음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 기념식장의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1955년 창경궁 산업박람회에서 캬라멜을 나눠주는 거인 아저씨. 1949년 파고다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 1953년 남대문시장 안 풍경. 6.25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세종로 중앙청과 경복궁 주변의 한옥들 1953년 숭례문 앞 풍.. 그때 그시절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