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의 노래-황금심 반야월작사 김호길작곡
캄캄한 밤하늘에 찬비만 쏟아지는데 어린것 품에 안고 어느 길을 가야하나 이름이 기생이라 세상마저 날 버리니 아~~죄 없는 홍도 가슴 님은 어이 모르시요
사랑도 이 목숨도 님에게 모두 바치고 눈물에 가시밭길 나만 홀로 걸었건만 이무슨 운명인가 조각조각 흩어진 꿈 아~~ 한 많은 홍도 가슴 눈물 어이 마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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