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 화풀이-황금심
야~네로구나 응~흥~네로구나 오동지 긴긴밤 단잠을 못자고 애간장 태우던 네로구나 네고구나 응~응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 지긋이 태워주는 응~네로구나
야~네로구나 응~흥 네로구나 초생달 뜬는 밤 귀뚜리 우는 밤 베개를 적시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바삭바삭이 태워두는 응~네로구나
야~네로구나 응~흥 네로구나 갈때는 울리고 올때는 웃기는 성화를 부리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응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구석구석이 태워주는 응~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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