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황금심-임전 화풀이

해피y 2017. 5. 20. 14:38

 

 

 

임전 화풀이-황금심

 

야~네로구나  응~흥~네로구나

오동지 긴긴밤 단잠을 못자고

애간장 태우던 네로구나

네고구나 응~응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 지긋이 태워주는

응~네로구나

 

야~네로구나 응~흥 네로구나

초생달 뜬는 밤 귀뚜리 우는 밤

 베개를 적시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바삭바삭이 태워두는

응~네로구나

 

야~네로구나 응~흥 네로구나

갈때는 울리고 올때는 웃기는

성화를 부리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응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구석구석이 태워주는 응~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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