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자 - 홍등가에 핀 꽃
고향이 어데인지 나는 몰라요
고향이 어데인지 나는 몰라요
홍등가에 눈물인지 얼룩진 하소연
어머님 옛 사랑에 어머님 옛 사랑에
한숨짓는 여자라오
뒷골목 청춘이라 괄세 말아요
뒷골목 청춘이라 괄세 말아요
봄철 따라 피고 지는 사랑에 울면서
밤마다 홍등가에 밤마다 홍등가에
눈물짓는 여자라오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숙자 - 백마강변 (0) | 2017.05.21 |
---|---|
최숙자 - 개나리처녀 (0) | 2017.05.21 |
최숙자 - 낙동강 달밤(196?) (0) | 2017.05.21 |
최숙자 = 광나루언덕 (0) | 2017.05.21 |
최숙자 - 서낭당 비가 (0) | 2017.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