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 강홍식, 전옥 - 어느 곳 머무리 / 수줍은 처녀
전옥 - 수줍은 처녀(處女)(유행가) (35/3)
그립다 하리까 정말 그럴까
비 개인 잔디밭에 이슬 밟으니
눈물이 흘러날 듯 그가 그리워
아- 처녀의 수줍은 마음
못본 체 하리까 정말 그럴까
달 뜨는 두던 찾아 홀로 오르니
가슴이 터질 듯이 그가 그리워
아- 처녀의 수줍은 마음
안다고 하리까 정말 그럴까
꽃피인 들을 찾아 시내에 가면
정신이 아득토록 그가 그리워
아- 처녀의 수줍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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