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전옥 - 종로(鍾路)의 달밤(유행가) (1935)

해피y 2017. 5. 22. 06:33

 

 

 

 

  전옥 - 종로(鍾路)의 달밤(유행가) (1935)

-35년 발매 당시 가사를 소개합니다-


종로의 달빛아래 설음감추고
외로운 맘 괴로워서 눈물집니다
사랑은 꿈이런가 가이없구나
칠색의 전등불에 어리는 달빛
***
종로의 달빛아래 혼자거닐며
오지않을 그사람을 가다립니다
맹세는 꿈이런가 가이없구나
맘타는 한숨빛에 흐르는 달빛
***
종로의 달빛아래 잊자고하고
눈을 감고 돌아서니 아득합니다
세상은 꿈이런가 가이없구나
애닯은 눈물속에 이그는 달빛

<歌詞提供 : 雲水衲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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