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이해연-한많은 영동땅

해피y 2017. 5. 22. 07:22

 

 

1940년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곡들을 불러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던 이해연의 1950년대 말의 모습

 

 

이해연 - 한많은 영동땅

손로원/박춘석

 

영동땅 찾는 비는 작년 봄의 실비란다
관북땅 문안 가던 저 강남 제비
오늘도 꿈이 슬퍼 오늘도 꿈이 슬퍼
넘다가 울었구려 베치마 자락

연분홍 진달래는 피눈물의 사연이냐
가신님 잊지 못한 세월이드냐
오늘도 한이 맺혀 오늘도 한이 맺혀
넘다가 울었구려 베치마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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