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남인수-고향 수만리

해피y 2017. 6. 2. 06:34

 

고향 수만리-남인수
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곡 / 오케


 산포도 무르익은 고향 수만 리
  야자수 그늘에서 달빛을 보면
  눈앞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골(굴)
  아 ~ 고향에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사람도 청노새도 피를 흘린 곳
  건설의 땀방울이 용솟음 친다
  일하는 이 아들은 씩씩하건만
  아 ~  고향에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머나먼 남쪽의 하늘 위에는

   사나이 목숨의 하나의 별 

   불타라 빛나거라 생각하거라

   아 ~  어찌 잊을소냐 어머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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