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수만리-남인수
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곡 / 오케
산포도 무르익은 고향 수만 리
야자수 그늘에서 달빛을 보면
눈앞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골(굴)
아 ~ 고향에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사람도 청노새도 피를 흘린 곳
건설의 땀방울이 용솟음 친다
일하는 이 아들은 씩씩하건만
아 ~ 고향에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머나먼 남쪽의 하늘 위에는
사나이 목숨의 하나의 별
불타라 빛나거라 생각하거라
아 ~ 어찌 잊을소냐 어머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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