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탕수육. 이젠 고기 없이 건강하게 즐기세요.
가래떡버섯탕수는 고기를 뛰어넘는 쫄깃함으로 승부한답니다.
편식하는 아이, 고기만 찾는 남편도 참 잘 먹어요.
재료(4인분)
필수 재료
새송이버섯(3개), 가래떡(1중=20cm), 당근(1/4개), 달걀(1개), 소금(약간), 녹말가루(2/3컵)
선택 재료
피망(1개), 양파(1개)
소스 재료
설탕(3), 식초(1), 간장(2), 굴소스(2), 물(1컵)
녹말물
녹말가루(1)+물(4)
1. 새송이버섯과 가래떡은 먹기 좋게 썰고,
2. 피망, 양파, 당근은 큼직하게 썰고,
3. 새송이버섯에 달걀, 소금(약간)을 넣어 버무린 후 녹말가루를 넣어 한 번 더 버무리고,
4. 달군 식용유에 가래떡과 새송이버섯을 넣어 노릇해지기 직전에 건지고,
*Tip.
반죽을 조금 떨어뜨려 2~3초 있다 떠오르면 알맞은 온도예요.
5. 소스 재료가 끓으면 양파->당근->피망 순으로 넣고 익힌 후 녹말물을 넣어 고루 섞고,
[소스재료=설탕(3), 식초(1), 간장(2), 굴소스(2), 물(1컵)]
[녹말물=녹말가루(1)+물(4)]
*Tip.
녹말물을 넣으면서 저어주어야 소스가 덩어리지지 않아요.
6. 떡과 버섯을 한 번 더 튀긴 후 소스를 끼얹어 마무리.
*Tip.
먹기 직전 다시 한 번 튀기면 남은 수분이 빠져나가 더 바삭해요.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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