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8. 11(토)

해피y 2018. 8. 10. 21:28

      


'Netizen Photo News' 2018. 8. 11(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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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저녁노을
    시인/미산 윤의섭 
    채색한 구름으로 
    저녁노을 붉어지며
    산봉우리 저 너머로 해가 저문다
    숲을 향한 새들이 
    떨어지듯 날아들고
    비를 부르는지 개구리들 개굴개굴
    들꽃 모아 손에 쥐고
    그대를 향하여 
    바람따라 향기 실어 보내고 싶은데
    저녁 하늘 가르는
    철새들은 아는지
    혼자서 허공으로 메아리를 보낸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Run2033-성현섭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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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은 선으로 이어지지도, 면으로 채워지지도 않는다. 작가의 감성 세계는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는 그 지점에 있다. 우리는 점과 점 사이, 분절과 연속이 이어지는 지점에서 각자의 비트를 집적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현한다. 성현섭 작가의 ‘The Unique Dots’전, 오는 17일까지 ‘아트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중동). (051)861-2588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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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14호 태풍 '야기' 진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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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가 오전10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6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의 속도로 북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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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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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이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기준치를 초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아래 한강이 녹색을 띄고 있다./폭염이 이어진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아래 한강에는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이 낚시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폭염이 이어진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아래 한강에는 녹조가 발생해 강물이 녹색을 띄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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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10~12일 개최
◇ 부대행사로 관광객 대상 캐리커처,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석채화 그리기, 에어브러쉬 타투, 특산물 전시 판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사진=보령시청 제공)

○··· 【보령=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0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에 달하는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연결되는 바닷길이 펼쳐지는 자연현상으로, 달과 지구의 인력에 따른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발생되며 봄·가을·겨울철에는 낮에, 여름철에는 주로 저녁에 나타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오후 6시 식전행사가 열리고,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 및 레이저쇼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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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에 플라스틱을 돌려주는 ‘플라스틱 어택’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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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설이 PD / 박고은 /이지빈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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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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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소상공인에게 인사하는 홍종학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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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오른쪽에서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교육원에서 열린 외식업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외식업소상공인과 악수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교육원에서 열린 외식업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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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하는 토머스 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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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미중 통상전쟁에 대한 미국측 시각과 한국에의 영향' 좌담회에서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미중 통상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위축될 경우 한국 기업에 대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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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통상전쟁, 한국 영향은?'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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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미중 통상전쟁에 대한 미국측 시각과 한국에의 영향' 좌담회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태신 부회장, 토머스 번 회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 이번 좌담회에서는 미중 통상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위축될 경우 한국 기업에 대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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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노트9 사전체험 코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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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고객들이 S펜을 사용해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노트9를 사전체험해 보고 있다. 체험 코너는 KT플레이게임, S펜, 카메라, 고성능, 스페셜에디션 체험으로 구성되며, KT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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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공개]블루투스 탑재해 전에 없던 사용성으로 진화한 '스마트 S펜'
◇ S펜의 버튼 누르는 동작만으로 즐겨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실행하거나 카메라, 동영상, 갤러리 등 원격 제어...프레젠테이션 중 슬라이드 넘기기도 S펜, 폰에 꽂으면 40초 만에 완충...대기시간 30분, 최대 200회 버튼 사용 가능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전격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갤럭시 노트9'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징이자 독특한 스마트 기기 사용 문화를 만들어 온 S펜에 블루투스(BLE)를 지원하며 전에 없던 편의성과 사용성을 제공한다.

○··· '갤럭시 노트9'의 '스마트 S펜’은 필기도구, 실시간 번역, 나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만드는 도구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사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도구로 다시 한번 진화했다. 이제 '갤럭시 노트9' S펜의 버튼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즐겨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카메라, 동영상, 갤러리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프레젠테이션 중 슬라이드를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9’에서 S펜을 분리하면서 버튼을 길게 눌러 바로 카메라를 실행하고, 셀피 촬영 모드에서 손으로 촬영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S펜 버튼을 한번눌러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전후면 카메라를 전환할 수도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는 S펜 버튼을 한번 누르면 다음 슬라이드, 두 번 누르면 이전 슬라이드를 볼 수 있다. S펜 버튼을 길게 눌러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으며, 카메라, 갤러리, 음성 녹음, 삼성 뮤직, 삼성 비디오, 유투브, 스냅챗, 스노우, B612, 파워포인트, 한컴 오피스 쇼 등은 버튼을 한번 혹은 두번 눌러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각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떤 명령을 수행할지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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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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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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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휘발윳값도 '껑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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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휘발윳값이 3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첫째주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614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국의 이란 제재 여파로 국제 유가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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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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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68년 만에 두 아들에게 전달된 6.25 참전 미군 아버지의 인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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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래리 맥다니엘(왼쪽)과 그의 형인 찰스 맥다니엘이 6.25 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아버지 찰스 호버트 맥다니엘 육군상사의 인식표를 살펴보고 있다. 이 인식표는 최근 북한에서 송환된 유해 중 하나다. 사진 하: 찰스 호버트 맥다니엘 육군상사의 인식표. AP연합뉴스


◇ 70대에 접어든 두 아들이 68년 전에 전사한 아버지의 인식표(군번줄)을 받았다. 한국전쟁에 참전해 1950년 11월 평안북도 운산전투에서 전사한 찰스 호버트 맥다니엘 육군상사의 인식표가 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래리 맥다니엘(70)과 찰스 맥다니엘(71) 두 아들에게 전달됐다. △ 사진: 래리 맥다니엘(왼쪽)과 찰스 맥다니엘(가운데)이 아버지의 인식표를 건네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 미국 국방부 산하 실종자 및 포로자 확인국(DPAA, 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은 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6.25 전쟁 당시 육군 1기병사단 8기병연대 소속 육군상사 찰스 호터브 맥대니얼의 인식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 사진: 래리 맥다니엘(왼쪽)이 8일(현지시간) 티모시 맥마흔 미 육군병원 법의학연구소 소장에게 DNA 감식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 곳곳에 상처가 가득한 인식표에는 ‘찰스 허버트 맥다니엘, RA17000585'(McDANIEL.CHARLES H, RA17000585)라고 그들의 아버지 이름이 쓰여 있었다.이 인식표는 6ㆍ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미국에 송환된 유해상자 55개에서 발견된 1개다. 하지만 그의 유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전달식 현장에서 아들의 유전자(DNA)대조를 위해 차남 래리의 구강상피세포를 현장에서 채취했다.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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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과학으로 해결"…경북도 '스마트플랫폼' 구축키로
◇ 고질적인 낙동강 녹조 문제를 경북도가 과학기술을 적용해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 지난 9일 경남 함안의 칠서정수장에서는 경북도, 경남도 및 산학연 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주재로 '녹조 대응 국민생활연구 간담회'가 열려 과학기술 기반 녹조문제 해결책을 논의했다. <△ 사진:>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일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낙동강 칠곡보의 모습. 짙은 녹조로 뒤덮혔다.

○··· 이 차관은 "폭염이 장기화·상시화되면서 녹조문제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과학기술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기존 연구 성과들을 집적하고 적용해 나가는 동시에 더욱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녹조 대응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스마트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송 실장은 "녹조 관련 기술과 기관들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녹조 피해를 줄이고 관련 기술을 산업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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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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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미국)=뉴시스】 김운영 편집위원 = 8일 미주 동포 후원재단(이사장 이민휘)주최로 LA 코리아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Korean-American Leadership Award) 시상식에서 전순표 세스코(SESCO)회장과 남문기 뉴스타그룹(New Star Realty) 명예회장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은 융화와 단결 협력을 바탕으로 비전 있는 한인사회 정착과 존경받는 차세대 지도자 육성 사업을 위하여 2006년 1월 23일 LA에서 비영리재단으로 설립된 미주 동포재단에서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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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탐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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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뉴시스】이영환 기자 =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10일 오후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에서 거북바위와 향나무자생지를 살펴보고 있다.올해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백령도(최북단)·마라도(최남단) 등 끝단도서와 주요 해안도시를 탐방한다.

올해로 10회째인 해양영토 대장정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이 주관하며,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대표이사 김형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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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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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과 대화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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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10일 청와대 본관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장인 충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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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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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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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묘 찾은 정동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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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0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아 백남기 농민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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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계층 3651세대에 소화기·감지기 보급
◇ 서울시는 올해 자력으로 소방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3651세대에 소화기(3651개), 단독경보형감지기(3430개) 등 주택용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시행해온 가운데 아직 시설이 미설치된 13만2000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까지 지원, 보급률 10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또 내년부터 4년 동안 약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4000세대, 2020년부터는 해마다 4만3000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의 화재사고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 등에는 주택용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서울시내 의무 대상 198만여 가구 중 약 37.01%만이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가운데 서울시내 기초생활수급자 약 15만2000가구와 차상위계층 7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을 무료로 보급해온 결과 현재 41.8%의 가구에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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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건네는 이재명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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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뉴시스】이경환 기자 = 9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소방관에게 수박을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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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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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사건 수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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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강종민 기자 =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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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북한 석탄, 러시아산 위장밀수 7건 확인”
◇ 중간수사결과 발표 북 석탄 러시아에 일시 하역 뒤 원산지증명서 위조 위조 증명서 세관당국에 제출해 국내로 위장 반입 수입업체 3곳·관계자 3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 유엔의 대북 제재조처로 수입이 금지된 북한산 석탄과 선철(철광석을 녹여 만든 철)이 러시아산으로 위장된 채 수입돼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10개월 동안 1차 수사를 담당해온 관세청은 해당 업체 3곳과 수입업자 3명에 대해 밀수 및 부정수입 등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 사진:>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관세청에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세청은 10일 정부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 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총 9건의 북한산 석탄 등 수입 사건을 수사해 7건의 범죄사실을 확인했다”며 “수입업자 3명과 관련법인 3곳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또 “북한산 석탄 등을 운반한 배 14척 중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 위반으로 인정이 가능한 선박에 대해서는 관계기간 협의를 통해 입항제한·억류 등의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ㄱ씨 등 수입업자 3명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북한한 석탄·선철 등 3만5038t, 시가 66억원 어치를 밀수입 또는 부정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ㄱ씨 등은 유엔(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등에 따라 북한산 석탄 등의 수입이 불가능해지자, 북한산 석탄 등을 러시아 항구에 일시 하역한 뒤 다른 선박에 바꿔 싣고 원산지증명서를 위조했다. 이 위조된 원산지증명서를 세관 당국에 제출해 러시아산인 것처럼 위장해 국내 반입한 것이다.

○··· 이는 부정수입 및 사문서위조에 해당하는 범죄다.또, 위장 의혹이 제기된 러시아산 무연성형탄에 대한 세관 검사가 강화되자, 이를 원산지증명서 제출이 필요없는 세미코크스(석탄에 열을 가해 가공한 것)인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으로 거짓 신고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관세법은 품목을 허위 신고하는 경우도 밀수입으로 본다”며 “북한산 석탄 등에 대한 금수 조처로 거래가격이 하락하여 국내 반입 시 매매차익이 크기 때문에 불법 반입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범행 동기를 설명했다.피의자들은 따로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중개무역 대가 등으로 북한산 석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외환 전산망을 조사한 결과 대금을 지급한 사실이 없음을 밝혀냈다. 선철의 경우 국내 수입업자가 홍콩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수출자로 위장해 대금을 지급하고, 이를 다른 자금과 합쳐 국내에 들여오는 방식을 택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거래 은행이 피의자들의 불법 행위를 인지했다는 정황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관세청은 밝혔다.관세청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향후 부정 수입이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선별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하면 관계기관 합동으로 검색·출항 때까지 집중 감시하기로 했다. 또 범죄 우려가 있는 선박과 공급?수입자가 반입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수입 검사를 강화하고 혐의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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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산 석탄’ 논란에 “한국, 충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 미 국무부,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 관련 한국 정부 조치에 논평

◇ 미국 국무부는 북한산 석탄의 한국 반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한국 정부를 신뢰하며 한미 양국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지난 7일 경북 포항신항 7부두에 북한산 석탄을 운반한 것으로 알려진 진룽(Jin Long)호가 정박해 있는 모습. 연합뉴스

○··· 미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과 관련한 한국 정부 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국일보 질의에 “한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의 해상 이행에 있어 충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국과 한국은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통일된 대응책을 조율하기 위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는 한국 정부가 조사에 착수한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산 석탄이 반입된 것이 확인되면 미국 정부가 이에 개입된 관계자들에게 어떤 제재 조치를 부과할 것인지’를 묻는 질의에는 특별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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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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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국사무소로 13일부터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출경하고 있다.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강원도의 후원으로 지난 2014년 경기도 연천군에서의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회 대회는 2015년 8월 평양에서, 3회 대회는 지난해 12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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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노동자 대표, 마주잡은 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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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참가하는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마중나온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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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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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국 “북한과 전화·이메일로 거의 매일 대화”
◇ 리수용 북 외무상 “핵 지식은 보존할 것”/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밝혀 “매일 또는 하루 걸러서 대화… 전화·메시지 등 다양한 형태”

◇ 미국이 ‘북한과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거의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북한 방문 의향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데 이어, 구체적 대화 수단까지 언급하며 북-미의 대화 선이 유지되고 있음을 적극 알린 것이다.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추가 회담을 하고자 하느냐’는 질문에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말할 수 있다”며 “사실상 매일 또는 하루 정도 걸러서”라고 대답했다. <△ 사진:>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 그는 ‘북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북한 사람들과의 대화”라고 확인하면서 “대화라는 것은 전화도 될 수 있고, 메시지나 이메일도 될 수 있다. 대화는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고 밝혔다.나워트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 정부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고, 북한 방문 발표를 할 게 있으면 분명히 알려주겠다”며 “하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미국과 북한은 최근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놓고 각각 비핵화 조처와 종전선언을 앞세우면서 교착상태에 빠졌다.


○···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교환하고 서로에게 “조만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정상 간 대화 의지는 유지하고 있다. 나워트 대변인은 양쪽의 소통 방식까지 언급하며 물밑 대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부각한 것이다.이런 가운데 리수용 북한 외무상은 지난 9일 테헤란에서 알리 라리자니 이란 의회 의장을 만나 “우리는 미국과의 협상에서 (핵무기) 비무장에 동의했지만, 우리는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를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핵 지식을 보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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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년 안에 우주군 창설한다”…‘스타워즈’ 시동
◇ 펜스 부통령 “무장 역사의 다음 장…2020년까지 신설” 연말 우주군사령부 만들고 5년 동안 80억달러 투입 “중국·러시아 매우 정교한 우주활동…새로운 도전”

◇ 미국이 2020년까지 우주군(Space Force)을 창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러시아를 견제하는 ‘우주 전쟁’에 시동을 건 것이다.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9일(현지시각)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시민들과 나라에 대한 새로운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의 무장 역사에서 위대한 다음 장을 쓸 때가 왔다”며 우주군 창설 방침을 발표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 우주군이 신설되면 미군은 현재의 육군·해군·공군·해병대·해안경비대의 5군 체제에서 6군 체제로 바뀐다. 펜스 부통령은 우주군 창설과 운용을 위해 5년간 80억달러(약 9조원)의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미국 정부는 첫 단계로 연말까지 우주군사령부를 만들 계획이다.우주군 창설은 ‘우주 패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지난해까지는 “군에 추가 조직을 두고 싶지 않다”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으나,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군 창설을 지시하면서 행정부 분위기가 바뀌었다.


◇ 펜스 부통령은 특히 우주에서의 중국·러시아의 위협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위성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매우 정교한 우주 활동을 펴고 있다”며 “이는 우리 우주 시스템에 대한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우주군 창설을 지지하는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가 2~3년 내로 미국의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주군은 이런 위협을 명분 삼아 탄생하게 됐다.<△ 사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9일 우주군 창설 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은 미-소 냉전기인 1980년대에 우주 공간에서 미사일을 요격한다며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가 추진한 전략방위구상(스타워즈)을 떠올리게 한다. 스타워즈 계획은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데다 효용이 불확실하고, 군비 경쟁을 무한대로 확장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냉전이 종식되면서 사실상 흐지부지됐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우주군 창설을 다시 내걸면서 우주를 무대로 한 군비 경쟁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주군 쭉!”이라는 글을 올려 환영했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우주군 로고 디자인들에 대한 선호를 묻는 이메일을 보내는 등, 지지층 결집용으로도 우주군을 활용하고 있다. 우주군 창설 시기로 설정한 2020년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치르는 해다.우주군을 창설하려면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우주군 창설 방안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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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도 북한 ‘비핵화 압박’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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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가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아직까지 충분치 않다며 “미국은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이 양국의 입장 차이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전날까지 이어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대북 압박성 발언과 비슷한 의견을 밝힌 것이다. <△ 사진:>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가 8일 콜롬비아 쿠쿠타를 방문해 베네수엘라에서 콜롬비아로 넘어온 난민들을 만난 후 연설하고 있다. 쿠쿠타=로이터 연합뉴스

○··· 헤일리 대사는 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방문 도중 기자들에게 “(현재 비핵화 관련 조치 문제는) 모두 북한 쪽에 달려 있다”라며 “국제사회가 여전히 그들이 비핵화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들이 기다린다면 우리도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또 “우리는 (북한 비핵화가) 하룻밤에 이뤄지지 않을 것을 알았다”라며 “긴 절차가 되겠지만 비핵화를 보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헤일리 대사의 발언은 북한과의 대화에 진전이 있다는 입장을 보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미국에서 대북 협상을 전담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헤일리 대사는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에 미국은 요구사항을 바꾸거나 (비핵화 달성 전까지)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다”라며 미국 행정부 내 입장 차가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미국은 신뢰 회복보다 제재를 우선시한다”는 발언에 대한 반격인 셈이다.헤일리 대사는 유엔에 주재한 지 2년도 안 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북 제재 3건을 이끌어낸 주체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폼페이오 장관ㆍ볼턴 현 국가안보보좌관과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대외정책 매파로 분류돼 왔다.헤일리 대사는 7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콜롬비아를 방문했으며, 두케 대통령과 회동한 후 8일에는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을 만나면서 9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인도주의 지원을 약속했다.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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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난민 100만명, 몇개월 내 귀국 가능해"
◇ 러시아 외무부 "시리아 정부, 난민 위원회 설립"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러시아 정부는 9일(현지시간) 몇 개월 안에 시리아 난민 약 100만 명이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유엔 자료에 의하면 약 100만 명,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난민 89만 명이 몇 개월 내 시리아에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 사진: 15일 시리아 정부군 한 명이 다마스쿠스 부근 동구타 지역의 검문소에서 행인들을 감시하고 있다. 차량통제용 드럼통에는 아랍어로 "아사드의 시리아" "아랍 바샤르의 왕관"이라고 쓰여있다.

○··· 자카로바 대변인은 "시리아 정부는 행정부와 환경장관이 이끄는 특별 조정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는 국내에서 피란하던 300만 명이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예를 들어 알라스탄의 경우 도시가 테러 세력으로부터 해방된 이후 3개월 만에 지역 주민 1500명 가량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인근 탈비세 지역에서도 주민들이 복귀하면서 인구가 5000명에서 1만2000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시리아 정부는 내전이 진정되자 고국을 떠난 이들의 귀환을 촉진하는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테러의와 싸움이 끝나간다며 국민들에게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 중동 민주화 시위가 정부군과 반군의 무장 충돌로 확대되면서 시작됐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40만 명이 숨지고 5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이는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다. 시리아 정부군은 우방인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올해 4월 반군의 최대 거점으로 꼽힌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를 탈환했다. 이후로는 남부 지역에서 막바지 반군 소탕 작전을 진행 중이다. 시리아 내전은 종식 기미가 보이지만 최근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또 다시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다. IS가 지난달 25일 시리아 남부 스웨이다에서 연쇄 테러를 감행해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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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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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자가용 비행기 타고 아동 성폭행…태국 파계승에 징역 114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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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비행기에 타고 고가 수입차를 굴리면서 아동을 성폭행하기까지 한 태국의 전직 승려가 무려 114년의 징역형을 받았다.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방콕 형사법원은 전날 사기 및 돈세탁 등 혐의로기소된 전직 승려 위라뽄 쑥폰(39)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 사진: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고가 수입차를 굴리면서 아동 성폭행까지 한 태국의 전직 승려 위라뽄 쑥폰(가운데)이 9일(현지시간) 재판을 받기 위해 방콕 형사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방콕 형사법원은 사기 및 돈세탁 등 혐의로 기소된 위라뽄에게 이날 114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 위라뽄은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다고 사람들을 속이면서 신자 29명에게서 헌금과 재난구호자금 명목 등으로 거액을 받아낸 뒤 이 돈을 사치스런 생활을 하는데 썼다.법원은 사기죄에 87년, 컴퓨터범죄에 3년, 돈세탁방지법 위반에 24년 등 위라뽄에게 총 11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그는 태국 형사소송법상 정해진 최대 복역기간 20년 이내에서만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 태국 북동부 시사껫 주의 한 절에서 승려로 지냈던 그는 자신에게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속여 돈을 뜯었다.그는 명품가방에 여러 대의 고급 승용차를 사들이기도 했다. 심지어 자가용 비행기까지 이용하면서 이런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이 때문에 그에게는 '제트 족 승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또 10년 전에는 자신이 돌보던 14살짜리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맺기도 했다. 법원은 아동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별도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께 관련 판결을 할 예정이다.위라뽄은 이런 문란한 사생활 문제로 주변의 비판을 받자 2013년 해외로 도피했다. 이후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원을 차려 사기 행위를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불교계는 그를 영구 제명했고 미국 당국은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지난해7월 그를 추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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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슬림 남성, 어린이들 감금해 학교 공격 총훈련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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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지난 3일 뉴멕시코주 아말리아의 한 폐가에 11명의 어린이들을 굶주린 상태로 감금했다가 체포된 시라즈 이븐 와하즈. 와하즈는 감금시킨 어린이들에게 학교 공격을 위해 공격용 소총 사용 훈련을 시켰던 것으로 법원에 제출된 문건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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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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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횡단보도 진입 차량 피하지 않았다고...순천서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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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에서 20대 남성 2명이 횡단보도를 걸어가던 행인을 마구잡이로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 사진:> 순천 집단 폭행 피해자 가족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 보배드림 캡쳐

○··· 피해자는 얼굴과 머리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가해자들이 전혀 반성하지도 않는다며 피해자 가족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엄벌을 촉구했다.폭행 피해자의 누나인 A씨는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지난 5월 28일 오전 2시 40분 순천시 조례동 횡단보도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동생이 신호 위반해 진입하던 차량에서 내린 남자들에게 묻지 마,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 A씨는 "운전석에서 내린 남자가 뺨을 때리고 밀쳤고 동생이 112에 신고하려 하자 뒷좌석에서 내린 남자가 발을 걸어 넘어뜨려 동생이 정신을 잃었다"며 "이후 운전석 남자가 쓰러진 동생의 얼굴과 머리를 마구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다 말리려던 택시 운전기사까지 위협을 당하기도 했다.다른 행인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가해자들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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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도심 자재 창고에 불
◇ 1시간여만에 꺼져 작업 중 30대 화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진: 9일 오후 3시21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선박 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 9일 오후 3시21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선박 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123㎡ 면적의 창고 건물이 전소돼 1시간10분만에 119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창고에서 작업하던 박모(34)씨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는 선박 도료로 쓰이는 인화성 물질이 있었지만 옆 건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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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임신부 차주 “안전 불안 BMW 더는 못 타겠다”
◇ 대형 업소 지하주차장 정차 후 불이 나면 대형사고? 아찔 /9일 서울 서초구 BMW 서비스센터 인근 주차장에 긴급 안전진단을 받으려는 차량들이 들어서고 있다. 고영권 기자

◇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BMW 서비스 센터에는 30여대의 BMW 승용차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무더위에 소나기까지 더한 이날 이 센터에는 5분에 1대 꼴로 차량이 입고됐다. 센터 직원들은 차량이 들어올 때마다 차주들을 안내하고 주차할 공간을 찾느라 분주했다. 주차장이 부족한 탓에 인근 주유소와 인도에까지 대기차량이 줄지어 서 있었다.

○··· 센터 건물은 “다시는 안 산다”“독일에서 화재가 났으면 가만히 있었겠느냐”“오늘만 화재가 2건 더 발생했다. 불안해서 못 탄다” 등등의 불만 가득한 차주들의 고함으로 가득했다.BMW 승용차만 15년 동안 탔다는 서모(55ㆍ여)씨는 “서비스 센터와 연결이 안돼 며칠을 기다리다 오늘에서야 긴급 안전진단을 받으러 왔다”며 “다시는 BMW는 안 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씨는 “불매운동을 해서라도 괘씸한 회사를 징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BMW코리아는 리콜 조치가 내려진 10만6,000여대에 대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부품을 교체하기로 했지만 한꺼번에 작업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정비가 급한 차량부터 먼저 부품을 교체하기로 하고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회사에 월차를 내고 이날 센터를 방문한 박모(48)씨는 “사유재산인 개인 차량을 국가에서 운행정지 시킨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겠느냐”며 “BMW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주차장 출입정지를 당하고, 위험한 사람 취급을 받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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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BMW 차주들, 남대문경찰서에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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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피해자 모임' 회원과 차량 화재 피해자 등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고소장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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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일반차량도 가끔은 불
◇ 달리던 아반떼·SM5서 불…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사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차량 전면부를 태웠다. 이하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차량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에쿠스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한 데 이어, 아반떼와 SM5 차량에서도 불이 났다. 모두 9일에 발생했다.이날 오후 4시5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A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사고로 A씨 차량 전면부가 탔으며, 소방대가 출동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 A씨는 운전하던 중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주차한 뒤 몸을 피했다고 진술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MD 모델이다. A씨는 상당한 거리를 주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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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후 7시35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10㎞ 지점을 지나던 SM5 승용차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B씨는 “주행 중 타는 냄새가 나서 갓길에 정차하자 엔진에서 불길이 일었다”고 진술했다.

○··· 앞서 오전 1시41분쯤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진입로 인근 25번 국도에서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근처를 지나던 사고 목격자가 차량을 세우고 탑승자를 구조했다. 다친 C씨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측은 차량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 사고의 경우) 소방서에서 제공한 사진을 살펴본 결과 엔진 쪽이 아니라 실내 조수석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 차량 결함은 아니다”라고 밝혔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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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 살해' 혐의 40대, 2심서도 "난 안 죽였다"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허모(42)씨 측이 2심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 허씨 측 변호인은 10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 심리로 열린 살인 혐의 등 항소심 1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지 않았다는 게 항소 취지인가"라고 묻자 "그렇다"고 말했다. 제3의 누군가가 살해한 것 같고 허씨는 그 후에 우연히 피해자를 발견해서 차량을 운전해 갔을 뿐이라는 취지이다. △ 사진: 윤 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 모씨

○··· 허씨는 지난해 10월25일 오후 7시30분께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윤모(당시 68세)씨의 자택 주차장에서 윤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지갑, 휴대전화,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체포 직후 범행을 자백하는 듯한 말을 했다가 돌연 태도를 바꿔 진술을 거부하거나 범행을 부인해왔다. 1심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보지도 못했다.

금품과 차만 훔쳤을 뿐, 나는 살인자가 아니다"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5월 "범행 방법이 지극히 잔인하고 잔혹해 죄질이 좋지 않다. 더욱이 재산을 목적으로 타인의 생명을 빼앗은 행위는 그 불법성과 비난가능성이 커 어떠한 사정도 용납되기 어렵다"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af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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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BMW 화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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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BMW 화재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BMW 서비스센터가 점검을 받으려는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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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타다 두개골 산산조각난 50대 가장··· 사라진 순금 목걸이
◇ 전동 킥보드를 타다 의식불명에 빠진 아버지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딸이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

◇ 사건을 수사 중인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2일 11시쯤 경기도 성남 고등동 여수대로에서 A씨의 아버지 B(51)씨가 판교 IC에서 성남 서울공항 방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다. <△ 사진:>해당 전동킥보드 사진

○··· 반대편에서 지나가던 차량이 쓰러져있는 B씨를 보고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B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채 두개골이 산산조각나 산소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병원에서 A씨에게 B씨가 깨어날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발견 당시 B씨는 전동 킥보드와 함께 도로에 쓰러져 있었다. 인근 CCTV영상에는 B씨가 사거리를 지나는 모습만 포착됐다. 시간이 늦어 어둡고 CCTV와 거리가 너무 멀어 사고 현장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 A씨는 아버지 사고에 몇가지 의문점이 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착용 하고 있던 순금 목걸이가 없어졌다. 쉽게 빠질 수 없는 목걸이”라고 했다. 또 “아빠 뒤통수에 찰과상이 있는 걸로 보아 뒤로 넘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머리는 지나온 방향에, 다리는 가고 있는 방향에 있어야 하는데, 현장을 살펴보면 반대로 누워 있었다”고 했다.


A씨는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CCTV 영상 등이 확보 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시간에 지나가던 차량에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거나 목격자가 있으면 연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B씨 가족은 “사고 이후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넉넉지 않은 형편에 감당하기 어려운 수술비가 걱정이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단독사고로 유추하고 있지만 B씨 가족은 “어떻게 킥보드 사고로 두개골이 산산조각이 날 수 있냐”며 “단순 사고라고 보기엔 의문점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박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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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마트 복면강도 3일 만에 검거
◇ 경북 구미의 한 마트에서 돈을 빼앗아 달아난 복면강도가 경찰에 검거됐다.

○··· 경북 구미경찰서는 9일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이날 오후 6시5분쯤 구미시 상모동 길거리에서 A(38)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13분쯤 상모동 한 마트에 검은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4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직업이 없어 평소 생활고를 겪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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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드루킹' 김동원 소환 대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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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역 드루킹사건 특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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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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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일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9일 오후 '드루킹' 김동원 씨가 대질신문을 위해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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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악플러 상대 소송서 패소…法 “경멸적 표현 감내해야 할 위치”
◇ 강용석 변호사가 악플러를 상대로 벌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변호사는 2016년 자신의 불륜 의혹을 다룬 기사에 욕설과 비방이 담긴 댓글을 단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했었다.

◇ 8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2단독(이태우 판사)는 최근 강 변호사가 박모 씨 등 1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사진:>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 서울=뉴시스

○··· 강 변호사는 2016년 6월 ‘또라이’ ‘쓰레기’ ‘극혐’ 등 자신을 향한 비난이 도를 지나쳤다며 악플러들 각각에게 200만원의 위자료를 요구했다. 그는 당시 “모욕적인 표현의 댓글을 작성해 인격권을 침해당했다”고 호소했다.그러나 2년 동안 심리가 진행된 끝에 재판부가 내린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강 변호사는 시사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상당히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유명 방송인이자 전직 국회의원”이라며 “자신을 향한 비판에 수반하는 다소의 경멸적 표현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할 위치에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원고는 정치 및 방송활동을 하며 상당히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를 얻어 자신의 사회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해왔다.

대중적 신뢰를 저버린 원고의 언행에 대해 일반인들의 비판은 원고도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판결은 강 변호사가 재판부 판단에 대해 항소하지 않으면서 최근 확정됐다.강 변호사는 앞서 5월에도 자신을 상대로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도 “댓글들이 사회상규에 위반돼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할 정도의 불법행위는 아니다”라는 이유로 청구를 기각당하는 등 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하고 있다.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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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이팔성 뇌물 양복' 집무실서 치수 쟀다"…김희중 폭로
◇ 법정서 이팔성 비망록 관련 검찰 진술조서 공개 "내가 아는 범위 내 비망록 내용 전부 정확" 진술 "이팔성 제공 고급 양복, 시장 집무실서 치수 재"

◇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일정 관리 등을 담당했던 김희중(50)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 비망록' 내용은 정확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19차 공판에서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비망록과 관련된 김 전 실장의 진술조서 내용을 공개했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 김 전 실장은 이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서울시장이던 시절 비서관을 했고,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내 '영원한 MB 비서관'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조사 당시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이 전 대통령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만났다는 내용과 함께 '김희중 항상 고마웠음"이라고 써져 있는 2008년 2월23일자 메모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전 실장은 "제가 면담 일정 잡아줬던 것, 기다리면서 저랑 대화를 나눈 것도 사실"이라고 대답했다. 이 전 회장은 앞서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을 잘 만나주지 않은 적이 있어 면담을 잡아 준 김 전 실장에 대해 고맙다는 의미로 이 같은 메모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김 전 실장은 "그리고 이팔성이 산업은행장,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희망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비망록 내용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전부 정확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 김 전 실장은 검찰에서 이 전 회장이 맞춰준 정장 치수를 재기 위해 양복점 직원이 시장 집무실까지 온 일화도 털어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어느 날인가 이팔성이 저한테 연락해서 '시장님 정장 치수 재러 언제 가면 좋겠냐'고 했다.

○··· 일정 잡아준 그 날짜에 정장 직원이 와서 치수를 재고 돌아갔다"면서 "당시 굉장히 유명하고 고급스러운 맞춤형 양복집이라고 들었고, 직원이 서울시장 집무실로 왔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1월~2008년 4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나 산업은행 총재 임명 혹은 국회의원 공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이 전 회장으로부터 19억6230만원, 2010년 12월~2011년 2월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 대가로 3억원 등 총 22억623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액수에는 양복 1230만원 어치도 포함돼 있다.

지난 7일에는 이 전 회장이 2008년 3월28일 비망록에 "이명박과 인연을 끊고 다시 세상살이를 시작해야 하는지 여러가지로 괴롭다. 나는 그에게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옷값만 얼마냐. 그 족속들이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적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검찰은 "돈을 지원했는데도 (자신이 원하는) 인사상 혜택이 없어 이에 대한 분개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당시 처음 공개된 이 전 회장의 비망록에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인사청탁 및 금전공여를 둘러싼 경위, 당시의 심경 등이 날짜별로 소상히 담겨있다. af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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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이재명이 김경수 때린 남성의 정체를 밝히다.
◇ 이재명 경기도시자가 보수 성향의 시민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위로했다. 그러면서 폭행범이 자신을 비방하는 집회를 주도해 온 시위자와 동일인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지사의 비서실은 10일 트위터에서 “경기도청 앞에서 연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반대 집회를 진행한 천모씨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가격한 혐의로 검거됐다”면서 “김 지사의 건강에 이상이 없기를 기원드리며 놀라셨을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올렸다.


○··· 또 “사법당국의 수사를 통해 폭력행위에 대한 실체가 밝혀지길 바란다”는 의견도 남겼다. 이재명 지사 비서실은 그러면서 천씨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 구속 촉구 집회를 독려하는 글을 올린 사실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 김경수 지사는 이날 새벽 5시30분쯤 2차 특검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천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천씨는 휴대전화로 김경수 지사의 뒷덜미를 내려찍고, 상의를 붙잡아 당겼다. 천씨는 보수단체 집회 등을 생중계 하는 유튜버로 알려졌다.

천씨는 6·13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지사의 선거캠프 앞과 최근 경기도청 등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석했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은 이재명 지사의 구속을 요구해왔다.


○··· '드루킹' 일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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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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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농단’ 헌재까지 쥐락펴락?… 여론전 시도 정황 포착
◇ 양승태 체제의 대법원이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헌법재판소까지 쥐락펴락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 사진: 검찰은 9일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이 2015년 10월 양형위원회와 함께 ‘헌재 관련 비상적 대처방안(대외비)’이라는 문건을 작성했다. 사법정책실은 상고법원 도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부서다. 뉴시스

○··· 문건은 “헌재가 입법 심사 등에서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니 극단적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며 헌재의 존립 근거 위협과 역량 약화, 여론 악화 방안 등을 검토했다.먼저 법원행정처는 대법원장이 가진 헌법재판관 3명의 추천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헌법재판관은 판사나 검사, 변호사로 15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필요한데 이 자격 요건을 간신히 넘는 이들을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해 급을 낮춰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이들은 이를 ‘노골적 비하전략’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문건에는 대법관 임명제청권이 있는 대법원장이 헌법재팔관 출신을 다시 대법관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제안도 담겼다.




○··· 대법관 자리에 미련을 가진 헌법재판관들에게 향후 대법관으로 재임명 받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라고 제안한 것이다.헌재에 대한 회유책과 함께 견제책도 거론됐다. 문건에는 일선 판사들로 하여금 헌재 파견 근무를 거부하게 하고 헌재에 제공하던 판결문 검색 서비스를 차단해 연구 역량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제안도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법원행정처는 대 헌재 여론전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전·현직 헌재 소장이 헌법연구관들에게 ‘개인적 업무를 시켰다’는 소문을 유포해 판사들 내에서 부정적인 여론을 퍼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세 번의 판결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법원과 달리 헌재는 재심이 불가능해 한 번의 재판으로 모든 게 결정된다는 식의 여론을 퍼뜨리는 방안도 제기했다. 이들은 헌재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등지에 이같은 내용의 지하철 광고를 게재해 헌재의 부정적인 부분을 부각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건은 통합진보당 소송 등 하급심 재판에 개입해 헌재를 ‘역공’하는 것도 여론전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일례로 2014년 12월 헌재 결정으로 해산된 통진당 의원들이 서울행정법원에 “국회의원 지위를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헌재 판결과 상이한 판결을 내려 헌재 결정을 ‘우회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또 통진당 해산 결정 당시 헌재가 작성한 주도세력 명단에 오류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해 “헌재의 업무상 과오를 부끄럽게 만든다”는 계획도 세웠다.앞서 헌재는 2014년 12월 통진당 해산 결정 당시 ‘내란 관련 회합’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일부 잘못 작성해 2015년 1월 29일 오류를 인정하고 해당 부분을 삭제·정정한 바 있다.이재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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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 양승태 시절 윤리감사관실 판사들 잇단 소환
◇ 부산고법 판사 비위 은폐 의혹… 현직판사들 비공개 소환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산고법 판사 비위 은폐’ 의혹과 관련해 당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에 재직했던 현직 판사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2015~2017년 법원행정처에서 윤리감사제1심의관 및 윤리감사기획심의관을 맡았던 A 판사를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부산고법 소속 문모 판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지시로 ‘문 판사 관련 리스크 검토’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50) 전 윤리감사관(현 변호사)을 조사하기도 했다. <△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6월 1일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은 양승태 대법원이 건설업자 정모씨 뇌물사건 항소심에서 문 판사가 개입한 정황을 파악하고도 은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들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감사관은 2016년 9월 28일 작성한 문건에서 문 판사 의혹과 관련해 ‘정식 조사시 (외부위원이 있는) 법원 감사위원회의 필요적 감사 대상이 돼 외부 유출 불가피’, ‘공판을 1, 2회 더 진행해 항소심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일 필요’ 등 은폐 방안을 적시했다. 윤리감사관은 법원행정처 차장 직속으로, 법관 비위와 관련해 행정처 차장을 거쳐 처장에게 보고하고, 징계 청구가 될 만한 사안은 징계청구권자인 대법원장에게도 보고한다.

문건에는 또 고영한 당시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당시 부산고법원장에게 구두 전달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말씀 자료’도 적혀 있어, 검찰은 고 전 대법관의 실제 관여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전날 상고법원에 반대한 판사들을 사찰하고 주요 파일 2만5,000여건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김모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를 불러 밤샘 조사한 검찰은 이날도 김 부장판사를 불러 이틀째 조사를 이어갔다. 또 김 부장판사 다음으로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근무하며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임모 판사도 비공개 조사하는 등, 양승태 대법원 당시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했던 판사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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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세월호 재판 항소 포기…“국가 책임 인정한다”
◇ 법무부가 세월호 참사 국가배상 1심 재판의 항소기한 마지막 날인 10일 “재판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사고 당시 김경일 목포123정장의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형사판결이 유죄 확정된 이상 세월호 사고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이 인정될 수밖에 없다”며 “국가가 스스로 책임을 인정하고 항소를 포기하는 것이 피해 유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사진:> 유경근 4·16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가운데 마이크)와 유족들이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국가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에서 승소한 뒤 기자회견 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 이어 이 관계자는 “법원이 인정한 배상금액은 희생자와 유족들이 겪었을 극심한 고통, 유사사고 예방 필요 등 여러 사정에 비춰볼 때 불합리하지 않다”며 “국가가 희생 학생들의 위자료 금액을 다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전명선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들의 소송 대리인은 전날 1심 재판부였던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부장판사 이상현)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에 참여한 원고는 1심이 청구 금액 일부를 인정한 희생자 부모와 조부모 등 228명이다.국가와 함께 소송을 당한 청해진 해운 측은 지난 3일 원고 일부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1심 재판부는 지난달 19일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와 청해진 해운 측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희생자 1명당 2억원, 친부모에겐 각 4000만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유족 355명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총 배상금은 약 723억원이다.재판부는 국가 책임에 대해서는 김 전 목포해경 123 정장의 형사재판 유죄 판결을 근거로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유족들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관제 실패, 구조본부의 부적절한 상황 지휘, 현장구조 세력의 구조 실패, 국가 재난 컨트롤타워 미작동도 국가배상법상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같은 행위들은 위법하다고 볼 수 없고, 희생자들의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유족 측 소송대리인인 김도형 변호사는 국민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법무부가 바람직한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한다”며 “유족들은 항소심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구자창 기자 criti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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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문건 주도한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 원대 복귀 조치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의혹에 연루된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육군 소장)과 기우진 5처장(육군 준장)이 육군으로 원대 복귀 조치됐다.

◇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기무사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解編)하는 과정에서 단행한 첫 번째 인적 쇄신이다. 국방부는 9일 “기무사 댓글공작 사건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계엄령 문건 작성 등 불법행위 관련자를 원대 복귀시키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소 참모장과 기 처장을 오늘 부로 원대 복귀 조치했다”고 밝혔다. <△ 사진:>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 책임자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이 26일 오후 국방부 특별 수사단에 출석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 이들은 이번 사건의 핵심 당사자다. 소 참모장은 지난해 2월 구성된 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 태스크포스(TF)의 책임자이고, 기 처장은 문건에 딸린 67쪽짜리 대비계획 세부자료를 직접 작성했다. 계엄령 문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지난 달 이들을 소환 조사하고 직무에서 배제한 데 이어 이달 1일 직권 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국방부는 이들의 원대 복귀를 신호탄으로 원활한 기무사 개혁을 위해 근무 인원 4,200명을 모두 일단 원래 소속부대인 육해공군으로 돌려보낼 방침이다.

내달 1일 안보지원사를 창설하면 소속부대로 원대 복귀한 인원 가운데 3,000명 가량만 선별적으로 다시 받아들이기로 했다. 과거 기무사가 연루된 각종 비위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인원 등을 제외한 수치다. 자연히 사령부의 규모가 30% 정도 줄어든다. 소 참모장과 기 처장을 먼저 원대 복귀 시킨 것은 이 같은 정부의 기무사 개혁과 인적 쇄신 의지를 대내외에 재차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로 보인다.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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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편파 수사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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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경찰이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운영자 검거에 나선 것과 관련해 편파수사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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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관련 피켓 시위하는 옛 국민의당 사무처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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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미래당 회의실 앞에서 옛 국민의당 사무처 당직자 노조원들이 구조조정 문제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관영 원내대표가 비대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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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려줘”…보이스피싱 걸린 할머니 구한 택시기사
◇ "아들 납치" 전화에 속아 5천만원 들고 택시 타

◇ 택시기사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5천만원을 뜯길 뻔한 70대 노인을 설득해 피해를 막았다. 10일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기태(67) 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에서 쇼핑백을 든 A(70·여)씨를 태웠다. A씨는 목적지인 경기도 시흥으로 가는 내내 통화를 계속했다. 40여 분이 지나 휴대전화가 배터리 방전으로 꺼지면서 통화는 중단됐다. 게티이미지뱅크

○··· A씨의 모습과 통화 내용을 이상하게 여긴 김씨는 그제야 A씨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봤다. A씨는 "보증금을 안 갚으면 아들을 냉장고에 가두고 해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엄마 살려줘'라는 아들의 비명을 통화에서 들었다"며 "빨리 가지 않으면 아들이 죽는다"고 울먹였다. 쇼핑백에는 택시에 타기 전 A씨가 인출한 5천만 원이 들어 있었다.보이스피싱을 직감한 김씨는 "요즘 세상에 보증금을 안 갚는다고 납치하는 것이 어딨겠냐"라며 경찰서에 가자고 설득했지만, A씨는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A씨를 설득한 끝에 경찰서로 향하던 중 김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A씨의 아들에게 전화하자고 제안했다. 2번째 통화 시도 끝에 아들이 전화를 받자 A씨는 대성통곡을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으로 차를 돌려 오후 6시께 A씨를 무사히 아들에게 데려다줬다. 김씨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누구라도 옆에 있었다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A씨의 아들은 "당시 경황이 없어 경찰에 신고도 못 하고 기사님에게 사례도 하지 못했다"면서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마음의 빚을 갚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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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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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 설명하는 임장근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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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뉴시스】이영환 기자 = 10일 오후 경북 울릉군 북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에서 임장근 기지대장이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 대원들에게 '우리의 해양영토 울릉도·독도 바다이야기' 강연을 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인 해양영토 대장정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이 주관하며,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대표이사 김형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백령도(최북단)·마라도(최남단) 등 끝단도서와 주요 해안도시를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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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예비군 기간 4 → 3년으로 축소
◇ 국방개혁2.0 동원분야 세부안 참가 보상비도 2022년까지 9만1000원으로 단계적 인상

◇ 앞으로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 가운데 4년차 이상 예비역은 동원예비군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동원예비군 훈련 참가에 따른 보상비도 2022년까지 9만1,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방개혁 2.0’의 동원 분야 세부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 참고 사진. 연합뉴스

○··· 국방부는 우선 동원예비군 규모 최적화 계획에 따라 동원예비군은 1~3년차, 지역예비군은 4~5년차, 대기 예비군은 6~8년차 등 3단계로 구분키로 했다. 4년까지 동원예비군으로 지정됐던 기존 시스템을 3년차 이하로 축소한 것이다.(...)

현재 시ㆍ군 단위에 걸쳐 208개소로 산재돼 있는 예비군 훈련장은 2023년까지 40개로 통폐합된다. 대신 과학화 시설을 갖춘 훈련장으로 개선하고 훈련이 없는 시기엔 지역 주민들이 훈련장을 찾아 휴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전방과 지역 사단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는 동원 위주 부대들의 지휘체계를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산하로 일원화할 방침이다.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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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만드는 일본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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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0일 오전 대구 달서구 병암서원에서 열린 '글로벌 청소년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참가한 일본 후나이리고 학생들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10일 오전 대구 달서구 병암서원에서 열린 '글로벌 청소년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참가한 일본 후나이리고 여학생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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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친구들 줄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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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박주성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국사무소로 13일부터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과자와 음료수를 가지고 출경하고 있다.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강원도의 후원으로 지난 2014년 경기도 연천군에서의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회 대회는 2015년 8월 평양에서, 3회 대회는 지난해 12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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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잠든 아이 방치… 폭염 속 학원차에 잠든 8세, 스스로 차 문 열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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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북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30분쯤 초등학교 1학년인 A(8)군이 학원을 마친 뒤 통원 차를 타고 귀가하다 차 안에서 잠이 드는 바람에 내리지 못했다.학원 차 운전자는 차 안에서 잠든 A군을 확인하지 못한 채 운행을 마치고 학원에 차를 주차한 뒤 귀가했다. A군은 40분 정도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나 혼자 문을 열고 나온 뒤 부모에게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폭염 속에 초등학생이 학원 통원 차에 잠이 든 채 40여 분 동안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당시 예천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황이었고, 차 안은 40도가 넘는 찜통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탈진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부모는 다음 날 경찰에 학원 원장과 차 운전자를 과실 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현재 A군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증거 확보를 마친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를 연말까지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사 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할 대책을 세워 신속히 보고할 것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박능후 장관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사망사고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며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번 대책을 통해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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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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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새콤 달콤 보랏빛 포도의 향연 ‘영동포도축제’ 성큼
◇ 온몸으로 느끼는 새콤 달콤 축제한마당 ‘2018 영동포도축제’가 열이레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 6일 영동군에 따르면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올해 영동포도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북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 사진: 새콤 달콤 축제한마당 ‘2018 영동포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사)영동포도연합회가 주관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 포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며 관광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개막식·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라 포도따기, 실내포도밟기, 포도낚시 등 30여 종의 오감만족 힐링 체험과 포도·와인 등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IFEA(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 수상에 빛나는 ‘포도따기’는 지역자원 버스킹 공연인 ‘포도밭 착한음악회’가 열리는 등 업그레이드 돼 6000원(4송이)의 체험비로 참여할 수 있다. 포도판매장에서 판매하는 포도는 도매시장 최상품으로 시중가의 20~3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천혜자연과 정성이 만든 영동의 특산품과 가공품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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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의 머스탱 1천만대 돌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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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AP/뉴시스】 1964년 당시 뉴욕의 세계박람회에 전시되었던 1965년형 포드 머스탱 스포츠카의 모습( 포드자동차 제공) . 포드차는 8일(현지시간) 본사와 플랫 록 조립공장에서 50여년간 판매된 머스탱의 1천만대 돌파 기념 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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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전주가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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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18 전주가맥축제가 9일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가맥축제의 개막공연을 시작한 가맥지기(자원봉사자)들이 멋진 춤사위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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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도네시아 롬복섬 ‘여행자제’ 당부… “여진 우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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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가 지난 5일 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인도네시아 롬복섬 북부 지역에서 이재민이 6일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진 가옥에서 가재도구를 챙기고 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롬복섬 북부 지역 건물 중 약 80%가 손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 외교부는 지난 5일 롬복섬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이래 8일 오전 8시(현지시간)까지 318회의 여진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승기기(Seunggigi) 지역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이 지진 피해로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장기간 정전을 겪고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당국에서는 길리 트라왕안·메노·아이르 등 길리 지역의 세 섬에 입도 제한 조치를 취한 상태다.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롬복에 체류하고 있는 여행객은 롬복 공항과 름바르 항구를 통해 신속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롬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여행 일정이나 장소를 조정하는 등 당분간 롬복 지역 여행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여행 도중 도움이 필요할 경우 영사콜센터(+82-2-3210-0404, 24시 근무)나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영사과(근무시간일 경우 +62-21-2967-2580, 근무 시간 외 +62-811-852-446)에 문의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우승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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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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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북측 대표단 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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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박주성 기자 =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이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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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홈런을 맞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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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AP/뉴시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코디 벨린저에 투런포를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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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4호 홈런을 축하하는 탬파베이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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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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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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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선예, 원더걸스 출신. (사진 = 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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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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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이유. (사진 =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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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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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원더걸스, 그룹. (사진 =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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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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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제이슨 므라즈, 미국 포스 싱어송라이터. (사진 = 워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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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묵묵한 뒷바라지’ 강호동 아버지 숙환 별세
◇ 씨름선수 출신인 방송인 강호동(48)이 부친상을 당했다. 방송 촬영차 해외 출장 중인 강호동은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강호동 소속사 SM C&C는 10일 “강호동은 현재 일본에서 '신서유기5' 촬영 중인데, 그곳에서 부친이 숙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급히 귀국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호동의 아버지 강태중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 숙환(오래 앓아 온 지병)으로 별세했다. 강태중씨는 막내 아들 강호동이 씨름선수에서 연예인으로 전향해 활동하는 기간 내내 묵묵히 아들 곁을 지켰다. △ 사진: 2017년 방영된 MBN ‘내 손안의 부모님’ 방송 캡처

○··· 강태중씨는 과거 경남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진한 부정애를 드러냈다. 강태중씨는 막내아들 강호등의 씨름 선수 시절 트로피를 전시한 진열대를 가장 큰 보물로 여긴다면서 "우리 호동이가 가족 모두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장례는 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치러진다. SM C&C는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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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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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만해축전 11일부터 나흘간 인제서 열려
◇ 2018 만해축전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캠퍼스와 강원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

◇ '화합·전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님의침묵 서예대전, 전국 고교생 백일장,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만해축전기 게이트볼대회, 만해축전배 야구대회, 만해축전배 인제군 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 사진: 2018 만해축전 팸플렛

○··· 특히 12일 오후 2시부터는 2018 만해대상 시상식이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홀트아동복지회 장애인 합창단’과 ‘가페라 가수 이한’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만해대상의 수상은 만해평화, 만해실천, 만해문예 3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만해평화대상은 대만불교자제공덕회, 실천대상은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조병국 명예원장, 문예대상은 전북대 최승범 명예교수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부르스 풀턴 교수가 각각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다. 한편 만해축전은 만해축전추진위원회,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조선일보, 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주최한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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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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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를 특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중근세관 대한제국실에서 열린다. 사진은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 조선 1890년경, 1981년 윌리엄 랠스턴(William Ralston) 기증, 등록문화재 제382호. .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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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9월 12일 개막…16개국 국제춤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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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 평가받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개막 한 달여를 앞둔 가운데 올해 스페인·폴란드·터키 등 16개국 무용단이 국제춤의 향연을 선보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 D-32일을 맞아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포스터. (사진=천안시 제공).

○···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개막 전날인 9월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성동구 왕십리광장 상설무대에서는 15개국 15개팀의 세계 춤공연을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 공연이 펼쳐진다.

천안흥타령춤춤제 15주년을 기념해 9월 13일 오후 8시 천안지역에서는 '플레이밍 파이어팀'의 불꽃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9월 15일 흥타령극장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하는 '댄스인뮤지컬'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 춤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초청공연과 주제공연, 한미 청소년 교류팀 등의 식전 행사에 이어 16개국 34팀 2000여명의 춤꾼이 화려한 행렬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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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전 오늘, 박정희 강제 이주정책에 버려진 수만명이 봉기했다
◇ 47년 전 오늘, 1971년 8월 10일 해방 이후 최초의 도시 빈민 ‘투쟁’ 광주 대단지 사건

◇ (...) 때마침 참외를 가득 실은 삼륜차가 지나갔다 . 데모를 하던 군중들은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모두 정신없이 차에 달려들어 흙탕에 떨어진 것까지 주워 먹기 시작했다 . 순식간에 참외 한 차 분이 없어지고 말았다 .아침에는 죽을 쑤어먹고 , 점심은 걸렀으며 , 저녁에는 국수 한 봉지로 일곱 식구가 한입씩 때워야 할 형편이었다 . - < 신동아 > 1971 년 10 월호 △ 사진: 광주대단지 사건. <한겨레> 자료 .

○··· “산모가 아기를 삶아먹었다”는 흉흉한 소문마저 나돌았다. 47년 전 오늘, 1971년 8월 10일 광주 대단지(현재의 경기도 성남시)에서 가난과 굶주림을 참지 못한 수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이른바 ‘광주 대단지 사건’이다. 당시 현장에서 이들의 시위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던 <신동아> 박기정 기자는 “손에 손에는 식칼, 곡괭이, 몽둥이 등이 쥐어져 있었고 눈망울은 먹이를 찾아 날뛰는 굶주린 야수처럼 살기가 서려 있었다”고 현장을 묘사했다. (...)


◇ (...) 왜곡 보도는 이어졌다. 주민들의 폭동이라며 집중적으로 보도된,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진은 주민이 지른 불 때문이 아니라, 경찰의 쏜 최루탄 의한 것이었다.△ 사진: 광주대단지 사건. <한겨레> 자료

○··· 이 같은 내용은 당시 상황을 목격한 박봉준씨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피해 사실을 ‘축소’했을 리 없는 경찰의 공소장 내용에서도 대부분의 언론에서 보도한 피해가 담겨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 '노 컷 기사' 전문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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