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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7. 3. 5(일요특집)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kr' | |
◆ 생명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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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과 금강산, 낙동강이 위로부터 차례로 하나의 화폭에 담겼다. 새들은 거대한 산과 강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그림에 역동성과 기백을 불어넣는다.
대안문화공간을 표방한 전시장 '자인(自人)'이 낙동강변에 문을 열고 부산의 원로작가 김인환 초대전을 열고 있다. '자연과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을 담는다'는 뜻의 이 공간은 우리가 뿌리내리고 있는 지역의 환경과 예술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생명' 연작 등을 선보인 김인환 화백은 "현재 진행 중인 부산비엔날레라는 거대한 국제행사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잖게 지역 내 자생적 미술도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인환 초대전-30일까지 부산 북구 화명동 대안문화공간 '자인'. (051)365-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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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봄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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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 바위틈에서 모습내민 바람꽃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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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국립공원 변산바람꽃이 지난달 22일 개화를 시작했다.
▷*…» 올해 첫 봄 꽃 소식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피는 매화로 알려진 춘당매가 지난달 4일 꽃망울을 터트리며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했다.
남쪽 지방 국립공원인 무등산과 내장산에서는 야생화인 복수초,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이 지난달 중순부터 피기 시작했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도 노루귀 등 야상화가 일부 개화를 시작해 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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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기운 만끽' 노루귀.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http://image.hankookilbo.com/i.aspx?Guid=11f7ca12a05c45e987cece0927877d91&Month=201703&size=640)
◇ 내장산국립공원 노루귀. 촬영일 지난달 22일.
▷*…» 올해 첫 봄 꽃 소식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피는 매화로 알려진 춘당매가 지난달 4일 꽃망울을 터트리며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했다.
남쪽 지방 국립공원인 무등산과 내장산에서는 야생화인 복수초,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이 지난달 중순부터 피기 시작했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도 노루귀 등 야상화가 일부 개화를 시작해 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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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줍은 듯 꽃망울 내민 '할미꽃'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http://imgnews.naver.net/image/277/2017/03/04/2017030410074089508_1_99_20170304120802.jpg?type=w680)
▷*…» [장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절기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4일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전남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에 할미꽃이 수줍은 듯 꽃망울을 내밀었다. 득량만을 한눈에 담고 있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다.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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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잠 깬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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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newsis.com/2017/03/02/NISI20170302_0012745803_web.jpg)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충북농업기술원 연구온실에서 잠을 깬 청개구리가 호접란 꽃잎에 앉아 있다. 경칩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져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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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습지서 발견된 '붉은발말똥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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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009/16/2010091600726_2.jpg)
▷ *… 최근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멸종위기 2급인 붉은발말똥게 12마리가 서식하고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항습지서 붉은발말똥게의 서식이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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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에 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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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뉴시스】차용현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절기를 하루 남겨둔 4일 오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소재 향일암 경내에는 꽃봉오리를 터트린 동백꽃에 동박새 한 마리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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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의 사계] 분단의 공간 생명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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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가 DMZ에 둥지를 만들 곳을 찾다 잠시 철책에 앉아 고단한 날개를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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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 목욕하는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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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newsis.com/2017/03/03/NISI20170303_0012750172_web.jpg)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서울 낮 기온이 10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까치가 목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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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귀여운 황제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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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롄(중국 랴오닝성)=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라오후탄 해양공원에서 새끼 황제펭귄 한마리가 어미 품에서 재롱을부리고 있다.이 새끼펭귄은 지난 8월 17일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증식기술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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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변 흑두루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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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aeil.com/news_img/photo/20080328_093708000.jpg)
◇ 27일 오전 구미시 낙동강변 들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일본 두루미의 고장 이즈미에서 월동을 마친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300여마리가 러시아로 북상하던 중 중간기착지인 산동면 성수리 들판과 선산읍 언리 강변 모래톱에 내려앉았다. ▷*…» 흑두루미는 전세계에서 8천~1만여마리밖에 없는 세계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흑두루미 촬영에 나선 생태사진전문가 한태덕(53)씨는 "흑두루미 무리 속에 지난 2월 말 이곳을 찾았던 재두루미 한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어 이채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해평·고아지역 구미습지는 러시아-일본을 오가는 두루미의 중간기착지로 해마다 2천~4천여마리의 재두루미와 흑두루미가 찾아오고 있다. 구미·이홍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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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금류 흰꼬리수리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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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2/27/2017022701956_0.jpg)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가 27일 텃새인 까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2/27/2017022701956_1.jpg)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가 27일 텃새인 까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2/27/2017022701956_2.jpg)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가 27일 텃새인 까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2/27/2017022701956_3.jpg)
▷ *…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가 27일 텃새인 까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2/27/2017022701956_4.jpg)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가 27일 텃새인 까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2/27/2017022701956_5.jpg)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가 이웃 새들을 경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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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진객 두루미와 재두루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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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hankookilbo.com/i.aspx?Guid=c3073a112f2c448c93977a7f992011f2&Month=201702&size=980)
▷*…» 철원평야의 겨울철 진객인 두루미와 재두루미들이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한 두루미들은 3월이며 시베리아로 날아가 번식을 하고 올 10월쯤 철원을 다시 찾는다. 철원=왕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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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진객 두루미와 재두루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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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hankookilbo.com/i.aspx?Guid=3d991df8a2a249e48a6e4951362cb731&Month=201702&size=980)
▷*…» 철원평야의 겨울철 진객인 재두루미 가족이 들판에서 주변을 경계하면서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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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진객 두루미와 재두루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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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철원평야에서는 겨울철 진객인 두루미들이 하늘을 뒤덮는 놀라운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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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의 사계] 분단의 공간 생명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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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가 DMZ에 둥지를 만들 곳을 찾다 잠시 철책에 앉아 고단한 날개를 쉬고 있다. 천연기념물 325호인 겨울 철새 개리도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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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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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donga.com/photo/udata/photonews/image/201009/17/20100917094/20100917094_1.jpg)
▷ *… 16일 대만 남부 핑둥의 양어장에서 촬영한 세계 최초의 형광 에인젤피시(angelfish. 농어목 키클리드과의 담수 열대어)들. 대만중앙연구원과 생물공학기업 Jy Lin이 유전자 변형 기술을 이용해 만든 이 에인젤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류의 형광 물고기이며 승인을 받은 뒤 한 마리 당 약 30 달러(약 3만 5,000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Pichi Chua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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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는 잠자는 중에도 수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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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는 수영을 멈추는 일이 좀처럼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상어는 언제 잠을 자는 것일까요? 조지 버게스 플로리다 상어 연구회 이사에 따르면 상어는 인간이 잠들지 않는 형태로 잠을 자고 있다고 합니다.
▷*…» 상어는 잠을 잘 때 활동의 강도를 줄입니다. 이를 ‘요요 스위밍’이라고 하는데요. 상어는 이 상태에 있을 때 아래쪽으로 미끄러지듯 천천히 내려가다가 바다 밑바닥에 닿았을 때 다시 위로 올라가고 이를 반복하며 잠을 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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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소년이 잡은 붉고 거대한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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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치가 굉장히 큰 물고기다. 몸은 붉고 날카로운 주둥이는 공격적 이미지다. 범상치 않은 이 물고기를 어린 소년이 잡아 들어 올렸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후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위 물고기는 치누크 연어다. ▷ *… 태평양 연어속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강이 원 서식이지다. 연어와 같이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들을 소하성 어류라 부른다. 화제의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 앨라그낙강에 있는 낚시 여행 숙박 시설 ‘알래스카 트로피 어드벤처 로지’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이다. 12살 소년이 연어를 힘들게 들어올리고 있다. 4월이면 물고기와 괴물의 경계에 있는 이런 거대한 연어를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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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에 동물이 등장하는 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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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이후 생산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지폐에는 각각 표범, 물소, 사자, 코끼리, 코뿔소가 그려져 있습니다.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서 적극 보호 중인 야생동물들인데요. 이 동물들 모두 불법으로 사냥했다간 '살인죄'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다고 해요.
▷*…» 이 외에도 대만 지폐에는 꽃사슴이, 뉴질랜드에는 푸른 오리와 노란눈 펭귄이, 필리핀에는 안경원숭이가, 브라질에는 검은 농어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들 국가가 지폐에 동물을 그려 넣은 이유는 국가를 상징하는 동물이거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인식재고와 무분별한 포획 및 사냥을 근절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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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새끼사슴 "태어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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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news.naver.net/image/022/2017/02/23/20170223002364_0_99_20170224082104.jpg?type=w680)
◇ 밥그릇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새끼 푸두. 지난 8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어린이 동물원 자연공원에서 태어난 푸두는 몸길이 약 12cm, 몸무게 약 1kg에 불과하다. ▷*…»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사이타마현의 어린이 동물원 자연공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 푸두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23일 전했다.푸두는 지난 8일 태어난 수컷으로 몸길이 약 12cm에 몸무게는 약 1kg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태어나자 마자 우유를 마시는 등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http://imgnews.naver.net/image/022/2017/02/23/20170223002363_0_99_20170224082104.jpg?type=w540)
▷*…» 소목 사슴과에 딸린 포유동물인 푸두는 원래 아르헨티나와 칠레 몇몇 지역에서 서식하는데, 이번에 태어난 새끼의 어미와 아비는 지난해 여름 칠레 국립공원이 이 동물원에 기증한 네마리에 포함돼 있었다. 이번이 이들 네마리의 첫 번식이다. 새끼 사슴은 내달부터 대중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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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 하는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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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뉴시스】1일 밤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 물고기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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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어르신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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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6일부터 17일까지 50세 이상 64세 미만 장ㆍ노년층을 대상으로 ‘2017년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 교육대상자는 신청자 중 서류심사와 사전 인터뷰를 통해 35명을 선발하는데, 총 8주 과정의 교육은 반려견을 돌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사육과 관리, 건강마사지, 산책 등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교육수료 후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부산시 소재 동물병원 등을 통해 반려동물 돌보미로 활동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반려동물 돌보미’ 양성과정을 개설, 제1기 수료생 35명을 배출해 현재 동물병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저출산, 고령화로 반려동물 사육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직업이 세분화되고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안정적인 장ㆍ노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이 분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하반기에는 전 연령대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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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활짝 웃는 'SNS 스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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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항상 주인을 쫓아가는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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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눈이 먼 리트리버가 주인의 목소리에 의지해 눈길을 걷고 있다 Thedodo.com 영상 캡처
▷*…» 여기 고개를 푹 숙인 채 눈길을 걸어가는 반려견이 있다. 동물 전문매체 도도는 최근 목소리로만 주인을 쫓아가는 15살의 리트리버를 소개했다. 걷는 모양이 어색하고, 방향이 일정치 않음에도 씩씩하게 나아간다.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이유는 눈이 멀었기 때문. 비록 앞을 볼 순 없지만 자신을 부르는 주인의 목소리에 의지해 길을 나선 모습이다.오직 자신을 부르는 주인의 목소리를 쫓아 힘차게 내딛는 노견의 발걸음은 장애가 반려인과 반려동물 사이의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증명해준다. 김광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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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전 일본에서는 한반도 동물들의 시식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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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 도쿄 제국호텔에서는 '조선을 먹는다'란 주제의 시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시식 메뉴는 함경도 호랑이, 영흥 기러기, 부산 도미 등 모두 한반도에서 사냥한 동물들을 재료로 한 음식들이었습니다.
조선을 차지한 일본인들은 해로운 동물들을 없앤다는 '해수구제'의 명목 아래 호랑이, 표범, 산양, 멧돼지부터 동경이와 삽살개까지 한반도에 살고 있던 동물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했습니다.그 결과 독도 강치와 늑대를 비롯해 200만 년 가까이 우리나라에서 살아온 동물들을 오늘날 볼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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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엄마 곁을 떠나지 않은 새끼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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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동물 구호단(인터네셔널 애니멀 레스큐)이 최근 공개한 이미지다. 느림보 곰이 쓰러져 있다. 그 옆에는 아직 어린 새끼 곰이 보인다. 새끼 곰은 엄마가 죽어 뻣뻣해지고 차가워졌으나 떠나지 않으려 했다. 새끼 곰은 자신을 보호하던 세상의 유일한 존재를 잃어 버렸다. 위기의 상황이었다. ▷ *…사고는 인도에서 발생했다. 호랑이 보호 구역 부근에 밀렵꾼들이 고압 전선을 설치해놓았는데 어미 곰이 걸려든 것이다. 어미 곰은 즉사한 것으로 보인다. 곁에는 아직 어린 새끼 곰이 있었다. 동물 구조대가 출동해 자리를 떠나기를 거부하는 새끼 곰을 구출해 인도북부 ‘아그라 곰 구조 시설’로 옮겼다. 새끼 느림보 곰은 극심한 정신적 외상 상태라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차츰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관리자들과 교감도 하고 있으나, 면밀한 의료적 관찰일 필요하다고 한다. 아그라 곰 구조시설의 관계자들은 밀렵꾼들의 욕심이 비극을 낳았다고 성토했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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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태생 3살 판다, 번식 위해 16시간 전세기 타고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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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태어난 3살짜리 암컷 판다 '바오바오'가 번식을 위해 22일(현지시간) 부모의 고향인 중국 쓰촨성 청두의 판다보호연구센터에 도착, 사육사가 주는 먹이를 받아 먹고 있다. ▷ *…바오바오는 워싱턴 국립동물원에서 중국이 미국에 대여한 부모 판다에게서 태어났다. 양국 협정에 따라 이렇게 태어난 판다 새끼는 번식을 시작하는 초기 연령인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 번식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바오바오는 외국에서 태어나 중국에 돌아온 11번째 판다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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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를 먹는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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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간 3살짜리 암컷 판다 '바오바오'가 전날 미국 워싱턴 국립공원에서 대나무를 먹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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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워싱턴 국립공원에서 걷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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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현지시간)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간 3살짜리 암컷 판다 '바오바오'가 전날 미국 워싱턴 국립공원에서 걷고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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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해당한 엘살바도르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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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살바도르= AP/뉴시스】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 있는 국립동물원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하마 구스타비토가 2014년 3월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먹고 있는 모습이 채널9번 TV에서 방영된 화면.
지난 주에 온몸에 돌과 쇠파이프로 맞은 멍자국과 칼에 찔린 상처가 가득한 채 처참하게 숨진 이 하마로 인해 살인사건 발생률 세계 1위인 엘살바도르 국민들은 분노와 애도의 감정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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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장에서 이동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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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이정선 기자 = 전국 최대 개고기 유통시장 경기 성남 모란시장의 개 판매시설 자진 철거 작업이 시작된 27일 오전 경기 성남 모란시장에서 한 상인이 개를 이동시키고 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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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밭 속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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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지구의 케네디 공원에서 촬영한 고양이의 모습. 이 공원에서는 약 200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으며, ‘미라플로레스 공원의 고양이들(Gatos del Parque de Miraflores)’이란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이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 /Mariana Baz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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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성격은 5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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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링컨대 로컨 핀카 박사는 200마리가 넘는 고양이와 반려인들을 인터뷰한 끝에 고양이의 성격을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 핀카 박사에 따르면 고양이의 성격은 ‘인간적인 고양이(Human Cat)’, ‘사냥꾼 고양이(Hunter Cat)’, ‘고양이의 고양이(Cat’s Cat)’, ‘성미가 고약한 고양이(Cantankerous Cat)’,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Inquisitive Cat)’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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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마리 홈리스 고양이를 위한 ‘놀이 동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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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돌이 고양이를 위한 놀이 동산 마을'을 만든 미국 남성이 화제다. 지난 주 디스커버리뉴스 등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는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크레이그 그랜트, 그는 지난 2003년 플로리다주 폰테 그랜트 비치 인근에 '고양이 마을'을 건설했다. ▷ *…12만 제곱미터가 넘는 고양이 마을 '커부들 랜치'에는 집이 없는 고양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양이 형형색색의 고양이 전용 주택은 물론, 교회 시청 쇼핑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 등도 존재한다.현재 커부들 랜치에는 60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하루 14시간 이상을 열심히 일한다고 크레이그는 밝혔다. 고양이를 위해 남은 여생을 살겠다는 것이 마을 건립자의 다짐이다.동화 속 나라를 연상케 하는 마을에서 느긋한 휴식을 취하고, 또 자유롭고 편안하게 산책을 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천국이 따로 없다"면서 크레이그의 동물 사랑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 고양이 마을 홈페이지 자료 사진)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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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다가 들킨, 엉거주춤 고양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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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의 눈을 피해 ‘두발로 걸어 다니다 들킨’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출처나 촬영 배경 정보가 미상이지만 인기는 대단히 높은 이 고양이의 자세는 그야말로 엉거주춤. 주인 몰래 두 발로 걸어 다니다가 들통이 나 겸연쩍어 하는 것 같다는 것이 해외 네티즌들의 해석. 죄 지은 듯 죄송하다는 듯 내리 깐 눈이 아주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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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 위 케이지가 세상의 전부였던 혼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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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견 희망이(암컷·2세)는 새끼 강아지 일 때 서울 용산구 한 옥탑방에 사는 아저씨에게 입양되었습니다. <△ 사진:> 1년간 옥탑방 마당 케이지에 갇혀 있다 구조된 희망이는 낯을 가리지만 위탁처에서는 애교도 부리고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낼 정도로 활발하다. 유행사 제공
▷*…» 아저씨는 희망이를 옥탑방 마당 한 켠 케이지에 넣어 놓고, 밥과 물도 제때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희망이는 산책도 하지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 채 그렇게 1년을 케이지 안에서만 보냈습니다.희망이가 너무 가여웠던 아랫집 아저씨는 지난 해 가을 희망이 주인에게 희망이를 포기해달라고 설득했고, 그렇게 희망이는 유기동물의 가족을 찾아주는 자원봉사 단체인 ‘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이하 유행사)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케이지 밖을 한번도 나오지 못했던 희망이는 처음에는 겁도 많고 사람과 친구들도 낯설어 했지만 차차 마음을 열어가는 중입니다. 매주 토요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는 가족 찾기 행사장에서는 아직 소심하지만 위탁처에서는 터줏대감인 ‘도원’과 ‘올리’하고도 잘 지내고,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에게는 애교까지 부릴 줄 안다고 해요. 그 동안 얼마나 답답했는지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놀고 싶어서 친구들을 깨우고, 방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즐거워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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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왼쪽)와 올리가 매주 토요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는 유기동물 가족찾기 행사에 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다. 유행사 제공
▷*…» 희망이는 아직 낯을 가리긴 하지만 한번 마음을 연 사람과 친구들에게는 애교 만점 반려견입니다. 케이지와 위탁처가 삶의 전부인 희망이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전해줄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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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은 반려인에게 호의적인 사람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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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토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주인이 캔 사료를 따지 못해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을 연출했을 때, 주인을 돕는 사람을 반려견이 더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인을 외면하지도 돕지도 않은 중립적인 사람과 주인의 도움을 거절한 사람 중에서는 반려견은 중립적인 사람을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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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소, 미소, 폭소.... 웃는 개와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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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소, 미소, 폭소.... 웃는 개와 고양이들, 인터넷 화제 썩소, 미소, 폭소 등 사람의 다양한 웃음과 비슷한 표정을 짓는 개와 고양이들이 화제다. 이 사진들은 최근 해외 애완동물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주최한 '웃는 동물 콘테스트'에 출품된 것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개와 고양이의 주인들은 다양한 표정을 짓는 동물 사진을 내놓았는데, 저마다 자신의 애완동물이 가장 멋진 웃음을 짓는다고 주장한다. ▷*…»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동물은 '쿠퍼(사진 맨 위 왼쪽)'라는 이름의 개로, 기분이 좋을 때면 '썩소'를 짓는다고 주인은 밝혔다. 또 웃음과 윙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애완견 '에디(사진 맨 위 오른쪽)' 또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동물이다. 이밖에도 뒷다리로 서는 것을 좋아하며 아침마다 주인을 키스로 깨운다는 올리버, 이마에 물건을 올려놓는 재주를 부리며 웃음을 짓는 네 살 난 핏불종 '루시,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이 너무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 '롤라', 웃음인지 하품인지 구별이 다소 힘든 고양이 셀비 등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애완동물들이다.(사진 : 웃는 동물 콘테스트에 출품된 개와 고양이들)김정 기자 ▲ naver뉴스| ● ‘원본 글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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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지금, 사랑을 표현하세요!"행복한 수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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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남부 햄프셔주 웬체스터에 있는 마웰 야생 공원서 수달 가족이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출처=영국데일리메일 캡처)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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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으로 공룡에 접근하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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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페체르스크 풍경 공원에서 열린 세계의 공룡들 전시회에서 한 소녀가 호기심으로 공룡에 접근하고 있다 . 선사 시대 동물 62종의 실물 크기 모형을 선보이는 이 전시회는 이미 독일, 체코, 크로아티아 등지에서 열려 1,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동원했다. /Gleb Garanich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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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인가 악어인가? 소 잡아 먹은 '괴물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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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사진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사진:> '공룡 크기 괴물 악어'의 모습이다. ▷ *… 모잠비크와 가까운 짐바브웨에서 다 자란 소를 잡아먹은 괴물 악어가 잡혔고, 마을 주민들이 악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는 것. 이 악어의 다리는 성인 남성의 몸통 크기와 비슷하다. 악어의 몸통 길이는 최소 5m로 추정되고 있는데, "악어의 몸집이 너무나 거대하다"고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사진 :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잡힌 '괴물 악어')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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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새끼 호랑이의 절도 있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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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빌라 로레나 동물 보호센터에서 암컷 호랑이와 새끼 호랑이 두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센터는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다 부상하거나 버려진 동물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Jaime Saldarriag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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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사자와 새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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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이하 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서 새끼 사자 한 마리가 어미와 장난을 치고 있다. 이 사자는 지난 7월 14일 태어났다. /Christian Hart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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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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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서 사자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Christian Hart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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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물어주고 싶은 아기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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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이하 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서 새끼 사자 세 마리가 장난을 치고 있다. 이 사자들은 지난 7월 14일 태어났다. /Christian Hart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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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희귀 백사자 4형제’ 공개… “생후 8주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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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한 동물원에서 희귀 백사자 형제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백사자는 남아프리카 팀바바티라는 지역에서만 태어나는 유전적 희귀종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에서 태어나는 백사자가 밝은색 털과 연관된 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털이 백색을 띠는 것으로 보고 있다.남아프리카의 백사자는 멜라닌 세포 부족으로 태어나는 알비노 종이 아니며, 백사자간에 교배가 이뤄져도 백사자가 태어날 확률은 2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마그데부르크 동물원에서 공개된 백사자 형제 4마리의 부모(마디바, 키아라)는 백사자가 아닌 평범한 황갈색 사자다.하지만 부모 사자가 남아프리카 팀바바티에서 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에 공개된 백사자 형제들은 해당 지역의 사자들에게 이어지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것으로 추측된다.수컷 3마리와 암컷 1마리의 백사자 형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태어났으며, 각각 8~11㎏으로 매우 건강한 상태다.
동물원 측은 “백사자들은 갈색 눈 대신 파란색 혹은 녹색과 회색이 섞인, 매우 아름다운 눈을 갖는다”면서 “이들은 평생 흰색 털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에 태어난 백사자 형제들과 달리, 팀바바티 자연보호구역에서만 서식하는 야생의 백사자는 그 희소가치만큼이나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영국의 유명 애완동물 전문가이자 애완동물 용품 업체 공동 설립자인 사이먼 부스에 따르면, 백사자 한 마리당 가치는 10만 5000파운드, 한화로 약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AP연합뉴스송혜민 기자 독일 동물원이 공개한 희귀 백사자 형제 4마리(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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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북극곰이 새끼 북극곰 잡아 먹는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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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독자 촬영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수컷 북극곰이 어린 북극곰을 잡아먹으려는 순간을 포착했다. ▷ *… PopNews / 미국인 아마추어 사진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7월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것이다. 거대한 수컷 북극곰이 어린 북극곰을 해치고 있었고 어미 북극곰은 주변에서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수컷 북극곰이 어린 북극곰을 먹이감으로 여기고 사냥한 것이라는 게 촬영자의 판단이다. 이 충격적인 사진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다양한 평가를 내놓았는데, 자연 현상 중 일부분이라는 해석과 환경 파괴로 먹잇감이 사라져 비롯된 비극이라는 견해가 대표적으로 맞서고 있다.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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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북극곰의 날, "엄마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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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뮐루즈에 있는 동물원에서 2016년 11월 7일에 태어난 암컷 북극곰 새끼 나누크(이뉴잇족 말로 북극곰)가 어미 세시와 노는 모습이 사진에 잡혔다. 국제 북극곰의 날을 맞아 나누크는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 2017년 2월 27일, 프랑스 뮐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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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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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대 4기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ㆍ홍적세)라 분류되는 약 180만 년 전, 대륙에 살던 갈색 곰 한 쌍 혹은 한 무리가 북쪽으로 이주했다.매머드처럼 커다란 것들에 치이며 사는 게 싫어서, 혹은 작고 약은 원인(原人)들이 성가셨을지도 모르겠다. 구석기 끝 무렵인 1만~10만년 전까지 지구는 빙기와 간빙기를 반복하고 있었고, 빙하 너머 꿈처럼 거대한 북쪽 세계는 얼음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 길을 따라 간 것들이 북극곰이 됐다. 오늘은 북극곰의 날이다. 사진
▷*…» 털빛이 눈빛을 닮아 간 그 180만년 사이 그들의 몸도 진화했다. 추위를 견디려 포근한 지방층과 불투수층을 만들었고, 두터운 가죽으로 코와 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을 또 한 번 감쌌다. 몸무게 700kg에 3m에 달하는 육중한 몸의 시속 10km대의 수영 실력, 칼날 같은 발톱으로 그들은 금세 북극 최상위 포식자가 됐다. 풍부한 플랑크톤과 어족자원, 그걸 보고 몰려드는 바다사자 등 먹이감도 넉넉한 편이었다. 북극곰에게 해빙(海氷)은 사냥터이자 생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삶의 공간. 여름철 해빙이 남쪽부터 녹으면 더 북쪽으로 옮기거나 아래쪽 육지로 이동하고, 가을이 와서 바다가 얼기 시작하면 다시 얼음을 따라 유랑하는 삶.
지질학적 시대에는 안정적이던 그 삶이 지난 100년 사이 지구온난화로 위협받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 더 절박한 수준에 이르렀음이 밝혀졌다. 그들은 주로 캐나다 북부 툰드라 지역에 서식하고 일부가 미국, 덴마크, 노르웨이, 러시아에 산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캐나다 환경부의 2015년 공동연구에 따르면, 주요 서식지인 보퍼트 해역 북극곰 개체수가 2004년 1,600마리에서 2010년 900마리로 격감했다. 과학자들은 야생의 북극곰이 불과 2만여 마리에 불과하리라 추정한다. 북극해 생태계 전체가 요동치고 있는 셈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국제 북극곰 보호 환경단체 PBI(Polar Bear International)가 매년 2월 27일을 ‘국제 북극곰의 날’로 정해 저런 사실을 알리는 까닭은 위기의 북극곰을 앞세워 북극해와 지구의 위기, 온난화의 위기를 환기하기 위해서다. PBI는 냉난방과 차량 운행 등 화석연료로 채우고 있는 우리의 과도한 욕망이 북극곰을 못 살게 굴고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부메랑이라 주장한다. 최윤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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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붕어빵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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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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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없음 다음없음 이전 다음 아기 북극곰의 첫 나들이,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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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news.naver.net/image/045/2017/02/24/2017-02-24T112600Z_1376346814_RC1D7A698D60_RTRMADP_2_GERMANY-POLAR-BEAR_NAVER_20170224212104615.JPG?type=w680)
▷*…» 독일 뮌헨의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 조반나(보이지 않음)와 생후 14주 된 아기 곰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 2017년 2월 24일, 독일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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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좀 천천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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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뮌헨의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 조반나와 생후 14주 된 아기 곰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 2017년 2월 24일, 독일 뮌헨REUTERS/ Michaela Rehle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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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이야? 코끼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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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에 있는 잠베지 국립공원에 기린처럼 두 발로 일어서 열매를 따 먹는 코끼리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올해 40세의 코끼리가 높은 곳의 맛있는 열매를 먹기 위해 자신의 다리와 코를 길게 뻗는 장면을 공개했다. ▷*…» 이 드문 사진은 사진작가 에티엔느 오스유젠이 찍은 것으로 그는 일행들과 사파리 여행을 하던 도중 코끼리의 인상적인 재능을 발견했다. 잠베지 국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공원에는 짧은 잔디와 키가 큰 나무가 대부분이라 보통의 코끼리는 나무를 흔들어 먹이를 구하는데, 이 코끼리는 마치 서커스를 하듯 꼿꼿하게 일어서 긴 코를 이용해 먹이를 구했다”고 말했다. 지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아프리카코끼리 수컷은 몸 길이 6∼7.5m, 어깨높이 3.3m이며, 몸무게는 최대 6t이고, 암컷의 몸길이는 수컷보다 0.6m 짧으며, 몸무게는 평균 3t이다. 디지털뉴스팀-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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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 잃을 뻔, 뿔 잘린 코뿔소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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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무자비한 욕심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코뿔소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개인 소유 보호구역에 살고 있던 두 살 난 수컷 코뿔소 브리스타트와 임피. 아프리카 코뿔소의 운명이 그러하듯 이들도 인간의 무자비한 총과 칼을 피할 수 없었다. 매우 비싼 금액에 거래되는 코뿔소의 뿔을 얻기 위해 농장에 몰래 침입한 밀렵꾼들이 총으로 이들을 쓰러뜨린 뒤 뿔을 통째로 도려내 가버린 것. 다음날 아침 농장 주인의 신고로 구조 단체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임피는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지만 브리스타트는 기적적으로 목숨이 붙어 있었다. ▷ *… 그러나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가 소개한 브리스타트의 당시 모습은 너무도 참혹하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코뿔소 긴급 구조 단체 <세이빙 더 서바이버스>에 따르면 코뿔소 밀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매우 흔히 자행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에만 무려 1천1백마리의 코뿔소들이 뿔 채취를 목적으로 잔인하게 희생당했다고. 심지어 밀렵꾼들은 이제 밀렵으로 어미를 잃은 새끼들을 보호하는 코뿔소 고아원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브리스타트 역시 천만다행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그 상처 부위가 너무 넓고 깊어 18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 천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아직도 남아공에는 수많은 코뿔소들이 브리스타트와 같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미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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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타고 출근하는 미 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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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미국 내부·AP/뉴시스】라이언 징크 미국 내무장관(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말을 타고 첫 출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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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얼룩말과 암컷 당나귀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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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현지시간) 최저기온 0도~2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암만 가마단 동물원의 동물들도 저마다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한 우리에 수컷 얼룩말과 암컷 당나귀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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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83cm 미니미 소 등장"…세계에서 가장 키작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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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인턴기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가 공개됐다. 세계기네스기록협회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요크셔 지역에 사는 세계에서 가장 조그만 소가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다"며 "소의 키는 대략 83cm정도로 일반 양보다 작은 크기다"고 전했다. ▷*…» 이 작은 암소는 1999년 태어났으며 이미 11년이나 된 소다. 하지만 여전히 주인 라이더의 무릎을 조금 넘는 크기다. 때문에 밭을 갈거나 짐수레를 끄는 대신 주인 라이더의 애완동물처럼 길러지고 있다. 소의 주인 라이더는 " 소를 데려왔을 때 좀 작지만 계속 자라날 줄 알았다. 하지만 더 이상 자라지 않았다"며 "애완동물처럼 함께 산책하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놀라운 것은 이 작은 소가 이미 자신의 2배나 되는 자식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는 이미 정상적인 크기의 9마리 새끼를 두고 있으며 현재 10번째 임신을 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 소를 본 학계에서는 작은 체구가 유전자 변이 때문일 것으로 보고있다. 이 소를 본 수의사는 "이렇게 작은 소는 처음본다"며 "유전자 변이로 인한 희귀 품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한편 이 작은 소는 2011년 기네스 기록책 158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글= 오세희 인턴기자, 사진=기네스기록협회 홈페이지>-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mobile.sportsseoul.com)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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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등에 창 꽂는 기마투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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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카나베랄레호(Canaveralejo)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경기에서 기마투우사가 소의 등에 창을 꽂고 있다. /Jaime Saldarriag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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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 점수는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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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우소 한 마리가 28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자포테에서 매년 열리는 투우 축제 현장에서 바닦에 누워있는 남자위로 뛰어 넘어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Juan Carlos Ulat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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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난 투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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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가발을 쓴 한 남자가 28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자포테에서 매년 열리는 투우축제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Juan Carlos Ulat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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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들에게 구제역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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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정읍서 발견된 구제역 O형과 달리 연천의 한 젖소농장에서 구제역 A형 확진이 8일 내려져, 다음날인 9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한 축사에서 연천군청 소속 공수의사들이 소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연천/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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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한가운데서 약초 먹고 자라는 ‘청정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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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북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연구축사에서 한국 전통 품종인 칡소가 울릉도 자생 약초를 먹고 있다. 칡소는 정지용의 시 ‘향수’에도 등장하는데 다른 품종의 소보다 고기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입에서 잘 녹고 고소한 풍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울릉도=주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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