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추도예배순서 - 오늘 아버님의 기일
인도자용
1. 예식사
-------------------------------------------------------------------- 인도자
오늘 어버님의 기일을 맞아 예배드리는 것은 단순히 아버님을 추모하는 행사로
그 목적을 다하는 것은 아닙니다
형제간에 또 가족간에 소원했던 부분들 있으면 다풀어 헤치고 서로 나누며
친목의 우애를 다지고 나아가 믿음안에 거하는 형제,자매임을 서로 확인하고
서로 축복하며 10년전에 돌아가셨지만 아버님께는 한 것 물이오른 형제간의
우애를 보여드리고
이 모든 것을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엄숙한 예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묵도
-------------------잠3:1∼10---------------------------- 인도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 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3 찬송
------------------------514장-------------------------------------- 다같이
------------------------543장-------------------------------------- 다같이
------------------------204장-------------------------------------- 다같이
4 기도
-------------------------------------------------------------------인도자
인간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저히 존경하는 아버지를 하나님 나라로 불러가신
날이어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용서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고인을 통한 아버지의 큰뜻을 헤아릴 수 없어
그 뜻을 펴지 못한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돌아가신 아버님께 다하지 못했던 정성과
크고 작은 불효를 생각하며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 모인 저히들과 참석하지 못한 조카들,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께도 하늘의 영원한 복을 허락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돌아가신 아버님의 삶을 영원히 이어가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전할 수 있는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저히들 이 자리에서 간절히 소원하는게 있습니다
나태와 게으름과 타협하여 현실에 안주하는 저히를 일깨워 주시고
성실하게 살기를 결단하는 자리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라옵건데 주님 단 하루라도 헛되이 쓰지않겠금 저히들 바른길 가게 인도하여
주시고 그 길을 걸을때 충분한 행복감도 같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실줄 믿으며 모든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성경봉독
-------------------------------------------------------------------- 인도자
오늘 설교는 여러구절의 성경봉독으로 갈음하고 돌아가며 말씀을 읽고
제가 해설을 읽을때 같이 묵상하는 시간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유1: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두 나무의 뿌리는 근원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광야에 심기운 떨기나무는 늘 물이 없어 갈급한 상태에 있는 반면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언제라도 마음껏 수분을 공급 받을 수 있는 여건 속에서 살아갑니다.
다시는 목마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만족하지 못하고 목마른 상태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육적인 목마름은 일시적으로 물을 마시면 해결될지 몰라도 영혼의 목마름은 쉽게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입니다. 그 영혼의 목마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해결 받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말씀을 정리하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언제나 부족함이 없이 풍족하게 누리며 살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 선택은 각 자에게 있습니다.
(창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나누사”란 말 속에는 선택과 유기의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아주 크고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인생의 지혜는 나의 남은 때를 아는 것입니다. 내일은 소망이 있겠지 하지만 하루만큼 짧아지는 것입니다. 낙엽과 같은 인생이지만 열매 맺는 인생이 되어 주인에 손에 맡겨지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엡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 구절은 우리도 깊이 새겨야 하겠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며
자녀에게 권면하는 구절이 되길 바랍니다.
(잠3:1-2)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효도란 주 안에서 섬기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고 부모님의 자리에서 생각하고 보살펴 드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그 어느 효도보다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 잘 믿는 행복한 가정이 되는 길이 가장 큰 효도 중에 효도인 것입니다. 때늦은 많은 후회와 반성을 갖고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지금의 우리들을 발견한다면
못다한 부분들은 우리들의 자녀로 하여금 이를 행할수 있게 훈육하고 그들이
성장하여 우리들이 겪는 지금과 같은 아쉬움과 후회가 덜할수 있게 해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우리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아래로는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이름다운 자손들이 되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며 우리 자식들이 또 그리하기를
교육 하시기 바랍니다.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이제 말씀을 정리하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알되 떨기나무와 같은 무미건조한 인생이 되지 말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언제나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아 결실을 내는 그러한 인생이 되어서 위로부터 내리시는 하늘의 양식인 말씀을 통해서 언제나 잎이 청청한 푸른 나무처럼 건강한 삶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아멘=
6. 함께 통성기도
각자의 가정과 사업장에 대한 통성기도
7. 찬송
---------------------------------305장----------------------------- 다같이
---------------------------------376장----------------------------- 다같이
8. 주기도문 -------------------------------------------------------다같이
추도예배 예배순서 - 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은 제사 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돌아가신 분을 기억하고 제사를 드리는 전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사를 대신하여 추도 예배드리는 것은 단순히 대체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에 단지 대체하는 것이라면 또 다른 전통으로 형식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추도예배는 우리 자신을 낳고 기르신 아버님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예식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에 어떤 차례보다 더욱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1. 예식사 ------------------------------------------------ 인도자 "오늘 명절(혹은 기일)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신 ○○○님을 생각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묵도 ------------------------------------------------- 인도자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3. 찬송 --------------------------543장------------------- 인도자
4. 기도 --------------------------------------------------인도자 "사랑의 주님, 우리가 지금 ○○○의 생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가 생전에 살아 있을 때에 행한 모든 일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여주시고, 그가 하고자 하였으나 하지 못한 것을 자손들로 하여금 성취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일생은 하루아침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부귀 영화가 풀의 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고 육체는 죽습니다. 육체의 영광은 꽃과 같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에 들어가는 것을 새롭게 기억하게 하시고 고인( )의 모범적인 신앙의 본을 다시 되새기게 하여 온 가정에 축복과 위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성경봉독 -------------------히11:32-12:2----------------- 인도자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6. 설교 ------------------------------------------------- 인도자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의 조상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이 세상에서 가진 공통점은 믿음이었습니다.
34절~38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험하였지만, 믿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들을 이겼습니다.
39절, 이 분들은 하나님께 믿음의 사람이라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40절, 우리가 함께 참여할 때 온전하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우리에게 구름 같이 허다한 증인들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는 증인들입니다. 육상 선수가 얽매이기 쉬운 짐들을 벗고, 골인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인내하며 뛰어가듯 믿음의 뜀박질을 계속 경주해야겠습니다. 믿음의주 이시고,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 일평생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어떤 이는 죄만 짓다 감으로 부끄러운 자취를 남기고, 어떤 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고 감으로 자랑스러운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오늘 추도 예배를 드리는 ○○○는 훌륭하게도 믿음의 자취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자손들은 그 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가정의 모든 식구들은 ○○○가 남기고 가신 믿음의 자취를 성실하게 따라감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7. 기도 ---------------------------------------------------인도자
8. 찬송 ------------------------539장----------------------인도자
9. 주기도문 -----------------------------------------------다함께
추도예배순서 2.
묵 도 / 시편 1편(이 안에서 짧게 선택)
찬 송 / 가족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을 부릅니다.
성 경 / 시편25편 12절~14절
제 목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어떤 복을 주시는지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들이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여 오늘 말씀에서 약속한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1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택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그 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데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요, 고백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께서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바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6:25)’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인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여기모인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복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영혼이 평안을 누립니다(1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것은 외적 부요나, 세상적 형통으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그 심령에 있는 자가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의 부요나 형통은 우리에게 잠깐의 편리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편리함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처한 환경이 바뀌면 세상의 평안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이 아닙니다.
우리의 처한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는 평안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고 하셨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하반절에 보면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했습니다. 가정이 화목한 가운데 자식들이 형제 우애하고 부모님을 잘 섬기면 약속 있는 계명을 따라 그 자손들은 이 땅위의 삶에 큰 복을 받게됩니다. 자자손손 이 땅위의 축복을 상속받기 바랍니다.
3. 친밀히 대하시고 그 언약을 보이십니다(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또 하나의 복은 하나님께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증거로 그에게 언약을 보이신다는 것입니다.(14절)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 일을 숨기지 않고 그 택하신 자들에게 계시로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한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해서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언약 속에서 우리를 친밀히 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표기도 : 가족중에서
폐회 : 주기도문 / 다같이 - 주님 가르치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추도예배모범 - 기독교 제례(祭禮)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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