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9. 3. 21'(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
| 오늘의 추천시
 ● Img From:newsis.com/ …» 먼 곳에서 들리는 소리는
시인/佳誾 김해자
그대는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입니다
목련은 봄을 준비하고 있나 봅디다
몽글몽글 꽃집을 만들고 있나 봅디다
우리는 무엇을 꿈꾸며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요
이제는 별다른 욕심도 꿈도 없습니다
오늘이 있어 오늘에 충실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다
창밖의 앙상하게 메마른 나뭇가지가
나를 닮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스치는 바람이 잠시 쉬어가는
가지 끝에서
문득문득 흔들리는 그리움이 있더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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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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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화단 1세대인 서양화가 김종식(1918~1988)의 작고 20년(지난해)을 기념한 회고전이 부산시립미술관뿐 아니라 지역 화랑가에서도 한창이다. 그중 '에덴공원'은 채스아트센터 채민정 대표에게는 더욱 각별한 작품이다. 고 김 화백은 채 대표의 대학(동아대) 시절 은사였다. 1976년 어느 날 수업을 위해 학생들과 부산 사하구 하단동 에덴공원으로 스케치 여행을 나간 자리에서 영감을 얻은 김 화백은 그 자리에서 채 대표의 캔버스와 물감을 빌려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탄생한 '에덴공원'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 서 독특한 자신만의 언어를 선보였던 김종식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청색과 주황색 정도로 색감은 절제하고 대신 굵은 붓질로 단순하면서도 명징하게 대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채 대표는 "김종식 선생은 지역뿐 아니라 한국 서양화의 역사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했음에도 지방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저평가돼 아쉽다"며 "20주기를 맞아 그의 미술사적 가치가 제대로 조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20주기 회고전-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채스아트센터. (051)747-4808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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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구호소 이용하는 지진 이재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지진 이재민 임시구호소인 흥해실내체육관에 텐트가 가득 차 있다. 임시구호소에는 평균 30여 명의 이재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정부조사연구단이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된 지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
◆ 이재정 경기교육감 "한유총 반드시 물러나야 할 단체" ▷ 한유총 주도 행정소송에 강경 기조 유지 "신임 이사장 선출 철회하는 것이 도리"
◇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0일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했다.이 교육감은 이날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미 해산조치에 들어가고 있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주도한 행정소송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2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출입기자단과 만나고 있다.
○··· 앞서 지난 13일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원장 292명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금 등 지급거부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원고 명단에는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을 포함한 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대거 포함됐다.이들은 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부터 2019학년도 원아 모집시 처음학교로(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에 참여하지 않은 유치원에 학급운영비 등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자 집단 반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육감은 "작년도 한유총에 6번이나 고발을 당했다"면서 "이번 소송도 새삼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유총은 반드시 해산돼야 할 단체다"라며 "과거를 생각해보면 스스로 해산하고 물러나야 할 단체다"고 강조했다. 그간 유지해 온 한유총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다시 나타낸 것이다.이 교육감은 이달 초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 사태 때도 "한유총과는 어떤 대화나 협상도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 교육감은 한유총이 차기 이사장 선출에 돌입한 점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그는 "다시 이사장 선출한다는 것은 유아교육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부도덕한 처사"라며 "빨리 철회하는 것이 국민과 학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atozz@hanmail.net |
◆ 새만금에 고부가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손을 잡고 전북 군산시 새만금에 고부가 수산식품을 가공수출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새만금개발청은 20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선진수산영어법인을 비롯한 15개 투자예정 기업과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조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14일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기반시설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개발청 제공)
○··· MOU는 2021~2025년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26만6000㎡에 민관이 공동으로 2530억원을 투자해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클러스터에 산학연구센터, 수출기업센터, 전시홍보관, 냉동냉장창고, 정수공급시설, 오·폐수 처리시설을 비롯한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 선진수산영어법인 등 민간기업은 마른김, 조미김, 김스넥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을 가공 생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최재용 전라북도 농림수산식품국장, 강임준 군산시장,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장, 정정진 선진수산영어법인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고석중 기자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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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차 대한민국-카자흐스탄공화국 정부간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8차 대한민국-카자흐스탄공화국 정부간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
◆ 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두발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차 대한민국-카자흐스탄공화국 정부간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 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하는 정대선 회장 내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회장과 부인 노현정 씨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 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하는 범 현대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8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범 현대가 식구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제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회장과 부인 노현정 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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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제 9단, 박정환 9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커제 9단(왼쪽), 박정환 9단.. (사진=한게임 제공) |
◆ 한국기원, 미투 보고서 재작성···"공정 대처 못했다" 사과 ▷ 한국기원이 재작성한 '미투 보고서' 원본을 공개하고 사과했다. "'바둑계 미투 운동' 과정에서 밝혀진 불미한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처하지 못했음을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20일 밝혔다.
◇ 성폭력 피해자에게도 사과했다. "바둑 보급 활동 중 평생 잊지 못할 아픔을 겪은 코세기 디아나 초단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지난해 4월초 김성룡(43) 전 9단이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여자 프로기사를 9년 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국기원은 4월17일 미투 운동 관련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미투 운동 대응을 위한 윤리위원회를 구성했다.
○··· 윤리위원회가 미투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미온적 대처로 일관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김 전 9단을 두둔하는 듯한 의견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프로기사들의 반발이 거셌고 지난해 11월 한국기원 수뇌부가 동반 퇴진하는 사태로 이어졌다.한국기원은 "사회적 파장이 워낙 큰 사안이었기 때문에 전후관계를 신중하게 살펴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사태 발생 후 즉각적이고도 명쾌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디아나 초단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주고 바둑팬들의 우려를 초래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지만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소속 기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잘못 작성된 윤리위원회 보고서를 재작성하고 사과문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둑계 내부의 적폐를 해소하고 주변을 살펴 바둑계 환경을 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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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장 접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댄 코츠(Dan Coats)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댄 코츠 국장은 지난 19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중이며,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국가안전보장국(NSA), 국방정보국(DIA), 국가정찰처(NRO) 등 미국 16개 정보기관을 통솔하는 정보기관 수장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
◆ 문재인 대통령 "민간부분 일자리 부진 …혁신성장 차질없이 추진하라" ▷ "기재부 '규제입증책임 전환' 시험 추진 결과 확산하라" "경제팀,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상황 개선 매진해 달라"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2월 중 고용 증가세가 확대됐으나 민간부문 일자리 확충이 부진한 만큼, 혁신성장 노력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청와대 여민1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최근 경제동향 및 대응,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편방안, 규제입증책임전환 시범추진 결과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주요 경제 현안들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 문 대통령은 또 규제개혁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기재부가 새롭게 도입하여 시범 추진 중인 규제입증 책임의 전환을 통해 상당한 규제 혁파 효과를 거뒀으므로, 시범 추진 결과를 타 부처로 조기에 확산시키라"고 지시했다.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지난1월15일 '기업인과의 대화' 당시 건의된 내용"이라며 "규제가 필요하다면 공무원이 왜 필요한지 그 입증에 책임지는 제도"라고 부연했다.
'규제입증책임 전환'은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국민이 아닌 정부 부처가 입증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재부는 국가계약 및 조달, 외환 거래 분야 규제 등을 먼저 살펴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전(全) 부처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수출, 투자 부진에 대하여 점검을 했으며, 중소기업·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분야별 대책 마련과 기업 투자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제주체의 심리 개선이 지속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상황 개선에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 추가경정예산의 경우 미세먼지 대응과 IMF(국제통화기금)의 정책권고 등과 관련해 개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 대변인은 "IMF가 추경 필요성에 대해 권고를 한 바가 있다"며 "오늘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보고했고 대통령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기재부가 방안을 마련해 적절한 시점에 발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에게 '다주택자'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두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될 것이고 후보자가 답변할 것"이라며 "청문회 통해서 그 내용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rediu@newsis.com |
◆ 이낙연 "하노이회담, 美 큰 제안에 北 답할 준비 안 된 채 열려" ▷ "북미정상 생산적 대화 평가…협상 여지 남긴 점 긍정적" 비핵화 개념 차이 지적에…"완전한 비핵화에 北도 동의" "'조선반도 비핵화'가 北 비핵화임을 美도 인정하고 있어"
◇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완전한 비핵화의 합의의 토대 위에서 미국이 큰 제안을 던졌는데 북한이 그에 대한 답을 줄 준비가 안 된 채로 하노이회담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결렬로 끝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사진: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총리가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이 총리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상당한 정도의 논의가 있었고, 양측 정상이 그 대화를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함으로서 향후 협상의 여지를 남긴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전선언이나 연락사무소에 관해서는 상당한 정도까지 논의가 있었던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 개념을 다르게 본 것이 아니냐는 유 의원의 지적에는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이 공통적으로 '완전한 비핵화'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며 "'완전한 비핵화'에 북한도 동의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그런 합의의 바탕 위에서 하노이에서는 미국 측이 완전한 비핵화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큰 제안을 했고, 북한이 그에 대해서 답을 할 준비가 안 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거듭 말했다.
◇ 이낙연총리 "美 생각 파악 완료…北 의중 듣고 설득할 국면"
○··· 유 의원은 이에 "북한이 말하는 것은 '조선반도 비핵화'로 자신들의 핵 억제력을 없애기 전에 미국의 핵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먼저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비핵화 개념 차이가 있다고 재차 꼬집었다. 이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용어는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계속 공문서에는 그렇게 써오고 있다"며 "실질적인 내용이 북한 비핵화라는 것은 미국도 인정하고 우리도 알고 북한도 내부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ine@newsis.com |
◆ 대정부 질문하는 박지원 의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이낙연 총리에게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
◆ 거칠게 항의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운영위원장과 여당 의원들이 한국당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입법조사처장의 임명 투표를 진행한 것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
◆ 질문하는 윤상현 의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윤상현 의원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
◆ 나경원ㆍ심상정 이번엔 “수수께끼 법안” “미스터리 나 대표” 설전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인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선거제 개혁법안 관련 발언을 두고 이틀째 설전을 이어갔다.
◇ 나 원내대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나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야당이 급조해 만들어 명칭도 낯선 ‘50%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실체가 여의도 최대의 수수께끼”라며 “더 문제는 ‘산식(算式)을 알려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알 필요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심상정 의원의) 오만한 태도”라고 날을 세웠다. <△ 사진:>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인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 나 원내대표는 “(심 의원은) 야당의 문제 제기에 ‘좁쌀정치’라고 한다”며 “선거제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좁쌀정치인가. (심 의원이) 국민을 좁쌀로 여기는 정치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전날 심 의원이 기자간담회에서 나 원내대표를 향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좁쌀정치를 해서 되겠는가”라고 비판하자 반격한 셈이다. 한국당은 심 의원의 정개특위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나 원내대표의 발언이 알려지자 심 의원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격에 나섰다. 심 의원은 “나 원내대표가 여야 4당의 합의안이 ‘여의도 최대 미스터리 법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세고 독한 말을 따라잡기가 힘들다”며 “나 원내대표야말로 미스터리다.
직접 서명한 여야 5당 합의사항과 180도 배치되는 법안을 내지 않았나”라고 공격했다. 나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선거제 개혁 합의문에 서명한 점을 거론한 것이다. 정의당은 사퇴할 사람은 합의를 깬 나 원내대표라고 맞받았다.심 의원은 “나 원내대표는 제가 선거제도와 관련해 ‘국민이 알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완전한 가짜뉴스며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라며 “제도에 따른 계산식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후 나오면 설명해 드리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왜곡되고 호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손효숙 기자 |
◆ 인사 나누는 서삼석 의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인사 나누는 서삼석 의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땀을 닦으며 표정짓는 김관영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한 김관영 원내대표가 회의를 마치고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땀을 닦으며 표정을 짓고 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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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미세먼지 中영향 상당…비난으로 해결 안돼" ▷ "미세먼지 해결, 중국과 공동 연구" "플라스마 미세먼지 저감기술 실험" "제로페이, 6월 중 택시·버스 도입" "제로페이, 안쓰는 사람 손해 볼 것"
◇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미세먼지 문제는 중국 영향이 상당하지만 중국을 비난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으로 중국의 영향이 상당히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한번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전부 확인해 하나씩 줄여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로페이 시연 및 가맹을 독려하기 위해 13일 오후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어 "이미 서울시는 동북아시아에서 13개 도시와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회의를 시작했다"며 "중국을 비난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중국 베이징(북경)과 서울시가 공동의 연구팀을 만들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북경시와 서울시는 공동의 연구팀과 협력해 서로 미세먼지를 어떻게 줄일 것인지 정보를 교류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겠다고 누가 약속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박 시장은 다양한 미세먼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없어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이산화질소를 줄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중국 산둥성을 방문했던 경험도 설명했다. 그는 "중국 산둥성을 방문했을 때 보일러 회사도 같이 갔다"며 "난방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기술공유도 하고, 우리는 기술을 수출하고 중국은 미세먼지를 줄이니 이것이 상생이다"라고 역설했다.
박 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미세먼지 법안 8개에 서울시가 제안한 정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에서 미세먼지 관련 8개 법안이 통과됐는데 그 중 서울시가 해왔던 정책이 포함됐다"며 "예를들어 친환경 보일러로 전면 교체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미세먼지 시즌제다"라며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1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상시적으로 하자는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플라스마(plasma)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라스마는 물리학 용어로 음양(陰陽)의 하전입자(荷電粒子)가 중성인 기체와 섞여 중성상태를 말한다. 즉 플라스마 상태를 만든 뒤 물을 통과시켜 이온화 상태로 만든 뒤 대기에 방사되면미세먼지가 물과 함께 땅으로 떨어진다. 서울시는 플라스마 발생기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터널과 같은 곳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한 실험을 하고 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로페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로페이는 수수료율이 거의 다 0% 제로 수준"이라며 "프랜차이즈, 편의점, 택시, 버스 이런 곳에 제로페이가 6월 안으로 도입될 예정인데, 하반기 중에는 굉장히 쓰기 편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용카드도 (도입될 땐) 몇 년에 걸쳐 막대한 마케팅 비용 들어갔다"며 "(제로페이에 대한) 평가를 너무 빨리 하기보다 시범기간이라는걸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제로페이는 자영업자한테 큰 도움되고 사용자한테도 혜택이 많다"며 "언론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홍보해주시면 금방 활성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간편 사업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할인 혜택을 준비 중"이라며 "제로페이가 본격화되면 제로페이 안쓰는 사람이 오히려 손해보는 시기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yoonseul@newsis.com |
◆ "포항지진,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된 지진 가능성"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대한지질학회 주최로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정부조사연구단 결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한민국 독도사랑·포항지진 시민연대 회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
◆ 시·도위원 제1차 재정정책자문회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1차 재정정책자문회의(시ㆍ도위원)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시·도위원 제1차 재정정책자문회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1차 재정정책자문회의(시ㆍ도위원)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송기헌 국회의원 원주보훈요양원 건립 기공식서 축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은 20일 오후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보훈요양원 건립을 위한 현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 인사말 하는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1차 재정정책자문회의(시ㆍ도위원)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검찰, 국가보훈처 압수수색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서류를 든 직원들이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손혜원 국회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 보훈처 압수수색 마친 검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검찰이 20일 오후 압수품이 든 상자를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손혜원 국회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 ♥♥ '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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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심동체 연기 北 렴대옥-김주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이타마=AP/뉴시스】북한의 렴대옥(왼쪽)과 김주식이 20일(현지시간)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하고 있다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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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오늘 하얀 신발 50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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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올 소울 교회 앞에 19일(현지시간)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로 목숨을 잃은 50명을 추모하기 위한 하얀 신발 50켤레가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1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기후변화데 대한 비상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시리아 동부 바구즈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잔당 소탕 작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17일(현지시간) 시리아 데이르 알 조르 지방의 이슬람국가(IS) 최후의 거점으로 포위된 바구즈 모습. ○···예멘에서 깨끗한 물부족으로 수인성전염병인 콜레라 재발에 대한 우려가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의 야전병원 안에서 어린이들이 염소소독 중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예멘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콜레라로 2019년 1월 이후 약 90,000명이 감염되었고 최소 1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시티솔레이 항 부둣가에서 1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교회에 가기 위해 딸 아이를 씻기고 있다. ○···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7일(현지시간) '비바 라틴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성 패트릭데이를 맞은 1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트램 안에서 총격으로 최소 3명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사고현장 부근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꽃다발이 놓여 있다. 용의자는 터키 출신 37살 남성 괴크멘 타느시로 범행 후 7시간만에 체포되었으며 과거 이슬람국가(IS) 무장단체와 연계된 혐의로 구속되었던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트램 안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들이 과거 이슬람국가(IS) 무장단체와 연계된 혐의로 구속되었던 용의자 터키 출신 37살 남성 괴크멘 타느시를 체포한 후 용의자 자택에서 증거수집을 하고 있다. ○···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3개국(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을 집중 강타하면서 모잠비크에서만 1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은 CARE가 17일(현지시간)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모잠비크 소팔라 주 베이라에서 한 여성이 폐허로 변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 방문을 마친 후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상원의원 출마설이 돌고 있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하원시절 자신의 지역구였던 이곳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얼마나 오랫동안 국무장관직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농담조로'그가 나를 트윗으로 해고하기 전까지' 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각 및 참모들을 해고할 때 트위터를 자주 이용했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크림의 심페로폴에서 열린 크림반도 병합 5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 베네수엘라 야권이 미국 워싱턴과 뉴욕에 있는 베네수엘라 정부 소유 외교적 자산 3곳을 인수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의 베네수엘라 대사관부 육군무관 사무소를 장악한 후 카를로스 베치오 과이도 국회의장 특사(왼쪽)와 보좌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진을 내리고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이자 국회의장의 사진을 부착하고 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시위자가 평화의 비둘기 그림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들고 평화협정이행 특별재판권(JEP) 지지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 오는 24일 지난 2014년 5월 태국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방콕에서 태국 승려를 비롯한 시민들이 선거 홍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 2020 도쿄 올림픽 선정관련해 뇌물제공한 혐의로 프랑스 사법당국에 수사를 받고 있는 다케다 스네카즈 일본 도쿄올림픽위원회(JOC) 회장이 1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올림픽 위원회 이사회에 출석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다케다 스네카즈 JOC 위원장은 사퇴의사를 밝혔다. ○··· 미 텍사스주 휴스턴 남동부 디어 파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석유화학 공장의 저장탱크에서 18일(현지시간) 대형 화재해 소방관들이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당국은 이번 화재 진압에만 이틀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프랑스 파리 부근 생 모리스에 18일(현지시간) 북박스로 바뀐 영국의 명물로 꼽히던 빨간 공중전화 박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정리=박주영 | ♥♥ '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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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화 결단 외 다른 길 없어” 대북제재 이행 끈 조이는 미국
▷ “북한의 검증된 비핵화가 이뤄지면 북한 주민을 위한 더 밝은 미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비핵화시 밝은 미래’와 ‘강력한 제재’라는 당근과 채찍으로 북한의 선택을 거듭 압박했다.
◇ 미국이 핵 미사일 실험 재개를 두고 북한과 신경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 이행의 고삐를 더욱 조이고 있다. ‘제재냐 밝은 미래냐’는 양자 택일을 압박해 북한의 비핵화 결단을 이끌겠다는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캔자스시티에서 부인 수전 폼페이오와 함께 비행기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미국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9일 영국을 방문해 영국, 프랑스, 독일의 카운터파트를 만나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다고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조율된 노력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앞서 14일 뉴욕을 방문해,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을 대상으로 대북 제재 이행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북한과의 외교의 문을 열어두면서도 북한이 다른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제재 이행 단속을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북한에 강경한 미 의회의 압박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상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ㆍ태평양소위의 코리 가드너(공화) 위원장과 에드 마키(민주) 간사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대북 제재의 엄격한 집행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전했다. 이들 의원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지난 5일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이 석유 제품과 석탄의 불법 환적 등을 통해 안보리 제재를 계속 위반한다고 지적한 것을 인용하면서 미 정부의 행동을 촉구했다. 아울러 미 행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대북 전략에 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
◆ 미일, 공동개발 미사일로 북한 ICBM 요격 실험 첫 실시 ▷ "내년 SM3 블록2A으로 성능 점검 계획"/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과 일본은 공동 개발한 신형 미사일로 북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겨냥한 요격 실험을 내년에 실시한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 사진:> 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한 신형 요격미사일 SM3블록2A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발사되고 있는 모습.(사진출처:NHK 홈페이지 캡쳐)
○··· 방송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전날 북한의 핵탄두 탑재 미사일을 염두에 두고 미일이 함께 개발한 SM3 블록2A를 사용해 그간 상정하지 않은 ICBM 요격 시험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실험에서는 SM3 블록2A가 ICBM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을지는 검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과 중국 등이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자 미국과 일본은 함께 신형 미사일 SM3 블록2A의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지금까지 미일은 북한 등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공격을 상정해 하와이 부근 해역에서 SM3 블록2A 시험발사를 거듭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실험에서는 SM3 블록2A 연구개발 단계에서 고려하지 않은 ICBM의 요격이 가능한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국방부가 발표한 새로운 미사일 방어전략은 북한의 ICBM 획득이 임박했다고 경고하면서 기존 지상배치형 요격 미사일에 더해 해상배치형 SM3 블록2A의 실전 배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언명했다. SM3 블록2A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 외에 일본이 배치할 예정인 육상형 '이지스 어쇼어'에도 탑재하게 된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일본에 '이지스 어쇼어' 2기 매각을 결정하고 올해 1월 21억5000만 달러(약 2조3500억원)에 판매하겠다고 의회에 통보했다. yjjs@newsis.com |
◆ 응급대원 만나 연설하는 뉴질랜드 총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크라이스트처치=AP/뉴시스】저신다 아던(오른쪽) 뉴질랜드 총리가 20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모스크 총기 난사 발생 시 현장에서 대응했던 응급대원들과 만나 연설하고 있다. |
◆ 여학생 위로하는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크라이스트처치=AP/뉴시스】저신다 아던(오른쪽) 뉴질랜드 총리가 20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의 캐시미어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 여학생을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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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남성, 이혼 소송 중인 日 아내 흉기 살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20일 일본 도쿄의 한 법원 앞에서 수사관들이 한 여성이 살해당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법원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일본인 아내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미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 라이온에어 항공기, 사고 하루 전에도 추락 위기 겪어 ▷ 오작동한 MCAS 무력화해 위기 넘겨/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157명의 생명을 앗아간 에티오피아 항공 보잉 737 맥스 8기 추락 사고에 따라 보잉 737 맥스 8과 737 맥스 9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라는 긴급명령을 내렸다. 그는 현재 비행 중인 이 기종 항공기들은 예정대로 목적지까지 비행한 후 운항이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13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보잉 737 맥스8 여객기가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호비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
○···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지난해 10월 추락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소속 보잉 737 맥스8 항공기가 사고 하루 전에도 같은 위험에 빠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측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추락 사고 하루 전인 지난해 10월 28일 737 맥스8 승무원들이 우연히 탑승한 비번 조종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자카르타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때도 이륙 직후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오작동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비번 조종사는 오작동한 MCAS를 무력화해 비행기를 추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는 다른 승무원들에게 항공기 노즈(앞부분)를 낮추는 모터의 전원을 끊으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 하지만 해당 항공기는 하루 뒤인 지난해 10월 29일 다른 승무원들의 지휘 아래 자카르타에서 방카 블리퉁으로 향하는 비행에서 추락했다. 탑승자 189명은 전원 사망했다. |
◆ '영장심사 출석'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내가 안 죽였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 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안양동안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내가 죽이지 않았다. 억울하다"고 외쳤다. <△ 사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모(34)씨가 20일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김 씨는 "이 씨의 부가티 차량 매각 대금 5억원을 이 씨 부부가 보유한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 씨나 이 씨 부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모른다"고 했다. 김 씨는 경찰서를 나온 지 1분 만에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김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전 10시30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앞서 경찰은김 씨가 지난달 25일 인터넷으로 고용한 중국동포 공범 3명과 함께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 씨의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김 씨 등은 범행 뒤 이 씨 어머니의 시신을 장롱 속에, 아버지 시신을 냉장고에 넣고 현장을 떴다. 공범 3명은 범행 당일 오후 11시5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칭다오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김 씨는 범행 현장에서 하루를 더 머물다 이튿날 이삿짐센터를 불러 이 씨 아버지 시신이 든 냉장고를 자신이 임대한 평택의 한 창고로 옮겼다.경찰은 "이 씨 아버지 권유로 투자했다가 2000만원의 손해가 났는데, 이를 돌려주지 않아 범행했다는 게 김 씨의 진술"이라고 밝혔다. gatozz@hanmail.net |
◆ 여수 앞바다 기름운반선에 불…2명 사망 1명 부상
▷ 오동도 동쪽 5km 앞 해상에서 항해하다 불붙어 선원 6명 중 2명은 침실에서 숨지고, 4명은 구조
◇ 전남 여수 오동도 앞바다를 항해하던 기름운반선에서 불이나 선원 2명이 숨졌다.20일 새벽 5시38분께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5km 앞 해상에서 부산선적 494t급 석유제품운반선 ㅌ호에서 불이 나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 사진:> 20일 새벽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5km 앞바다를 항해 중이던 494t 기름운반선에서 불이 나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 이 불로 갑판장 김아무개(65)씨와 갑판원 김아무개(70)씨 등 2명이 2층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배에 탄 선원은 모두 6명이었으나 이들 2명은 침실에 머물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장 김아무개(69)씨는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은 조타실 뒤쪽 거주구역에서 시작됐다. 불은 발화한 지 4시간쯤 지난 오전 9시30분께 꺼졌다.
◇ 이 배는 지난 18일 부산에서 벙커시(C)유 430t과 경유 60t을 싣고 출항해 19일 여수 묘박지에서 이를 내렸다. 이어 이날 새벽 5시20분 출항해 빈배로 부산항으로 가다 화재를 당했다. 여수해경은 경비정 16척과 소방정 1척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화재가 난 운반선은 부산항에서 싣고 온 기름을 전날 내린 상태여서 폭발이나 유출 등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여수해경 제공 해경은 구조한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선원들은 조타실 내부의 거주구역 쪽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진술을 하고 있다.안관옥 기자 |
◆ 성심당·나폴레옹…유명 제과점들 ‘위생법 위반’ 무더기 적발
▷ 식약처, 유명 제과업체 및 음식점 48곳 점검 20곳에서 유통기한 등 어겨 관련 법 위반/대중매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제과업체와 음식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텔레비전 등 방송 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등 4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대전 성심당 제과점. 한겨레 자료
○··· 주요 위반내용은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영업 및 무허가 축산물 사용(2곳)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생산 및 사용(4곳) /보존기준 등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원료 등의 구비요건 위반(1곳) 등이다. 상호명으로 보면 나폴레옹베이커리 유통㈜(서울 강남구)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했으며, 로쏘㈜ 성심당(대전 중구)은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강릉빵다방(강원도 강릉시)은 원료 등의 구비요건을 위반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도록 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김양중 기자 himtrain@hani.co.kr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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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들어가는 이명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 “웃지마세요” 재판에서 검사 태도 지적한 ‘사법농단’ 임종헌
▷사법농단 주범으로 지목받아 재판을 받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재판 도중 검사의 태도를 지적했다가 도리어 재판부에 주의를 받았다.
◇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윤종섭) 심리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을 받는 임종헌(60)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두 번째 재판이 열렸다. 오전 재판에서는 임 전 차장이 법원의 공보관실 운영비를 불법으로 편성하고 집행했다는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국고 등 손실) 등에 대한 검찰과 임 전 차장의 법정 공방이 진행됐다.<△ 사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러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검찰은 “피고인은 행정처 기조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예산을 총괄했기 문에 누구보다 상세히 (범죄 사실을) 알고 있다. 담당자 진술, 각급 법원장에 보낸 이메일 등에 의해 피고인이 직접 범행을 주도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에 임 전 차장은 변호인을 대신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실 줄 모르고 충분히 준비를 못했다”고 운을 뗀 임 전 차장은 “대외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운영비 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은 각 부처 상황에 따른 예산편성 전략의 하나다.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이른바 ‘미스라벨링(잘못된 명명·mislabeling)’에 해당한다. 참고자료는 나중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언을 이어가려던 임 전 차장은 돌연 발언을 멈추고 검사석을 향해 “검사님, 웃지마세요. 검사님!”이라고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은 재판부를 향해 “이건 주의를 주셔야 할 것 같다”고 즉각 반발했다. 재판부는 임 전 차장의 발언을 잠시 중단시킨 뒤 “변론의 내용이 아닌 것 같다. 그와 같은 지적은 재판부가 해야 할 일이다. 설령 그렇게 보였을지라도 앞으로 그와 같은 발언은 삼가달라”고 주의를 줬다. 임 전 차장은 “주의하도록 하겠다”며 나머지 발언을 이어갔다.이날 임 전 차장은 푸른색 수의를 입었던 첫 재판과 달리 검은색 양복에 흰색 셔츠를 입고 서류 봉투를 품에 안은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도 임 전 차장은 검찰 주장에 대해 직접 반박에 나서는 등 ‘셀프 변론’을 이어갔다.고한솔 기자 sol@hani.co. |
◆ 김성태 “딸 입사지원서 인편 접수” …KT 새노조 “거짓말 혹은 또 다른 특혜”▷ 논평 내어 김 의원 쪽 해명 반박 “지원서 접수는 온라인만 가능 KT직원 통했으면 또다른 특혜”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태 의원 딸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제이티비시(JTBC)> 보도와 관련해 김 의원 쪽이 인편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고 해명하자, 케이티(KT) 새노조는 “거짓말을 했거나 또다른 특혜 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KT 새노조 제공
○···케이티 새노조는 20일 논평을 내어 “2012년 하반기 당시도 마찬가지고, 지금 진행되는 2019년 상반기 채용공고에도 나와 있듯이 입사지원은 온라인 사이트(recruit.kt.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김 의원 쪽 해명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빤한 거짓말이다. 설혹 김 의원 쪽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것은 또다른 특혜라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 “KT 채용비리 전수 조사해야”…전·현직 직원, 추가 혐의자 검찰 고발
○··· 이어 “신입사원 공채란 기본 자격을 갖춘 모든 청년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이가 사전에 정해진 입사 전형과 절차를 거쳐야 함을 의미한다”며 “이미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또는 국회의원 딸이라는 이유로 케이티 직원을 통해 인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김 의원은 더이상 거짓 해명으로 모면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하는 게 국회의원으로서의 도리”라고 반박했다.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 ♥♥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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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새 헌법재판관에 문형배ㆍ이미선 판사 지명
▷ 김의겸 “헌법재판관 구성 다양화 위해 성·연령·지역 고려 이 후보자 임명 땐 헌법기관 여성 비율 30% 초과할 듯”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다음달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지명 몫 헌법재판관들의 후임으로 문형배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이미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형배 후보자는 27년 법관 재임 기간 동안 부산, 경남 지역에서 재판 업무만을 담당한 정통 지역법관”이라며 “문 후보자는 우수 법관으로 수회 선정되는 등 인품과 실력에 대해 두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대법관 후보, 대법원 헌법재판관후보추천위원회의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문 후보자는 평소 ‘힘없고 억울한 사람이 기댈 수 있는 곳이 법원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금권·선거사범이나 뇌물 등 부정부패 사범에 대해서는 엄벌하고, 노동사건,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건 등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존중해왔다”며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재판을 하며 사법 독립과 인권 수호를 사명으로 삼아 온 법관으로, 헌법 수호와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재판관의 임무를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 진주 대아고, 서울대학교 법학과 -제18기 사법연수원/ 부산지법 판사/ 부산고법 판사/ 창원지법 부장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부산가정법원장/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 사진:> 문형배(54) 후보자
○··· 김 대변인은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는 등 우수한 사건 분석 능력과 깊은 법률 이해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법관”이라며 “이 후보자는 유아 성폭력범에 대해 술로 인한 충동적 범행이고 피해자 부모와 합의가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형을 감경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실형 판결을 선고하여, 2009년 2월 여성 인권 보장 디딤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부터 꾸준히 노동법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며 노동자의 법적 보호 강화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뛰어난 실력과 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높은 신망을 받는 법조경력 22년의 40대 여성 법관”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사상 최초로 여성 헌법재판관이 3명이 되어 여성 비율이 30%를 초과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 -부산 학산여고, 부산대학교 법학과, 부산대 법학 석사 -제26기 사법연수원/ 서울지법 판사/ 청주지법 판사/ 수원지법 판사/ 대전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사진:> 이미선 후보자. 청와대 제공
○··· 김 대변인은 “헌법재판관 구성의 다양화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기 위해 성별, 연령, 지역 등을 두루 고려하여 두 분의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했다”며 “헌법재판관 지명자들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청년 세대, 사회적 약자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기본권 보장과 헌법적 정의를 실현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이 이날 문 후보자와 이 후보자를 새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명한 대통령 몫 조용호·서기석 헌법재판관이 다음달 18일 임기를 마치기 때문이다. 두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학력과 약력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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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노딜’에도 마이웨이하는 문재인정부
▷ “살얼음판 위를 걸을 때 빠지지 않으려면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 지난해 4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평화의집 환담장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했던 말이다. 축지법을 쓰는 것도 아니고 무슨 엉뚱한 소리인가 싶지만, 돌이켜보면 일리가 있다.
◇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발사가 촉발한 한반도 전쟁 위기에서 비핵화 협상 국면으로 넘어오기까지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당시에는 담대함과 속도가 해법이었을 것 같다. 실제로 전격적인 판문점 회담 두 달 뒤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처음 만났고, 문재인 대통령은 그로부터 석 달 뒤 능라도 경기장의 15만 평양 시민 앞에 섰다. 그렇게 해서 견인해낸 것이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회의를 개회하는 의사봉을 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하지만 ‘노딜’(No Deal)로 끝난 하노이 이전과 이후가 같을 수는 없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체제 보위의 보검(寶劍)이라는 핵무기를 섣불리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는 보수 쪽 의심을 강화시켜 준 게 하노이 회담이다. 굳이 태극기부대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일반 국민 역시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믿음이 더 이상 순도 99.9%가 아니라는 게 하노이 회담 이후 가장 큰 상황 변화다.문제는 빈손으로 끝난 하노이 이후에도 정부의 복기와 교정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회담 결렬 후 가진 3·1절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신한반도체제 구상을 발표하며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도 했다. 대통령이 방향을 제시하니 외교안보 장관들이 다른 목소리를 낼 리 만무하다. 사흘 뒤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보고된 대책은 제재의 틀 내에서 남북 경협 재개 방안을 찾겠다는 하나마나 한 얘기였다.
◇ WP “트럼프, 북한 핵포기 않을 것이란 사실 결국 깨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며 북한 비핵화에 대한 회의감을 갖게 됐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 제재의 틀 내에서 가능한 묘책이 있었다면 진작 나왔어야 한다.되돌아보면 남북관계에서 문재인정부의 과속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진작부터 있었다. 지난해에는 문 대통령이 유럽 순방 도중 국제사회의 제재 완화를 요구했다가 냉담한 거절에 직면했다. 이번 하노이 회담 당일에는 마치 평시처럼 청와대 외교안보실 인사가 단행됐고, 결렬 선언 30분 전까지도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남북관계의 장밋빛 청사진을 거론했다.물론 정부 설명대로 하노이 회담에서 영변 핵 시설의 완전한 폐기와 부분적인 대북 제재의 해제, 그리고 북한 내 미국 연락사무소의 설치가 논의된 것 자체가 진전이긴 하다. 여전히 북미 정상이 상대방에 대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고 대화 지속 의사를 밝힌 것도 다행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을 통해 비핵화 회의론이 커진 것도 부인할 수 없는 변화다. 지금 국민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문재인정부가 기존에 달려가던 속도에 못 이겨 제때 방향 전환을 못하거나, 북한에 대한 근거 없는 환상으로 달라진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북한과 협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5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미 국무부에서 이동하고 있다. 알링턴=EPA 연합뉴스
○··· 한반도 평화 이니셔티브는 현 정부의 정체성인데 속도조절은 가당치 않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집권여당이 총선에서 180석 확보를 자신했다가 150석을 얻으면 패배라고 선언하고, 120석밖에 못 얻는다고 읍소했다가 운 좋게 150석을 얻으면 승리라고 평하는 게 여론의 생리다. 결국은 똑같은 150석을 얻어도 평가는 천양지차일 수 있다는 얘기다. 비핵화는 하루 아침에 찾아오는 ‘밝은 미래’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기대수준을 낮추는 메시지 관리와 속도조절을 하는 운영의 노련함이 필요하다.하노이 이후 문재인정부가 새겨들으면 좋을 경구가 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나오는 ‘여혜약동섭천(與兮若冬涉川), 유혜약외사린(猶兮若畏四隣)’이다. 조심하기를 의심 많은 코끼리가 겨울에 언 내를 건너듯 하고, 신중하기를 겁 많은 원숭이가 사방 이웃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하라는 의미다. 정약용이 당호 여유당(與猶堂)을 여기서 따왔다고 한다. 조금 더딜지언정 국민과 뜻을 모아 가는 게 정도(正道)다.김영화 정치부장 |
◆ 검찰 ‘김학의 사건’ 불기소 주요근거는… “강간 피해자답지 않아”▷2013·2015년 무혐의 처분 근거 뜯어보니/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장자연 씨 관련 의혹,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버닝썬 관련 사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 의지를 밝히고 있다.강창광 기자
○··· chang@hani.co.kr 2013년 11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경찰이 기소의견을 붙여 송치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4개월 수사 끝에 불기소 처분했다. 당시 경찰은 물론 검찰도 ‘동영상 속 남자’가 김 전 차관이라는 사실은 인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검찰은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강간 피해를 당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 |
◆ 김학의 특수강간 공소시효 충분… “‘장자연 은폐’ 의혹 시효 살릴 방법 있다”▷ 2013년과 2015년 검찰이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등 혐의에 불기소 처분을 하면서 “피해 주장 여성들이 구체적 상황에 대한 진술을 번복했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든 것도 문제로 꼽힌다.
◇ 지금도 피해 여성들의 진술이 비교적 일관됐다고 주장한다. 김 전 차관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 내부 구조, 성폭행 장면을 촬영할 때 윤씨의 옷차림이나 가구 배치 등을 정확하게 진술했다는 것이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 쪽 판단이다.
○··· ‘일부 진술 변화’는 성폭행 피해자에게 자주 있는 일이기도 하다. 당시 경찰 수사팀 관계자는 “그때 수사기록을 보면 피해자가 큰 틀에서 진술을 번복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증이 대부분 사라진 이번 재수사에서는 관련자 진술의 신빙성에 대한 ‘재평가’가 주요하게 이뤄질 전망이다.“동영상 속 김 전 차관 얼굴은 선명하지만, 피해 여성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당시 검찰이 내세운 불기소 사유다.
하지만 경찰은 “동영상은 간접 증거일 뿐인데 검찰이 본질을 흐렸다”고 반박한다. 동영상 촬영 시점(2006년)은 검경이 수사한 특수강간 혐의 시점(2007~2008년)과 다르다. 동영상은 김 전 차관과 윤씨의 ‘유착·상납’ 관계를 입증하는 하나의 단서일 뿐인데, 동영상을 마치 결정적 증거인 양 취급한 셈이다.이 사건 핵심 혐의인 특수강간죄의 공소시효는 15년이다. 2008년 이후 혐의에 대해서는 재수사가 가능하다. 2013년 수사외압 의혹 역시 공소시효가 7년인 직권남용죄 적용이 가능하다.
◆ 고 장자연씨 사건엔 침묵하는 검경
▷대부분 시효 지났지만 윗선 개입 땐 ‘직권남용’ 수사 가능/ 강제추행죄(10년), 강요죄(7년) 등 공소시효가 모두 지났다.
◇ 다만 당시 경찰의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한 공소시효는 일부 살아 있다.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이 2011년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재판에서 당시 수사팀 경찰은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와 장자연씨의 통화기록이 없다’고 거짓 증언한 바 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해당 경찰의 위증 혐의를 수사하면 공소시효를 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사진:> <조선일보> 사주 일가 연루 의혹이 있는 장자연씨 사건은 경찰과 검찰 모두 입을 닫고 있다. 2009년 3월 장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불거진 이 사건은 범죄 혐의 대부분이 2008년 이전에 몰려 있다.
○··· 10년 가까이 이어져온 재수사 요구에 검찰 윗선이 개입했다면 직권남용(공소시효 7년) 혐의도 들여다볼 수 있다. 2009년 경찰 수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방상훈 사장 이름이 거명되지 않게 해달라고 <조선일보> 측에서 경찰에 굉장히 거칠게 항의해 협박으로 느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검사장 출신 한 변호사는 “수사는 해봐야 안다. 버닝썬 사건에서 총경이 튀어나왔듯, 장자연 사건도 재수사를 하다 보면 공소시효 문제를 포함해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짚었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은 수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한 검사는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은 현행 법률로 수사가 불가능하고, 재수사를 할 만한 별도의 법률상 근거가 있어야 한다. 기본권 침해 논란 소지가 있고, 정권이 바뀌면 직권남용으로 보일 개연성도 있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은 대검 진상조사단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진상조사단 관계자는 “공소시효가 지났어도 사실관계를 밝혀내는 게 진상조사단이 해야 하는 핵심적인 일”이라고 했다.김양진 최우리 기자 |
◆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도입, 찬성 72%-반대 17%
▷ 국민 10명 중 7명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과 고(故) 장자연 씨 사건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김학의·장자연 사건에 대해 '특권층 연루, 수사기관의 은폐·축소 정황이 있으므로 특검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은 71.7%였다.
○···'검찰이나 경찰 수사로도 충분하므로 특검 도입에 반대한다'는 여론은 17.0%였다. 모름·무응답은 11.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이런 조사 결과는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 등 기존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 가뜩이나 물증이 부족한 상황에서 짧은 기간 안에 성과를 내야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경찰의 자료 제출 비협조와 폐기를 걸림돌로 지적하고 있다.
○··· 세부적으로는 보수층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이념 성향, 정당 지지층, 연령, 지역에서 특검 찬성 여론이 많았다. 특히 정의당 지지층(찬성 93.6%·반대 2.2%)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찬성 92.3%·반대 15.8%), 진보층(찬성 91.4%·반대 4.4%)에서 찬성 여론이 90%를 넘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39.2%·반대 38.5%)에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
◆ KT노조, '부정채용 의혹' 6명 고발…"10여명 이상 더 있다" ▷ "이석채 전 회장 취임 이후 채용 전수조사 해야" "홍문종 보좌관 출신·임원 자녀 부정 채용 의혹" KT 노조, 김성태 딸 외 부정채용 정황 6명 고발
◇ KT전국민주동지회 등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KT앞에서 KT인사채용비리 전수조사 촉구 및 추가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 KT노조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의 부정채용 의혹 외에도 추가 비리 정황이 있다며 인사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 KT민주동지회 등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채 전 회장이 취임한 2009년 이후 KT의 인사채용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의 김 의원 딸 의혹 수사를 계기로 KT의 인사채용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은 관행은 정권의 낙하산인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부터 특히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KT의 낙하산 경영진은 정치권의 채용 청탁을 들어주면서 그 대가로 이권을 챙겼다"며 "KT가 정치권력과 불법적인 유착관계를 유지해 온 사실을 밝혀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민주동지회 등은 이날 기자회견 후 김 의원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피고발인은 검찰 수사를 통해 채용비리 청탁 정황이 추가 포착된 '성명불상자' 6명이다. 혐의는 형법상 업무방해·직권남용 및 배임수증재다.
검찰은 최근 2012년 하반기 공채 당시 김 의원 딸 외에 6명이 부정 채용된 정황을 잡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류와 면접 전형에서 탈락하고도 최종 합격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철우 KT민주동지회 의장은 "6명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당시 회장으로 있었던 이석채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들도 반드시 조사 받고 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황창규 회장이 취임한 이후에도 유사 사례가 계속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2015년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관 출신 4명이 KT에 입사했고 이 중 이모씨는 현재 본사 사업부서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전무급 이상의 황 회장 측근 임원들 자녀 10여명이 부정채용 의혹을 받으며 KT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표적으로 본사 마케팅 부문 본부장의 자녀가 수도권 강남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덧붙였다.앞서 KT새노조는 성명을 발표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법무장관이던 시절 그의 아들이 KT 법무실에서 근무했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은 KT 대협실 소속으로 국회담당이었다"며 유력 정치인 자제의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의 수사는 일단 KT 윗선을 향할 전망이다. 김 의원 딸을 부정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된 전 KT 전무 김모(63)씨는 검찰 조사에서 문제가 된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 당시 "윗선의 지시를 받고 김 의원 딸을 특혜 채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당시 김 전 전무는 KT의 채용 총책임자인 인재경영실장을 역임했다. 검찰은 김 전 전무 진술과 관련해 서모 전 KT 사장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의 딸은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2012년 공채로 정규직이 됐다. 이후 지난해 2월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월 KT 광화문지사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문건에서 김 의원 딸의 이름이 1차 전형인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정자동 본사 압수수색에서 응시자 이름 옆에 유력인사의 이름이 적힌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join@newsis.com |
◆ 전국 30개 모텔에 카메라 설치해 불법촬영한 일당 붙잡혀 ▷ 10개 도시 30개 숙박업소 42개 객실에 카메라 설치 6개월 동안 불법촬영물 유통해 700여만원 수익 거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숙박업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1600여명의 사생활을 불법촬영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 사진: 한겨레>
○···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셋톱박스, 콘센트, 헤어드라이어 거치대 등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10개 도시 30개 숙박업소에 있는 42개 객실을 촬영해 유통한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박아무개(50)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수사 결과를 종합하면, 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부산과 대구, 충청도 지역의 모텔 객실을 대실한 뒤 셋톱박스 등에 렌즈 크기가 1㎜인 초소형 무선 와이파이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 카메라는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서 영상을 국외 서버로 전송할 수 있게 제작됐다. 박씨가 카메라를 설치하면 공범 김아무개(48)씨는 외부에서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했다. 이처럼 모텔 객실에 카메라 설치를 완료한 박씨 일당은 영상서버 6대를 구축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모텔 객실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국외 사이트를 운영했다.
◇ 이들은 일부 영상을 무료로 공개했고 일부는 한달 5만원가량을 결제해야 볼 수 있게 했다. 박씨 일당이 6개월 동안 불법촬영한 영상은 모두 803건으로 1600여명의 투숙객이 피해를 보았다. <△ 사진:> 경찰청 제공
○··· 경찰 조사 결과, 이 사이트의 전체 회원은 4099명이었으며 한 차례 이상 유료 결제한 인원은 97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결제는 모두 125건 이뤄져 박씨 등은 700여만원의 이익을 거뒀다.
경찰은 불법촬영 사이트가 잘될 경우 수익금을 나눠 가지기로 하고 중국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사들여 준 역할을 한 임아무개(26)씨와 박씨 등에게 3000만원을 투자한 최아무개(49)씨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유·무선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여 개인의 민감한 사생활을 침해하는 중대 범죄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하여 근절하겠다”라고 밝혔다.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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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자 분출하는 ‘활동 소행성’ 베누 지구근접 때 ‘유성우’ 가능성도 ▷ 우주에 10여개뿐인 희귀 천체 태양 가장 가까울 때 입자 방출 추정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에서 1억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지구근접 소행성 베누는 입자를 우주로 방출하는 이른바 `활동 소행성'으로 밝혀졌다.지름이 500m에 불과한 이 암석덩어리 천체가 지난 몇달 동안 수차례에 걸쳐 작은 먼지와 자갈을 우주로 방출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미 항공주국(나사)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 사진:> 소행성 베누에서 방출되고 있는 입자들.베누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활동 소행성'이다. 나사 제공
○···베누 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 프로젝트의 수석연구원 단테 로레타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는 오시리스렉스 임무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태양계 형성 초기의 비밀을 풀 단서를 찾기 위해서 2016년 9월 지구를 출발한 오시리스렉스는 지난해 12월31일 베누 궤도에 도착했다. 계획대로라면 2020년 중반 베누에 탐침을 꽂아 토양 표본을 채취한 뒤 2023년 9월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연구진은 오시리스렉스가 베누 궤도에 도착한 지 1주일 후인 1월6일 보내온 사진에서 울퉁불퉁한 표면으로부터 입자가 방출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지금까지 확인한 입자 방출 장면은 모두 11번이다. 이 가운데 3번은 수십개~100개 이상의 입자가 포함된 상당한 양이었다. 입자들의 크기는 지름 수~수십cm에 이른다고 로레타 박사는 말했다.입자들의 방출 속도도 매우 다양해 어떤 것은 베누의 중력에서 탈출할 수 있는 최고 시속 11km에 이른다. 로레타 박사는 "다른 입자들은 공중에 떴다가 비가 내리듯 다시 땅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 <△ 사진:> 지난해 12월 촬영한 소행성 베누. 지름 500미터의 작은 천체다. 나사 제공
○··· 입자 방출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입자 방출 모습이 태양과 가장 가까운 때인 1월10일 안팎으로 관찰된 점으로 보아 소행성 표면에 닿은 태양열이 주된 원인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추정했다. 베누와 태양의 거리는 가장 가까울 때는 0.9 천문단위(AU, 1AU=1억5천만km), 가장 멀 때는 1.36 AU에 이른다.
그렇다면 베누의 약한 중력권을 빠져나온 입자들은 어떻게 될까? 로레타 박사는 이 작은 소행성 조각들이 지구에서 유성우 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그러나 베누에서 방출되는 입자가 우주선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곽노필 선임기자 |
◆ 전역 예정 장병 취업박람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고양=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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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봄맞이 축제, 홀리(Holi)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알라하바드=AP/뉴시스】20일(현지시간)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힌두 색채 축제인 '홀리(Holi)'가 열려 한 인도 남성이 얼굴에 가루 염료를 뒤집어쓰고 있다. 홀리 축제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는 봄맞이 축제다. ○··· 20일(현지시간)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힌두 색채 축제인 '홀리(Holi)'가 열려 인도 여성들이 서로의 얼굴에 가루 염료를 뿌리며 즐기고 있다. 홀리 축제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는 봄맞이 축제다. |
◆ 고 어라운드하는 항공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윈드시어·강풍·뇌전 특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을 향하던 항공기들이 활주로 진입 직전 급히 기수를 틀어 재이륙하는 고 어라운드(go around·착륙을 시도하는 항공기가 위기 상황에서 다시 날아오르는 항공용어)를 하고 있다. |
◆ 디즈니 20세기 폭스 인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폭스 스튜디오 간판이 3월19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건물에 보인다. 미국 만화영화제작사 디즈니가 20일 영화제작사 20세기 폭스를 713억 달러에 인수했다. 2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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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희, 2년 연속 최우수 수비상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경기 시상식에서 박찬희가 LG스포츠단 대표이사로부터 최우수수비상을 전달받고 있다. |
◆ 마커스 킨, 플레이 오브 더 시즌 상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경기 시상식에서 KCC 마커스 킨이 최백희 희명병원 이사장으로부터 플레이 오브 더 시즌 상을 전달받고 있다. |
◆ 베스트치어리더팀상, '세이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경기 시상식에서 LG 치어리더팀 '세이퀸'이 김상태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으로부터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상을 받고 있다. |
◆ 이상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 '쇼핑의 참견' 이상민(사진=KBS JOY 제공) |
◆ 손종학·서이숙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인형의집 파트2' 손종학·서이숙. (사진 ⓒLG아트센터) |
◆ '왜그래 풍상씨' 이외상 역 배우 이창엽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이외상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창엽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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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왕 탄생 신화’ 구지가 논란 불러올 흙방울 출토
▷ 고령 지산동고분군 최근 발굴성과 공개 아이 무덤서 나온 흙방울 표면에 여러 그림 새겨 거북, 남녀 사람, 하늘서 내린 금궤짝 등 가야 시조신화 ‘구지가’ 제의 장면 주장…논란 예상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 숫제 위협조로 끝나는 이 노래는 교과서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겨레의 고대 시가다. 2000년전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을 비롯한 여섯 가야 왕들의 탄생신화가 깃든 노래, 이땅에서 가장 오래된 집단 주술요이자 노동요로 꼽히는 <구지가>다. <△ 사진:> 대가야의 토제 구슬에 새겨진 미지의 그림들.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작은 석곽묘에서 나온 것이다. 모두 6종이 그려졌는데, 유물을 발굴한 대동문화재연구원은 가야건국신화와 <구지가>의 제의적 이야기를 풀어낸 그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보면, <구지가>는 서기 42년 3월 경남 김해 일대인 가락국에서 처음 탄생한다. 마을사람들의 우두머리인 아홉명의 구간(九干)들이 구지봉 봉우리에서 ‘사람들 있느냐’며 울려우는 신의 소리를 들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니 <구지가>를 익혀 천상에서 내려올 지도자를 부르라는 계시였던 것. 구간들은 수하의 백성들을 구지봉 기슭에 불러 모았다. 신이 일러준대로 흙을 파헤치고, 춤을 추면서 <구지가>를 힘차게 불렀다. 그러자 하늘에서 황금알 6개가 금궤에 실려 내려오지 않는가. 이윽고 알이 부화되자 준수한 6명의 남자가 나와 각각 6가야의 왕좌에 앉게 된다. 후대 말하는 6가야국 연맹체 시대의 시작이다.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은 가장 큰 알에서 나온 인물로 가장 큰 나라인 금관가야를 이끌어갔다.김수로왕의 탄생 신화 이야기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이 <구지가>가 새삼 입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관가야와 맞수 관계로 패권을 겨루었다고 후대에 전해져온 대가야 무덤 유적에서 건국신화의 <구지가> 제의 장면을 이미지로 풀어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미지의 그림이 발견되었다. 문화재발굴기관인 대동문화재연구원은 대가야의 대표적인 유적인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국가사적)의 최근 발굴 성과를 20일 공개했다. 유적 정비를 위해 진행된 이번 발굴 조사에서는 5세기 말~ 6세기 초 조성된 소형 석곽묘(돌덧널무덤) 10기와 돌방무덤 1기가 드러났다고 한다. 가장 뜨거운 눈길을 모은 건 5세기 말께 아이의 주검을 묻으며 만든 길이 165cm, 너비 45cm 정도의 작은 돌덧널무덤이다. 여기서 가야 시조가 탄생하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을 선묘로 새긴 직경 5cm가량의 토제방울 1점이 튀어나왔다. 방울의 표면에는 거북등과 관을 쓴 남자, 춤추는 여자, 하늘을 우러러보는 사람 등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6종의 독립적인 그림들이 새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여섯종의 그림을 현미경 등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는 더욱 주목할만 하다. 남성의 성기(구지봉), 거북(구지가), 관을 쓴 남자(구간), 춤을 추는 여자, 하늘을 우러러보는 사람, 하늘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금합을 담은 자루 등 가야건국신화의 내용으로 명백하게 해석할 수 있는 도상들이 판별된다고 연구원 쪽은 주장했다.그림들이 ‘가락국기’에 나오는 가야 건국신화의 내용과 도상적으로 잘 들어맞는다는 말이다. <△ 상하 사진:> 대가야의 토제 구슬에 새겨진 미지의 그림들.
○··· 이런 견해대로라면, 문헌에만 나오던 가야 건국신화의 모습이 유물에 투영되어 발견된 최초의 사례가 된다. 연구원 쪽은 “토제방울에 새겨진 그림을 통해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알에서 시조가 태어났다는 난생신화는 더 이상 금관가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가야 지역 국가들의 공통적 내용일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 앞으로 여러 가야의 건국신화를 재조명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제방울이 나온 석곽묘에서는 이외에 소형 토기 6점, 쇠 낫 1점, 화살촉 3점, 곱은옥(曲玉) 1점 등과 아이의 이빨, 두개골 조각들도 나왔다. 묻힌 토기나 철기가 대가야산인 것으로 미뤄 생활용품으로 제작된 토제방울 역시 대가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배성혁 연구원 조사실장은 “발굴한지 열흘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학계 관계자들한테서 상세한 자문을 받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울 표면의 도상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구지가>를 비롯한 건국신화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학계 쪽은 의미있는 발견임에 분명하지만, 방울에 그려진 도상에 대해서는 주관적으로 얼마든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연구원이 건국신화를 풀어낸 이미지들이라고 해석한 도상들도 보는 이의 식견, 안목에 따라 다른 동물이나 사물의 형상으로도 볼 수 있는 까닭이다. <△ 사진:> 그림이 새겨진 토제방울이 나온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작은 석곽묘. 아이의 이빨과 두개골 조각 등이 나와 아이의 무덤으로 보인다.
○··· 고구려고분 벽화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연구해온 전호태 울산대 교수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신중하게 봐야한다는 견해를 폈다. 전 교수는 “암각화를 비롯한 선사시대, 고대의 그림들은 서사적인 줄거리에 따라 도상을 풀어내지 않고 한꺼번에 여러 장면들을 축약시켜 이미지를 풀어내는 양상을 보여주는게 특징”이라며 “작은 토제방울에 여섯종이나 되는 신화의 내용들을 서사적으로 줄줄이 묘사한다는 게 선뜻 설득력있게 다가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구지가>의 연고지격인 옛 금관가야의 땅 김해 쪽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사다.고령군은 20일 오후 2시 발굴 현장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적들에 대한 공개 설명회를 연다. 글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대동문화재연구원 제공 |
◆ 토마스 크바스토프, 키 132㎝ 성악가의 재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어머니가 임신 중 입덧을 완화하려고 복용한 약물(탈리도마이드)의 부작용으로 크바스토프는 키가 132㎝에 불과하다. 손가락이 7개, 어깨와 붙은 듯한 손 등 중증 선천기형이다. 육체가 악기인 성악가인데 쇠사슬에 묶인 몸으로 태어난 격이다. 하지만 중후하면서도 포근한 그의 저음은 재즈 멜로디와 리듬의 자유를 타고, 쇠로 만든 고리를 벗어나 마음껏 공연장을 떠 다녔다. 굵은 목소리로 붓질한 프리 드로잉 같았다.
○··· 크바스토프는 세계를 호령한 바리톤. 독일 최고 권위의 음반상 에코상과 세 차례 그래미상도 받았다. 데뷔 30여년 만인 2012년 건강이 허락지 않는다며 성악가로서 은퇴했다. 은퇴 전인 2007년 도이치 그라모폰(DG)을 통해 재즈 앨범 '워치 왓 해픈스(Watch What Happens)'를 발매하기도 한 크바스토프는 재즈 가수로 전향했다.
(...) 최근 소니 레이블에서 재즈 앨범 '나이스 '엔' 이지(Nice 'N' Easy)'를 발표하고 투어에 나섰다. 무엇보다 다른 악기를 배제하고 음성 하나 만으로 다양한 소리를 창출해냈을 때가 절정이었다. 혀로 볼을 튕기는 소리는 물론 작게 내뱉은 괴성, 웃음, 심지어 재치기와 기침마저 음악이 됐고 그것은 재즈였다.
◇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이라고나 할까,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핥는 소리 등 특정 청각, 시각 등을 강조해 이를 접하는 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크바스토프 목소리가 ASMR이었다. <△ 사진:> 왼쪽부터 카스테니어, 크바스토프, 하프너, 일그 ⓒLG아트센터
○··· 이런 그의 목소리에 종종 일어나서 재기발랄한 연주를 들려주는 카스테니어의 피아노, 스타일리시한 외모에 드럼채 대신 '뿅뿅망치'로도 연주하며 여성 관객의 환심을 산 볼프강 하프너의 드럼, 무대 한 가운데서 정말 묵묵히 연주한 디이터 일그의 더블베이스가 더해져 재즈의 꼭짓점을 맛 봤다.
크바스토프는 이날 부인과 딸이 객석에 앉아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커튼콜에서 그는 누구보다 커 보였고, 객석에서는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크바스토프에게 재즈는 선택이 아닌 필연이었다. 그에게 여전히 인간 승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운운하는 것은, 오히려 그의 음악을 저평가하는 일이다. 음악은 들려주는 것이나, 듣는이나 그저 음악 자체로서 충분하니까.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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