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2019년8월11일

해피y 2019. 8. 10. 07:39

^빨간명찰^<_p>

▷ <_strong>2004년 8월 11일<_span> <_p>

국사편찬위원회, 미국 OSS와 한국 독립운동단체가 합동 진행한 ‘옐로 프로젝트(Yellow Project)’ 자료 공개<_p>

국사편찬위원회, 미국 OSS와 한국 독립운동단체가 합동 진행한 ‘옐로 프로젝트(Yellow Project)’ 자료 공개<_p>

1945년 4월 2일 광복군 제2지대원중 일본군 점령 지역의 후방에 침투하는 5명이 선서식을 갖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 공개 자료)<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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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일본이 점령하고 있는 중국 북부 지역에서 미국 전략첩보국(OSS)이 한국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후방 교란과 정보 수집 작전을 벌였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발견됐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04년 8월 11일 OSS와 조선민족혁명당·조선민족혁명자통일동맹 같은 독립운동단체가 합동 진행한 ‘옐로 프로젝트(Yellow Project)’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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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편이 지난 2004년 3~7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등에서 수집한 이들 문서는 OSS 본부와 중국 현지 책임자 등 관련자들 사이에서 오간 것으로, 이 문서에 따르면 OSS는 1944년 8월 우수한 한국인을 선발하여 중국 북부 지방에 침투시킬 계획을 세운다. ‘옐로 프로젝트’라고 이름붙인 이 작전에 응한 사람은 모두 4명. 이들은 모두 개신교 신자로 어학 실력이 뛰어났으며 조선민족혁명당과 조선민족혁명자통일동맹에 소속돼 있었다. 작전의 지도자는 ‘옐로 1’로 중국 남부 쿤밍(昆明)에 머물고, ‘옐로 2’는 톈진(天津)-베이징(北京), ‘옐로 3’은 산둥(山東) 반도, ‘옐로 4’는 차하이-샤우제 지역으로 파견되어 한국인을 이용하여 첩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에 국편 조사 결과 ‘옐로 1’은 조선민족혁명당 중앙감찰위원 김윤서로 확인됐다.그동안 OSS와 한국인의 합동 작전은 1945년 진행된 ‘냅코 작전(NAPKO Project)’과 ‘독수리 작전(Eagle Project)’이 알려져 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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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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