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10월 11일 금요일

해피y 2019. 10. 10. 21:49

^빨간명찰^<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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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1999년 10월 11일<_span> <_p>

‘99 서울 NGO(비정부기구) 세계대회’ 개막<_p>

‘99 서울 NGO(비정부기구) 세계대회’ 개막<_p>

각국 NGO 대표들이 11일 오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세기의 NGO 활동을 회고하는 전체회의에 참석, 주제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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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서울 NGO(비정부기구) 세계대회’가 국내외 1115개 단체 7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1일 오전 개막됐다.<_p>

이날 개막식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전-현직 국가원수, 주한 외국공관 대사, 유엔과 국제 NGO 대표 등 세계 각국에서 40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_p>

유엔경제사회이사회 NGO 협의회(CONGO), 유엔공보처 NGO 집행위원회, 밝은사회클럽운동본부(GCS)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21세기 NGO의 역할’을 주제로 5일 동안 전체회의, 주제별 종합회의, 분과별 토론, 문화행사 등을 펼쳤다.<_p>

공동대회장인 아파브 마푸즈 유엔경제사회이사회 NGO협의회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서울 NGO대회는 전 세계의 NGO들이 유엔과의 협력 아래 다음 세기 NGO의 역할과 활동을 다시 규정하는 자리”라며 “유엔도 NGO와의 관계강화를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_p>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보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_p>

이날 오후 1시부터 올라라 오투누 유엔 사무차장,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 서경석 대표 등 4명의 연사가 참여, 20세기 NGO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20세기의 회고’ 전체 토론회가 열렸으며, 이어 유엔 루이스 프레체트 부사무총장, 국제자연보호연맹 라켈 카이트 상임고문 등이 참여해 ‘21세기 전망’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가졌다.<_p>

대회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사흘간의 분과별 토의결과를 통해 새로운 밀레니엄에 대한 진로를 모색하는 전체회의와 평화대행진, 폐회식이 진행되며, 이날 ‘21세기 NGO 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선언’이 채택되었다.<_p><_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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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43<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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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_td>미국 게론(Geron)사 세계최초 인간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_td><_tr>
2010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