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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2005년 10월 10일<_span> <_p> 제8차 세계화상대회(世界華商大會) 개막 <_p> 제8차 세계화상(華商)대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_p> ‘화상과의 동반성장, 지구촌의 평화번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세계 28개국 2500여명의 중국계 기업인과 500여명의 국내 기업인들이 참석했다.<_p> 노무현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은 국교수립 이후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며 “한·중 협력을 해외 화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_p> 국내 기업인들 중에는 최태원 SK㈜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설영흥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과 이철상 브이케이 사장 등 중국 진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중국 중화공상업연합회 황멍푸(黃孟復) 주석은 축사를 통해 “세계는 협력을 필요로 하며, 협력해야만 경제번영과 사회발전,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_p> 전경련 강신호 회장은 이날 황멍푸 주석과 만나 한·중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접견에는 류촨즈(柳傳志) 중국 롄샹그룹 회장 등 10여명의 중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_p> 개막식에 이어 열린 투자설명회에는 경제자유구역청과 9개 지방자치단체 대표들이 참석, 화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관광·레저 등 18개 사업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_p> IT(정보통신)·BT(바이오)·CT(문화콘텐츠) 포럼도 개최됐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IT포럼에 참석, “반도체가 단순한 전자부품에서 벗어나 MP3P·태블릿PC 등 새로운 디지털 기기를 창조하는 변수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 화상들의 주목을 받았다.<_p> 제8차 화상대회는 12일까지 계속됐다. 11일에는 화상대회 참석자들이 한국의 산업·문화 시찰을 하고, 12일에는 한·화상 리딩CEO 포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가 열렸다.<_p><_div> <_p><_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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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_caption> 총 63<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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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_th><_tr><_thead>2010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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