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 11월 1일 금요일

해피y 2019. 11. 1. 22:15

^빨간명찰^<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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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2010년 11월 1일<_span> <_p>

기륭전자 비정규직 농성 5년 만에 타결<_p>

기륭전자 비정규직 농성 5년 만에 타결<_p>

기륭전자 노사가 조인식을 갖고 노사분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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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비정규직 근로자와 원청업체인 기륭전자 사이의 의견차로 발생한 기륭전자사태가 최장 농성기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농성 시작 1895일 만인 2010년 11월 1일 노사간의 합의로 타결되었다. <_p>

2005년 비정규직 노조 설립 직후 파견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원청업체인 기륭전자 측에 자신들의 정규직 채용을 요구하며, 7월 5일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공장을 점거해왔다. 10월 기륭전자는 노동부 감독으로 불법 파견 판정이 내려졌으나, 이후 완전 도급 형태로 전환하였다. 그 해 9월 공장 점거중인 노조원 32명을 파견 회사가 해고 통보하자, 이들은 부당해고에 대해 소송을 했으나 2007년 1~6월 사이 서울행정법원 및 대법원은 부당해고가 아니라는 확정판결을 내렸다. <_p>

이후 문제해결을 위한 각계의 중재에도 재고용 및 고용보장기간에 대한 노사의 입장차로 합의는 실패했고, 그 사이 기륭전자의 대주주가 세 번이나 바뀌면서 노조의 농성이 계속되었다. 그동안 2008년 이명박정부 초기 농성에 참여한 노조원의 취업과 위로금 지금에 관한 합의안이 도출되었지만 위로금 액수에 이견이 생겨 합의가 결렬되었다. 합의가 타결된 2010년 11월 1일 노사는 해고된 비정규직 농성자 1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일정액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내용에 합의하며 5년여에 걸친 농성이 끝을 맺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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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67<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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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