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20. 2. 17'~18(월~화)

해피y 2020. 2. 17. 16:57

               




'Netizen Photo News' '2020. 2. 17'~18(월~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최성욱 작
    …» 노을 시인/돌샘 이길옥 취했나. 얼굴에 홍조가 밴다. 취하지 않고 배길 수가 없었나 보다. 하루 일 중 못 된 일 해서는 안 될 일 막지 못한 죄책감으로 마신 술이 불을 지른다. 미안하고 죄스러워 더욱 붉어진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베네치아-즐거운 곤돌라'-김덕기 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단란한 가족의 일상이 이국적인 풍경에 녹아들어 진한 행복감을 전해준다. 김덕기 작가는 오는 11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길' 전을 연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향하는 여정에서 본 카프리 섬과 나폴리 항, 피렌체 아르노 강변, 토스카나 들판과 더불어 안동의 봄과 아름다운 독도 등 한국의 전원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원본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계절의 풍미, 국내 동향'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

'서귀포의 봄'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시 낮 기온이 21.6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귀포시 서귀동 이중섭 거리 인근에 봄꽃인 목련이 활짝 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포근한 날씨, 만개한 매화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낮 최고기온이 18.1도를 기록하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활짝 핀 매화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발생 0명, 활기찾은 놀이공원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의 추가발생이 없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시설을 즐기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테크놀로지, 패션'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

“경기 개선 흐름”… 정부, 1년 5개월 만에 경제 긍정 평가
▷ 기재부, 경제동향 2월호 발간… “코로나19 사태, 경제 회복 흐름 제약 가능성”/ 정부가 1년 5개월 만에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다만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경제 회복 흐름을 제약할 수 있다고 동시에 우려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기획재정부는 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일명 그린북) 2월호’에서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는 생산ㆍ소비ㆍ설비투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12월에는 경기 동행ㆍ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하는 등 경기 개선의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 사진:> 홍민석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2월 최근 경제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 그린북은 통상 정부가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종합 평가를 공식 표명하는 창구로 쓰인다.정부가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개선’ ‘회복’ 같은 긍정적 표현을 사용한 것은 지난 2018년 9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앞서 기재부는 2018년 9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ㆍ소비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10월부터는 ‘회복세’ 대신 ‘견조한 흐름’이라는 표현을 썼다.
1월 취업자도 57만명 늘었지만… 90%는 노인일자리
▷ 다만 정부는 경제 회복 흐름의 걸림돌로 코로나19 사태를 지목했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 정도와 지속기간에 따라 우리 경제 회복 흐름이 제약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어 지난해 4월호부터 10월호까지 7개월 연속으로 그린북에서 ‘부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는 2005년 3월 그린북을 발간한 이후 최장 기록이었다.정부는 지난해 11월호부터 ‘부진’이라는 표현을 삭제했으며, 1월호에서는 “생산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긍정 표현 수위를 차츰 높여가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0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한 노인이 구인구직 전단지를 보고 있다. 박형기 기자

○··· 정부가 조사한 1월 소매 판매(속보치)의 경우 아직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0.3% 감소했지만, 할인점 매출액과 온라인 매출액은 각각 7.3%, 3.3%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 수도 23.8% 증가했고 카드 국내 승인액도 3.9% 늘었다.홍민석 기재부 경제분석 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난달 말부터 본격화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달 소비 속보치에 코로나19의 영향이 전부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은 이번 달 지표가 나와 봐야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세종=민재용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축사하는 구자열 LS 그룹 회장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PGA 제18대 회장 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경제수장들을 향한 취재진의 관심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남기 부총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갤럭시Z플립 출시 '셀카를 찍는 새로운 방법'.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직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갤럭시Z플립'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은 국내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이날 출시됐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온라인쇼핑 급증에 지난해 전국 광역시 소매판매 초토화… “전국이 레드오션”
▷ 전국 9개 시도에서 소매판매 뒷걸음… 대구ㆍ대전 등 광역시도 첫 마이너스 대형 면세점 있는 서울과 제주만 눈에 띄는 증가 “오프라인 소매판매 갈수록 줄 것”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온라인(모바일 포함)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소규모 오프라인 점포가 상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지방 시도의 소매판매 부진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작년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서울 못지 않은 쇼핑 환경을 갖춘 주요 광역시의 소매판매까지 대부분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온라인쇼핑이 손님의 발길을 끊어 이젠 전국 어디에 가게를 열어도 ‘레드오션’일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 사진:>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둔촌역전통시장. 이승엽 기자

○··· ◇지난해 8개 시도 소매판매 첫 ‘마이너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시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7대(서울특별시 포함) 광역시 중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4곳의 소매판매가 전년대비 감소했다.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된 울산을 제외하고 대구, 광주, 대전의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전체 9개 도 가운데는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남, 경북 등 6곳이 지난해 소매판매 감소세를 보였다.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도의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도 작년이 처음이다.

이는 전반적인 불경기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 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오프라인 매장 입장에서는 기존 손님 5명 중 1명은 더 이상 가게를 찾아오지 않는 셈이다.작년 소매판매는 서울(5.1%)과 제주(10.7%)에서만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해외 관광객이 대규모로 찾는 시내 면세점 덕에 온라인쇼핑 증가의 타격을 덜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패션∙유통업계 봄 신상품 출시 앞당겨.
▷ 따뜻한 날씨가 패션∙유통업계의 속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봄여름 신상품을 한 달 이상 앞서 출시하고 있어서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5일 패션∙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평균 기온이 기상청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2.8도를 기록하는 등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업계가 봄여름 신상품을 앞당기고 있다. <△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브랜드 ‘보브’가 2020 S/S 봄 신상품으로 ‘V포레스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는 기존 3월경 출시하던 봄 컬렉션을 한 달 이상 앞당긴 이달 초 출시했다.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삶의 여유를 즐기는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일명 ‘V포레스트(#VFOREST)’가 컨셉트다. 길이가 긴 후드에 플리츠 원피스가 세트로 구성된 ‘레이어드 플리츠 후드 원피스’와 스타일에 따라 안팎을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버킷햇’ 등 16종의 제품을 준비했다.


◇ 핸드백 브랜드 ‘조이그라이슨’도 지난달부터 2020 봄여름(S/S) 컬렉션을 출시하고 봄시즌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은 이번 시즌에 멕시코 출신의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나오미’ ‘아멜리아’ ‘다비’ 라인의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2020 S/S 신상품으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더블 디링 장식이 특징인 ‘시에라’, 육각형 모양이 돋보이는 ‘아델린’, 아코디언 스타일의 사첼백 ‘소니아’를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다. <△ 사진:>핸드백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다비’ 라인. 조이그라이슨 제공

○··· TV 홈쇼핑업계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CJ ENM 오쇼핑(이하 CJ 오쇼핑)부문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자 봄여름 신상품을 출시를 서둘렀다. CJ오쇼핑의 단독 브랜드 ‘엣지(A+G)’는 일상복 중심의 제품들로 지난 1일부터 봄 신상품을 방송했다. ‘판초후드 풀오버’ 등을 판매했는데 2시간여 만에 30억의 주문 실적을 올렸다. 이달 말에는 카디건, 풀오버 세트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니트 카디건과 풀오버 세트 등으로 기본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VW베라왕’ 신상품도 론칭 방송했다.

‘칼라거펠트 파리스’에서는 시그니처인 트위드 재킷이 오는 29일 출시되며, 지춘희 디자이너의 ‘지스튜디오’도 이태리 소재의 트위드 재킷을 오는 22일 CJ오쇼핑 방송에서 선보인다.CJ오쇼핑 패션 담당자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절을 좀 더 세분화해 고객이 필요한 패션 상품들을 적시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홈쇼핑도 2020 S/S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패션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봄여름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예능형 스타일링쇼 ‘스타일마스터’를 무려 3시간 특집 방송으로 편성해, 단독 자사 자체제작 브랜드(PB) ‘밀라노스스토리’와 정구호 디자이너의 ‘제이바이’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 CJ ENM 오쇼핑이 전개하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지스튜디오’ 트위드 재킷. CJ ENM 오쇼핑 제공

○··· 또한 오는 19일에는 배우 왕빛나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일링 쇼 ‘최현우의 초이스’ 방송에서 ‘에어댄디 니트셋업’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박윤희 디자이너의 ‘유니지’, 이상봉 디자이너의 ‘이상봉에디션’ 등 현대홈쇼핑 단독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현대홈쇼핑 측은 “전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여름 시즌 신상품 론칭을 3주가량 앞당기기로 했다”며

“기존에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을 발전시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대홈쇼핑 단독 브랜드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유튜브 미디어 커머스 서울스토어도 인기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스컬프터’의 S/S 신제품을 단독 선발매한다. 봄여름 시즌이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선발매를 통해 102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유입하기 위함이다. 서울스토어는 신상품 선발매를 기념해 최대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세웠다.강은영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Netizen photo news'
♥ '이사람, 이런 일'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코로나19’ 7번·22번째 환자 격리해제···9명째 ‘완치’
▷ 확진자 28명 중 퇴원자 9명으로 늘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환자 2명이 완쾌해 격리 해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7번째 환자, 22번째 환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오늘부로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격리 상태에서 해제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번 환자는 오늘 퇴원 예정이며, 22번 환자는 조금 지난 후 퇴원하는 방안을 (병원과) 논의 중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군구 연희동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박종식 기자

○··· .7번 환자(29살 남성, 한국인)는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29일부터 발열,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로 신고했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22번 환자(47살 남성, 한국인)는 16번 환자(43살 여성, 한국인)의 오빠로, 이달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는 총 28명이다. 이달 5일 2번 환자(55살 남성, 한국인)가 처음으로 퇴원한 데 이어 1·3·4·8·11·17번 환자 등이 완치돼 총 7명이 퇴원했다. 7번, 22번 환자까지 퇴원하면 국내 환자 중 퇴원자는 총 9명이 된다.최종훈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힘든 시간 잘 견뎌줘 고마워요”…주민들, ‘우한 교민’ 환송
▷ 우한 교민 173명 15일 진천 국가 인재원서 퇴소…모두 건강 진천 주민 300여명 교민 환송…“잘 가세요, 건강하세요” 주민 꽃 흔들며 건강 기원, 펼침막·손팻말로 환송 교민들, 붙임쪽지 등으로 진천 주민 등에 감사의 뜻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 19)을 피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국가 인재원)에서 보름 동안 격리 생활을 해 온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모두 퇴소했다. 진천·음성 주민 300여명이 손을 흔들며 배웅했고, 거리엔 환송 펼침막이 나부꼈다.

○··· 교민들은 이날 아침을 먹고, 간단한 보건·검역 절차 등을 마친 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버스 9대에 나눠 타고 국가 인재원을 빠져나갔다. 일부 교민들은 버스에서 거리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들은 서울, 대구·영남, 충북·대전·호남, 경기, 충남 등 5개 권역 거점 터미널 등으로 이동한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156명, 1일 11명, 2일 6명 등 단계적으로 국가 인재원에 수용돼 격리 생활을 해왔다.


◇ <△ 사진:>충북 진천 주민 등이 15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퇴소하는 중국 우한 교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국가 인재원을 찾아 교민들을 배웅했다. 진천·음성군은 이들에게 천연 비누, 들기름 등을 선물했다. 정 총리는 구내방송을 통해 “2주일 동안 답답하고 불편했겠지만 정부 방침에 잘 협조해 줘 고맙다. 생거진천이란 말처럼 좋은 땅, 후덕한 인심의 고장 진천에서 보낸 시간이 의미 있었기를 바란다. 건강에 유의하고 일상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충북지사는 “충북에서 지낸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천 이웃인 음성 주민 등이 15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앞에서 퇴소하는 우한 교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팻말을 보이고 있다.

○··· 국가 인재원 앞엔 진천·음성 주민 등 300여명이 교민들을 환송했다. 이들은 교민이 탄 버스가 지나가자 손을 흔들며 “건강하세요”를 외쳤다. 일부 시민은 꽃을 흔들기도 했으며, 박수를 치며 이들의 귀가를 축하했다. 진천 주민 박지민(57)씨는 “엄마, 누나, 언니의 마음으로 교민들이 잘 지내기를 기원했는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하게 돼 축하하려고 나왔다”며 “어디에 가든 우리 모두 한 국민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튤립을 흔든 임은화(46)씨는 “두렵고, 외롭고, 힘든 보름을 잘 견뎌줘 고맙다”며 “앞으론 건강하게 꽃길만 걷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진천 이웃인 음성군 공무원과 주민 등은 ‘교민 여러분 꽃길만 걸으세요’, ‘건강한 퇴소를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 손팻말을 흔들며 교민을 환송했다. 음성 맹동 주민 김춘빈(57)씨는 “교민들이 들어올 때 환영하지 못해 조금 미안했다

○··· . 교민이 미워서가 아니라 정부 때문이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다음에 관광객으로 생거진천에 꼭 들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가 인재원에서 퇴소한 박아무개씨는 “혼자 밥 먹는 게 외롭고 힘들었는데 가족과 같이 밥을 먹고 싶다. 따뜻하게 맞아준 정부, 진천 주민과 시민 등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과 시민 사이의 소통 창구가 된 붙임쪽지 게시판. 중국 우한 교민들은 붙임쪽지로 감사의 뜻(위)을 보였으며, 시민들도 붙임쪽지를 통해 건강 등을 기원했다.


진천 덕산 주민들이 15일 중국 우한 교민 퇴소를 축하하고 있다.

○··· 잠복기(14일) 격리 생활을 마쳤지만 교민과 주민 접촉을 제한한 터라 붙임쪽지(포스트잇)가 이별의 정을 나누는 창구가 됐다. 교민들은 ‘부족한 것 없이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등의 내용을 남겼다. 교민 생활 관리를 해 온 박종현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은 “교민과 일일이 말은 못했지만 포스트잇 등으로 고맙다는 뜻을 전해왔다. 2주일 동안 생활을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 기쁘고, 고맙다”고 밝혔다.


지진천 주민 등이 15일 중국 우한 교민 퇴소를 축하는 붙임쪽지 글을 쓰고 있다.

○··· 진천 등의 주민들은 국가 인재원 앞 재난대책본부 게시판에 ‘다음에 다시 만나요’, ‘교민 여러분 사랑해요. 우리는 대한민국’, ‘생거진천에 꼭 놀러 오세요’ 등 붙임쪽지 100여장을 붙였다. 두 아이와 함께 나온 진천 주민 이효정(42)씨는 “안에 어린아이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모두 건강하게 나가게 돼 기쁘다”며 “아이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박수를 쳐 주려고 나왔다”고 했다.


◇ 국가 인재원 앞 100여m 거리에는 ‘퇴소를 축하합니다’, ‘진천을 기억해 주세요’ 등 환송 펼침막이 이어졌다. < 사진:> 국가공무원 앞길에 게시된 중국 우한 교민 건강 기원 펼침막.

○··· 진천 주민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정부의 임시 수용 시설 결정에 항의하는 뜻으로 교민 입소 반대 집회·농성을 이어가다 교민 입소 2시간여를 앞두고 농성을 풀고, 교민을 맞았다. 이후 교민과 경찰·공무원 등 근무 인력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충북도는 진천 주민과 후원 물품 기부자, 현장 근무자 등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으며, 우한 교민 수용 과정과 이어진 봉사·기부 행렬 등을 담은 수기집을 만들기로 했다.


△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15일 진천 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 충북도와 진천군 등은 교민이 퇴소와 함께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사와 정 총리 등은 교민 환송 뒤 진천 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 19 여파로 졸업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지역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방역 조처를 철저히 한 뒤 문화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진천/글·사진 오윤주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17주기'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7주기를 앞둔 14일 오후 시민들이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 설치된 ‘시민 추모의 벽’ 앞을 지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시사 토픽, 풍자'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커피 주문하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15 총선 종로구에 출마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 위치한 실버바리스타 운영 카페에 방문해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2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손 잡은 '호남3당'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화관에서 합당 합의문에 서명 후 손을 맞잡고 있다.

합의문 낭독하는 박주선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화관에서 합당 합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박주선, 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21대 총선 관련 뉴스'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선거 규제 강화하는 선관위… 오버인가, 원칙인가
▷ 위성정당·비례대표 선출방식 등 잇단 제동에 정당들 곤혹 안철수 새 당명 연이어 퇴짜도… 선관위 입에 선거전략 오락가락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ㆍ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비례대표 전용 위성 정당 창당 여부,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 등을 놓고 선관위가 결과적으로 ‘심판’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여야 정당들은 선관위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선거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사진:>지난 6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권순일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선관위는 지난해 말 개정된 공직선거법 취지를 살리고, ‘선거를 관리하는’ 국가 기관으로서 원칙에 따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치권의 표정은 복잡하다.‘선관위가 지나친 규제를 가한다’는 비판과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한 적극적 의지로 봐야 한다’는 옹호론이 엇갈린다.예년의 전국 단위 선거와 비교하면, 선관위가 이번 총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건 분명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의 결정 때문에 총선 전에 당헌을 개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선관위가 13일 ‘비례대표 후보의 20%를 (민주적 경선 절차 없이) 전략 공천할 수 있도록 규정한 민주당 당헌은 개정 선거법에 어긋난다’는 유권 해석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지난 연말 개정된 선거법을 적극 해석해야 한다는 취지다. 정당들은 ‘철학과 비전에 맞게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천한다는 관행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불평한다. 그러나 선거법을 개정한 주체가 국회였던 만큼, 선관위는 무고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선관위는 총선을 앞두고 창당하는 신당 당명을 놓고 유독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결과적으로 ‘최대 피해자’가 됐다. 선관위는 안 전 대표가 신당 이름으로 신청한 ‘안철수 신당’과 ‘국민당’에 연달아 퇴짜를 놓았다. ‘안철수’라는 특정 정치인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국민새정당’과 지나치게 흡사한 정당이 등장하는 것도 부적절하다는 논리였다. 선관위 결정에 한국당은 울다 웃었다.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비례한국당’은 불허한 선관위가 ‘미래한국당’은 허가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미래한국당 허용에 대해 “가짜 정당을 용인하느냐”고 반발했다. (···)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광장시장 찾은 이낙연 '시민들과 막걸리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15 총선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종로행 황교안 “홍준표, 양산을 출마 혼자 판단으로 되는 거 아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자신의 고향을 떠나 경남 양산을 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해 “혼자 판단하는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황 대표는 이날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홍 전 대표의 출마지와 관련해 “당과도 협의하는 과정에서 최적의 결론이 나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 역시 공천관리위원회 최후 통첩에 따라 서울 종로 출마를 결정했다.<△ 사진:>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역 내 청년창업 일자리 통합지원 플랫폼 '종로청년숲'을 방문해 찻잔 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 홍 전 대표는 공관위의 수도권 출마 요구와 관련해 “황교안 대표의 백댄서를 하라는 거냐”고 반발해 왔다.황 대표는 이날 한국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해서는 “20석 이상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례대표 의석이 전체가 47석이고 일부는 기존 정당에도 배정되기 때문에 총수가 많지 않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승임 기자 c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국민당’ 못 쓰게 된 안철수, 도로 ‘국민의당’ 추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국민의당(가칭)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당명 사용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신당 명칭이 ‘국민의당’(가칭)으로 다시 변경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애초 당명으로 내세웠던 ‘안철수신당’과 ‘국민당’의 사용을 불허한 데 따른 결정이다. 국민의당은 안 전 의원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 당명으로, 4년 만에 같은 이름으로 총선을 치르게 된 셈이다.

김수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0년도 업그레이드된 국민의당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에서 국민의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며 “선관위에 당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아베규탄시민행동, 친일정치인 불매 선언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아베규탄시민행동 회원들이 14일 오후 2.14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기억하는 친일정치인 불매운동 퍼포먼스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친일파청산'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투표는 처음이라’ 청년들 “총선에서 친일정치 STOP”
▷ 투표 처음 참여하는 청년들의 외침 후보들에게 4대 입법 입장 질의 예정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친일정치 불매 캠페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21대 국회가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떤 법을 제정해야 하는지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것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투표는 처음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친일정치 불매운동을 벌이는 이들은 14일 “온라인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기준으로 투표할 것을 제안하고, 21대 총선 후보들에게 1. 친일청산 4대 입법뿐만 아니라, 2. 한국사회 친일청산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를 진행해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 14일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올해 처음 투표권을 얻은 청년들이 친일정치 불매 캠페인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 이들은 “오늘(2월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다. 이날의 의미를 기억하며 선거법 개정으로 오는 4월15일 총선에서 첫 투표를 하는 우리가 자발적인 유권자 운동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한 정치인이 1.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정부 여당의 반응을 선동이라고 말하면서 지금은 친. 미·친일을 해야 할 때’라고 막말을 했다.


◇ <△ 사진:> 14일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청년들이 친일망언 설문에 참여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 또 다른 정치인은 2.‘해방 후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 국민이 분열했다’고 발언하며 왜곡된 역사인식을 극명하게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 할 일을 하지 않는 국회는 이제 변해야 한다”며, 앞으로 구성될 21대 국회에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법 제정 △반민족 행위자의 서훈 취소가 가능한 법 개정 △친일파 국립묘지 이장을 위한 법 개정 △ 친일망언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첫 선거권 얻은 청년들의 외침

○··· 대학 입학을 앞둔 한은순(18)씨는 “선거법 개정으로 처음으로 투표하게 되지만, 주변에서는 이런 사실을 몰라서 뜻을 같이한 친구들과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팀장을 맡은 그는 “행사일을 정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친 3월1일과 밸런타인데이로만 알려진 2월14일을 두고 고민했다. 더 의미를 찾기 위해, 110년 전 안중근 의사가 사형을 선고받은 2월14일을 택했다”고 덧붙였다.글·사진 박임근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북한, 교민, 관련뉴스'.'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미국 “코로나19 관련 북한 도울 준비돼 있다”
▷ 국제적십자사 대북제재 면제 요청에 화답 북-미 대화 교착 속 유화적 손길 주목 /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북한의 취약성을 우려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북한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북 제재 항목 가운데 송금 제한 등을 일부 풀어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 국무부의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각) 성명을 내어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취약성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 사진:>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 있는 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상공에 정보무늬(QR코드) 플래카드를 매단 드론이 떠 있다. 선전에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선전 시내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을 온라인 명부에 등록하고 있는데, 지역 경찰은 드론을 띄워 운전자들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 채 손쉽게 등록하도록 돕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 이어 “우리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미국과 국제적 원조, 보건기구의 노력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독려한다”며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에 관한 승인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북한은 코로나19 발병자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이 북한의 코로나19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이 제기한 대북 인도적 물품 지원 필요성에 적극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연맹의 사비에르 카스테야노스 아시아태평양 지부장은 전날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북한에 개인 보호장비와 진단키트가 긴급히 필요하다”며 “인도적 바탕에서 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에 유엔 대북 제재를 면제하는 조처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보호장비 구매 재원 마련 등과 관련해 북한에 있는 연맹 사무소로 송금하는 것에 대한 제재 면제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지난 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에 “대북제재위는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와 관련된 면제에 대한 모든 요청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무부의 성명은 북-미 비핵화 대화가 교착에 빠진 가운데 미국이 인도적 지원을 돕겠다며 유화적인 손길을 내민 것이기도 해 주목된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김소연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지구촌 렌즈.'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신종 코로나 예방 꽃다발' 인기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홍콩=AP/뉴시스]1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아이리스라는 여성이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꽃다발을 배달하러 가고 있다. 이 꽃다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이 들어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자유다!"…영국인 83명 격리해제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위럴=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지난달 31일 귀국한 뒤 잉글랜드 북서부 위럴 지역의 애로우 파크 병원에서 머물던 영국인83명의 격리조치가 13일(현지시간) 해제됐다. 이날 병원에서 나서며 "자유다!"라고 외친 맷 로(38)의 사진은 현지 매체인 가디언, BBC는 물론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을 통해 각국으로 퍼져나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중국, 택배는 아파트 입구에
▷ [베이징=AP/뉴시스]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 택배기사가 출입자들의 체온을 등록하는 경비원이 앉아 있는 아파트 입구에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방역 업무가 진행되는 현장을 찾은 가운데 중국의 하루 사망자와 누적 사망자 수가 처음으로 각각 100명과 1000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미국, 전세기 2대 동원해 日크루즈서 자국민 구출
▷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미국인 탑승자들을 전세기 두 대를 동원해 대피시키기로 했다. 이 크루즈선에는 미국인 400여명이 승선한 상황이며, 감염자는 30여명 정도인 것으로 전해진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4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감염 분야 긴급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헨리 워크 박사는 이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미국인과 그 가족 380여명이 귀국길에 오를 것이며, 이르면 16일 미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사진:> 일본 요코하마항에 12일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정박해 있다. 항구에는 대기하고 있는 구급차들의 모습도 보인다. 요코하마=AP 뉴시스

○··· 그러나 일본 NHK는 양국간 조정에 따라 미국인 승객 400여명 중 신종 코로나 확진자를 제외한 350명 가량이 이르면 17일 새벽 귀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워크 박사는 일본 현지에 미국인 탑승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CDC 팀을 파견했으며,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 감염 증세를 보인다면 비행기에 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을 태운 비행기는 먼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인근 트래비스 공군기지에 도착하며, 일부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랙랜드 공군기지로 옮겨질 가능성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 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승객이 14일 마스크를 쓴 채 객실 발코니에 나와 있다. 요코하마=AFP 연합뉴스

○··· 트래비스 공군기지에는 이달 초 미국 정부가 중국 우한시에서 데려온 미국인 230여명이 격리된 상태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온 미국인들은 이들과 별도의 공간에 머물 것이라고 워크 박사는 설명했다.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도착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3,700여명이 타고 있었다.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218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11명은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일본 전체 확진 환자는 259명(크루즈선 확진자 포함)이다.


◇ 한편 이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한국인은 총 14명(승객 9명, 승무원 5명)으로, 현재까지 감염이 확인된 한국인 탑승자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우리 정부는 한국인만 별도로 국내 이송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 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객실 발코니에 14일 태극기가 걸려 있는 가운데, 탑승객들이 발코니에 나와 밖을 바라보고 있다. 요코하마=AFP 연합뉴스

○··· 탑승자들의 공식 요청이 없는데다 다른 국가 움직임, 일본 정부의 조치 등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외교부 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승객 9명 중 8명이 일본에서 주로 생활하시는 분으로 국내 연고는 딱 1명이며, 승무원은 5명 중에서 국내 연고자가 2명”이라며 “(중국) 우한과 일본 크루즈는 상황이 다르다”고 밝혔다. 한국인 승객 9명 중 6명은 일본 특별영주권자나 영주권자이며, 나머지 3명 중 2명도 일본이 생활 터전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본 등 아시아 5개국으로부터 입항을 거부당해 거의 2주 동안 해상을 떠돌던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가 13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입항하고 있다. 시아누크빌=AFP 연합뉴스

○··· 한국인 승무원은 5명중 1명만 영주권자지만, 나머지 4명 중 2명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당국자는 “다른 나라 사례도 참고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탑승자가 400여명에 달하는 미국, 200명 정도인 호주ㆍ캐나다 등에서도 자국 이송 움직임이 없이 일본에 맡기는 상황에서 훨씬 탑승자가 적은 우리나라만 나서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날 미국이 전세기 두 대를 동원해 자국민 이송에 나서겠다고 밝힌만큼, 외교부 방침에도 향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최나실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Netizen photo news'
♥ '지구촌, 정치 풍자.'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장관들이 카메라를 향해 치즈하는 동안 존슨은 커피를 마신다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런던=AP/뉴시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본격 개각 하루 뒤인 14일 다우닝가 10번지 관저에서 새 캐비넷의 첫 각료회의를 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지난해 7월24일 총리 당선 후 및 12월12일 총선 대승 후 예상되던 본격 개각을 브렉시트 보름이 지난 13일 뒤늦게 실행했는데 실세 재무장관의 교체가 핵심이었다.

집권 보수당 하원의원 364명 중 장관과 부장관 직에 기용된 의원이 100명이 넘는 가운데 총리 관저에서 열리는 주례 각료회의에는 장관급 20명과 중요 부장급 10명 등 대략 30명의 집권당 이너서클이 모인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美, 계속되는 화웨이 전방위 공세... 이번엔 “대북제재 위반”
▷ 검찰, 16개 혐의 추가 기소/ 미국 검찰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중국 화웨이를 추가 기소했다. 자국 기업의 영업비밀과 산업기밀을 빼돌리고, 북한과 거래해 대북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또 최근 미 당국이 화웨이의 불법 정보 수집 증거를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反) 화웨이 전선’을 기치로 전방위 공세에 나선 모양새다.1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뉴욕 연방검찰은 화웨이 측에 16개 혐의를 적용한 공소장을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미 기술업체 6곳의 영업기밀을 탈취하고 부정부패조직범죄방지법(RICO)을 위반한 혐의 등이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검찰은 화웨이가 인터넷 라우터, 안테나 기술 등 영업비밀 정보와 지식재산권이 있는 정보를 빼돌렸다고 설명했다. 기소 대상은 화웨이와 몇몇 자회사,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다.기소장에는 화웨이가 이란, 북한 등 국제 제재를 받는 나라들과 거래했다는 혐의도 담겼다. 지난해 7월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화웨이가 북한의 상업용 무선통신망 구축ㆍ유지를 비밀리에 도왔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대를 감시하는 장비를 설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날 화웨이는 “지금껏 북한과 어떤 비즈니스도 하지 않았다”며 유엔, 미국 및 유럽연합(EU) 등의 법ㆍ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항의했다.트럼프 행정부는 미중 무역전쟁과 5세대(5G) 통신장비 시장 경쟁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화웨이에 대한 공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월엔 뉴욕과 워싱턴주 두 곳에서 산업기밀 탈취 등 무더기 혐의를 적용해 화웨이를 기소했다. 이어 5월에는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화웨이를 블랙리스트(거래제한 명단)에 올리는 초강수를 뒀다. 다만 상무부가 이날(13일) 네 번째로 거래제한 유예(45일) 조치를 발표해 임시 라이선스로 거래는 가능하다.이번 추가 기소는 트럼프 행정부가 우방국들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시진핑, 감염병 관리 자화자찬 하루 만에 부족함 인정
▷ “신종 코로나 대응에서 드러난 허점 개선해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예방ㆍ통제 체제와 국가 보건 비상관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날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통화에서 중국의 대응 조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자화자찬한 지 하루 만에 대응 과정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작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앙 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국가를 다스리는 당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하고 현재 신종 코로나 (대응)에서 드러난 허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해야 할 것은 지속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수립할 것은 수립해야 한다”면서 “중대 전염병 예방ㆍ통제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개선해 국가 공중보건 응급관리 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시 주석은 전날까지만 해도 “중국 정부는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하며 철저한 방역 조치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 美 “中 신종 코로나 대응 실망”… 시진핑 체제 정면 비판 <△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식을 정면 비판했다. 중국의 최고 권력기구인 ‘공산당 정치국’을 거론하며 시진핑(習近平) 체제의 폐쇄성까지 건드렸다.

○··· 그러나 초기 안이한 인식과 언론 통제 등 정부 대응 실패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한편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현재까지 13조원 넘는 자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중국 재정부 전염병대응 영도소조 판공실의 푸진링(符金陵) 주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국무원 합동 예방ㆍ통제 체제’ 기자회견에서 13일까지 각급 (정부ㆍ기관)이 805억5,000만위안(약 13조6,322억원)의 재정을 배정했다고 밝혔다고 펑파이 등 중국매체가 전했다. 이 중 중앙정부의 재정지출로는 172억9,000위안(약 2조9,266억원)이 배정됐다.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우한 실태 알린 영웅 천추스의 실종… 시진핑에 억눌린 민심 폭발시키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천추스가 지난달 25일 우한시 내 병원 내부에서 촬영해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천추스 트위터 캡처

○···며칠 전 실종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의 시민기자 천추스(34)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베이성행 기차표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이다. 천추스의 지인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쉬샤오둥(40)이 중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은 격리 사실을 공개했지만 성난 민심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미 진실을 외면한 중국 정부의 언론탄압에 지칠 대로 지쳐버렸기 때문이다.


"이 두 장의 티켓이 저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유품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도망치지 않고 이 상황을 마주할 것입니다."

○··· 변호사가 본업인 천추스는 지난해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기자로서 현장을 누비며 유명세를 탔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에 현지 영상을 올리며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묘사하는 정부의 여론전을 비판했다. 천추스의 1인 미디어 보도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중국 당국은 천추스를 체포해 모든 영상을 지우고 웨이보 계정을 삭제하도록 했다. 무려 74만명의 구독자가 있었던 천추스의 계정은 현재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천추스가 우한시를 취재하며 올린 영상들. 천추스 유튜브 캡처

○··· 웨이보 계정이 삭제당한 후 천추스는 지난 10월부터 유튜브와 트위터로 플랫폼을 옮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가 발발하기 전에는 자신의 본업을 살려 시민들에게 법률 조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천추스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중국 대규모 임시 병동 건설 현장의 모습. 천추스는 이와 같이 직접 현장에 가서 정부 검열을 거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해 지지를 받았다. 천추스 유튜브 캡처

○··· 신종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던 1월 22일 천추스는 중국언론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고 이틀 후 후베이성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당국의 우한시 폐쇄령으로 외부 언론의 진입이 자연스럽게 차단됐지만 천추스는 봉쇄령 하루 전에 시내 진입에 성공했다. 이후 25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꾸준히 우한시에서 병원·시장 등의 참혹한 현장 영상과 공포에 떨고 있는 시민 인터뷰를 보도했다. 발병 초기부터 정보 공개를 꺼리던 중국 정부로서는 ‘내부의 골칫거리’가 생긴 셈이다.


◇ 4일 시민 인터뷰 이후로 추가 영상이 올라오지 않던 중, 천추스의 어머니가 6일 우한시민에게 아들의 행방을 찾아 달라고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다. 다음날 쉬샤오둥 역시 천추스가 연락두절됐다는 사실을 전하며 사태는 일파만파 커졌다. <△ 사진:> 천추스가 마지막으로 직접 올린 영상. 우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과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천추스 유튜브 캡처

○··· 중국 정부가 천추스의 거취에 관한 해명을 했음에도 시민들의 ‘합리적 의심’이 계속되는 이유는 자명하다. 그 동안 반정부 입장에 선 중국 언론인들이 실종·체포된 적이 너무도 많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정부에게 불리한 보도를 한 후 구금된 언론인 수는 현재 106명에 달한다. 이는 국경없는기자회가 파악하고 있는 전 세계에 구금된 언론인 수의 3분의 1을 차지한다.이들에게 흔히 적용되는 혐의는 ‘분쟁 유발’, ‘국가전복’. 무엇을 잘못했는지조차 납득하기 어려운 죄목이 자주 붙는다.


천추스처럼 시민기자나 프리랜서 기자 활동을 하다 현재 중국 정부에 의해 구금돼 있는 언론인 12명의 사진을 추려 싣는다.

○··· 천추스의 신변과 무관하게 이번 상황 역시 의문투성이다. 지인이 감염 증상이 없었던 천추스가 격리된 이유를 묻자 당국이 “위험한 곳을 자주 돌아다녀 격리시켰다”고 답했다. 스스로 천추스가 유증상자가 아니라는 것을 시인한 셈이다. “천추스 뿐만 아닌 모든 격리 대상자의 휴대폰을 수거한다”라고 밝히면서는 더 큰 치부를 드러냈다. 정부를 거치지 않는 모든 정보를 차단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한 재난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과거의 업보에서 벗어나기는커녕 스스로 더 큰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이한호 기자




천추스처럼 시민기자나 프리랜서 기자 활동을 하다 현재 중국 정부에 의해 구금돼 있는 언론인 12명의 사진을 추려 싣는다.

○··· 현재 국경없는기자회가 파악하고 있는 구금상태의 직업 언론인은 67명, 시민기자는 39명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언론 활동과 적용 혐의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고, 신원이 확실하게 공개된 사람들의 수다.

다른 비영리기관인 언론인보호위원회는 홈페이지에 언론인 48명의 신원을 공개하고 있다. 이 목록에는 포함돼 있지만 국경없는기자회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은 이들도 있다. 중국에서 언론 활동을 하다 구금된 이들의 수는 106명을 넘을 것이다.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중국 의료진 1716명 신종 코로나 확진.. 리원량 등 사망 6명
▷ 진단 기준 바꾸자… 중국 누적 확진자 6만50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기준을 바꾼 중국에서 13일 추가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크게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의료진의 감염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오후 7시 현재) “전날 하루 동안 중국 31개성 전역에서 사망자가 121명 늘어 총 1,380명”이라고 밝혔다. 또 5,090명이 새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만3,851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 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인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한=로이터 연합뉴스

○···앞서 중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후베이성의 확진 범위에 임상진단 병례를 포함시키면서 12일 하루 사이 후베이성에서만 신규 환자가 1만4,840명이나 급증했다. 임상진단 병례는 기존 검사 방식인 ‘핵산 검출’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폐렴 증상이 있을 경우 확진 판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 이에 따라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 급증세는 이틀 연속 이어져 13일 하루 추가 확진자는 4,823명이었다. 이 중 임상진단에 따른 확진 사례는 3,095명에 이르며 증가중이다.

○··· 특히 중국은 이날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 수를 놓고 오락가락해 중국 당국의 관련 통계에 대한 불신과 의구심도 여전히 큰 상황이다.그런가 하면 이 중에는 의료진의 감염도 1,71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14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청이신(曾益新) 국가위생건강위 부주임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전국에서 의료진의 신종 코로나 감염 사례가 1,716건 보고됐으며 이는 전국 확진 환자의 3.8%라고 말했다. 사망한 의료진은 6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0.4%다. 신종 코로나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가 괴담 유포자로 처벌받은 우한 의사 리원량(李文亮)도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로 사망했다.


◇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후베이성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은 1,502명이었으며 그 가운데 우한 의료진은 1,102명이다. 현재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는 외부 의료진 2만명이 파견돼 있다. <△ 사진:>中후베이성 신종 코로나 사망자 1500명 육박

○··· 의료인 감염자는 12일 오전 0시까지 집계한 수치여서 그 사이에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났을 것으로 매체는 관측했다.중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발생 이래 의료 관계자의 감염 상황을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퇴치와 예방을 위해 ‘사투(死鬪)’를 벌이는 의료진을 조명해 시진핑(習近平) 지도부의 총력 대응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소연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Netizen photo news'
♥ '지구촌, 사건 시고'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15 어린이 희생 화재 현장에 남은 어린이 옷가지
font ace="굴림"> ▷ 아이티 고아원 화재 현장 정리하는 시 관계자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3일 밤(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한 고아원에서 불이나 14일 현장에 한 어린이의 옷과 신발이 버려져 있다.


○··· 미국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이 고아원 화재로 어린이 2명이 현장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어린이 1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지 관계자는 부모가 너무 가난해 아이를 돌볼 수 없어 고아원에 맡기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오열 하는 쌍둥이 자녀 숨진 임산부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13일 밤(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한 고아원에서 불이나 14일 이곳에 맡긴 자신의 쌍둥이 자녀가 숨진 것을 알게 된 한 임산부가 오열하고 있다. 미국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이 고아원 화재로 어린이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연기를 들이마신 어린이 1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지 관계자는 부모가 너무 가난해 아이를 돌볼 수 없어 고아원에 맡기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망연자실한 아이티 고아원 직원들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3일 밤(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한 고아원에서 불이 난 후 14일 이 고아원 직원들이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현장 주변에 앉아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국내 사건사고, 대안'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의혹’, 원장-간호조무사 녹취록 공개
▷ 이 부회장 집에서 원장 몰래 투약 정황 <뉴스타파> 보도…검찰에 녹취록 제출 삼성 “이 부회장과 대화 아냐…불법 없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는 공익신고 내용을 뒷받침하는 통화 음성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해 보도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날 <뉴스타파>가 공개한 음성 파일은 서울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원장 ㄱ씨와 이 병원 실장인 간호조무사 ㄴ씨가 지난해 8월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나눈 3개의 전화통화 내용이다.<뉴스타파> 보도를 보면 8월26일 통화에서 원장 ㄱ씨는 이 부회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간호조무사이자 실장인 ㄴ씨에게 자신 몰래 이 부회장 집에 가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을 질타하며 추궁했다. <△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3회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 그리고 이전까지의 일은 덮어줄테니 더 이상 이 부회장 집에 가서 약을 놔줘서는 안 된다고 질책한다.ㄴ씨는 일단 부인했지만, 다음날 통화에서 가정 형편을 이유로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며 사실상 자신의 행동을 시인하고 있다. ㄱ씨는 대화 도중 “나도 지쳤다. 의사하기도 지겹다. 감옥소에 가서 좀 쉬지”라고 말하기도 하고, ㄱ씨와 ㄴ씨 대화를 통해 이 부회장이 사용한 약의 양이 ‘다섯 박스’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앞서 13일 <뉴스타파>는 ㄴ씨의 남자친구인 공익제보자의 제보내용을 토대로 이 부회장이 지난 2017~2018년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국민권익위로부터 사건을 전달받은 검찰은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에 배당해 수사 중이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도 검찰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보도 뒤 삼성전자 관계자는 “<뉴스타파>가 출처불명의 녹취를 갖고 악의적 보도를 이어가면서 의혹을 부풀리고 있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개한 녹취록은 관련자들이 다투면서 추측과 오해, 그리고 서로를 의심하면서 나눈 근거없는 대화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 악의적 보도에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최우리 송경화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가출팸’ 동료 살해·암매장한 20대에 징역 30년 선고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창열)는 가출해 한솥밥을 먹던 10대 동료를 살해한 뒤 주검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ㄱ(23)씨에게 14일 징역 30년을, ㄴ(23) 씨에게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하고, 두 사람 모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간 부착 명령을 내렸다 <한겨레>자료사진

○··· 또 미성년자 유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ㄷ(19)양 등 10대 남녀 2명에게는 소년부송치 결정을 내렸다.ㄱ씨 등은 2018년 9월8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공장 인근에서 이른바 ‘가출팸’ 일원으로 함께 생활했던 ㄹ(당시 17살)군을 목 졸라 기절시킨 뒤 집단으로 폭행해 살해하고, 주검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다. 가출팸이란 가출 청소년들이 모여 생활하는 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다.앞서 ㄱ씨 등은 대포통장을 수집해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팔아넘기는 일에 가출 청소년들을 이용해 왔다.

그러던 중 ㄹ군이 신발을 훔친 사건의 범인으로 잡혀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관련된 진술을 한 사실을 알고는 살해를 계획, 실행에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ㄹ군의 주검은 살해 범행 9개월이 지난 지난해 6월 야산의 묘지 주인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려 지난해 8월 사건을 해결했다.재판부는 주범인 ㄱ씨와 ㄴ씨에 대해 “피고인들은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하에 피해자를 살해했으며,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은닉했다. 범행 후에는 주검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듯 말하기도 했다”며 “무겁고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김기성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당진 동부제철에 불…소방당국 진화 중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5일 오후 1시 31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 사진:> 15일 오후 1시 31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 수처리 공장에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당진시 제공

○···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당진뿐 아산·서산소방서, 중앙119구조단, 광역기동대 등 장비와 인력까지 출동시켰다가 큰 불길을 잡고 2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안하늘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Netizen photo news'
♥ '적폐청산' 관련뉴스'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멱살을 잡히고 있는 류석춘 교수
▷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가작>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었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오른쪽)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대 연구실에 항의 방문한 한 시민단체 회원에게 멱살을 잡히고 있다. 2019.9.24< 최진석기자/ 뉴시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돈 받고 ’관제시위’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1심에서 집행유예 형
▷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당시 여권을 위한 관제집회를 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추선희 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14일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이날 국가정보원법 위반, 명예훼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추 전 총장에 대해 징역 1년 10개월과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사진:>전 어버이연합 추선희씨 <한겨레>자료사진.

○··· 추 전 총장은 국정원으로부터 자금 지원 등을 받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명박 정부에 유리한 여론 조성을 위한 관제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았다. (···) 2011년 5월 야권통합 운동을 하던 배우 문성근 씨를 규탄하는 집회와 당시 야당이던 송영길·박지원 의원 규탄시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규탄시위 등이 돈 벋고 벌인 ‘관제집회’로 꼽혔다.

추 전 총장은 배우 문성근씨에게 “내란선동” 등 표현을 통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2013년 씨제이(CJ)그룹 본사 앞에서 씨제이 계열 방송사가 진행하는 정치풍자 프로그램을 ’좌편향’이라고 규정하고 폐지하라는 시위를 한 뒤, 이를 그만두는 대가로 씨제이로부터 약 2200만원의 금품을 금품을 갈취한 혐의(공갈)도 받았다. 박준용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딸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불출마
▷ 김 의원은 "저는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자유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저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개혁 공천, 이기는 공천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 지난날의 아픈 상처로 서로 갈라져 있는 보수우파에 통 큰 화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KT로부터 ‘딸 부정 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김성태 의원, 강석호 의원. 연합뉴스

○··· 김 의원은 "제 정치 여정의 마지막 소원이자 책무는 통합의 완성"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끌어들인 원죄와 보수우파 분열의 원죄를 저 스스로 모두 떠안고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김 의원이 언급한 '보수우파 분열의 원죄'는 자신이 지난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한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공작과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김명수 대법원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앞세워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것을 그만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출신으로 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김 의원은 한국당에서 '험지'로 통하는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한국당 원내대표 시절 단식투쟁으로 '드루킹 특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딸의 KT 정규직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1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당시 재판부가 "김성태 의원의 딸이 여러 특혜를 받아 KT의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시해 뇌물수수 무죄 판결과는 별개로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딸의 특혜채용 문제가 불출마 결심에 영향을 줬느냐'는 질문에 "아이의 정규직 채용 절차가 부적절하게 진행된 것을 모르고 저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살았던 지난날이 후회스럽고 안타깝다"며 "지금 할 일은 우선 가족들을 챙기고 딸 아이를 건강하게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기자회견 도중 가족에 대해 언급할 때 울먹이며 "제 가족들에게 거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한 표를 애걸하는 일을 더이상 시킬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인터뷰를 마치고 나면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건강이 휘청댈 정도로 견디지 못하겠다. 자괴감과 상실감이 든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EBS미디어 이사회, ‘상습 갑질’ 논란 황인수 대표 해임 의결
▷ 교육방송(EBS) 자회사인 이비에스미디어 이사회가 14일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논란이 발생한 황인수 대표의 해임을 의결했다. 이비에스미디어 이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어 황 대표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하고,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황 대표의 해임을 결정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본사인 교육방송이 지난 7일 황 대표의 “해임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지 7일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교육방송은 지난 7일부터 이비에스미디어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 사진:>EBS 미디어 황인수 대표. 교육방송 누리집

○··· 교육방송은 지난 7일 낸 보도자료에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공영방송사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해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한겨레>는 지난 6일 이비에스미디어 여러 직원의 증언과 녹취 등을 바탕으로 황 대표가 지난해 7월 이비에스미디어 대표로 취임한 뒤 다수의 직원들 앞에서 직원들을 시(C)급, 디(D)급으로 분류해 모욕을 주거나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에는 폭언과 욕설을 견디지 못한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이비에스미디어 노조는 이번 해임안 의결을 일단 환영하면서도 추가 가해자 2명에 대한 신속한 조처와 직장 내 괴롭힘 재발방지대책 마련, 임원 선임 시 자질 검증 절차 확보 등을 이비에스 사쪽에 요구했다.김완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최영미 시인 “백기완 선생을 성추행자로 지목? 그런 일 없다”
▷ 출판 간담회서 성추행 피해 언급한 최영미 시인 “백본에서 성추행 당했다고 했을 뿐인데 허위사실 유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과거 성추행 피해를 고발한 최영미(59) 시인이 “일부 기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사실과 다르니 해당 기사를 내리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최 시인은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백본에서 일하기는 했지만 백기완 선생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며 성추행을 당한 일도 없다”고 밝혔다 <△ 사진:> 최영미 시인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돼지들에게'개정증보판 발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 시인은 “지난 11일 시집 ‘돼지들에게’ 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도 않은 일부 매체가 ‘최영미가 백기완 선생을 성추행자로 지목’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해당 기사를 즉각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그는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과거에 제가 당했던 성추행 사례들을 언급했다”며 “1987년 백기완민중후보선거운동본부(백본)에서 제가 당한 성추행, 선거철에 낮에는 일하고 밤에 모여 늦게까지 토론하다 여럿이 이십여 명이 한방에 켜켜이 누워 잘 때 성추행을 당한 적 있다, 성폭력 피해자가 나 말고도 또 있었다는 말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시켰다.다만 그는 “간담회 후에 나온 보도에서 (그날 오지도 않은 기자들이 다른 언론사 기사를 마구 베끼며 일이 더 커졌다) 백본이 마치 성폭력의 소굴인 양 뉘앙스를 풍기는 기사들이 나왔고, 그 밑에 달린 댓글에서 운동권 전체를 성추행집단으로 매도하는 글들을 보며 참담했다”고 토로했다.

최 시인은 “제 발언이 (왜곡돼 전해져) 좌파 운동권, 특히 87년 대선 당시에 순수한 열정으로 백본에 참여했던 많은 활동가들을 매도하는 빌미를 제공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또 성추행 의혹을 받게 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최 시인은 지난 2017년 12월 계간지 ‘황해문화’에서 시 ‘괴물’을 통해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하며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 중심에 섰다. 이후 고 시인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지만, 지난해 11월 2심 재판부가 최 시인의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고 판단한 1심 판결을 정당하다고 판단하고 고 시인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이정은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지만원 항소 계획에 5월 단체 “죗값 치러야”
▷ 실형을 선고했지만 법정 구속을 하지 않은 지만원(79)씨에 대한 1심 재판 결과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5월 단체는 지씨에 대한 제대로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며 재판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는 모습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씨와 피해자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지씨는 14일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당연히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5·18이 북한군 소행이라는 주장은 2012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고,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검에서도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 사진:> 극우 인사 지만원씨가 지난 3월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연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 역사에 대한 의견을 주장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판사가 전라도 출신이라 법적 잣대가 잘못됐다. 국방부에서도 5·18 북한군 소행에 대해 명확히 밝힌 적이 없는데, 판사가 왜 판단을 하느냐. 항소해서 유죄 여부를 다시 다툴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5월 단체는 지씨가 무죄 주장 근거로 삼은 대법원 판단과 남부지검 처분은 이번 사건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지씨는 2008년 1월 자신의 인터넷 누리집에 “광주에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됐다”는 글을 올렸고, 지난해 2월 국회 자유한국당 공청회에서 “5·18은 북한 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게릴라 전쟁”이라고 발언해 5월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 등을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만원씨가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지씨의 지지자들과 5·18단체 회원들이 서로 항의하며 몸싸움을 하고 있다.

○··· 당시에는 특정인을 북한군으로 지칭하지 않아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옛 사진 속 광주시민들을 북한특수군이라고 구체적으로 지목했고, 영화 <택시운전사> 실제 주인공인 고 김사복씨를 ‘빨갱이’로 표현하는 등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목적이 인정됐다.5월 단체도 항소심에서 지씨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다. 검찰 쪽은 항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판결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지씨의 항소 여부와 상관없이 검찰도 항소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추가 자료를 수집해 변호사, 5·18전문가들과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 모인 5·18 단체 회원들이 지만원씨의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태호 판사는 1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지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지만, 고령과 성실한 재판 출석 등을 이유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 전 대통령과 사이가 멀어진 뒤 2002년 <동아일보>에 “김 전 대통령이 북한 김일성 주석과 짜고 북한군 특수부대 600명을 광주에 투입했다”는 내용의 광고를 싣으며 5·18 북한군 투입설을 처음 주장했다. 이후 저서와 극우언론, 자신의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5·18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해 5·18단체에게 1억800만원의 손해배상을 하는 등 그를 둘러싼 법적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용희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국정농단’ 최서원, 파기환송심 징역 18년…형량 줄어
▷ 항소심보다 징역 2년 줄어…강요죄 무죄로/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에 연루된 최서원(최순실)씨가 파기환송심에서 14일 징역 18년을 선고 받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는 이날 오후 3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파기환송심에서 그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을 선고했다. <△ 사진:> 최서원(최순실). <한겨레>자료사진

○··· 최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한 항소심과 비교해 형량이 2년 줄어들었다. 재판부는 “최씨의 행위로 국가 조직 체계가 큰 혼란에 빠졌고, 전직 대통령 탄핵으로 사회와 갈등 대립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며 “그에 상응한 엄중한 책임을 지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작업을 돕는 대가로, 삼성그룹으로부터 딸 정유라씨를 위한 말 3마리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등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

지난해 8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혐의에 대한 뇌물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최씨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대기업에 케이스포츠재단 출연을 요구한 행위 등이 강요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이 때문에 서울고법에서 사건을 다시 재판하게 됐다. 파기환송심은 과거 항소심 결론은 대부분 유지했고, 대법원이 지적한 강요죄만 무죄로 판결했다.최씨는 2018년 5월 딸 정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수감 중이다. 이날 최씨와 함께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는 2심보다 1년이 감형된 징역 4년, 벌금 6천만원이 선고됐다.박준용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속보] ‘댓글공작’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징역 2년…법정구속
▷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강성수)는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조 전 청장은 2018년 10월 구속기소됐으나 지난해 4월 보석청구가 인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이날 보석이 취소되고 법정 구속됐다. <△ 사진:> 재직 시절 경찰에 온라인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를 받고 2020년 2월14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 2018년 10월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재판부는 “경찰관의 자유를 침해해 자괴감을 느끼게 하고 국민에 의한 자유로운 여론 형성을 저해하고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신뢰 저버려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국가 공적 조직 이용한 범행으로 인해 지출된 국가 비용도 상당해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여론 조작 지시 등이 조 전 청장의 일반적 직무권한에 해당되고, 경찰관이 이같은 행위를 한 것은 법령상 규정된 경찰의 직무 범위를 벗어난 ‘의무없는 일’이라고 판단해 조 전 청장이 직권을 남용했다고 인정했다.

조 전 청장은 지난 2010~2012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장 재직 당시 정부에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경찰청 보안국과 정보국 소속 경찰관 1500여명을 동원해 온라인에서 댓글을 달게 하며 사이버 여론 활동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경찰청 특별수사단 조사 결과, 당시 정보경찰관들은 가족 등 타인 계정을 이용해 민간인 행세를 하며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천안함 사건’, ’구제역 사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강정마을 등 현안과 관련해 정부를 옹호하는 댓글 3만7000여건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 전 청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최우리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코미디' '엽기' '이슈'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日 정박 유람선에 걸린 태극기.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요코하마=AP/뉴시스]15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객실 발코니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일본에서 14일 하루에만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259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218명은 크루즈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외로움이 힘들었어요” 격리 끝 집으로 향한 우한 교민들
▷ “과분한 대접, 감사했습니다” 주민과 당국에 고마움도 본/"처음에는 지역 주민들이 막고 그래서 죄송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특산품도 넣어주고 환송해도 해줘서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15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임시생활을 마치고 퇴소한 오찬교(30)씨는 그간 심경을 이 같이 밝혔다 ,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오씨는 지난 1월 중국 우한으로 출장을 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전세기를 타고 돌아왔다.지난달 31일 전세기로 입국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각각 입소했던 교민 366명은 이날 오전 2주간의 임시생활을 마치고 퇴소했다. <△ 사진:>15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격리 해제된 우한 교민을 태운 버스가 경기 수원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김영훈 기자

○··· 이들은 정부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서울, 대구·영남, 충북·대전·호남, 경기, 충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이동했다. 퇴소에 앞서 진행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이들 모두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다.이날 퇴소한 원종일(44)씨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현지 상황에 대해 "우한에서 단순 전염병이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현장 상황은 상당히 심각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업체를 다니는 원 씨 역시 중국 우한에 출장을 갔다가 코로나19 발병에 조기 귀국했다.

그는 "정부가 전세기를 지원한다고 해서 1차 집결지까지 중국의 택시서비스인 ‘DD차량’을 타고 갔는데, 평소보다 무려 10배의 요금을 들여 갔다”라며 “그렇게 해서 전세기를 타고 진천에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교민들은 격리되는 동안 혼자 밥을 먹고, 외롭게 생활하는 것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흡연자들은 이 기간 동안 ‘강제 금연’ 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다.오찬교씨는 "방을 나갈 수가 없어서 담배를 못 펴 너무 답답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담배를 폈다”며 웃으며 말했다.

우한 교민들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될까 걱정하면서도 전세기를 마련해준 정부와 자신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거듭 전했다.회사원 전상원(29)씨는 “아산에 격리 의심 환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여기도 그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2주 동안 주민들이 과분한 대접을 해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 지역 주민들은 이들이 지나가는 거리에 ‘귀가를 축하합니다’ 등 현수막을 걸었을 뿐 아니라 퇴소하는 교민들에게 지역 특산품 등의 선물도 준비했다. 이에 퇴소한 교민들은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그리운 가족들의 품으로 향할 수 있었다. <△ 사진:> 진천군민들은 15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교민들에게 지역 특산품 등을 선물했다. 김영훈 기자

○··· 수원 터미널에서 퇴소한 아들을 만난 전승재(63)씨는 “처음에는 정부가 미국, 일본에 비해 전세기를 늦게 보내서 정부 대처가 늦은 건 아닌가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정부의 대처, 군민들이 친절히 관리해주는 걸 알고 안심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에 남게 된 나머지 교민은 334명. 이날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16일 집으로 돌아간다. 이들 334명은 지난 1일 2차 전세기편으로 들어온 교민 333명과 보호자 없이 들어온 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이다. 안하늘 기자 /진천=김영훈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단독] 15번째 확진환자, 자가격리 중 인척과 식사해 감염 전파
자가격리수칙위반 고발 검토
▷ 밀접접촉자로 격리 중일 때 20번째 확진환자 등 가족과 식사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 않기” 자가격리 수칙 위반 전문가 “자가격리 생활수칙 위반은 가족 병들게 하는 것”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15번째 확진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자가격리를 하던 도중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바람에 이 환자의 인척이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질병관리본부의 설명을 종합하면, 43살 한국인 남성인 15번째 환자는 지난달 20일 4번째 환자와 중국 우한에서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오후 코로나19 환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 15번째 환자는 1일부터 호흡기 증상을 호소했고, 이날 낮 2시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다음날인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1살 여성인 20번째 확진 환자는 15번째 환자의 처제인데, 같은 건물에 살지만 다른 층에 거주하고 있다. 20번째 환자는 15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20번째 환자가 15번째 환자를 언제 접촉했느냐는 점이다. 15번째 환자가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기 때문에, 20번째 환자가 그 전에 15번째 환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면, 15번째 환자의 증상이 1일부터 나타났던 점을 고려하면 최초의 무증상 감염 사례가 될 수 있다.


10일 광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작업실에서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친환경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 반면 15번째 환자의 자가격리 이후 접촉했다면, 자가격리자 생활수칙을 어기는 게 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가격리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을 보면,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식사는 혼자서 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불가피할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 서로 2m 이상 거리 두기) 등의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한겨레>가 질병관리본부와 15번째 환자 등에게 확인한 결과, 15번째 환자가 자가격리 기간 중이던 지난 1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사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이 가운데 20번째 환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자 생활수칙 위반이다.


1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봉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자가격리 가구에 지원할 긴급구호 세트를 만들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주의를 주고 있는데 실제로 자가격리자들이 14일 동안 생활수칙을 잘 지키느냐 일일이 검사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두 환자가 거주하는 수원시 장안보건소는 “하루 두 번 전화 모니터링으로 발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가격리를 유지하라고 요청했다. 지난 1일의 경우, 15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이었기 때문에 방문 소독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감염내과)는 “자가격리는 개인의 규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가 충분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해 본인 스스로 규칙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강재구 박다해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거리로 나선 보수성향 시민들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청와대 앞 불법농성 천막을 철거당한 후 첫 번째 주말을 맞은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우한교민 173명 집으로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1차 전세기(대한항공)로 입국해 충북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4일을 지낸 교민 173명이 15일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제가 지켜드릴게요” 아산 어린이 편지 공개한 박종천 감독
▷ “방에 있는 동안 힘드시죠. 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드릴게요. 어디에든 제가 기도해줄 거예요.”/아산 어린이, 격리 교민들에게 응원 편지 보내 박 감독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고마운 마음뿐”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째 격리생활을 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 366명의 격리해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경찰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있는 박종천 후베이성 청소년 농구 대표팀 감독이 아산의 한 어린이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해 화제다. <△ 사진:>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가 격리된 교민들에게 보낸 편지. 박종천 감독 제공

○··· 박 감독이 공개한 편지에서 이 어린이는 삐뚤삐뚤한 글씨로 “안녕하세요. 저는 아산시에 사는 ○○○이에요. 방에 있는 동안 힘드시죠. 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드릴게요. 치료받고 다시 일어나서 힘내보세요. 어디에든 있어도 제가 기도해줄 거예요. 홧팅. 손 열심히 씻으세요”라고 썼다. 이 편지는 지난주께 아산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박 감독을 비롯해 격리시설에서 생활 중인 후베이성 교민들에게 건넨 편지로, 정부 관계자가 편지를 복사해 교민들에게 전달했다.


◇ 박 감독은 격리시설 퇴소를 하루 앞둔 이날, 교민들을 지원해온 정부 관계자와 응원을 보내온 아산·진천 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사진:>우한 교민들에게 제공된 생필품. 박종천 감독 제공

○··· 박 감독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어린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보낸 편지부터 진천군민, 아산시민,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까지 정말 고맙다. 저희들이 생활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책도 보내주고 생활용품도 보내주고 후원을 해줬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입소할 때는 겁도 나고 몸이 괜찮을지 걱정을 했는데 주변 분들의 염려 덕분에 나올 땐 안심하고 퇴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2주 동안 격리된 채 생활한 것에 대해 박 감독은 “답답한 것 말고는 크게 힘든 점이 없었다”며 “책도 보고 오랜만에 지인들과 연락도 주고받고 혼자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며 “퇴소 뒤 일주일간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를 하고 상황이 안정되면 근처 바닷가로 가 바람도 쐬고 파닥파닥한 생선과 매운탕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박종천 감독. 한국방송 화면 갈무리

○··· 이날 행정안전부의 설명을 보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입소자 527명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자 173명 중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6명이 전날 받은 최종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판정을 받고 15일 퇴소한다. 2차로 귀국한 입소자 344명은 16일 격리 해제된다. 김민제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한국인 차별 논란 KLM의 사과 “인종차별 아냐…단순 실수”
▷ 한국어로만 ‘승무원 전용 화장실’ 적힌 안내문 논란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은 회사 정책에 없는 내용 해당 항공편 승무원 자체 판단…한국 국민에게 사과”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케이엘엠(KLM) 네덜란드 항공이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던 승무원 전용 화장실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회사 차원에서 이번 사안을 인종차별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혀 논란이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케이엘엠 임원진들이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과 한국어 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케이엘엠 제공

○··· 케이엘엠 쪽은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당 항공기에 탑승해 불편함을 겪은 승객들과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겪으셨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욤 글래스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은 케이엘엠이 이번 사안을 인종차별 문제로 판단하고 있냐는 질문에 “해당 승무원이 회사에 보고한 내용 등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 관계로 봤을 때 회사 차원에서는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라고 한국어로 쓴 것을) 영어로도 기재 하는 걸 깜빡해 발생한 단순한 실수”라고 답했다.

또 “단순히 인스타그램 게시글이나 영상 등 초기에 발견된 몇 가지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보다 깊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욤 지역 사장은 “개인적으로는 이 사안이 어떻게 인종 차별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 사안은 위생에 대한 전세계적인 이슈이며 한국보다 유럽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개인적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과학, 군사, 교육'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미 “사드 업그레이드”…발사대 이동 배치 가능성 논란
▷ “10억 달러 배정해 원격 조정” 밝혀 성주 이외 이동·추가 배치 우려 국방부 “협의 사안…미 언급 없어” 성주기지 공사비 580억원 배정 한국 정부 부담 여부 진통 예고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사드(THAAD) 성능 개량에 대규모 예산을 배정하고, 한반도에서 패트리엇(PAC-3)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혀,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운용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이 한층 강화되는 것이어서 중국과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의 2021 회계연도 예산안 브리핑을 보면, 미국은 본토와 괌, 한국 성주 등 7곳에 배치된 사드의 성능을 개선하고, 요격미사일 등을 구매하는 데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를 배정했다. <△ 사진:> 경북 성주 기자. 자료 사진. 성주/백소아 기자

○··· 원격 조정을 통해 사드 발사대의 이동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드와 패트리엇 체계를 통합하겠다는 방향까지 제시했다. 미국은 앞서 이런 계획을 한국에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존 힐 미사일방어청장은 브리핑에서 “사드 발사대를 원격 조정하거나 (작전 반경을) 늘리는 것”이라며 “발사대를 포대와 분리할 수 있다면 운용에 더 많은 유연성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이더를 뒤로 옮기고, 발사대를 앞에 놓을 수도, 추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성주의 사드 포대는 레이더와 6기의 발사대가 유선으로 연결돼 한묶음으로 움직이게 돼 있다.원격 조정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장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사드 발사대가 포대에서 분리될 경우 성주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각에선 사드 성능 개량이 발사대 추가 배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국방부 당국자는 “미국이 실무적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개량을 통해 단계적으로 사드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설명했을 뿐, 배치를 언급한 적은 없다”며 “사드 발사대 이동이나 추가 배치는 우리와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사드와 패트리엇의 통합 운용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가 한층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힐 청장은 통합 운용의 목표로 사드 레이더를 이용한 패트리엇 발사 등을 들었다. 일각에선 성주의 사드 레이더가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를 포괄하는 미국의 통합미사일 방어 체계와 연동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성주의 사드 레이더가 한반도를 벗어나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에 편입되는 것이어서 중국의 또 다른 반발이 예상된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너처럼 똑똑하고 단단해지고 싶어.”
▷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아이는 마주 선 로봇의 손을 꼬옥 잡으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왜 나처럼 되고 싶어?” 로봇이 물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잖아. 네 소원은 뭐니?” 아이가 물었다.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싶어.” 아이의 머리에는 로봇의 전자회로를, 로봇의 머리에는 인간의 뇌를 프로젝트로 투사해 촬영.< 박영대, 양회성기자/ 동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코로나19 여파 학위수여식 없는 졸업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삼육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학위수여식을 생략하고,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나누어 각 학과 사무실에서 학위증과 튤립을 나눠줬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삼육대 졸업생들이 개별적으로 졸업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삼육대학교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연세대, 새학기 수강편람에서 류석춘 교수 이름 삭제
▷ 전공·교양 등 2과목 편람에서 이름 빠져 지난해 9월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사회적 공분을 산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2020학년도 1학기 연세대 수강편람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당초 류 교수는 2020년 1학기에 연세대 학부 사회학과 전공 수업인 ‘경제사회학’과 교양과목인 ‘대한민국의산업화와민주화’수업을 맡기로 했다. 하지만 <한겨레> 취재 결과 2020학년도 1학기 연세대 사회학과 수강편람에서 두 강의에서 류 교수의 이름이 삭제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 사진:>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때의 모습. 강창광 기자

○··· 이날 ‘연세대 사회학과 류석춘 교수 사건 학생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오늘 수강편람에서 류석춘 교수의 이름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현재 류 교수는 기존에 담당하기로 한 학부 수업인 ‘경제사회학’과 ‘대한민국의산업화와민주화’에서 빠진 상황”이라고 알렸다. 대책위는 이어 “학교에서 류 교수의 강의 개설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고 그가 해당 수업을 다시 맡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본부의 명확한 사건 처리 진행 상황 및 입장 공개 △인사위의 류 교수 수업배제 및 직위해제 처리 △학교 본부의 류 교수 파면 △류 교수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연세대 쪽은 수강편람에서 류 교수의 이름이 삭제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이 수업 담당자가 다른 강사로 교체될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보이는 그대로 수강편람에서 해당 학과·해당 교원의 이름이 빠진 것은 맞다. 다만 류 교수의 인사 및 징계 여부 등에 관한 절차가 별도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실제 수업의 담당자가 다른 강사로 바뀔지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앞서 류 교수는 지난해 9월 연세대 ‘발전사회학’ 수업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가해자가 일본이 아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해 학생들과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에 항의하는 여학생에게는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는 성희롱 발언을 하기도 했다.김민제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화보 풍광 래져'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필리핀 학생과 수녀 등 '원 빌리언 라이징' 댄스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마닐라=AP/뉴시스]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 스콜라스티커대학 학생과 교직원, 수녀 등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 근절 운동 제8주년 기념 댄스를 펼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원 빌리언 라이징'(One Billion Rising)이라는 주제의 댄스 행사가 열린다. 2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코로나19, 초미세먼지 걱정에 '힘겨운 여행'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째 0명을 기록,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스포츠, 방송, 연예'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정찬성이 에드카에게 레프트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UFC Fight Night BUSAN' 정찬성과 에드가의 페더급 경기에서 정찬성이 에드카에게 레프트를 날리고 있다.< 박준형기자/ 오 센/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JOC "신종코로나로 도쿄 올림픽 중단 없다"
font ace="굴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요코하마=AP/뉴시스]13일 일본 도쿄 인근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을 찾은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도쿄에서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JOC)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대회 준비 점검 회의가 열린 가운데 JO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올림픽 중단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억울한 죽음’ 보도연맹원 6명, 사형 집행 70년 만에 ‘무죄’
▷ 한국전쟁 초기 “북한군에 협력” 혐의 씌워서 사형 재심 재판부 “혐의 입증할 근거 못찾아” 무죄 선고 /1950년 6·25전쟁 초기 북한군에 협력할 것을 꾀했다는 혐의(국방경비법상 이적죄)로 사형을 당한 보도연맹원 6명이 사형 집행 70년 만에 재심을 통해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4일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형사부(재판장 이재덕)는 마산지역 보도연맹원 6명의 유족이 제기한 국방경비법 위반사건 재심 선고공판에서 이미 사형을 당한 보도연맹원 6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과거 공소장에는 이들이 1950년 6·25전쟁 초기 북한군에 협력하는 이적행위를 했다고 되어 있으나, 이를 입증할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이는 범죄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사진:> 14일 6·25전쟁 초기 사형당한 보도연맹원 6명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창원지법 마산지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 결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1949년 6월 이승만 정권은 좌익 사상자 전향과 통제를 위해 보도연맹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하지만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보도연맹에 가입된 이들이 북한에 동조할 것을 우려해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마산에서도 보도연맹원 400여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마산형무소에 가뒀고, 마산지구계엄고등군법회의는 국방경비법상 이적죄를 적용해 이들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 가운데 141명은 실제로 사형을 당했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9년 마산지역에서 벌어진 보도연맹원 사건의 진실을 규명했고, 이를 근거로 노치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경남유족회장 등은 2013년 재심을 청구했다.

대법원이 이들의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해 4월 재심이 시작됐다.노치수 회장은 “당시 돌아가신 분들은 논을 매다가 잠시 보자고 해서 불려갔거나, 부역하러 오라고 해서 나갔던 분들이었다. 북한군에 협력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70년 만에 무죄가 나와서 좋긴 하지만 가슴이 먹먹하다”고 말했다.사형을 당한 보도연맹원이 70년 만에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자, 각계에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남진보연합, 경남여성연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전쟁 민간인 피해자 마산보도연맹 재심사건 무죄 판결을 온몸으로 환영한다.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탑을 건립하고 추모 공원을 만들어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원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속보] 29번째 확진자, 고대 안암병원 가기 전 의원 두 곳 내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보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환자가 15일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기 전 2곳의 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이날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은 폐쇄되고 36명의 의료진이 격리됐다. 연합뉴스변태섭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닷컴가기| Click 
[속보] ‘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환자 발생…해외여행 안 다녀온 80대
▷ 국내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밝혔다. 29번째 확진환자는 82살의 한국인 남성으로 국외 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환자 다녀간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의료진 등 40여명 격리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9일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채취 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124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와 검사 의뢰가 가능하고, 검사는 46개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

○··· 이 환자는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이 환자는 당초 동네병원을 방문했다가 관상동맥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을 듣고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아갔다. 다른 나라를 방문하지 않았고 발열·호흡기 증상도 없어 선별진료소는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16일 확진된 29번째 환자(82세 한국인 남성)는 전날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애초 심장질환이 의심되면서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별진료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사진:>한국일보

○··· 다만 의료진이 폐렴을 확인하면서, 진단검사를 시행해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쪽은 29번째 환자가 다녀간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환자를 진료한 의사를 포함해 의료진과 병원 직원, 응급실에 있던 환자 등 40여명에 대해 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아직 28번째 환자가 국내 다른 확진환자와 접촉한 이력 등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박다해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時事 漫評  ('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
    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사만평 게시판 가기 클릭.'
    시사만평 '떡메 ' 오늘의 운세 포토 뉴스 공짜 영화관

    닷컴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지우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작성 게시물.
    UP↑ ------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 온라인 신문협회 디지털 뉴스 규칙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