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날은 위의 기능이 둔해져 얼굴이 퉁퉁 붓고 속이 불편한데 이때 무즙을 밥 한공기 분량 정도 갈아 마시면 좋아요. 무에는 해독을 도와주는 베타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숙취를 해소하고 간도 보호해준다.
북어국 더 맛있게 끓이는 요령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난다. 이때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약간만 두른다. 더 잘 살아나 맛있는 국이 된다. 북어보푸라기는 다른 국이나 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재료] 북어채·콩나물 100g씩, 배추김치(익은 것) 2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1개, 국물멸치 4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굵은소금 약간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겨 1㎝ 폭, 5㎝ 길이, 1㎝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무와 홍합을 넣어 끓인다. 재료 북어채·콩나물 100g씩, 배추김치(익은 것) 2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1개, 국물멸치 4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굵은소금 약간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길이가 긴 것은 6㎝ 길이로 자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로 건더기를 건져낸다.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한소끔 더 끓여 낸다.
김치와 굵은소금으로 간 맞추기 굵은소금을 살짝넣어 깔끔한 맛을 낸다.
재료 마른 북어 1마리, 무 2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2개, 국물멸치 40g, 다시마 10×10㎝ 1장,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굵은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북어는 머리를 자르고 몸통에 붙은 껍질을 벗겨낸 뒤 3~4㎝ 폭으로 큼직하게 썬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고 은근한 불에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로 건더기를 건져낸다. 굵은 파와 붉은 고추를 넣고 살짝만 끓여 낸다.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로 얼큰하게 넣어 북어의 비린 맛을 잡는다.
[재료] 북어채 100g, 무 200g, 실파 30g, 붉은 고추 1개, 국물멸치 40g, 마른 표고버섯 2개, 된장 2½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길이가 긴 것은 6㎝ 길이로 자른다. 채썬다. 끓으면 불을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로 건더기는 건져낸다.
된장으로 간하기 멸치 국물에 된장을 넣을 때는 체에 내리면서 풀어야 국물이 깔끔하다.
[ 재료] 북어채·차돌박이 100g씩, 다시마 10×10㎝ 1장, 실파 30g, 다진 마늘 ½큰술씩, 다진 생강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굵은소금 약간씩, 차돌박이 양념 :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길이가 긴 것은 6㎝ 길이로 자른다. 물 5컵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다진마늘,다진생강,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실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 낸다.
국간장과 굵은소금으로 간 맞추기 어느 한 가지로 간하는 것보다 간장과 소금을 함께 넣으면 더 깊은 맛이 난다.
[ 재료] 사골 400g, 곱창 150g, 선지 150g, 우거지 400g, 대파 2대, 풋고추 2개, 다진 마늘 3큰술, 된장3큰술, 조미료(다시다), 소금, 다진 생강, 후춧가루, 참기름, 고추기름 [ 만들기] 1. 대파는 6cm 정도 길이로 썬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다듬고, 풋고추는 어슷썬다. 베보자기에 밭여 차게 식힌 다음 하얗게 굳은 기름기를 말끔히 걷어낸다. 그 위에 ③의 선지를 얹어 뚜껑을 덮고 익힌다. 끓이다가 간장, 소금, 조미료(다시다)로 간을 맞춘다. 생강을 넣고 마지막에 고추기름과 후춧가를 뿌린다. 해장국 #...모든국의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다.. (국물용 멸치10개.다시마 사방 5cm 2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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