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884

◈세계의 역사속에 남아있는 그흔적◈

◈세계의 역사속에 남아있는 그흔적◈1938년. 아인슈타인과 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1940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를 점령한 나치군들이 항복한 식민지 병사에게 불을 빌려주고 있다.1940년대. 폴란드의 유태인들. 당시 유태인들은 나치에 의해 유태인을 뜻하는 "다윗을 별" 표식을 몸에 붙여야 했다.1944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한 연합군 병력. 이 사건은 2차세계대전의 방향을 바꿔놓았다.1944년. 나치가 점령하고 있던 파리를 탈환한 미군이 개선문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1945년. 리처드 윈터스와 그의 중대원들이 이글스 네스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리처드 윈터스와 그가 소속되었던 101공수사단 506연대의 이야기는 후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통해 잘 알려진다.알프스에 위치한 이글스 ..

그때 그시절 2019.04.29

그때를 아십니까(가설극장)

="">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게 창문이나 담벼락에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가 눈에 띄면 반가움에 앞서 먼저 가슴부터 울렁이기 시작했습니다.원술랑, 벽오동 심은 뜻은, 두만강이 잘있거라, 가야의 집 안시성의 꽃송이, 울어라 열풍아..눈 앞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영화 포스터를 바라보며 포스터가 모두 몇 개나 붙어 있는지 (포스터갯수를 보면 영화를 며칠동안 상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구네 집에서 영화를 상영하는지 전쟁영화가 몇 편이나 되는지를 헤아리며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이라도 된 양 벌써부터 영화 속에 흠뻑 빠져들고 맙니다.문짝 양 옆에 포스터를 잔뜩 붙인 시커먼 제무시(GMC)가 마을을 누비며 영화 안내를 시작합니다."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서생면민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본 ..

그때 그시절 2019.04.25

일제강점기 시대 서울의 풍경

="">   서울의 번화가, 本町2가- 현 외환은행 본점뒤    조선호텔 커피숖 썬룸, 1940년, 왼쪽의 여자는 최승희   조지야丁字屋 백화점 1937년, 현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초기 조선총독부   경성 고등 심상소학교   경성 통신 관리국   경성제국 대학 의대-현 서울의대    남대문로 1936년, 오른쪽 기린맥주 간판   서울의 번화가, 本町2가- 현 외환은행 본점뒤  압록강 수풍수력발전소

그때 그시절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