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884

우리나라 아파트의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언제 지어졌을까? 1930년에 지어진..."미쿠니(三國) 아파트"로...사원용 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미쿠니아파트는 콘크리트 건물의 4층 높이에...외관도 현대식으로 설계되었으며...4개의 다다미 방과 부엌, 화장실을 갖추었고...개별 난방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제법 현대식 아파트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으나...아파트 안에 공동화장실, 식당, 오락실 등...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관사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최초의 아파트는...1932년 서울 충정로에 세워진... "충정아파트"입니다...아직 서울에도...이런 곳이 남아 있습니다...^^  충정아파트는...초기에는 건물 소유주의 이름을 따서..."토요다(豊田) 아파트"로 불..

그때 그시절 2019.06.11

美軍 앵글에 잡힌 6.25 戰爭

美軍 앵글에 잡힌 6.25 戰爭 1950年주한 미군 기지관리사령부사진 150장 · 동영상 40여개 인터넷 공개  6·25전쟁 당시 미군 사진사들과 카메라맨들이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6일 미 군사전문지인 성조지(Stars and Stripes)에 따르면,주한미군 기지관리사령부(IMCOM-K)는 미 국방부 자료실로부터6·25 전쟁 관련 동영상 40여개와 사진 150장을 입수,웹사이트에 올렸다. 기지관리사령부 공보관 에드워드 존슨씨는"이들 사진과 동영상들은 한국전과 그 이후 시기에 대한역사적 정보의 보고(寶庫)"라고 말했다고 성조지는 전했다.사진에는 전쟁 중 폐허로 변한 도시의 모습과한국군·미군의 전투 모습 등이 다양한 형태로 담겨 있다.맥아더 유엔군사령관의 전장 시찰,인기 코미디언 보브..

그때 그시절 2019.06.10

누가? 이 아이를

▲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그때 그시절 2019.06.09

삶과 죽음

▲ 1951. 10. 21. 평양. 살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살려달라고 애걸하고 있다. ▲ 1951. 4. 4. 홍성, 수로에 널브러진 유엔군 시신들. ▲ 1951.1. 4. 공산군의 시신들. ▲ 1951. 5. 25. 길바닥에 나뒹구는 중공군 시신. ▲ 1951. 1. 23. 유엔군들이 상여가 나가는 것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 1950. 7. 5. 한 국군 용사의 무덤. ▲ 1958. 5. 28. 무명 용사의 시신을 본국으로 보내는 미군. ▲ 1950. 7. 5. 국군 헌병이 북한군을 생포하다. ▲ 1951. 6. 12. 원주, 미군들이 야전에서 미사를 보고 있다. ▲ 1951. 7. 3. 미군들이 한국 어린이에게 구제품을 나눠주고 있다.

그때 그시절 2019.06.07

60년대 어느 여고 단체 사진

이 세상 모두 우리거라면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우리들의 숨은 이야기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우리들의 숨은 이야기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그때 그시절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