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웃음 깔깔 98

시어머니 완승

=""  시어머니 완승(최신판)끝까지 읽어보셔요.☆☆☆☆☆☆☆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아버님 어머님 보세요.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래시거나 취미생활로 달래세요.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고 나이들어서 젊은이 같이 살려하는게 어리석은 겁니다.마음만은 청춘이고 어쩌고 이런 어리석은 말씀 좀 하지마세요. 나이들어서 마음이 청춘이면 주책바가지인 겁니다.늙으면 말도 조심하고 정신이 쇠퇴해 판단력도 줄어드니 남의..

일본 여비서의 말(?)

=""  일본 여비서의 말(?)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어느 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여보세요?)˝전화건 사람 : ˝네?˝여비서 : ˝누구 자지세요?(누구 찾으세요?)˝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이 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존나 왔습니다˝(전화 왔습니다)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ㆍㆍ˝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