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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할마이 세사람의 대화

="">  경상도 할마이 세사람의 대화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어이구,머리 풀어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어른인 갚지 뭐!"(ㅎㅎ...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 ~ 니, 안 갔단다." "왜, 안 갔노?""갈라 캤더니,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따 카드라 ..."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중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고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상관하지 않는다.” 는 대답을 얻었을 때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