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7. 1.17(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newsis.com --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
◆ 여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9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화필을 놓지 않고 열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하반영 화백이 부산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사실주의 화풍의 정물화와 풍경화, 그리고 말년에 이르러 꽃피운 추상화 작품 등 60여 점을 선보인다. 미수 전 이후 2년 동안 그린 30여 점도 포함돼 있다.
전북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기도 한 하 화백은 풍경과 정물을 주로 그리는 서양화가지만 서예 한문 한국화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하 화백은 "예술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자신의 혼과 사상과 철학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여름의 무더위도 노화백의 열정을 꺾지 못했다. 하반영 화백 부산전=12일까지 부산 중구 중앙동 타워갤러리.(051)464-3939
|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파리바게뜨 설 선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파리바게뜨는 16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2017년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설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저성장, 저소비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에도 부담 없이 새해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1-2만원대의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3Djc4321@newsis.com">jc4321@newsis.com
|
◆ aT, 설 성수기 가격안정용 '무·배추 집중방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aT는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6일까지 가격안정용 무 2000t과 배추 3000t을 시장에 방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출 물량은 시중 가격안정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매 유통처에 우선 공급되며, 김치가공업체 등 대량수요처로도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 사진:>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 성수기 수급 안정을 위해 비축용 무·배추를 집중 방출한다. ▷*…» 가격 안정용 무·배추는 전국 전통시장, 중·소형마트, 하나로마트, 지난해 농식품부와 신선농산물 유통확대 협약을 체결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집중 공급된다. 자세한 공급처 안내는 aT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aT 수급사업부(061-931-1072)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무는 개당 1500원, 배추는 포기당 2500원 내외로 시중 소매가격보다 40~50% 저렴하게 공급된다.김동열 aT 유통이사는 "설을 앞두고 주요 겨울 채소 가격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비축물량 조기 방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3Dlcw@newsis.com"> lcw@newsis.com
|
♥♥ '이사람, 이런 일'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박지원 고 김대중 묘역 참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새크라멘토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지난 13일 미국 LA 새크라멘토 CA 주청사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이 열렸다. 주 하원 최석호 의원과 LA 한인회장 로라 전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A한인회 제공) 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 시사 토픽 풍자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단독] 박 대통령 “CJ 좌파성향 바꿔라” 손경식 “죄송, 모두 정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2014년 11월 박 대통령-손 회장 독대“정치적 편향 바꾸면 나라에 도움될 것”영화·방송 콘텐츠 방향 전환 압박 블랙리스트 보고받고 지시내린 정황 <△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1월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여섯번째 행사로 영화 ‘국제시장’ 관람에 앞서 감독 윤제균,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11월 말 손경식 씨제이(CJ)그룹 회장을 독대해 “씨제이의 영화·방송 사업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 방향을 바꾸라”고 직접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손 회장은 “죄송하다. 방향을 바꾸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지시 의혹을 받는 박 대통령이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업체를 운영하는 씨제이에 이재현 회장의 사면 문제와 주력사 세무조사 등 정치·경제적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생산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15일 특검과 문화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4년 11월2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안가로 손 회장을 불러 독대했다. 박 대통령은 인사를 주고받은 직후부터 “씨제이가 좌파 성향을 보인다. 씨제이가 영화를 잘 만드는데, 방향을 바꾼다면 나라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압박했다고 한다. 정권 비판적인 콘텐츠 생산을 중단하고 우호적인 콘텐츠를 만들라고 요구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다른 주제에 대한 얘기 없이 씨제이의 정치 편향성만 집중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 회장은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사람들 중에 편향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제가 이번에 모두 정리했다. 앞으로는 방향이 바뀔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어 “우리는 <명량> 등과 같이 국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화도 제작한다”며 박 대통령의 ‘심기’를 살피는 발언도 했다고 한다. 손 회장은 독대 뒤 이채욱 부회장에게 대통령 면담 내용을 전하며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면 정부와의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제이는 이후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등 ‘애국주의’ 논란을 일으킨 영화들을 잇달아 만들었다. 박 대통령은 2015년 1월 <국제시장>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과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중심이 돼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계 인사들을 솎아내는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었다. 특검은 박 대통령이 손 회장과의 독대 전에 김 전 실장으로부터 블랙리스트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정황이 드러난 김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을 이번주 불러 조사한다고 이날 밝혔다. 최현준 서영지 기자 3Dhaojune@hani.co.kr"> haojune@hani.co.kr
|
◆ 이상돈 “박근혜 횡설수설, 기자단이 받아적어선 안돼”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2차 간담회 계획 소식에 “부당하다” 지적“간담회 하겠다면 선질문-후답변 요구해야”“이번 대선 문-안 대결? 문-반 대결로 갈 것”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계획하고 있는 2차 간담회는 “부당하다”며 “언론이 대통령이 횡설수설하는 것을 받아적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 사진:>이상돈 국민의당 의원. 김성광 기자 ▷ *…이 의원은 16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 인터뷰에서 “청와대 취재단이 (간담회를) 하려면 선질문 후답변을 요구해야만 한다”며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 출석요구를 받게 되면 거기에 출석해서 진술해야 한다. 계속 박근혜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도 거부하고 밖에서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하면 헌재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아예 차단해 버리고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재판을 방해하는 피고인을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냐’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본다. 그래야만 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특검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의 어떤 결정에 따라서 삼성을 이롭게 했다는 주장이 많다. 위증을 한 혐의도 매우 진하지 않냐”며 “대통령이 저렇게 나오니까 어떻게 할 수 없었다는 변명도 완전히 도외시할 수는 없지만 삼성이 피해가기 어렵다고 본다. 결국에는 특검이 구속영장 청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라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대선이 “굉장히 급박하게” 있으며 강한 대선주자에게 유권자들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총장의 “양강 추세로 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김태규 기자 3Ddokbul@hani.co.kr"> dokbul@hani.co.kr
|
◆ 새누리, 이정현·정갑윤 탈당계 수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한주홍 인턴기자 = 새누리당이 16일 친박계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의원이 제출한 탈당계를 수리하기로 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왼쪽부터) 원내대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회의를 하고 있다. 3Dpak7130@newsis.com">pak7130@newsis.com ▷*…»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주요당직자 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비대위 논의 결과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의원의 탈당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주는 인적쇄신을 얼마나 강도 높게 하느냐에 따라 새누리당의 명문이 달려 있는 만큼 모든 당직자가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개인적 의견으로 당에 헌신한 부분에 있어서 (탈당은) 좀 과하다고 생각해서 (반려)얘기를 했었다"며 "근데 비대위 결과 그래도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당이 새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탈당계 수리가 맞지 않느냐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 1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 전 대표와 정 의원의 탈당계를 반려하기로 했다가 당내 반발이 나오자 재논의키로 한 바 있다. 3Dhong1987@newsis.com"> hong1987@newsis.com
|
◆ 김경수 "노 전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당선위해 16개국 방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김 의원은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청와대는 노 대통령 지시로 유엔사무총장 당선을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만들고, 외국 방문시 다자회담을 양자회담으로 요구해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배석하도록 해 외국 정상들이 자연스레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사진: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1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 반기문 씨의 유엔 사무총장 당선을 위해 16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처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한동안 한국을 방문하고도 봉하마을을 찾지 않은데다 추모영상 등을 거절해 유족들이 서운해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친문패권주의에 대해 "친문패권주의가 우엇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라면 대부분 설명을 못하고 있다"며 "정치적인 공격 프레임이지 실제로 친문패권주의는 없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대선공약인 검경 수사권 분리에 대해 "참여정부 시절 검경 수사권 중 일부인 민생생활분야를 경찰로 넘기는 방안이 시도됐지만 불발됐는데 이번에는 수사권은 경찰에, 기소권과 공소유지는 검찰이 갖는 수사권 완전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4대강 사업에서 설치한 낙동강 보를 죽어가는 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철거를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3Dwoo@newsis.com"> woo@newsis.com
|
◆ 野의원 42명 “정부, 사드 비준동의서 국회 제출하라”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다시 불 붙는 ‘사드 논쟁’ <△ 사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드배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는 사드배치 비준동의서를 제출해 국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국회는 사드배치가 국회 동의사항임을 명백히 하여 국회 사드특위를 설치, 원점에서부터 사드배치 문제를 심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1 ▷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소속 의원 42명은 16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를 위한 비준동의서를 국회에 제출하라”고 촉구했다.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사드 배치에 유연한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사드 논쟁’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송영길 민주당 의원과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드 배치 문제 논의를 차기 정부로 넘기더라도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이를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국회가 나서서 찬반을 넘어선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문 전 대표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드 문제와 관련해 “다음 정부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고, 다음 정부가 해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문 전 대표의 사드 관련 입장 선회는 자신을 둘러싼 ‘안보 불안’이미지를 불식하려는 시도로 보이지만, 당 안팎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또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사드는 한번 배치가 되면 추가로 3기를 더 배치해야 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배치 비용 부담을 요구할 때 가서 국회 비준동의를 받는다면 너무 늦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야3당 간 사드 관련 합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 조치에 나서지 않는 각 당 지도부를 향해 ‘국회 사드 특별위원회 설치’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혼잎 기자 3Dhoihoi@hankookilbo.com"> hoihoi@hankookilbo.com
|
◆ 박지원 "연합·연대 답은 '결선투표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우 남빛나라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야권연대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연합·연대에 대한 국민의당의 답은 결선투표제다"고 되받아쳤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결선투표제를 제안했다. ▷*…» 결선투표제는 현 다당제 하에서 민심을 받들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옳은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소위 자강론과 연대론이 계속 회자됐지만 이는 동전의 양면이다"며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게 단단하게 우리당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 선자강 후연대는 정치외교, 국가운영의 기본이고 심지어 선거운동 혁명의 기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충원 참배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이승만·박정희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는 현 탄핵 정국에서 국민의 정서상 과연 바람직했는가 하는 판단으로 유보시켰다"며 "탄핵 정국이 해결되고 적당한 기회에 두 전직 대통령의 참배를 빠른 시일내에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반 전 총장이 국민의당으로 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한다"며 "이제는 국민의당과 민주당이 어떻게 정권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국민의당에 야권연대를 재차 압박했다. 3Dironn108@newsis.com"> ironn108@newsis.com
|
◆ 국민의 당 대표 경선 결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박지원 신임 대표는 15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당원대표자 회의'에서 총 득표율 61.58%로 당선됐다.
|
◆ 바른정당, 우선추천지역 폐지…"악용 우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홍세희 장윤희 기자 = 바른정당은 16일 사실상 전략공천을 가능하게 했던 우선추천지역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전체회의에서 정병국(가운데) 창당준비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3Dkkssmm99@newsis.com">kkssmm99@newsis.com ▷*…»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우선추천지역은 악용 소지가 많다. 굉장히 자의적으로 당 지도부가 공천을 공정하지 못하게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우선추천지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장 대변인은 다만 "우선추천지역 제도를 폐지하는 것이지 여성이나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당규를 통해 보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바른정당은 또 당 '2호 법안'으로 남경필 경기지사가 발표한 '사교육 철폐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장 대변인은 "남 지사가 마련한 법안을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이 대표발의하기로 했다"며 "사교육 때문에 고통받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3Dhong1987@newsis.com"> hong1987@newsis.com
|
♥♥ 사법, 행정, 지자체.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박원순 "사드 재검토해야…美 최대 우방이지만 아닌것은 아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북핵문제 해결은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노력이 우선"이라며 사드(·고고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미애 대표를 만나고 당대표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전면적 재검토를 위한 미국과의 교섭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미국은 우리 최대의 동맹국이고 앞으로도 최고의 우방이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치적표를 계산하며 말을 바꿔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의 셈법은 마땅히 정치적 득실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의 이익에 근거해야 한다"고 했다. 사드 배치 반대 근거와 관련 박 시장은 "2500만 인구가 사는 수도권 방위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라며 "더구나 우리가 경제적으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의 심각한 관계 악화를 초래할 뿐"이라고 말했다. 군사적 안보뿐 아니라 경제도 중요한 안보사항이라는 견해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사드 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선 "북한 핵의 해결은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노력이 우선"이라며 "북핵의 동결과 종국적 제거는 중국의 협력과 중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3Dlimj@newsis.com"> limj@newsis.com
|
◆ 해수부,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 발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 권익신장, 복지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 계획 '제4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 반기문-朴대통령과 통화…"부디 잘 대처하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반 전 총장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 전 총장이 이날 오전 10시 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귀국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반 전 총장이 12일 귀국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10년 간 노고가 많으셨다"며 "그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셨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린다.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두 사람의 통화는 약 2분 정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3Dlovelypsyche@newsis.com"> lovelypsyche@newsis.com
|
◆ 천안함기념관 둘러본 반기문 전 총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테크놀로지, 패션'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현대차 쏠라리스, '러시아 국민차' 등극…작년 판매량 1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전략 차종 '쏠라리스'가 러시아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올랐다.기아차 '리오(8만7662대)'는 러시아 시장 판매량 3위 올라 16일 유럽기업인연합회(AEB)에 따르면 현대차의 현지전략형 소형차 쏠라리스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총 9만380대가 판매돼 3년 연속 1위였던 러시아 현지브랜드 라다의 '그란타'(8만7726대)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등극했다. ▷*…» 쏠라리스가 러시아에서 연간 기준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2011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는 현지브랜드 라다의 차종이 부동의 1위를 지켜왔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줄곧 그란타가 1위를 유지해왔다. 쏠라리스는 3년 연속 2위를 차지하다 지난해 처음 1위를 달성했다. 2013년 그란타에 이은 2위에 올라선 뒤 2014~2015년에는 1200여대, 4300여대 차이로 1위를 놓쳤었다. 또 지난해 기아차의 '리오(8만7662대)'는 러시아 시장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출시된 현대차의 소형 SUV '크레타(2만1929대)'는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
◆ 자동차 업체들의 오랜 숙제 ‘열효율을 높여라’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자동차 톡톡톡] <11>연비의 또 다른 이름 엔진 열효율자동차의 내연기관(엔진)은 연료가 가진 에너지를 동력으로 바꿔 바퀴를 굴립니다. 엔진에 투입한 연료가 전부 동력으로 변환된다면 열효율은 100%가 되겠지만 기계적인 마찰, 배기와 냉각장치로 인한 손실 등으로 인해 현실에서는 가솔린 엔진의 열효율이 보통 38% 정도에 그칩니다. ▷ *… 디젤 엔진의 열효율은 이보다 높은 평균 43%라고 합니다. 연료의 양이 같다면 열효율이 좋은 디젤차의 연비가 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디젤은 태생부터 압축비가 높아 실린더 안에서 더 많이 팽창하고, 더 큰 폭발력을 발휘합니다.폭스바겐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드러났어도 자동차 업체들이 디젤 엔진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것도 높은 열효율 때문입니다.엔진을 품은 자동차가 탄생한 직후부터 업체들은 열효율 1%를 끌어올리기 위해 부단히 애썼습니다. 실린더 내 압축비를 높이거나 혼합기 폭발시간을 늘리는 ‘앳킨슨 사이클’, 대용량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등 요즘 적용되는 다양한 방법들이 그 결과물입니다. 높은 열효율은 고연비를 의미하고, 타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기술력의 상징이라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 발표 때도 단골 메뉴입니다. 지난해 1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출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ℓ 가솔린 엔진이 세계 최고 수준인 열효율 40%를 달성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도요타도 지난해 3월 1.8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세대 ‘프리우스’를 내놓으며 “최대 열효율 40%를 실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도요타는 한발 더 나아가 지난해 말 고속연소기술을 적용하고 배기ㆍ냉각계통 손실을 줄여 2.5ℓ 가솔린 엔진의 열효율을 40%, 같은 용량의 하이브리드 엔진은 41%까지 높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엔진들은 올해부터 도요타 신형 모델에 장착됩니다. <△ 사진:> 인피니티의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압축엔진(왼쪽)과 도요타가 새로 개발한 2.5 가솔린 엔진. 각 사 제공 ▷ *…마쓰다는 디젤 엔진의 자연착화방식처럼 점화플러그 없이 압축공기를 폭발시켜 열효율을 높인 가솔린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인피니티가 20년간 개발해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가변압축엔진(VC-터보)은 주행조건에 따라 실린더 압축비를 자동으로 조절해 열효율을 높이는 2.0ℓ 가솔린 엔진입니다. 일본에서는 몇 년 전부터 내각부가 주관하는 공동연구로 고효율 엔진 기술력을 쌓고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 열효율을 50%까지 높이는 게 목표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스웨덴 등에서는 열효율이 60%에 이르는 디젤 엔진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로 모터를 돌리는 전기차 시대가 다가왔지만 ‘꿈의 열효율’을 실현한다면 엔진의 수명은 더 늘어날 겁니다. 김창훈 기자 3Dchkim@hankookilbo.com"> chkim@hankookilbo.com
|
◆ 삼성전자, 23일께 갤노트7 발화 원인 밝힌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삼성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한 뒤 올 상반기 최대 전략 제품인 갤럭시S8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발화원인 발표시점을 23일로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사진:>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를 불렀던 배터리 발화 원인 조사 결과를 오는 23일께 발표한다. ▷*…» 이날 삼성전자는 발화 원인과 함께 향후 재발 방지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이슈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달 안으로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각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미국 안전컨설팅인증업체 UL 등과 함께 정밀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에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직접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갤노트7 관련 품질분석 결과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 이후 수 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CES2017에서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원인 규명이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원인 규명에 관한 발표도 자신이 직접할 것이라고 고 사장은 언급했었다. 전문가들은 갤노트7 발화 원인은 단순한 배터리 문제는 아닌 것으로 전망한다. 제품에 쓰인 삼성SDI와 중국 ATL 배터리가 모두 발화했다는 점에서, 단순 배터리 문제보다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복합적 오류로 배터리가 발화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3Dlyc@newsis.com"> lyc@newsis.com
|
◆ LG휘센 듀얼 에어컨, 필요한 곳 찾아 스스로 냉방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인공지능 LG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 앞서 모델들이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처음으로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출시,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인 딥 씽큐 기반의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비롯해 총 29종의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3Dbjko@newsis.com">bjko@newsis.com
|
◆ 전국 휘발유값, 1년3개월 만에 1500원대 재진입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 *… 1월 둘째주 전국평균 ℓ당 1509원서울 가장 비싼 주유소는 1969원정유사들, WTI·브렌트유 수입 검토국제유가 상승세 속에 지난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64주 만에 1500원대에 재진입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첫째 주에 견줘 13.7원 오른 리터당 1505.5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단위로 1500원대에 올라선 건 2015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평균(1402.6원)보다 102.9원 올랐다. 경유는 1298원으로 전주 대비 12.9원, 지난해 평균(1182.5원) 대비 115.5원 올랐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지난달 초 이후 7주 연속 오름세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 원유가격은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에 1주가량, 또 정유사 공급가는 주유소 판매가에 1~2주가량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주유소 판매가 상승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4일 현재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지역 주유소 평균가격은 보통휘발유 1614원(전국 1509원), 경유 1405원(전국 1302원)이다. 가장 비싼 주유소는 1969원이다. (...)
|
♥♥ '지구촌'정치' 풍자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언론은 야당"…트럼프 백악관 기자단 퇴출 검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강덕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에 상주하는 출입기자들을 쫓아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고 있다. ▷*…» '백악관 기자단 퇴출' 소식은 지난 14일 프리랜서 기자인 피터 보이여가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전해졌다. 보이여는 뉴요커와 뉴스위크, 뉴욕타임스, 폭스뉴스 등 다양한 성향의 언론과 함께 일해 온 인물이다. 보이여는 3명의 트럼프 정권인수위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에서 출입 기자단을 퇴출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만약 해당 방안이 통과된다면 지난 수십년간 백악관 기자실에서 근무하던 기자들은 옛 행정부 청사나 백악관 앞 라파예트 공원에 있는 회의실로 옮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
|
◆ 스위스 방문 시 주석 부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취리히=AP/뉴시스】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 부처가 15일 취리히 공항에 도착해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시 주석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면서 스위스를 국빈 방문한다
|
◆ 스위스 대통령 만난 시진핑 中주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취리히=AP/뉴시스】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 부처가 15일 스위스 대통령을 만나 회담하고 있다.
|
◆ 파리서 열린 이·팔 평화회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파리=AP/뉴시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중동 평화회의에서 개회식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해결을 위해 열린 중동평화회의에서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 이스라엘 정부에 '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을 강하게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
◆ 미얀마 유엔 보고관 이양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AP/뉴시스】2016년 7월 자료사진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의 미얀마 특별보고관인 이양희 대표가 양곤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이다. 수년 동안 미얀마 인권 상황을 시찰 평가해온 이양희 대표는 15일 사흘간의 서부 라킨주 무슬림 로힝야족 조사를 마쳤다. 미얀마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보고를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로힝야족들의 상황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 미국 비판하는 이란 외무 부장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테헤란=AP/뉴시스】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 부장관이 15일 핵합의 이행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면서 미국 차기 정부의 재협상 움직임을 비판하고 있다.
|
◆ 일본, 인니와 대중 견제 해양안보 협력 강화…7600억대 경제지원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남중국해에서 해양 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해양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지지(時事) 통신 등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 사진:【보고르=AP/뉴시스】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서자바 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전날 오후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아베 총리와 조코 대통령은 중국이 군사 활동을 펼치는 남중국해 문제에서 연대할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는 인도네시아의 연안경비 능력 향상과 낙도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을 전달했다. 양국 최대 공동 관심사인 남중국해 문제에서 아베 총리와 조코 대통령은 "법의 지배와 분쟁의 평화적인 해결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의견일치를 보았다. 아울러 아베 총리와 조코 대통령은 양국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대좌하는 '2+2' 회의를 올해 안에 자카르타에서 개최해 해양안보 등에 관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다. 양국간 2+2 회의는 2015년 12월 도쿄에서 열린 이래 2년 만에 성사되는 셈이다.
◇ 또한 해상자위대 최신 구난 비행정 US2 등 일본제 무기장비의 수출을 겨냥해 아베 총리는 방위장비품과 기술이전 협정을 체결하도록 관련 협상을 서두르자고 조코 대통령에 요청했다. <△ 사진:> 【보고르=AP/뉴시스】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15일 서자바 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아베 총리는 중국 어선의 무단조업이 늘어나고 있는 남중국해 나투나 제도 주변 해역에서 양국 수산분야 협력도 제안했다. 일본 측은 신규 경제협력으로서 인도네시아의 해양보전과 관개시설 확충을 지원할 목적으로 엔차관을 포함해 총 740억엔(약 7651억원)의 자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베 총리는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간을 잇는 철도를 고속화하는 사업을 돕고 작년 5월 합의한 서자바 주 신항만 건설도 적극 추진할 의향도 전했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팰컨9 로켓 다시보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로스엔젤레스=AP/뉴시스】미국 민간 우주개발회사 스페이스X가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45분 팰컨9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 해 9월 헬륨 탱크 기능 결함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4개월 만이다. 이날 발사 9분 만에 팰컨9의 재사용 로켓인 1단계 추진체가 태평양에 있는 바지선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팰컨9에는 위성통신기업 이리듐의 통신위성 '넥스트(NEXT)' 10대가 실렸다.
|
◆ 다보스의 눈과 경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다보스=AP/뉴시스】스위스 경찰들이 17일부터 2주일 동안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회의장을 순찰 돌고 있다. 이 연례 행사에는 다수의 국가 수반과 굴지의 기업가 및 학자들이 운집해 평소의 1만1000명 인구가 3만명까지 불어난다.
|
◆ 파리의 친 이스라엘 시위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파리=AP/뉴시스】프랑스 주최 중동 평화회의를 반대하는 친 이스라엘 시위자들이 15일 파리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 및 프랑스 기를 들고 있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인도 힌두교 축제서 압사사고…6명 사망·15명 부상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강가사가르에서는 매년 성스러운 목욕 의식이 열리고 올해에도 10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 사진:>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인도 동부지역에서 개최된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 15일(현지시간 인도투데이 등 언론은 이날 오후 6시께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남쪽으로 약 120㎞ 떨어진 강가사가르(Gangasagar)의 한 부두에서 순례객들이 배에 타기 위해 몰려들다가 압사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인도에서는 종교행사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면서 압사 사고가 종종 벌어진다. 지난 2013년, 2014년 압사사고가 발생해 각각 110며 명이 숨진 적이 있다. 한편 전날 인도 갠지스 강 에서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2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
◆ "獨, 트럭 테러범 과격 무슬림 아니라고 보고 감시 소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마약 복용 등 이슬람 격식 준수하지 않자 감시 강도 낮춰" <△ 사진:> 【AP/뉴시스】독일 베를린 트럭테러 용의자 아니스 암리가 지난 2009년 2월 15일 튀니지 중부 우슬라티아에 있는 부모 집에서 찍은 사진. 사진은 가족이 제공한 것이다. 독일 경찰은 현재 암리 행방을 추적 중이다 ▷*…»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독일 수사 당국은 베를린 트럭 테러범 아니스 암리(24·사망)가 여러 범죄 이력을 갖고 있었음에도 이슬람 급진주의자가 아니라고 판단해 감시 강도를 낮춘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도이체벨레 방송 등은 15일(현지시간) 경찰 내부 문건을 인용해 수사당국이 지난해 9월 암리가 이슬람 격식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자 과격 무슬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감시를 소홀히 했다고 보도했다.(...)
|
◆ 모술 변두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모술=AP/뉴시스】이라크군의 탈환 작전이 계속되고 있는 모술에서 사람들이 피난하고 있다.
|
◆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 폭동 14시간 만에 진압…최소 10명 피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사진은 폭동이 진압된 후 시신을 수습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모습. /AFP연합뉴스 ▷ *…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히우 그란지 두 노르치 주(州) 니지아 플로레스타 시에 있는 아우카수스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살해됐고 수감자 가운데 상당수가 부상했다. 이날 일어난 폭동은 14시간 만에 진압되었으며 주 정부 관계자는 교도소에 수감된 대형 범죄조직 간의 파벌싸움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폭동이 진압된 후 시신을 수습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모습. /AFP연합뉴스
|
◆ 옷벗긴 죄수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사진은 진압 경찰에 의해 폭동이 진압된 후 수감자들이 옷을 벗긴 채 한 줄로 서있는 모습. /AP연합뉴스 ▷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히우 그란지 두 노르치 주(州) 니지아 플로레스타 시에 있는 아우카수스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살해됐고 수감자 가운데 상당수가 부상했다. 이날 일어난 폭동은 14시간 만에 진압되었으며 주 정부 관계자는 교도소에 수감된 대형 범죄조직 간의 파벌싸움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폭동이 일어난 교도소 수감자들의 가족들이 교도소 밖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욕설 댓글 유도한 뒤 260명 고소…합의금 뜯어낸 20대 구속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비난 소지 있는 게시물 올린 뒤, 비방 댓글 달면 고소20명 고소한 뒤 협박해 30여명에게 3천여만원 챙겨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사회적 비난 소지가 있는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뒤 욕설 댓글을 단 여성 누리꾼을 무더기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이아무개(27)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 *… 이씨는 일본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와 결혼했다는 설정으로 방송에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이씨는 지난해 초부터 1년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카페 등에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미성년자, 취업준비생 등 주로 여성인 10∼20대 260명을 고소한 뒤 협박해 30여명으로부터 1인당 50만∼100만원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 등 사회적 비난 소지가 있는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일단 올렸다. 이후 “지저분하다”, “네가 인간이냐”는 등의 댓글이나 욕설을 한 누리꾼을 고소해 “합의가 안 되면 벌금형을 받고, 소송비용으로 막대한 손실을 볼 것”이라고 겁을 준 뒤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수능을 앞둔 고교생, 공무원시험 준비생, 취업준비생 등으로 대부분 여성이었다. 이들은 이씨의 말에 겁을 먹고 돈을 줘 합의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이 수년간 지속해 온 점에 미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다른 죄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비난성 댓글 작성자들을 원칙적으로 처벌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지만, 피의자와 같이 형사 합의금을 뜯어 낼 목적으로 비난 댓글을 유도하여 고소권을 악용한 범죄자들에 대해서는 공갈죄 및 부당이득죄를 적용하여 철저하게 수사하겠다. 지나친 비난과 욕설을 올리거나 욕설을 연상하는 문구만으로도 고소되는 만큼, 댓글이라도 지나친 표현을 해서는 안 되며 경찰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왕/김기성 기자 3Dplayer009@hani.co.kr"> player009@hani.co.kr
|
◆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父…대법, 징역 30년 확정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법 "징역 30년 선고한 원심 판단 정당" 母, 대법원에 상고 포기…징역 20년 항소심 선고 확정 <△ 사진:> 【부천=뉴시스】권현구 기자 = 부천 초등생 아들 최군 시신훼손 사건으로 폭행치사,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34)씨가 현장검증을 하기 위해 21일 오전 경기 부천시 원미경찰서에서 나서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초등학생 아들(당시 7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에게 대법원이 징역 30년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3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확정했다. 최씨와 그의 부인 한모(35)씨는 지난 2012년 경기 부천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때리고 기아·탈진 등의 상태에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숨진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냉장고에 3년간 보관·은닉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최씨에게 징역 30년을, 한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최씨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 한편 최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한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형이 확정됐다. 3Dcncmomo@newsis.com"> cncmomo@newsis.com
|
◆ '동파된 계량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인천지검 지난해 마약사범 137명 구속… 390억 상당 마약 압수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필로폰ㆍ대마ㆍ코카인 20여㎏ 압수 검찰 “도피범, 범죄수익 끝까지 추적” 인천지검 강력부(부장 박상진)는 지난해 인천본부세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한국지부 등과 함께 마약류 밀수ㆍ유통사범 361명을 적발해 이중 137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또 35만6,000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 약 10.7㎏(시가 약 356억원)과 대마 약 2.7㎏(약 2억7,000만원), 코카인 약 10.8㎏(약 23억8,700만원)을 각각 압수했다. <△ 사진:>인천지검은 지난해 먀약 밀수ㆍ유통사범 361명을 적발해 137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가죽서류가방 안에 은닉했다가 적발된 코카인. 인천지검 제공 ▷ *… 구속된 마약사범 수와 마약류 압수 실적 모두 지난해 전국 최다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2014년 10월부터 1년간 인터넷을 통해 고용한 운반책을 이용, 중국과 캄보디아에서 시가 131억원 상당의 필로폰 약 3.9㎏(13만명 동시 투약분)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총책 A(53)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지난해 10~11월 인천공항 화물 검색 과정에서 중국 화과자 안에 필로폰 2㎏(시가 약 66억원)이 은닉돼 있는 국제우편물을 적발한 뒤 이를 토대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국제마약조직원 B(40)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총책 등 3명을 수배 조치했다. 국제마약조직이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한 뒤 재포장해 일본, 호주 등 제3국으로 유통하는 밀수경로가 적발된 것은 처음이다.검찰은 지난해 9~10월 코카인을 가족서류가방 등에 은닉한 채 콜롬비아에서 브라질, 두바이를 거쳐 한국을 경유해 홍콩으로 밀반입하려 한 미국인 운반책 2명을 적발했다. 검찰이 이들에게 압수한 코카인 10.8㎏은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량이다.
◇ 검찰 관계자는 “단속 결과 국제 마약 밀수 경로가 다변화되고 국제 밀수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터넷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통해 대학생 등의 마약류 밀수 시도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필로폰ㆍ코카인 국제 밀수 주요 경로. 인천지검 제공 ▷ *… 그는 “인천세관 등과 협조해 인천공항, 인천항을 통한 마약 밀반입 시도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마약 범죄 수익 환수와 해외 도피 중인 마약사범에 대한 강제 송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환직 기자
|
◆ 제주 가파도 해상서 어선 전복 선장 사망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1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 해경 대원들이 올라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 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장 임모(70)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임씨의 아내 문모(70)씨는 제주해경 소속 항공단 헬기의 항공구조사가 전복된 선박 내부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문씨는 저체온증이 심한 상태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은 이날 오전 서귀포 모슬포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주변 어선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3Dtamla@hankookilbo.com"> tamla@hankookilbo.com
|
◆ "해병대 전통이야" 후임병에 초코바 180개 먹이고 성추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인권위, 해병대 조사…취식 강요 확인 국방장관·해병대사령관에 권고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해병부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들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게 하는 등 가혹행위가 자행돼온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 드러났다. 가혹 행위는 마치 해병대의 전통처럼 행해져 피해자가 선임이 되면 가해자로 뒤바뀌곤 했다. <△ 사진:> 국가인권위원회 전경 ▷*…» 인권위는 지난해 6~9월 접수된 2개 해병부대의 취식 강요 진정사건 3건에 대해 5개월간 해당 부대원들을 조사해 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ㄱ부대 B(21)씨는 후임병 L(21)씨에게 "나도 선임에게 악기바리(강제로 음식을 먹게하는 행위)를 당해 살이 쪘다"며 많은 양의 음식을 먹도록 강요했다. 75㎏이던 L씨의 체중 목표를 84㎏으로 정해놓고 수시로 체중을 체크하기도 했다. B씨는 또 생활반에서 L씨에게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병기번호를 복창하도록 했고, 다른 선임의 성기를 만질 것을 강요한 뒤 이를 주저하면 욕설도 퍼부었다. 알고 보니 B씨도 피해자였다. 하루에 많게는 PX(국방마트)에 4번 끌려가 빵, 과자, 음료수 등을 강제로 먹어야 했다. 초코바를 이틀간 180개까지 먹은 적도 있었다. B씨는 선임의 악기바리로 전입 당시 61㎏이던 체중이 81㎏까지 불어났다. 선임의 지시로 알몸 마사지를 하는가 하면 선임이 수시로 엉덩이에 성기를 대고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도 털어놨다. ㄴ부대 D(22)씨는 2015년 하반기부터 1년여 간 다수의 후임병들에게 파이류를 햄버거 모양으로 겹쳐 한꺼번에 10여개씩 강압적으로 먹였다. 음식물을 짧게는 수 초에서 1분 안에 먹도록 지시하고, 후임이 음식을 먹다가 흘리면 입에 밀어넣기도 했다. D씨 역시 "해병대에 입대해 악기바리를 당한 적이 있다"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후임들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여겼다. (...) 해병대에 대한 인권위 조사가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2개 부대 내 구타·가혹 행위가 확인돼 병영악습 개선을 권고했고, 2015년에도 윤일병 사망 사건 등 7개 부대에 대한 직권조사를 벌여 국방부 장관에게 재차 권고했다.(...) 3Dhjpyun@newsis.com"> hjpyun@newsis.com
|
♥♥'헌재와 특검 관련 뉴스'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최순실 "모른다, 기억 없다"…헌재 첫 출석 철저한 '모르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청와대 출입한 적은 있다"…횟수·이유 등은 답변 거절 "고영태 진술 신빙성 없고 계획된 것…답하기 곤란"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국정농단 파문의 장본인인 최순실(61)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헌법재판소에 출석했지만, 모든 의혹에 대해 "그러한 사실이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 사진:> 이영환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16일 헌재 심리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씨는 국회 측의 질문 대부분에 대해 시종일관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얘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씨는 자신의 최측근으로 꼽히며 더블루K 전 이사였던 고영태(41)씨의 진술에 대해서도 "신빙성이 없고 이미 계획된 것"이라며 "고씨의 진술에 대해서는 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씨는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있느냐"는 국회 측 대리인단인 이명웅 변호사의 질문에 "출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몇 번 출입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하고 왜 청와대로 들어갔는지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사생활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며 이리저리 답변을 피했다. 최씨는 논란을 빚은 강남 의상실 CCTV 화면과 관련해 누구와 통화했는지, 휴대전화는 누구의 것인지에 대해 "전혀 기억 안 난다"면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국회 측이 "고씨의 진술에 따르면 의상실 보증금 2000만원과 월세 150만원을 증인(최순실)이 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하자 "고씨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버텼다.
◇ 이 변호사가 "보증금과 월세를 낸 적이 없느냐"고 다시 묻자 "다음에 (답) 하겠다. 생각 안 난다"고 말했다. 대부분 질문에 답을 피하던 최씨는 박 대통령으로부터 의상비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네"라며 선뜻 인정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장세영=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 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대심판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 하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얘기할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면서 얼마나 자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 곤란하다"고 입을 다물었다. 이에 대해 국회 측 이 변호사가 "의상비 받은 것은 사생활인데 답변을 하면서 의상실 원단이나 임차료 등은 기억이 안 나느냐"고 묻자 또 다시 "네"라고 말하고 더 이상의 답변을 거부했다. 최씨는 얀슨 기업의 문모 부장을 통해 청와대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했느냐는 질문에도 "그 사람은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이 아닌데요"라며 오히려 반문하듯 답했다. 최씨는 국회 측이 "청와대 관저에 들어가서 침실 선반 위치를 조정하고 커튼과 샤워꼭지를 설치하고 2주 뒤에는 증인의 지시로 전등을 교체한 적이 있느냐, 인테리어 비용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느냐"고 되물었지만, 역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되풀이했다. 3Dcncmomo@newsis.com"> cncmomo@newsis.com
|
◆ 헌재 출석한 최순실, 어이없는 '오락가락' 진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박 대통령에 의견은 피력했지만…상의는 안했다" "K스포츠재단, 정동춘 이사장 추천했지만…운영개입 안했다" "김종, 문체부 장관으로 추천안했다…이력서는 보냈다" "박 대통령 취임사 도와준적 없다"…박 대통령 1차담화서 이미 '연설문 도움' 인정 <△ 사진:>증거 있나요?"…최순실, 그녀는 오만했다 ▷*…»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16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60·구속기소)씨는 오락가락하는 답변으로 오히려 본인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렸다. (...)
|
◆ 대심판정 들어서는 서석구 변호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특검, '직권남용·위증' 문형표 재판에…삼성 합병건 첫 기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27일 조사 과정서 긴급체포 <△ 사진:>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박영수(65·구속기소) 특별검사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국민연금공단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압박한 혐의를 받는 문형표(61)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이 삼성 합병권에 관련된 이들을 재판에 넘긴 것은 지난달 21일 공식 수사 개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 특검팀은 16일 문 이사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위증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문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중 증거인멸 우려 등으로 긴급체포된 뒤 구속됐다. 문 이사장은 2015년 7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민연금공단 의결권행사 전문위원에게 전화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할 것을 종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이사장은 특검팀 조사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특검, 이재용 ‘뇌물공여·횡령·위증 혐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서 구속전피의자심문재단출연 204억원도 적용한 듯…특검팀 “액수 밝히기 곤란” 박영수 특검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6일 뇌물공여 및 특정경제가중처벌법의 횡령, 국회증언감정법의 위증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이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난해 7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찬성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그 대가로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204억원의 자금을 출연하고, 최순실씨 모녀가 독일 현지에 세운 ‘코레스포츠’와 220억대 계약을 맺고 80억원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씨 조카인 장시호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800만원을 후원했다.
◇ 이규철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영장에 적시한 뇌물공여 액수와 횡령액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서울중앙지법은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열기로 했다. 한편 특검팀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의 아버지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996년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사건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 재직 당시 250억원(공소시효 적용해 실제 기소는 100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된 바 있다. 서영지 기자 3Dyj@hani.co.kr"> yj@hani.co.kr
|
◆ 특검,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내일 피의자로 소환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오전 9시30분 조윤선, 10시 김기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1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과 관련해 내일 오전 9시30분 조윤선 장관을, 10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두 사람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된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할 의도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를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실장은 2013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블랙리스트 업무의 총지휘자라는 의심을 받아 왔다. 조 장관은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며 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최현준 기자
|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문재인, 潘 귀국에도 2주연속 지지율 1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26.1 반기문 22.2 이재명 11.7 6자대결 시, 민주당 문재인 34.4 무소속 반기문 18.3 <△ 사진:>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일산민주주의학교가 주최한 '우리, 더불어 꿈꾸다'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2주 연속 지지율 1위에 올랐다. 반 전 총장의 귀국 효과가 일부 반영됐음에도 문 전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구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p, 응답률 20.4%)에서 문 전 대표는 전주대비 0.7%p 하락한 26.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반 전 총장은 지난주보다 0.7%p 오른 22.2%의 지지율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12일 국내에 들어온 반 전 총장의 귀국효과가 일부 반영됐다. <△ 사진:> 【평택=뉴시스】추상철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경기 평택2함대에서 천안함기념관을 둘러 보기전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주대비 0.3%p 하락한 11.7%로 3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전주대비 0.5%p 상승한 7.0%로 4위를 차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0.1%p 하락한 4.9%, 박원순 서울시장은 0.1%p 상승한 4.4%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2%로 뒤를 이었다. 리얼미터 측은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경기·인천, 부산·경남(PK), 충청권, 30대이하·60대이상, 중도층에서 이탈하며 소폭 하락했다"며 "그러나 호남,서울, 경기·인천, PK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여전히 반 전 총장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고 분석했다.(...)
|
◆ '혼외자 논란' 채동욱 前검찰총장, 변호사 신청…서울변회, 입회 허용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변회 "변호사 자격 적격·입회 허용"대한변협, 심사 거친 뒤 결정 예정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 당시 불거진 혼외자 논란으로 사임했던 채동욱(58·사법연수원 14기) 전 검찰총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 서울변회 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채 전 총장에 대해 변호사법상 등록거부 사유나 서울변회 회규에 따른 입회거부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 집행부에 변호사 자격 등록 적격과 입회 허용을 건의하는 의견을 냈다. 이에 서울변회 상임이사회는 지난 11일 심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인 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에 등록신청서를 보냈다. 채 전 총장의 변호사 등록 허가 여부는 변협의 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 채 전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이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을 불구속 기소한 이후 3개월 만에 불거진 혼외자 논란으로 검찰총장 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채 전 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정보 유출에 국정원 직원들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권 정당성 수호를 위한 외압'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 당시 채 전 총장은 "(댓글 수사 당시)눈치가 없었다. 자기(박근혜 대통령)만 빼고 법대로 였다"고 말했다. 3Dnaun@newsis.com"> naun@newsis.com
|
◆ [단독] 김기춘 “박정희ㆍ박근혜와의 인연은 운명”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정희ㆍ박근혜 대통령 일가와의 인연에 대해 “운명으로 얽혀 있다”고 회고한 사실이 드러났다.2009년 10월 발간된 521쪽 분량의 미공개 회고록 ‘오늘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에서 이 같이 밝힌 것이다. <△ 사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인정받아 유신시절부터 출세가도를 달렸다. 그는 정수장학회 친목행사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 15일 한국일보가 단독 입수한 김 전 실장의 회고록에서 그는 “박정희 대통령을 처음 뵙게 된 것은 1972년 9월경”이라고 한 뒤, 자신이 유신헌법 관련 외국 자료를 연구해 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밝혔다. 74년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파견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본격적으로 보좌하게 된 그는 80~90년대 박근혜 대통령, 박지만 EG 회장 등과의 인연도 언급하면서 “이와 같이 나는 박정희 대통령 일가와는 운명적인 인연으로 얽혀 있었다”고 했다. 검찰총장 재임 시(1988년 12월~90년 12월) 영식(令息) 박지만 군을 도울 방법을 찾으려 했고 박근혜 한나라당(현재 새누리당) 대표 휘하에서 여의도연구소장직을 맡아 일했으며 2006년 박근혜 대표의 벨기에ㆍ독일 방문 수행 제18대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박근혜 대표 진영에서 힘을 보탠 사실 등을 예로 들었다.
◇ 김 전 실장은 박정희ㆍ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사심 없이 나라와 겨레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애국적 정치지도자라고 확신한다”며 “그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선 “당 대표로 모셔 보니 아버지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과 판단력,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자애로움을 겸비해 훌륭한 정치 지도자로 성장했음을 실감했다”고 극찬했다. ▷ *… 이어 “(당 대표 시절) 중요한 당무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주시는 등 나를 신뢰하고 아껴주었다”며 “젊은 시절 부모를 충격적으로 여의고 오랫동안 마음 수양을 거듭하고 독서를 많이 한 결과 내공이 쌓였다”고도 말했다. 그는 ‘5ㆍ16 군사정변’이라는 공식 용어가 아닌, ‘5ㆍ16 혁명’으로 수 차례 언급하면서 자신이 5ㆍ16의 수혜를 입었다는 사실도 시사했다. 그는 “해군 법무관 훈련 중에 5ㆍ16 혁명이 일어났고, 63년 대학원 석사 과정 입학 시에 성적 우수자로서 5ㆍ16 장학금(후일 정수장학금)을 받아 학비 걱정 없이 석사과정을 마쳤다”며 “박정희 대통령 정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검사로서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적 작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검찰총장 재직 때인 90년 ‘5ㆍ16 민족상(안전보장부문)’을 수상한 사실도 적었다. 이 같은 회고록 내용과 박정희 전 대통령-최태민(1994년 사망)씨 박근혜 대통령-최순실(61ㆍ구속기소)씨 등 두 집안의 대(代)를 이은 친분에 비춰,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전혀 몰랐다”는 김 전 실장의 청문회 주장은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번 주중 그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김정우 기자 /박재현 기자 3Dremake@hankookilbo.com"> remake@hankookilbo.com
|
◆ 블랙리스트 문화예술가들, '조윤선 장관 퇴진하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 집단 소송 제안 블랙리스트 소송 원고모집’ 기자회견에서 문화예술가들이 면도칼 모양의 조형물을 들고 '조윤선 장관 퇴진' 을 촉구하고 잇다.
|
◆ 마르지 않는 세월호 유가족의 눈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인양 대국민설명회'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한민구, 신동빈과 사드 담판하려다 퇴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부지 교환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회동을 타진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를 배치할 경북 성주군 롯데 골프장. 뉴스1 ▷ *… 사드 부지 확보를 위해 어떻게든 롯데를 구슬려야 하는 국방부와, 중국의 보복조치를 의식해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롯데간 신경전이 계속되는 양상이다.정부 소식통은 15일 “최근 국방부가 한 장관과 신 회장간의 면담을 제안했지만 롯데 측에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다급해진 국방부가 롯데의 수장과 직접 만나 사드 부지 교환 문제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한민구(왼쪽 사잔) 국방부 장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부지 교환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회동을 타진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 국방부는 지난달 말 경기 남양주의 군용지와 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군 롯데 골프장의 토지 감정평가를 마쳤지만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 측이 이달 3일 감정평가액을 확정할 이사회를 열려다 계속 늦추고 있는 탓이다. 그 사이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중국은 롯데에 대한 보복 강도를 높이며 거세게 압박하고 있다. (...)
|
◆ 軍, 롯데와 사드부지 교환계약 지연에 '진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국방부-롯데, 감정평가 결과 놓고 '신경전'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한 첫 관문인 부지교환 과정에서부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 사진:> 1월말 교환 계약 마무리 차질 우려…사드 배치 첫 관문부터 난항 ▷*…» 국방부는 이달 중으로 사드 포대 주둔 예정지인 성주골프장 소유주인 롯데측과 부지 교환계약을 마무리지을 방침이지만 선행 단계인 감정평가 결과도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국방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남양주 군용지와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 C.C골프장에 대한 감정평가를 지난해 12월 마무리했다. 당초 이달 초 감정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롯데측과 본격적인 교환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었지만 롯데측이 감정평가액 공개에 난색을 표하면서 이달 중 계약체결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양측의 감정평가는 지난달 말에 끝이 났다"면서도 "다만 감정평가 결과의 공개여부는 상대인 롯데측과도 걸려 있는 문제로 조만간 발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9월 중 사드 포대의 실전 배치를 완료하기 위해서 국방부는 최대한 서둘러야 하는 입장이다. 반면 롯데측이 부지 교환 계약단계부터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방부가 다급해진 상황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부지 교환계약의 담판을 짓기 위해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회동을 타진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방부가 자체 실시한 성주골프장(148만㎡)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1,000억원 미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골프장의 재무제표상 장부가격은 850억원, 공시지가는 450억원이다. 이달 중 교환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양측의 감정평가액 수준이 비슷해야한다. 서로가 진행한 감정평가액이 10% 이상 차이가 날 경우 감정평가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롯데측이 감정평가액 공개를 미루면서 아직 감정평가조정위 구성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롯데측은 이달 3일 감정평가액을 확정짓는 이사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이사회 날짜를 계속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는 중국의 보복조치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계획한 대로 이달 안에 교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2주 안에 양측의 감정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협상에 나서야 한다. 롯데 측이 협상의 키를 쥐고 있지만 선뜻 나설지 여부는 미지수다.부지 교환 계약이 늦어지면 사드 배치까지의 나머지 절차들의 진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이후 국방부는 취득한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에 공여해야 한다. 미군 측에 토지 공여과정까지 마무리 되면 부지 조성 공사와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골프장 인근에 진입로 등 기반시설도 갖춰져 있어 기반시설 공사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
|
◆ 경북대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송 건 까닭은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16~17일께 ‘총장임용처분 취소 청구소송’ 박 대통령, 2년간 총장 공석으로 비워두다재추천 요구…2순위자 지명·취임 강행 “법에도 없는 재추천…절차적 흠결” 주장 <△ 사진:> 경북대 총장 취임식이 열린 지난 2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총장 취임식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 *… 경북대 학생과 교수, 동문이 경북대 새 총장 임용 과정에서 절차가 잘못됐다며 국립대 총장 임용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다. 경북대는 박 대통령이 2년 넘게 총장 임용을 하지 않고 버티다 갑자기 2순위 후보자를 임용한 뒤 심각한 학내 갈등을 겪고 있다. 15일 경북대 교수와 학생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경북대 교수와 학생·동문 등 20여명은 이르면 16일 박 대통령을 상대로 ‘(경북대) 총장임용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내기로 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교육공무원법’에도 없는 총장 재추천을 요구하고 경북대가 제대로 된 재선출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추천한 총장 후보자를 대통령이 임용한 과정에 중대한 흠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형철(53) 경북대 물리학과 교수는 “이번 경북대 총장 임용 과정을 보면 재추천 등 희한한 방식으로 진행됐고 그냥 봉합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소송에 참여해 총장 임용 과정에 대해 법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법적 판단을 한번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경북대는 2014년 10월17일 총장선거를 치러 김사열(61) 교수와 김상동(58) 교수를 각각 총장 임용후보자 1·2순위로 교육부에 추천했다. 보통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교육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1순위자를 총장에 임용한다. 하지만 교육부는 아무런 이유도 밝히지 않고 임용 제청을 2년 동안 거부하다 경북대에 재추천을 요구한 뒤 경북대가 같은 교수들을 그대로 재추천하자 지난해 10월21일 2순위이던 김상동 교수를 총장에 임용했다. 경북대 66년 역사에서 2순위자가 총장이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경북대 1순위 총장 임용후보자이던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도 지난 13일 박 대통령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같은 소송을 냈다. 김 교수는 경북대와 비슷한 사태를 겪은 국공립대학 7곳의 1순위 총장 임용후보자들과 함께 18일 오전 10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들은 특검에 “국공립대학 총장 임용 과정에서 개입하면 안될 사람이 개입했는지를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내기로 했다. 현재 순천대, 충남대, 경상대, 한국해양대도 박 대통령이 2순위자를 총장으로 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주대, 방송대, 전주교대, 광주교대 등 4곳은 교육부의 총장 임용 제청 거부로 3∼34개월째 총장이 공석이다. 대구/김일우 기자 3Dcooly@hani.co.kr"> cooly@hani.co.kr
|
♥♥ '이런 일, 저런 일.'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형! 산천어가 안 보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즐거운 시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인터뷰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우리미래 창당발기인대회 축사하는 김제동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방송인 김제동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우리미래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 '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오태석 '목화'·이윤택 '연희단거리패', '도토리'와 '하녀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극단들로 오태석 연출이 이끄는 목화(목화레퍼터리컴퍼니)와 이윤택 연출이 이끄는 연희단 거리패의 작품이 잇달아 무대에 오른다. 극단 목화는 오는 24일부터 2월5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연극 '도토리'를 선보인다. <△ 사진:> 【서울=뉴시스】연희단거리패 '하녀들' 포스터 ▷*…» 지난해 9월 대학로에서 선보인 신작이다. 누명쓰고 옥살이 하다 출소한 일렬이와 삼렬이의 행방을 뒤따라간다. 지적장애로 인해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면서도 다른 이들의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렬이와 삼렬이.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이들을 도우려는 형사들, 검사인 아빠가 지은 죄를 대신 사죄하고자 하는 경자, 이런 경자를 위해 경자와 티베트로 가 삼보일배를 하며 함께 죄를 씻으려는 경자 엄마, '도토리'는 상식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인물들을 비현실적으로 그려낸다. 납득하기 힘든 상황들을 펼쳐 놓음으로써 불편함을 주지만, 동시에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되묻게 만든다. '과연 우리의 현실과 평범, 그리고 상식은 무엇이냐'고 묻는다. 1984년 창단된 목화는 '태' '춘풍의 처' '부자유친'과 같은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한국적 색채가 진한 작품부터 '맥배스' '로미오와 줄리엣' '템페스트' 등 셰익스피어 작품을 '생략, 비약, 의외성과 즉흥성'으로 풀어내며 서양 연극요소와 동양 전통연극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연극문법을 만들어 왔다. (...)
◇ 연희단거리패는 오는 22일까지 명륜동 30 스튜디오에서 '연극작가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프랑스 소설가 겸 극작가 장 주네의 '하녀들'을 올린다. 소외된 세계를 주로 그린 실존주의 작가 주네가 1947년 발표한 부조리극 '하녀들'은 실제 사건이 바탕으로 하녀들이 자신들이 증오하는 마담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그녀의 정부인 무슈를 경찰에 고발한다는 내용이다. <△ 사진:> 【서울=뉴시스】극단 목화 '도토리' 포스터 ▷*…» 밀고자의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처한 두 하녀는 진짜로 마담을 살해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986년 부산에서 창단된 연희단거리패는 이윤택 연출의 극작, 연기훈련 등이 주가 되는 연극을 선보인다. 말과 몸의 곡예적 운용, 무대공간의 기하학적 배당, 한국 전통 굿의 신명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에너지의 운용 등의 독자적인 공연양식을 선보인다. (...) 이윤택은 "연극이 담론이 될 수 있는가. 장주네는 답한다. 있다. 놀이가 저항이 될 수 있는가. 장주네는 답한다. 있다"며 "그렇다면, 이 난삽하고 지저분한 세상에서 연극은 여전히 해 볼 만 한 가치가 있고. 장 주네의 '하녀들'은 계속 공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담 역의 김소희 연희단 거리패 대표를 비롯해 이 극단 배우들이 나온다. 3Drealpaper7@newsis.com"> realpaper7@newsis.com
|
◆ 심리 스릴러 뮤지컬 '미드나잇', 아시아 초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에서 주목 받은 뮤지컬 '미드나잇'이 오는 2월2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 사진:> 【서울=뉴시스】뮤지컬 '미드나잇' 프로필 이미지(사진=모먼트메이커) ▷*…»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극작가 엘친의 희곡 '시티즌스 오브 헬(Citizens of Hell)'이 바탕이다.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과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공연한 뮤지컬 '쓰루더도어'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영국의 작사·작곡가 로렌스 마크 위스가 영국의 극작가 티모시 납맨과 협업했다.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뮤지컬을 표방한다. 12월의 마지막 밤 자정 직전, 새해의 시작을 기다리던 부부에게 거칠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낯선 손님(비지터)이 찾아오면서 극이 시작된다. 두 사람의 치욕스런 비밀을 하나씩 밝히며 부부를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비지터. 이들에게 숨겨진 진실과 비지터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긴장감을 안긴다. 불안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낯선 손님인 비지터 역에는 뮤지컬배우 정원영, 고상호가 더블 캐스팅됐다. 끔찍이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남편 역은 배두훈, 백형훈이 나눠 맡는다. 특히 백형훈은 최근 '히든싱어' 팀이 제작한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로 인지도를 높였다. (...) 3Drealpaper7@newsis.com"> realpaper7@newsis.com
|
◆ 전시도 보고 클래식도 듣고…훈데르트바서와 음악의 만남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오스트리아 화가이자 친환경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 한국 특별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훈데르트바서를 사랑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2월13일, 3월5일 오후 5시 세종미술관 내 ‘마루’에서 펼친다. <△ 사진:>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아름다움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훈데르트바서) ▷*…» 훈데르트바서 작품 설명도 듣고 그림에 맞는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다. 19일 첫 공연에서는 훈데르트바서의 5개 대표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5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첫 공연에는 바리톤 이승왕과 메조소프라노 윤소은이 참여한다. 2월 13일에는 앙상블 에스 솔로이스츠의 현악 4중주가, 3월 5일에는 이비(Lu Yifei)의 얼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 이 외에도 훈데르트바서 헌정 앨범 참여 아트스트들의 공연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같은 공간인 미술관 내 ‘마루’에서 열린다. 매주 수요일은 미술관 운영 시간이 한 시간 연장되어 오후 8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 훈데르트바서는 반세기가 넘는 그의 예술 활동을 통해 세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였다. ‘자연과 사람의 공존’. 간단하지만, 숨쉬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절실한 메시지다. 이번 전시는 '그린시티'를 주제로 훈데르트바서 비영리 재단과 오스트리아 쿤스트하우스 빈 박물관의 소장품 총 140점이 전시됐다. 3Dhyun@newsis.com"> hyun@newsis.com
|
◆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겨울 풍경'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겨울 풍경'으로 정하고 혹한과 폭설 속 생활 모습 등 관련 기록물 39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16일 전했다. 1956년 제1회 연날리기대회.
▷ *…1956년 팽이 돌리는 어린이.
▷ *… 1957년 한강 채빙 모습.
▷ *…1969년 서울역 제설작업.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겨울 풍경'으로 정하고 혹한과 폭설 속 생활 모습 등 관련 기록물 39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16일 전했다. 사진: 1983년 한라산 백록담의 등산객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사만평 게시판 가기 클릭.' ↙
◆ 시사만평'떡메 ' ★오늘의 운세★포토 뉴스★ 공짜영화관◆
♥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