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매실
통실 통실 잘 읶었다
씨를 분리하고 믹스에 갈아준다음 꿀을 섞어 전기밥솥에 숙성
6월 24 일
매실향 그대로이다
하루 지나고 나니 갈변을 하면서 숙성되어가지만 그래도 신맛이 강하다
건더기가 더부룩하니 위로 올라오기 시작
저어주니 거품이 생겼지만 그대로 뒀다
6월 25일
하루 또 지나서 열어보니 제법 매실고티가 난다
6월 26일
6월 27일 모습
저어준모습
수분도 어느정도 줄어들고 신맛도 많이 줄어 들었지만 새콤한 맛은 있다 저러도 그다기 거품이 나지 않고 걸쭉해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일주일간 밥솥 두껑을 열어보지 않을참이다
6월 27일
7월 8일
7월 10일 수분이 많이 줄어들었다
7월 23일 수분이 거의 줄고 건지만 남았다
맛은 여전히 강하다
왼쪽 유리병 하나의 꿀을 넣고 숙성시켰는데 거의 단맛은 없고 맛은 강한편이다
녹차를 숙성시켜 발효차를 만들듯이 두고 관찰해야 겠다
7월10일쯤 수분이 자룩하게 있을때 한병 따로 둬볼껄하고 ㅠ
녹차를 발효해서 발효차를 만들때에 첨에는 맛이 아주 강해 먹기 거북하지만 해를 거듭해 숙성해갈수록
맛은 부드러워지고 깊이도 있다
매실고도 기다려볼참이다
얼마전 친구가 배가 아프다길레 이걸 한수저넣고 차를 먹였더니 금방 소화가 된다고 한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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