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손인호-원철의 노래(진주는 천리길)

해피y 2017. 6. 1. 00:47

 

원철의 노래(진주는 천리길)-손인호

천봉 작사 / 한복남 작곡 (1958 )

 

아 진주남강 푸른물에 우는 새야

촉석루에 달빛아래 청춘을 노래하던

그 시절 그 사랑이 한없이 그리워서

대숲을 헤메돌며 추억에 운다

 

아 진주남강 흐른 물에 뜨는 달아

내 가슴을 울려 놓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돌아오길 이밤도 기다리며

백사장 주저앉아 미련에 운다

 

 

 

 

손인호-원철의 노래(진주는 천리길).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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